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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사회혁신 의제발굴 라운드테이블 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진주시는 20일 오후 2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진농홀에서‘사회혁신 의제발굴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시민단체, 공무원,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3시간 여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인원별 팀을 구성하여 지역현안문제 해결과 지역사회의 혁신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친 후 팀별 대표 의제를 선정·제출했다. 제출된 의제는 공공기관 유휴시설을 활용한 문화 공간 조성, 구)진주역 앞 여관골목 도시재생, 토박이 말 체험센터, 귀농·귀촌인의 거주지 문제 해결 등으로 지역민들의 주요 관심사를 파악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제는 경남지역혁신포럼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매칭의제로 선정 시에는 행정안전부와 경남도 주관으로 9월 말에 개최예정인‘2019 경남지역혁신포럼’에 상정된다. 이후 최종 선정된 의제에 대해서는 문제해결 컨설팅, 기술지원, 에산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전문가·공공기관·지자체가 함께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마련·추진하게 된다. 토론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역민들이 어떤 관심을 갖는지 확인하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토론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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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사회혁신 의제발굴 원탁토론회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김해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와 김해사회혁신가 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 사회혁신 의제발굴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해사회혁신가 네트워크 관계자,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복지,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선정된 대표의제는 관공서 공간의 야간 · 공휴일 활용 방안, 쓰레기 분리배출 강화 방안,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다문화 프로그램 등 6개이며, 수렴된 의제는 그 성격에 따라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매칭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는 복잡다양성으로 인해 공공부문만으로 해결이 쉽지 않지만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자발적 지역문제 해결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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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사회혁신 의제발굴 원탁 토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창녕군 사회혁신 의제발굴 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탁 토론회에서는 한정우 창녕군수와 창녕군혁신가네트워크 관계자, 지역 현안문제에 관심 있는 군민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소 생활 속에서 느끼거나 생각하고 있는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했다.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는 이날 다루어진 창녕군 지역 현안 문제 중 ‘노후주택 개선사업’등을 창녕군 의제로 선정했으며, 경남 18개 시군의 의제를 모아 20개를 경남 의제로 선정하고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오늘날의 사회문제는 그 복잡성과 다양성으로 기존 공공부문과 시장의 역할 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의 원탁 토론회는 군민이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속적인 의제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