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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제55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송년 음악회 등 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오는 12월23일 해양경찰 창설 제55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제55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 치사를 통해 완벽한 해상치안 업무를 수행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지역 공로자에게 감사장수여와 업무유공 경찰관 표창수여가 있고 조촐한 다과회 순으로 이어진다. 또한 해양경찰의 날 기념 부대행사로 경비함정 공개행사를 통해 해양경찰의 장비와 임무를 소개하고 해양환경 인식 변화를 위해 사진 전시회도 개최된다. 이 밖에 15일~17일까지 직원과 전경대원이 전국 릴레이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17, 18일은 요양시설을 찾아 김장담그기 행사 지원과 직원 짜투리 봉급을 활용 24일 노인복지센타를 찾아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점심 도시락을 전달받는 독거노인 13분에게는 따뜻한 내의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특산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특산품 구매운동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완도해경 경무기획계(☏061-555-5020)로 하면 되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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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완도간 해저터널 또는 연륙대교 건설 적극 검토한국도로공사, 강창일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 통해 밝혀 ▲ 강창일 국회의원- 제주갑,민주 한국도로공사가 용역을 통해 제주~완도간 해저터널 또는 연륙대교 건설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돼 용역결과에 전남도민과 제주도민들의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지가 최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인 강창일의원실 오화선 비서관에게 확인한 결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11월10일 국회 국토해양위의 국정감사에서 강창일 의원(민주당, 제주갑)에게 제출한 ‘제주~완도간 연결도로 건설검토 현황’자료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간선도로망 구축 실행계획 연구용역에 포함해 남북2축 고속도로를 제주도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완도 연결도로 건설 검토 구간은 완도~보길도~추자도~제주도를 잇는 연장 109km다. 한국도로공사는 용역을 통해 해저터널 건설방안 및 소요사업비 산출, 그리고 교량 건설시의 상.하부 적용공법 및 사업비산출 등을 통해 해저터널 및 교량건설의 타당성을 비교 분석 중이다. 또 해외의 해저터널 건설 및 운영관련 자료들을 조사하고 해저터널 유지관리의 문제점과 사고발생시 대책 등도 검토 중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와 함께 항공과 해운을 이용한 제주노선의 교통수요와 통행량, 그리고 기존 항공 및 해운통행량을 육상교통수단으로 전환할 경우의 유발교통량 등도 조사키로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말까지 제주-완도간 연결도로 건설검토를 완료, 검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도 이날 국정감사장에서 강의원이 제주~완도간 세계 최장의 연륙대교 건설 필요성을 역설하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박준영 전남지사는 지난해 9월5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21세기 새로운 연륙교통수단인 제주~전남(완도)간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당시 양 지자체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국가기간교통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주~전남간 해저터널 건설계획을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히고 대한민국의 신태평양 시대 개막에 대비, 조속한 시일 내에 해저터널 계획을 국가계획으로 확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당시 박준영 지사는 해저터널의 경제성 등 사업타당성과 관련, “사업비는 최소14조~최대20조, 대략적으로는 18조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1년 관광적자가 연간 13조에 달하고 있는 점과 제주도가 갖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따져 보면 투자비는 문제가 안된다”고 주장했다. 제주도와 전남이 합의한 제주~완도간 해저터널의 기본 구상은 제주도~추자도~보길도 구간 73km는 해저터널, 보길도~완도간 36km는 교량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한편, 제주도와 전남은 해저터널 건설이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사업타당성 조사 및 국비확보, 민자유치 등 다각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키로 했는데 한국도로공사의 연내 검토완료 계획과 맞물려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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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간행사 9. 22 ~ 9. 28완 도 군 주 간 행 사 계획 2008. 9. 22 ~ 9. 28 건강의 섬 완도 월일 시간 장 소 행 사 명 대상 인원 담당부서 9. 22 (月) 08:30 상황실 ● 간부회의 24 총무과 10:00 군청 앞 광장 ● 제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윤리 선수 환영행사 200 총무과 11:00 상황실 ● 제3차 (재)장보고장학회 이사회 개최 16 총무과 15:00 상황실 ● 지역브랜드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 40 자치경영과 16:30 상황실 ◎ 완도전복산업 특구 용역 보고회 50 자치경영과 9. 23 (火) 10:00 서울, 프레스센터 ● ‘08.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해양관광도시 부문」대상 시상 5 기획예산실 - 완도읍, 약산면 ○ 목포MBC 전국시대 촬영 4 기획예산실 9. 24 (水) 11:00 게이트볼구장 ● 제4회 완도군수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400 사회복지과 14:00 의회, 본회의장 ○ 제171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9 의회사무과 16:00 상황실 ● 장도 청해진 유적지 목교시설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 30 문화관광과 19:00 신지동초교 ○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개최 1,000 문화관광과 - 청산, 모도서리 ○ 외딴섬 주민을 위한 종합자원봉사 30 주민생활지원과 9 25 (木) 08:30 상황실 ◎ 목요 간부회의 18 총무과 10:00 상시감사장 ○ ‘08. 정기 보안감사 실시(9.25~26) 5 총무과 10:30 농협완도군지부 ○ 농촌여성 국제결혼 이민자 친정어머니 결연행사 16 사회복지과 11:00 상황실 ○ 보육시설 시설장 간담회 개최 22 사회복지과 13:00 나주시 ● 간부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 개최 24 기획예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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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차용우 의장, 전남경찰청 감사장 수상완도군의회 차용우 의장, 전남경찰청 감사장 수상 강진도암 강도상해 범인검거 기여 공로 ▲ 차용우 의장, 전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강진경찰서(서장 김남현)는 7월7일(월) 오후 3시 강진경찰서 서장실에서 지난 6월23일 도암면에서 발생한 강도상해 범인 검거에 기여한 완도군의회 차용우 의장에게 전남지방경찰청장의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전달하였다. 차용우 의장은 지난6월23일 23:30경 귀가 중 강진군 도암면 남일레미콘 부근 도로상에서 고모집에 간다는 윤00(27세, 남)를 차에 태웠으나 고모 이름도 모르고 횡설수설하는 것이 의심스러워 지리를 알아보는 것처럼 강진경찰서 도암파출소로 신고했다는 것. 이날 3시간 전에 도암면 지석리에서 발생한 강도상해 범인과 인상착의가 일치함을 확인한 차용우 의장은 투철한 신고정신을 발휘하여 침착하게 대응함으로서 범인 검거에 기여했다. 한편, 차용우 의장은 신고보상금으로 받은 30만원을 완도군장학재단에 기부했으며 위 강도상해 범인검거에 주력한 도암파출소 노길원 경사는 향후 전남지방경찰청장의 표창을 받을 예정이며 같은 파출소 김광언 경사와 박승준 경장은 지난 7.월2일(수) 7월중 무궁화포럼 교육에서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을 수상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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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칼럼"오늘의 신문은 내일 역사가 된다"2008무자년 새해에 ▲ 石 泉 김 용 환 오늘의 신문은 내일 역사가 된다 모 군의원의 행동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石 泉 金 容 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회장, 본지 발행인) 본지 2007년12월25일-31일자 신문에 보도된 물병 투척사건은 2007년12월27일 완도군청 실과소장 일동이 완도군의회 김부웅의장님께 드리는 글에서 “상호신뢰와 인격을 존중하는 성숙된 의회문화를 바라며” 라는 글에 지난“2007년12월26일 완도군의회에서 2007년 추경예산 심의과정에서 김신 의원이 군간부에게 폭언과 물병을 투척하는 불미스러운 행동은 30여년이상 공직생활에서 겪어보지 못했던 참담한 그 자체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군의원도, 그리고 공직자도 군민을 위해 함께 존재한다는 것이며 군의원과 공직자가 상하의 수직적인 관계도 아니며, 더군다나 주인과 종의 종속적 관계도 아니라고 밝혔다. 이는 개인의 인격을 짓밟은 차원을 넘어 군 집행부를 모욕하고 상처주는 불행한 일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본지는 당시실명을 밝히지 못했다는 독자들과 대다수 군민들의 항의에 대해 지면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 재선 군의원으로 주민의 의견을 모아 군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한다는 김신 의원 인터뷰 기사가 최근 본지에 나간 뒤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완도JC회장과 전남JC회장시절에 본지에 많은 기고를 하고 소외된 장애인돕기에 필자와 함께한 유능한 청년으로 지난 2002.06.13 제4대 완도군의회의원선거(12명)에 당선된 김신 의원은 주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일한다는 평을 받아오다가 2006.05.31 제5대 완도군의회 의원 선거(9명)에 무소속으로 재선되어 최근 민주당에 입당했다. 필자는 초심을 잃지 않는 군의원이 되길 군민들과 바라고 있다. 군의원이 되기 이전인 완도JC회장과 전남JC회장시절의 김신 청년은 지극히 낮은 자세로 웃사람을 공경하고 노인들과 소외된 장애인들을 공경했다. 실수를 거울삼아 사과 할 것은 사과하고 공인인 의원 윤리강령을 다시한번 새기길 권고 드린다. 또, 신지면 청년회장 출신의 정은상의원 역시 재선의원으로 노인들과 웃어른을 섬기던 초심을 잃지 않는 군의원이 되길 군민들과 바라고 있다. 최근 일련의 행동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실수를 거울삼아 사과 할 것은 사과하고 공인인 의원 윤리강령을 다시한번 새기길 권고 드린다. 그동안 본지는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집행부 전임 군수님에게 쓴소리 사설과 현 군수님 역시 성역없이 쓴소리 기사를 보도한다. “정통 보수개혁의 논조”를 가진 완도청해진 신문은 처가쪽 친척이 민주당 모국회의원 시절에 초심을 잃은 정치를 한다는 기사를 보도하여 6개월간 대화를 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그 사실은 달도에 계신 민주당 원로 용선생님이 잘알고 계신다. 그동안 지역을 위한 대표적 활동으로 완도항 준설폐기물을 싣고 가다 중간에 배출하여 청산의 다시마양식 어업인들이 피해를 입었을 때 현장까지 배로 가서 사진촬영 본지는 보도하여 섬의 어민들은 그 회사로 부터 6천여만원의 보상금을 받아 마을기금으로 어촌계원 3명의 간부명의로 5천만원을 현재 수협에 정기예금을 하여 어민들의 공동기금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필자가 10년간 근무했던 모일간지의 자매회사 건축쓰레기 문제로 친했던 후배소장이 만나자는 전화에도 만나주지 않고 필자는 고향의 섬주민을 생각하여 과감히 보도했기에 이 섬주민들은 최근 1억여원의 거금을 보상금으로 받았기에 고향에 가더라도 떳떳하다. 지난10년여동안 구도회 노인 효도관광에 1,000만원의 전세버스비를 후원하였으며, 완도군인재육성 장학금 2회에 걸쳐 150만원 기부 및 불우학생 장학금지급 등 장애인선진지견학 후원, 故 우상석 완도군노인회장님 시절 제주도 못간 관내 12읍면 노인 850명의 경비1억6백만원 중 50%의 경비인 5천3백여만원을 후원하여 3박4일의 제주여행을 1년간 실시하여 무사히 마쳐 군노인회로 부터 감사장도 받았다. 완도군번영회 이사시절 이철석 번영회장님과 완도출신 국회의원만들기 운동과 완도해경 유치사업 보도 등과 함께 지난 7년간 본지창간기념식은 장애인 및 노인을 초청하여 군민위안공연을 해왔으며 13세미만 아동 및 장애인과 여성들의 성폭력,성희롱 예방에 전념하는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에 지난 2년동안 사무실 컴퓨터, 비품구입, 차량제공과 운영비로 3천여만원을 지원하였으나 3명의 상담사들은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여 월급 한푼없이 봉사하고 있으므로 가슴아픈 현실이다.대학을 나와 상담사자격과 복지사자격 등을 소지하고 봉사한다는 것도 고마운데 상담사들에게 검은안경을 쓰고 격려는 커녕 1원짜리 하나 후원하지않은 집행부 00이 개인적인 후원금을 주고있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로 핀잔을 주었다는 공인이 있었다니 한심하다 . 본지는 모신문과 같이 길거리의 00이를 비유하며 인격폄하를 한 여론조사를 한 사실도 없었으며 완도군의회 의원들의 활동에 대해 크게 지적하는 기사는 최근 7년동안 거의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이에 오늘의 신문은 내일 역사가 되기 때문에 2008무자년 새해부터는 쓴소리도 하기로 하였다. 유급제가 적용된 의원들의 양식과 윤리의식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 법 규정 이전에 영리행위와 겸업의 제한에 대한 자발적 절제가 요구된다. 눈가림, 피붙이 명의로 공사를 따내고, 물건을 팔 생각을 아예 접어야 한다. 은밀한 거래를 통해 편익을 취할 생각을 아예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럴 때만이 의회 권능 찾기가 가능하고, 표를 달라며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능하며, 그래야만이 완도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할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아무리 언론의 사명이 비판이라 해도 논리와 근거가 없는 비난은 욕이나 다름없다. 개인적으로 싫은 감정을 사회적 공기(公器)를 통해 배출해서는 곤란하지 않겠는가. 오늘의 신문은 내일의 역사가 된다. 역사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언론의 비판도 품격과 책임의식을 갖추기를 기대한다. ▶완도청해진 신문은 1인1부 년4만원의 후원독자를 환영합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고향신문 보내기 운동으로 새감각 바른신문-완도청해진 신문의 든든한 후원자와 광고주가 되어 주시면 고향 완도발전이 앞 당겨집니다. 끝으로 2008 무자년 새해에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고 부자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완도청해진 신문 ☏ 55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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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8539부대 2대대 전술기동훈련□ 훈련기간 : 6. 11(월) ~ 13(수) □ 훈련장소 : 완도 □ 주요 훈련내용 ◯ 가상의 적에 대한 주민신고 훈련 ※ 대항군(가상의 적) : 전투모에 적색띠 착용 ◯ 군 차량 및 병력 대규모 이동 ◯ 검문소 운용 및 차단선 점령 / 검거 □ 신고자 포상 ◯ 적을 발견하여 신고한 지역주민에게 감사장과 기념품 증정 □ 신고전화 - 제 8539부대 2대대 : 061-554-0113 - 간첩 ․ 테러범 신고는 국번 없이 1337(국군기무사령부) 금번 훈련은 軍과 지역 주민들이 함깨하는 훈련으로서 지역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고장 내가 지키자! - 6. 11(월)~13(수)까지 8539부대 2대대 대규모 전술 기동훈련 실시 - ○ 전남 완도권의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육군 31사단 예하 제8539부대 2대대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완도일대에서 적 가상 침투에 따른 대규모 야외 전술기동훈련을 실시한다. ○ 이번 훈련은 6개 군의 민․관․군이 함깨 참여하며, 유사시를 상정하여 가상의 적 침투(대항군 운용)에 따른 주민신고망 점검, 대량 살상무기 공격에 대한 주민통제 및 대피, 신속한 기동을 통한 적 포위․격멸, 통합방위협의회의 협조체계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 부대는 훈련간 대규모 차량 및 병력이동과 검문소 운용으로 인한 교통체증, 공포탄 사용으로 인한 소음발생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하며, 특히, 전투복 차림에 적색띠를 두른 군인을 신고 (군전화 : 554 - 0113)한 지역주민들에게는 감사장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라며 훈련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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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신청사 준공식 가져완도해양경찰서 신청사 준공식 가져 김광식 완도읍장 등 해양경찰청장 표창 완도해양경찰서(박철원)는 9. 14일 오후 3시부터 경찰서 강당에서 해양경찰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해양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완도읍 군내리 등기소 위편 부지에 신축된 새 청사는 대지 5천2백6십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건평 2천4백22평 규모로 지난 2004년 3월 착공, 지난달 완공됐다. 신 청사 지하층에서 사격장과 체력단련실, 창고 등이 1층에는 혁신경무과와 정보수사과, 2층에는 해상안전과와 전경 내무실, 3층에는 서장실, 해상치안상황실, 대강당이, 4층에는 해양오염관리과, 5층에는 전산실, 시험실 등이 배치됐고, 정문에 민원봉사실이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신청사 준공에 기여한 공이 큰 박관수 경위와 이명환 경장, 그리고 김광식 완도읍장, 서정학 (주)진명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배종근 대진종합건설 이사에게 해양경찰청장 표창장을, 김기수 한빛종합건설 김기수 대표이사와 동흥전기 김성원 과장, 배연홍 (주)유풍정보기술 과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 철원 서장은 “새 청사 준공을 계기로 해양경찰의 의미는 해양주권수호와 바다가족의 편안한 삶이란 것을 다시 한번 자각하면서 안전한 서남해 해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해양경찰청 이상부 차장, 이영호 국회의원, 김종식 완도군수, 김부웅 완도군의회의장, 김진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신철호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안동준 완도경찰서장, 임성택 초대 완도해경서장, 김용환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남협의회장(본지발행인) 등이 참석해 신축 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입력:0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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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민간 자율구조대 봉사완도해경 민간 자율구조대 봉사 도서지역 응급환자 후송 호평 여객선이 끊긴 도서지역에서 야간 응급환자 발생에 민간 자율구조대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에 따르면 19일 밤 11시경 완도군 노화도에서 우측 팔목 정맥이 절단돼 출혈이 심한 전모(23세)씨가 민간자율구조대 소속 완도스타호(1.87톤, 선장 김영남)로 해남 땅끝 선착장까지 긴급후송 됐다. 이에 앞서 이날 밤 9시경에도 폐결핵을 앓고 있던 완도군 노화읍 정모(29세)씨가 고열과 전신마비 증세를 호소해와 완도스타호로 해남 땅끝 선착장으로 후송하여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섬에서 환자 발생 시 경비정 도착까지 시간이 지체되거나 상황이 위급 시에 민간자율구조선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며 “민간자율구조대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우수대원을 선정 감사장을 수여하고, 수시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다져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관할 5개 파출소에 선박 108척에 114명의 민간자율구조대를 구성, 도서 및 연안 해역에서 해양사고와 응급환자 발생에 해양경찰을 도와 활발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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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 6주년 기념행사 ‘대성황’가수 윤희상 초청 군민위안공연, 본지 창간 6주년 기념행사 ‘대성황’ 500여명 참석, 무궁한 발전 기원 ▲ 본지 창간6주년기념 군민위안공연 프랑카드 ▲ "열창하는 윤희상 국민가수"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청해진 완도출신 가수 ▲ 김용환 발행인 인사 -본지 창간6주년기념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군민의 대변지로 자리매김해 온 청해진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환,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장)의 창간 제6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6월26일 완도군민회관에서 김종식 군수, 최찬범 완도교육장, 김진희 완도경찰서장, 박철원 완도해양경찰서장, 이인규 전남지역신문 부회장을 비롯 내빈 및 군민, 신문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태종 본지 편집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가 전신마비 장애를 딛고 재기하여 남다른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전라남도와 완도군 지역문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김용환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고, 김명수(은초록 효 실천연구원 회원)씨는 매년 노인 효도관광과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본지로 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백영팔(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 사무국장)씨는 청소년 선도활동 및 지역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본지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 본지선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는 지역발전에 기여하여 사회단체에서 추천하여 공적이 인정되신 모범공무원 완도군청(사회복지과) 추교훈, 완도경찰서(정보과) 최돈주, 완도군청(문화관광과) 김형호 씨가 각각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선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는 완도군청(사회복지과) 문수천 씨가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전신마비 장애를 딛고 재기의 꿈 다지기 위해 완도군민 위안(무료)공연에 온 윤희상 가수의 재활치료비를 모금한 본지에서 군민성금 200만원을 김종식 완도군수와 김용환 본지 발행인이 전달하여 장애우 및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사진> 본지에서 주최한 2006 장애체험 글짓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완도중앙초등학교 정유진, 우수상-완도여중 김성현, 장려상-완도여중 김서연, 완도중앙초 황민희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각각 입상하여 상장과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감사장을 본지 우수편집인과 김이선 청산면 명예기자에게 시상하고 본지는 불편한 몸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완도군장애인협회 오경운 회원에게 표창을 하였다. 김용환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청해진신문은 ‘언론의 생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군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전국지역신문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해진신문 군민위안잔치에 참석한 노인들과 장애인. 이어 2부 행사로 그동안 저희 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소중한 분들과 장애우와 보훈가족과 노인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 초청 완도군민 위안공연과 황연수 명창 판소리, 이북전통 춤 보존회 김덕례 회장과 어린이 국악명인 홍영민 양(서울와부초등)의 경기소리 및 서도서리, 중앙어린이집 원생 사물놀이 및 한산춤(지도 김찬순), 제일신협 은빛스포츠댄스(단장 이사장 추몽룡, 회장 김상임, 지도 황혜란), 신지명사댄스회 생활체조(지도 황혜란),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안정자 외 4명 회원들의 남도민요 공연 등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윤희상 가수의 완도군민 위안공연은 MBC TV에서 2006년7월3일 오전9시45분 이제용의 기분좋은 날 아침방송에서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가수의 전신마비 장애딛고 재기의 꿈 다지는 눈물겨운 장애극복기가 50분간 전국에 방영되었다. ▶군민위안 공연에는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완도 성폭력상담소, (주)국민산업, 국민통신이 후원업체로 참가 하였으며 ▶행운권추첨 경품 후원에는 익명의 독자가 칼라TV 1대를/ 김성규(삼성멀티프라자 대표)씨가 선풍기2대, 옥매트1개/ 제일신협(추몽룡 이사장)에서 완도김 4박스/ 랜드로바 완도점(배상백, 박선화)에서 고급구두 티켓 2매/ 재경완도군향우회(회장 손경무), 재경 청산면향우회(회장 정태열), 재인 완도군향우회(회장 김승웅)에서 고향쌀 고금미 30포대를/ 완도 장보고마트에서 50만원상당 고급화장지를/ BYC 완도점에서 모시메리 1세트를/ 보해소주에서 선물용 소주 10세트를/ 화이트맥주에서 선물용 맥주 3박스를 보내주어 감사드립니다. <참석내빈 명단> 김종식 완도군수, 최찬범 완도교육장, 김진희 완도경찰서장, 박철원 완도해양경찰서장, 정동한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장, 황정국 완도군번영회장, 최찬술 번영회 부회장, 청해진농협 김창곤 조합장외 관내 조합장, 청해진농협 김준석 상임이사,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박종익 완도수고동창회장, 전이양 대성병원 원장,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최번부 제일물산대표, 김신제 한국수산경영인 완도군연합회장, 김용무 다도해해국립공원, 박남윤 장애인협회장, 김의일 완도문예총연합회장, 이삼식 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회장, 이의식 안디옥교회목사, 이해택 청산면노인회장, 문장율 은혜전기, 김득춘 청해레미콘, 윤풍식 (주)국민산업, 국민통신, 이강호 청해광고, 이상진 명진건설, 곽흥식 와이즈멘, 김성길 재완청산면향우회장, 백영팔 현대화재, 오금동, 서정창 도의원, 완도군청 정하택 부군수 및 정완배 실장외 과장, 김영호, 정민섭, 김영범, 신현호, 위종환, 문선주, 김점수, 김종호, 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원,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춘식 사무총장, 전라남도 협의회 이인규 부회장외 도내 회원사 , 본지 자문위원장 임철(완도문화예술 회관 건립추진위원장), 자문위원 임주섭(서예가), 이심기(전,완도고운영위원장), 최규욱(언론인), 우홍채(보험업), 이삼식(지체장애인협회완도군지회장), 강태종(휴게업완도군지부장), 강성원(전,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장), 김일봉(완도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종호(전,수협상무), 이연순(범방위여성총무). 본지 김성우 서울주재기자, 김완규 해남주재기자, 박광헌 강진주재기자. <축화 화환 보내주신 분; 행사장 관계로 화환은 2개 외 사절했음을 양지바람>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 박철암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장. <축전 보내주신 분> 이영호 국회의원,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장, 한봉섭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 상임부회장, 백희종 인아렉스 회장, 김흥학 광주지방법원 집달관, ▲ 본지창간기념식에 "황연수 명창 초청공연" ▲ 본지창간6주년기념 우수공무원시상자들. ▲ 창간6주년기념 공로패수상한 "윤희상 국민가수" ▲ 본지 창간6주년기념 감사패수상하는-백영팔 범방위 사무국장 ▲ 본지 창간6주년기념-제일신협 은빛스포츠댄스팀(단장 이사장 추몽룡, 회장 김상임, 지도 황혜란) ▲ 창간6주년기념-중앙어린이집 사물놀이 및 한산춤(지도 김찬순) ▲ 본지 창간6주년기념-신지명사댄스회 생활체조팀 공연(지도 황혜란) ▲ 본지 창간6주년기념-윤희상가수에게 치료비성금 전달 ▲ 본지 창간6주년기념-어린이 국악명인 홍영민 양(서울와부초등) 공연 ▲ 본지 창간6주년기념-학생 장애체험수기-표창 ▲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안정자 외4명 회원들의 남도민요 공연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지면을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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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완도해경 제5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 업무 유공자 표창, 함정 공개행사, 사진전시회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는 해양경찰 창설 52주년을 맞아 12. 23일 오전 11시부터 경찰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완도해양경찰서 업무 발전에 공헌한 (유)씨페코 박경남 회장을 비롯한 6명에게 감사장이 전달했으며,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261함장 곽현석 경감에게 대통령 포상을 수여하는 등 업무 유공 경찰관과 전경 등 63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김석균 서장은 이날 대신 읽은 국무총리 치사를 통해 올 한해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질서 확립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한 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변화와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튼튼한 바다 안전망 구축으로 해난사고 예방에 앞장서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영예의 대통령 포상 수상자인 곽현석 경감(47세)은 지난 83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하여 일선 경찰서를 두루 근무하면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력하는 경찰관의 표상으로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곽 경감은 “오늘의 영광을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맡은바 임무에 충실히 수행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대행사로 경비함정 전용부두에서 지역주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정에 직접 승선해 보고 여러 가지 장비를 관람 할 수 있는 해양경찰 업무 체험의 장인 함정 공개행사와 함께 완도항 여객선터미널에서는 해양환경 중요성 인식을 위한 해양환경 사진전시회도 개최됐다. ※ 감사장 및 표창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 감사장 ▲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 이심기(바다지킴이) ▲ 해양경찰청장 감사장 박경남(유한회사 씨페코) 등 2명 ▲ 완도해양경찰서장 감사장 이성용(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 등 3명 - 표창 대상자 ▲ 대통령 포상 경감 곽현석(261함장) ▲ 국무총리 포상 경감 이재두(경비구난계장) ▲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 6명 경위 박경채(P-57정장), 경위 황인태(해상안전과), 경사 김근홍(혁신경무과), 경사 문광연(경비통신과), 경사 박동춘(완도파출소), 순경 박병수(마량파출소) ▲ 해양경찰청장 표창 : 경위 고우재(경비통신과) 등 30명 ▲ 완도해양경찰서장 표창 : 경위 정상화(해상안전과) 등 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