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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수상자 발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국 지역신문 300여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는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다음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수상자 발표내용 원문을 독자및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게재한다. 수상자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는 6월 26일(금) 오후 2시에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거행하오니 수상자님들께서는 행사 20분 전 까지 입장하셔서 지정된 좌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장: 정장 문의 02)2632-1260(대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수상자 명단]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김무성, 안철수, 이정현, 장병완, 신성범, 박완주, 문병호, 김진태, 강동원 국회의원. [행정대상] 김항곤(경북 성주군수), 박철환(전남 해남군수), 신계용(경기 과천시장), 오시덕(충남 공주시장), 최창식(서울 중구청장), 조충훈(전남 순천시장), 임창호(경남 함양군수), 류순구(홍성군 부군수)[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임상전(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김윤근(경상남도의회 의장) 임남규(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홍진규(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김기대(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정정희(충청남도의회 의원) 권미나(경기도의회 의원), 양성빈(전라북도의회 의원)[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천진철(안양시의회 의장), 장승재(서산시의회 의장) 우천규(정읍시의회 의장), 김문호(부천시의회 의장) 이달호(고령군의회 의장), 이해선(공주시의회 의장) 박문화(남원시의회 부의장), 이선명(김천시의회 안전행정위원장) 권영식(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 인효식(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 성시열(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장), 주순자(관악구의회 의원) 김상봉(진천군의회 의원), 구구회(의정부시의회 의원) 김옥수(광주서구의회 의원), 백남환(마포구의회 의원) 박안나(합천군의회 의원), 이승경(안양시의회 의원) 조인호(완도군의회 의원), 이민근(안산시의회 의원), 조천희(음성군의회 의원). [자랑스런 공무원상] 박봉산(완주군 부군수), 김상기(충남도청 과장), 배수환(경기도청), 김지환(당진시청), 권순구(안동시청), 이인숙(마포구청), 정대영(서산시청), 오국환(관악구청), 최재인(군포시청), 신순덕(진천군농업기술센터), 조석희(구미시청), 박성호(경기도청).[CEO대상] 제갈창균((사)한국외식업중앙회장), 양명길(당진수협 조합장), 백희종((주)인아 대표이사), 황원호((유)동보주류종합상사 대표이사), 김기흥((주)KH영농법인 대표이사), 장동식(대경종합관리(주) 대표이사), 강태수((주)한국특강 대표이사), 김진철(보루네오가방 대표이사), 김근진(강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서명희((주)그린헤리티스 대표이사), 강경모(태광건설(주) 대표이사). [사회봉사대상] 김수현, 김선희, 최용희, 김의순, 최송산, 김백수, 장봉훈, 김영숙, 박영준, 이병선, 김순자, 임효식, 표계수, 이형재, 노남수. [문화예술대상]유숙경, 최병길, 안병천, 김민숙, 서인아, 양헌주, 이지선, 이범용, 김이재.[지역신문대상·우수상]대 상: 군산뉴스(대표이사 회장 문승우) 우수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발행인 김용환) [자랑스런 기자상] 김진구, 나정숙, 이진창, 이희용, 황백연, 배우호, 소정현, 이윤자, 허남무 기자.<전지협 공동보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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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당선자들이여 이젠 상생과 화합이다.청해진칼럼]당선자들이여 이젠 상생과 화합이다. ▲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지방선거는 끝나고 완도군도 6월27일에는 김종식군수의 퇴임식이 거행되고 오는 7월1일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으로 당선된 신우철군수의 취임식이 예정돼있다. 7월이면 군의회도 도의회도 당선인 중심으로 새틀이 짜지고 새 회기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완도군은 김종식군수가 내리 3선을 하여 정체성을 살려서 군정을 먜끄럽게 잘 운영해 왔다고 본다. 임기말에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하여 레임덕을 예방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아쉬움을 남기고 그는 떠나게 된다. 행정의 달인답게 완도호 선장이 되어 어언 12년을 큰 업적을 남기고 떠날 김종식군수의 역사적 평가는 훗날 이뤄지리라 본다.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 재고에 성공하여 고향 떠난 젊은이 들이 다시 고향으로 유턴하도록 여건 조성을 해온 군정평가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노인복지에 관심하여 완도만의 경로복지센터를 100호 이상된 마을마다 건립했던 것은 두고 두고 인구에 회자될 것이다. 이젠 김종식 군수를 떠나 보내면서 새로 취임하는 신우철 군수에게 당부드린다. 같은 당의 연속선상에서 전임군수의 군정마인드를 되살려 단절없는 군정을 이어가기를 기대하는 일부 여론이다. 완도군이 수산군이기에 수산전문가인 신우철군수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전복양식장의 오염으로 폐사율이 높다고 하여 그 대책이 필요하고 미역 다시마 생산량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상항인 만큼 적극적인 대안마련이 시급하다고 보여진다. 신우철 군수는 5백만 관광시대를 공약했다. 완도동부권인 금당과 생일도는 천헤의 관광자원이다. 얼마든지 제2의 청산도 처럼 만들 수 있다. 특히 약산에서 금일로 금당으로 금산으로 이어지는 연륙 연도화 사업을 조기에 착공되도록 국도승격을 말어 부쳐야한다. 생일괴 금일간의 1km미만의 연도교 가설사업을 우선시하여 추진해주기를 당부 드린다. 청산도에는 지난해 3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곳으로 기존인구 2,000여명에 150배가량의 인파가 다녀간 곳에 대형택시 변경인가는 상식적으로도 당연한 이치라는 지적이다. 전국자치단체에서 300여대의 대형택시를 변경인가 한 것처럼 완도군도 타시군의 선진교통정책을 배워서 주민과 관광객이 6명의 가족이 2대를 불러야하는 택시를 1대의 대형택시 9인승으로 편리하게 이용토록 마인드를 개선해야 한다. 인근 전남권의 신안군의 흑산도 개인택시9대, 도초택시1대. 동양택시4대, 여수시 남면택시2대, 거문도택시2대, 경호택시1대 및 목포시 개인택시 1대 등 주민과 관광객의 편리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새 군수는 해결해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화합과 상생의 정신이다. 갈등 구조를 혁파하고 따뜻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갈수록 소득격차로 빈부차이가 심화되는 한국사회를 보면서 퇴적된 적폐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한국의 미래는 어둡다는 것이 사회학자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출산율 세계 최하위가 부끄럽고 자살율과 이혼율이 OECD국가중에 최상위인 것은 우리나라가 벼랑끝에 서있는 형국이 아닌가 우려된다. 최상위층과 기득권층이 더많이 누리고 더 많은 권세와 지위를 누릴려 든다면 보통사람들은 박탈감에 갈등구조의 골만 깊어질 것이다. 이른바 관피아 법피아 해피아 등 요즈음 유행하는 신조어에 묻어나는 구조적 적폐를 도려내어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완도군 8백여 공직자들도 일신하여 군민에게 봉사와 사랑으로 눈높이 군정을 펼치는데 새 군수와 함께 노력해 가기를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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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선거법 위반 지방선거 당선인 69명 수사검찰, 선거법 위반 지방선거 당선인 69명 수사 선거사범 2천111명, 4년 전보다 28% 증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대검찰청 공안부는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6.4)' 과정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당선인 69명을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지방선거 사범 단속을 통해 당선인 72명을 입건해 이중 기초단체장 2명과 교육감 1명을 이미 기소했다. 한동수 청송군수 당선인은 선물세트 등을 선거구민에 기부한 혐의로, 김성 장흥군수 당선인은 선거기간 전 출판기념회에서 공약을 발표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당선인은 선거기간 유권자 사무실 등 호별로 방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나머지 당선인 69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상자는 광역단체장 9명, 기초단체장 59명, 교육감 1명이다. 향후 수사 경과에 따라 당선 무효, 취소 등의 사례가 나올지 주목된다. 검찰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4일 자정 현재 2천111명을 입건하고 50명 구속했다. 이 중 222명은 기소, 184명은 불기소 처분을 각각 내렸다. 나머지 1천705명은 수사가 진행 중이다. 선거별 입건자 수는 기초단체장 선거 관련자가 1천4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기초의원 412명, 광역단체장 339명, 광역의원 207명, 교육감 111명, 교육의원 2명 선거 관련 등의 순이었다. 광역단체장 당선인 가운데는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장현 광주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당선인 등 9명이 고소, 고발 등으로 입건됐다. 교육감으로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당선인이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별로는 흑색선전 사범이 700명(33.2%)으로 가장 많았다. 금품선거 459명(21.7%), 폭력선거 96명(4.6%), 공무원 선거개입 94명(4.4%), 불법선전 66명(3.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대검은 전국 검찰청에 지방선거 공소시효 만료일인 12월 4일까지 특별 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 범죄에 대해 소속 정당과 신분, 지위, 당선 여부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조상철 대검 공안기획관은 "민의를 왜곡하거나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금품 제공, 흑색선전,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주요 범죄는 당락에 관계없이 철저히 수사하고 선거비용 범죄도 엄정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청도 보도자료를 내고 5일 현재까지 선거사범 3천131명을 적발해 이 중 3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297명은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으며 2천118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경찰은 선거범죄 유형 중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 비방 등 이른바 '거짓말 선거' 사범이 지난 5회 지방선거(471명)에 비해 52.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2012년 2월 인터넷 선거운동이 전면 허용됐고 세월호 참사로 적극적인 유세활동이 위축돼 은밀한 네거티브 방식의 흑색선전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남 w지역 등 선거에 개입한 공무원 등 전국에서 지난 지방선거 116명 보다 34.5% 증가했다는 것. 이와 관련, 자치단체장 등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인해 소속 공무원들의 줄서기 풍토가 심화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은 당선인 등이 답례로 금품 등을 제공하는 불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첩보수집과 단속을 벌이고 7월 30일로 예정된 보궐선거에도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지역 유권자 모씨(65세, 농업)는 부정선거행위 및 금품제공 등에 대하여 유권자들의 양심선언 등과 함께 경찰과 검찰이 지방자치 선거의 부정행위를 끝까지 색출해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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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판치는 전남 일부지역 선거불법 판치는 전남 일부지역 선거 완도, 거소투표 위반 무안, 식사제공 등 잇단 적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거소투표 위반, 기부행위 등 불법선거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기부행위,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모두 11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이어 4일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하고 대리투표를 한 신안군 이장 등 5명과 기타 2명 등 7명을 검찰 등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3일 전남 완도지역에서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뒤 대리 수령하고 대리 투표한 이장 A씨 등 7명을 적발해 해남지청에 고발했다. 거소투표는 마을 이 반장이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을 파악해 본인 도장을 받아 읍,면 사무소를 거쳐 선관위에 신청해 거소투표를 한다. 또 사전투표일인 지난달 31일 선거구민 76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전남 완도지역 이장 B씨도 적발했다. 무안지역에서도 특정 도의원 후보자 지지를 호소하고 참석자 20여명에게 63만원 가량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이장협의회장 C씨 등 2명이 목포지청에 고발됐다. 목포지역에서는 전과기록을 삭제하고 허위로 선거공보물을 제출한 시의원 후보자 D씨가 적발돼 고발됐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거짓으로 거소투표 신고를 하고 대리투표를 한 신안군 이장 A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부정하게 거소투표를 신고한 후 투표용지를 중간에 탈취, 대리투표 등을 한 혐의다. 신안군선관위는 또 군수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자의 허위 지지율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한 혐의로 자원봉사자 B씨를 고발했다. 강진군선관위는 공개장소 연설 도중 허위사실과 상대후보를 비방한 혐의로 도의원 선거 후보자 C씨를 고발했다. 한편, 전남도선관위는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불법선거 위반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04 01:20 수정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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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w군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선관위에 신고전남 w군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 선관위에 신고 공명선거 위해 공무원 선거개입 유혹 뿌리쳐야 ▲ 정책대결로 공명선거 이룩하자-완도군선관위 홍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w군공무원 선거개입 의혹을 신고한 제보자에 따르면, 군청과 면사무소 직원의 불법선거행위를 선관위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지방선거전이 종반으로 진입하자 역시나 과열 혼탁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조용한 선거를 하자며 여야 지도부가 단속하고, 국민들도 그렇게 희망했지만 제로섬 게임인 선거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보다. 과열 혼탁해 지고 있는 선거전에서 특히 우려되는 것은 공무원의 선거개입 의혹으로 한 주민이 전남 완도군선관위에 신고하여 사실조사를 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안은. ①전남 w군 공무원 A모씨, k면사무소 공무원 B모씨가 공모하여 5월25일 17시 20분경 k면 신장리 소재 P모식당에서 C모씨가 약30명(약 37세를 비롯한 20대 중반의 청년들)의 모임을 주도하고 그 모임자리에 공무원이 A모 완도군수후보의 부인을 수행하고 나타나 인사를 하게 하도록 하고 선거운동을 하였다고 신고했다는 것. ②같은 날 18시30분경 전남 w군 공무원 A모씨가 모임을 주도하여 k면 00사업단(3개 법인) 중 2개의 법인회원 약7~8명을 한 법인 운영자의 집에 모이게 하여 사업자들에게 A모 완도군수후보의 부인을 소개하고 당선되면 사업 보조금을 지원해주겠다는 약속과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있다고 신고했다는 것. ③ 또한, C모씨는 가족들과 함께 민주당 당원모집을 하고 모집한 이들의 당비를 k농협에서 입금 의혹과 C모씨의 모친 D모씨(약57세)는 주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강진군 마량에 소재한 금융권에서 당비를 입금시킨 의혹 등으로 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는 것. 이에 선거전 막판 공무원들은 선거운동 개입 유혹에 빠지기 쉽다. 선거 후를 생각해 줄서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적발될 경우 모든 것을 잃는 낭패를 각오해야 한다. 공무원들의 성숙한 모습을 기대한다는 주민들의 공명선거 바램에 먹칠을 하고 있다. 한편,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지켜본다는 군민들의 여론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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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로타리클럽 김덕수회장 취임금일로타리클럽 김덕수회장 취임 창립 31주년기념 및 제31대-32대 신,구회장단 이취임 ▲ 금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국제로타리 3610지구 금일로타리클럽이 창립 31주년기념 및 제31대-32대 신, 구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7월4일 금일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성현 지구총재 및 임원과 인근 로타리 클럽회장단이 참석하고 박종평읍장 조인호 군의원외 지역기관사회단체장 로타리클럽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분위기를 띄었다, 2013-14 국제로타리 표어는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 이다. 김경남 직전회장은 이임사에서 보람있게 1년을 마무리하고 평회원으로 돌아가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신임 김덕수 회장은 취임사에 국제 로타리정신을 지역사회에 접목하여 봉사와 사랑으로 로타리참여로 삶의 변화를 도모하여 전통있는 금일로타리 클럽의 발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관산이 고향인 이성현 3610지구 총재의 격려사와 조인호군의원의 축사로 이어갔다. 금일로타리클럽은 31년동안 1억원에 가까운 장학금을 지원했고 회원들이 한국장학문화재단과 국제로타리재단에 도합 8천만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특히 금일 중앙당한약방 정재균 전임 회장은 가족포함 8천달러를 기부하여 모범 로타리안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신임 김덕수 회장은 신평리 출신으로 목포 문태고를 졸업하고 지역사회 중견유지로 마을 책임자, 농협이사 등 두루 참여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사로 알려졌다. 최근 전남대 서정은 학생외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금일읍사무소 구성운 직원이 직업봉사인상을 받았다. 한편, 신임회장단에 김덕수 차기회장, 김광남 총무, 임춘성 재무, 임춘우씨 등이 1년간 봉사키로 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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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상록회 제16, 17대 회장단 이 취임식 성료금일상록회 제16, 17대 회장단 이 취임식 성료 신임 제17대 박방열회장 취임 ▲ 금일상록회16대17대 이취임 완도군에도 유일하게 금일읍에 똬리를 튼지 16년이다. 지난 12월8일 금일중학교금향관에서 금일상록회 제16대ㅡ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 1970년 11월14일에 이정웅선생이 심훈의소설 상록수에서 정신을 빌려와 창립을본 한국상록회는 전국적인 토종 봉사단체로 지역사회봉사와 환경보전을 최우선과제로 삼았다. 인근 강진 장흥 영암상록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김해상옥회 진주상록회 회장단이 참석하고 중앙본부에서 총재단이 초청되었다. 금일읍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가족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수상자들에게 상패수여와 금일중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있은 후에 김정옥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박방열회장의취임사가 있었다. 박방열회장은 16년간 다져온 봉사정신을 거울삼아 더 열심히 뜨겁게 친목과화합을 도모하며 지역사회봉사와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해 가겠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영호 명예총재님의격려사와 조인호, 신의준 군의원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신임 박방열회장은 미역가공업을 통해 중견기업을 일군 경영인으로 신뢰와 덕망을 지니고 있어 봉사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새 임원진에는 회장 박방열, 직전회장 김정옥, 상임부회장 권철환, 내무부회장 조근식, 외무부회장 박주남, 감사 조홍식, 조태원, 사무국장 조광근, 사무차장 안문찬씨등이 봉사한다. <동부 서해식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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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행안부 공무원비상근무 4호 발령김정일 사망, 행안부 공무원비상근무 4호 발령 [청해진신문]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69)이 지난 17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19일 알려 지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공무원 전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낮 12시 특별방송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7일 오전 8시30분 열차로 이동 도중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성 쇼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 신화통신은 김 위원장 사망과 관련 북측이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어제 부검을 실시했으며, 부검 결과 김 위원장이 심근경색과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규명됐다고 보도했다. 북측은 장례를 치르기 위해 후계자 김정은을 위원장으로 232명의 장의위원회를 구성한 국가장의위원회는 공보를 내고 17일부터 29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28일 평양에서 영결식을 거행한다고 알렸다. 북측은 김 위원장의 시신은 지난 1994년 김일성 주석이 묻힌 금수산 기념궁전에 안치됐다. 김 위원장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전 공무원에 비상근무 4호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은 휴가와 여행 등이 엄격히 제한되며 언제든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을 가동해야 한다. 국방부와 합참은 긴급 조치반을 소집하고 12시 20분에는 초기 대응반이 소집됐고 12시 30분에는 전군에 비상경계태세 2급이 발령됐다. 한편, 중앙언론 뉴스에 따르면 한미는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을 4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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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새의자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교육비리 없는 광주교육 반드시 실현하겠다 재광 완도향우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 장 휘 국 광주시 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8일 취임식을 갖고 광주교육의 새 수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5시 광주시 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거행된 취임식은 풍물과 노래패 등 식전행사에 이어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하메시지 낭독, 교육감에게 바라는 동영상 상영, 축가와 카드섹션 등 축하공연, 합창 등 2시간여 진행됐다. 장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광주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 도전이 시작됐다"며 "무한 경쟁교육과 차별을 심화하는 특권교육을 반대하고 모두를 위한 상생교육, 협력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교육의 중심은 학생이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행복한 학교, 신나는 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또 "존경과 신뢰로 교권이 존중받는 풍토 조성, 부적응 학생, 장애학생, 다문화 가정학생 등 소외된 학생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존중, 배려의 교육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보편적 교육복지체제 구축을 위해 친환경 무상급식, 단계적 무상교육을 시행하고 방과후 공익재단, 교육복지 지원센터 설립 등 어려운 계층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형 혁신학교, 교사 잡무 경감, 기초학력 미달학생 학습 지원, 능력과 적성에 따른 진로교육 실시, 5.18 정신계승 교육, 민주인권교육 강화 등도 제시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소통과 참여,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해 외부 감사관 임명, 주민참여예산제 등 참여행정과 촌지, 금품수수, 성폭력, 성적조작 등 교육비리는 일벌백계해 청렴 교육청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다른 시도 교육감이 지난 7월 취임식을 가진 것과 달리 4개월여 늦은 것은 전임 안순일 교육감의 법정 임기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가운데 강원 민병희 교육감과 함께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인 장 교육감은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가장 강경한 대응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지역 교육계에서는 적잖은 우려와 함께 혼란도 예상된다. 장 교육감은 취임식에 앞서 5.18 국립묘지와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 등을 한 후 특수학교인 광주 선명학교를 방문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은 건강의 섬 완도에 관심이 많다며 취임전 재광청산면청년연합회(회장 위태희) 40여명의 회원들과 윤풍식 전임회장(국민통신)및 본지 발행인(石泉 김용환)이 참석한 자리에서 슬로시티 청산도가 처가라며 재광 완도향우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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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삶 법정 스님, 다 버리고 떠나다무소유 삶 법정 스님, 다 버리고 떠나다 일체의 장례식 거행 말라. 13일 송광사서 다비식 무소유의 삶과 맑고 깨끗한 글로 사회에 큰 울림을 준 법정 스님이 11일 입적했다. 세수 78세(법랍 55세).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법정 스님이 이날 오후 1시51분 송광사 서울분원인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입적했다"고 밝혔다. 법정 스님은 2007년부터 폐암으로 투병해오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낮 길상사로 요양처를 옮겼다. 산문집<무소유> 등 20여권의 저서로 대중적 인기를 끈 법정 스님은 지난해 4월 길상사 정기법회에 참석한 이후 공식석상에서 법문을 하지 못했다. 법정 스님은 10일 밤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금생에 저지른 허물은 생사를 넘어 참회할 것이다. 내 것이라고 하는 것이 남아있다면 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활동에 사용해 달라.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는 말을 남겼다. '법정 스님 다비준비위원회'는 "일체의 장례식을 거행하지 말라"는 법정 스님의 평소 당부에 따라 별도의 장례행사 없이 13일 오전 11시 송광사에서 다비식만 거행하기로 했다. 분향소는 길상사와 송광사, 송광사 불일암에 마련됐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