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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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해역에서 수습된 뼈에 대한 신원확인 완료▲ 수중수색 구역도 [청해진농수산신문]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5일 오전 11시 36분경 침몰해역(SSZ-2)에서 수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5.5)한 뼈 1점에 대한 신원확인 결과, 단원고 교사 고창석씨라고 밝혔다.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분석을 진행했으며, 5.5일 이후 DNA 분석은 4차례 의뢰(5.10, 5.12, 5.13, 5.16)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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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7년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실시▲ 무안군청 [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1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및 5개 시·군(무안군, 목포시, 영암군, 신안군, 함평군) 합동으로 양귀비 및 대마 불법 재배지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를 맞아 밀경작, 밀매 및 공급사범 등 마약류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취지다. 주요 단속대상은 양귀비·대마 밀경작 및 밀매자, 사용자, 아편 밀조자 등 마약류 관련 사범과 특히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된 장소에서 자생하는 양귀비와 대마를 밀경작하거나 소지하고 있는 행위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화초 재배용이나 가축치료 등 어떠한 목적으로도 재배가 금지된 식물이며, 대마는 흡연 또는 섭취 시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식물로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 규정을 위반하여 적발 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불법재배 또는 자생하고 있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할 경우에는 국번 없이 1301 또는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무안군 보건소로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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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실시▲ 신안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신안군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5개 시·군이 합동으로 양귀비 및 대마 불법재배지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를 맞아 밀 경작자, 밀매 및 공급사범 등 마약류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추진한다. 주요단속 대상은 양귀비·대마 밀경작 및 밀매자, 사용자, 아편 밀조자 기타 마약류 관련 사범 등이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된 장소 등에서 자생하는 마약류 밀경작 행위, 밀매 사용자가 중점 단속 대상이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서 꽃 색깔과 그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는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 위 사항을 위반해 파종, 재배한 경우는 물론 밀매 및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불법 재배 또는 자생하고 있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한 경우에는 국번없이 1301 또는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신안군보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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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실시▲ 함평군 [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이 오는 16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과 5개 시군 합동으로 양귀비, 대마 밀경작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귀비와 대마 개화기와 수확기에 밀경작자, 밀매자, 공급사범 등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봉쇄하기 위함이다. 단속대상은 양귀비와 대마 밀경작자, 밀매자, 사용자, 아편밀조자, 기타 마약률 관련 사범이다.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은폐된 장소 등에서 밀경작 또는 사용을 집중 단속한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화초재배용이나 가축치료 등의 목적을 불문하고 재배가 금지된다. 대마는 흡연이나 섭취 시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식물로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파종을 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 현행 마약류관리법에 따르면 양귀비는 경작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관상용으로 단 한 포기만 재배해도 강력하게 처벌한다. 또 양귀비와 대마를 불법재배하거나 밀매, 사용한 경우엔 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변에서 불법으로 재배하거나 자생하고 있는 경우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301로 전화하거나 광주지방검찰청목포지청, 함평경찰서, 함평군보건소에 지체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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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실시▲ 곡성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10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광주지방검찰청과 7개 시·군이 합동으로 양귀비 및 대마 불법재배지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 및 대마 수확기를 맞아 밀 경작자, 밀매 및 공급사범 등 마약류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추진한다.주요단속 대상은 양귀비·대마 밀경작 및 밀매자, 사용자, 아편 밀조자 기타 마약류 관련 사범 등이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된 장소 등에서 자생하는 마약류 밀경작 행위, 밀매 사용자가 중점 단속 대상이다.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서 꽃 색깔과 그 목적을 불문하고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는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이를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다.위 사항을 위반해 파종, 재배한 경우는 물론 밀매 및 사용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불법 재배 또는 자생하고 있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한 경우에는 국번없이 1301 또는 광주지방검찰청, 곡성군보건의료원으로 지체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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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제주시티홀 5월 Open▲ 라마다 제주시티홀 조감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세계적인 호텔그룹 윈덤사 라마다브랜드의 라마다 제주시티홀 호텔이 제주시청에 인접한 이도2동에서 5월 영업을 시작한다.호텔의 거품을 제거하고 실질적인 고객 Needs에 맞는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품격있는 비즈니스호텔로 제주를 찾는 내.외국인의 편안한 쉼터 역할이 기대된다.라마다제주시티홀 호텔은 지하2층, 지상10층 건물로 18,082㎡의 연면적과 건물 중정설계로 로비에서도 제주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호텔이다.패밀리트윈, 온돌, 스위트룸 등 357개의 다양한 객실타입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돌객실 및 커넥팅룸을 다수 보유하여 제주를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의 편리함을 고려했다. 또한 날로 증가하는 이슬람권국가 제주방문 여행객을 위해 호텔내에 남녀 이슬람기도실을 마련하여 숙박기간동안 종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 밖에도 윈덤스탠다드에 맞춘 메뉴를 제공하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중.소규모 회의, 가족연회 등을 수용 할 수 있는 볼룸, 미팅룸,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편의점, 제주바다와 한라산을 조망 할 수 있는 루프 탑 가든을 갖추고 있다.라마다 제주시티홀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에서 차량으로 10분 전후로 도달 할 수 있는 제주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문화의 메카 대학로 및 제주시청, 법원.검찰청, 정부합동청사가 등 관공서가 밀집되어 문화, 비즈니스, 교통, 쇼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제주쇼핑의 1번지로 면세점 및 제주 최대 재래시장인 동문시장, 탑동, 칠성로가 인접하여 있다.김철환 총지배인을 비롯하여 국내 특급호텔에서 오랜 근무경험을 쌓아온 각 부서 팀장들이 호텔오픈 이전부터 고객만족을 최고가치로 삼아 철저한 준비를 마쳤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호텔 하드웨어보다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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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실시▲ 순천시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광주지방검찰청순천지청과 합동으로 양귀비, 대마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검찰과 6개 시·군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양귀비·대마의 밀 경작, 밀매 등 공급사범을 집중단속해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봉쇄하고 흡연(사용)사범에 대한 계도를 통해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다.주요 단속대상은 양귀비·대마 재배지 및 밀 경작 우려지역과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을 이용한 밀 경작 지역으로, 은폐 장소에 대한 사전 정보를 수집해 집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양귀비는 단 한 포기라도 재배가 허용되지 않아 재배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되며 대마는 재배 허가자에 한해 재배할 수 있다.순천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즉시 형사고발 조치하고 몰수된 양귀비나 대마는 소각 등 폐기처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집 주변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양귀비나 대마가 자생하거나 밀 경작 및 밀매매 사실을 알고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749-6831)나 광주지방검찰청순천지청(729-4499) 또는 국번 없이 1301, 127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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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 협약 체결▲ 아동친화도시 조성업무 협약식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28일 시청 소희의실에서 순천시의회,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순천교육지원청, 순천경찰서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동친화도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제시하고 있는 아동의 기본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정책 결정과정에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법률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성된 도시를 의미한다.순천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따른 아동권리교육을 위해 5월 2일 굿네이버스와 교육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어 시는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해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100여명을 모집하고 5월중 2차례의 원탁회의를 통해 아동권리 바로알기와 아이들이 말하는 우리들의 미래 찾기로 시정에 바라는 점을 토론하고, 6월초 아동의회를 구성해 최종 선정된 안건에 대해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건의할 예정이다.조충훈 시장은 “순천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아이들 행복의 기준은 아동·청소년의 손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며, “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으로 모든 아이들이 시민으로서 각자의 인권과 권리를 존중받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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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카자흐스탄 영사협의회 개최▲ 제4차 한-카자흐스탄 영사협의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제4차 한-카자흐스탄 영사협의회가 지난 2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와 마디예프 아르닥 카자흐스탄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로 개최되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한-카자흐스탄 일반여권 사증면제협정 이행 현황 점검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해 상대 국민에 대한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제고 △상대국에 체류하는 자국민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측은 2016년 4월 체결된 한시적 근로활동에 관한 협정에 따라 카자흐스탄에 주재하는 우리 기업인들에 대해 최장 3년의 비자 발급이 되도록 카자흐스탄에 요청했고, 카측은 우리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고 이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측은 카자흐스탄에 수감되어 있는 우리 국민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과 우리국민 강도 피해사건 범인의 조속한 검거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카측은 검찰청, 내무부 등에 이를 통보하는 등 적극 협력키로 했다.양측은 한-카자흐스탄 수형자이송조약에 대한 문안 합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하고 금년 중 고위급 방문 계기 등을 통해 정식 서명하는 데 합의했다.양측은 우리측의 제안에 따라 카자흐스탄인의 한국내 불법체류 감소 및 의료관광을 포함한 양국간 관광협력 증진을 위해 양국 대사관 및 관광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설명회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양국 출입국당국간 불법취업 브로커 단속을 위한 핫라인 구축에 합의했다. 양측은 양국 영사현안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 등을 고려하여 내년 제4차 세계고위급영사포럼(GCF)(개최시기 및 장소 미정) 계기 또는 서울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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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무인도서 등 양귀비·대마 밀경작 특별 단속▲ 창원 진해구 잠도에서 양귀비(앵속) 140주를 밀경작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양귀비 개화 시기인 4월 중순부터 대마 수확기인 7월 중순까지 양귀비·대마 밀경작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치안센터가 없어 단속기관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전국 2,876개 무인도와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경비정과 항공기까지 동원하여 해·육상에서 입체적 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해경은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밀경작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자연재생을 빙자한 재배사범까지도 추적검거 할 방침이며, 대검찰청 특별단속 지침에 따라 이번에 적발되는 경작자는 50주 미만은 불입건, 100주 미만은 기소유예, 100주 이상은 기소처분을 받게 되고, 몰수한 대마와 양귀비는 전량 폐기처분 될 예정이다.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강성기 해상수사정보과장은“밀경작 및 자생이 우려되는 무인도서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순찰을 통해 마약류가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경본부는 2016년에도 치안센터 등이 없는 창원시 진해구 소재 잠도에서 양귀비 140주를 밀경작한 어민을 적발한 것을 비롯하여, 양귀비 1,509주를 압수해 폐기처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