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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광양경찰서장, 광양읍 이장협의회와 대화의 장 마련[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경찰서는 지난 12일 광양읍사무소에서 광양읍 이장협의회와 함께 ‘광양시의 교통과 범죄안전’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광양읍사무소에서 주관하는 11월 1차 이장회의 시간에 맞춰 개최됐으며 68개 마을의 이장들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9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광양시에 오게 된 소감을 밝히고 광양시의 교통체계나 사고율, 범죄율이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마을 이장들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최근 광양시에 신설된 수많은 도로로 인해 교통 무질서 사고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광양시와 광양경찰서 등 12개 단체 민·관·경이 참여해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광양시 교통안전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치안문제에 대해서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광양시의 범죄율이 다소 높았으나, 각 마을별 방범CCTV 설치와 같이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치안강화 노력을 통해 현재는 살기 좋은 광양시가 됐으며 이를 본받아 궁극적으로는 각 마을에서도 자위방범을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간담회에서 마을 이장들이 광양읍 곳곳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통 불편이나 치안문제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 건의사항 중에는 각 마을 입구 도로변 과속카메라 설치, 신호체계 개편 등 교통분야의 건의사항부터 마을별 담당경찰관제도 도입과 같은 행정적인 분야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은 모든 이장들의 의견을 접수한 뒤, 분야별 담당부서에서 검토 후 처리결과를 각 마을 이장들께 전할 것을 약속했으며 특히 마을별 담당경찰관제도 필요성에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홍기 광양읍장은 “마을 이장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간담회였던 것 같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광양경찰서와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함께 잘사는 행복1번지 광양읍’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식 광양경찰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를 흔쾌히 마련해 준 광양읍사무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화의 자리를 더욱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과 치안 등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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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 자살의심자 구조 공조[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자살의심자를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21일 장흥경장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8일 경찰상황실로부터 자살의심자를 찾는 데 공조 요청을 받았다. 공조 요청을 받은 김신의 관제요원은 차량번호 인식프로그램으로 자살의심자가 장흥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이후 실시간 관제 시스템 확인을 통해 자살의심자가 모텔에 들어간 것을 찾아냈다.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했다. 장흥경찰서는 10월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이날 자살의심자 구조에 공조한 김신의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최근 지역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에 차량털이범을 검거에 기여했고, 9월 30일에는 빈집털이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표창장을 수상받은 바가 있다.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범죄 및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정남진 장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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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전남경찰청장, 완도서 치안현장방문 간담회 호평[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경찰서는 10월24일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완도서를 방문, 경찰서 장보고홀에서 김범상 완도서장을 비롯한 완도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범죄예방활동과 도서지역 맞춤형 치안활동,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확보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 등 도민을 위한 치안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간담회 이후 도서지역인 노화·보길파출소를 방문, 치안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대한 격려를 했다. 한편, 김남현 전남청장은 “도민에게 믿음주는 치안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 전남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노화보길 노경자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 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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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CCTV통합관제센터, 차랑털이 절도 미수자 검거[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광양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 중 차량털이 절도 미수자를 포착하고 경찰과 협조해 검거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근무 중이던 관제요원은 지난 9월 30일 00:21분경부터 광양읍 예구10길 20, 서울부동산 앞 일대를 배회하며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들의 손잡이를 당겨보는 피혐의자를 발견했다. 이에 근처 CCTV를 통해 이동경로를 추적·관제해 계속하여 차량 시건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피혐의자를 절도범으로 판단하고 3분이 지난 오전 00:24분경 경찰서 상황실에 통보했다. 112지령실에 통보 후에도 피혐의자의 인상착의, 이동 경로를 지속 통보해 출동한 읍내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 광양경찰서에서는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황봉운 사회재난팀장은 “광양시 CCTV관제센터는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사전 예방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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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의료원 앞 교통센터 철거 교통혼잡 ‘해소’[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의료원 로터리 교통혼잡의 원인으로 제기되어 온 의료원 앞 교통센터를 철거하기로 1일 밝혔다. 의료원 앞 교통센터는 1998년 건축된 이래 교통사고 예방 뿐 아니라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역할을 해왔지만 교통량의 증가 등으로 인해 교통 혼잡의 원인으로 대두되어 인근 지역주민들의 이전 요구 민원이 계속 돼왔다. 순천시는 경찰서등 관계 기관 협의와 민원인들의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이전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10월중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순천시내 초입인 선평삼거리로 이전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현 교통센터가 그 동안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현재 교통상황을 원활하기 위한 방책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신축될 교통센터는 경찰관의 근무환경 개선과 함께 범죄예방 등 공공 서비스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축될 교통센터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을 포함한 가설 건축물 형태로 건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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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의료원 앞 교통센터 철거 교통혼잡 ‘해소’[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의료원 로터리 교통혼잡의 원인으로 제기되어 온 의료원 앞 교통센터를 철거하기로 1일 밝혔다. 의료원 앞 교통센터는 1998년 건축된 이래 교통사고 예방 뿐 아니라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역할을 해왔지만 교통량의 증가 등으로 인해 교통 혼잡의 원인으로 대두되어 인근 지역주민들의 이전 요구 민원이 계속 돼왔다. 순천시는 경찰서등 관계 기관 협의와 민원인들의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이전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10월중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순천시내 초입인 선평삼거리로 이전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현 교통센터가 그 동안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현재 교통상황을 원활하기 위한 방책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신축될 교통센터는 경찰관의 근무환경 개선과 함께 범죄예방 등 공공 서비스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축될 교통센터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을 포함한 가설 건축물 형태로 건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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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경찰관,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에 공헌한 강진군 경찰관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진경찰서 생활안전과에 근무하는 최상준 경장은 수차례 자살시도자를 구조하였으며, 자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 관리를 위해 보건소와 협력하는 등 자살 예방사업에 기여한 바가 크다. 특히 2016년 이후 자살시도자 10여 명을 병원 및 자살예방센터에 인계해 생명을 구했으며 군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꾸준한 홍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태령 강진군보건소장은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생명지킴이에 앞장선 최 경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보건소는 노인·아동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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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추석 앞두고 따뜻한 정 나눠[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추석을 맞아 온정 가득한 명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5일 시장 및 완도경찰서, 연안 여객선터미널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를 방문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노인전문요양원 7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당부 드리며 시설 종사자들에게는 수고와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5일 시장과 어시장, 회 센터 등을 찾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였으며,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11일에는 장보고대대와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등을 방문해 군민들이 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장병들과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위문금을 어려운 이웃 90세대에 전달하고, 행복복지재단에서는 400가구에 백미 10kg을 전달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 홀로 계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염려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생활 관리사 52명이 응급안전 알림서비스를 점검하고, 1,289가구를 대상으로 유선 연락 및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우리 군민들의 삶을 세심히 살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하고,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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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 맞이 기관단체·사회복지시설 잇달아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군부대와 경찰서, 사회복지시설들을 방문했다. 진도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9일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 대원들과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위문 행사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진 군수가 진도경찰서와 육군 제8539부대 1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특히 이동진 진도군수는 노인생활시설과 노인전문요양병원도 잇달아 방문,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군 장병들과 경찰관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고해 준 덕분에 군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고, 이번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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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범 검거 ‘결정적 활약’[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털이 현행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근무 중이던 관제요원은 지난 4일 01시 55분경 장흥읍 동교로 63, 주차장 일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들을 플래시로 비춰보고, 손잡이를 당겨보는 차량털이범들을 발견했다.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서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이후 인근 CCTV를 통해 지속적으로 범인 이동경로를 추적 및 모니터링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최인규 장흥경찰서장은 지난 9일 절도범을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을 불러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해에도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비슷한 유형의 차량절도범과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미귀가자 할머니를 전남경찰청 헬기를 동원해 구조하는 데에도 몫을 톡톡히 했다.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현재 578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로 범죄발생률을 낮추고 범죄 검거율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정남진 장흥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