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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아들아 비록 섬마을에 살아도...청해진칼럼 아들아 비록 섬마을에 살아도... 가정의 달에 보내는 편지 서해식 도민편집장 싱그러운 훈풍이 나무들을 깨우면 해당화가 피어나고 화사한 모란꽃이 손짓해 본다. 계절의 여왕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 지난 5월2일 장보고축제 때 필자는 문예백일장 초등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어느 초등학교 5학년 작품이 저를 울렸습다. 실명으로 발표하기에는 난감한 일이었다. 소녀는 광주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의 고향은 완도군이었다. 아빠는 도박에 깊이 빠져 가정싸움이 심각했다는 것. 결국은 엄마아빠가 갈라서는 이혼을 했다고 한다. 소녀는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보내지고 자기정체성 혼란에 빠져들었다.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분노심이 생긴 것이다. TV에서 자살뉴스가 나올 때마다 자극을 받게 되고 4학년 때 바닷가에 나가 죽음을 선택하기로 작정을 하였는데 해변에 부딪치는 성난파도 소리가 생명을 포기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살기로 결심하고 완도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열심히 살겠다는 내용이었다. 정말 그 소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도회지에서 이혼하고 자녀들을 시골학교로 보내지는 학생들이 수없이 많다는데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결손가정에서 자라난 애들이 분노를 삭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성공한 사례도 있으리라 봅니다만 불량 청소년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통계도 있다. 이혼율이 늘어나고 아직도 가정해체가 사회문제로 부각돼 있는 시대에 어느 인터넷 사이트는 아이를 낳지 말자는 토론 글이 화제가 되어 댓글이 줄을 이었고, 가난을 대물림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라든지 교육비가 많이 들어서라든지 부자들의 종노릇밖에 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는 등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어쩜 이해가 되기도 했다. 오죽 살기가 어려우면 자식을 낳지 말까, 대학등록금이 천만원 시대를 살고 있으니 서민들 입장에서는 한숨이 나올 만하겠지요. 필자는 18년전에 mbc 문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여성시대에 아들아 비록 섬마을에 살아도를 제목삼아 투고하였는데 채택되어 방송이 된 적이 있다. 자녀들을 위해 도회지로 이사를 가고 애들을 도시학교로 전학을 보내는 것이 유행병처럼 번지는 때 였죠, 필자는 2남2녀를 두었는데 넷 다 섬마을 중학교를 보냈고 한명은 섬마을 고등학교를 보냈지요. 미국에서도 2명의 대학생을 같이 보내면 장하다고 한답니다. 장남은 서울대와 서강대학 국제대학원, 차남은 고려대, 차녀는 전남대, 장녀는 광주의 모 전문대학을 나왔다. 장남은 공기업 일순위로 떠오른 한국거래소에, 차남은 서울 모고등학교 교사로, 차녀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직원이고, 장녀는 입시학원을 하고 있다. 저희들은 가난했고 그렇게 내세울 것도 없었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섬마을을 지키면서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했다. 전라도 사람을 사위로 삼은 것을 자랑하도록 장남은 장모님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며느리는 서울대음대와 대학원을 나와 음악석사로 고향이 경상도 창원이다. 며느리가 자식을 3명을 낳았으니 현대인 같지 않아 보이나 자랑으로 이야기 한 것이 아니다. 가정의 달에 희망의 멧시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섬마을 에서도 할 수 있다는 사례를 소개한 것 뿐이다. 물론 저희들 보다 훌륭한 사람들에게 비교한다면 넌센스 같긴 하지만 여러분보다 훨씬 어려운 환경속에서 살아왔다는 점만은 분명 하다할 것이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기도하면서 꿈을 꾸면 꿈은 현실이 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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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명품 전복 해외수출 청신호완도명품 전복 해외수출 청신호 2008년도 수출실적, 444톤 152억원 ▲ 전복 해외수출 -사진: 좌로 일곱번째 영어법인 힘센전복 서경원 대표이사(대성병원 전원장 부인)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해“국민에겐 건강을, 생산어민에겐 안정적인 판로확보??라는 슬로건으로 완도특산물 판촉에 성공하고 2009년도에도 어려운 국내외의 경기침체와 소비 둔화로 대도시 지역은 물론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한 결과 어민들이 생산한 활전복 및 전복가공식품의 수출량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완도산 활전복 및 광어 등이 매주 화요일 완도항을 통해 일본 시모노세끼항으로 수출되고, 부산을 통해 수출이 진행되며 앞으로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등 동남아 지역까지도 활기차게 수출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23일 완도읍 소재 영어법인 힘센전복 서경원 대표이사(대성병원 전원장 부인)는 일본바이어 (주)후주데푸로 노상정 대표이사외 6인을 초청하여, 전복통조림, 장조림 등의 전복 가공공정과 위생상태를 견학시킨 결과 현장에서 1차로 완도 힘센전복 5만불(6,800만원)수출계약을 성사시켜 오는 5월4일 부산을 통해 선적키로 해 우먼파워능력을 보여 “일하는 여성은 역시 아름답다”는 호평을 받았다. 완도군은 지난해 5500 전복먹기, 100일 범국민운동전개, 광어&Love 범국민 광어사랑선포식, 주말 광어장터운영, 서울·인천·광주·안산 등 광어소비판촉행사, 안산시와 안산25 먹거리협약, 안산시 월피동 자매결연, MOU체결(송도병원, 서울 시니어스타워, 고려대학교 안암학사, 태해, 일본토키야), 롯데 아울렛 광주 월드컵점과 업무협약 체결 등 완도 특산물에 대한 국내외 판촉활동에 성공했다. 특히 대도시권, APT, 대기업체, 병원, 대학교, 기숙사, 명예면장?이장, 각 지역 향우회, 자매결연 지역 등에서 총 52회에 걸쳐 202억원의 특산물 판촉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일본 바이어들과 만난 자리에서 예부터 일본인들이 건강하고 장수하게 된 것도 우리 완도에서 생산되는 김과 완도특산물을 섭취한 결과일 것이라며 완도 특산물을 더욱 애용 할 수 있도록 일본인들의 기호에 맞는 식품가공 방법을 연구하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42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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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서해식 도민편집장 금일중학교에서 초청 특강본지 서해식 도민편집장 금일중학교에서 초청 특강 아들아 비록 섬마을에 살아도, 성공한 진솔한 삶 소개 ▲ 서해식 도민편집장 금일중학교(교장 김윤석)의 명예교사자격으로 본지 서해식 도민편집장이 지난3월31일 초청을 받아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7교시에 한시간 가량 특강을 했다. 6년동안 학교앞 새벽청소와 전남문협의 작가, 중고등학교 매년 급식비 지원 및 새마을 훈장 수상 등 학생들의 귀감이 된다면서 김윤석 교장선생님의 초청을 받게 되었다는 것. 이날 강의내용은 장보고대사의 일대기와 정신을 소개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거론하며 섬마을을 뛰어넘는 도전적인 이상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지난 20년전에 문화방송 여성시대에 “아들아 비록 섬마을에 살아도”라는 글을 기고해 전국에 방송이 전파 되었다. 서해식 도민편집장의 장남은 서울대학교에, 차남은 고려대학교에, 차녀는 전남대를 나와 증권거래소인 한국거래소, 식품의약청. 고등학교 교사로 각각 재직한다면서 섬마을에서도 자녀교육에 성공한 진솔한 삶을 소개하는 사례를 남겼다며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호평을 받았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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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소식-재광완도군향우 윤풍식 회장향우소식-재광완도군향우 사단법인 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 창립 이사에 윤풍식 국민통신 회장 등,…문화정책개발·세미나 개최 등 추진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사)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가 지난 1월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회원과 정관계 및 문화계 인사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도시의 문화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그 나라 도시 만들기의 척도”라고 말했다. 사)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 이사장에는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선임됐으며, 상임고문에는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가 위촉됐다. ▲ 윤 풍 식 회 장 이사는 윤풍식 전 조선이공대 교수(현, 국민통신 회장, 재광완도군향우회 부회장), 정해숙 전 전교조 위원장, 이기웅 열화당 대표, 문순태 전 광주대 교수,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 이돈홍 서예가, 정진백 한국사상문화원 대표, 김선옥.박선정 전 광주시의원, 한국재 한치과의원 원장 등이 맡았다. 서울과 부산, 광주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게 될 문화교류협회는 ‘문화강국 KOREA의 위상강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기본목표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홍보한다. 또 중국 상하이국제예술제와 싱가포르 예술제, 일본 도쿄 국제예술제 등과 같은 국제적인 문화예술행사를 유치하는 한편 국내외 전문인력 유입으로 문화를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도 추진한다. 한편, 청해진 완도출신 윤풍식 이사(전 조선이공대 교수, 현 국민통신 회장, 재광완도군향우회 부회장)는 완도명사십리 지역에 해조류체험센터 및 고품격의 해수 스파시설과 리조트급 건설에 지난해 12월30일 완도군과 국비 20억5천만원과 국민통신에서 민간자본 76억2백여만원을 투자하여 30년 사용 후 기부 체납하는 투자유치 실시 협약식을 가졌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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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경사 났네요!!사법고시이어 행정고시 잇달아 합격 군외면에 경사가 났다. 잇달아 사법고시 2명, 행정고시 1명이 합격하여 날마다 잔치하는 분위기다. 군외면 원동리 출신 조한국[28세]군은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금번 사법고시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원동리 역사상 처음있는 경사이다. 11월 2차합격발표 때 마을에서는 이미 재경향우들과 함께 기관단체장들과 모여 잔치가 열렸다. 부친 조재기씨는 영광종합병원 노인요양원 사회복지법인 청람원의 상임이사로서 직장에서도 성실하고 그 능력을 자타가 인정 받고있는 덕망있는 분으로 모친 박윤희여사는 군외면 삼두리 출신이고 조부 고 조현곤님은 영풍리 출신으로 군외면 우체국장으로 오랫동안 재직한 분이다. 군외면 대문리출신 김규삼씨 장남 김태형[34세]군은 요즘 잘나가는 고려대학교법대 출신이며 현재는 고대대학원에서 박사코스를 받고 있는 중에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감회가 새롭다. 대문리 마을은 고 김선태 무임소장관을 배출한 고장으로 인물이 많이 나오는 마을이다. 부친 김규삼씨도 전주에서 냉동학원을 운영하는 학구파이며 12월 7일 고향을 방문하고 고향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대문리 마을에서도 경사가 났다며 잔치를 열었다. 완도농협 군외지점장 황이권[52세]의 장남 황승완군은 서울대학교사범대 4년재학중이며 최근 행정고시에 합격한 인물 중에 인물로 나라를 위한 큰 일꾼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왜 사법고시를 보지않고 행정고시를 보았냐는 물음에 법학전공이 아니고 사범대전공이라서 한번 도전 한 결과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용환 군외면장과 함께 기관단체장들은 현수막을 미리 달고 군외면 기관단체장들은 연말 송년의 시간과 함께 축하잔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 김승환군은 완도읍 출신이며 완도초등학교를 다니다 광주로 유학하였으며 할아버지는 신지면 금곡리 출신이기도 하다. 황이권 완도농협 군외지점장은 작년에 농협이 어려울 때 위기를 잘 극복하고 군외농협지점으로 부임한 후 친절하기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있으며 특히 새벽 7시30분부터 농협광장과 인근도로까지 청소하는 아저씨로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짱이다. 한편, 황 지점장은 군외면 노인들을 정성스럽게 섬기는 지도자로 또, 스포츠맨으로 군외면 각종 스포츠행사에도 관심이 많은 훌륭한 지점장이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8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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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결정올해 사법시험 2차 합격자에 시각장애인 응시자가 최초로 포함됐다. 법무부는 2008년 10월21일(화) 제50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1,00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최영 씨가 응시한 지 7년 만에 2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올해 합격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이 38.21%인 384명으로 지난해보다 3.09% 증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합격자는 188명으로 전체의 18.71%를 차지했다. 올해 사법시험 2차에는 모두 4,877명이 응시해 4.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법무부는 오는 11월18일부터 3차 시험을 치른 뒤 11월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50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 1,005명 / 응시자 : 4,877명 (경쟁율 4.85:1) 최저 합격점수 : 총점 353.74점 (평균 47.16점) 성별 합격자 비율 - 남자 : 621명(61.79%), 여자 : 384명(38.21%) ※ 여성 합격자 비율은 작년 대비 3.09% 상승하여 역대 최고임 법학 전공 및 비전공자 합격 비율 - 법학 전공자 817명(81.29%), 비전공자 188명(18.71%) ▶ 서울대 274명·고대 183명·연대 105명 올해 2차 합격자 대학별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가 274명으로 지난해(321명)에 47명이 줄어들었다. 이는 비법학 전공자의 합격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고려대 183명, 연세대 105명, 성균관대 76명, 이화여대 64명, 한양대 53명, 중앙대 26명, 부산대 22명, 서강대 20명, 전남대 19명 등의 순이다. ▶ 최초로 시각장애인 2차시험 합격 최영(남, 27세, 서울법대 졸) 장애정도 : 시각 장애 3급 ※ 두 눈의 시야가 주시점(注視點)에서 5도 이하로 남은 상태로, 완전실명은 아니나 사물의 식별이 불가능하여 독서는 물론 보조자의 도움 없이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음(음성형 교재 청취로 수험준비) ▶다음은 법무부가 발표한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명단 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 2008년 10월 21일 (화) 21:30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명단 ㄱ ㄴ ~ ㅁ ㅂ ~ ㅅ ㅇ ㅈ ㅊ ~ ㅎ 11112551 강경훈 11137596 강대우 11137838 강덕환 11114969 강동균 11137988 강문숙 11115069 강미순 11112723 강범구 11136776 강상구 11136505 강상용 11138385 강선주 11136713 강승헌 11116535 강신묵 11118224 강신영 11137018 강영혜 11137100 강윤경 11117424 강윤혜 11136714 강인혜 11170131 강일민 11138045 강지성 11106256 강지재 11137491 강지현 11136850 강진 11138258 강진석 11136308 강태욱 11136391 강하영 11137366 강현욱 11137224 강혜정 11116212 강호석 11138493 강호석 11138126 강화연 11137047 고경민 11136367 고대석 11102768 고동관 11109306 고명아 11136059 고범진 11136824 고봉수 11105498 고승석 11136532 고승현 11137679 고영래 11106053 고영수 11137970 고영식 11137179 고운진 11110386 고유진 11138424 고윤혁 11104119 고은실 11137181 고은해 11137145 고일석 11138414 고정욱 11136028 고정현 11136892 고준석 11136024 고지현 11136955 고지훈 11138087 고지훈 11116920 고혜정 11137264 공도연 11137814 공두현 11112221 공성수 11111496 공지은 11136073 곽경화 11136341 곽동준 11136400 곽민호 11137976 곽영수 11137994 곽호근 11136258 곽환희 11137372 구나영 11137230 구영관 11136799 구자광 11115931 구자룡 11137617 구창규 11138028 권경호 11137683 권기나 11137501 권문규 11137250 권보원 11137922 권사현 11136945 권상경 11136761 권성국 11115051 권순범 11136182 권슬기 11138180 권영주 11136726 권오현 11137103 권은아 11137393 권재상 11110215 권준석 11113158 권태윤 11136662 권혁재 11109253 권형관 11136328 권혜옥 11136101 권혜정 11137375 금동희 11137081 금현준 11136414 기영조 11137288 길지영 11137381 김가영 11138127 김강균 11137852 김강준 11138116 김경년 11138448 김경록 11137598 김경미 11114765 김경수 11106547 김경욱 11102293 김경은 11115033 김경현 11137200 김광산 11106855 김광희 11137346 김광희 11138128 김규림 11137456 김규식 11136864 김근아 11136174 김근태 11102119 김기성 11137557 김나나 11112750 김나영 11115110 김남균 11136763 김남기 11136499 김남두 11137282 김남훈 11138073 김대진 11115336 김도영 11137514 김도헌 11136396 김도훈 11117318 김도희 11138093 김동욱 11160106 김동욱 11100093 김동호 11136234 김두홍 11136454 김두환 11101295 김래현 11136886 김명섭 11138123 김명진 11136838 김미경 11137270 김미경 11138150 김미경 11136569 김미리 11137841 김미리 11136940 김미성 11136665 김미영 11104296 김미현 11137109 김미혜 11136347 김민규 11138061 김민석 11116719 김민선 11114861 김민성 11136012 김민영 11137519 김민영 11136987 김민정 11137615 김민정 11136417 김민지 11137977 김민진 11138397 김민진 11136746 김배현 11140789 김범석 11136015 김범한 11107402 김병석 11116878 김병철 11137771 김병훈 11137111 김복단 11136453 김봉경 11137503 김봉남 11136698 김봉수 11137999 김봉준 11137671 김상균 11100076 김상수 11170091 김상언 11105957 김상우 11137313 김상훈 11137229 김샛별 11114862 김석기 11102757 김석주 11136262 김선중 11136983 김선희 11137259 김성일 11111123 김성태 11138247 김성현 11136006 김세용 11112758 김소망 11136654 김소연 11138457 김소영 11138454 김송경 11106917 김송이 11113681 김수겸 11101506 김수영 11137690 김수영 11116696 김수윤 11137407 김승기 11117912 김승모 11138390 김승준 11106135 김승현 11136918 김시내 11137303 김시온 11116574 김애령 11137811 김양안 11138173 김영남 11136627 김영일 11137340 김영주 11136771 김영환 11100775 김옥선 11137810 김용대 11117225 김용비 11137802 김용우 11138224 김용현 11136058 김용환 11136366 김우진 11100907 김우택 11137202 김욱일 11137786 김유나 11136010 김유미 11138489 김유미 11136029 김유정 11137079 김윤상 11112793 김윤정 11137846 김윤희 11137272 김은정 11136546 김은주 11138418 김은표 11136725 김의자 11137964 김의택 11138486 김자경 11137169 김재경 11136129 김재성 11114409 김재영 11138196 김재형 11117810 김재환 11136615 김재환 11136617 김재훈 11117173 김정기 11137146 김정선 11138477 김정성 11137642 김정수 11138042 김정아 11105394 김정은 11138035 김정은 11137012 김종대 11114652 김종덕 11137721 김종열 11137415 김종찬 11136069 김종현 11136329 김주식 11137986 김주현 11137925 김지수 11137619 김지연 11104692 김지웅 11137643 김지인 11138108 김지현 11101280 김지혜 11102664 김지혜 11136885 김지혜 11137066 김지혜 11137844 김지혜 11101074 김지효 11137867 김진상 11137261 김진아 11136295 김진영 11137054 김진우 11136916 김진원 11104419 김진희 11137269 김철우 11136446 김청 11136717 김태석 11111153 김태엽 11136068 김태우 11137293 김태원 11136496 김태인 11113934 김태형 11136759 김태훈 11138184 김태훈 11103133 김태희 11136181 김택형 11137125 김해정 11101198 김현근 11137917 김현민 11102173 김현서 11104993 김현수 11138550 김현식 11104933 김현일 11108271 김형석 11136492 김형석 11137226 김형석 11137734 김형지 11100378 김형진 11136842 김혜성 11136378 김혜영 11136083 김혜윤 11136690 김혜은 11138200 김홍완 11137087 김회근 11136957 김효준 11136877 김희송 11137763 김희중 11138366 나상아 11137444 나태근 11138410 나한준 11137155 나혜선 11114559 남궁율 11137788 남승민 11137088 남재현 11136263 노경은 11138205 노기완 11137858 노동혁 11170104 노민우 11137661 노연우 11150525 노영주 11140648 노영호 11136999 노재구 11114683 노진홍 11105250 노창현 11100722 노한동 11137558 도효정 11137588 라은정 11114364 류동훈 11136803 류승진 11106041 류영재 11136019 류은주 11137148 류지미 11112726 류판석 11137354 목광균 11104844 문균 11136829 문성근 11137652 문애림 11102718 문은영 11138075 문정균 11136800 문정신 11107429 문제철 11137406 문중흠 11137194 문지연 11136862 문진구 11107773 문진성 11136075 문창제 11114739 문혜영 11136519 민경전 11112634 민경현 11137952 민경현 11138386 민선홍 11137933 민승현 11138559 민원규 11117145 박건우 11115061 박경석 11138103 박경수 11100515 박경화 11101707 박금빛 11116634 박남현 11137022 박동훈 11137687 박명희 11136105 박배연 11136755 박보영 11137058 박상렬 11136345 박상수 11137784 박상철 11136309 박성식 11136865 박성욱 11140533 박성진 11137028 박성채 11115602 박성태 11136325 박소녀 11136893 박소연 11137835 박수정 11136437 박수진 11114264 박수현 11137278 박시완 11136187 박아롱 11138497 박양진 11118213 박염동 11137694 박영재 11136003 박예지 11138187 박은정 11137188 박재호 11136272 박정명 11138326 박정진 11111727 박정혁 11112255 박정화 11138097 박종웅 11137650 박종현 11137300 박주영 11138216 박주영 11136145 박주형 11101646 박준모 11136507 박준성 11110585 박지영 11160005 박지영 11137840 박지용 11138447 박지현 11138549 박지혜 11137196 박지환 11108624 박진석 11137680 박진석 11136756 박진선 11107779 박진원 11136267 박찬범 11138321 박창범 11137706 박창우 11136651 박창희 11106967 박태언 11137291 박태우 11136951 박하영 11138535 박해조 11137899 박현아 11136427 박현지 11137414 박형렬 11138159 박형수 11136589 박형윤 11136822 박호성 11136879 박홍식 11137085 박홍준 11136990 박효서 11137315 방인태 11138361 방혜미 11138095 배의철 11137673 배정한 11136469 배준식 11136199 배지훈 11136424 배태근 11138507 배휘덕 11136389 백광현 11115031 백두선 11137541 백세희 11137133 백승준 11137241 백우현 11136027 백존익 11137166 백종건 11117720 백효민 11137962 봉지수 11138179 서경민 11138459 서동민 11136856 서범진 11138149 서성광 11160580 서성일 11138354 서언준 11137775 서영재 11136112 서원일 11106978 서유리 11136844 서정훈 11138080 서주희 11137693 서지연 11137801 서지원 11137398 서창효 11137670 서혜진 11137035 서홍택 11136749 석수민 11136361 선민정 11138501 선영미 11137469 설동윤 11137966 설수현 11137485 설은주 11137076 성기범 11136247 성기석 11107546 성수빈 11138053 성승낙 11111056 성재민 11116793 성재호 11138404 소병덕 11112325 소재필 11136555 소정현 11106183 손승우 11136536 손유탁 11138429 손인희 11136158 송대준 11137175 송동원 11137011 송두용 11137707 송미나 11136601 송민영 11110731 송민정 11137106 송민하 11137700 송새봄 11137178 송선민 11136362 송수연 11102460 송영남 11136692 송우용 11137173 송일균 11136011 송재성 11137107 송종호 11136566 송지연 11137059 송지원 11137951 송진호 11136230 송태원 11136644 송해숙 11137324 송현지 11140183 송혜숙 11137978 송호성 11138254 승봉철 11137347 신경환 11137759 신경희 11136814 신동엽 11138521 신동일 11137889 신비나 11136200 신빛나라 11136677 신상호 11136693 신성수 11136375 신성욱 11136522 신성임 11138156 신성호 11136353 신세림 11137919 신영민 11136381 신영삼 11137122 신정민 11136222 신준우 11136961 신준환 11115978 신지영 11136628 신지원 11137358 신지원 11111297 신지후 11136751 신진희 11136372 신창주 11138371 신헌섭 11136365 심성우 11137436 심연와 11108297 심우찬 11102780 심은규 11137686 심재신 11137774 안대헌 11107941 안미현 11136820 안병지 11136109 안수영 11103272 안인희 11136149 안재욱 11136091 안재현 11136039 안지영 11137857 안지훈 11138160 안채연 11137960 안태환 11137068 안현진 11137825 안형준 11137881 안혜정 11138381 양경아 11138226 양민아 11115903 양승필 11137868 양우창 11113116 양윤숙 11137255 양재영 11137032 양준석 11136845 양지열 11136841 양진선 11137003 양창영 11137517 양충열 11138171 양혜진 11136116 양희향 11108982 엄도흥 11106999 오경훈 11103611 오민영 11136972 오새론 11136042 오수빈 11106083 오승준 11138079 오용수 11104757 오인철 11101088 오주하 11137499 오준근 11114250 오지애 11138070 오현길 11137118 오현성 11117802 오현순 11136384 오현정 11137397 오흥세 11140780 옥지연 11137238 우도훈 11136786 우민지 11106290 우승아 11136981 우승학 11138056 우옥영 11138365 우원상 11138516 우은정 11136243 원영주 11160179 유가형 11136986 유돈교 11138470 유상배 11137284 유상엽 11115907 유소영 11136131 유신혜 11136668 유일한 11136634 유정아 11136314 유제헌 11160553 유주환 11137623 유지상 11136410 유지현 11136574 유창진 11137936 유한규 11115624 유현아 11137045 유화열 11137274 윤경록 11110927 윤국정 11137760 윤기열 11102364 윤민수 11138206 윤병남 11136403 윤사로 11106009 윤석민 11138309 윤석준 11138260 윤석환 11137685 윤성일 11117134 윤성호 11100732 윤성훈 11137265 윤수경 11137309 윤승진 11136165 윤승현 11136911 윤아영 11137017 윤양지 11137985 윤여형 11137795 윤은규 11138039 윤장희 11138419 윤재성 11136573 윤재원 11137758 윤정근 11137048 윤주 11136386 윤주민 11137901 윤지애 11138098 윤지영 11136094 윤지현 11115691 윤지효 11136667 윤철민 11137932 윤태중 11136474 윤혜령 11137696 윤혜영 11138122 이강우 11138232 이건웅 11137233 이경선 11100638 이경숙 11109378 이경원 11136209 이고은 11136806 이기홍 11115403 이길우 11136599 이나래 11136323 이대희 11136910 이도희 11137714 이동우 11109969 이동원 11138517 이동원 11136670 이동훈 11137323 이동훈 11137440 이두화 11137910 이루리 11136359 이명준 11108495 이문경 11136007 이미옥 11137156 이민기 11137783 이민우 11118012 이민정 11137712 이민형 11138170 이민호 11136026 이범주 11136034 이범하 11136201 이병하 11136090 이보경 11137853 이봉헌 11136580 이삼일 11136302 이상욱 11138191 이상은 11137618 이상혁 11136789 이상협 11137695 이석우 11137183 이석준 11138458 이선주 11170324 이선행 11136954 이성구 11106800 이성민 11102683 이성수 11136673 이성호 11136212 이성희 11136600 이세라 11136264 이소희 11136481 이수진 11138563 이슬기 11137793 이승연 11136925 이승엽 11160316 이승엽 11136733 이승일 11138239 이승재 11138259 이승주 11137451 이승혁 11138514 이승현 11137953 이승형 11101477 이승환 11109050 이승훈 11136450 이신주 11109788 이여원 11138475 이연희 11137535 이영실 11138474 이영원 11118204 이영제 11136680 이영중 11136948 이영진 11137663 이영진 11116443 이예림 11137008 이용운 11106462 이용재 11116880 이우상 11137060 이우용 11115369 이원 11137808 이원석 11112763 이유진 11170029 이유진 11137488 이윤경 11106781 이윤수 11137719 이은경 11137512 이은상 11136623 이은성 11136018 이은영 11136549 이은주 11137053 이인형 11100129 이인화 11102205 이일석 11137137 이일신 11138153 이자영 11137959 이재규 11137990 이재성 11136170 이재연 11136253 이재현 11137254 이정석 11114695 이정선 11137386 이정암 11138548 이정원 11136084 이정진 11138273 이정현 11136575 이제우 11137019 이제훈 11137762 이종민 11136009 이종범 11137536 이종수 11136674 이종원 11136843 이주영 11137077 이주영 11137332 이주현 11138001 이주현 11138182 이주형 11137815 이준영 11137836 이준우 11136275 이준호 11112078 이지민 11110393 이지연 11136245 이지연 11138453 이지영 11150172 이진순 11137234 이진아 11136980 이진주 11136523 이진희 11138352 이진희 11137131 이하림 11137817 이한솔 11137302 이한종 11150450 이현석 11136312 이현송 11136967 이현승 11105178 이현중 11137912 이현학 11137792 이형석 11136678 이형원 11115433 이형훈 11138161 이혜랑 11136316 이혜연 11113620 이혜영 11138137 이혜영 11137185 이혜정 11106383 이혜진 11138368 이혜진 11137339 이호준 11137223 이화수 11103509 이효제 11138384 이희열 11106204 임경옥 11136774 임계완 11138554 임동호 11136065 임락균 11100406 임방글 11136682 임상은 11105243 임선아 11137286 임수정 11137602 임은정 11136246 임재준 11136020 임종수 11137916 임종희 11138329 임준규 11138151 임창범 11137242 임채용 11138046 임철희 11137078 임태규 11138525 임태훈 11137726 임택준 11104488 임하나 11137290 임현석 11137244 임홍석 11138130 장경아 11136092 장명준 11100186 장문일 11102695 장보윤 11138044 장상현 11138043 장성만 11137399 장성현 11137158 장세경 11137172 장수동 11103927 장용준 11138356 장우석 11102849 장원정 11136102 장유미 11136411 장인정 11112177 장종오 11138519 장주석 11103607 장지웅 11137463 장현수 11114404 장혜정 11136539 장훈 11136344 전경세 11138325 전경욱 11136899 전상미 11138551 전세준 11136053 전예환 11136907 전용주 11136398 전용현 11137884 전혜현 11137834 전효곤 11137583 정경아 11136988 정광병 11136595 정나윤 11138059 정다영 11137692 정다은 11136387 정덕채 11136703 정동근 11137205 정명운 11112395 정민용 11137405 정민희 11138334 정상희 11110495 정선희 11136265 정선희 11110758 정성화 11111750 정세형 11136107 정순정 11136436 정승원 11137854 정연석 11104729 정영균 11137675 정영미 11138100 정영수 11138272 정영주 11116436 정예린 11136711 정우철 11136503 정유나 11136276 정윤식 11138343 정은아 11136392 정은주 11136225 정은진 11137092 정재기 11136902 정종원 11137201 정지연 11137851 정지현 11136848 정진규 11137248 정진영 11100256 정태원 11137429 정하원 11136787 정한별 11136900 정해송 11136147 정행주 11136942 정혁준 11137228 정현지 11101468 정혜승 11138106 정혜진 11110826 정홍주 11136287 정환국 11136512 정희범 11136533 조건희 11136583 조경윤 11136493 조규철 11136227 조동진 11138400 조동훈 11136691 조민영 11136908 조민혜 11136051 조선규 11115394 조선희 11137495 조성훈 11138066 조수근 11113261 조수형 11137000 조수환 11117904 조아라 11137637 조유리 11136475 조유진 11136397 조은결 11108075 조은정 11108200 조인선 11136855 조인환 11137239 조장곤 11136352 조장환 11136530 조정복 11136724 조종민 11137236 조종현 11136460 조준연 11136458 조지혜 11138255 조필재 11136346 조한국 11136552 조현일 11137667 조현주 11136769 조현지 11137089 조형래 11138107 조혜인 11137997 조홍재 11138236 조효진 11137296 주상철 11137634 주정환 11110312 주현복 11136882 주희응 11138279 진승기 11136198 진종규 11116616 차병규 11137794 차승훈 11138263 차유진 11137543 차은영 11105218 차태강 11138515 차호성 11138237 차효진 11138341 채승훈 11137561 채유신 11138346 채혜미 11114476 채희상 11118168 최가진 11137973 최경진 11137163 최광욱 11136495 최기상 11136457 최기원 11100711 최만항 11136586 최명수 11138175 최명수 11137195 최미현 11137258 최민석 11137906 최병열 11136639 최서희 11137061 최석광 11137281 최성권 11136568 최성규 11137676 최성준 11137446 최성호 11101912 최소열 11137654 최수지 11136021 최승규 11138513 최아름 11109434 최연우 11136038 최영 11136655 최용철 11114912 최용희 11136421 최우식 11138194 최우혁 11137069 최원기 11137664 최원준 11136793 최윤영 11136363 최윤호 11138071 최은미 11136445 최은영 11138438 최은영 11113719 최인한 11137863 최재마로 11117751 최정경 11137452 최정은 11136638 최종민 11137702 최종석 11107458 최지수 11100105 최지영 11138555 최한얼 11136432 최현주 11138121 최홍준 11138215 태정욱 11138084 편병호 11136582 하은경 11111046 하혜령 11136497 한경주 11138415 한광수 11137470 한동희 11137305 한선주 11136609 한성균 11115869 한성훈 11138085 한옥형 11136545 한웅희 11136337 한윤철 11101814 한일희 11136782 한현희 11136471 한희동 11136373 함병훈 11136452 함철환 11136666 허경범 11136231 허규현 11136727 허문희 11136489 허세은 11110030 허수진 11137612 허영림 11136558 허왕 11100808 허윤정 11137761 허준기 11136934 허진 11104764 허진석 11137807 현동길 11136179 홍민우 11138399 홍석기 11116376 홍성기 11138050 홍소연 11137947 홍승민 11136518 홍영택 11117483 홍영표 11136515 홍용우 11137023 홍정민 11137992 홍정환 11137038 홍주표 11137704 황경원 11138478 황경태 11137490 황근주 11138347 황보영 11112699 황성현 11137766 황여진 11136652 황용원 11160427 황용현 11101421 황웅제 11102567 황윤선 11138508 황윤정 11138420 황정윤 11108020 황지영 11138314 황현구 11117272 황호영 (이상 1005명) -법무부 발표/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 2008년 10월 21일 (화)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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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기념관 개관 및 장보고 축제 기념 국제학술 심포지엄장보고 기념관 개관 및 장보고 축제 기념 국제학술 심포지엄 주제 : 장보고와 해상 실크로드 주최 : 완도군 (재)해상왕 장보고 기념사업회 (주관)해상왕장보고 연주회 장보고 축제 둘째날인 5월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보고 기념관 명살실에서 장보고와 해상 실크로드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전남대, 목포해양대, 초청고수와 관계 공무원 초정인 다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장보고 대사를 재조명해 보는 심포지엄이라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조범환 서강대학교 교수 사회로 김문경 해상왕 장보고 연구 회장의 개최사와 기존강연이 있었고 김종식 군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문경 교수는 신라 무역선과 강남이라는 제목의 기도 강연을 하며 당시 장보고 선단의 명향력을 재평가 하였다. 제1주제도 엔닌의 일기에 묘사된 재당 신라 인사회와 도우라는 제목으로 일본 템플대학 버지니아 스티브 아나미 교수가 발표하고 유주열 한국 무역협회 자문위원이 토론에 참여 하였다. 제2 주제는 장보고의 역사적 업적과 중국에서의 영향이란 타이틀로 중국 라우평밍 교수가 발표하고 변동명 전남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 하였다. 제 3주제는 남종선과 신라사회 -장보고 대사 중심으로 일본 콘도고이치 교수가 발표했다. 김주성 전주 교육대 교수가 참여 하였다. 제 3주제 부터는 오후 시간이었는데 권덕명 부산 외국어 대학교 교수가 진행했다. 제4주제는 9-10세기 금은 유통과 동아시아교역으로 숭실대학교 이유진 교수가 발표하고 토론은 송완범 고려대 교수가 참여했다. 제5주제는 통일신라의 대일교역과 애장왕대 해상왕 장보고의 등장 배경으로 국사편찬 위원회 박남수 편수관이 발표하고 고경식(해군 충무공 리더십 센타)교수가 토론에 참여 했다. 제6주제는 장보고 해상왕 물류 체제의 재평가라는 징기스칸의 물류체제와의 비교분석- 제목으로 정필수 박사(한국물류 연구원장)의 발표와 심명섭 (산업연구원)선임 연구원의 토론이 있었다. 특히 제6주제 정필수 박사는 징기스칸과 비교분석에서 장보고는 개인적으로 특출한 인물이다 당시 경주와 소통이 잘되지 않았고 후계자들 잘키우지 않아서 물류유통에 실패 했다고 했다. 몽골의 징기스칸은 정치적으로도 통합하였기에 당시에 성공적 신화를 창출 했다고 했다. 본보 서해식 도민 편집장은 자유 질문시간에 장보고를 학계에서 정식으로 사면 복권을 하여 이른바 영남학계에서도 인정을 받도록 해달라고 주문하였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경주시와 완도군이 자매 결연을 맺도록 다리 역할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분위기가 숙연해 지기도 하였다. 무게있는 학술 심포지엄이 었는데 완도군민의 참여도가 부족했다는 평가는 주최측이 귀담아 들어야할 여론이것같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050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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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을 위한 건강도시 만들어야군민을 위한 건강도시 만들어야 완도군 전시행정보다 봉사행정을! ▲ "石泉" 김용환 편집인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자신이 거주하는 도시와 지역에서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완도군은 요란한 전시행정보다 봉사행정을 위해 군민을 위한 건강도시를 만들어야 할 때이다. 건강도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국민의 마음과 몸 그리고 사회 및 환경의 건강을 위해서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 애쓰는 도시를 말한다. 도시행정 전반에 건강의 개념을 반영하도록 힘쓰는 도시를 일컫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지난 2006년 9월14일 경남 창원시에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창립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건강도시(healthy city)는 1985년 이후 역사적으로 많은 검증을 거치면서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발전하고 있다. 유럽에는 1300여 도시가 국가 건강도시네트워크에 가입해 있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와 제주도, 창원시 진주시 원주시와 남해군 금산군 연기군, 강남구 성동구 도봉구 성북구 부산진구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에 가입했다. 외국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건강도시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도 지난 2005년 12월부터 건강도시포럼을 통해 건강도시에 가입했거나 준비하는 도시를 위해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는 장을 열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고려대학교 조무성 교수가 지적하는 건강도시는, 첫째,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봉사행정에 집중하고 역량을 높여야 한다. WHO 건강도시연맹의 가입 사실 자체에만 홍보 효과를 노리는 전시행정으로는 결코 건강도시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건강도시는 순수성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과 민간단체가 참여해야 한다. 참여단체가 정치세력의 발판으로 이용하거나 전문성이 결여되면 건강도시 정책은 표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역별 비정부기구(NGO)의 자정 노력과 함께 지역의 민간단체가 건강도시 사업에 참여할 때는 엄격한 자격기준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셋째, 정부의 도시정책 방향이 기존 도시를 건강도시화하는 데 보다 주력해야 한다. 정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신도시 건설을 통해서 보다 질 높은 도시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기존 도시를 건강도시화하는 데 힘쓰면 새로운 도시 건설에서 오는 갈등과 양극화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로써 대다수 기존 도시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행정도시, 혁신도시 등의 건설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는 데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건강도시를 만드는 데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의 협력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원이 요구된다.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건설교통부, 환경부, 기획예산처의 관련 부처가 상호 협력할 때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다. 건강도시를 만드는 데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1차적으로 중요하지만 중앙정부도 이를 지원하고 격려하는 시스템을 갖춰야만 효과적이다. 다섯째, 건강도시협의회의 회원 도시는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예컨대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사업은 우리나라의 건강도시사업에 좋은 출발점을 제공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모범적인 건강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서울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더 협력하고 노력하는 일이 남은 과제다. 이러한 유의사항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각 시·도와 시·군·구가 지역 주민과 함께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그러한 도시가 점차적으로 다수가 될 때 우리나라도 건강한 국가가 될 것이며 “완도 역시 군민을 위한 건강도시”로 발전 될 것이다. <石泉 金容煥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입력: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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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고려대에 땅 돌려달라완도군 고려대에 "땅 돌려 달라" 청해수련관 건립부지 반환요청 전남 완도군이 고려대학교에 매각한 군유지 반환 등을 요청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도군은 "고려대가 완도군 신지면에 '청해수련관을 건립 하겠다'며 군유지 매각을 요청해 군의회 승인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1995년부터 3회에 걸쳐 4천200여 평을 팔았다"면서 "그러나 고려대가 땅을 산 뒤 투자 실적이 없어 다시 매입 가격에 반환 하거나 장기 임대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군은 사업 추진 의지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 2003년 12월 고려대와 투자양해각서까지 체결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사업 추진 의사가 불투명 하다"면서 "군에서도 관광지 개발 등을 위해 땅이 필요한 형편이다"고 말했다. 군은 고려대에 매각한 땅을 되찾으면 우선 2천 평에 해조류 기능성 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입력:07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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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려대 수련원부지 환수해야기획취재 완도군, 고려대 수련원부지 환수해야 군유림 매각분 명문대 투자이행 하지 않아 군민실망 ▲정은상 군의원 ▲ 김 신 군의원 제151회 완도군의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최근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이 고려대학교 수련원 건립을 위해 매각한 토지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고 김 신 군의원이 보충 질의하면서 공론화 되고 있다. 이에 최근 완도군을 찾은 고려대 5명의 실무단에게 김종식 완도군수는 고려대 청해수련관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내용대로 조속히 투자이행을 하지 않고 계속 착공을 미룬다면 완도군에 부지를 돌려달라는 강력한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명문사학인 고려대학교에 완도 군유림 토지매각 사유는 민선2기 前 군수 재임시절인 1999년 5월12일 고려대학교에서 청해수련관 건립을 위해 신지면 신리 산1번지 일원의 부지매각 요청이 있어 완도군 지역 교육발전과 군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공유재산관리 지침에 의거 군정조정위원회와 완도군의회의 승인을 얻어 절차에 따라 3회에 걸쳐 총 5필지 14,512㎡(4,390평)의 군유림 매각을 하였다는 것. 완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해당부서인 농림과에서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였고, 이후 투자 실적이 없어 문화관광과에서 투자유치 차원의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지난 2003년 12월29일자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사업추진을 재차 촉구하게 되었다. 군에서 매각한 신지면 신리 일원의 5필지 부지는 현재 추진 중인 신지명사십리 관광지조성을 위한 제2종 지구단위계획 구역 중 연구시설 및 연수시설 부지로 계획 중에 있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수련원 건립을 촉구하였으나 신지연륙교 개통이후 재단이사회의 시설 투자 운영계획이 확정 되는대로 사업계획서를 송부하겠다고 계속 미루다 최근 자치경영과에서 고려대 측에 매각한 총 4,000여 평 중 2,000여 평을 군에서 장기간 무상임대 또는 매입을 하여 국비 등 44억 5천만 원을 투자하여「해조류 기능성식품 판매 및 체험센터」를 건립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완도군의회 정은상, 김 신 군의원은 고려대학교에서 투기를 목적으로 완도군과 완도군민을 우롱하지 않았느냐는 의문 제기에 박만재 문화관광과장은 답변을 통해 투기를 목적으로 고려대 측에서 할 수도 없으며 이미 용도지역이 연수, 연구시설로 용도지역을 지정을 해놓으면 그 목적에 사용하지 않으면 건축물이 들어올 수 없도록 제도적으로 장치가 돼있다고 밝혔다. MOU라는 개념이 어떻게 보면 신의를 바탕으로 한 협약서지 법적구속력이라든가 그런 것은 없다고 보며 민자투자 사업을 유치하려면 그 분들한테 신의를 갖고 사업을 같이 해나가자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고려대에서 이 목적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이다. 이어 보충질문에 나선 김 신 군의원은 방금 정은상 의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진짜 고려대 측에서 첨부터 여기에 투자하려고 하는 목적이 다른데 있지 않냐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법령이 공공목적에 의하기 때문에 그 항은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몇 날, 며칠 연구를 해봐도 공유재산 매각에 있어서는 타 용도로 매각을 할 수 없습니다. 단지 다른 개인들이나 기관에 매각을 할 때는 공공적인 목적이여야만 된다는 말이거든요. 그런 법령 적용이 아니면 매각을 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과연 고려대가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 기관이고 공공적인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 사업을 하는지 저는 거기도 의심스럽고 저는 군이 철저하게 고려대 측에 어떻게 보면 우롱 당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면서 촉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군유지로 환수하십시오. 더 이상 기간이 길어지고 한다면 어떻게 보면 또 다른 의혹이 발생하고 엄청난 행정의 잘못이 파장을 가져오리라 짐작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환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김종식 완도군수는 최근 완도군을 방문한 고려대 5명의 실무단을 직접 만나 사학명문인 고려대학교에서 완도군과 완도군민에게 약속한 계획대로 시설 투자를 하지 않고 미룬다면 공유재산 관리지침에 따라 완도군이 매각한 군유림을 완도군에 돌려달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고려대 실무단에게 강력하게 촉구했다. 한편, 대다수 완도군민들과 신지면민들은 신지명사십리에 소재한 고려대학교 수련관부지 총5필지 14,512㎡(4,390평)의 군유림 매각 및 투자협약(MOU)에 관한 시설투자를 수년간 미루는 고려대학교를 믿지 못하겠다며 완도군은 빠른 시일내에 군유림을 환수하여야 한다는입장을 표명하며 완도군번영회에서 군민연대 서명과 고려대 항의 방문을 서둘러야 한다는 강력한 여론이다. <기동취재반, 김용환 편집인> 입력:0702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