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남완도진도 내년 총선후보자 안개속 정국해남완도진도 내년 총선후보자 안개속 정국 13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선관위 설명회 [청해진신문]내년 4월11일에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용기)가 입후보안내설명회를 지난 6일 가졌다. 13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예비 후보자는 명함 배부, 선거사무소 설치 등이 가능하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 명단을 살펴본 결과 총선에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윤재갑(무소속) 전 해군소장, 양동주(무소속) 경희대학교 객원교수를 비롯해 김홍철(무소속) 전 수협중앙회 경제사업대표이사, 민병록(무소속) 전 재경해남중·고 총동창회장, 박광온(무소속) MBC논설위원, 전윤철(무소속) 전 감사원장, 채일병(민주당) 전 국회의원 등의 선거사무관계자와 선임예정자가 참석했다. 또한 한나라당 소속으로 조강현씨의 선거사무관계자도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대 국회의원선거는 2012년 4월 11일(수요일) 실시되며 재외투표기간은 3월28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선거기간은 내년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다. 임기는 내년 5월30일부터 2016년 5월29일까지 4년이며 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22부터 23일까지, 기탁금액은 1,500만원, 선거비용 제한액은 2억2,500만원이다. 선거운동기간 전 법으로 정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예비후보자 등록은 12월13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 하면 된다. 예비후보자에 등록하면 성명과 사진, 전화번호, 학력, 경력, 그 밖에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된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시장·거리 등 공개장소를 방문해 명함을 주거나 인사·지지를 권유할 수 있다. 단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은 선관위에 신고해야 명함을 줄 수 있다.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예비후보자가 지정한 사람(1인)은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경우에만 명함을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예비후보자의 배우자가 지정한 사람(1인)도 함게 다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어깨띠 또는 예비후보자임을 나타내는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으며 정해진 규격에 맞는 홍보물도 제작, 해남군과 완도군, 진도군 세대수의 100분의 10이내(7635매)에 해당하는 수만큼 발송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에 등록한 후보자는 관할선거구위원회에 신고하고 선거사무소 1개소를 설치할 수 있으며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는 선거일전 90일까지 사직해야 하며 각급선관위 위원, 향토예비군 소대장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리·반의 장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할 때도 선거일전 90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한다. 한편, 완도지역은 김영록 국회의원이 재선을 위해 뛰고 있으며 이영호 전,국회의원이 해남 완도 진도 어업인 등 연고를 바탕으로 출마가 예상되며 진도지역에서도 2명 정도 후보가 저울질하는 가운데 안개속 총선후보들의 통합야당 후보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지역민들의 표심이 따를 전망으로 보이고 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입력20111213-19
-
사 설]방사능 완도 해조류 해독효과 탁월사 설 방사능 완도 해조류 해독효과 탁월 군정 음해 비방자 치료 해독도 되었으면... 청해진신문] 일본 원전 사고로 방사능 물질 확산 공포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전남 완도산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가 크게 인기를 끌어 많이 팔리고 있다. 방사능 해독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요오드 성분이 이들 해조류에 다량 함유돼 있다는 최근 언론보도가 이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지난해 대비 최고 4배까지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정치적 사리사욕에 물든 일부 몇몇 사람이 군정을 음해하여 200여명의 공무원과 그 가족, 군민들이 수개월동안 서울경찰청까지 전화 한통에 올라오라 하면 1박2일~ 2박3일의 일정을 소비하며 수개월간 불려 다녔다는 것. 경찰청은 참고인들에게 교통비라도 제대로 지급했는지... 재광완도군향우 J씨는 매우 한심하다며 완도 해조류를 먹여 군정 음해 비방자 치료 해독도 되었으면... 한다며 언제나 건강의 섬 완도 명성을 되찾을 지 고향 걱정이 태산이다. 전남 완도군은 청정해역으로 연간 20여만 톤의 해조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김은 전국의 15%, 미역 27%, 다시마 78% 생산량을 각각 차지하는 해조류 최대 생산지다. 신문을 읽다보면 신문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인지 각 신문사마다 입장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완도지역신문의 기사만 보더라도 청해진신문과 완도신문의 기사는 같은 사건에 대해서도 그 해석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게 된다. 과거 완도군청년회(회장 황경인)가 주축이 되어 전 사회단체가 핵폐기장 유치를 반대하고 있을 때 청해진신문은 핵이란 무엇인가로부터 시작해 기획기사를 수 없이 보도하며 청정해역을 우리 후손에게 보존하여 주자며 분명한 반대 입장을 군 청년회와 함께 고수했다. 이에 완도신문은 전, 발행인이 핵폐기장 유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찬성에 동참하며 본지 발행인과 모일간지 N일보 기자와 셋이 만난 커피숍에서 반대만 하지 말고 중립만 지켜주면 한수원에 말해 자기신문같이 인쇄비를 지원 해주겠다고 제안했으나 청해진신문은 한마디로 NO하며 핵폐기장은 완도에 들어 설 수 없다고 분명히 했다. 언젠가 밀약은 역사에 밝혀지며 언론은 정론직필로 언론이 기울면 사회가 기울기 때문이다. 현재 완도군정을 시끄럽게 음해 비방하는 세력들은 자기들 입에서 누구누구가 경찰청에 진정을 했다는 등 소문에 따르면 실명이 나돌기 시작했다는 것. 역사는 진실을 밝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문제이지 만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선점하기 위해 모당 홈페이지에 상대후보를 음해비방 한 세력들이 공천에 유리하게 작용하겠지 하며 허위사실을 게시했지만 서울명문대 교수도 개입했니 안했니 하며 경찰조서를 받았다는 등의 소문이 들려온다. 소위 다음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한다는 사람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몰라도 주민들은 실명을 거론하며 소문이 자자하다. 우리말 속담에 "세치 혓바닥이 우리 몸을 베는 칼"이란 말이 있다, 혀는 그 길이가 세치에 지나지 않지만, 이 혀를 잘못 놀려서 큰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혀는 가장 짧으면서 가장 위험한 무기이다. 혀를 잘 놀려 말 한마디로 천량 빚을 갚는가 하면 혀를 잘못 놀려 힘들게 쌓아올린 공든 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진실을 공평히 보도한다. 평론은 중정을 관철한다.'는 것이 청해진신문의 기본이고,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오히려 더 어렵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독자의 입장에서는 대립되는 주장 중에서 어느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는지 정도는 알았으면 한다. 그것이 설령 청해진신문만의 의견이라고 할 지라도 말이다. 한편, 완도 해조류를 먹여 군정 음해 비방자 치료 해독도 되었으면... 한다며 언제나 건강의 섬 완도 명성을 되찾을 지 고향 걱정이 태산이라는 재광향우의 말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323-29
-
완도주간신문-청해진] 6.2 지방선거 개요완도주간신문-청해진] 6.2 지방선거 개요 임기 및 선거일 선 거 일 : 2010. 6. 2(수)【임기만료일전 30일이후 첫 번째 수요일】 선거기간 : 2010. 5. 20~6. 2(14일간) 임기 : 4년(2010. 7. 1~2014. 6. 30) 후보자 등록 등록기간 : 2010. 5. 13(목)~5. 14(금)【매일 오전9시~오후5시】 기탁금액 선거명 기타금액 시ㆍ도지사선거 5,000만원 구ㆍ시ㆍ군의 장선거 1,000만원 시ㆍ도의원선거 300만원 구ㆍ시ㆍ군의원선거 200만원 기호결정 후보자등록마감일 현재 국회에 의석을 보유한 정당은 다수의석순,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명칭의 가나다순, 무소속은 관할선거구위원회의 추첨으로 정하며 1,2,3으로 표시함. 단, 국회에 5명 이상의 소속 지역구국회의원을 가진 정당이나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또는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전국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이상을 득표한 정당으로서 국회에 의석을 보유한 정당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의 기호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부여함. 지역구구 ·시·군의원선거에 있어서 정당이 같은 선거구에 2명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한 경우 그 정당이 정한 순위로, 정하지 아니한 경우는 관할선거구위원회에서 추첨으로 결정하되, "1-가, 1-나, 1-다" 등으로 표시함. 선거운동 선거운동기간 : 2010. 5. 20~6. 1(13일간) 선거운동의 정의 선거운동이란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행위를 말함. 다만, 선거에 관한 단순한 의견개진 및 의사표시, 입후보와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행위, 정당의 후보자 추천에 관한 단순한 지지ㆍ반대의 의견개진 및 의사표시, 통상적인 정당활동은 선거운동으로 보지 아니함. 선거운동기간의 예외 후보자로 등록한 자는 선거기간개시일 전일인 2010. 5. 19까지 예비후보자의 신분으로 법 제60조의3 및 제60조의4(지방자치단체장선거에 한함)의 규정에 의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후보자나 입후보예정자(예비후보자 포함)는 언제나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음. 선거비용 선거비용제한액 공고 공고시기 : 2010. 1. 22(금) 일괄공고 시ㆍ도지사 선거비용제한액 공고시 모든 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 일괄 공고 선거비용의 정의 당해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위하여 소요되는 금전ㆍ물품 및 채무 그 밖에 모든 재산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서 당해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및 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는 추천정당)가 부담하는 비용 위법선거운동을 위하여 지출한 비용과 기부행위제한규정을 위반하여 지출한 비용 등(세부내용은 『Ⅵ-1-나. 선거비용』참조) 선거비용 보전 선거비용 보전청구 : 2010. 6. 14(월)까지 선거비용 보전 : 2010. 8. 1(일)까지 투표 및 개표 투표 투표시간 : 2010. 6. 2(수)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개시 : 투표참관인의 참관하에 투표함ㆍ기표소 등 이상유무 검사후 투표 개시 투표절차 : 투표소입소 → 본인여부 확인 → 1차 투표용지 수령 → 기표소에서 기표 → 투표함 투입 → 2차 투표용지 수령 → 기표소에서 기표 → 투표함 투입 → 퇴소 개표 개표개시 : 개표소에 투표함이 도착되면 개시 가능 개표절차 : 투표함 개함 및 투표지 정리(개함부) → 투표지 분류(투표지분류기운영부) → 투표지 심사ㆍ확인ㆍ집계(심사ㆍ집계부) → 후보자별 득표수 검열 및 공표 → 개표상황 보고 당선인 결정 시ㆍ도지사구ㆍ시ㆍ군의 장선거 유효투표의 다수를 얻은 자 (단,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인 때에는 연장자순)투표마감시각까지 후보자가 1인이 될 경우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함. 지역구시ㆍ도의원선거 유효투표의 다수를 얻은 자 (단,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인 때에는 연장자순)투표마감시각까지 후보자가 1인이 될 경우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함. 지역구구ㆍ시ㆍ군의원선거 유효투표의 다수를 얻은 자 순으로 의원정수에 이르는 자투표마감시각까지 후보자수가 의원정수를 넘지않을 경우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함. 비례대표시ㆍ도의원선거 정당별 득표비례구속명부제(비례대표시·도의원선거에서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5이상을 득표한 정당을 대상으로 함)하나의 정당에 의석정수의 3분의 2를 초과하여 배분할 수 없음. 비례대표구ㆍ시ㆍ군의원선거 정당별 득표비례구속명부제(비례대표자치구·시·군의원선거에서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5이상을 득표한 정당을 대상으로 함) 자료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인터뷰 -특집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 특집-김영록 국회의원 인터뷰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 인터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내년도 예산에서도 지역발전과 소득사업에 보다 더 노력하고 매진하겠다. ▲ 김영록 국회의원 본지 창간9주년을 맞이해 특집 인터뷰로 민주당 김영록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을 만나 보기로 하였다. 최근 김영록 의원의 바쁜 국정 일정관계로 인해 지난 9월3일 서면 인터뷰로 대체했다. 지난 2009년 1월11일 민주당 완도사무국에서 가진 신년하례식에서 포용하는 정치, 함께 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김영록 국회의원은 수산인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수산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반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石泉> ▶Q1. 완도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2009년도 예산확보내역은? A. 미국발 서브프라임 경제위기로 촉발된 세계경제 위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가정경제까지 파급되어 있습니다. 다행히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2~3년간은 낙관할 수 없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완도군의 경제여건은 여타지역보다도 훨씬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습니다. 지자체 경제지표로 여기는 재정자립도를 볼 경우, 완도군은 2008년 6.4%, 2009년 7.2%로 전국최하위로 완도군 예산의 대부분을 국고지원, 정부지원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정자립도가 최하위라는 것은 우리지역내 경제산업구조가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정부예산을 더 많이 지원토록 한 것이기도 합니다. 완도군의 ‘09년도 집행예산 3,156억원중 2,920억원이 정부지원으로 지역개발과 예산반영 관련하여 부처간 협력이 절대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홍보관리관의 경험을 되살려 완도군 예산반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외에 특별교부세사업 38억원, 70억원의 농촌종합개발사업 등 정부가 주관하는 선정·공모사업에 완도군사업이 빠지지 않고 선정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내년도 예산에서도 지역발전과 소득사업에 보다 더 노력하고 매진하겠습니다. ▶Q2. 해양수산부 폐지 후 국토해양부에 농림수산부와 통합과 관련해 수산인들의 불만이 커지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먼저 해양수산부가 폐지된 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해양수산부의 폐지는 현정부의 국정책임자와 정책입안자들이 농업과 수산업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지난 96년 해양수산부의 탄생을 미래사회의 투자와 미래동력 산업을 선점하는 본보기로 평가하여 많은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농업은 동일 공간에서 이용행위가 상호배타적인 반면, 수산업은 공유공간에서 이용행위가 중첩되어 업종간 이해관계 및 갈등 조정자로서 정부의 역할 및 기능이 중요한 분야입니다. 특히, 움직이는 중소기업 또는 우리나라의 해외영토로 간주되는 600여척의 원양어선 입어권 확보와 어장개척을 위한 교섭 업무는 국익과 직결되는 효자산업이기도 합니다. 수산정책은 해양을 대상으로 하므로 항만개발 및 관리, 연안관리, 해양환경정책과 유기적 관계를 가지고 수립되고 추진되어야 함에도 해양수산부의 폐지로 인해 농식품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으로 그 기능들이 이관되어 있어 주요정책에 대한 책임기관 혼선으로 행정공백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농정·수산행정의 현격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산업규모를 이유로 수산업이 농업정책에 비하여 후순위로 소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산업의 보호와 수산양식업의 지원을 위해 저는 지난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의를 통해 수산지도직의 지방이양을 강력히 반대한 바 있습니다. 또한 법률적 제도적인 지원체계 확대를 위해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가재정법,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법, 부담금관리기본법”의 개정을 통해 수산업 지원 기금 확대 및 예산확충을 위한 법률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수산물품질관리법의 개정을 통해 수입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어업인단체가 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어선법은 이분화되어 있는 어선검사를 일원화하도록 이미 개정한 바 있습니다. 특히 어가부채로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농어업인 부채경감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대한 개정법률안을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상정하여 금리인하 및 상환조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요청한 바 있습니다. 도서·연안지역을 선거구로 한 국회의원 수가 약 40명 수준입니다. 수산인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수산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반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3. 우리나라 수출입물량의 99%가 바다를 통해 이뤄지고 우리나라 식량 단백질 보급율도 수산이 50%를 차지한다는 발표와 미래학자들은 세계는 21세기를 해양의 시대라고 하는데 미래성장의 동력을 바다에서 찾아야하는 중대한 시기에 수산업의 인식에 대해 김의원의 생각은? A. 바다산업, 해양산업은 미래전략산업이며, 신동력산업입니다. 바다를 대상으로 한 산업, 단순한 바다생물의 채취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남극대륙을 영토로 삼는 원양산업도, 내수면과 육상의 양식산업, 종묘·종패사업, 탄소저감대책으로서 해조류양식산업, 해양바이오에너지 산업 등은 모두가 수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류에너지, 조력에너지, 파력에너지, 풍력에너지 등은 가장 자연친화적인 에너지이며 바다에서만이 가질 수 있는 에너지인 것입니다. 바다산업은 가장 친환경적인 것이며 가장 생산효율성이 뛰어난 산업입니다. 친환경농업은 육성·지원하고 있으면서도 아직 친환경바다산업의 육성대책은 미미한 실정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녹색성장산업은 그야말로 수산업, 바다산업, 해양산업을 두고 한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양바이오 에너지 산업, 탄소저감대책으로서 해조류 산업 육성은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전체 탄소흡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다이며 가장 효율성있는 탄소흡수는 바로 해조류가 하고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탄소흡소와 저감대책으로서 해조류 산업은 산업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해 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완도군의 경우, 서남해안 해양테크노폴리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것이 군정목표입니다. 전복, 넙치 등의 일차생산부터 가공, 유통, 수출과 기능성 식품, 기능성약품, 바닷물에서의 희귀물질 추출 등 직간접적인 부가가치는 헤아릴수 없는 분야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성장동력이 바로 완도군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4. 지난 1월 신년하례식에서 금일출신 신의준 군의원이 통합의 정치를 지켜달라고 주문했는데 완도 모지역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보니 지난2008년에 완도군의원 일부 4명(실명보도)이 대검찰청 검사를 만나 자문을 구했다는 등과 광주지검해남지청 검사는 현직검사에게 말한 것은 제보라고하며 2개월 뒤 대검의 지휘로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관련 내사를 하였다는 사실이 완도신문관련 명예훼손 재판 법정에서 모의원의 증언을 통해 최근 밝혀졌다. 이와 관련 2008년 12월말 완도군 관련 공사, 인사문제 등이 혐의없음으로 검찰의 발표가 있었는데 지역의 문제를 군의원들 일부 4명(K모의원 법정에서 실명증언)이 대검 검사를 만난 뒤 지역의 일이 TV, 언론 등에 보도되어 완도군의 위상이 실추되었다는데 군의원 공천권자 로 포용하는 정치, 함께 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구당 위원장인 김의원의 입장을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데? A. 완도군은 총 201개 섬으로, 유인도만 54개에 달하는 도서지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도서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도서지역으로 드물게 풍광좋고, 살기좋은 고장이기도 합니다. 과거로부터 교통의 불편함과 도서지역이 가지는 폐쇄성으로 인해 화합과 통합이 어려웠던 적도 있었으나 이제는 완도읍을 중심으로 금당에서부터 청산, 보길까지 하나된 완도군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방선거, 국회의원선거, 농수축협 조합장 선거까지 선거로 인한 민심의 나뉨과 갈등이 새로운 지역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신년하례식에서 포용의 정치를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완도군의 가치와 역사에 기반한 완도군민의 진취성기상을 믿습니다. 1200년전 청해진을 설치한 장보고대사의 후예로서 자긍심과 임진왜란· 정유재란시 국가가 어려울 때 수군의 본영으로써 구국의 일념으로 뭉쳐 나라를 구한 애국심과 또한 일제로부터 독립운동의 횃불을 가장 먼저 피워올린 의로운 고장으로써 완도군은 그 기반이 정의로운 땅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면 지역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주민들의 소득을 확대 재생산해 되는 일로서 평가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지역위원장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민의 여론에 귀 기울이고 대변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Q5. 수산발전을 위해 정부관계자 및 수산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A. 수산업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요합니다. 수산업에 대한 인식전환은 수산인이 나서서 계몽하고 확대시켜야 합니다. 수산업이 고달프고 힘들고 어려운 산업이 아니라, 이제 국가 신성장동력이며, 국가 미래산업이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수산인이 그렇게 주장하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국가식량산업으로서 국가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서 가장 친환경산업으로서 육성되도록 수산업에 대한 인식과 의식을 잡고 새로운 비젼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공무원조직의 슬림화와 대과 시스템으로 바꾸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이로 인한 업무효율화는 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에 있어서도 부처내 이기주의와 수산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수산업의 가치가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분명한 인식전환과 가치평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Q6.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2분 서거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수뢰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노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도, 야당을 위해서도, 같은 진보진영 대통령이었던 나를 위해서도 불행"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DJ 측이 21일 공개한 올해 고인의 일기를 보면 DJ는 4월18일자 일기에서 노 전 대통령 일가와 인척, 측근들이 줄지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노 대통령이 사법처리될 모양. 큰 불행"이라며 이같이 우려를 나타내면서 "노 대통령이 잘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5월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자살했다는 보도. 슬프고 충격적"이라고 안타까워하면서 "너무도 가혹하게 수사를 했다. 마치 소탕작전을 하듯 공격했다"고 검찰의 여론몰이식 수사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병을 구속하느니 마느니 등 심리적 압박을 계속했다. 결국 노 대통령의 자살은 강요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김 전 대통령의 생애와 마지막 생각, 국민과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을 되새기는 친필일기 중 일부가 추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이에 대해 김의원의 생각은? A. 평생을 고난과 박해의 멍에를 짊어지고 민주주와 인권, 남북평화에 헌신해 오셨던 큰 거목이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와 6년을 차가운 감옥에서 보내면서도 오직 민주주의와 나라발전, 조국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김대중 대통령님은 영원토록 우리 가슴속에 함께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1997년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와 대한민국 최대 국난이라던 IMF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했으며,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한반도 평화의 새 장을 여는 등 민주주의와 남북화해, 인권을 위한 평생의 노력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세가지 유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적으로는 ‘행동하는 양심’을, 정치적으로는 ‘통합의 정신’을, 정책적으로는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의 ‘3대위기를 극복하라는 것’입니다. 현정권은 지난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강변하고 있으나 현정권이야말로 민주주의를 1980년대, 30년 뒤로 후퇴시킨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추호의 흔들림없이 김대통령님의 유지를 받들어 민주주의 행진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대통령이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듯이 우리 개개인이 모두 분신이 되어 화합의 모닥불을 피워내고 ‘민생중심 서민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더욱 분발해나간다면 민주당의 정권재창출은 반드시 이루어 질것으로 믿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후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추모의 물결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 일기에 나타나듯이 ‘민주와 인권, 평화의 김대중 정신’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Q7. 끝으로 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에 독자 및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완도군은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1200년전 한반도의 중심, 아시아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의 지역으로 전락했습니다. 21세기 장보고 청해진의 부활! 새로운 발전을 위한 완도군 웅비! 이것이야 말로 바로 완도군민이 추구해야 할 목표이며 또한 청해진신문의 소명이라고 믿습니다. 청해진신문 창립 9주년을 맞아 완도 청해진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오늘에 부활시켜 계승 발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완도군은 우리 국토의 최남단이 아니라 우리국토의 첫발이며, 시작입니다. 21세기 완도군민은 완도군을 시작으로 하여 장보고대사의 새로운 물결을 우리나라 전역으로 펼쳐나가 완도군의 위상과 완도군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청해진신문은 든든한 지역의 버팀목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올곧은 사회 지도자가 양생되는 토대를 만들어 주어야하며 완도군민들은 언론에 지역과 국가를 어우르는 미래 발전비젼을 보여주는 등 상생의 보완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을 부탁드립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우리지역 완도에도 그 여파가 미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완도군민은 푸르름을 잃지 않는 상록수처럼 꿋꿋하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건전한 정신과 시대정신을 지켜가는 모델이 되어 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거듭 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청해진신문이 지역여론의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지 인터뷰에 감사드립니다- 김용환 대표기자,발행인>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90907
-
4월 9일, 투표절차 및 유의사항 안내4월 9일, 투표절차 및 유의사항 안내 4월 9일은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입니다. 오늘로서 13일간의 선거운동기간이 끝나고 유권자의 선택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투표절차와 투표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준비과정은 이렇습니다. ○ 우리위원회는 이번 선거의 공정하고 정확한 투ㆍ개표관리를 위해 총 24만 5천여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한편, 선거일 하루 전인 8일까지 전국 1만 3,246곳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18만 9천여명의 투표관리인력에 대한 교육을 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 투표일에 사용할 7,560여만장의 투표용지와 2만 6천여개의 투표함, 그리고 각종 투표용구를 모두 2천여대의 차량ㆍ선박 등을 이용하여 각 투표소와 읍ㆍ면ㆍ동사무소 등에 수송을 완료하였습니다. ○ 이번 선거의 투표관리를 위해 1만 9천여명의 읍ㆍ면ㆍ동 선관위원과 1만 3천 여명의 투표관리관, 9만 3천여명의 투표사무원 등 모두 12만 5천여명에 달하는 투표관리인력을 투입하며, 경비경찰 1만 7천여명을 투표소 주변에 배치하여 질서유지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또한, 4만 6천여명의 투표도우미를 각 투표소마다 배치하여 장애선거인이나 노약자 등의 투표를 도울 예정입니다. □ 이것은 알고 투표소에 가세요. ○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 투표소에 갈 때 가져가야 할 것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명서 중 하나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본인 도장은 가져갈 필요는 없습니다. ○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하단의 「4월 9일 투표장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선거에는 투표용지가 2장입니다. 유권자는 지역구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비례대표국회의원도 선출합니다. 즉,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에 한 표, 비례대표국회의원을 뽑기 위해 ‘정당’에 한 표를 행사하게 됩니다. 따라서 투표소에 가면 흰색과 연두색 2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데, 흰색 투표용지에는 지지하는 후보자를, 연두색 투표용지에는 지지하는 정당을 찍어야 합니다. 같은 정당이라도 지역구 후보자와 비례대표 정당의 기호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정당과 후보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기표하길 당부드립니다. □ 투표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 투표진행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본인확인 하는 곳’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합니다. ② ‘투표용지 받는 곳’으로 가서 투표용지 2장(흰색 1장, 연두색 1장)을 받습니다. ③ ‘기표소’ 안으로 들어가 흰색 투표용지에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를, 연두색 투표용지에는 지지하는 정당을 한 번 씩만 기표합니다. ④ 기표내용이 보이지 않게 하여 흰색 투표용지는 흰색투표함에, 연두색 투표용지는 연두색 투표함에 각각 넣고「투표확인증」을 받으면 됩니다. ○ 기표봉에 인주를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도 기표소에는 인주가 필요 없는 ‘만년기표봉’이 사용됩니다. 미리 찍어보지 말고 바로 후보자나 정당에 기표하면 됩니다. ○ 투표용지를 촬영하면 무효입니다. 공개된 투표지는 무효이므로 기표소에서 나올 때 반드시 투표용지를 보이지 않게 접어야 합니다. 특히, 기표소 내에서 휴대폰카메라 등으로 투표용지를 촬영하면 역시 공개투표가 되므로 무효입니다. ○ 다음과 같이 기표하면 무효가 됩니다. ① 기표소안에 비치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 자신의 도장으로 기표한 것 - 손도장으로 기표한 것 - 볼펜 등으로 투표용지에 낙서를 한 것 ② 2명 이상에게 기표를 한 경우 ③ 후보자간 구분선 중간에 기표하여 누구에게 기표한 것인지 구분 할 수 없는 경우 □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 제18대 국회의원선거의 법정 선거운동이 4월 8일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남에 따라 선거 당일인 9일에는 누구든지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 선거당일인 9일에 투표소 주변을 비롯하여 거리유세가 잦았던 지역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다음의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 선거운동용으로 사용하던 어깨띠, 모자, 티셔츠를 착용하고 지지ㆍ호소 또는 인사하는 행위 - 후보자의 기호ㆍ성명이나 구호를 제창하는 행위 - 명함을 나눠주는 행위 - 거리유세 차량을 투표소 진입로 등에 주차해 놓고 확성장치로 로고송을 틀거나 지지ㆍ선전하는 내용을 방영하는 행위 등 ○ 우리의 대표를 선출하는 일은 많은 예산과 인력이 소요되는 국가적 행사입니다. 이번 선거가 국민통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빠짐없이 투표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4,08.
-
선거인명부 확인에 대해선거인명부 확인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인터넷에서도 선거인명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 등 오류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선거인명부는 구ㆍ시ㆍ읍ㆍ면의 장이 3월 21일 현재 관할 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작성한 것입니다. 작성된 선거인명부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구ㆍ시ㆍ읍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구ㆍ시ㆍ군청의 인터넷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자유로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방문열람의 경우는 본인뿐만이 아니라 가족이나 이웃의 것도 함께 열람할 수 있지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열람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정보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선거인명부에서 누락되면 투표할 수 없습니다. ○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열람기간 내에 구두 또는 서면으로 구ㆍ시ㆍ읍ㆍ면의 장에게 이의신청하여 이를 정정할 수 있습니다. ○ 선거인명부가 확정되는 4월 2일 이후에는 정정이 불가능하고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 하더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면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습니다. 열람기간 내에 반드시 등재여부를 확인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
이정일 해남,진도,완도 예비후보 불출마 선언이정일 전국회의원(해남,진도,완도 예비후보) 불출마 선언 민주당의 재건과 부활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될 것을 약속 이정일 전,국회의원이정일 국회의원 예비후보(해남,진도,완도)는 3월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다. 이정일 예비후보는 출마를 포기하는 대신 민주당의 재건과 부활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가 출마를 포기하는 것은 이 나라 정통 야당 세력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과 본인이 그동안 줄곧 몸 담아온 민주당이 집권당인 한나라당에 맞서 견제 세력으로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본인이 기꺼이 희생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우리 전남의 미래가 걸린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 사업(J프로젝트)를 비롯해서 친환경농업지구 지정과 울돌목 조류발전소 건설 사업 그리고 지역 내 도서 개발 등 숱한 전남지역의 현안 사업을 못 다 이루고 떠나게 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앞으로 좀 더 처절한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미약하나마 본인이 가진 능력과 소신이 언젠가 이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날을 기대하며 더욱 공부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
-
이영호의원, 공명선거 선언이영호의원, 공명선거 선언 ▲ 이영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통합민주당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선거구 예비후보인 이영호의원은 11일 오늘 12시 완도 국회의원 이영호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선거법이 정한 법테두리내에서 공명선거를 치룰 것을 선언하고 더불어 예비후보자들에게 공명선거를 위한 서약서를 공식으로 발표할 것을 제안했다. 이영호의원은 제18대 총선에서 해남·완도·진도선거구가 조정된 이후 11명의 예비후보자가 난립한 가운데 근거없는 흑색선전과 비방이 난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여론조사를 빙자하여 특정후보 인지도 상승을 목적으로 한 불법여론조사가 완도·해남·진도에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는 정도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영호의원에 대한 지지 및 공천촉구 선언이 전국 해양수산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3일 한국수산회(박규석), 한국원양산업협회(장경남), 한국어촌어항협회(배평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오태곤) 등 7개 전국해양수산단체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0만 해양수산관련 종사자와 사회적 약자인 농어업인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 온 이영호의원을 지지하고 통합민주당에 공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대표자들은 기자회견후 손학규대표를 면담하고 지지선언문을 전달하였고,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실을 방문 이영호의원을 우선적으로 공천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3월4일에는 한국수산업경영인전라남도연합회 장영복 회장을 비롯한 15개 시군연합회가 ‘4.9 총선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고 어업인을 대변하고 일할 수 있는 어업인 후보자로서 이영호의원의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 3월7일 (사) 한국전복협회 회원 3천여명은 전남 해남에서 ‘이영호의원의 국회의원 공천을 촉구하는 이영호의원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총선에서 다각적인 총력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영호의원에 대한 지지성명과 지지선언을 한 해양수산단체들은 15개지역연합회 등 전국적으로 25개 단체에 달하고 있다.
-
국회의원선거 주요일정표제18대 국회의원선거 주요일정표 시행일정 요일 실 시 사 항 기 준 일 2007. 11.15까지 목 인구수 등의 통보 인구의 기준일(예비후보자등록신청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전전달 말일)후 15일까지 12.1까지 토 선거비용제한액 공고 예비후보자등록개시일전 10일까지 12.11부터 화 정당사무소 설치․변경신고 사무소를 설치․변경하는 때에 지체없이 (설치․운영은 선거일전 120일부터 선거일후 30일까지) 12.11부터 화 예비후보자 등록 선거일전 120일부터 2008. 1.10까지 목 향토예비군 소대장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회위원, 통․리․반의 장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때 그 직의 사직 선거일전 90일까지 1.10부터 4.9까지 목 수 의정활동 보고 금지 선거일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2.9까지 토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선거일전 60일까지 2.9부터 4.9까지 토 수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3.21부터 3.25까지 금 화 선거인명부 작성 부재자신고 및 부재자신고인명부 작성 선거일전 19일부터 5일이내 3.25부터 3.26까지 화 수 후보자등록 신청 (매일 오전9시~오후5시까지) 선거일전 15일부터 2일간 3.29까지 토 선전벽보 및 부재자용 선거공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일후 3일까지 3.31까지 월 선전벽보 첩부 선전벽보 제출마감일 후 2일까지 부재자 투표용지(안내문 및 선거공보 동봉) 발송 선거일전 9일까지 4.1까지 화 매세대용 선거공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후 6일까지 4.2에 수 선거인명부 확정 선거일전 7일에 4.3부터 4.4까지 목 금 부재자투표소 투표 선거일전 6일부터 2일간 4.4까지 금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선거인명부확정일후 2일까지 개표소 공고 선거일전 5일까지 4.9 수 투 표 (오전6시~오후6시까지) 선 거 일 개 표 (투표종료후 즉시) 4.19까지 토 선거비용 보전청구 선거일후 10일까지 5.9까지 금 기탁금 반환 및 공제명세서 송부 선거일후 30일이내 정치자금 회계보고서등 제출 선거일후 30일까지 6.8까지 일 선거비용 보전 선거일후 60일이내 각 정당의 공천이 마무리되어 가면서 선거열기가 고조되어 가고 있습니다. 후보자등록이 끝난 후 3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13일간 전개되고 앞으로 4년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국회의원을 4월 9일에 선출하게 됩니다. □ 4월 9일(수)은 선거일입니다. □ 제18대 국회의원의 임기는 2008년 5월 30일부터 2012년 5월 29일까지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15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인터뷰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인터뷰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가나다순>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통합민주당의 공천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도전장을 내민 얼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통합민주당 공천신청의 경우 선거구 조정에 따라 2명의 현역의원이 경쟁을 해야하고 이외에 중량급의 공천 신청자가 겹치고 있어 공천신청자들의 피를 말리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내고 일찌감치 표다지기에 들어간 예비후보도 있다. 본지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예비후보 인터뷰를 마련했다.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원고 마감일까지 접수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보도한다. 서면 인터뷰 질의 내용 1.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되었는가? 2.선거구는 어디인가? 왜 이선거구를 택하나. 3.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장점은 뭔가? (다른 후보와 차별화된 자신의 장점을 2가지 이야기 해 달라) 4.이번 총선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5.만약 공천받지 못했을 경우, 무소속으로도 출마할 각오인가? 6.이번 총선에서 무엇이 쟁점이 될 것이라고 보나? 7.이번 총선은 국정운영의 뒷받침인가, 야당의 견제심리냐가 엇갈리고 있다. 어떤 것이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이유는? 8.자신의 대표 공약 하나를 꼽는다면? 9.지역민들에게 호소하는 한마디 말은? 예비후보 인터뷰 <가나다 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김 영 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김영록 (金瑛錄) 남, 1955/02/17 (53세) ,전남 목포시 옥암동 우미오션빌 605동 602호, 무, 건국대학교행정학과졸업, 미국시라큐스대학원2년졸업(행정학석사) ,전라남도 행정부지사,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 1 제 나이 40세 전후에 강진군수와 완도군수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 면 많은 것이 미흡했을 나이였습니다만 우리지역의 어르신들께서 고향의 후배로서 저를 따뜻하게 격려해 주고 부족한 것은 덮어주고, 잘한 것은 돋보이게 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많은 고향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전남도와 중앙정부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항상 고향에 큰 빚을 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저를 키워 주신 고마움을 고향에 보답하고 되돌려 드리고 봉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인구감소라는 이유로 전남 지역의 선거구들이 조정됐고 이제 새로운 해남진도완도 선거구가 탄생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민들께서도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새로운 인물에 대해 갈망하고 계십니다. 해남진도완도선거구에 출마해 선거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치로 지역의 새 비전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3 저는 지난 30년 가까운 공직생활 동안 일선 시·군의 행정도 맡아보고, 행정자치부와 중앙정부, 전남도의 행정도 두루 경험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잘 알기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와 전남도의 여러 가지 사업과 살림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기 때문에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중앙정부와 자치단체의 가교역할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4 이번에 출마하신 모든 후보들께서 다 훌륭하신 분들이다. 지역과 선거구민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출마하신 분들이시니 서로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선거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 통합민주당에서는 공천에 대해 누차 국민의 공감대를 충분히 받는 방향으로 개혁적인 공천, 새로운 인재를 많이 영입하는 공천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그러한 면에서 통합민주당에 공천 기준이라든지 방식에 대해서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통합민주당의 공천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다. 5 선거라는 것이 결국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일이라고 볼 때,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맞설 힘있는 야당이 있도록 국민의 표심을 잡는 일이 가장 시급합니다. 민주개혁세력이 그동안의 국민의 여망에 부응해 통합민주당을 탄생시켰듯이 새 부대에 새 술을 담는 마음가짐으로 진정한 인적쇄신을 해서 새로운 통합의 물결을 성원하는 국민의 지지를 4·9총선의 승리로 보답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6 한국의 양당정치는 균형과 견제를 기본으로 합니다. 과거 독재의 폐해를 잘 알고 계시는 우리국민들께서도 이를 잘 아셔서 한쪽이 독주하도록 허락하시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7 먼저 우리 완도의 지역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우리농어민의 대책이 시급하며 특히 한미 FTA에 따른 후속 대책들이 서둘러서 집행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농어가소득안정법의 제정과 안정적 소득 보존을 위한 농어업재해보험의 지원 및 범위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전남-제주 간의 해저터널 건설을 국가계획으로 꼭 성사시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8 지금까지 30여년간 공직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강진·완도군수를 비롯해 중앙정부의 간부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경험했습니다. 지난해 중앙정부의 추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그동안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우리 지역을 대변하고 싶습니다. 9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민들께서도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올 새로운 인물에 대해 갈망하고 계십니다. 만약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지역민들과 국회의원 빼지를 함께 달고 있다는 심정으로 같이 발로 뛰고 같이 고민하면서 지역의 희망을 일구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민 화 식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민화식 (閔化植) 남, 1939/12/18 (68세),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706번지. 농업.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국군수협의회 회장. 민선2기,3기 해남군수. 1 완도를 비롯한 해남·진도는 농어촌 지역으로 저는 민선군수시절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군정을 이끌었고 현재도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기에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낙후된 농어촌 경제를 살리고 농민과 어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곡성군수, 강진군수, 화순군수, 해남군수 등 농어촌지역에서 군수직을 역임하면서 수산 군수, 농림군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농업과 수산, 임업 등 농어촌 경제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일평생 지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완도,해남,진도이며 현재 해남에서 농사를 직접 짓고 살고 있기에 이 지역의 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관선 민선군수를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이며 군수시절 수산군수, 농림군수로도 유명했으며 수산, 농림전문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 분야에 탁월하며 또한 직접 농사를 짓고 있으므로 누구보다도 농어민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특히 63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내무부 16년, 전남도청 농정국장, 군수 등 관선, 민선 공직생활을 해 와 어느 누구보다 탁월한 행정 전문가로 자신하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 공동의장과 열린우리당 도지사 출마 경험 등이 있어 공신력과 대표성을 겸비, 큰 틀의 발전 방향과 깨끗한 정치실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 이 같은 오랜 공직생활 때문에 다양한 정치인들과 중앙정부 주요 인사 등 중책을 맡고 있는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4 완도출신이며 탁월한 정치능력을 갖춰 많은 지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영호(현의원) 후보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보고 있지만 다른 후보들도 뛰어난 점이 많아 모두가 강력한 경쟁상대입니다. 5 군민들의 뜻이 반영된 공정한 공천이 이루어 질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오직 통합민주당 공천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6 전.현직 국회의원에 지역발전에 대해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전직 군수능력에 대한 비교평과가 쟁점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므로 농어촌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쟁점이라 보고 있으며 관광정책, SOC 확충,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복지 분야 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7 우리지역의 경우는 야당의 견제심리가 우선될 것이고 그보다 중요한것은 지역 발전을 이끌 인물을 유권자들이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제시할 공약은 모두가 대표공약 이지만 그 중 선택한다면 당연 농수산 분야입니다. 특히 해양수산자원의 보전과 양식산업 지원 확대, 어장 정화사업 지원확대, 해양쓰레기 처리장 개설 등이며, 농업직불제도 확대와 농수산물 수출확대, 한우산업육성 및 지원, 농수산물 가공공장 육성 및 지원, 농수산자재 국가 지원사업 추진 등 입니다. 9 저는 지역에서 지방행정을 해 왔고 고향을 지키며 지역민들과 동고동락 했습니다. 당선 된다면 중앙정치 보다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할것이며 우리지역 살림살이를 늘리기 위해 어느 누구보다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또 직접 논과 밭을 일구며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기에 농어촌의 어려움 잘 알고 있으며 오랜 행정 경험 덕에 농어촌 현장에서 필요한 법적인 문제와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어느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국회의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의원으로 활동할 것이며 우리지역 농어민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도지역은 내 고향과 같은 곳으로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텁고 존경하는 지인들이 많이 있으며 시간이 날 때면 수시로 장보고 유적지를 찾아 마음을 가다듬으며 가족들과 함께 보길도와 명사십리를 찾습니다. 천혜의 바다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완도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이 영 호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이영호 (李泳鎬)남 (49세), 전남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494번지, 17대 국회의원. 부경대학교 대학원 졸업. 해남·강진 수산기술관리소, 국민참여운동본부 광주·전남 운영위원,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위원. 1제17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는 괄목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60회에 이르는 정책간담회 개최, 정책보고서 31권 발간, 입법활동은 38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전체 299명중 6위를 차지했으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보다 나은 지역으로 회생시킬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2해남군·진도군·완도군 선거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바다면적을 가진, 수산세력이 가장 큰 도서군으로 이뤄진 지역입니다. 3개군을 하나로 어우를 수 있는 바다전문가, 농수산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회 헌정사상 최초의 기술사·수산학박사로서, 농·수산전문가로서 우리 농·수산업, 농·어업인을 위해, 그리고 농어촌지역인 해남·진도·완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3 첫째, 전문성을 들 수 있습니다. 국회 헌정사상 최초로 기술사·수산학박사로서 해양수산의 전문가, 농수산 전문가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정책의 중심인 RPC(미곡종합처리장) 제도개선, 농산물품질관리법 개정, 면세유 제도 개선, 심층수개발 관련법 제정, 원양산업발전법 제정 등 농수산업, 농어업인을 위한 일에 다른 의원들보다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둘째, 지역밀착형으로 성실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것입니다. 초선의원으로서 17대 임기 중 지역구 예산확보율은 전남에서 수위를 차지했으며 완도-신지 연륙교, 노화-보길 연도교, 신지-고금 연도교 예산배정과 60회에 걸친 정책간담회중 23회를 지역현장에서 개최하여 지역민원을 곧바로 해결하는 탁월한 민원해결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4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큰 기틀을 마련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저에게는 지역구민만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분들입니다. 정정당당한 페어플레이로 지역구민 한분 한분께 다가서고자 합니다. 5 지난 4년간 저는 지역구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초선임에도 지역구 예산확충과 특별교부세 확보는 재선, 3선, 4선하신 선배의원들보다 더 많은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인구감소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국가기관 2개 유치, 해양수산연구교육센타 및 해양바이오 창업센타를 개소하는 등 지역발전의 기틀을 확보하였다고 자부합니다. 6우리지역에서는 무엇보다 정책적으로는 인구감소 해소대책, 농수산업 활성화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광산업 육성대책 등이 쟁정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전문성은 우리지역이 농수산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지역발전의 방향성, 정책대안의 수립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건이 될것입니다. 7이명박 정부의 인수위에서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 대운하 건설, 영어교육 등 국정운영 방향은 국민여론을 철저히 도외시한 밀실행정, 독단과 아집의 산물이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여당을 견제할수 있도록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8 하나를 꼽는다면 “인구감소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인구감소 해소책은 첫째, 국가기관 유치, 민간기관 유치입니다. 둘째, 질좋은 고등교육의 제공입니다. 셋째, 노인복지 의료기관 확충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농어업전문가로서 잘사는 농어촌의 비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9 해남·진도·완도는 우리나라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정학적으로 수산양식의 최적지이며, 겨울에도 얼지 않는 농업의 최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천년고찰 대흥사, 남도예술의 정화 진도, 땅끝 토말, 국가충절이 살아 숨쉬는 우수영 등 발전의 기회가 무궁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역발전은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정책대안으로 입안하고 추진할 수 있는 성실하고 추진력있는 농수산 전문가만이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우리지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채 일 병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채일병 (蔡日炳)남, 1947/08/08 (60세) ,전남 해남군 화산면 송산리 449번지. 17대 국회의원.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17대 국회의원.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 1 우리 완도 해남 진도 지역은 천혜의 자연 경관, 비옥한 토지 그리고 풍성한 바다가 있는 축복 받은 땅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변변한 주력 산업 없이, 낙후된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치해 두는 것은 더 이상 우리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3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능력과 경험, 공직 사회뿐만 아니라, 언론계, 학계, 재계 등에 널리 퍼져 있는 든든한 인맥을 지역 발전을 위해 송두리째 쏟아 붓겠습니다. 2중앙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여느 농촌처럼 자꾸만 어려워지는 저의 고향을 생각할 때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었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 이후 물밀 듯이 들어오는 값싼 농산물들이 우리 농민들을 시름을 더하게 만듭니다. 중앙에서 공직생활 30여년동안 많은 경험과 경륜과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제 농촌의 어려움을 타파하는 그 선봉에 서서 중앙에서 검증받은 일솜씨를 우리 고장 발전을 위해 다 바치고 싶습니다. 3저는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래 차관급인 부패방지위원회 초대 사무처장에 이르기까지 30여년에 걸쳐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확실하게 능력을 검증 받았습니다. 특히, 호남 출신으로는 드물게 영남정권 아래에서도 공직 사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 인사국장을 역임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인사국장에 발탁된 것은 아직도 공직 역사상 유일한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지역발전에 힘이 되는 든든한 인맥이 있습니다. 관료사회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뿐만 아니라,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정부합동인원실, 부패방지위원회 등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며 정부 주요 요직의 인사들과 두루 교분을 쌓아와 공직 사회의 마당발로 통하고 있습니다. 4 예비후보로 나와 계신 분들 모두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오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겠다는 뜻이 깊으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가 저에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생각합니다. 5엊그제 통합민주당에 공천심사서류를 접수했습니다. 제출서류중에는 심사에서 탈락되더라도 당적 이탈·변경 등 일체의 해당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서약서가 있습니다. 이러한 서약서가 없다하더라도 본인이 공천심사에서 선택되지 못했다고 무소속 출마 등으로 해당행위를 하는 그런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6이번 총선에서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독주와 독선을 막을 정당과 이에 앞장 설 적임자가 누구인가,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능력을 갖춘 적임자가 누구인가에 대해 우리 국민들과 지역민들의 진지한 고민과 선택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7 인수위원회 활동과 정부조직개편 과정에서 보여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행태를 보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특히, 인수위원회의 구성·청와대 비서실 인사·장관 인사에서 나타난 호남 배척인사를 보면서, 이들의 독주를 막을 정말 강한 야당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지역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서남해안관광벨트 개발을 통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우리가 가진 가장 자신있는 자산인 농수산업과 천혜의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를 경쟁력 있는 강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포괄적이고 평범한 공약입니다만 누구나 말하면서도 실제로 이루기는 어려운 공약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도전하고 반드시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9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공직 30여년 동안 맡겨진 책무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루어내고 성공시켜 왔습니다. 올해 진도군 예산이 2300여억원입니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300여억원이 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년동안 제자리만 걷거나, 착수할 엄두도 못내던 진도군 사업들을 임기 1년 동안 대부분 성공시켰습니다. 저에게 소임을 맡겨 주신다면 우리 완도군민 여러분의 염원인 지역경제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완도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최 시 영 예비후보 대통합민주당 최시영 (崔時永) 남, 1956/05/24 (51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353번지, 정당인,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전남일보 편집국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중앙선대위 조직위 부위원장. 1갈수록 낙후되고 소외되고 있는 완도·강진을 생기가 넘치는 삶의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서이다. 20수년 동안 언론계에서 닦은 경험과 경륜을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펼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2선거구는 강진·완도이다.출생지가 완도이며, 젊은 시절 김, 미역, 다시다 채취 등 직접 생산활동을 했다. 섬으로 구성된 완도의 지역적 특색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며, 정치권에서 해야 할 것들에 대해 깊은 고민과 많은 연구를 했다. 또 강진은 완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지역적 특색에 있어서도 유사성이 많은 지역으로 양 지역은 서로 이와 잇몸의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농·어촌의 성격을 지니면서 전남에서도 상대적으로 발전 소외지역인 완도·강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다. 3 오랜 언론인 생활을 통해 균형잡힌 사고를 키웠으며, 서민들의 삶을 직접 볼 수 있는 폭넓은 경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아젠다 설정을 주도할 수 있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통합신당 손학규 후보 광주·전남 선거총괄본부장을 맡는 등 민주당 지도부와 깊은 교감을 유지하고 있다. 4 모든 후보들이 모두 나름대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강력한 경쟁자라 생각한다. 5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며,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6누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진정한 일꾼인가, 누가 지역민들의 삶을 살찌게 할 것인가가 최대 쟁점이 될 것이다. 지역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무늬만 지역을 위해 일하는 거짓 일꾼이 아닌 진정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참된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 7힘있는 야당이 있어야 정부 여당의 독주와 독선을 막을 수 있다. 민주당은 이제 야당이 되었다.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는 국정의 발목을 잡는 집단이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해 서로 고민하고 협의하는 국정의 파트너이다. 하지만 이제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는 비서진·각료 인선에서 호남을 홀대하고, 그동안 호남발전을 위해 추진되던 여러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히는 등 호남 소외가 현실화되는 상황이다. 이런 국면에 지역민들은 야당에 힘을 모아줄 것으로 전망된다. 8 수산보고 강진·완도를 세계적 수산 메카로 성장시키겠다.완도·강진 해역은 청정해역이자 모든 수산물이 잘 되는 곳이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최대한 끌어와 명실상부한 수산메카로 성장시키겠다. 외지에 나간 자식들이 돌아와서 살고 싶은 농어촌을 만들겠다. 9이번 선거는 벼슬아치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지역민의 심부름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군림하는 벼슬아치, 잘난 체하는 속빈 전문가가 아니라 발로 뛰는 현장 취재기자 같은, 그러면서도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신선한 심부름꾼을 뽑아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04-10일자-------------------------------4월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아직도 금품을 받는 유권자가 있습니까? 신고전화 1588-3939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5억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