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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정구연합회장배 전국정구대회"건강의 섬 완도"스포츠 메카 파란불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6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정구연합회장배 전국정구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 메카로 급부상 되고 있다.5월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완도군 군립정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가진 제6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정구연합회장배 전국정구대회는 전국의 동호인 약650여명이 참가하여 남자신인부 등 총 10개부 개인복식 및 단체전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전국 각시도 정구 동호인들은 5월1일 밤에 완도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완도군체육회장인 김종식 군수가 베푼 환영만찬회에 참석하였다.이날 제17대 국회의원 이영호 당선자와 전국정구연합회 오효근회장, 전라남도정구협회 정영무회장, 완도군의회 김신의원,완도군생활체육협의회 이영규회장, 완도군정구협회 우수영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인사와 관계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전국 정구동호인 선수들을 뜨겁게 환영하였다.김종식 군수는 환영 인사에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며 전국최고를 자랑하는 건강의 섬 완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지역특산품에 대한 홍보를 열심히 하였다.한편 대구팔공연합회에서 남자 30대부에 참가한 김종철(39세)씨는 먼길을 달려왔지만 완도에 도착하여 탁트인 바다와 수려한 자연경관에 매료되어 피로함이 전혀 없어졌다며 "오는 휴가철에는 가족들과 완도를 꼭 다시 한번 찾아오겠다”며 노모를 위한 지역특산품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040504-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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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열린우리당 천용택의원 등 전남지사 경선후보자 확정열린우리당은 7일 `6.5 재.보궐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 2곳의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우리당은 이날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전남도지사 경선후보에 천용택,고현석, 민화식, 조보훈 후보를, 제주도지사 경선후보에 김경택, 송재호, 오재윤, 진철훈 후보 등을 각각 선정했다고 이평수 수석부대변인이 전했다. 전남 진도군수 후보로는 박종석 진도군 기획관리실장이 결정됐다.이 부대변인은 "각 지역의 경선은 오는 15일까지 치러져야하며, 기본적으로 국민참여경선 방식이지만 후보간 합의시 여론조사방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공천후보 확정자 및 경선지역 ◇광역단체장(2) ▲전남 천용택,고현석, 민화식, 조보훈 ▲제주 김경택, 송재호, 오재윤, 진철훈 ◇기초단체장 ▲전남 진도 박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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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전남도지사"공천 신청6월5일 전남지사 보궐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경선 신청 김종식 완도군수는 4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6월5일 실시되는 전남지사 보궐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경선에 출마를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중단없는 전남발전을 위해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뜻에 따라 자천타천으로 많은 권유를 받아 고민하다가 중대한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며 욕심보다는 전남발전을 위해야 한다는 의무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전남도청 고위공직자들은 한결같이 행정전문가의 지사를 원하고 있다며 전남경제살리기를 이어가는 후임지사가 선출 되길 희망하고 있다.또, 대다수 강진 완도지역민들은 전남지역 경제살리기를 부르짖던 고 박태영지사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중단없는 전남발전을 위해 행정전문가 출신의 지사를 원한다며 김종식 완도군수는 영암부군수, 신안 부군수, 목포부시장, 전남도청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도지사 보궐선거 우리당 공천 신청을 환영하는 입장이다.한편, 열린우리당 공천 신청은 천용택 국회의원과 김종식 군수 등 1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공식, 비공식 채널을 통해 알려지고 있으나 시일이 촉박하여 경선이 불투명하며 중앙당에서 공천을 최종 확정지을 것으로 예측되며 우리당 전남지사 후보 공천은 안개속 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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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등 전남지사 후보경쟁치열 "후보과열현상"故 박태영 전남지사의 궐석에 따라 치러지는 전남지사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이 10명을 넘어서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있다. 4일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등 지역정가에 따르면 두 당에 후보경선을 신청했거나 예정으로 있는 이른바 예비후보자가 15명에 달하고 있다.또 민주당 소속이 절반을 훨씬 넘는 전남도의회와 도내 시장.군수협의회도 자체후보를 내겠다고 나서는 등 사실상 선거에 개입했다. 열린우리당 후보로는 이날 현재 조보훈 전 전남정무부지사와 정영식 전 행자부차관, 김종식 완도군수 등 3명이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선 입장을 밝혔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에서 당적증명서를 발급해간 정치인도 천용택 의원과 고현석 곡성군수, 민화식 해남군수, 유인학 전 의원, 박형인, 김재철 전 전남정무부지사 등 6명에 달한다.이밖에 홍기훈 전 의원 등도 열린우리당 후보경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옷을 입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예비후보는 박준영 전 청와대 공보수석과 국창근 전 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이석형 함평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현역 기초단체장들이 대거 도지사 경선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행정공백 등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내 22개 시장.군수 협의회도 기초단체장중 지사 후보를 낸 뒤 당적에 관계없이 지지하겠다고 나서는 등 사실상 지사 선거전에 가세, 선거개입 논란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전남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전문 경영인 개념 보유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 ▲지명도 ▲애당심이 있는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나서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총선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열린우리당과 당 재건의 마지막 승부처로 삼고 있는 민주당이 이른바 '올인전략'으로 나서는 등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을 펼칠 것으로 보여 선거전은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이들 두고 지역정가에선 "박 지사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상당수 거물급들이 거주지 출마제한에 걸리는 바람에 오히려 후보가 난립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굿데이. 기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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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보고축제로 "주가상승"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장보고 축제 5월14일 개막 다채로운 프로그램 지역경제 활성화 청신호 ▶사진: 지난해 203미터 장보고 김밥을 만드는 모습, 중앙은 김종식 군수 우리나라 해양 문화축제의 메카인 ‘2004 완도 장보고 축제’가 다음달 14일부터 3일간 완도 국제항 일원에서 성대히 열린다.완도군은 21일 이번 장보고 축제를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위주의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청해진, 세계를 향한 열린 문(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전행사로 장보고 국제친선 하프마라톤대회가 개최돼 축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본 행사는 14일 청해진 장보고 학생문예 백일장으로 시작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청해진사람들 만남의 날, 해상 불꽃놀이, 청해진 영화제, 장보고대사 사료 전시회, 바다사진 및 모형선박 전시회 등이 열린다.둘째날에는 해상왕 장보고 행차 길놀이에 이어 개막식에 화려하게 펼쳐지며, 204m 장보고김밥 만들기, 장보고무역선 해상 퍼레이드, 해신굿, 한중문화 교류마당 등의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행사 마지막인 16일에는 ‘만선의 깃발을 높이 올려라!’라는 주제로 완도 풍어제가 열리며, 장보고 등반대회, 청소년 댄싱경연대회, 장보고 무역선 승선체험, 노젓기 체험 등 주민 및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의 주제와 관련없는 소모성 행사는 과감히 폐지하고, 주민 및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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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물유통 전복직판장 개장경기도 부천시 직판장에 완도산 전복 직송오는 7월 싱싱회 가공공장 운영계획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추진해온 ㈜완도수산물유통 전복직판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최근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천용택 국회의원, 김종식 완도군수, 박업수 완도군의회 의장, 서석용 군외농협장, 최수철 ㈜완도수산물유통대표이사, 완도향우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이번 개장한 전복직판장은 부천시 대신스카이빌딩에 마련돼 1층은 전복직판장으로 2층은 ‘해풍미소’란 상호로 전복전문점을 겸해 운영하게 된다. ㈜완도수산물유통은 민선3기 완도군과 생산 어민들이 설립한 전국 최초의 수산물 분야 민관 공동출자 주식회사로 과잉생산과 수입수산물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양식어업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45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범했다.완도수산물유통은 이번 전복직판장 개설에 이어 오는 7월에 부천시 오정구에 500여평 규모의 싱싱회 가공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완도산 어패류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가격 인하로 수산물 유통시장에 일대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만재 자치경영과장은 “전복직판장과 싱싱회 가공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면 완도산 어패류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가능해져 어민들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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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의 자 - 박 명 규 노화읍장"관 위주가 아닌 주민 위주의 깨끗한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이번 노화읍장으로 취임한 박명규씨(53세)의 말이다.박명규 읍장은 1952년 완도군 약산면 여동리에서 태어나 광주 숭의실고를 졸업한 후 군생활을 마치고 1978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 1980년 완도군으로 전입하여 완도군청 가정복지계장, 공보계장, 진흥계장, 군수비서실장, 감사계장, 예산계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민선 3기 들어 신설한 자치경영과 농수산유통계장으로 발탁되어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박명규 읍장은 특히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친화력을 갖춘 팔방미인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전라남도지사 유공표창2회와 내무부장관 유공표창2회를 받은 모범 공직자이다.부인 조복희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사진촬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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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을 찾아-약산면 지역축제완도 약산면 지역축제, 군민·관광객 감동물결 2004 건강의 섬! 푸른 완도에서 희망을...... ▣ 제5회 약산진달래(철쭉)축제, 약산흑염소 싸움대회 ▲축하 공연하는 장구팀 ▲활짝핀 철쭉 ▲축사하는 김종식 군수 ▲이미영 모듬북 ▲약산흑염소싸움대회약산면(면장 모일성)은 24일 희망의 새봄을 맞아 철쭉이 활짝핀 삼문산에서제5회 약산진달래(철쭉)축제를 가졌다.이날 김종식 완도군수, 이영호 국회의원 당선자, 박업수 군의회 의장 등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산면 삼문산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약산진달래(철쭉)축제는 관광객 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면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약산면은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가 기암괴석등 아름다운 절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1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며 약효가 좋다는 흑염소를 방목하여 사육하는 곳으로 섬자체가 관광지이다. 이날 축제는 약산부녀회의 농악놀이와 이미영 모듬북, 흑염소싸움왕 선발대회, 노래자랑, 윷놀이, 사진촬영, 부녀회의 전통음식코너 운영, 초,중,고생이 참여하는 진달래(철쭉) 백일장과 꽃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한편, 약산면은 고금면과 연도교가 준공된 이래 완도군 동부권의 교통, 유통, 관광의 중심축으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더욱이 현재 공사중인 고금과 마량간의 연륙교가 완공되면 우리나라의 최남단에 위치한 축복의 땅인 조약도로 그 가치는 매우 높아질 것이다. <기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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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을 찾아- 군외면/완도 군외면 지역축제, 군민·관광객 감동물결 2004 건강의 섬! 푸른 완도에서 희망을...... ▣ 제1회 『완도대교 바다축제』성황 ▲완도수고 밴드의 축하공연 ▲축사하는 이영호 국회의원당선자 ▲군외중학교 농악놀이 ▲축제에 참석한 단체장들 ▲군외의 옛모습 사진전▲완도 전통재래김 체험현장.군외면(면장 최광식)은 유채꽃 고운 자태가 다소곳이 싱그러움을 더해 가는 상춘의 계절인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건강의 섬 완도의 관문에서 면민의 날을 기념하여 제1회 『완도대교 바다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 이영호 국회의원 당선자, 정옥남 군의회 부의장 등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외면 원동리 해안가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회 『완도대교 바다축제』는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은 군외면 청년연합회장 허동조 씨에 따르면 23일에는 주민화합행사 예선전, 향우와의 만남을 가졌으며 24일 오전09시에 식전행사로 군외중학교 학생들의 농악과 함께 10시에는 완도 수산고등학교의 브라스밴드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축제는 노젓기대회, 새끼꼬기, 이엉(나람)엮기, 국악인·각설이 공연, 불꽃놀이, 특산품판촉, 동력선경주, 한마음줄넘기, 노래자랑, 바지락까기, 사진전 등을 선보였으며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하였다 .<기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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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부린 곡성군수와 군의원은 군민앞에 공개사과하라○문서번호:활빈-63 2004.5.4 ○수신:전남도청,곡성군청(警)기자실 ○발신: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제목:▶추태부린 곡성군수와 군의원은 군민앞에 공개사과하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최근 군청사내에서 고현석 곡성군수와 C모 군의원이 하수도 종말처리장 예산배분 이견으로 멱살잡이 다툼등 심한 몸싸움을 한 추태가 뒤늦게 군 홈페이지에 밝혀져 '물의'를 빗고 있는 가운데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단장.홍정식.www.hwalbindan.co.kr/)은 고군수와 고성등 소란을 피운 C의원에게 군민앞에 공개사과하고 향후 100일간 근신 할 것을 요구. ◇또한 활빈단은 공직자로서 품위를 손상한 두 사람에게 상생상화의 화합하는 마음으로 돌아가도록 찜질방등지에 같이 가 몸의 화기를 뺀후 서로간 묵은 앙금을 말끔히 씻어내 밝고 명랑한 군정을 도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이들이 군민들의 화해요청을 속좁게 거절하며 계속 지역화합 분위기를 헤칠때엔 부안 밴댕이젓을 보내 각성을 촉구하며 혼쭐을 놓을 요량이다. ◇방방곡곡을 돌며 서민들과 애환을 같이하며 삐뚤어진 세상을 바로세우려 노력하는 활빈단은,지방군민들 스스로도 부패비리에 물든 관가와 탈선된 사회현장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민초의 힘으로 거듭날 것도 당부했다. 특히 곡성군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번 사건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이 쇄도하자 이 중 군수에게 불리한 내용을 대부분 삭제해 이에 항의하는 글이 잇따르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