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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제8대 후반기의회 의장단 선거완도군의회 제8대 후반기의회 의장단 선거 의장 허궁희 의원, 부의장 박재선 의원 당선. 전남 완도군의회누는 7월3일 제282회 완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제8대 후반기의회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에 허궁희 의원을, 부의장에 박재선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행정자치위원장에 김양훈의원을.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재홍의원이 선출되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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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완도군의회 왜 침묵 하는가?사설]완도군의회 왜 침묵 하는가? 윤리위원회 개최여부도 불투명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지역 대다수 주민들은 완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고, 성실과 근면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는 모범적인 군의원이 당선되길 바라고 있다는 여론이다.특히, 주민들은 다수의 득표를 한 군의원이 의장단에 선출되길 바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지자체들이 비상시국을 맞은 가운데 지역 대표성을 가진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원이 지난 4월2일 완도 고금면 소재지에서 약3km 이동하던 중에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는 것. 완도경찰 단속 당시 김 의원의 혈중 알코울 수치는 0.0800% 이상 면허 취소 수치에 달한 음주 단속에 적발돼 지역민들로부터 눈총을 사고 있다.음주운전 단속에 면허취소가 된 의원과 부적절한 의정활동 등으로 과거 의장단선거에 금품수수의혹 등으로 사법기관 수사를 받았던 의원들은 도덕적으로 의장단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며, 윤리위원회에 회부해야한다는 의견을 본지에 전달해 왔다. 제8대 완도군의회가 개원한지 23개월이 넘고 있다. 지금껏 완도군의회가 보여준 모습은 대체로 실망스런 모습뿐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비상시국에 지난 3월13일 오후 1시 경 함양스카이뷰CC에서는 평일 낮인데도 경남 함양군 지역구 도의원과 군의원이 지역단체 합동 월례회’라는 명목으로 골프회동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이어 경남 산청경찰서는 지난 3월15일 오후 8시께 도박신고를 받고 출동해 산청군 산청읍 소재 한 사무실에서 지인들과 함께 도박을 벌이던 미래통합당 소속 산청군의회 조병식 의원(62)를 현장에서 적발했다고 밝혔다. 풀뿌리 지방자치 정착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지역의 도의원들과 군의원들에 대한 불신이 전국적으로 쉽사리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구태가 개선된 측면도 있지만 지역주민들에게 군의원들은 존경보다는 불신감이 더 많다는 지역여론이다.완도군의회 제8대 전반기에서 부터 꼬이기 시작한 군의회는 선거결과 개표이의에 3표차로 다시 당선되는 등 의원 간 협치와 화합은 온데간데 없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부 의원들의 완도군의회 전임 의장선거에 금품수수의혹으로 사법기관 수사를 받는 등 일탈행위가 완도군의회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과 맞물리면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모범이되고, 청렴해야 할 군의원들의 대표적인 사건 외에도 많은 사안들에 대해 침묵하면서 윤리위원회에 회부는커녕 직무유기로 일관했다. 그러함으로 인해 완도군의회의 위상은 실추되고 군의원들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비판의 목소리는 극에 달했다.의원당 군비 3억여원의 주민숙원 재량사업 예산을 집행하는 군의원들의 자질과 능력, 도덕불감증에 염증을 느낀 군민들은 부적절함을 반면교사 삼아 민심을 살피고 민의를 받들어 군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면서 완도군을 발전시켜야 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을 기대했다.개원 23개월을 넘기고 있는 제8대 완도군의회는 어떤가? 냉철한 성찰을 통해 더욱 자숙하고 성숙된 모습은 고사하고 오히려 거꾸로 역주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기초의회 무용론 확산에 불을 붙이고 있다.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지자체들이 비상시국을 맞은 가운데 한 군의원의 음주운전 일탈이 군의회 위상을 실추시키고 전체 군의원들의 체면을 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윤리위원회 회부는커녕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완도군의회라는 비난의 여론 화살이 완도군의회를 향하고 있다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군의원에 대한 완도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개최를 하지않고 있는 군의회 위상을 스스로 실추시키고 군의원 도덕성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다.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대의기관이라는 점에서, 지역주민의 전체적 삶의 질 향상에 궁극적인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묻고 싶다. 지방의회의 의원으로써 자신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순기능과 공공성을 우선해서 민심을 살피고 주민들 간의 갈등해소에 조정자 역할을 제대로 해왔는지 의문스럽다.군의원은 정치인이자 공인이다. 군의원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선출된 대표이기에 곧 주민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이유야 어떻든 군의원의 일탈로 비상식적이고 부도덕성을 백일하에 드러낸 수치스러운 사건임에 틀림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민의를 대변한다는 군의회는 아직껏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과거 의장단선거에 금품수수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당사자와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가 되어 도덕성이 결여된 의원들이 완도군의회 제8대 의장단선거에 나눠 먹기식 선거를 한다면 군민을 무시한 행위라는 지적이다.군민들의 목소리에 애써 귀를 막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모른 척 얼렁뚱땅 넘어가자는 것인지 도대체 속셈을 모르겠다. 군의회는 상생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군정을 감시하라고 주민들이 권한을 위임해 준 대의기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군의회가 군의원의 일탈행위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에도 침묵으로 일관하여, 군의회가 주어진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군의회 또한 군민의 비판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군민들은 본분을 망각하고 군의회의 위상과 군의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군민을 분노케 하는 불법 또는 부적절한 행위에 관한 전말을 규명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만약 유사 사례 재발 시 주민소환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하고 수사기관은 조속히 위법행위 유무에 대한 조사를 신속하게 하고 군의회는 자체 조사 등을 실시해 그 내용을 군민 앞에 낱낱이 공개하고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엄중히 의법 처리해야 하고, 공인으로서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서도 그에 상응하는 해명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군민대표기관이고 지방자치의 꽃인 완도군의회가 이제는 거듭나야 한다. 알량한 벼슬아치의 적폐를 청산하고 실추된 위상과 불신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읍참마속(泣斬馬謖) 결단을 해야 한다.지방의회 의원들은 자신의 영리보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한 후 그들의 고마움에 보람을 느끼는 주민들의 손과 발이 돼야 할 것이다. 자기희생을 감수해 가면서 군정을 견제하고 지역민에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던 선거 당시 주민들과의 약속과 군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양심과 덕목을 한시도 잊지 말고 도덕성과 청렴성은 스스로에게 엄격할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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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 누가 되나전남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 누가 되나민주 4명 자천타천 거론, 도덕적 문제 의원 퇴출해야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가 오는 7월 1일 후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누가 의장을 맡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의장단 싹쓸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완도지역 대다수 주민들은 완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고, 성실과 근면한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는 모범적인 군의원이 당선되길 바라고 있다는 여론이다. 특히, 주민들은 다수의 득표를 한 군의원이 의장단에 선출되길 바라며, 음주운전 단속에 면허취소가 된 의원들과 부적절한 의정활동 등으로 과거 의장단선거에 금품수수의혹 등으로 사법기관 수사를 받았던 의원들은 도덕적으로 의장단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본지에 전달해 왔다. 현행 완도군의회 의장 선출방식은 사전 입후보 없이 9명 전체 의원이 군의장 후보가 되는 교황 선출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보니 의장 후보로서 어떤 정견과 비전, 철학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지 알 수 없는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의장단을 검증할 수 있는 선출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완도군의회는 오는 6월30일 제8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전반기 의장단은 조인호 의장, 허궁이 부의장, 우성자 운영위원장, 박재선 행정자치위원장, 김재홍 산업건설위원장이 맡고 있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누가 후반기 의장단에 선출되느냐다.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는 의장 및 부의장단 후보들은 박인철 의원, 박재선 의원, 김양훈 의원, 이범성 의원 등으로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이다. 완도군의회는 9석 중 8석이 민주당 의원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들 간에도 누가 의장단을 맡아야 되는지를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근지역인 지난 7대 해남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민주당 소속 일부 초선의원들이 다른 당 의원들과 협의해 사전에 조율된 당내 안을 뒤집어 곤욕을 치렀던 해남군 민주당은 원 구성을 앞두고 소속 의원과 지역위원장이 모여 의장과 부의장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며, 소속의원이 협의된 내부 안을 어길 경우에는 당 윤리위에 회부하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완도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다섯 자리의 의장단을 민주당이 싹쓸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8대 군의회는 개원 당시 민주당 8명, 무소속 최정욱의원 1명으로 민주당 의원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반기 원구성에서는 지난 2년간 경험을 쌓은 초선의원들도 위원장 등 의장단에 나설 것으로 보여 민주당이 내부 협의만 있다면 사실상 민주당이 싹쓸이할 수 있는 구조다. 때문에 의회내 견제와 감시도 중요한 만큼 한 당이 독식하는 구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제8대 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 의장과 부의장은 도덕적으로 의혹이 제기된 문제가 한점 없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의원이 선출되어야 한다는 군민요구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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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의원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완도 군의원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코로나19 등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음주적발 눈총 전남 완도군의회(나 선거구 : 금일읍, 고금면, 금당면, 생일면/제8대 2018~2022년/무투표 당선) 현직 군의원이 완도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등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지역 대표성을 가진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원(50, 민주당, 초선)이 음주 단속에 적발돼 지역민들로부터 눈총을 사고 있다. 22일 전남경찰에 따르면 김 군의원은 지난 4월2일 완도 고금면 소재지에서 본인의 집으로 약3km 이동하던 중에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는 것. 음주단속 당시 김 의원의 혈중 알코울 수치는 0.0800% 이상 면허 취소 수치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경찰은 김 군의원의 신병을 확보해 귀가시킨 뒤 추가적인 내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며 절차에 따라 김의원을 조만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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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회 의원 신년사[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회 의원 신년사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장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 조인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 가족 여러분! 동녘 하늘을 힘차게 박차 오른 찬란한 태양이 대망의 기해년(己亥年) 새아침을 열었습니다. 2019년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군민과 출향인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기를 염원하면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완도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 우리 의원 모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롭게 출발한 제8대 완도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였으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을 위한 무거운 사명감을 짊어지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목표로 출발하여 군민들의 새로운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하겠으며, 이제는 한층 더 성숙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책임 있는 의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치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준비된 마음으로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군민이 안전하고, 사각지대의 복지 구현과 해양관광 도시를 지향하고, 농·어촌이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건설을 위해 군민의 혈세가 누수 되지 않도록 재정 건전성 확보에 노력 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완도군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완도군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군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참여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고견과 충고를 열린 마음으로 흔쾌히 듣겠습니다. 올 한해에도 군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부의장 허궁희 완도군의회 허궁희 부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허궁희 부의장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우리 의회는 지난 7월, 제8대 완도군의회 개원 이후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 라는 슬로건아래 군민생활현장 방문, 2018년 군정질문 답변,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심의까지 쉼없는 의정활동에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군정에 대한 이해와 심도있는 파악의 계기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망설이는 호랑이는 벌보다 못하다”는 말과 같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군민 여러분을 위한 일이라면 더 역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작년에는 다른 어느 해보다 더 어려움이 많았던 해라고 생각합니다. 『완도변환소 건설사업 반대』, 『신지, 고금 관내 기업형 돈사 설립 반대』, 『친환경 에너지 사업』 관련 문제 등 각종 지역 현안 문제들로 인해 지역갈등이 심화된 바 있습니다. 또한 FTA체결 및 농수산물 과잉생산, 기후변화 문제로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모든 문제는 비단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군 전체의 문제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복, 광어 등 우리군 대표수산물의 가격하락으로 생산어민들의 삶이 어렵고 힘든 나날을 겪고 있다는 것은 저 역시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 올해도 부지런히 발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가 당선과 동시에 군민들에게 약속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께 믿음과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뜻 깊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우성자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우성자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우성자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여 우리군에도 또 우리 군민 모두에게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돌이켜보면 참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였습니다.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일부 차상위 계층이나 일용근로자의 급여는 상승하였으나 그로 인한 소상공인 및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어려워졌고, 친밀해지는 남북관계를 보며 통일된 미래를 꿈꾸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 2018년은 가슴 따뜻한 정치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저의 정치 목표 실현을 위해 부지런히 뛰었던 6개월 이었습니다. 비록 초선의원이지만 군민들과의만남과 소통의 시간이야말로 지난 한해 제가 거둔 가장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원으로써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우리군 복지사각 지대 발굴 등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는친근한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9년 해는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과 관련한 각종사업 추진에 보다 높은 관심으로 우리군 100년 미래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매년 늘어만 가는 인구감소 폭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에도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는 의원으로 늘 새롭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뜻을 모으면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희망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다부진 각오로 우리 모두 힘찬 걸음을 내디뎌 희망의 새아침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 황금돼지띠 해입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재선 완도군의회 행정자치 위원장 박재선 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도군의회 행정자치 위원장 박재선 의원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신없이 달려온지 어느새 반년이 훌쩍 지나가고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8대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군정에 대한 건전한 감시를 위한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주민들의 이익을 위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자, 「군민생활현장 방문」 및 「군정 질문답변」을 통해 답을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함은 물론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수립을 위한 예산안 심의에 철저를 기하고자 고심했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올 한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군 경제의 근간인 전복산업 및 수산산업분야를 필두로 미처 언급하지 못한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난 한해가 의원의 신분으로 바라본 완도군의 문제점들과 우리 완도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도출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방안을 마련하여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8대 의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하여「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작은 말씀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함께 나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 할 것이며, 단 한분의 뜻도 놓치지 않도록 항상 의회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여러분의 뜻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어 우리 모두가 함께 웃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는 박재선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띠의 해에 모두 부자 되시고,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입니다. 금빛 복 돼지처럼 희망찬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저는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향해 군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늘 군민 여러분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손과 발이 되어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변환소 문제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군민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있어서만큼은 관내 기관·단체와도 적극 협치하여 성공적인 성과물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에도 저는 농수산인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농수산물 소득증대, 지역별 균형 발전, 해양환경 보전, 전복 ․ 광어 판매 확대 방안 마련 등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군민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열어 가실 수 있도록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쏟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기해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박인철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입니다. 2019년 기해년 (己亥年)은 “황금 돼지의 해”로 새해는 재물 복이 많은 해 라고 합니다. 군민 모두 희망과 기대감이 넘치는 2019년이 되시기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2018년 6·4 지방선거에서 제7대에 이어 제8대 완도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저의 의정활동을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장기적인 경기 침제와 변환소, 돈사, 태양광, 그리고 2차례의 태풍과 가뭄 등으로 인하여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군민여러분께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 저는 4년 6개월이라는 짧지 않는 기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들의 이익을 우선하여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입법기관으로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례를 적극 발굴하였으며,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로서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답변과 기준과 원칙에 의한 예산이 편성되고 군민들의 세금이 한 푼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예산안 심의를 철저히 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제7대에 이어 제8대 의원을 하면서 안에서는 군정에 대한 건전한 감시를, 밖에서는 고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서도 지나고 나면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 것이 혹 의정활동에 부족한 점은 없었나. 되돌아볼때도 있습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지역민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고,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 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군정을 감시해야 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 완도군의회가 군 집행부와 함께 완도군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으며, 지나고 나면 제8대 완도군의회가 역대 의회중 의정활동을 가장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군민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 하겠습니다. 저는 군민의 대변자로써 군민을 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여 군 의원 임기 말에 군민들로부터 역시 “박인철, 선택 잘 했다”는 소리를 꼭 들을 수 있도록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끝으로 올 한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 주시길 당부 드리며, 2019년 새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원 존경하는 5만여 완도군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행복가득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되돌아 보면 2018년은 많은 변화속에 『완도 변환소 건설사업』,『신지면, 고금면 기업형 돈사 건립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군민은 물론 군정 추진도 매우 힘든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민들은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뜻을 모아 희망찬 완도 건설을 위해 열심히 뛰어온 뜻 깊고 보람찬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7월 군민들의 부응과 성원 속에서 제8대 완도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완도 군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마음속에 깊이 새기면서 많은 고민과 정책을 개발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새로운 만큼 군민이 기대하는 바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개월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완도군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군민의 민심을 체감하고 통감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에게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군정에 대한 견제와 입법정책을 연구하며 의정활동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통해 의정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꾸준히 습득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둘째,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군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군민들이 원하는 곳은 어디는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군민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의회 차원에서 군민의 애로사항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역현안 문제를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지역 간 세대 간의 의견 차이로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바람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군의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군민들과 보다 다양한 주제의 간담회나 공청회를 통해 군민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민과 늘 함께 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7월 당선과 동시에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종근여시”라는 말처럼 완도군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완도군의 주요 현안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업무인 감시와 견제활동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며 지방분권 시대의 군민들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허투루 쓰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재물과 복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고,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이범성 완도군의회 이범성 의원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이범성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 한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마다 뜻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군 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 한해에는 우리지역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전 변환소, 축사 등의 문제로 인해 지역갈등이 심화 되었고, 우리군의 주 동력산업인 해조류산업과 광어, 전복산업이 내수침체와 수출 부진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올 한해에는 지역 현안문제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책을 찾고, 군민과 소통하는 부지런한 심부름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군 의회에서도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라는 슬로건과 같이 바람직한 의회를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 군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고 해결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을 정립해 가겠습니다. 또한, 군정이 올바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감시와 비판에만 머무르지 않고 군정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최정욱 완도군의회 최정욱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최정욱의원 새해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올 한해 소망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 덕분에 의원으로 선출되어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심히 발로 뛰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추진해야 할 지역현안사업을 반드시 관철시켜 완도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비판과 감시역할 뿐만 아니라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을 함께 견인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가는 곳곳마다 두 손 꼭 잡고 전해주신 말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믿고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되뇌며, 초심을 다잡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9년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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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민자치센터 확대 개소▲ 주민자치센터 확대 개소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1일 고금면 주민자치센터에 이어 26일 약산면의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군의회 김양훈, 우성자 의원과 허정수 복지행정국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평생교육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반이 될 주민자치센터의 첫 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고금면에서는 공고를 통해 주민 편의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제1기 주민자치위원 25명을 위촉했다.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자치 활동 공간으로 주민이 함께 모여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고 주민자치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둔 시설이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편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민의 결속을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9년 1분기부터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설, 주간에는 어르신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글교실, 노래교실과 야간에는 젊은 계층의 선호도를 반영한 풍물교실, 요가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정수 복지행정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면민들의 평생교육의 염원으로 만들어진 주민자치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주민자치센터가 지역민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병을 위원장은 “가까운 곳에서 문화향유나 교육의 기회가 적은 것이 귀농·귀어의 가장 큰 아쉬움이었는데 주민자치센터가 생겨 저녁시간에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은 내년 2019년까지 전 읍·면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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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 완도군 도서여객 지원계획 호평▲석천 김용환 石泉칼럼 완도군 도서여객 지원계획 호평 石泉 金 容 煥 (법무부 보호관찰 전문범죄예방위원, 본지발행인) 최근 전남 완도군 고금면, 약산면 등 섬 주민들에 따르면 "고금면과 완도읍을 연결하는 고금 상정항-신지 송곡항 운항 풍진해운 소속 100t급 카페리가 지난 달 30일부터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주민들은 "여객선 2척이 20분 간격으로 1일 38회 왕복 운항해 전국 섬 가운데 가장 편리한 수송 체계를 갖췄는데 화물선이 투입되면서 과당 경쟁으로 여객선 운항이 끊겼다"면서 "일부 주민들은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3만-4만원을 주고 배를 빌려 완도읍으로 급한 일을 보기위해 나가는 등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여객선사측은 화물선 운항으로 한 달 평균 3천7백여만원씩 지난 1년간 4억5천여만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국세체납, 인건비체불, 각종수리비 미지급 등으로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해운 관계자는 "화물선이 별도의 행정절차 없이 여객선 면허 구역에서 여객선과 동일하게 운항해 여객선 수요를 잠식하고 있지만 해운법상 제한할 법적 근거가 없어 여객선 업계를 파국을 몰고 있다"면서 "여객선 면허제의 취지를 살리고 안전한 여객 수송을 위해 불합리한 해운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군의회(의장 김부웅), 여객선업계, 전남 완도군 고금면청년회장 김양훈외 655명의 섬 주민들은 여객선 운항 항로에서의 화물선 운항을 규제할 수 있는 해운법 개정을 해양수산부 및 관계부처에 건의해 놓은 상태다. 한편, 김종식 완도군수는 관내 읍면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에서 도서여객 지원에 대한 건의를 받아 해양수산과장에게 지시하여 도서여객 지원계획을 최근 세웠다. 해상교통 여객선의 확대운영으로 주민의 편익도모와 군민 하나되기운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청산항로 지원-항만이용료, 자동화물비, 증회운항 2,동부권(금일,약산,금당,생일)해상교통 안전수송지원-3개선사 경합운영 항로, 고금연육에 따른 선사별 합병,인수 진행 3,신지송곡-고금상정 운항지원-주민들 건의 시에 현지 조사 후 지원 등에 대하여 완도군 이창식 해양수산과장은 선사별 방문 의견청취를 통해 예산반영 및 기관협의, 건의 등을 통해 신속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야간운항으로 야간응급환자 수송과 도서민의 육지 나들이를 편리하게 하는 완도군 도서여객 지원계획을 도서민들은 환영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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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고금항로 여객선 운항 중단완도 고금항로 여객선 운항 중단 화물선 과당경쟁 주민불편, 법 개정 시급 전남 완도군 완도읍을 오가는 신지 송곡항-고금, 약산면 항로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돼 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완도군 고금면, 약산면 등 섬 주민들은 12일 "고금면과 완도읍을 연결하는 고금 상정항-신지 송곡항 운항 풍진해운 소속 100t급 카페리가 지난 달 30일부터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해 주민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여객선과 화물선의 과당 경쟁으로 주민들만 골탕을 먹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여객선 2척이 20분 간격으로 1일 38회 왕복 운항해 전국 섬 가운데 가장 편리한 수송 체계를 갖췄는데 화물선이 투입되면서 과당 경쟁으로 여객선 운항이 끊겼다"면서 "일부 주민들은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3만-4만원을 주고 배를 빌려 완도읍으로 급한 일을 보기위해 나가는 등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 화물선의 과당 경쟁으로 여객선사 지난 1년간 4억5천여만원의 적자 발생 여객선사측은 화물선 운항으로 한 달 평균 3천7백여만원씩 지난 1년간 4억5천여만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국세체납, 인건비체불, 각종수리비 미지급 등으로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풍진해운 관계자는 "화물선이 별도의 행정절차 없이 여객선 면허 구역에서 여객선과 동일하게 운항해 여객선 수요를 잠식하고 있지만 해운법상 제한할 법적 근거가 없어 여객선 업계를 파국을 몰고 있다"면서 "여객선 면허제의 취지를 살리고 안전한 여객 수송을 위해 불합리한 해운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객선의 경우 승선 승객 사고대비를 위해 1척당 여객공제보험료 월250여만원과 여객운임의 5%가 운항관리비로 별도부담하고 있으나 "화물선의 경우 자유업으로 분류돼 각종 보험에 대한 강제 규정이 없어 승선 승객의 여객공제보험 미 가입과 소형 조종사 1명이 승선해 안전 및 구조요원 없이 여객을 수송,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특히 저가 덤핑 요금으로 운항 질서를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 여객선과 화물선이 입출항 기점과 종점 부두를 동일 장소에 사용하는 곳이 없다 완도해양수산청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 어느 항에도 탑승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여객선과 화물선이 입출항 기점과 종점 부두를 동일 장소에 사용하는 곳이 없다며 완도군이 공유수면 점용허가를 동일 장소에 해 주었다면 이해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완도군의회, 여객선업계, 전남 완도군 고금면청년회장 김양훈외 655명의 섬 주민들은 여객선 운항 항로에서의 화물선 운항을 규제할 수 있는 해운법 개정을 해양수산부 및 관계부처에 건의해 놓은 상태다. 고금면 상정-신지면 송곡 항로는 완도읍, 고금, 약산, 금일, 생일 등으로 출퇴근하는 공무원과 주민 등 1만 4천여명이 생필품 및 농수산물 수송과 완도읍을 거쳐 광주, 서울 등 뭍으로 가기위한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이용되고 있다. <기동취재반, 김용환 편집인> 입력:20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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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금면민의 날 월송축제 성료제3회 고금면민의 날 월송축제 “면민과 향우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황” 고금면의 화합한마당 잔치인 제3회 면민의 날 월송축제가 지난 10월 27 ~ 28일(2일간) 고금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식 완도군수, 김부웅 완도군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마을주민 2,000여명과 향우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가득메워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서 조정석 고금면장의 면민의 상(우성자)과 감사패(박득용, 김근호)를 수여하였으며, 또한 김부웅 지역발전위원장의 공로패(이경동)와 김양훈 청년회장의 지역봉사 감사패(우사호, 박종필)를 수상하였다. 주요행사로는 첫째날 경로위안잔치, 면민어울림한마당잔치,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날은 마감하였으며, 둘째날 마을대항 각종체육경기가 많은 면민들이 참여하여 기쁨과 환호속에 진행되었다. 이번축제는 면민과 향우민들이 함께하여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면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잊혀져가는 시골의 따뜻한 정까지 함께한 새로운 문화축제로 거듭나게 되었다. <김유정 기자> 입력:0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