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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향 전남, 3·1운동·임정 100주년 기념사업 다채▲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호국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자랑스런 전남’을 주제로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는 일제 만행에 전 국민이 분연히 일어선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진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전남지역은 의병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곳이다. 1929년 학생독립운동이 촉발된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지역 출신 항일운동가, 유적지 등을 재조명해 의향 전남을 전국에 알리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총 60개 사업에 136억 원이 투입된다.전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식을 개최해 애국선열을 기억하고 추모한다. 오는 3월 1일 전남도청에서 독립유공자 및 후손, 광복회 회원, 주요 기관장·단체장 등을 초청해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4월 11일에는 상해임시정부 청사를 그대로 복원한 함평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3월 1일 도청 출정식을 계기로 시작된 횃불은 42일간 22개 시군을 돌며 만세운동을 재현하면서 4·11 건국 100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함평의 상해임시정부 복원청사에 안치하게 된다.전남 항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기억의 공간도 조성한다. 전남지역 출신 애국지사를 기리기 위해 도청 인근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상징적으로 건립한다. 목포 근대문화유산인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활용해 ‘100년의 역사, 100인의 얼굴들’을 주제로 서남권 3·1운동 100주년 특별 전시관을 건립한다. 순천에 낙안 3·1 독립만세운동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나라사랑 체험학습 벨트 메모리얼 공간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전남지역에 흩어져 있는 항일운동 유적지에 현충시설 표지석을 설치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기억의 공간은 애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체험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당시 역사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려 후손에게 알리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 구한말 호남의병 활약상을 그린 ‘호남의병 혈전기’를 제작해 3월부터 12월까지 22개 시군에서 순회 공연한다. 3·1만세운동, 독립군 전투 등 항일운동 사진전을 문화예술회관 등 시군 다중집합장소에서 개최한다. 이밖에 학술대회, 교육공모전, 사생대회 등을 개최해 전남 항일운동 역사를 재조명한다.정부 100주년 기념사업과 연계·지원 한다. 정부는 3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국민통합 계기 마련을 위해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를 연다. 전남에선 목포와 순천에서 ‘독립의 횃불’을 봉송한다. 릴레이행사에선 환영퍼포먼스, 이색봉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이벤트로 전 국민의 이목을 끈다는 방침이다. 함께 만드는 100년 기념사업 인증 운영, 100년 서포터즈 운영 등 다른 정부사업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할 계획이다.이밖에도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를 정당하게 평가하고 예우하기 위한 평전발간 사업과 항일 독립정신을 체험하는 유적지 관광상품화 사업도 추진한다.임채영 전라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전국 의병의 62%가 전남에서 일어났을 만큼 전남은 의로운 고장”이라며 “전남의 항일 역사를 되돌아보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의향 전남의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킴으로써 전라도 새천년 웅비의 추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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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스마트팜 강진 파프리카, 품질·안정성 확보▲ 국내 최고 스마트팜 강진 파프리카, 품질·안정성 확보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에서 생산하고 강진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강진군 효자품목 파프리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한 분들에게 드릴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은 강진읍, 군동면, 칠량면 일대에 16.8㏊ 규모로 연간 2,500여 톤, 71억원의 매출을 올려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생산량 중 40%를 일본, 대만 등에 수출해 우리 군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설, 빗물을 저장해 작물 생육용으로 활용하는 집수시설,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천적이용 및 온실 내·외부 환경을 모니터링해 최적의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ICT 융복합 환경제어시스템 등을 갖춘 최첨단 유리온실에서 국제 기준에 맞는 유해성 검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재배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위생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파프리카 생산 우수전문단지로 대한민국 100대 스타팜에 지정된바 있고, 냉난방 연료로 화석연료 대신 지하의 열을 이용한 지열냉난방 시스템으로 지난 2017년에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인증 받아 농축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강진 파프리카는 빨강, 초록, 노랑, 주황 총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알록달록한 컬러만큼이나 각자 가지고 있는 효능이 달라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 빨간색은 리코펜과 카로틴이 풍부해 항암작용에 뛰어나며, 초록색은 철분과 유기질이 많아 빈혈 증세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 좋다. 노란색은 루테인 성분이 풍부해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께 좋으며 주황색은 프로비타민A를 다량 함유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좋다.김종운 탐진들 대표는 “소비자들이 파프리카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16년에 GLOBAL GAP 인증을 과채류 최초로 획득하였으며 까다로운 국제기준의 유해성 검사를 자주 실시해 해외 수출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탐진들 소속 써니너스 영농법인은 대규모 국비사업을 유치해 도암 만덕간척지 일원에 스마트팜 시설을 도입한 최첨단 유리온실 3.1ha를 전액 국고융자 85억원, 지열냉난방시설 50억원 등 총 135억원을 투자해 금년 3월 착수 예정으로, 대외 수출확대 및 시장교섭력 증대 등 강진이 국내 최대 파프리카 수출 전문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파프리카 구입문의는 탐진들 주식회사 또는 강진군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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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연비, 배출가스 관련 부당 표시·광고 행위 제재▲ 차량 부착 스티커 [청해진농수산신문]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신이 제조 또는 판매하는 차량의 연비를 과장해 표시·광고하고 대기환경보전법, 유로-6 등 배출가스 기준을 준수하는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표시·광고한 한국닛산 주식회사 및 그 모회사인 닛산 모터스 리미티드 컴퍼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9억원을 부과하고, 2개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차량의 성능, 기술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소비자가 그 내용을 검증하기 어려운 차량의 연비 수준 표시·광고의 거짓·과장성을 적발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또한,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배출가스 관련 부당 표시·광고에 대해 엄중 제재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안전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분야의 거짓·과장 또는 기만적인 표시·광고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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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8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수상 쾌거▲ 2018 전라남도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수상 쾌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이 지난 27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2018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일자리창출분야 “대상”과 투자유치분야 “우수상”기관표창을 받으면서 총 시상금 30백만원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라남도에서는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목표로 일자리창출분야 전반에 대한 시책평가를 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으며, 일자리 지표·예산·청년일자리·인력양성·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일자리 시책 등 총 3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결과 영암군은 지난 5월 3일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계기로 지역 조선산업의 다각화와 업종전환을 지원하면서 자동차 튜닝부품 설계 및 제작 전문인력, 영암지역 실업극복 및 고용활성화 프로젝트Ⅱ 등 맞춤형인력양성 106명, 청년상인 창업육성 20명, 사회적경제조직 16개 신규발굴·육성, 공공일자리 2,900개 창출 등 평가분야 전 분야애서 두각을 나타내는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투자유치 분야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영암군은 올 한 해 22개 기업과 1,012억원의 투자 협약을 맺어 684명의 고용창출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 2년 이내 투자하기로 협약한 기업 중에서 투자에 장애가 되는 애로사항 해결 등 지속적인 투자유치 관리로 19개 기업이 756억원의 투자를 실현함으로써 235명의 안정적인 고용을 창출했다. 투자유치분야 평가는 시군 투자환경을 고려한 A,B,C 3개 그룹으로 나눠 투자유치 협약실적, 투자실현실적, 기업지원 및 투자유치 분위기 확산, 감점요인 등 4개 평가항목을 적용하여 평가했다. 평가결과 영암군은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군 동부권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영암특화농공단지 분양률 제고를 위해 입지보조금 지원 전라남도 법적근거 확보와 보조금에 대한 이행보증보험증권 발급에 필요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군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차별화된 유치전략이 눈에 띄었다. 특히 수십 개의 기업을 수시로 상담해야하는 상황에서 각 기업별 애로사항이나 요구사항 등 상담진행상황을 꼼꼼하게 관리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꾸준히 노력하여 기업으로부터 신뢰를 쌓아온 점이 투자실현에 주효했다. 주요 투자유치사례로는 대불산단의 외국인투자지역 내 입주희망기업의 투자장애요인으로 작용한 일정비율 외국자본유지 규정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남도와 공동대처하여 경미한 면적에 대해서는 외투지역 해제가 가능한 점을 활용하여 외투지역 지정 일부 해제를 통해 기업‘데콘’으로부터 3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장기간 가동중단된 보워터코리아 공장을 인수, 기타기계제작 제조업에 투자실현으로 거둔 성과가 있다. 또한 수년간의 노력 끝에 ㈜해미푸드를 비롯한 8개 기업의 영암특화농공단지 투자유치를 통해 영암농공단지 분양율 제고에 활기를 띄게 하는 한편, 경운대학교의 영암이착륙장 완공과 항공운항학과 학생과 교관 140명이 활용하게 될 연면적 865평 규모의 기숙사 및 강의동 건물도 영암읍 남풍리에 터를 잡고 내년 2월말 준공목표로 공사 중에 있어 영암읍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장애요인을 해결해나감으로써 투자실현을 이끌어 냈다. 이번 영암군의 일자리창출분야 대상과 투자유치분야 우수상 수상은 영암군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수주절벽과 세계조선경기 불황에 따라 투자가 위축되고 고용이 불안한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결과여서 앞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에 희망을 불어넣는 값진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영암군은 기관표창 이외에도 대불산단 내 수산화알루미늄제품을 생산하는 KC주식회사와 조선기자재 제조기업인 보원엠앤피가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고용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아 인증패와 함께 고용환경개선금으로 각각 시상금 20백만원을 받았다. 투자유치 분야에서도 영암농공단지 내 수산물가공생산업체인 주식회사 해미푸드 김영규 대표가 투자유치 유공자 표창을 받는 등 영예로운 상을 다수 수상한 영암군은 시상식 참석자들로부터 부러움과 함께 그간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동시에 받았다. 영암군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바둑산업, 드론·항공·튜닝산업의 4대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대불산단을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개선과 창업·문화공간으로 확대조성하여 청년근로자 비중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영암군은 앞서 시행한 전라남도 주관 2018년도 에너지절약 실적평가에서도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과 저소득층 LED조명 등 교체사업 등을 통한 에너지절약에 기여한 공로로 장려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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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硏, 공동연구개발 산업체 간담회 개최▲ 공동연구개발 산업체 간담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26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장흥군 표고 및 특산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산업체 간담회를 열었다.정종순 장흥군수가 주재한 간담회에는 장흥표고주식회사, 정남진장흥농협, 기쁨농원, ㈜씨원 등 20여개 산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 산업체들은 이날 상호간 업무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한 장흥특산자원의 경쟁력 제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흥특산자원의 산업화에 노력하기로 했다.간담회에서는 표고버섯을 비롯한 장흥특산자원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발굴,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및 마케팅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원목표고 등 지역특산자원을 중심으로, 산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실효성 있는 연구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또한, 버섯뿐만 아니라 장흥의 생물소재에 대한 지원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했다.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표고를 비롯한 장흥특산자원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며, “관내 산업체들의 현장애로와 발전방안 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산업체, 장흥군, 연구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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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회공헌 대상자 명단 발표2018 "사회공헌 시상식"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창립 15주년 기념 ▶ 시상식 일 자 : 2019년 1월 10일(목) 오후2시장 소 : 강진군 아트홀소공연장(2층) 사회공헌대상자 명단 ▶사회봉사 대상 ◎박명삼(목포, 박명삼세무사) ◎조옥현(목포, 고려의원) ◎이점열 (주식회사 가우도짚트랙 대표) ◎한덕률(진도, 물김생산협회 회장) ◎김성래(최상진법률사무소 국장) ▶자랑스런 CEO 대상 ◎지복남(완도, 청산농협 조합장) ▶문화예술 대상 ◎강기성(강진, 다산도자기 명인)▶의정대상(광역의회) ◎이민준 전남도의원(나주) ▶의정대상(기초의회) ◎박인철 의원(완도군의회) ▶모범공무원 상 ◎김국형 (목포시청 행정자치과) ◎조만종 (강진경찰서 경감) ◎이홍용 (완도군청 홍보팀장) ◎심보성 (완도해양경찰서 경위) <기동취재반: 조영인 광주본부장, 서부 정완봉 본부장, 동부 서해식 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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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 향우 ‘석탑산업훈장’ 수상▲ 강진군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제일주식회사 윤홍현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석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윤대표가 이끄는 제일주식회사는 꾸준한 해외매출 신장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하였으며,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또 윤대표는 군동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큰잔치 때 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을 강진군장학재단에 기탁하고, 비자동 마을 주민들에게도 식사 대접을 하는 등 고향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윤홍현 대표는 전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진군지회장 윤호경의 동생으로 현재 가족으로 부인 양금례, 1남 2녀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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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장학재단 2019년도 사업계획 확정▲ 강진군민장학재단 2019년도 사업계획 확정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장학재단은 지난 11월 27일 2018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해 2019년도 사업을 확정했다. 이사회 시작에 앞서, 자유총연맹 강진군지부 회장이며 합명회사 강진주류 대표인 김호제 500만원, 유한회사 동양실업 이창복 대표 500만원, 강진군명품한우연구회 주식회사 조병곤 대표가 200만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 6개 장학사업 등에 총 4억 8천1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 내년도 장학생 선발에 있어 최근 4년간의 장학생 선발 수요에 따라 성적우수분야 고등학생 1명, 대학생 9명, 복지 분야 중학생 4명, 고등학생 4명, 다자녀분야 대학생 4명을 증원했으며, 다문화분야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한부모?가정위탁분야 중학교 2명, 특기자분야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1명, 명문대 5명, 시설보호대상자 2명을 감원했다. 내년부터 시설보호대상자를 지원 분야에서 제외하였으며 새로 다자녀 분야에 중학교 8명, 고등학교 8명을 신설 지원하기로 의결하고 올해 장학생 선발 172명에서 내년도에는 23명은 증원한 195명을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의결된 2019년 강진군민장학재단 주요사업으로는 초·중 학업우수 장학금 192명에 4천7백만 원 중·고등학생 성적향상 장학금 82명에 3천2백40만 원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금 195명에 2억 5천3백6십만 원으로 3억 3천3백만 원의 장학금과 그 외 사업으로 으뜸인재육성지원 1억 5백만 원 서울대·강진중 인재육성 나눔캠프 1천2백만 원 강진중앙초 다랑오케스트라 1천만 원, 기타 일반운영비 2천1백만 원등 총 4억 8천1백만 원으로 확정했다.올해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성적우수 등 10개 분야와 초·중학업우수 등 230명에게 1억 9천7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으뜸인재육성 사업 등에 1억 5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초·중 학업우수 및 중고등학생 성적향상 분야 175명을 모집하여 장학금 5천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승옥 이사장은 “2018년도에도 강진군민장학재단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향우들과 사회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맡겨 오고 있다”며 “이런 소중한 기탁금을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미래 강진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안목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은 2018년 1억 6천2백만 원의 장학금 기탁으로 2005년 설립 2018년 12월 현재까지 160억 9천7백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 사업 등을 지원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편, 강진군민장학재단은 ‘군민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1인 1계좌 갖기 운동 참여방법은 자동이체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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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제3기 출범 총회 개최▲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조직도 [청해진농수산신문] 특허청은 오는 20일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제3기 출범 및 2018년 IP-R&D 우수기관 시상을 위한 "제3회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산·학·연 R&D 관계자, 특허분석 전문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지식재산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치고, 2018년 IP-R&D 최우수상을 수상할 세 개 기관의 IP-R&D 성공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는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IP-R&D 사업에 참여한 산·학·연이 IP-R&D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2014년 4월에 결성한 자율협의체이다. 지난 4년여 간 협의회는 기획·혁신분과, 교육·일자리분과 IP-R&D 연구분과 등 산하 3개 분과를 중심으로 , IP-R&D 확산 전략 개발 및 정책 제언, , IP-R&D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중개, , IP-R&D 우수사례 분석 및 신규 방법론 연구 등을 추진하며 지식재산 기반 혁신성장을 위한 IP-R&D 확산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 협의회 2기 운영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는 그 간의 협의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고경찬 신임 회장 대표이사)을 비롯한 3기 운영위원을 새롭게 위촉하며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3명의 운영위원을 포함하여 총 243명, 18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제3기 협의회는 IP-R&D 확산의 구심체로서 IP-R&D 사업에 참여하고 R&D를 하면서 그동안 필요로 했던 부분들을 정책으로 환류하고 IP-R&D 우수사례를 공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IP-R&D 우수기관 시상’은 IP-R&D 지원 사업에 참여한 산·학·연을 대상으로 공모 및 평가를 진행하여 IP 창출, 상용화 및 기술이전, 매출 증가 등의 성과가 탁월한 9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바이오톡스텍,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가, 우수상은 주식회사 필로시스, 케이.에이.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장려상은 ㈜파루, ㈜유틸렉스, ㈜티앤알바이오팹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경우 IP-R&D를 통해 초정밀 가공공정 및 핵심장비 개발 관련 원천성 특허를 획득하고 사업화 실적을 조기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바이오톡스텍은 신규 도입한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IP 포트폴리오 및 기술사업화 로드맵 수립과 특허 공백영역 발굴을 통한 신규용도 개발 등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는 국제 표준화 참여 과정에서 IP-R&D 사업을 적절히 연계하여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다수의 해외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은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품질의 강한 특허를 확보하는 IP-R&D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며 “보다 많은 기관들이 연구현장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IP-R&D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민간이 자체적으로 IP-R&D를 수행할 수 있는 확산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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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쇄도▲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사랑을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소중하고 의미있는 장학금 기탁이 있었다.윤홍주 KJB 광주은행 강진지점장, 주길성 강진군교육발전협의회장, 채성의 한동엔지니어링 주식회사 대표가 차례로 강진군민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강진군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광주은행은 2005년 장학재단 설립 초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의 의지를 보여줬다. 군동면 출신의 윤홍주 지점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고 있다. 어려운 시기 강진에서 받은 따뜻한 사랑과 애정을 환원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같은 날 강진교육발전협의회 주길성 회장과 한동건설엔지니어링 주식회사 채성의 대표가 각각 100만원씩 기탁했다.주길성 회장은 강진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2018년 강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운영과 강진자유학기제?진로센터장으로 지난 6일에 내고장 학교 보내기 설명회 등 강진교육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채성의 대표는 “인재육성 장학금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을 극복하고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한동건설엔지니어링은 토목설계 전문 회사로 강진군 동성리에 위치하고 있다.또 이날 갈대축제 기간 중 지역먹거리 홍보와 성공적 축제 개최에 힘썼던 남포마을 부녀회와 연날리기 체험을 추진한 땅꼬마민속놀이협회 강진군지부에서 축제 수입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각각 장학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사회단체, 관내 기업,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