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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잇달아 선정 쾌거[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는 지난 3일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2020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며 공모사업에 연이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지난 6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9월 발표평가와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확정됐다. 곡성군은 전남유기농인삼과 함께 사업을 신청해 총사업비 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유기농인삼 이옥신 대표는 유기인삼 재배에 전국 최초로 성공한 인물이다. 유기인삼 재배를 위해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 결과 전국 최초 유기인삼 재배에 성공해했다. 2007년에 유기인삼 재배농가로 인증을 받았고, 2011년에는 전남 인삼유기명인 11호로 지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곡성을 명실상부한 유기인삼 메카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먼저 전국에서 찾아오는 유기인삼 교육생들을 위한 친환경교육장을 확대 조성한다. 또한 인삼 생산기반구축을 위한 기계 및 장비 등도 구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농업환경에서 새로운 소득 틈새작물로 유기농 인삼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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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 공모사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농림부에서 추진한 오는 ‘2020년 식량작물공동경영체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3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동경영체 공모사업은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및 밭 식량작물 기반 조성을 통해 농가 소득과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실시되고 있다. 주로 전략 육성 작목의 생산 및 유통 여건을 개선하고, 농지를 단지화를 통해 규모 있는 공동경영체로 육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쌀 생산 농지를 논 타작물 단지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 곡성군과 공모에 참여한 동막영농조합법인은 기존 친환경쌀 판매에서 점진적으로 타작물 재배면적을 확대해 소비자 맞춤형 농산물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동경영체 조직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사업과 공동영농조직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구입 사업에 신청해 2개 분야 모두 선정됐다. 한편 곡성군은 타작물 재배단지를 확대해 쌀 생산 과잉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논 타작물 재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년에는 논 타작물 재배면적을 327ha로 늘렸고, 현재‘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토란, 유기인삼, 멜론 등 재배품목을 더욱 다양화하고, 농가들이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생산기반구축 지원방안 등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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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선정에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농림부의 오는 ‘2020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응모하기 위해 지난 26일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가진 이날 설명회는 군 담당자, 농협, 사회적 협동조합, 생산자단체, 액션그룹, 용역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기존에 구축된 지역 자산들과 다양한 민간조직들을 활용해 산업고도화, 일자리 창출 등 농촌의 자립적 성장기반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는 실행 주체인 지역 주민들의 능동적 참여가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따라서 곡성군은 주민들이 사업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곡성군은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될 경우 2023년까지 4년간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창업공간조성, 주요 농작물 가공산업 활성화, 방문객 유입을 위한 축제,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주민설명회와 분야별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주민 참여 및 조직 욱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를 사업 계획서에 반영해 11월 말에 응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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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농어촌인성학교 ‘화포천권역’ 교원 초청 다양한 프로그램 시연[청해진농수산신문] 김해시는 지난 20일 진영읍 본산리 더봉하센터에서 지역 초등학교, 유치원 교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포천권역 농어촌인성학교 관내 교원 초청 팜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에서 작년 11월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한 농업회사법인 화포천권역에서 그동한 준비한 청소년 인성교육용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교육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화포천권역은 정부의 농촌마을종합정비사업으로 7개 마을에서 참여한 농업회사법인이다. 농어촌인성학교는 농어촌 현장체험 학습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청소년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농림부와 교육부에서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화포천권역은 농어촌인성학교 지정 이후 지역 특성을 살린 인성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할 체험지도사를 양성하는 한편 농촌체험휴양마을,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도 지정을 받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화포천권역이 청소년들의 농촌체험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활성화와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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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유통센터 운영자 공모 통해 “송원APC”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 최대 사과주산지인 청송군의 청송사과유통센터를 새롭게 운영할 법인이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청송군은 지난 16일 APC 운영사업자 심사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영농조합법인 송원APC를 협약체결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APC 운영자를 지자체에서 직접 지명하는 통상적인 방식과는 달리 청송군에서는 APC 시설의 이용자이자 수혜자인 농업인의 입장에서 운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운영을 희망하는 4개 법인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를 평가하기 위한 평가단은 대부분 농업인이며, 16명의 평가위원 중에 군과 군의회, 외부전문가를 제외한 나머지 13명은 지역의 농업인과 군단위 모든 농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평가단을 구성함으로써 공정성 확보와 농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자로 선정된 송원APC는 농림부의 산지유통시설 운영 평가에서 매년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유통능력은 인정받는 법인이다. 송원APC가 제안한 내용은 처리물량 확대, 가격안정을 위한 농가 조직화, 사과 외에도 자두, 복숭아 등 주요 과일을 취급하는 산지공판장 운영 등이 주요 골자로 사과 수급물량은 운영 첫해부터 종전 유통공사 보다 늘여 3년 내 연간 17,000톤 전후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민들에게 APC 운영자 선정 권한을 사실상 위임하여 얻은 결과이므로 군수도 결과를 수용 하겠다”며, “APC가 조속히 활성화되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하고, 농가 소득이 보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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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0년 생활SOC 사업 예산 확보 구슬땀[청해진농수산신문] 장수군이 내년도 생활 SOC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앙부처 건의 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3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장영수 군수가 농림부 장관을 만난데 이어 13일 유태희 부군수가 재차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실무 사업 부서를 상대로 건의활동을 펼치는 등 막바지 정부예산 심의 대응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날 문체부를 방문한 유 부군수는 문화기반과 장애인체육과를 방문해 장수생활문화 센터 건립 ,장수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예산이 2020년도 생활SOC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했다. 유 부군수는 “부서에서는 내년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 SOC사업 발굴 및 선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0년도 생활SOC 사업 선정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각 소관부처의 검토를 거쳐 9월말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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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지역사회 연계 마을공동체 살리기 나서▲ 대학생-지역사회 연계 마을공동체 살리기 나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새로운 농촌활동 프로젝트인 ‘돌멩이와 풀뿌리학교’ 발대식을 8일 오전 목포대학교에서 개최했다.‘돌멩이와 풀뿌리학교’는 저출산 고령화로 날로 침체돼가는 마을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대학생과 지역사회가 연계해 청년세대가 삶터로서의 매력을 경험토록 함으로써 마을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는 마을학교다.발대식에는 초등학생, 대학생, 마을활동가, 마을 주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함평 모평마을 할머니들의 시낭송 공연,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의 특강, 희망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마을생태체험, 빨래방 봉사, 마을고문서 정리, 친환경농업 체험, 마을빈집 조사, 한글학교,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마을 활동이 이뤄진다.활동 대상 마을은 여수 반월마을, 나주 왕곡면, 강진 안풍마을, 영암 신안정마을, 영광 여민동락공동체와 남산마을, 해남 연호마을 등 7곳이다.활동 기간 중 숙식 제공, 안전을 위한 보험 가입, 봉사활동 등은 물론 지역 투어 활동도 진행된다. ‘돌멩이와 풀뿌리학교’에 대한 문의는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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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도시재생 심포지엄 국토부 장관상 수상▲ 강진군, 도시재생 심포지엄 국토부 장관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17일 월요일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도시재생 시스템 구축 운영 분야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여건에 맞는 도시재생 추진체계의 정비 및 현장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자 공모 형식으로 진행된 시상으로 서면평가를 통해 강진읍 도시재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례가 최종 선정 됐다.. 강진읍은 올해부터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림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중기부 상권활성화 사업이 동시에 추진됨에 따라 동일 권역 안에서 여러 종류의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어 세부 사업별로 내용 및 기능, 참여하는 주민들의 중복에 대한 우려가 발생해 이에 대한 검증과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강진군은 각 사업 별 연계성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T/F팀과 이승옥 강진군수 주재로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현재까지 3회 이상 회의를 운영하고, 분기별 정기회의 운영을 통해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 마련하는 등 사업 통합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18년 9월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재생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한 팀에서 담당해 세부 사업의 중복성 배제,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도시재생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통합지원센터를 2019년 1월 개소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부처 협업사업 연계추진을 통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장소중심 종합적 재생 실현을 위해 각 사업에서 추진 예정인 공동체 거점 공간을 통합 조성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도시는 과밀, 농촌은 인구소멸이 문제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사는 길은 도시재생이다. 도농상생의 도시재생 모델로 소멸위험지역인 강진군 도시재생을 성공 모델화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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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강진군 공공급식 지원사업 추진 현장 방문▲ 서울 동작구의회, 강진군 공공급식 지원사업 추진 현장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시 동작구의회 강한옥 의장을 비롯 의원 및 관계자 30명이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울시 공공급식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지난 21일 강진공공급식센터 및 산지 식자재 생산지 현장을 방문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서울시 공공급식 공급시군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해 11월 19일 동작구와 공공급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2월 3일부터 강진산 쌀 등 농축산물을 동작구 내의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90여개의 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공공급식센터 내부시설과 운영현황, 공급체계 및 유통시스템, 가장 중요시되는 공급 농산물의 안전성검사 및 환경검사 실시내역 등 센터운영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운영체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농림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과 연계해 저온창고와 저온수송차량을 확보해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저온유통체계 구축과 함께 로컬푸드를 활성화해 농가 조직화 및 공급기반을 강화해 나가는 등 향후 인프라 확충 계획도 함께 설명했다. 이날 강진군은 서울시 동작구에 농축산물 뿐 아니라 100% 국내산 콩을 이용해 제조한 우수한 강진산 전통된장과 고추장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는 시책을 동작구의회에 제안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공공급식 공급확대를 통해 학교급식에도 전통장류를 공급, NON-GMO 식품에 앞장서 안전한 먹거리를 급식 식재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산물 공급의 최우선적 이행사항은 안전성 확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 납품하겠다.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한 동작구와 강진군의 인연이 지속되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한 매입량 확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공공급식센터는 지난해 12월 완공되어 서울시 동작구 공공시설 90개소에 쌀, 정육 등을 납품 중에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2억원을 투입,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내에 올해 상반기 내 완공해 강진군 농어업인 판매망 확보 및 소득안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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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구름타고 산업혁신 플랫폼으로 도약[청해진농수산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 ‘2019년 범부처 협업을 통한 클라우드 혁신사례 창출’사업을 수행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처별 소관 정책·산업 분야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올리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융합해 4차 산업혁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All@Cloud? 전략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것이다. 본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체감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실행 전략’ 중 플랫폼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산업계의 다양한 수요 발굴, 전문가 의견 수렴을통해 기획했으며, 농업 혁신, 기업 연구개발 혁신 2개 분야의 클라우드 SW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농업분야는 농림부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정책 관련 데이터에 클라우드를 접목, 농업인 경영, 재배관리, 창농 등을 지원하고, 기업R&D 분야는 과기정통부 연구산업정책 지원을 위한 기업 대상 R&D 기획·관리·역량강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하반기에는 동 플랫폼과 연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과 융합된 혁신적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한 후속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소프트웨어는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무기이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이미 개발된 신기술들과 쉽게 접목될 수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기업R&D가 제품 혁신에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 구축되길 희망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향후 농업, 기업R&D 외 다양한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