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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 개최▲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 영토 확장에 공로가 큰 한상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김경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정송균 재단부이사장의 개회 선언과 황상석 사무총장의 내빈 소개에 이어 김성훈 이사장의 개회사, 신우철 완도군수의 환영사,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 김덕룡 위원장의 심사결과 보고로 진행됐다. 특히 박종범, 안청락, 박상윤, 윤선규, 최분도, 장성배 등 수상자 부부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임진택 명창의 장보고 판소리과 5인조 남성 중창단 UAngelVoice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양석· 이정현 국회의원과 김성곤 전 국회의원, 시상자로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한기준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국장, 박덕렬 무역진흥과장을 비롯하여 2017년 헌정자로 헌액된 홍명기 M&L재단 이사장과 정한영·차봉규·이연수·이재구 회장 등 역대 수상자들도 참석했다. 또한 김성훈 이사장이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상문을 공모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한 박주성 글로벌평화연구소 소장에 대한 시상과 서정일 한미경제개발연구소 회장에게 ‘장보고한상 어워드 홍보 대사’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박종범 회장이 초청한 수상자 축하연이 운산 여의도 한정식에서 열렸다. 이날 ‘2018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헌정패를 받은 박종범 회장은 1996년 오스트리아에 이주, 영산한델스를 창업한 이후 유럽 및 러시아, 아프리카 등 16개국 30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13, 14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과 제17,18 평통자문회의 부의장, 니제르 명예 영사를 역임했고 오스트리아 정부 금장훈장과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상을 받은 안청락 회장은 1995년 중국으로 이주, 중국신생활그룹 부회장과 상익그룹 회장을 역임하고 한중교류문화원 이사장, 키다리 아저씨 후원회장과 사) 대한민국 독도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도종환 문체부장관상을 받은 박상윤 동사장은 1996년 중국으로 이주, SK 케미컬 상해사무소장을 지냈으며 상해상윤무역유한공사를 창업했으며 상해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데 앞장을 섰으며 갤러리 윤아르떼를 운영하면서 한국 미술작가 30명의 개인전을 개최하도록 지원했으며 한국청년화가 13명을 초청, 숙식은 물론, 생활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개호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은 윤선규 다오래 그룹 회장은 베트남 레스토랑 오픈 행사에 참석하느라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성윤모 산자부장관상을 받은 최분도 회장은 2002년 베트남으로 이주, 통관서비스를 특화한 물류회사인 PTV를 창업했으며 인하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 2 억원을 기부했으며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매 학기 베트남 세관 공무원 2명을 석사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들어가는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김영춘 해수부장관상을 받은 정상배 사장은 SK그룹 일본 주재원을 역임한 뒤 후쿠오카에 하나푸즈를 설립했으며 한국에서 명란 젖을 수입, 일본에 공급하고 참치 원양선박 5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마모토 지진 발생할 때 교민 및 여행객들의 안전구조 활동에 앞장을 섰다. 김성훈 이사장은 “장보고한상 어워드는 수상자에게 일회용으로 상을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상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특징이 있다.”며 “오늘 시상식에도 역대 수상자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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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대응으로 국비 확보에 나선다▲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이승옥 군수가 직접 발로 뛰며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7일 이승옥 군수는 국회를 찾아 지역 국회의원인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과 예결위 소속 박찬대 의원, 최재성 의원과 연달아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이 지역 국회의원인 황주홍 의원을 만나 마량면 서중항 방파제 정비사업 등 지역현안사업 3건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국비확보와 적극적인 지원 협조를 요청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찬대 국회의원과 최재성 의원을 방문해 마량면 서중항 방파제 정비사업 기본실시설계비 3억 원, 대구면 해안도로 확장 기본실시설계비 3억 원, 국립강진청소년 문화예술센터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 원이 우선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에 건의한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가 현실화되면 강진 발전에 큰 활력소가 되리라 예상된다. 대구면 백사마을 일원 해안도로 확포장 공사는 기존 도로를 확장해 태풍이나 장마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전망 좋은 해안길 조성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주민소득 증대를 꾀하게 된다. 마량면 서중항 방파제 정비사업은 기존 좌측 방파제 철거 후 우측 방파제 추가 연장을 통해 태풍 피해 및 원활한 해수 소통으로 정주어항 어업환경 복원에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강진군은 대구면 국립강진청소년 문화예술센터 건립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이번 용역비 확보를 시작으로 국비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센터 건립은 호남권 청소년에게 지역균형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공모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국회 및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비 확보에 총력대응하며 군정비전을 실현하고 정책추진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옥 군수는“내년‘올해의 관광도시’선포를 앞두고 전방위적 마케팅으로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비 확보의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중앙부처의 공모사업 현황을 사전에 파악, 공모정보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는 등 초기부터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군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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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T/F 발족▲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19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어 1차 이전 기관과 해양·환경 등 전남 비교우위 자원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기로 했다.T/F 구성은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수도권 소재 122곳의 국가기관 지방이전을 당정 간 협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전남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감이 가장 크고,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효과 등 지역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전라남도는 공공기관 유치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는 복안이다.T/F는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고 유치 관련 기관과 밀접한 부서로 구성된 내부 5개 반과 광주전남연구원, 정책자문위 등의 외부 전문자문단으로 구성됐다. 5개 반은 산업·에너지반, 관광·문화반, 농수산·환경반, 복지·여성반, 혁신도시지원반이다.전라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현재 이전해 있는 공공기관과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해양·환경 등을 고려해 유치할 수 있는 기관으로 하되, 다수의 작은 유치 기관보다는 한전 같은 큰 기관을 목표로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기관별 유치 계획 및 논리 개발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또한 기존 추진 중인 ‘국가기관 본·분원 유치계획’과 연계하고 광주전남연구원과 연계해 기관별 특성에 맞는 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광주시와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을 공동으로 추진해 추가 이전도 두 시·도 간 상생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만큼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할 것을 협의한다는 방침이다.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공공기관 추가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대응해나가자”고 강조했다.전라남도는 앞으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국토부와 기재부의 입장 등 관련 동향을 면밀히 살피면서 유치 논리를 추가로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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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는 13일 전북도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 등 12건의 오는 2019년 국고 현안사업과 정책 건의에 대한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원장, 이춘석 사무총장, 윤호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송갑석 예결위원, 서삼석 예결위원, 강병원 원내대변인,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주요 국고 현안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건립, 스마트 농수축산 생명산업벨트 조성, 남해안철도 건설 및 전철화,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광주에서 완도 고속도로 건설, 광양항 낙포부두 리뉴얼사업,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기반 구축,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로 개설을, 정책 지원사업으로 한전공대 설립, 에너지기업 중심 국가산단 지정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협의회에서 “지난해 상대적으로 SOC 분야가 축소돼 전남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됐고, 올해도 주요 SOC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할 것 같아 우려된다”며 “이는 이전 정부에서 수립된 국가 계획에 포함되지 않거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은 게 주된 이유로, 당 차원의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어 “전남은 농업, 수산업, 축산업 비중이 큰 만큼 농·수·축산업의 첨단화·스마트화를 위해 스마트 팜, 스마트 수산 양식장 및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친환경 축산단지 등의 사업을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또 “전남도민은 현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믿고 있고, 낙후된 호남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최소한의 인프라 건설을 더불어민주당과 의원들께서 해결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홍영표 원내대표는 “당에서는 전남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며 “국비 확보로 호남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진심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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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2019년 국고예산 확보 잰걸음▲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현재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안 심의가 마무리 단계인 점을 감안, 8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 원내대표와 윤호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서삼석 예결위원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주요 건의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및 에코생태식물공원조성, 남해안철도 건설 및 전철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확대,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건립,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구축, 경전선 전철화 사업,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등 15건이다.김 지사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및 에코생태식물공원조성 사업의 경우 한반도의 아열대화에 대비한 국가차원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향후 전남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활용해 싱가포르 ‘가든 바이 더 베이’와 같은 생태식물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어 “남해안철도 건설 및 전철화는 현재 추진 중인 단선 일반철도 건설사업을 전철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한 후 “전남은 65세 이상 고령농업인이 47.6%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만큼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이 꼭 필요하므로 사업을 확대토록 해달라”고 적극 건의했다.김 지사는 또 “과거 정부의 SOC 장기계획안에 전남의 대형사업이 많이 누락돼 예비타당성이 미완료된 경우가 많은데다 사업타당성이 저조해 국고 확보가 쉽지 않다”며 지역 균형발전 및 영·호남 간 동등한 SOC 확충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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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지역신문의 날 신우철 완도군수 행정대상 수상제15회지역신문의 날 신우철 완도군수 행정대상 수상6월29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회장 김용숙)는 발표했다. 시상식은 6월29일(금)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진다.수상자 명단 [지역신문대상] 박경국(용인뉴스 대표)[공로 표창] 이인규(광주전남협의회장)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 박주선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이정미 국회의원(정의당) 황주홍 국회의원(민주평화당) 김정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행정대상(기초단체장 부문)] 신우철(완도군수) 이성(구로구청장) 조은희(서초구청장) ▲ 신우철 완도군수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조상호(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종찬(경기도의회 의원) 김명선(충청남도의회 의원) 송성환(전라북도의회 의원)[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양영환(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신종갑(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 황경아(광주 남구의회 운영위원장) 장천배(증평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정선희(영등포구의회 의원) 손광영(안동시의회 의원) 이홍희(거창군의회 의원) 왕정순(관악구의회 의원) 박만섭(용인시의회 의원) 임재관(서산시의회 의원) 심규순(안양시의회 의원) 이복희(시흥시의회 의원) 김홍성(화성시의회 의원) 김희영(아산시의회 의원)[교육대상]장휘국(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김 진(성결대학교 교수) 유인화(대전 신평초등학교 교장) 최일성(서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연합회장)[문화예술대상] 서흥식((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총감독) 염광옥((사)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장) 정변규(안양문화원장) 박혜정(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 회장) 선미숙((사)보성소리보존회 이사장) 송기식(해오름예술단 단장) 박은영(동행문학지교 대표) [자랑스런 공무원상] 심흥섭(아산시청 온양5동장) 신성균(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 본부장) 김홍영(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장) 이영철(용인시청 도시개발국 균형발전과장) 이남철(고령군청 대가야읍사무소 대가야읍장) 이재권(공주시 미래도시사업단장) 정병천(전주시 완산구청 민원봉사실장) 윤종찬(관악구청 공원녹지과 공원조성팀장) 임지영(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 대리) 조양욱(의왕시 정책홍보팀장) 유 청(서산시청 도로행정팀장) 이현숙(마포구청가정복지과 보육행정팀장) 이세웅(충북 진천군청 예산팀장) 강희현(김천시의회 의정계장) 정상열(당진시청 주무관) 이만섭(삼척시 특화기획담당 지방행정주사) [CEO대상] 이재현(동거창농협 조합장) 권영출(㈜한국교원캠퍼스 원장) 임인규(전주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안태호(월안건설 대표이사) 박경환(서상주농협 조합장) 이경로(㈜세주산업 회장) 이규완(㈜삼호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성원(㈜오맥스 대표이사) 박선경(로가닉(RAWGANIC) 대표이사) 오경순(㈜로쟈니에 대표이사) 정효선(㈜삼이씨앤지 대표이사) [사회봉사대상]박성제(거창읍 가지리 갈지마을 이장) 김진영((사)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사무총장) 정철주(경기도환경감시원 단장) 위정자((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남협회장) 김종술(한국샬롬교회 담임목사) 정문성(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이찬호(세종시민일보 명예회장) 조봉제(㈜오즈바이오 총괄회장) 박미옥(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한주석(㈜지산 대표이사) 이연우(성천건업 대표) 박진희(동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강동구(바르게살기상주시협의회 부회장) 천세미(덕산농협 팀장) [자랑스런 기자상]박승철(미래세종일보 편집국장) 박재순(부안저널 편집인) 최창호(투데이전남 취재본부장) 조성용(성주자치신문 주재기자) 조영균(충남농어민신문 주재기자) 송옥순(환경일보 지사장) 조정호(서해안신문 서산주재기자) 신상훈(용인뉴스 취재본부장)*각 부문별 수상자께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기념식 시작 20분 전까지 지정된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8년 6월 29일(금) 오후 2시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울시청 청사 옆) *문의 : 02-2632-1260(대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사무처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201806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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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자 당선증 교부▲ 당선증 교부 [청해진농수산신문]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자가 15일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명 당선자는 당선증을 수령한뒤 “해남 군민들의 선택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민들께 약속한대로 공정, 공평, 공개 3원칙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군수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더불어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군민들과 함께 살기좋은 해남을 만드는데 전력해 나갈 뜻을 전했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해남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등 당선자 15명이 함께했다. 이종환 해남선관위원장은 “아름다운 선거로 치러주신 모든 당선자와 후보님들께 감사드리며, 약속하신 공약을 성실히 지켜나가면서 갈등을 해소하는 훌륭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은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해남군수에 출마하여 54.99%, 23,608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이길운 후보 37.78%, 16,221표와 무소속 이정우 후보 7.21%, 3,098표를 누르고 제44대 해남군수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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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자리추경 확보 발빠른 대응▲ 행정정보화 연구구제 발표대회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가 16일 3조 9천억 원 규모의 정부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위기 극복 등 도 차원의 일자리 예산 확보를 위한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이날 아침 일찍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인 민주평화당 황주홍·정인화·김경진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의원실을 방문했다.이 권한대행은 또 지역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무소속 손금주 의원의 의원실을 비롯해 국회에 상주한 기획재정부 국·과장 등을 찾아가는 등 정부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폭넓은 행보를 이어갔다.이 권한대행은 면담 자리에서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지역 차원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현안사업이 대거 포함되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이번 정부 추경과 관련한 전라남도의 현안은 ‘대불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 ‘경합금재 선박 건조지원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18개 사업으로 총 614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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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 방안 발표[220180405115609.jpg][청해진농수산신문]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공공조달 및 민간하도급시장에서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를 추진한다.더불어민주당과 관계부처는 5일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 방안 을 확정 발표했다. 금번 당정협의는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단순 노무 등 저임금 계층에 임금인상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익표 수석부위원장, 이원욱 제4정조위원장, 산자중기위 위원 등이 참석했고,정부 측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박춘섭 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3조원 지원, 사회보험료 및 고용연장지원금 확대, 임대료 과다인상 억제 등의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 대책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공공조달 및 민간하도급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은 증가한 반면,그간의 관행이나 제도적 한계 등으로 인해 납품단가에 최저임금 인상액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일자리 안정자금 등의 재정지원과 병행하여 공공조달 및 민간 하도급시장에서의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 등과 같은 정책적 변화와 민간시장에서의 임금 인상이 중소기업 납품단가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특히 공공부문이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 관련 제도 개선 및 공공기관 상생협력 유도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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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예비후보 등록 전남도지사 향한 대장정 시작[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전남 완도 출신)이 26일 6.13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 영 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지난 21일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던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김 전 장관은 “전남도의 획기적인 발전과 전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김영록 전 장관은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으로 전남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마련됐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도지사, 깨끗한 도지사, 준비된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오랜 공직경험과 지방·중앙행정, 국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의 변화와 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김 전 장관은 아울러 “지역위원장 사퇴 문제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중앙당에서 저에 대한 전략적·정책적인 고려와 배려를 해주셔서 오늘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경선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친 만큼 전남도민만 보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편, 김영록 전 장관은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목포시 동명동 수산시장 등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전남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등 청년들을 만나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주 조영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입력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