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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문화예술회관, “문화공연 격 높인다”▲ 장성군 [청해진농수산신문]올해 장성문화예술회관 공연 품질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장성문화예술회관 측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7천 4백여만원을 확보했다고 전하며, 이를 통해 선정된 고품격 문화 공연 세 작품이 올 하반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나눔 사업으로 모든 국민에게 질 높은 공연의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 수준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장성군은 우수공연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연극과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2017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신청한 바 있으며 국비 7천 4백여만원 상당의 연극 ‘이순재, 손숙의 사랑별곡’,‘늘근도둑이야기’클래식‘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오페라·발레음악’ 3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연극 ‘이순재, 손숙의 사랑별곡’은 대상으로 주변인의 삶을 통해 인생에 대한 진한 통찰력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공연으로 오는 10월경 무대에 오를 예정이고, 11월 공연되는 시사풍자 코미디극 ‘늘근도둑이야기’는 연극 인기배우 박철민 주연 작품으로 웃음 뒤에 사회현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클래식‘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오페라·발레음악 〈오페렐라 발렐리아〉’는 12월 중순경 실연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명 오페라와 발레 음악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무대로 구성된다.유두석 장성군수는 “수준 높은 작품을 유치해 군민들의 문화수준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들이 원하는 만큼의 문화를 즐기고 감상하는 기회를 확대해 문화복지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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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공권력은 우리 모두가 지켜주어야 할 최후의 보루청해진칼럼 공권력은 우리 모두가 지켜주어야 할 최후의 보루 ▲ 이경수-영등포신문 논설위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사회계약설의 효시로 알려진 영국의 홉스(T. Hobbes)는 그의 저서 「리바이어던」에서 “자연상태의 인간들은 만인(萬人)의 만인(萬人)에 대한 투쟁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 상태에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권의 확보”라고 규정하였다. 이에 인간은 생존권의 확보를 위해서 각자 보유한 생존권을 국가에 위탁하는 대신 국가는 국민들의 생존권을 지켜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데, 국가가 힘이 없다면 국민들의 생존권을 지켜줄 수 없으니 리바이던(성경 욥기에 나오는 막강한 괴물)과 같은 강력한 힘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로 인해 서양의 초기 근대 국가의 형태는 야경국가(夜警國家)라고 불리우게 되었다.물론 야경국가라는 말 속에는 국가는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해주는 역할에만 충실해야지 경제문제는 개인과 기업에 맡겨두어야 한다는 자유방임주의적 논거를 밑바닥에 깔고 있기는 하지만, 리바이어던과 같은 강력한 물리적 힘을 갖추어야 한다는 뜻에서 공권력의 절대성을 강조하는 말이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인권국가라고 하는 미국에서 심심치 않게 경찰들의 과도한 폭력문제가 외신을 통해서 전달되고 있다. 좀도둑에 불과할 뿐 아니라 나이도 어린 흑인 소년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폭력이 사용되는가 하면, 심지어는 경찰에 의해 흑인이 총기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대규모 흑인 시위까지 벌어지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미국의 여론은 경찰을 심하게 나무라는 분위기는 아닌 듯 싶다. 즉 경찰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약간의 부작용 정도로만 보는 것이 그들의 인식이다.미국에서는 집회와 결사의 자유가 철저하게 보장되고 있다. 지난 230여년 전 자유를 찾아 유럽에서 신대륙으로 건너온 선조들의 유지를 받들어 개인의 자유는 철저하게 존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자유는 방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요, 자유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반드시 인식하고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매일같이 각종 시위가 벌어지지만 한정된 공간에서 질서를 유지하면서 이루어져야지 만일 그 범위를 넘어서는 순간 시위자는 범죄자로 간주되어 무자비한 진압의 대상이 되거나 무차별적인 체포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만다.이에 반해 우리의 현실은 참으로 암담하기만 하다.술에 취한 자들에 의해 경찰이 오히려 멱살을 잡히는 일이 비일비재할 뿐 아니라 심지어는 얻어맞는 일도 벌어진다. 도심지에서 일어나는 각종 시위는 단 한 번도 정해진 법을 지키는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하게 단속했다는 보도는 없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시위 현장에 진압을 나선 경찰들이 시위대에 의해 끌려가거나 폭행을 당해도 그 주모자들에 대한 처벌이 새털처럼 가볍기만 하니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을 차에 매달고 도주함으로써 경찰이 다치는 일은 이제 사건도 아닌 애교에 불과하게 되어 버렸다.미국에서라면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 대한민국에서는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한다면 미국 내에서라면 그 당사자는 현장에서 사살을 당해도 누구하나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기도 힘든 사건들이다.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인권 만능주의가 생기면서 오히려 공권력은 땅에 떨어지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최 일선의 경찰에 대해 스스스럼없이 짭새라고 부르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심지어는 동의대 사건처럼 학내문제로 시위를 벌이다가 진압에 나선 경찰들을 불태워 죽인 학생들을 민주화 유공자로 보상을 해주는 기가 막히고 어이없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이러니 어느 얼빠진 경찰이 범죄현장에 뛰어들어 온 몸을 불사르려 하겠는지, 어느 멍청한 경찰이 질서를 유지하기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는가?홉스가 말한 리바이던같이 강력한 국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공권력은 유지되어야 한다.그 공권력을 지켜주어야 할 최소한의 의무는 바로 우리 국민의 몫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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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횡령단체 불법 조직관리 의혹, 완도군보조금횡령단체 불법 조직관리 의혹, 완도군 국민혈세 보조금, 먼저 본사람이 임자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청 건설방제과 상황실에서 완도군자율방제단 정기총회가 지난 2월19일 개최되었으나 석연치 않는 의혹이 제기되어 일파만파 군민들의 입방아가 전해지고 있다. 완도군 자율방제단 운영 등 조례에 따르면 완도군자율방제단 정기총회 소집은 단장이 해야함에도 완도군이 하였다는 사실과 함께 단원의 해임사유가 발생하면 단장이 해임시켜야하나 읍면장 등이 대량해임하여 일부 읍면대표를 읍면장이 임명하였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는 것. 또한, 정기총회 등에 자율방재단 전체 회원이 투표해야 함에도 읍면장이 추천한 읍면대표에게만 투표권을 제한하여 주었으며 투표방법까지 개입했다는 의혹제기에 일부군민들은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안타깝다며 분개했다. 이날 불법으로 선출된 단장과 완도군은 특정세력이 선출된 사조직의 보조금횡령을 방치하고 읍면장이 추천한 초선이 회의를 주도하였으며, 다먹어도 국민의 혈세인 공적보조금 1.000만원이라며 징역 안 간다고 했다며 관계공무원은 방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해당공무원 및 관계자는 직무유기. 직권남용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것이며, 군민의 혈세를 횡령해도 된다는 통큰 몸통이 누구이며, 누구를 위한 조직 관리인가? 군민 C모씨는 묻고 싶다며 선거철이기 때문에 더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는 말을 전했다. 보조금 횡령은 너무 심각한 수준이 되어 가고 있다는 주민J씨(완도, 57세)에 따르면 도둑질한 사람이 인정받고, 도둑을 잡는 자는 협박받는 세상이 너무 야속하고 무섭다며 이날 총회에 함께 참석한 완도읍 H모씨는 경찰에 고발하라며 회의는 아수라장이 되었다는 것. 완도군 감사담당과 군의원 들은 손을 놓고 있을 때가 아니며, 엄중한 행정감사와 함께 경찰의 철저한 내사로 엄중처벌이 요구된다. 한편, 인근 지자체의 복시시설 예산 관리처럼 부정 수급한 보조금 횡령은 당분간 지원을 중단하더라도 사회단체 보조금 횡령을 막아야하는 문제를 제도화해야 할 것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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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특단조치 있어야, 보조금은 공짜 돈 불식검찰의 특단조치 있어야, 보조금은 공짜 돈 불식 전남도 80명 징계 수산분야 보조금 124건 적발, 43억원 재정조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라남도가 영어(營漁)조합 등 수산분야 민간보조사업 감사 결과 무자격자 선정, 편중, 중복 지원, 관리소홀 등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보조금관리에 감사원 당국과 검찰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다. ▲ 보조금 도둑 = 도둑고양이 <도둑: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는 사람> 이번 전라남도 감사는 지난 3월 농림분야에 이은 것으로 민간 보조금 전 분야에서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만큼 시급히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여 검찰에서 국민의 세금을 지켜야 한다는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지역여론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목포와 여수, 고흥 등 도내 16개 연안(沿岸) 시군의 수산분야 보조금 지원 내용을 감사한 결과 124건을 적발, 43억4천여만원을 회수나 시정 요구하고 80명을 징계했다. 감봉 등 경징계가 5명, 훈계 등 75명이며 이 가운데 9명은 징계시효가 지나 훈계로 완화됐다. 감사는 지난 6월 24일부터 한 달간, 2008년부터 올해까지 지원된 수산분야 민간보조금이 대상으로 이뤄졌다는 것. 자격도 없는데 돈은 수억씩 = 진도의 한 영어법인은 조합원 7명 중 4명이 부인, 동생, 제수 등으로 한 가족이지만 냉동시설 보조금 8억원을 받아 챙겼다는 것. 사업자는 지난해 보조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받았지만 나간 돈 회수는 겉돌고 있다. 여수의 한 수산물 가공시설 업자는 출자금도 부족하고 온 가족이 출자, 자격 미달이지만 5억원 넘은 보조금을 받았다. 함평과 완도 등 일부 사업자는 선정 자격 미달에다 사업계획서에도 없는 물품을 구입하는 등 사후 관리도 소홀했다. 여수와 고흥 등 대부분 지역에서 보조금 지급 조건인 시설부지 소유권 보조등기 미조치나 사업 예정지 기(旣) 담보설정, 저장시설 기준 초과 등 관련법상 대상자가 아닌데도 11명이나 선정됐다. 여기에 지급된 보조금만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된 금액이 77억원에 달했다는 것. 남편 받고 아내도 받고, 중복·편중지원 여전 = 완도군이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사업에서는 부부가 두 차례에 걸쳐 4억원을, 부부와 자녀가 모두 5차례 6억4천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는 것. 고흥과 여수, 진도, 영광 등에서도 에너지 효율사업 추진에 따른 보조금이 한곳에 2∼3차례 중복 지원되는 등 29억원이 지원됐다. 영광의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사업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구축 사업비 3억원을 중복, 받기도 했다. 운영도 엉망, 정산은 엉터리 = 완도의 한 법인은 수산경영 대상 사업비 2천만원을 받아 800만원만 쓰고 나머지 경비는 통장에 보관해오다 감사에 적발됐다는 것. 고흥.신안 등 일부 영어법인은 HACCP 인증을 받지 못했으나 1억원이 넘는 보조금은 버젓이 지급됐다. 사업비를 전액 이월하거나 쓰지 못해 불용 처리한 경우가 목포시 등 13개 시군에서 무려 127건에 달했다. 허위정산으로 보조금을 가로챈 사례도 강진, 영광 등 4개군에서 9건에 달했다. 전남도는 관련 보조 사업자를 최근 사법당국에 수사의뢰 했다는 것. 완도와 신안에서는 보조금으로 사무용품이나 사무용 가구, 자동차 보험료, 심지어는 개인 채무로 쓴 사례도 적발됐다. 목적 외로 사용된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된 혈세만도 4건에 9천700만원에 달했다. 규정은 있기는 하나 = 부적정한 수의계약으로 예산을 낭비한 사례도 5건에 2억원이 넘었으며 장흥군 등 5개 시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지사 승인없이 사업계획을 변경한 사실도 드러났다는 것. 애초 사업목적과 다른 시설로 부당하게 쓴 사실도 감사 결과 적발됐다. 여수에는 공동체회관이 다가구 주택으로, 장흥에서는 매생이 가공공장이 제주감귤 가공공장으로, 완도와 신안에서는 수산물 위판장과 직매장이 창고와 일반 음식점으로 사용됐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보조 사업은 눈먼 돈이라는 인식을 불식하기 위해 지난 3월 농림분야에 이어 수산분야 감사를 폈다며 보조금 통합 관리망 구축 등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올해 초 나주시와 고흥군 등 도내 16개 시군에 대한 농림사업 보조금 특별감사 결과 104건을 적발, 17억 3천100만원을 회수하거나 시정하고 95명을 징계 등의 조치를 했다.<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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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워크숍 개최완도군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워크숍 개최 관내 5개기관 주요현안 공동해결 협약체결 사진> [청해진신문]완도군은 지난 19일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관내 5개기관 간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공동목표를 선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완도군, 완도군의회, 완도교육지원청,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공동주관으로 조직 활성을 위한 유머 리더십 강의와 동아리 활동 공연, 해양경찰서장 특강 등 지역발전을 위해 조직이 융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완도군 5개기관은 앞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저해하는 학교폭력, 진정, 투서 등 사회병리 해소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시대변화에 맞는 미래지향적 시각과 긍정적 마인드를 갖춘 청소년을 육성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여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워크숍은 군 관내 5개기관 단체장들의 정기모임에서 기관별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공동대처 방안을 논의하던 중 개최하기로 합의하여 추진하게 됐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지자체에서 기관별 주요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간부들이 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상호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면서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해양경찰서 강성용씨는 “기관별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융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며 “오늘을 계기로 기관별 주요 현안에 공동대처하여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은 완도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간부들은 행사가 끝나고 문화예술의 전당 공연동에서 연극「늘근도둑 이야기」를 관람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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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수협 왜 이럽니까?기자수첩 수협 왜 이럽니까? 구,완도군수협 일부 조합원들 원망! ▲ 정 완 봉 기자 K수협은 완도군수협 일부지역의 계약이전을 합의하고 인수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구,완도군수협 일부 조합원들이 원망! 폭발직전이란다. 구,완도군수협 일부 조합원들은 K수협이 인수합병이든 계약이전이든 예전과 다름없이 민선조합장이니까 최선을 다하여 친절하게 관리를 잘 해주리라 믿었다는 것. 먼저 면세유 문제를 보면 직계가족 또는 부부는 누가 와도 면세유를 구입할 수 있어야 함에도 완도 K수협으로 간판을 바꾼 뒤부터 어민들의 원망이 자자하다. 군외면 당인리 J씨(47세, 조합원)에 의하면 물김을 대량으로 생산하므로 날마다 바다 가운데서 사는게 생활인데 본인이 안오면 카드를 제시한 부부도 면세유를 안준다고 한다는 것. 대출하는 것도 아닌데 부부도 필요 없다는 말이다. 바다사업을 몰라도 한참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수협에서 종사원으로 일할 수가 있는가? 요즈음 경찰서 직원도 요즘 친절하다고 한다. 농협직원도 아니고 수협이 불쌍한 어민에게 권력을 행사한 것처럼 불친절 하게 행사한다면 수협은 지역사회로부터 또다시 외면을 당하고 말 것이다. K수협의 조합원 가입 문제로 구,완도군수협 조합원들은 수협의 부실경영으로 모두가 피해자다 법적으로는 신규 가입이지만 따지고 보면 계약이전, 합병이나 다름없다. 협동조합 합병정신을 살려 조합원 가입을 완화 시켜야 하며 구,완도군수협 출자금 권리는 포기하더라도 도덕적이나 정치력을 발휘해서 최소한 50%는 다시 가입할 경우 행정적으로는 인정해줘야 한다. K수협은 구,완도군수협 조합원에 한해서 출자금 100만원 미만원으로 실제 신규자와 차별해서 혜택을 줘야 한다는 원망이 가득하다. 마을어촌계의 어업권 문제로 당국에게 건의 하고 싶다. 수협에 특혜를 주는 수협법과 수산업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서 실제 어민에게 어업권을 행사하도록 해야한다. 다시 말하자면 수협의 특정단체와 상관없이 실제 어업하는 마을주민들로 구성되는 어촌계를 완도군의 기타단체로 등록해야 한다. 조합에서 조직하는 편의상 어촌계와 행정에서 인정해주는 행정조직 어촌계와 분리를 해달라는 것이다. 수백년전 조상 때부터 물려받은 마을어촌계의 어업권을 통째로 도둑맞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수협어촌계가 아니면 면허를 승계 못한다. 실제어촌계는 여태 것 마을 자치기구로 운영해왔는데 완도군수협이 망하다 보니 어업권문제로 어민들을 볼모로 잡아서 거금을 투자해서 조합원을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가입시키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일부 마을 어촌계조합원들의 항의다. 또한, 구,완도군수협 조합원들은 솔직히 거금을 투자해서 조합원 가입하는데 믿음이 없다. 조합이 파산되니 출자금은 한푼도 찾지 못하고 자본 잠식되고 책임지는 수협장도, 직원도, 정부 없었기 때문이다. K수협도 언젠가는 S수협과 통합시대가 온다는 것은 뻔한 일인데 그때도 우리는 출자금을 전액 보장 해준다는 보증을 누가 서줄 것인가 주민들은 의심을 하며 묻고 싶다는 것. 과연 건실하게 운영을 잘한다고 수협에서 주장하는 설득력은 금일을 제외 하고는 기타 지역은 조직이 미약하거나 아주 없다. 수협측의 홍보가 전혀 전달이 안된다는 지적이다 그러므로 K수협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인수합병시 구,완도군수협 조합원에 한하여 출자금을 하향 완화시켜 가입시켜 주면은 모든 문제는 해소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로 모단체는 관계당국에 집단민원을 준비해 올릴 계획이 알려지고 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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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 변호사는 세금 도둑[뉴스토마토 박진형기자]고소득자들이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소득의 절반정도를 숨기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11일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고소득 자영업자 소득 탈루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의 소득 탈루율은 44.6%였다. 지난해 소득 탈루 혐의가 짙은 고소득자 482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한 결과 이들은 실제 1조3673억원을 벌었으나 이중 44.6%인 6079억원의 소득을 숨기고 신고했다. 1인당 12억6000만원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것이다. 고소득자 소득 탈루율은 2005년 56.9%, 2006년 49.7%, 2007년 47.0%, 2008년 44.6% 등으로 줄어들고 있고, 탈루액도 2006년 1조5846억원, 2007년 8888억원 2008년 6079억원 등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액수다. 소득 탈루 문제로 집중관리되는 고소득자는 주로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등 의사를 비롯해 한의사, 변호사, 입시학원, 유흥업소 등으로, 올해 관리대상 인원은 2만8189명으로 지난해 2만2944명보다 늘었다. 국세청은 올 5월 고액의 수강료를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입시학원, 임플란트 등 비보험 진료비에 대해 현금결제를 유도한 치과 등을 대상으로 기획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박진형 기자 pjinh@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업무제휴 배포 관련기사 ▶(`09 세제개편)변호사 의사 탈세잡는 세파라치 뜬다 ▶국세청 "대기업 4년주기 세무조사" ▶국세청 혁신전담기구 설치 ▶국세청 차장에 이현동 서울청장 ▶국세청, 고액체납자 '꼼짝마!' function open_free_vod(no){ window.open('http://news.etomato.com/news/popup_vod.asp?no=' + no, '', 'toolbar=no,location=no,directories=no,status=yes,menubar=no,scrollbars=no,resizable=no,width=710,height=450');} 최신 종목진단 동영상 2009-09-11 2009-09-11 2009-09-10 2009-09-10 2009-09-10 2009-09-09 2009-09-08 2009-09-08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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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국회의원 의정보고-군외면김영록 국회의원 의정보고-군외면 원동2종항 녹지지역조성 개발 건의 등 김영록 국회의원은 군외면사무소 2층에서 의정보고회를 3월23일 오후 2시부터 기관사회 단체장과 주민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었다. 전남도의회 송주호 의원의 사회로 차용우 군의회 의장과 김부웅, 정동택, 박삼재, 박업수, 신의준 의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와 함께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 김영록의원 의정보고회 모처럼 만나보고 싶은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군의원들의 발걸음으로 우리지역 국회의원에게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이다. 수협 활성화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요지는 조합원 가입문제로 특히 자격심사 완화요구와 출자금을 도둑맞은 어민들의 한을 풀어달라는 것. 다시 말해 출자금을 합병정신에 따라 낮은 출자로 가입시켜 달라는 요지로 완도금일수협에서 추진 중인 면세류도 해결해달라는 요구와 함께 원동2종항 녹지지역조성 개발 건의와 관광기반시설 연계사업으로 예산확보 등을 건의했다. 이어 주민들은 노인 공공근로 사업을 확대하여 노인근로자들의 불만이 없도록 해소해 달라는 노인 일자리 창출문제를 강력히 요구했다. 많은 노인들이 오죽했으면 작은 일급이지만 공공근로에 참가할려고 서로 경쟁속에 불만과 갈등이 많다는 군외면 용계리 최병만 이장은 차라리 주지 말든지 수요를 늘려주든지 하라는 건의에 가슴 찡하기만 하다. 노인어르신들이 우리는 배고프다 빵을 달라는 애원과도 같은 이야기로 늘어나는 노령인구 대책이 아쉽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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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식 완도읍파소장 노인당 방문 격려김옥식 완도읍파소장 노인당 방문 격려 ▲ 완도읍파(김옥식 소장)노인당 위로 방문 완도경찰서 읍내파출(소장 김옥식)은 지난 1월 28일 완도군 완도읍 남향리·동망리 여노인당을 방문하여 벽시계를 기증하고 위로 격려했다. 김옥식 소장 은 노인 오르신들에게 가족들로부터 받은 현금 등은 은행에 예금토록하여 좀도둑을 예방하고 전화사기 등을 주의하여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범죄예방을 당부했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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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장마을 상사업비로 CC카메라 설치여성이장마을 상사업비로 CC카메라 설치 완도읍 개포2리 방범취약지역 4개소 ▲ 문덕님 개포2리 이장 전남 완도군 완도읍(읍장 조경호) 여성이장마을인 개포2리 문덕님 이장은 최근 관내 방범취약지역 4개소에 방범카메라 7대를 설치해 호평을 받고 있다. 상업지역으로 좀도둑과 불법 쓰레기투척으로 주민생활이 불편하다는 여론으로 개포2리 개발위원회에서 결의하여 방범용 및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CC카메라를 설치하자는 의견이 결정되어 이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는 것. 완도군에서는 여성이장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이장마을 상사업비를 2008년도에 1,000만원을 완도읍 개포2리 여성이장마을에 배정했다. 이 사업비를 받은 개포2리 여성이장마을은 개발위원회를 개최하여 남대문약국 근처에 2대, 한전관사 근처에 2대, 길슈퍼 근처에 2대, 남양시장 근처에 1대 등 4개소에 CC카메라 7대를 설치하여 완도읍내파출소에서 활용토록 하여 김옥식 파출소장으로 부터 치안행정에 협조하여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