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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9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국악공연청해진신문 창간9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군민위안 국악공연 노인위안 공연 등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 ▲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기념 -사진1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9주년 기념식(우수공무원 표창 )과 2부 행사로 군민위안 국악공연과 함께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이 2009년 7월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완도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김종식 군수를 비롯해 차용우 군의회 의장, 김재석 완도경찰서장, 김정식 완도해양경찰서장, 곽영체 완도교육장, 이부남 전남도의원, 박정순 완도문화원장, 정남수 완도군청년연합회 회장, 김정웅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장, 박종익 완도군번영회 부회장(완도수고 총동창회장), 이인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장, 박평환 완도고등학교장, 김일봉 의용소방대완도군연합회장, 김병남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문승국 해남소방서완도119안전센터장, 김영록 국회의원을 대신해 정나미여사, 추몽룡 제일신협이사장, 강태종 휴게음식업중앙회완도군지부장, 김일선 완도군테니스연합회장, 박봉호 군외면노인회장 및 지역 주민 5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공로패, 모범 공무원상 시상과 함께 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이어졌다. 기념식에서 김용환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엊그제 같은데 창간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지난 9년간을 거울삼아 “더좋은 인터넷-완도청해진 신문과 오프라인 신문제작을 통해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기념 - 사진2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늘의 청해진 신문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임 철 자문위원장님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님과 임원 여러분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새 감각, 바른 언론의 굳은 신념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애써 오신 김용환 발행인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청해진 신문은 지난 2000년 6월 창간이래 9홉 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청해진 신문이 수많은 상황들을 균형 있게 바라보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가감 없이 보도해 왔기 때문일 것이라고 축사에 밝혔다. 이어 차용우 군의회 의장과 이부남 전라남도 의원이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을 축하한다는 축사를 했다. 이날 완도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남다른 사명으로 바른생각, 바른미래를 지향하는 바르게살기운동과 본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김정술(약산면)씨와 평소 효 실천과 전통문화창달에 헌신하며 국악발전과 본지 군민위안 무료공연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김재금(국악협회완도군지부 이사)씨 등이 공로패와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본지가 사회단체에서 추천받아 2009년도 우수공무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 공적이 인정된 우수공무원 표창에는 완도군청 김천주, 완도경찰서 강무진, 완도해양경찰서 신용광 씨 등이 우수공무원표창패와 함께 부상으로 벽시계를 수상했다. 청해진신문은 기념식이 끝난 후 2부행사로 완도군민을 위한 초청 공연 행사를 가졌다. ▲ 청해진신문 창간9주년행사 이날 공연에는 국악대회에서 판소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철암(전,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씨의 초청공연과 함께 국민생활체육 전통무용 전국대회 밸리댄스 프로부문 1위인 추서연 원장이 지도하는 샤이니 밸리댄스팀의 특별공연 ▶완도 중앙초등학교 4학년3반 김현주 양 ▶완도초등학교 4학년2반 최현아, 2학년2반 이도연, 2학년1반 최한결 양 ▶7살 이의진, 이재경 어린이 등 총6명(광주남구청장배 및 전통무용남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전국댄스경연대회 밸리댄스부문-김현주 대상, 최현아 우수상)과 함께 사)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회원들의 군민위안 무료 국악공연 등이 개최되어 이날 공연을 관람한 군민(노인)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완도쌀먹기운동 켐페인으로 완도쌀 300개를 노인들에게 경품권을 추첨해 시식토록 증정하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완도쌀의 우수한 품질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이날 참석한 노인들의 위안공연 안내를 위해 자원봉사 도우미로 바르게살기운동 완도읍협의회 여성회원(여성회장 신영순)들이 후원하여 봉사에 나섰다. 한편, 항상 본지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행운권 추첨 경품을 제공하여 주신 후원사에 감사드립니다. 제일신협, 금일수협수산, LG중앙대리점, 제일물산(최고집), 나드리고속관광(주), 국민통신, 바다가득히, 해신각, 파크랜드완도대리점, 청해광고, 장보고마트.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 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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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조(技釣)연맹 김영록 총재 취임한국기조(技釣)연맹 김영록 총재 취임 2000년 창단 대표적인 낚시연맹 ▲ 김영록의원 기조연맹총재 취임 김영록 국회의원(민주, 해남,완도,진도)은 6월7일 오후6시 완도군청년회관 대강당에서 임창환 완도부군수, 김창환 해남군의회 의장, 조규탁 진도군의회 의장,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 김병욱 도의원, 장일 도의원, 이부남, 송주호 도의원 및 군의원들과 박경남 완도군 번영회장을 비롯한 사회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조(技釣)연맹 총재에 취임했다. 그동안 한국 기조연맹은 2000년 5월 창단된 이래 초대 방영환 회장을 비롯하여 윤상만 회장, 송내근 회장, 이강진 회장 그리고 6대 임광진 회장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낚시인 모임으로서 낚시 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것. 이날 김영록 신임 총재는 회원가족 여러분께서 한국기조연맹을 든든한 반석 위에 올려 놓으신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공직 경험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으로 쌓은 경험을 살려 여러분을 위한 심부름꾼으로서 역할을 잘 해나갈 각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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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지방선거 출마자에게공지-지방선거 출마자에게 지난 2009년05월30일부터 본지는 인터넷신문(온라인)과 오프라인 신문을 통해 2010년 6,2 지방선거 출마자에 대한 자료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 알 림 -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실 분들은 프로필과 출마의 변 및 사진1매(여권용또는 명암판), 연락처를 본지 메일로 보내 주시고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출마구분: 자치단체장, 광역의원(도의원),기초의원(군의원), 비례대표 출마자 포함▶인터뷰방법: 전화 연락드림. ▶접수메일: chj2315@paran.com ▶문 의: 대표 ☎ 061)552-1100 청해진신문편집위원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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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남 도의원-싱가폴 실버정책 연수독자기고 싱가폴 실버정책 연수를 다녀와서... 이부남 전라남도의원 ▲ 이부남의원-싱가폴 실버정책 연수 싱가폴은 인구 70%가 중국인으로 구성된 인구 3백만의 작은 섬나라로 노인인 경우 16만명 밖에 되지 않지만, 노인 수명이 동양에서는 두 번째로 높다. 그리고 도시의 아름다움과 깨끗함, 몸에 밴 준법정신등과 함께 경제발전이 빠른 이 나라는 동양의 아름다운 풍습인 경노사상과 효도성을 나라에서 법으로 정하였다. 또한 「중앙생계대책준비기금제도(Central Provident Fund)」라고 불리는 국가세금제도를 통해서 노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자녀들에게 세금을 감면해 주고 있다. 노후대책으로는 자녀들이 부모님 은퇴 저금통장 같은 것을 설치하고 매월 여건이 되는대로 저금을 하면 저금하는 액수는 면세 혜택을 받게 되는 제도이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노후에 여유 있는 여생을 즐길 수 있는 여건 마련으로 나름대로의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본 의원이 전남도의회 실버정책연구회 일원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폴의 라이온스 노인복지 등을 방문해 실버정책 추진상황을 둘러 보고 느낀점을 간략히 요약해 보았다. ◉노인복지정책 및 프로그램 싱가폴 정부는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국가기구의 하나로 가족 및 노인대책위원회(National Policy Committee on the Aged)를 발족시키고, 이러한 기구를 통하여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입안해서 시행에 옮기고 있다. 그중 몇가지 만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노후생계를 대비하기 위한 저축제도 정부는 노인들의 생계문제, 장차 노인이 될 젊은이들의 노후생계준비를 돕기 위해서 「중앙생계대책준비기금제도(Central Provident Fund)」를 발족시켰다. 이 기금제도에서는 젊은이들에게는 노후생계대책을 위해서 각자가 사전에 의무적으로 저축하도록 함과 동시에 이미 노령에 도달했거나 또는 아직 노인은 아니더라도 소득을 상실한 처지에 놓여 있는 자에 대해서는 가족이 그를 위해서 저축하도록 권장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 노인주택과 간병보호시설에 관한 정책 정부는 노인들의 주택문제와 건강상태가 열악한 노인들을 위한 간병보호시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인주거 및 간병보호시설법(Housing and Private Hospitals on Aging Act)를 마련하여 노인을 동거․부양하는 가족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3세대 동거형, 또는 인거형 주택을 건설하여 해당 가족에게 염가로 공급하기도 하고, 와상노인을 수용․보호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간병시설에 대해서는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3. 노인취업을 권장하는 정책 싱가폴에서는 건강상태가 양호한 노인들 중 취업하기를 원하는 자에 대해서는 가급적 스스로의 노력으로 생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정년연령과 관련된 법(Retirement Age Act)을 제정하여 모든 직장인들이 60세까지는 의무적으로 일하고, 60세 이상의 고령인력도 사회적으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4. 자원봉사활동 지원정책 정부가 수행하고 있는 노인, 또는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중에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는 가정봉사센터(Family Service Centers)를 지역단위로 설치하고 이러한 기구를 통해서 독거노인, 또는 부부맞벌이를 하는 가정의 노인들을 보살피도록 하는 정책을 펴고 있기도 하다. 가정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인력 중에는 직장에서 정년퇴직한 고령 전기노인 비율이 적지 않다. ◉실버시설 “라이온스 노인복지시설” 견학 라이온스 노인복지 시설은 싱가폴의 한국대사관에서 협조하여 방문한 시설로, 우리나라의 노인들의 사회복지 시설과 유사하였다. 본 시설의 복지혜택을 받고 있는 노인들은 부양가족이 없거나 능력이 없는 노인들이었다.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들이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도 많았다. 시설의 설립은 1980년도에 설립되어 현재는 70여명의 수용인원과 노인들을 돌보는 간호사 등 4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은 국가가 75%, 라이온스 클럽지원이 25%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었다. 운영의 특징은 24시간 간호와 건강체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육체적․정신적 재활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돌아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제공으로 노동의 기쁨과 일의 성취감의 고취로 삶의 의미를 높이는 프로그램 등이 운영 되고 있었다 시설물의 특징은 시설들이 햇빛을 통한 통풍과 환풍이 자유롭게 하기 위해 건물중앙에 채광이 직접적으로 들어오게 하였고, 시설물 안에 일자형 폭포를 만들어 신선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사람중심의 시설물 배치로 정서적 안정과 친근감을 배가 시키는 시설이었다. ◉결론은 우리나라도 경제성장과 의료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평균수명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그중 전남지역의 노인인구 비율은 2006년 현재 16.3%에서 2010년 20.1%, 2020년에는 24.8%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점에 대해서는 선진 복지국가의 정책사례들을 중심으로 우리 문화와 제도에 걸맞는 정책들이 입안 되어야 하겠다. 금번 해외연수를 통해서 느낀점은 싱가폴의 노인복지는 가족중심의 복지제도로 운영되고 있어 국가차원의 사회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유럽과는 상이한 점이 있었다. 결국 노인복지제도도 그 나라만의 독특한 문화가 제도로 정착되고 있어 우리도 우리지역에 맞는 정책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되었다. 따라서 선진사회의 제도나 관습 등과 비교하여,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면 “고령화의 문제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할 것인가 ? ”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 형성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때이다. <◑ 필자인 이부남 도의원(민주당, 완도 1)은 지난2008년 6월30일 지역 언론의 건전발전과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 전국 250개 지역신문사를 회원으로 창립한 단체인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한 의정대상 광역의원부문에서 전남도의원 중 유일하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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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발행인, 청산면민들로 부터 감사패 수상본지 발행인, 청산면민들로 부터 감사패 수상 지역발전 유공 및 어민권익보호 지원 올해로 5년째 맞는 '17일 청산 면민의 날'(면장 박은경)행사장에서 본지 김용환 발행인은 청산면민들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본지 발행인감사패 수상- 청산면민일동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해 송주호 전남도의원,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충식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장,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김흥학 재광청산면 향우회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유공 및 어민권익보호 지원의 공로가 인정되어 청산면민일동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2000년 당시 광주매일- 청산도 신문기사 4매 이날 '청산면 복지회관'은 건축 연면적 1천283㎡의 규모로 지난 2007년 12월에 착공해 1년4개월만에 완공되었다. 청산면복지회관의 비품대 3,000만원을 제공한 청산도어업인들(대표 이승열 전,완도수협 이사)에 따르면 김용환 기자의 언론보도와 신흥리 상삼포 현장의 다시마양식장까지 가서 어민피해 현장을 파악 사진 촬영하고 심층취재 보도를 통해 완도군청 추관호 담당자와 함께 어민피해 보상을 위해 주력했다. 이에 해당기업 현장소장이 청산면을 방문해 어업인들에게 사과하고 발전기금으로 보상금을 전달하는데 주도적으로 협력했다는 것.어민들이 거액의 보상금을 정기예탁한 그동안 이자로 청산면 복지회관 준공시 거액의 비품대(3,000만원)를 기탁하게 되었다는 것. 당시 김용환 기자(본지발행인)는 광주매일 완도군출입기자 시절인 지난 2000년4월부터~6월5일까지 청산도지역에 폐기물 해양배출로 어선 2백32척 조업 못해...어민생계마저 위협, 어민피해 심각이라는 2006년6월10일자 지역팀 톱기사 보도를 시작으로 2000년6월12일자 사설에 항만준설 폐기물처리 이래서야 보도 및 2000년6월15일자 취재수첩에 바다오염 위험수위 기사보도 및 2007년7월31일자 규제완화 위한 국립공원 조정안 맞나요? 완도지역 주민 불만 폭발/ 완도읍, 신지,청산,소안,보길면 5개지역의 농경지까지 공원구역으로 편입 불편 커, 육상양식은 허가해 놓고 관리사는 불허, 자연보전지역 확대 행정규제 불이익 여전이라는 지역팀 톱기사를 보도해 불합리한 정책이 주민불편과 생계위협으로 이농현상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하는 등 지역 어업인들을 위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날 만9년만에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완도읍에서 약 20여㎞ 떨어져 배로 50여분 거리에 위치한 청산도 어업인들과 주민들은 국립공원구역 지정으로 28여년간 사유재산권을 침해받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고향을 떠나고 있다고 도청리2구 박기식 노인회장님은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풀어야한다는 주민들의 대변자로 김용환기자는 수년간에 걸쳐 언론에 지역민을 위해 보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본지 발행인은 "빛과 소금이 되자"는 가훈으로 살아가며 작은 소리도 소중히 경청하며 많은 봉사를 하고 있음에도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이 언론의 사명인 지적과 대안제시를 사적인 감정으로 치부하는 인사들로 부터 음해와 공격(허위진정, 고소 등)을 받은 적도 있다.그동안 많은 기관단체와 도지사, 문화관광부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했다며 세월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라며 청산면민의날에 만9년이 지난 시점에서 감사패를 해주신 청산면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인 언론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산면 고광오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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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청산도 복지회관 준공건강의 섬 청산도 복지회관 준공 목욕탕 등,·다양한 문화 복지공간 운영 ▲ 청산면복지회관 준공테이프 완도군이 도서지역에 맞는 복지공간을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된 청산도에 복지회관이 지난 17일 청산면민의 날에 문을 열었다. 특히 외딴 도서로 육지와의 교류가 적은 청산도 복지회관은 주민 숙원사업으로 목욕탕 등, 지역의 화합과 문화·취미 등을 위한 복합시설로 지어졌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5년째 맞는 '17일 청산 면민의 날'을 겸한 '청산 복지회관' 준공식에는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해 송주호 전남도의원,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충식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장,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김흥학 재광청산면 향우회장,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2천5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게 될 '청산면 복지회관'은 건축 연면적 1천283㎡의 규모로 국비 9억원, 지방비 6억7천만원 등 총사업비 15억7천만원을 들여 지난 2007년 12월에 착공해 1년4개월만에 완공됐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현대식 조형미를 살린 '복지회관'은 1층에 관리사무실과 청산면에 목욕탕이 없어 완도읍에 가야 했지만 이젠 복지회관에 남·여 목욕탕이 설치되어 기쁘다는 이해택 청산면 노인회장은 완도군의 주민복지 정책을 칭찬했다. 이어 체력단련실, 취미교실과 2층에 여가·문화공연을 위한 대회의실, 컴퓨터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지난해 여유로움과 느림의 미학을 지향하는 '슬로우 시티'로 지정된 청산도는 확 트인 바다를 마주하고 비교적 큰 규모로 세워진 '복지회관'이 주민화합의 장은 물론 해양·관광지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도서형 복지센터가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섬을 찾는 관광객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복지회관이 '가고싶은 섬'과 '슬로우 시티' 청산도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효율성있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읍에서 약 20여㎞ 떨어져 배로 50여분 거리에 위치한 청산도는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산면 고광오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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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남도의원 소안고 기숙사 보수비 등 14억 확보이부남도의원 소안고 기숙사 보수비 등 14억 확보 교육여건 개선 등 주민숙원사업 예산확보 ▲ 이부남 도의원 무허가 건물로 방치되엇던 소안고 기숙사가 새롭게 보수 되도록 완도 이부남 도의원은 지난 4월6일 제239회 도의회 임시회를 통과 소안고 기숙사 보수비 등 14억원의 교육비를 확보해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부남 도의원은 건물 노후화 악취와 곰팡이로 심각한 소안고 기숙사 수리비를 도교육청에 예산 요구를 하여 11억천만원을 확보하고 도 예산 2억2천8백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13억8천2백만원을 확보했다는 것. 완도군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이부남 도의원은 지역인재들이 명문대학에 진학하도록 지역인재육성 및 명문학교 육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본지에 밝힌 예산확보 내용을 보면 소안고 기숙사 및 소안초 화장실 개선에 1억8천8백만원, 완도고 교실시설 개선 4억7천8백만원, 노화초 다목적교실 3억3천만원, 완도수고 교실보수 2천5백만원, 완도초 차고설치 3천5백만원, 중앙초 체육시설 설치 3천만원, 완도여중, 노화여중 환경개선에 4천4백2십만원, 화흥초 골프장 1천만원, 넙도초 교실보수 2천3백5십만원, 도예산 대구미천외 3개소 1억4천만원 및 망남 방파제시설 8천8백만원 등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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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완도군수배 친선 축구대회 성료제12회 완도군수배 친선 축구대회 성료 1위에 신화 FC(회장 한희석) ▲ 완도군수배 축구대회 제12회 완도군수배 친선축구대회가 완도군과 완도군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완도군축구협회(회장 유병욱)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4월4일~5일(2일간)까지 공설운동장외 2개소에서 19개팀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완도(10), 금일, 노화, 군외, 신지, 고이도, 약산, 청산, 소안, 보길에서 19개팀 600여명과 이부남도의원과, 차용우 군의회 의장, 박삼재, 정동택 군의원, 임정환 부군수, 김상율 장로연합회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이육현 전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제1부 개회식에서 오법수, 박권, 한희석씨가 협회 발전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최영씨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완도군축구협회 유병욱 회장은 대회사에서 축구를 통해 건강과 체육인의 협력으로 건강의 섬 완도가 세계속에 우뚝 서도록 완도발전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김종식 군수를 대신해 임정환 부군수의 축사, 김영록 국회의원의 격려사 축전, 차용우 군의회 의장의 격려사를 이어 선수대표의 선수선서로 축구대회가 시작되었다. 제2부 행사로 동호인 한마당 전야제 노래자랑이 수산고 체육관에서 열려 노래자랑 한마당에서 대상에 OB클럽 정숙희씨, 우수상에 청산FC 김현희씨, 장려상에 금일FC 안해란씨, 인기상에 소안FC 김재오씨가 각각 수상해 소속팀의 위상을 높였다. 제12회 완도군수배 친선축구대회에서 1위에 신화 FC(회장 한희석), 2위에 완도FC(회장 위우환),장려상에 청산FC와 군외FC, 모범팀상에 주도FC팀, 응원팀상에 고이도 FC팀, 최우수선수상에 신화FC 박두현, 득점상에 신화FC 백창국(5골)씨와 완도FC 백을선(5골)씨가 각각 수상을 했다.<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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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최경주 골프 아카데미 설립 운영완도군 최경주 골프 아카데미 설립 운영 전남 완도군이 '최경주 골프 아카데미'를 설립, 운영한다. ▲ 최경주 아카데미 완도군번영회(박경남 회장)에 따르면 이 아카데미에서는 '탱크' 최경주(39.나이키골프) 선수와 미국프로골프(PGA) 현역 선수가 화상 레슨을 하고, 완도출신 PGA 채금봉, 서정희 및 유남종 프로, 신은영 프로, 이경훈 세미프로 등 국내 최초로 현역 선수가 지도하는 골프아카데미가 운영된다. 또 전국의 초등학교 골프 유망주를 선발, 완도중, 여중 및 수산고로 진학해 골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골프 캠프의 영어 마을화로 골프 레슨과 동시에 원어민 교사를 통한 영어교육까지 병행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번영회 강태종 사무처장은 설명했다. 박경남 번영회장에 따르면 "이 골프 아카데미 운영이 궤도에 오르면 '최경주 박물관' 설립 등 관광 인프라도 구축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 번영회는 20일 오후2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이부남 도의원, 차용우 군의장을 비롯해 화흥초등학교 교장, 총동문회장, 체육계 인사 등 모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아카데미 설립 추진 설명회를 열고 번영회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정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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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수협'수산물 처리저장 및 위판장시설 준공식소안수협'수산물 처리저장 및 위판장시설 준공식 완도 소안도 생산 참김 국립공원 특산물 마크 ▲ 완도소안수협(조합장 황권칠) 수산물 처리저장 및 위판장 준공 전남 완도군은 30일 소안수협 광장에서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 황권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이부남 도의원, 차용우 군의회 의장, 김진침, 정동택, 박삼재, 박업수 군의원, 관계자, 어업인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 처리저장 및 위판장시설 준공식'을 성황리에 열었다.<사진> 16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해조류 저온저장 및 활어(낚지, 전복 등) 위판장 기능을 하게 되어 완도수안수협 조합원과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황권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은 완도 소안도 '참 김'이 국립공원 특산물 인정 브랜드를 달고 전국의 소비자를 만나게 되어 어업인 소득증대와 건강의 섬 완도군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소안도김-참김 국립공원브랜드 MOU 체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상식)와 완도소안수협(조합장 황권칠)은 30일 소안수협에서 '국립공원 특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사진> 이 협약을 통해 다도해공원사무소는 소안수협 참 김에 국립공원 특산물 인정 마크를 달고 판매하도록 했고, 소안수협은 판매가 크게 늘면 수익금 중 일부를 섬지역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국립공원 지역내 도서인 소안도는 우리나라 '김 생산의 메카'로 불릴 만큼 김 생산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어민 소득이 기대를 밑돌고 있다. 또, 소안수협은 MOU 체결 후 '만나리 참 김'의 맛과 품질을 홍보하고 어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제1회 만나리 참 김 축제'를 열었다. 김상식 다도해공원사무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국립공원, 주민들이 살고 싶은 국립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401 수정200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