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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고군면, 매월 ‘홀몸 어르신 행복 생신상’ 차려드려[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 고군면이 생일을 맞은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월 행복을 차려드리는 ‘홀몸 어르신 행복 생신상’을 펼치고 있다. 최근 고군면 유교마을 경로당에서 마을이장, 부녀회장, 지역주민들과 함께 생일을 맞은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케이크 등을 전달하고 ‘행복 생신상’을 차렸다. 생신상은 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케이크, 미역국, 과일 등 어르신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마련됐다. ‘홀몸 어르신 행복 생신상’ 사업은 진도군 고군면이 생일을 맞은 홀몸 어르신을 관내 마을과 함께 매월 선정,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생신 축하 선물과 인사를 전하는 특화 사업이다.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다들 바쁠텐데 이렇게 시간내서 음식도 준비해주고 축하도 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진도군 고군면 관계자는 “매월 생신상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더불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훈훈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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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 꿈 귀어학교-창업기술교육으로 이룬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8월부터 전국 귀어 희망자 24명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귀어학교-귀어창업기술교육’ 프로그램에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귀어학교 귀어창업기술교육은 도시민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전문화된 기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입교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7주간 35일 일정으로 김, 미역, 매생이 등 해조류양식 및 수산가공 분야 양식기술 이론과 실습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실시된 해조류 실습교육은 국내 물김 생산이 제일 먼저 개시되는 진도 의신면 접도해역에서 우수 선도어가의 양식 현장에서 이뤄진다. 해상채묘 실습과 양식시설 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의 창업의욕 고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어촌 현장실습 교육은 먼저 2주간의 이론 위주 교육 후 4주간 일정으로 추진된다.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7점이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서울에서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전남으로 귀어를 계획하고 있는 교육생 조원선 씨는 “오래 전부터 꿈꿔 왔지만 귀어전문교육이 없어 고심하던 중 우연찮게 알게 된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의 귀어학교-귀어창업기술교육에 신청하게 됐다”며 “우수 선도어가의 어업현장에서 교육·체험 통해 막연했던 귀어 계획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광남 원장은 “전국 3호로 지정받은 ‘귀어학교’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생 편의 제공을 위해 기숙사를 강진에 건립하고 있다”며 “2020년부터 귀어 희망자 등 교육생을 대상으로 체류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귀어창업기술교육 외에도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3개 분야, 10개 과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9월 말 기준 247회에 걸쳐 9천599명이 교육을 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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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월 한 달 착한가격업소 24개소에서 할인행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동안 착한가격업소 24개소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 광양 K-POP슈퍼콘서트, 8일 시 승격 3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 12일 미스트롯 콘서트, 29일 클래식과 국악의 밤 등 대형 콘서트와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도 자발적 할인행사 참여로 경축 분위기에 동참한다. 시는 지난 8월 착한가격업소 모집공고를 통해 5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이 중 24개 업소가 할인행사를 참여한다.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중마시장 내 시장중화요리에서는 4,000원인 자장면을 3,000원으로 92는 화덕피자 9,000원을 7,200원 카페346는 3,000원인 건강차·전통자·약차를 2,400원 매화향은 퓨전한정식을 13,000원을 12,000원 조선옥숯불갈비는 행사기간에 전체 금액의 5%를 할인할 계획이다. 또한 돼지와장어구이 갈치조림, 판문점 돼지갈비, 이모네아구찜 황태찜, 계절식당 꽃게탕 대, 신진미정 돼지갈비, 예촌식당 매운탕, 장성금생초국밥 콩나물국밥, 금호음식점 떡만두국, 마포식당 마포정식, 일번지횟집 생선미역국, 대호돼지국밥은 감자탕을 각각 10% 할인행사를 한다. 이재윤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동참하여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 소상공인 경영혁신사업과 같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인행사 추진하는 24개 업소에서 품목을 정하여 할인행사를 추진하는 만큼 행사 기간에 해당 메뉴와 내용을 확인하여 이용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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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월 한 달 착한가격업소 24개소에서 할인행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동안 착한가격업소 24개소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 광양 K-POP슈퍼콘서트, 8일 시 승격 3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 12일 미스트롯 콘서트, 29일 클래식과 국악의 밤 등 대형 콘서트와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도 자발적 할인행사 참여로 경축 분위기에 동참한다. 시는 지난 8월 착한가격업소 모집공고를 통해 54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이 중 24개 업소가 할인행사를 참여한다. 할인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중마시장 내 시장중화요리에서는 4,000원인 자장면을 3,000원으로 92는 화덕피자 9,000원을 7,200원 카페346는 3,000원인 건강차·전통자·약차를 2,400원 매화향은 퓨전한정식을 13,000원을 12,000원 조선옥숯불갈비는 행사기간에 전체 금액의 5%를 할인할 계획이다. 또한 돼지와장어구이 갈치조림, 판문점 돼지갈비, 이모네아구찜 황태찜, 계절식당 꽃게탕 대, 신진미정 돼지갈비, 예촌식당 매운탕, 장성금생초국밥 콩나물국밥, 금호음식점 떡만두국, 마포식당 마포정식, 일번지횟집 생선미역국, 대호돼지국밥은 감자탕을 각각 10% 할인행사를 한다. 이재윤 지역경제과장은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시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동참하여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 소상공인 경영혁신사업과 같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할인행사 추진하는 24개 업소에서 품목을 정하여 할인행사를 추진하는 만큼 행사 기간에 해당 메뉴와 내용을 확인하여 이용하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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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바다의 불청객‘괭생이 모자반’선제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매년 김, 전복양식장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괭생이모자반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뜻한 해역에서 잘 자라는 해조류인 괭생이모자반은 2015년경 중국 남부에서 해류를 타고 제주도와 전남 서남해안에 대규모 유입된 뒤 양식어장 주변에 자생군락지를 이루어 번성하고 있다. 김 망이나 미역, 다시마 시설물과 엉켜 엽체를 탈락시키고, 성장을 막는 것은 물론 채취시 혼합되면서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산소부족 등으로 인해 전복 폐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해남군은 김양식이 본격 시작되기 전 괭생이 모자반을 수거해 양식장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으로 지난 6월부터 수거작업에 돌입, 현재까지 270여톤 가량을 수거했다. 괭생이 모자반이 주로 발견되고 있는 송호와 땅끝, 어란 해역 등을 중심으로 9~10월까지 수거작업이 실시될 예정으로 지속적인 어장 예찰활동과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하고 다각적인 대응 계획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6,000만원을 투입해 3,500톤의 괭생이 모자반을 지속적으로 수거 처리해 왔다. 한편 괭생이모자반은 수거 후 퇴비 등으로 극히 제한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후코이단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 감안해 말린 후 죽, 반찬, 간장 등에 첨가한 제품을 시판하는 등 향후 식용이나 산업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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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jtbc 드라마 ‘초콜릿’ 제작지원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jtbc 금·토 드라마 ‘초콜릿’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 이에 군은 지난 20일, 신우철 완도군수와 임병훈 jtbc 드라마 제작국장, 제작사인 JYP 픽쳐스 표종록 대표, 배우 윤계상과 하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jtbc 금·토 드라마 초콜릿은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이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이다. 군은 전복을 비롯하여 김, 미역, 다시마, 톳 등의 생산 현장과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 등을 드라마에 담아 완도산 수산물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고자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 아울러 전복 양식장과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군의 랜드 마크인 완도타워, 국내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 등을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드라마의 메가폰은 ‘힘쎈여자 도봉순’과 ‘우리가 만난 기적’을 연출한 이형민 피디가 잡았으며, 멜로드라마의 귀재 이경희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초콜릿은 12월 첫째 주 방송 예정이며, 총 16부작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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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1회 목포문학상 수상자 발표[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제11회 목포문학상 수상자와 작품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시는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을 배출한 문향 목포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목포와 관련한 다양한 문학 작품을 발굴하고자 올해로 11년째 목포문학상을 공모하고 있다. 제11회 목포문학상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는 소설 ·시·희곡·수필, 동화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확정했다. 최종 심사 결과 본상에는 소설부문 ‘안녕 나의 부처님’ , 시부문 ‘나비, 우화를 꿈꾸다’ , 희곡부문 ‘미화리의 행복한 칠월’ , 수필부문 ‘아버지의 갓바위’ 동화부문 ‘아빠의 봄’ 이 선정됐다. 지역작가 발굴 양성을 위해 전남 거주 작가에게 수여하는 남도작가상에는 소설부문 ‘황석어’ 시조부문 ‘목포, 울컥 그리운’ 수필부문 ‘돌미역’ 동화부문 ‘40일’ 이 선정됐다 제11회 목포문학상에는 전국에서 문학인들로부터 소설, 시, 희곡, 수필, 동화부문에 총370명의 작품이 응모됐다. 시는 전국의 지명도 있는 작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여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확정했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오후4시 목포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수상자에게는 본상 소설 700만원, 시·희곡 각 500만원, 수필·동화 3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올 해 목포문학상 심사평과 수상작은 목포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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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정보화 마을 특판 행사에서 지역특산품 선보여[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추석맞이 특판행사’에 접도웰빙마을 등 3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지역특산물 판매와 상품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진도군 등 22개 시·군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지역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료 시식회를 비롯 진도검정찹쌀, 귀리쌀, 돌미역, 돌톳, 멸치, 홍새우, 다시마 등 지역 특산물을 10%에서 최대 37%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진도군 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 소득 창출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2018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 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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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9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감성돔’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9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감성돔을 선정 발표했다. 감성돔은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완도를 비롯해 진도, 여수, 고흥, 장흥 등 주로 남해안에서 많이 서식한다. 감성돔이라는 이름은 검은 돔에서 변화 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 감시, 감상어, 감생이, 가문돔, 남정바리로도 불리기도 한다. 제철은 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로 많이 잡히고 산란기를 앞두고 왕성하게 몸에 기름기를 채울 때라 육질이 상당히 찰지고 고소하다. 산란철인 5~6월과 산란을 마친 여름까지는 배가 홀쭉해 볼품도 없고 지방도 빠진 상태여서 맛이 없다. 오죽하면 ‘오뉴월 감성돔은 개도 안 먹는다.’란 말도 있다. 다른 바닷물고기들과 마찬가지로 감성돔은 크면 클수록 맛있다. 회로 많이 먹으며 구이로 먹거나 맑은 탕과 매운탕에 모두 어울리는 생선이다. 감성돔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비만과 성인병에 좋으며,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심근경색, 동맥경화, 혈전 방지에 효과가 있다. 도미 눈에는 비타민 B1이 많아 피로 회복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감성돔의 뼈를 말리고 구워서 가루를 내서 먹으면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산모들은 도미로 국물을 내서 마시면 좋다고 하여 완도에서는 산모들이 소고기 미역국 대신 감성돔으로 미역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바다낚시 하면 감성돔을 떠올릴 정도로 감성돔은 인기 어종이며, 낚시인들에게 있어서는 환상의 물고기로 꼽힌다. 현재 완도는 제철을 맞은 감성돔을 낚기 위해 낚시인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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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김밥천국, 이웃나눔 중식봉사 펼쳐[청해진농수산신문]동두천시 중앙동 김밥천국에서는 지난 20일 중앙동 저소득 어르신 25분에게 중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밥천국에서는 시원한 콩나물국을 비롯해 두부조림, 무들깨볶음, 샐러드, 미역줄기볶음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반찬을 한상 가득 내어 맞이했고, 어르신들도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계순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하는 일이 고되긴 하지만,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릴 정도로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계순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교류의 장을 지원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