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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직장예비군소대 창설식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청 직장예비군소대 창설식이 지난 28일 오후 4시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허석 시장, 김동환 95연대장 등 군관계자와 직장예비군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소대장 및 분대장 견장수여, 부대기 전달, 지휘관 복무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직장예비군의 역할은 평상시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비상사태 발생 시 직장의 방호를 책임지고 재난·재해 등에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는 것이다. 순천시청 직장예비군은 2012년 해체 됐다가 신규 남직원이 다수 임용됨에 따라 예비군자원이 확보되어 지난해 신청절차를 거쳐 직장예비군 편성을 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직장예비군소대창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가 안보 기틀을 더욱 튼튼하게 다질 수 있게 되는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시가 대한민국의 안보기틀을 마련하는 제1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직장예비군으로 임무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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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대학생들로 북적이는 이유는?[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청과 읍면 사무소가 대학생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곡성군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철에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직장 생활을 미리 경험하게 하고 학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올해는 지난 21일 2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28일부터 군청과 8개 읍면 사무소에 배치됐다. 다음달 21일까지 19일간 행정업무를 보조하며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게 된다. 곡성군은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군정 주요현황, 군정목표, 복무사항 등을 안내하며 대학생들의 원할한 근무를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행정업무와 공직사회에 대한 경험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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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위등 의장, 설 맞이 의무경찰 위문[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의회 위등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장흥경찰서를 방문해 복무중인 의무경찰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장흥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자격으로 위문 방문한 위 의장은 이 자리에서“군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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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설맞이 군·경·소방서 위문 격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인규 나주시장은 21일 설 연휴를 앞두고 국토방위와 시민의 안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경·소방대원들과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 시장은 이날 나주경찰서 육군제8332부대, 공군제8362부대, 나주소방서를 차례로 방문, “사시사철 시민들의 안전과 질서유지, 각종 재난·사고예방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군·경장병과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들도 “매년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명절 위문품 전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완벽한 통합방위체제 구축은 물론 지역 안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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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활동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겨울방학 동안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4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달 23일까지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114명이 신청했으며 공개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근무하게 되며 본격적인 근무에 앞서 6일 오전 간담회를 갖고 안전·복무·친절교육, 근로조건 및 유의사항 등 교육을 받았다. 이어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영광사랑상품권 홍보, 환경정화활동, 대민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학기간에 아르바이트 구하기기 정말 어려운데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드린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군정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영광에서 살고 있다는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고 앞으로 영광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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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0년 경자년 기관시회단체 신년인사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0년 기관·사회단체장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 산 군수와 이정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13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무안군 발전과 행복을 염원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군정발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산 군수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금년은 10년을 시작하는 해 인만큼 우리군의 현안인 시승격추진, 남악읍 설치, 항공특화산업단지 착공 등 무안군의 미래 준비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저를 비롯한 800여 공직자는 올 한해도 군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행복무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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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회의실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새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무안군은 오전 8시 10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에서 신년인사, 신년사와 함께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 김산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무안시 승격을 위해 노력하고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산업시대를 준비하며 도농복합 도시로서 농촌과 도시를 균형 있게 개발해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주민에게 소득을 주는 농수축산업 육성과 찾아오는 문화관광 도시 구축,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복지정책 실현,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정한 군정 운영으로 활력 넘치는 행복무안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0년 경자년 한 해도 저와 800여 공직자는 오로지 9만여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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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토지행정평가 ‘최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이 올해 토지행정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으로써 7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토지행정의 일등 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안군은 2019년 전라남도 주관 토지행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토지행정평가는 새로운 토지행정 시책발굴과 주민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해 1년 동안 추진한 실적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무안군은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찾아가는 토지행정 서비스 도로 구거 등 공공용지 합병 추진 도로명주소사용 취약계층 도로명주소 교육 가족문패 제작 등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추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사전열람제 운영 등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우수시책들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안군은 2019년에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세미나에서 대상, 도로명주소 공간정보 워크숍 대상,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토지행정 모든 분야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무안 실천에 목표를 두고 군민을 위한 맞춤형 토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해 이룬 성과”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 위주의 토지행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비지원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최상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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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9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우수지자체’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은 지난 26일 발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결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62개 우수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실적을 평가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자율혁신과 혁신성과, 혁신확산 등 3개 항목 14개 지표를 평가했다. 무안군은 올해 기관장 혁신 리더십으로 4차 산업혁명 연계 등 지역의 혁신적 성장에 기반한 미래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무안 YD페스티벌, 명사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주민주도형 자체 마을만들기 ‘행복무안 수련마을’, 스마트 마을 돌봄 ‘무안군 스마트빌리지 서비스 구축’, ICT기반의 하수오염부하에 따른 ‘송풍기 자동연동운전 구축’ 등 다양한 혁신행정을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군 혁신발전을 위해 9만여 군민과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 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며 “2020년 새해에도 군민을 위한 혁신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 군민과 함께하는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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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 인사 분야 기관 표창 수상 잇달아[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2019년 인사 분야 ‘공무직 처우개선·교육훈련’에서 기관 표창을 받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9일 전라남도 비정규직노동센터에서 전라남도 내 모든 자치단체·공공기관·일반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전라남도 노동인권실현 평가’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공무직 임금과 복무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내 22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노동인권실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일에는 도내 2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9. 공무원 교육훈련업무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7년과 18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교육훈련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과 공무직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교육 실시와 지원으로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직가치관을 확립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효율적인 공무직 관리와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통해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