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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무안군은 지난 11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2019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하람, 정순임 광주장애인부모연대 전문강사를 초빙해 무안군청 공무원과 무기근로자 직원 등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600명의 직원이 참석해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발달장애를 가진 김하람 강사가 직접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강연을 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실제사례를 소개하며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과 편견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는 유익한 교육이 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법과 제도만으로 우리가 책임을 다했다고 할 수 없다”며 “마음의 문턱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하는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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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밸런스워킹PT교육연구소 업무협약[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6일 순천시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관내 갱년기 여성들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밸런스워킹PT코리아·밸런스워킹PT교육연구소와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갱년기여성 건강밸런스’프로그램은 50~65세 미만의 갱년기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생리적 요인에 의한 부정적 요인들을 제거하고 규칙적 운동인 밸런스워킹PT 체어 복합운동프로그램 을 통해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밸런스워킹PT 체어 복합운동프로그램은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은 80가지 기본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스트레칭 운동, 균형 운동, 점핑 운동을 동시에 실시하여 운동 참여자에게 근력·근지구력·유연성·집중력 등을 향상시키고 신체의 불균형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김태민 이사장의 두 번의 재활성공 경험과 707대테러특수임무단 복무시절의 체력단련 방법을 기초로 하여 만든 대한민국 창시운동으로 여러번의 임상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 됐다.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는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 콜레스테롤·빈혈·혈당등의 혈액검사와 체성분·허리둘레 측정을 포함한 신체계측, 근력·유연성 등을 확인하는 건강체력을 실시하는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짧지만 건강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 조영미 센터장은 “관내 갱년기 여성들의 만성질환 예방으로 신체적인 건강과 더불어 정신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하였으며 밸런스워킹PT코리아의 김태민 이사장은 “밸런스워킹PT 복합운동을 통해 폐경기 여성의 만성질환 극복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신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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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11일 오전 군청 앞 광장에서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부패 발생 개연성이 높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행적으로 주고받는 선물·금품 수수 등을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배포한 청탁금지법 카드 뉴스인‘청탁금지법 추석 선물·식사 궁금해요’를 홈페이지에 공유하고, 군 자체적으로 제작한‘청탁금지법 바로 알기’리플릿을 전 직원에게 전달하면서 ‘함께하는 청렴문화’, ‘부패 없는 청렴영광’을 외치며 깨끗한 추석 명절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영광군은 추석연휴에 이어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상사화축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e모빌리티엑스포가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시기이다. 따라서, 감사부서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통해 명절 및 각종 행사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들의 복무기강 해이, 직무태만, 금품·향응 수수, 음주근절, 소극행정 등을 방지하고 공직기강 확립에 힘쓸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여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하여 군민에게 청렴하고 신뢰받는 영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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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추석 명절 맞아 군경 위문 방문[청해진농수산신문] 유근기 곡성군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군경 위문 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향토방위를 위해 복무 중인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군 장병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경찰서를 방문해 의경들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곡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사 시를 대비한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철저한 치안과 화재예방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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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을지태극연습 정부 포상금으로 나눔활동[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추석을 맞아 9일 함평 소재 국군함평병원을 찾아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부상당한 국군 장병을 위문하고 빠른 쾌유를 당부했다. 이번 국군장병 위문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에서 전라남도가 복합 재난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과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장과 함께 받은 정부포상금을 활용해 이뤄졌다. 전라남도 안전정책과는 직원들이 정부포상금의 사용 방법을 논의한 결과 ‘통합방위 취지에 맞게 도내에서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한 국군장병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쓰자’는데 의견을 모아 국군함평병원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박종필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현재 한반도 정세가 어렵고 엄중한 안보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전남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를 대상으로 장병들의 사기 앙양을 위한 위문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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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장학재단 2019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20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임기만료 이사 선임 및 기부금 공개조항 신설 등을 위한 정관 개정, 장학재단 직원들에 대한 보수규정 및 복무규정 제정, 울진군 장학금 지원 확대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장학재단은 정부에서 올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했다에 따라 기존 울진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지원하던 학자금을 장학금으로 대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 의결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고등학생 성적우수자 뿐만 아니라 예체능분야, 학업성취도 향상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 분야와 인구정책에 기여하고자 다자녀 장학금을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우수대학입학자에게 지원하던 울진사랑 특별장학금을 수능성적우수자와 해외 우수대학 입학자로 확대함으로써 특정 대학교에만 편중되는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했다. 자세한 사항은 향후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할 계획이다. 한편 장학재단은 지난해 고등학생 학자금, 대학생 장학금 등 총 2,085명에게 19억 56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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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둔 모범장병들, 신나는 ‘시티투어’ 출발[청해진농수산신문] 천안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에서 복무하는 4개 부대 모범장병을 대상으로 천안시티투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의 사기 진작과 다른 지역 출신의 장병들에게 천안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난 8일부터 11월 말까지 부대별 일정에 맞춰 8회의 시티투어를 운영해 장병들이 천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이달 20일에는 제3탄약창 모범 장병 36명이 올해 2번째로 천안 시티투어에 참가해 문화해설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이동녕선생 기념관, 유관순열사 사적지, 홍대용과학관 등을 둘러봤다. 참여한 김 모 장병은 “이번 시티투어로 제대 후에도 다시 찾아오고 싶은 천안에서의 추억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천안에서 군 생활을 하는 많은 장병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심을 고취함으로써 제대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천안의 이미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모범장병 시티투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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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22일부터 응시원서 접수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교육부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년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오는 22일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청 및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접수한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는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12일간 접수하며,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응시원서는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대리 접수는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인 경우 또는 위에 적은 사유의 정도에 준하는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시·도교육감이 결정한 경우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수험생은 응시원서를 접수한 후에도 접수 기간 중에는 시험 영역 및 과목 등 접수 내역을 변경하거나 응시원서 접수를 취소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이 지난 후에는 응시원서 접수 및 변경이 어떠한 경우에도 불가하므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접수 기간 내 응시원서를 접수·변경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아울러,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하여 응시수수료 면제 제도를 운영하며, 면제 대상에는 원서접수일 기준 수험생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청각장애 등으로 시험 응시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시험편의제공대상자로 인정하여 점자 문제지, 확대 문제지, 별도 시험실, 보청기 사용 등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일괄 접수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하거나, 응시원서 접수일 기준으로 접수자의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시험지구일 경우 또는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동일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관할 행정구역일 경우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청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장기입원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 및 기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된 자는 출신 고등학교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제 거주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청에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고교 졸업자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사람 중 제주특별자치도 이외의 지역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편의를 위하여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수능 원서 교부 및 접수 장소를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모든 지원자는 여권용 규격 사진 2매와 응시수수료,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준비하여야 한다. 사진은 원서접수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천연색 상반신 정면 여권용 규격 사진으로, 머리의 길이가 3.2㎝~3.6㎝이어야 하며, 머리카락,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리거나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됨. 디지털 사진의 경우 관련 소프트웨어를 통한 원판 변형이 금지되며, 사진 배경은 균일한 흰색으로 테두리가 없어야 한다. 졸업자 중 시험지구교육청에 개별 접수할 경우 졸업증명서 1부, 주민등록초본 1부를 추가로 준비하여야 한다. 직업탐구 영역을 신청할 경우 졸업증명서 1부, 전문계열 전문교과 86단위 이상 이수한 것을 증명하는 학교장 확인서 1부를 각각 준비하여야 한다. 중증/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경증 청각장애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하여야 한다.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증 사본 또는 합격 증명서를, 기타 외국학력 인정자 등은 학력 인정 서류를 준비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관할 시험지구교육청에 문의하면 된다. 응시수수료는 본인이 선택한 영역 수에 따라 4개 영역 이하는 37,000원, 5개 영역은 42,000원, 6개 영역은 47,000원이며, 응시원서 접수처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소정의 절차에 따라 응시수수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채점 과정을 거쳐 2019. 12. 4. 수험생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것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운영부 또는 해당 시험지구교육청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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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민간위탁사업 190개 전수점검 … 80건 부적정 사례 적발[청해진농수산신문] 경기도는 수탁기관 150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체 민간위탁사업 190개를 전수 점검한 결과, 총 80건의 부 적정사례를 적발하고 이 중 71건을 조치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도가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목표 구현을 위해 지난 4월30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 점검을 통해 적발된 부 적정 사례는 회계 지출관리 부 적정 45건 근태 및 복무관리 부 적정 20건 개인정보 관리 소홀 및 시설물 유지관리 부실 등 15건 등이다. 도는 수탁기관의 회계 및 지출, 노동자 복무실태, 위탁사무 추진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총 970만 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환수하고, 서류 보완 등의 후속조치를 통해 71건을 조치 완료했다. 이와 함께 도는 부적정의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업장내 근태관리기 설치 등 시스템을 마련하고, 예산집행기준 교육 등도 실시했다. 도는 다음 달 중으로 근태관리기 설치 등을 통해 아직 조치되지 않은 근태 및 복무관리 부 적정사례 9건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29일까지 ‘2018년 보조사업 집행 및 정산실태’ 및 ‘2019년 보조사업 허위신청 및 부정수급 사업추진 현장 확인’ 등을 통해 민간경상보조, 민간자본보조 등 각종 보조금 사업에 대한 점검도 진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민간위탁사업 내실화를 통해 행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총 902억 원의 예산을 투입, 49개 실과 및 150개 수탁기관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지원단, 노인전문 병원, 장애인 지원센터 운영 등 190개 대민밀착형 민간위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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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사회복무요원, “헌혈 참여 뿌듯해요”[청해진농수산신문] 완주군이 대한적십자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벌인 가운데 사회복무요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19일 완주군은 최근 청사에서 진행된 헌혈운동에 사회복무요원 11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혈액을 필요로 하는 그룹은 많아지고 있지만 방학 중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응급혈액 확보에 어려움에 겪고 있는 상황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한 복무요원은 “내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에게 전달된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 헌혈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헌혈 행사가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생명 나눔의 좋은 기회가 되었던 거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