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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회 의원 신년사[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회 의원 신년사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장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 조인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 가족 여러분! 동녘 하늘을 힘차게 박차 오른 찬란한 태양이 대망의 기해년(己亥年) 새아침을 열었습니다. 2019년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군민과 출향인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기를 염원하면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완도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 우리 의원 모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롭게 출발한 제8대 완도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였으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의정발전을 위한 무거운 사명감을 짊어지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목표로 출발하여 군민들의 새로운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하겠으며, 이제는 한층 더 성숙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책임 있는 의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치입법 활동을 통해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준비된 마음으로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군민이 안전하고, 사각지대의 복지 구현과 해양관광 도시를 지향하고, 농·어촌이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건설을 위해 군민의 혈세가 누수 되지 않도록 재정 건전성 확보에 노력 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완도군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완도군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군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참여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고견과 충고를 열린 마음으로 흔쾌히 듣겠습니다. 올 한해에도 군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부의장 허궁희 완도군의회 허궁희 부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허궁희 부의장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우리 의회는 지난 7월, 제8대 완도군의회 개원 이후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 라는 슬로건아래 군민생활현장 방문, 2018년 군정질문 답변,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심의까지 쉼없는 의정활동에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군정에 대한 이해와 심도있는 파악의 계기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망설이는 호랑이는 벌보다 못하다”는 말과 같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군민 여러분을 위한 일이라면 더 역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작년에는 다른 어느 해보다 더 어려움이 많았던 해라고 생각합니다. 『완도변환소 건설사업 반대』, 『신지, 고금 관내 기업형 돈사 설립 반대』, 『친환경 에너지 사업』 관련 문제 등 각종 지역 현안 문제들로 인해 지역갈등이 심화된 바 있습니다. 또한 FTA체결 및 농수산물 과잉생산, 기후변화 문제로 농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모든 문제는 비단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군 전체의 문제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복, 광어 등 우리군 대표수산물의 가격하락으로 생산어민들의 삶이 어렵고 힘든 나날을 겪고 있다는 것은 저 역시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 올해도 부지런히 발로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가 당선과 동시에 군민들에게 약속한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께 믿음과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뜻 깊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우성자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우성자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완도군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우성자입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여 우리군에도 또 우리 군민 모두에게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돌이켜보면 참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였습니다.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일부 차상위 계층이나 일용근로자의 급여는 상승하였으나 그로 인한 소상공인 및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어려워졌고, 친밀해지는 남북관계를 보며 통일된 미래를 꿈꾸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 2018년은 가슴 따뜻한 정치를 통해 다함께 잘사는 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저의 정치 목표 실현을 위해 부지런히 뛰었던 6개월 이었습니다. 비록 초선의원이지만 군민들과의만남과 소통의 시간이야말로 지난 한해 제가 거둔 가장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원으로써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고, 우리군 복지사각 지대 발굴 등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는친근한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9년 해는 해양치유산업 선도지자체 선정과 관련한 각종사업 추진에 보다 높은 관심으로 우리군 100년 미래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매년 늘어만 가는 인구감소 폭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에도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는 의원으로 늘 새롭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뜻을 모으면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희망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다부진 각오로 우리 모두 힘찬 걸음을 내디뎌 희망의 새아침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 황금돼지띠 해입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재선 완도군의회 행정자치 위원장 박재선 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완도군의회 행정자치 위원장 박재선 의원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신없이 달려온지 어느새 반년이 훌쩍 지나가고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8대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군정에 대한 건전한 감시를 위한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고, 주민들의 이익을 위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자, 「군민생활현장 방문」 및 「군정 질문답변」을 통해 답을 얻으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함은 물론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 수립을 위한 예산안 심의에 철저를 기하고자 고심했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올 한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군 경제의 근간인 전복산업 및 수산산업분야를 필두로 미처 언급하지 못한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게 현실입니다. 지난 한해가 의원의 신분으로 바라본 완도군의 문제점들과 우리 완도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도출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방안을 마련하여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8대 의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하여「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작은 말씀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함께 나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 할 것이며, 단 한분의 뜻도 놓치지 않도록 항상 의회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여러분의 뜻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민의 손과 발이 되어 우리 모두가 함께 웃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는 박재선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베풀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황금돼지띠의 해에 모두 부자 되시고,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재홍입니다. 금빛 복 돼지처럼 희망찬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저는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향해 군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늘 군민 여러분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손과 발이 되어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변환소 문제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군민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있어서만큼은 관내 기관·단체와도 적극 협치하여 성공적인 성과물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에도 저는 농수산인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농수산물 소득증대, 지역별 균형 발전, 해양환경 보전, 전복 ․ 광어 판매 확대 방안 마련 등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군민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열어 가실 수 있도록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쏟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기해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박인철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완도군의회 박인철 의원입니다. 2019년 기해년 (己亥年)은 “황금 돼지의 해”로 새해는 재물 복이 많은 해 라고 합니다. 군민 모두 희망과 기대감이 넘치는 2019년이 되시기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2018년 6·4 지방선거에서 제7대에 이어 제8대 완도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저의 의정활동을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장기적인 경기 침제와 변환소, 돈사, 태양광, 그리고 2차례의 태풍과 가뭄 등으로 인하여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군민여러분께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 저는 4년 6개월이라는 짧지 않는 기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들의 이익을 우선하여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입법기관으로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례를 적극 발굴하였으며,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로서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답변과 기준과 원칙에 의한 예산이 편성되고 군민들의 세금이 한 푼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예산안 심의를 철저히 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제7대에 이어 제8대 의원을 하면서 안에서는 군정에 대한 건전한 감시를, 밖에서는 고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서도 지나고 나면 어딘가 아쉬움이 남는 것이 혹 의정활동에 부족한 점은 없었나. 되돌아볼때도 있습니다. 앞으로 변함없이 지역민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고,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 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군정을 감시해야 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 완도군의회가 군 집행부와 함께 완도군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으며, 지나고 나면 제8대 완도군의회가 역대 의회중 의정활동을 가장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군민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 하겠습니다. 저는 군민의 대변자로써 군민을 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여 군 의원 임기 말에 군민들로부터 역시 “박인철, 선택 잘 했다”는 소리를 꼭 들을 수 있도록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끝으로 올 한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 주시길 당부 드리며, 2019년 새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원 존경하는 5만여 완도군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행복가득하시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되돌아 보면 2018년은 많은 변화속에 『완도 변환소 건설사업』,『신지면, 고금면 기업형 돈사 건립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군민은 물론 군정 추진도 매우 힘든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민들은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뜻을 모아 희망찬 완도 건설을 위해 열심히 뛰어온 뜻 깊고 보람찬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7월 군민들의 부응과 성원 속에서 제8대 완도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완도 군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마음속에 깊이 새기면서 많은 고민과 정책을 개발하는 데 온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새로운 만큼 군민이 기대하는 바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개월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완도군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군민의 민심을 체감하고 통감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의정활동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군민들에게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군정에 대한 견제와 입법정책을 연구하며 의정활동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통해 의정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꾸준히 습득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둘째,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군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군민들이 원하는 곳은 어디는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군민들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의회 차원에서 군민의 애로사항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역현안 문제를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지역 간 세대 간의 의견 차이로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민들의 바람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군의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군민들과 보다 다양한 주제의 간담회나 공청회를 통해 군민과 함께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민과 늘 함께 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7월 당선과 동시에 군민들에게 약속했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종근여시”라는 말처럼 완도군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완도군의 주요 현안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업무인 감시와 견제활동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며 지방분권 시대의 군민들에게 부여받은 권한을 허투루 쓰지 않고 제 역할을 다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재물과 복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이 넘치고,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이범성 완도군의회 이범성 의원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이범성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 한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마다 뜻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2018년 한 해 동안 우리군 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작년 한해에는 우리지역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한전 변환소, 축사 등의 문제로 인해 지역갈등이 심화 되었고, 우리군의 주 동력산업인 해조류산업과 광어, 전복산업이 내수침체와 수출 부진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올 한해에는 지역 현안문제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해결책을 찾고, 군민과 소통하는 부지런한 심부름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군 의회에서도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라는 슬로건과 같이 바람직한 의회를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 군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정책 대안으로 제시하고 해결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을 정립해 가겠습니다. 또한, 군정이 올바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감시와 비판에만 머무르지 않고 군정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 신년사 완도군의회 의원 최정욱 완도군의회 최정욱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완도군의회 최정욱의원 새해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올 한해 소망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열렬한 지지 덕분에 의원으로 선출되어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열심히 발로 뛰어서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추진해야 할 지역현안사업을 반드시 관철시켜 완도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비판과 감시역할 뿐만 아니라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을 함께 견인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가는 곳곳마다 두 손 꼭 잡고 전해주신 말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믿고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되뇌며, 초심을 다잡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9년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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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북면 ‘기해년 이장임명식’ 개최▲ 47명 이장 임명, 직무교육 등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신북면은 지난 10일 신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우승희 도의원, 영암군의회 유나종 부의장, 박찬종 영암군의회 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장 임명장 수여식은 신년인사, 내빈소개, 직원소개, 이장 임명장 수여, 인사말씀, 이장복무교육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임명장은 47개 마을이장에게 수여됐다.이장단장으로는 행정4리 유호정마을 김용희 이장이 선출되었으며 이장총무에는 정남채 이장, 이장 부단장에는 이건배 이장, 감사에는 박종윤이장과 최문채 이장이 선임되어 2019년 신북면 이장단을 이끌게 됐다.제29대 신북면장으로 취임한 최흥섭 면장은 취임사에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대표자로서 면민과 행정이 하나가 되는데 이장님들께서 힘써주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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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개최▲ 연구지원시스템 구축 방안 및 목표 [청해진농수산신문]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처음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어 과학기술혁신의 새해 문을 열었다. 과기관계장관회의는 매월 개최하되, 의장 주재회의는 분기별 1회 이상, 그 외 회의는 부의장 주재로 운영하며, 주재자에 따라 회의의 기능과 성격에 차이를 두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회 회의를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한 이후 부의장인 과기정통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이며, 국정 전반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혁신 플랫폼으로써의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혁신성장에 필요한 기반 조성과 강화를 위해 분야별 규제개선은 물론 국가적 대응체계 마련과 관계부처의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국가 과학기술의 대혁신을 위한 체질개선에 주력했다. 유영민 장관은 “경제·산업·사회 여러 분야의 문제들을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부처 간 협력하여 속도감 있게 실행할 필요가 있다”며, “혁신성장의8대 핵심 선도사업, 3대 전략투자 분야는 큰 틀에서 과학기술·ICT가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과학기술적 관점에서 안건을 지속 발굴하고 관계장관들 간 논의하여 실행을 구체화하여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등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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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공직관 청렴 교육 관련 예산 서울시 2억 5천만 원 확보▲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14일 최종 확정된 2019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다산공직관 청렴 교육비" 2억 5천만 원이 책정되어 서울시 공무원들이 공직가치와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다산공직관 청렴교육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진군은 지난 2015년 8월 서울시와 다산공직관 청렴교육 적극 참여를 주요 골자로 하는 도농 상생 협력을 체결 하였으며, 지금까지 1,790명의 서울시 5급·6급 승진자가 교육을 수료하여 5억 원의 교육비 수입을 거두어들였다.이번, 서울시인재개발원에 편성된 2억 5천만 원으로 800여 명의 서울시 공무원이 다산의 청렴사상이 살아 숨쉬는 청렴교육에 참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진군은 다산청렴교육과 함께 도시 공무원의 감성을 자극하는 농촌 감성 체험이 결합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지난 2011년 강진군과 행정안전부가 MOU를 체결한 다산 공직관 청렴교육은 전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산의 목민, 애민, 청렴사상을 바탕으로 공직관을 함양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전국의 3만 8천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고 올해에만 5천6백여 명의 공직자가 다녀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청렴 교육으로 인정받고 있다.마국진 다산박물관장은 “강진 출신 의원들의 고향 발전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울시 공무원들의 교육 참여를 위해 강진을 방문함으로써 양 지자체의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 공무원 맞춤형 특화 청렴 교육으로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이번 예산은 강진읍 출신인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이 다산 공직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2019년 서울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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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조정기 의장 ‘제5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수상▲ ‘제5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의회 조정기 의장이 지난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회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범국민행복나눔봉사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시사연합신문이 주최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사회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조정기 의장은 제7대 영암군의회에서 부의장과 경제건설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군정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영암군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군민 복지 증진에도 공헌한 바가 커 기초의회발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정기 의장은“군민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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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국 중·고 탁구대회 개최 업무협약 체결▲ ‘제57회 보람상조배 전국 중·고 탁구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과 한국중고탁구연맹, 장흥군탁구협회가 지난 24일 ‘제57회 보람상조배 전국 중·고 탁구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 윤재숙 장흥군의회 부의장, 손범규 한국중고탁구연맹 회장, 이정용 장흥군탁구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업무협약에서는 대회 개최에 관한 상호 업무협력과 관중 유치, 행정적 지원,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제57회 보람상조배 전국 중·고 탁구대회’는 오는 2019년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중·고등학생 70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정종순 장흥군수는“한국 중·고 탁구대회가 장흥군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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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군동면민의날 화합 한마당 큰잔치’ 개최▲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9일 ‘제16회 군동면민의 날 및 화합 한마당 큰잔치’가 강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군동면민과 향우 및 기관·단체장 등 관련인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군동면 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와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용호 도의원, 강진군의회 문춘단 부의장, 강진군의회 배홍준 의원, 김명희 의원, 서순선 의원, 김창주 의원, 김보미 의원과 정옥태 강진농협조합장, 남윤택 산림조합장, 박종필 강진완도축협조합장, 윤경현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자리 했다. 또 재경군동면향우회 마재방 회장과 임원진 등이 찾아와 축하해 줬다. 제16회 군동면민의 날 행사에는 재경군동면향우회 김용국 부회장이 ‘자랑스런 향우인 상’을 수상했고 한국레벨 이희선 대표가 고향발전에 많은 공헌과 봉사에 기여한 공으로 ‘군동면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역발전협의회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강명화 학생 등 5명에게 각 2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군동 면민 화합을 위한 윷놀이, 투어, 제기차기 민속경기가 진행됐으며 군동면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면민 모두가 즐겁게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규 군동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우리 군동면민의 날이 면민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군동면민의 날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종남 군동면장은 “오늘 군동 면민의 날 행사가 화합과 소통으로 승화되어 우리 군동면의 번영과 발전을 만드는 계기로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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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 개최▲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과 장보고글로벌재단이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 영토 확장에 공로가 큰 한상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김경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정송균 재단부이사장의 개회 선언과 황상석 사무총장의 내빈 소개에 이어 김성훈 이사장의 개회사, 신우철 완도군수의 환영사,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 김덕룡 위원장의 심사결과 보고로 진행됐다. 특히 박종범, 안청락, 박상윤, 윤선규, 최분도, 장성배 등 수상자 부부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임진택 명창의 장보고 판소리과 5인조 남성 중창단 UAngelVoice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양석· 이정현 국회의원과 김성곤 전 국회의원, 시상자로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한기준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국장, 박덕렬 무역진흥과장을 비롯하여 2017년 헌정자로 헌액된 홍명기 M&L재단 이사장과 정한영·차봉규·이연수·이재구 회장 등 역대 수상자들도 참석했다. 또한 김성훈 이사장이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상문을 공모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한 박주성 글로벌평화연구소 소장에 대한 시상과 서정일 한미경제개발연구소 회장에게 ‘장보고한상 어워드 홍보 대사’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박종범 회장이 초청한 수상자 축하연이 운산 여의도 한정식에서 열렸다. 이날 ‘2018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헌정패를 받은 박종범 회장은 1996년 오스트리아에 이주, 영산한델스를 창업한 이후 유럽 및 러시아, 아프리카 등 16개국 30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13, 14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과 제17,18 평통자문회의 부의장, 니제르 명예 영사를 역임했고 오스트리아 정부 금장훈장과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상을 받은 안청락 회장은 1995년 중국으로 이주, 중국신생활그룹 부회장과 상익그룹 회장을 역임하고 한중교류문화원 이사장, 키다리 아저씨 후원회장과 사) 대한민국 독도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도종환 문체부장관상을 받은 박상윤 동사장은 1996년 중국으로 이주, SK 케미컬 상해사무소장을 지냈으며 상해상윤무역유한공사를 창업했으며 상해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데 앞장을 섰으며 갤러리 윤아르떼를 운영하면서 한국 미술작가 30명의 개인전을 개최하도록 지원했으며 한국청년화가 13명을 초청, 숙식은 물론, 생활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개호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은 윤선규 다오래 그룹 회장은 베트남 레스토랑 오픈 행사에 참석하느라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성윤모 산자부장관상을 받은 최분도 회장은 2002년 베트남으로 이주, 통관서비스를 특화한 물류회사인 PTV를 창업했으며 인하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 2 억원을 기부했으며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매 학기 베트남 세관 공무원 2명을 석사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들어가는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김영춘 해수부장관상을 받은 정상배 사장은 SK그룹 일본 주재원을 역임한 뒤 후쿠오카에 하나푸즈를 설립했으며 한국에서 명란 젖을 수입, 일본에 공급하고 참치 원양선박 5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마모토 지진 발생할 때 교민 및 여행객들의 안전구조 활동에 앞장을 섰다. 김성훈 이사장은 “장보고한상 어워드는 수상자에게 일회용으로 상을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상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특징이 있다.”며 “오늘 시상식에도 역대 수상자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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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목포서 전남 서부권 여성 일자리 박람회 열려▲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3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서부권 7개 시군 205개 기업이 참여해 441명을 채용하는 2018년 제4회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서부권 해당 시군은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이다.‘일하는 여성, 행복한 전남. 여성 일자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전경선 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이재용 목포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박람회에서 ㈜금화, ㈜에릭스 등 총 30개 기업체는 107명의 유능한 여성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현장 면접을 했다.박람회에 직접 참여가 어려운 175개 기업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가 끝난 후 박람회에 참여한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사후 면접을 실시해 33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기업과 구직자는 박람회 종료 후에도 3주간 지속적으로 구직자 매칭, 동행면접 등 지원을 받게 된다.박람회장에서는 ,취업컨설팅관 ,창업관 ,4차 산업혁명관에 58개 기관이 총 62개 부스를 운영했다. 구직 여성들의 특성에 맞는 입사서류 컨설팅을 하고, 3D 프린트 등 미래 유망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해 구직과 창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경력 단절 여성의 창의적 사업화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한 ‘전남 여성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창업 성공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구직 여성들의 자신감을 북돋웠다.또한 경력 단절 예방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방송인 유인경 기자가 ‘당신 안에 숨어있는 ABCD 성공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많은 여성들과 여러 답변을 주고받으며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냈다.김영록 도지사는 행사장을 찾은 구인·구직자들에게 “국가나 지역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성의 사회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에서도 여성 일자리 지원과 행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연 4회 개최되며, 목포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구인기업 879개 업체로부터 1천900개의 여성 일자리를 발굴했다. 전라남도는 2019년에도 맞춤형 여성 일자리를 찾아내기 위해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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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 인터뷰-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18주년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18주년 [인터뷰]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 새로운 지평 열어가겠다.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2015년 기념식에서 ‘의정대상‘ 수상 ▲ 완도군의회 조인호의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원은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지난 제12회 지역신문의날 2015년 기념식장에서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분)을 받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00여개 지역 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대한민국대표 지역신문단체로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에게 의정대상과 공무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공을 세운 CEO유공자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신문의 날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부인사 및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언론단체장 지역신문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금일읍향우회 조성종회장과 회원들과 완도금일수협 서광재조합장과 금일읍번영회 및 이장단, 청년회 등 금일 단체장들도 대거 상경하여 축하했다. 조인호 군의원은 지난 2010년 7월1일 의원으로 선출되어 제6대 완도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하고, 제7대 재선 군의원으로 전국 도서지역 기초의원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군정질문을 통해 군민들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대시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는 평이다. 또한, 전남 22시군 기초의회 중에서 조인호 군의원이 의정대상을 받았다며 재경금일읍향우회 조성종 회장과 회원들은 축하파티를 별도로 열어 격려했다. 이날 함께 참석하지 못한 금일읍지역 부녀회원들은 곰소 등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서울까지 보내와 향우들의 박수를 받았다.한편, 조인호 군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수상의 영광을 주민들께 돌리며, 앞으로도 의회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힌 전남 완도군의회 제8대 조인호 의장과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18주년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대담 石泉김용환발행인> 사진> 1. 의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3선의원으로 먼저, 취임 소감 한마디는? 먼저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 완도군의회가 개원되기까지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를 제8대 완도군의회 전반기 의장의 막중한 직분을 맡겨 주신 동료 의원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완도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군민들의 성원에 답하고자 군민의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우리군의 미래를 지키는 청지기로서 법과 제도라는 원칙 아래 초심을 잃지 않고 맡겨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으며,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완도군의회 운영과 관련한 기본철학과 운영 계획은? 저는 3선 의원으로 지난 8년간 의정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듣고 보아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함께 하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번 완도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저는 3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완도군의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첫째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생각입니다. 저는 임기동안 의회의 고유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일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집행부를 지원해 나갈 생각입니다. 둘째,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주민과 자주 만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험으로 볼 때 우리 주민들께서는 지자체장 보다는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친밀한 의원들에게 자신들의 어려운 점이나 불편 사항을 털어놓고 행정에 반영되도록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모든 문제와 해결책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완도군의회에서는 이번 9월10일부터 18일까지 완도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주민들과 만나는 행복토론회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의회의 문턱이 더 낮춰지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가 91년도에 시작되어 벌써 27년이 되었습니다만, 주민들의 행정 기관에 대한 느낌은 아직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주민들께서 의회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가 더욱 더 성숙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께서는 무슨 일이 있으시면 항상 주저마시고 먼저 해당 지역출신 의원이나 군의회를 방문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도 좋고 직접 의회로 오셔서 차를 한잔 하시면서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을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항상 귀를 크게 열고 군민의 대변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집행부인 군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대안 제시라고 할 수 있다. 완도군 행정과의 관계설정과 방향은? 지방의회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일 것입니다. 우리 완도군의회 의원이 모두 9분인데, 이번에 선출된 의원 중 7분이 초선 의원입니다. 행정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는 형편인데도 의원님들 모두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기 위해 열의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지난 7월 개원과 동시에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보고를 청취하고,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행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견제도 하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선 개선을 요구하면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의회 일정이 없는 날에도 출근하여 집행부 업무파악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종 사업이나 행정업무 추진에 대해서는 불법이나 소홀한 점은 없었는지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갈 생각입니다. 우리 군의회는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또 필요할 때는 협력하는 등 의회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완도군의회가 의회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여 주민들의 뜻을 잘 대변하도록 하겠습니다. 4. 제8대 완도군의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의정할동 계획은? 우리군은 도서 군으로서 4면이 바다로 섬에 살고 있는 도서민들의 평생소원이 자기가 사는 섬이 육지와 연결돼서 아플 때는 밤이건 낮이건 육지사는 사람들처럼 병원도 가고 필요한 물건도 사오고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완도에는 12개의 읍면이 있습니다. 1960년대 말에 군외면이 해남과 연결된 이후, 완도-신지를 연결하는 신지대교가 2005년에, 그리고 고금과 약산면이 2007년에 강진마량과 연결된 이후, 작년 2017년 11월에 신지와 고금면을 연결하는 장보고대교가 개통되어 지금 현재는 5개 읍면이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금일, 금당, 생일과 노화, 보길, 소안, 청산도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 이 지역 주민들께서 여전히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임기 중에 금일-약산간 연륙교 사업과, 작년에 노화도와 연결된 소안 구도-소안면 체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사업이 확정되어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와 이번 완도군 8대 의회에 맡겨진 소임이라 생각합니다. 임기기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이 2개의 연륙연도교 사업이 이루어지면 우리지역 도서민들의 생활 편의는 물론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도 늘어나게 되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함께 군민들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5. 의장으로서 주민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의회상은? 제8대 완도군의회는 동료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 라는 목표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계획입니다. 군 집행부와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공동목표를 향해 함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성숙된 주민의식을 이끌어 내어 행복한 완도, 희망이 가득한 완도의 미래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우리군 의회에서는 항상 믿음과 희망을 심어주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지역이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완도군의 농어업인의 현실을 진단한다면? 현재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산업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시설관리와 어장관리가 필요하며, 소비자가 필요한 수요에 공급 생산량을 적정히 맞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수산업에 종사하는 어민들과의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농·어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농수산물 제값 받기 운동을 추진하여 농·어민생산자 조직인 농·수협이 나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농·수산물 제값 받기는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농·수협과 협의하여 정부의 제도적, 재정적 지원과 유통망 구조개선 등을 통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7. 지역발전을 위해 뛰는 것은 의회와 의원 모두에게 주어진 사명이고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완도군의 미래 신성장동력은 무엇이고 육성방안은? 우리 완도군은 지난해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었습니다. 군 집행부에서는 우리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해양생물자원을 의료와 관광, 지역자원과 연계시키는 해양치유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이번 민선7기 행정기구 조직개편에 미래해양사업단을 설치하였으며, 군민들께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해양치유산업과 같은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고 관련 사업을 육성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지역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농수산업을 경쟁력 있게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도의 대표 브랜드는 깨끗함과 청정함입니다. 청정한 바다를 지켜나가는 것이 바로 완도의 현재와 미래의 신성장 동력원이라 봅니다. 그래서 지난 2015년 완도군이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를 선포한 이후 군 행정과 어민들께서는 바다지킴이 365기동대 운영, 해양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 보전해 나가기 위한 각종 활동들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은 물론, 그 청정한 바다에 둘러싸인 다양한 섬 관광자원과, 그 속에 어우러져 있는 전통문화 유산들이 완도군의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완도는 전복, 해조류와 함께 각종 해산물로 유명한 곳이어서 먹거리는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지역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대로 우리 완도는 섬마다의 다양한 문화 관광자원과 바다 먹거리가 풍부한 관광지여서, 청정바다와 자연환경을 보전해 나아가는 것이 신성장 동력 육성방안의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8. 올해는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방분권의 당위성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장님의 복안은? 정치사를 보면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중앙집권과 지방분권이 서로 자리다툼을 하면서 정치제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1세기 한반도에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바람직한 정치형태는 지방분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획일화된 중앙 집권식 행정체계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색을 감안하는 지방분권의 확대는 민주주의 제도의 완성은 물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방분권은 현재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권력의 분산을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당위성이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대통령소속의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자치분권 종합계획 6대 전략 33개 과제를 발표하였으며, 중앙에서 광역, 광역에서 기초, 기초에서 읍면동, 읍면동에서 주민까지 내려가는 분권을 통해 주민들의 삶이 한 단계 더 나아진다는 것이 느껴진다면 지방분권은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중앙정부 권한의 과감한 지방이양과 함께 지방의 자치조직권을 확대하고, 국세와 지방세의 재편성을 통한 재정분권을 확대하는 것이 지방자치 발전에 필요한 선행여건이라 봅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씀드린 제도적인 지방분권 방법 이외에도 필요한 것은 다른 그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는 주민들이 행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그러한 기회가 확대될 때에 보다 건강하고 의미 있는 지방자치제가 확립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주민의 대표기관인 의원들이 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더 자주 갖는 것이 필요하고, 주민들이 의원과 쉽게 접할 수 있는 군의회 차원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봅니다. 9. 완도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군민여러분, 제8대 완도군의회 의원 모두는 군민들께서 맡겨 주신 4년 임기동안 완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군에서 시행되는 각종 사업추진에 문제점이 있거나 행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 마시고 해당 지역구 의원이나, 저 의장에게 전화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는 여러분이 선출한 대표들이 있는 곳입니다. 의원님들을 잘 활용하십시오. 그리고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십시오. 항상 우리 군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