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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찾아가는 읍·면 청렴 순회교육 실시▲ 완도군, 찾아가는 읍·면 청렴 순회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부패 없는 밝고 맑은 청렴완도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읍·면 청렴 순회교육을 3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청렴 순회교육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권역별로 노화, 고금, 금일, 완도읍에서 실시했다. 청렴교육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및 감사 지적 사례 교육을 통한 공직자 마인드 교육이 이뤄졌으며,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은 다산 수련원 서상일 강사가 맡아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해 친근한 접근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금곡 서당 훈장이기도 한 서상일 강사는 다양한 사례와 역사·문화와 접목된 방식으로 특강을 진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금일읍 직원은 “친근한 접근 방식에 귀가 기울여 지고, 다양한 사례를 통한 예시로 강의를 더욱 이해하기 쉬웠다.”며 “청렴 완도를 위해서 나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획예산담당관실 감사팀 이용신 팀장은 “그동안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었지만, 읍·면을 찾아가며 하는 청렴교육은 직원들이 새롭게 받아들이며 교육 효과가 높다.”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완도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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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반부패·청렴’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장흥군, ‘반부패·청렴’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9일과 21일 2회에 걸쳐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공직자 650여명을 대상으로 군정 전반의 청렴수준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군정의 최대 화두인 청렴을 주제로 청렴도 향상대책 추진사항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 기간동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로 활동 중인 이광형 강사는 ‘공직자의 생존전략, 청렴’에 대한 강의를 진행됐다. 강의는 다양한 사례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요내용으로 했다.참석자들은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이다.정종순 장흥군수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담처럼 더욱 신중하게 군정을 펼치겠다”며 “친절과 청렴을 기본정신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장흥군은 공무원의 공금횡령과 음주운전 등 4대 비위 척결운동을 강도높게 추진하고 있으며, 기관 청렴도 분석 및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코자 지난 3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풍토를 조성해 금년 청렴도 평가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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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실, 어업법인 수산보조금 위반사항 138건 적발[청해진농수산신문]정부가 어업법인에 대한 수산보조금 운영실태 점검에 나서 모두 138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최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해양수산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어업법인 수산보조금 지원사업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제도개선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합동감시단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4월1일까지 최근 5년간 보조금을 받은 어업법인(97개) 가운데 1억 원 이상을 지원받은 78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그 결과 ▷보조사업자 선정 부적정 12건 ▷보조사업 집행 부적정 25건 ▷ 사후관리 부적정 101건 등 총 13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A법인의 경우 법인 출자금 기준(1억 원 이상)을 충족시키지 못했으며, B법인은 보조금을 사업 목적과 관련 없는 지역축제 행사비로 2800만원을 집행했다. 또 C법인은 환급받은 부가가치세 3억3900만 원을 국고에 반납하지 않았다. 이밖에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을 공시하지 않거나 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하지 않는 등 다수 법인이 보조금을 지원받은 뒤 부적정한 사후관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부는 목적 외로 사용된 금액과 미반납된 부가가치세 환수는 물론 출자금 기준 미충족 법인에 대해서는 추가 출자토록 조치하는 한편, 보조사업으로 획득한 부동산에 대한 사업자의 부기등기 등 후속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또 보조금을 지원받은 어업법인에 대한 선정·관리 업무를 소홀히 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소속 지자체에 위반사실을 통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수산보조금이 어업법인 보조사업 취지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사업 시행지침 개정 ▷세부평가기준 표준안 마련 ▷지자체 사업집행 현황 연 1회 이상 정기 점검 의무화 등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해수부 관계자는 “앞으로 중복수급 방지와 보조사업자 변동관리를 위해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에 해양수산부의 어업경영체 등록정보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이라며 “개선방안 이행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해 어업법인 지원사업 보조금이 보다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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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절기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 하절기 축산물 위생 취약 분야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식중독 등 축산물 위해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을 대비해 위생관리 취약 업체 및 여름철 소비가 늘어나는 축산물가공업체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일제히 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내 불법 도축행위, 식육·식육 부산물 취급업체의 비위생적 관리 여부, 목장형 유가공업체의 미생물 안전관리 현황, 아이스크림·삼계탕 등 여름철 다소비 축산물가공업체의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해당 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출 여부 등 기준 규격에 적합한지 검사할 계획이다.위생 감시 결과 안전과 직결된 적발 사항에 대해선 영업 정지, 과태료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수거검사 부적합 제품에 대해선 즉시 회수·폐기해 시중 유통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여름철은 기온·습도가 높아 축산물의 부패·변질 우려가 늘고, 특히 휴가철에는 식육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축산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불량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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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민원, 이동신문고에서 상담하세요▲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동신문고가 다음달 19일 완도군청, 20일 영암군청에서 운영된다.참여지역은 해남·장흥·강진 등 인근 지역으로, 해남군은 6월 5일까지 상담 예약을 접수한다. 상담 내용은 교통, 경찰, 문화 등 모든 행정분야를 비롯해 부패신고, 민·형사 등 생활법률, 지적 관련 분쟁, 소비자 피해·분쟁, 노동문제 등 주민 생활 전반적인 분야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민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며,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이 방문해 직접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군청 군정혁신단 및 읍·면사무소에 6월 5일까지 상담예약을 접수하면 된다. 사전 예약되지 않은 민원은 당일 이동신문고 현장에서 접수·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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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새벽 영농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강진군 ‘새벽 영농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대구면에 정착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 기술 지도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새벽 영농 현장 기술지원단’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농장을 운영하는 농가에 방문해 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기술적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센터에 근무하는 모든 연구·지도사가 현장 기술지원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쁜 영농철에 농장을 비우기 힘든 농가에 방문해 기술 지도뿐만 아니라 향후 농가 경영에 대한 컨설팅까지 실시해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새벽 영농 현장 기술지원단은 지난 10일 대구면에 귀농한 한봉 사양 농가에 방문해 ‘토종벌 에이즈’라고 불리는 낭충봉아부패병에 저항성을 갖춘 개체를 생산하는 일에 대한 중요성과 번식 요령 등을 공유·토론했다. 이어 4년째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귀농인을 면담해 농장 경영에 대한 논의와 귀농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구면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조석희 농가는 “농장 경영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하고 연구했던 점들을 현장에 직접 찾아와 공감해주고 조언을 곁들여줘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확신이 생겼다”며 고마움과 신뢰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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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직자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실시▲ “우리와 가까운 청렴”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1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파인교육개발원 이윤미 원장을 초빙해 ‘우리와 가까운 청렴’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윤미 원장은 부패·공익신고 보호 및 보상,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등에 대해 열띤 강의를 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 소속 ‘반부패 청렴정책 향상 T/F팀’ 회원과 감사관실 직원들은 교육 시작 전 대회의실 앞에서 청렴캠페인을 벌였다. 회원들과 감사관실 직원들은 홍보용품 등을 나눠주며 청렴문화 및 청렴마인드를 확산하고, 친절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자는 내용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용찬 감사관은 “이번 청렴교육과 청렴캠페인을 계기로 전 직원이 청렴의지를 되새기고 청렴문화 조성에 한 걸음 다가서기를 바란다.”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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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평생직업교육 혁신 산·학·관 업무협약▲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립대학교는 24일 유관기관·산업체 15개 관계기관과 평생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남도협동조합연합회,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양·화순·곡성·구례 지역 주요 산업체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평생직업교육 훈련과 상호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밀착형 평생직업교육 운영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지역 정주 여건 조성 및 취업 연계 지원 등 지역 수요에 맞는 혁신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협력한다.김대중 총장은 “지속적인 산·학·관 협력관계 확대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도립대가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남도협동조합연합회를 비롯한 농공단지 각 협의회장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길을 도모하고, 도립대가 호남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남도립대는 이날 교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강효석 전라남도 감사관을 초청해 ‘밝고 맑은 청렴전남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과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 등 청렴관련 법령 설명, 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다양한 사례 소개가 이어졌다.강효석 감사관은 특강에서 “청렴윤리를 총괄하는 실무국장으로서 현장에 나와 소통하며 깨끗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시간을 공유해 뜻깊다”면서 “도가 많은 노력에도 매년 청렴 하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만큼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뜻을 모아가자”고 역설했다.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3년 동안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후진학선도형 지원사업’에도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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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활동 리더, 청렴 전남 실현 앞장▲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8일 전남복지재단에서 전라남도 청렴활동 리더 49명과 22개 시군 감사담당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라남도 청렴활동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부정부패가 없는 도민이 행복한 청렴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청렴활동 리더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청렴활동 리더는 범도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월 도민감사관 중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했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청렴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 청렴 홍보와 교육 등 청렴실천 활동 전개, 부패·공익신고,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제보, 반부패 청렴정책 모니터링 및 부패방지 제도 개선 건의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워크숍에서는 청렴활동 리더 운영 및 활동 요령과 2019년 청렴도 향상 추진대책 소개, 신영용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사무총장의 부패·공익신고 및 청탁금지법 사례중심 강의 등이 이뤄졌다.전라남도는 그동안 도민감사관을 운영해 감사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강화해왔다. 올해 처음으로 지역별 청렴활동 리더를 선정해 운영, 앞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효석 전라남도 감사관은 “청렴활동 리더가 도민과 더불어 청렴한 전남을 실현하는 청렴지킴이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라남도는 범도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전라남도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한전 등 26개 기관과 연계해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빛가람 청렴문화제 개최 등 청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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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직자 친절·청렴·반부패 실천 결의▲ 공직자 친절·청렴·반부패 실천 결의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지난 4일 정례조회에서 공직자 친절·청렴·반부패 실천결의문 낭독과 친절도 향상을 위한 특강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깨끗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고 친절·청렴 생활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군 산하 공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승옥 군수에게 전달했다. 결의문 낭독 후, 양승민 한국놀이문화아카데미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2018년도 공무원 친절도 및 청렴도 평가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더욱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앞서가는 강진군이 될 수 있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강진군은 2018년 청렴도 측정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해 청렴지차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올해는 더 나아가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승옥 강진군수는 “결의문을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일회성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실질적 행동으로 옮겨지도록 마음을 다잡았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전체에 청렴과 친절 문화가 확산되어 군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900여 공직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