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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더 청렴해진 영암군청 종합청렴도 평가 UP[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아 지난 해 4등급에서 1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받은 종합청렴도 점수는 7.84점으로 전년 7.38점 대비 0.46점 대폭 상승했고 전국 기초군 평균인 7.82점보다 0.02점 높게 받았다. 청렴도 측정결과는 공공기관에서 측정대상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청렴도와 조직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내부청렴도에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를 감점해 산정한다. 이번 청렴도 조사결과 영암군은 외부청렴도가 작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승했으며 내부청렴도는 작년과 같이 3등급을 유지하면서 종합청렴도가 3등급으로 상승했다. 특히 외부청렴도 조사결과 업무별로 공사 관리·감독, 인·허가 분야에서 10점 만점에 9.51점, 9.22점 등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와 외부 청렴도 향상을 이끌었으며 이는 그간 청렴표어제작,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청렴골든벨대회개최, 청렴강의 실시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의 성과로 파악하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7월1일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군청현판에 ‘청렴한 당신 영암군의 얼굴이다’라는 간판을 내걸며 청렴함을 강조해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전 직원이 강한 청렴의지를 가지고 한마음이 되어 노력하였기에 종합청렴도가 향상될 수 있었다“며 ”올해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하고 직원 및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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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감사분야 각종 평가에 역대 최다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각종 평가에서 연이은 수상으로 청렴·부패방지·자체감사역량 등 자체감사분야 최우수기관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국가, 지자체 등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등급을 달성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해 공공분야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1등급 달성은 청렴한 기관이라고 인정받는 최고의 영예이다. 또한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부서순회 청렴컨설팅,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민관합동 청렴워크숍 및 청렴실천 캠페인 등 반부패 청렴시책을 집중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평가’에서는 광양시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상위 5% 이내에 들어 우수기관으로 지난 11월 선정되어 연말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감사원에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지방공기업 등의 자체 감사기구에 대해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감사활동 전 분야를 평가한 결과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김명원 광양부시장은 “올해 적극행정으로 감사분야 각종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낸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이 모든 성과는 시민이 함께해준 결과물이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라는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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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렴도 평가“금품·향응·편의 없다, 10점 만점”[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국민권위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금품·향응·편의제공 항목에서 10점 만점의 평가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해남군은 외부청렴도에서 8.81점, 내부청렴도에서 8.26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8.53점의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2등급 평가를 받은 것으로 민선 7기 청렴 행정이 군정 운영 방침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외부청렴도 10개 항목, 내부청렴도 20개 항목 등 총 30개 항목평가에서 29개 항목이 전국 군단위 평균을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청렴도는 해남군에서 민원을 처리받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부패경험과 부패인식 분야 총 10개 항목 평가에서 8.81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군단위 평균 8.00점을 크게 웃돌며 전체 지자체 평균 8.51점보다도 0.30점이나 높은 수준이다. 또한 금품이나 향응, 편의 제공의 요구가 있었느냐의 5개 질문에서는 모두 10점 만점을 받아 전국 군단위 평균 6.48점 보다 무려 3.52점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공직자에게 묻는 내부청렴도도 작년보다 향상됐다. 조직청렴문화, 부패방지제도, 인사,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 4분야 20개 항목을 묻는 내부청렴도에서는 8.26점을 받아 작년 8.10보다 0.16점 상승했다. 20개 항목 모두 전국 지자체 평균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인사와 관련해 금품, 향응, 편의 제공이 있었느냐의 경험, 빈도, 경험률 모두 10점 만점을 받아 투명한 인사행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공직내부의‘청렴과 혁신’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고 매월 민원인 만족도 조사, 간부공무원 청내 청렴방송, 직원과의 간담회, 1부서 1청렴 시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렴을 군정의 가장 큰 목표이자 공직자가 가져야 할 첫 번째 덕목이라는 점을 항상 강조하고 생활화하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것이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 달성의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청렴 군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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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민선7기 2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2등급[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민선7기 이승옥 군수 취임 이후 2년 연속 상위권 2등급을 유지함으로써 강진군은 명실상부한 청렴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 공공기관의 공직자가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감안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강진군은 종합청렴도에서 전체기관 평균인 8.19점보다 0.14가 높고 전년에 대비해 0.33점 상승한 8.33점을 기록했고 외부청렴도는 전년대비 0.23점 상승한 8.54점, 내부청렴도 역시 전년대비 0.21점 상승한 7.87점을 받았다. 대민업무 대응 과정에서 평가되는 외부청렴도에서 전체적으로 민원인과 군민들로부터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소속 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작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아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모두 2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강진군은 비교대상인 전국 군단위 82개 지자체 중 4년 연속 2등급 이상을 평가받은 8개 군에 포함 됐다. 전남도 내에서는 영광군과 강진군이 유일하다. 이는 강진군이 민선 7기 들어 친절과 청렴에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두고 군민에게 적극행정을 추진해온 결과로써 군 산하 전 공직자들이 평소 민원인에게 친절히 응대하며 900여 공직자의 청렴 서약서 제출을 시작으로 청렴결의문 낭독, 주 1회 청렴한마디 학습, 외부강사를 활용한 청렴 강의, 젊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토론 방식의 대화로 공감대를 형성한 청렴소통 수다점심 운영, 청렴 유적지 문화탐방 등 청렴·반부패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앞으로도 목민관의 자세로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을 만들어 청렴 1등 강진군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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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 7기 전국 군 단위 유일 청렴도 1등급 달성[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2019.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1등급’을 차지했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은 종합청렴도 8.66점으로 작년대비 0.68점으로 상승했고 내부청렴도는 8.29점, 외부청렴도는 8.80점의 높은 점수로 청렴도 측정을 시작한 이래 최고의 성적이며 1등급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영광군이 유일하다.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수립을 시작으로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전 직원 청탁금지법교육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연극·특강·공연이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시책 등을 추진했다. 김준성 군수는 “그동안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했는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최상위 등급 목표를 갖고 직원들 스스로가 노력해 준 덕분에 1등급을 달성한 것 같다”며 “획득 보다는 수성이 어려운 만큼 앞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1등급을 유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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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리서치 등 2개 전문기관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서 업무경험이 있는 군민, 소속직원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 도출한 결과다. 올해 담양군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 기준 8.27점으로 전체기관 평균8.19점보다 높았고 지난해 종합 3등급에서 1단계 상승한 2등급으로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담양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윤리를 준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직원교육을 추진했으며 특히 청백 e-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 자기진단, 청렴활동 등 자율적 내부통제로 스스로 청렴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앞으로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 마인드 함양을 위한 맞춤형 교육, 부패방지를 위한 사전감사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적극행정의 실천으로 활기 넘치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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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각종 청렴 시책 추진, 청렴도 상승[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 청렴도가 지난해보다 상승한 3등급으로 평가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6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완도군이 지난해보다 2등급 상승했다고 9일 발표했다. 완도군의 올해 종합청렴도는 작년 대비 0.95점 상승한 7.75점을 받았으며 내부 청렴도는 7.22점, 외부 청렴도는 8.11점을 받았다. 이는 민선 7기 들어 각종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결과 청렴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완도군은 올해 초 정례회의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청렴 옴부즈만 제도 운영, 청렴도 자체 평가 시스템 개발, 찾아가는 청렴 교육 실시, 부정부패 및 갑질 피해 신고 게시판 및 지원센터 운영, 찾아가는 인사 상담 서비스, 권익위 주관 청렴컨설팅, 비위공직자 인사 처벌 강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종합청렴도가 3등급으로 상승한 것은 공직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청렴한 완도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며 3등급에서 만족하지 않고 올해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철저하게 개선하고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 대책을 강구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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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종합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쾌거[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1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의 올해 종합청렴도는 작년 대비 0.08점 상승한 8.59점으로 내부청렴도는 7.96점, 외부청렴도는 8.82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청렴도 측정은 소속 직원이 내부 고객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내부청렴도와 민원인 등 업무 상대방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외부청렴도를 종합한 후, 금품수수와 공금횡령 등 각종 부패 사건 발생 현황과 신뢰도 저해 행위 등 감점 요인을 반영해 산출한다. 청렴을 최우선 시정 목표로 삼고 있는 광양시는 부패 공직자 무관용 원칙 등 부패 방지 제도 개선과 실효성 강화에 노력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도시’로서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부패 시스템구축’, ‘청렴문화 조성’, ‘청렴마인드 함양’ 등 3개 분야의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시가 ‘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는 것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룩한 성과이자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해 준 광양시 공직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광양시가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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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렴도 상승 지난 해 보다 1단계 높아져[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 청렴도가 지난해 보다 상승했다. 목포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2019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3등급’의 성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도에 5등급까지 추락하고 이후 3년간 4등급에서만 밑돌던 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선7기 출범 이후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목포시는 그동안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목표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을 통한 부패역량과 문제점 진단 후 지속 개선 민원 5대분야 부서별·담당자별 간담회와 교육으로 직원 역량강화 및 청렴의식 고취 간부공무원 솔선수범을 위한 6급 팀장 이상 청렴교육 전직원 청렴방송 청취 외부 민원인 대상 청렴 해피콜 및 문자 발송 등의 청렴도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특히 김종식 시장은 취임이후 정례조회나 간부회의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청탁금지, 적극행정, 친절행정, 책임행정을 강조하며 이를 인사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는 등 청렴하고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해왔다. 시 관계자는 “청렴이 기본이 되는 투명하고 깨끗한 목포시를 위해 공직자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청렴도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더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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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공직자 청렴향상 직무능력 강화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 13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향상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정 전반의 청렴수준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과 보조금집행관리, 회계지출 및 계약실무 등 공직자 직무능력강화를 내용으로 진행됐다. 장흥군은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올해 군정의 최대 화두인 청렴을 공직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전라남도 감사관실 이형만 청렴지원관은 ‘우리가 청렴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실제 부패사례 위주의 청렴 강의를 진행했다. 이형만 청렴지원관은 성수대교 붕괴 등 우리나라 대형 재난사고는 모두 공무원의 유착관계가 큰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직자들이 청렴하지 않으면 설자리가 없다며 공직자들이 청렴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렴교육 후에는 전남도청 이종희 전회계과장이 공무원들이 평소 업무를 추진하면서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보조금사업 집행관리와 회계지출, 계약분야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희 전회계과장은 2시간 동안 회계분야에 대한 감사 지적사항과 유권해석 등 현장 사례위주의 실무강의를 통해 장흥군 공직자들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청렴과 친절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무원이다”며 “몸에 배인 청렴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