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해진칼럼-새해에는 인간성과 신용사회를 회복하여 국격(國格)을 높이자.청해진칼럼. 새해에는 인간성과 신용사회를 회복하여 국격(國格)을 높이자.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도민편집장 지난 연말에 영암에서 부부공무원을 피살한 범인이 아들이었다는 보도에 전남도민들은 큰충격을 받았다. 우리지역 금일읍에서 이장선거 후유증으로 앙심을 품은 낙선자가 동료친구를 살해하고 마을주민 한명을 중상을 입힌 우발적인 사건이 발생하여 경악을 금치못했다. 국민소득이 2만불이 넘고 학력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높아진다한들 인간성이 파괴되고 도덕과 윤리덕목이 실종된 사회가 행복이 담보된 선진사회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정적인 요인이 많다. 어느여론조사기관의 발표는 한국인들은 사람을 신뢰하느냐의 항목에서 28%만이 그렇다고 대답했다고한다 . 서로를 믿을수없는 불신이 난무한 사회가 된것이다. 최근sbs방송뉴스는 완도군수협이 망하게된 원인이 도덕성해이로 대출금을 갚지않고 파산이나 회생을 한 주민들이 1500명이나 된다고 보도하고 신용을 지켜온 조합원도 박탈감으로 대출금을 갚아야할지 고민을 보도했다. oecd 국가중에 자살율 1위가 한국이고 출산율도 1.2명에 불과한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술많이 마시는 사회로 양주소비가 세계적으로 1위이고 세계적인 부패지수도 10점만점에 4.03으로 평균점수5.5보다 낮았고 브루나이나 오만 등 후진국가와 같은점수로 180개국가에서 39위로 나왔다. 뉴질랜드 덴마크 스위스 스웨덴 싱가포르등이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국가기관인 국민 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청렴도 조사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발표는 시사하는바가 많았을것이다.전남도는 그래도 좋은점수로 안도했지만 22개 시군중에 최하위권에 속한 지역은 주민들의시선이 곱지만은 안했을 것이다. 여론조사 방법이 잘못되었을 법도하다. 이대통령은 지방 토착세력 비리를 발본색원 하라면서 강원도의 H군의 실례를 거명하면서 질책을 하였다고한다. 한국은 종교천국으로 종교단체에서 발표한 통계를 종합하면 국민 전체인구보다 많게 나와있다. 자기들 종교를 자랑하느라 허세를 보인셈이다. 종교는 사회 규범을 준수하고 모범적 삶을 덕목으로 삼지만 종교의 존재이유가 사회의 지탄의 대상도 되는것은 사회병리 현상에 적응 못한다는 비판으로 봐야할 것이다. 오는6월2일에는 지방4대선거도 끼어있다. 선출직 대상자들은 당 공천경쟁에 목을 맬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왔고 주민들에게 사표가 되는 삶을 살아 왔는가 자문 자답하고 나서야할 것이다. 특별자치도인 제주도는 시장 군수도 도지사가 임명하고 기초 시군의회도 시군의원도 없어도 탈없이 잘돌아가며 걸림돌이 없다고한다. 명예직이던 과거나 유급제로 바꾼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면 지역 주민들의 저항에 부딪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군의회가 군정을 감시한다면 지역언론은 군정과 군의회를 감시하는것은 당연지사다. 당사자들에게 불리하게 글을 썼다고 감정에 치우쳐 언론 재갈물리기나 시도한다면 작금의 본지 발행인을 무죄로 판시한 광주고법의 결정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언론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정도로 가야 마땅하다고 본다. 우리는 지금 선진사회로 가는 기로에 서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어른이 되려면 양심을 회복하자. 몇가지를 제안하고자한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명심보감을 가르치자. 중고등학교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인간성 교육을 최우선으로삼자. 파산회생제도를 손질하여 차후에도 재산증식을 추적하여 환수하도록하자. 농협수협 대의원 어촌계장 영농회장을 신용불량자가 못하도록 하듯이 종합행정을 아우르는 마을이장은 조례를 제정하여 자격기준을 세우자. 선출직은 신용불량자는 배제하여야한다. 공직자는 토호세력과 결탁하여 반사이익을 챙기려는 관행에서 벗어나야한다. 갈등 유발요인을 줄이고 사랑과 정의가 숨쉬는 바람직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인간성이 회복되고 신용이 회복되는 그런사회로 만들어 선진한국의 국격을 높혀가야한다고 외치고싶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
사설-'씨나락'은 못 까먹는다. 지방의원은 면책특권 없다.완도청해진] 사설- ▶'씨나락'은 못 까먹는다. 지방의원은 면책특권 없다. ▲ 石 泉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있네!" 사리에 맞지 않는 황당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면 이런 말 듣기 십상이다. 최근 모지역의 언론이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행태로 도마위에 올랐다. 또 최근 법원이 도의원과 군의원이 본회의장 의정질의에서 허위사실을 의혹제기 한 혐의에 대하여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면책특권이 지방의원에게는 없기 때문에 본회의 석상에서 동료의원들과 공무원, 방청객 등이 있는 가운데 의혹제기 한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행위로 형사처벌 했다는 것. 분명하지 않게 우물우물 말하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를 때도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있네!"이런 표현을 쓴다. 하지만 사전을 펼쳐 봐도 '씨나락'이란 말은 없다. 대신 사전에 올라 있는 말이 바로 '씻나락'인데, 뜻풀이는 이렇다.'1. 볍씨의 방언(경상, 전라). 2. (일부 속담이나 관용구에 쓰여)'볍씨'를 이르는 말이다. 이렇게, 말뜻이며 사전 풀이는 변한다. 이게 바로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는 '말뜻의 변화'다. “언론이 기울면 사회가 기운다”는 모대학 신문방송학과의 교수가 15년전 기자단 연수에서 가르침이 생생하다. '씨나락'은 못 까먹는다. 지방의원은 면책특권이 없다는 분명한 사실로 의정행위는 사실에 근거한 활동을 해야 할 때이다. ▶ 원산지표시제 위반 365일 단속해야 현재 우리 농수산물 보호와 식탁의 안정성을 위해 원산지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원산지 표시 위반은 여전하고, 밀수까지 활개를 치고 있다니 농어민이 어떻게 살아가겠는 가? 최근 관세청이 공개한 내용은 모 업체가 중국산 건고추를 수입해 고춧가루로 만들어 한국산으로 위장해 대만에 수출했다는 것. 대만에서 중국산으로 밝혀지고 이 사례가 더 늘어나면 아예 한국농수산물에 대한 불신감이 커질 것이다. 중국산 생선(활어,선어)을 수입한 모업체는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사례도 많다는 것.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어민의 몫이 된다. 밀수 상습범과 원산지표시제를 위반한 이들을 강력한 단속과 처벌을 바란다. 이들 대부분이 단속에 걸려도 벌금이나 과태료만 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농어민을 위해 밀수와 원산지 위반자를 끝까지 365일 상시 단속 처벌하는 대책이 절실하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090929-1005
-
도내 군의원 주먹질, 음주운전 추태도내 군의원 주먹질, 음주운전 추태 완도, 모군의원 음주운전에 면허취소 전남도내 현직 일부 군의원들이 유흥주점에서 주먹질과 음주운전 등의 추태를 부려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4월24일 전남 화순경찰에 따르면 화순군 의회 A모(51)의원과 B모(45)의원은 4월23일 오후 11시께 화순군 화순읍 한 유흥주점에서 서로 주먹을 휘둘러 추태를 부렸다는 것. 전남 화순경찰서는 지난5월15일 음주운전을 하다 학생을 치어 중상을 입힌 화순군의회 C의원(46)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 C모의원은 지난 5월13일 밤 9시40분께 만취상태(혈중 알코올 농도 0.125%)에서 갤로퍼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다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 도로에서 귀가하던 학생 조모군(15·고1)을 치어 중상(한때 의식불명)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전남 완도군의회 D모의원도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 완도경찰에 적발되어 면허가 취소되었으며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형사과에서 1심 선고재판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이에 “참여하는 화순인”단체에서 최근 잇따르고 있는 군 의회 의원들의 추태와 관련 논평을 냈다. 참여하는 화순인은 ‘화순군의회! 추락의 끝은 어디인가?’ 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군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은 찾아보기 힘들고 자중지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화순인은 지난 4월23일 의원들간의 취중폭력사건에 대해 군의회 의장이 제159회 임시회를 통해 공식사과한지 불과 1주일만에 또 군의원이 음주교통사고로 군민들을 실망시켰다고 지적했다. 참여하는 화순인은 “공인의 신분과 공복으로서의 자세를 망각한 행위는 군민들의 실망과 불신을 가져오고 결국 군민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라며 “의회의 권위는 스스로 세우는 것”이라며 “작금의 의회상 회복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
해남군공무원 복지예산 횡령사건에 대한 성명해남군공무원 복지예산 횡령사건에 대한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입장 민주노동당 해남군위원회 및 민주노총 해남군지부는 3월12일 해남군공무원 복지예산 횡령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다음은 원문을 공개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3,12. 해남군공무원 횡령사건에 대한 입장 겨울 추위 물러나고 푸르게 자라날 새싹들이 움틀거리며 따뜻한 봄햇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어려워지는 살림살이지만 어지러운 마음 다잡고 한철 농사 준비해야하는 처지에 놓인 농민들의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암울한 경제소식과 고용불안에 잠을 뒤척여하는 청년들의 미래가 가슴을 짓누릅니다. 해남군 공무원의 횡령사건을 접하면서 해남군민은 참담함과 절망감을 넘어 분노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그나마 의지해 버티고 있는 생계비를 지급하지 않고 횡령한 이 사건은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공무원에게는 사소한 돈일지라도 그것에 의지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생명줄입니다. 어려운 처지를 보살피고 지원을 늘려야 할 시기에 사회복지보조금을 마치 자기 돈인 것처럼 사용한 것은 그 어디에도 군민을 위하는 마음을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한 범죄행위입니다. 해년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부정비리, 인사비리 뿐만 아니라 보궐선거에 지쳐있는 군민들의 가슴에 다시한번 커다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군민의 생활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하여 부정부패와 청렴을 유지하며 근무해야하는 것이 공무원로서 해야 할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본분을 망각하고 앞장서서 해남군 전체에 불명예를 안겨주고 위신을 추락시켰습니다. 아름다운 땅끝 이미지와 청정해남의 얼굴에 먹칠을 하였습니다. 수많은 예산을 들여 관광지를 꾸미고 홍보한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무원 내부 자성의 시간을 통해 깊이 반성하여 공무원 자신뿐만 아니라 해남군민을 위하는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해남군민의 가슴에 자리잡은 공무원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과 순박하게 자신의 책무를 다하는 공무원들의 자존심에 더 이상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의 책임있는 노력을 바라며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1. 해남군수는 군행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즉각 사과하라! 해남군수는 해남군민의 가슴에 분노를 심어준 사건을 접하고도 사건 수일이 경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없다. 군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과 마음을 헤아리고 보살펴주어야 하는 최고책임자로서 즉각적인 사과가 없다는 것은 해남군민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이번 횡령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당시 해남군수는 해남읍장, 기획감사실장을 맡고 있었으며, 현재 해남군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간 수차례 자체감사를 실시하였음에도 내부 직원이 버젓이 7년간이나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것을 적발하지 못한 것은 군행정책임자로서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이번 사건이 공무원 개인의 비리라 하더라도 관련 지휘책임자에 대한 응분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상식이하의 일이다. 따라서 해남군수는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있는 사과를 하라! 2. 해남군수는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라! 지금까지 수많은 비리들을 접하고도 적절한 방지대책을 약속하였음에도 또다시 사건이 재발하였다. 이것은 해남군 전체가 각종 비리의 온상지인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 군민과 공무원의 명예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군행정을 위한 근본적인 방지대책을 수립하여야한다. 첫째, 해남군 공무원에 대한 쇄신의 일환으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라. 되풀이되는 비리에 노출되어 있는 공무원에 대한 정신적인 치료와 함께 장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군민봉사에 책임을 다하여 군민의 일원임과 동시에 지역의 큰 자산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제반의 교육장치를 요구한다. 둘째, 군행정이 깨끗하고 투명해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해남군은 투명행정을 펼친다하면서도 관례와 허술한 장치들에 편승하여 온 것 또한 사실이다. 각종 행정정보에 대한 정보공개를 통해 상시적으로 해남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공개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자체감사가 매년 진행되고 있지만 책임있고 신뢰있는 감사가 이루어지 않고 있는 것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하여 알 수 있다. 따라서 감사부서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갖출 것을 요구한다. 3. 해남경찰과 검찰은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진상을 밝혀라! 담당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이 허술하고 결재라인이 관례에 따른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하더라 수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점과 그 수법에 비추어 볼 때 개인의 비리라고 하기에는 석연찮은 구석들이 있다. 따라서 지휘책임자들과의 관계를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 그리고 횡령한 자금에 대한 사용처를 낱낱이 밝혀내고 그 사실을 군민들에게 알려 각종 의혹의 소지가 없도록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다. 2009년 3월 12일 민주노동당 해남군위원회, 민주노총 해남군지부
-
청정한 바다, 청정한 ‘해우’생산을 위하여!독자기고- 안승남 청정한 바다, 청정한 ‘해우’생산을 위하여! ▲ 안 승 남 - 해경수사과장 김, 우리나라 서남해안 고장에서는 ‘해우’라 일컬어지며 우리 국민들의 식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해조류이다. <삼국유사>는 신라시대부터 한민족이 김을 먹었다고 기록하였고, <동국여지승람>, <경상도 지리지> 등의 문헌에 따르면, 1420년대 조선 중기에 해의(海衣)라는 이름으로 김의 양식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역사를 거치면서 김 양식기법도 큰 발전을 이루어 왔다. 김은 칼슘과 인, 철, 칼륨이 풍부하며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식이섬유 함유량도 높으며, 각종 성인병 억제, 피부미용,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두루 갖춘 매우 우수한 건강식품인 것이다. 이러한 김을 양식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과 노력이 수반됨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파래나 잡초 등이 김에 엉켜 자라는 현상은 고품질의 김을 생산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준다. 이런 경우에는 잡초 제거 및 질병 처리를 위해 유기염산이 사용되기도 한다. 다만, 유기산의 가격부담 및 효과의 문제 때문에 일부 양식장에서 무기산이 불법으로 사용되는 관행이 여러 언론보도를 통해 문제된 바 있다. 유기산에 비하여 무기산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양식업 종사자들의 인식이 주된 원인일 것이다. 그러나 바다에 무기산을 살포할 경우 해양생태계의 먹이사슬 과정에서 무기산 성분이 축척될 수 있고 다른 바다 생물에 피해를 주는 식으로 해양환경에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초래하여 김 소비량이 줄어들 수 있고 무기산을 직접 사용하는 어민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불법 무기산 사용의 부작용은 결코 적다고 말할 수 없다. 서해지방의 각 해양경찰서에서 이러한 김 양식장 불법 무기산 사용을 지속적으로 단속중이고, 지난해부터 전라남도는 양식업체에 불법 무기산을 공급한 업체에 대하여 유기산 공급사업 면허 취소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여기다 김 양식 종사자 분들의 과감한 인식전환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당장의 효율만 보지 말고 청정 식품으로서의 이미지의 보존과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장기적인 이익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청정한 바다의 청정한 김이 국민들의 식탁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제는 바로 일선 바다에서 오늘 하루도 수고하는 어민들의 손에 달려 있음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 우리 해양경찰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하여 이러한 사명을 달성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할 것임을 약속한다. <완도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안승남>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백운선생- 09년2월 주간운세2009 기축년 2월 주간운세 보기 ▲ 백운선생- 09년2월 주간운세 보기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 2월2-8일 쥐 상식에 얽매인 고정관념을 타파하지 못하면 변화를 시도하기가 힘들어진다. 72년생: 자신의 감정보다 더 깊은 확신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믿길 바란다. 60년생: 상황에 따라 대응해나가는 처세술 필요하고 순간마다 타이밍을 맞춰야 길하다. 48년생: 작은 질병이라도 방치하면 더 큰 병으로 확산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36년생: 충분히 여력이 있을 때 용기를 내서 한발 내딛는 것이 좋을 듯하다. 소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은 사람을 얻을 수 있다. 73년생: 윗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협소한 곳을 벗어나기가 쉽다. 61년생: 자녀가 하는 행동이 못마땅하더라도 좀더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 49년생: 생각대로 안 된다면 침묵으로 일관하여 주위의 동조를 얻어보는 것도 좋겠다. 37년생: 전진하기 힘들 때는 무리하지 말고 잠시 쉬어 가는 것이 현명하다. 범 주변을 유심히 살피면 전체적인 변화를 제대로 볼 수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라. 74년생: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으로 향하고 먼 곳보다 가까운 곳이 좋다. 62년생: 상대방의 좋은 점을 먼저 생각한다면 약간의 불쾌감 정도는 극복 가능하다. 50년생: 가장 먼저 시행할 일과 나중에 시행할 일을 제대로 구분하면 일이 편해진다. 38년생: 일부러 저지른 실수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끼 진심이 상대방에게 왜곡되어 전해질 수 있지만 기다리면 제자리로 돌아온다. 75년생: 쓸데없는 자기과시나 불필요한 지출은 자신의 위상을 추락시킨다. 63년생: 이론과 실제는 항상 차이로 의해 일의 진척속도가 조금 더딜 듯하다. 51년생: 무리수를 두지 말고 잠시 제자리에 멈추는 것이 훗날을 위해 좋다. 39년생: 필요한 것은 내가 싫든 좋든 상관없이 지녀야하니 그냥 받아들이는 게 좋다. 용 자신감을 상실하고 절망이라는 깊은 수렁에 빠졌을 때 또 다른 기회가 다가온다. 76년생: 좋은 기회가 도래할 것이니 실력을 쌓고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라. 64년생: 되는 일이 없고 마음이 심란할 수 있지만 곤한 가운데 길함이 있는 법이다. 52년생: 순간적인 향락에 만족하면 명예에 커다란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40년생: 대범하게 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외관상으로도 드러나기 마련이다. 뱀 무슨 일이든 알찬 과정을 밟아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77년생: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있으니 일부러 앞에 나서지 마라. 65년생: 순리에 맞게 움직이고 상대방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라. 53년생: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때이니 잠시 쉬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41년생: 손해본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이득이 있다고 너무 좋아할 필요도 없다. 말 힘이란 공감대가 퍼져나갈 때 나오니 주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신경써라. 78년생: 편안하고 안일한 생활에 젖어 있으면 평범하고 빈약한 삶을 살게 된다. 66년생: 고요한 가운데 경천동지할 일이 발생하면 놀라움이 더해지기 마련이다. 54년생: 기분에 의한 섣부른 판단과 약속을 조심하고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되새겨라. 42년생: 마음은 급한 데 뜻밖의 장애로 일이 더디어질 수 있으니 차분히 임하라. 양 일취월장하고 자신의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다. 79년생: 예지력이 강해지는 시기니 창의력을 발전시키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겠다. 67년생: 각자의 가정 속에 약간의 문제는 있는 법이니 지나치게 고심하지는 마라. 55년생: 상대방의 심중을 헤아리면서 밀고 당기는 전략이 필요하다. 43년생: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말고 여태껏 하던 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다. 원숭이 편법을 쓰면 이익은 커녕 손해보기 쉬우니 정당한 방법으로 맞서라. 80년생: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을 견디기가 훨씬 어려운 법이다. 68년생: 서로간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매듭지을 일은 빨리 끝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56년생: 정해진 것을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면서 지켜나가면 모두가 따른다. 44년생: 밝은 생각으로 임하니 모든 것이 마음먹은 대로 진행되는 좋은 날이다. 닭 외면의 생활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부에서 먼저 그 원인이 바뀌어져야 한다. 81년생: 소중한 친구라 생각이 들면 그 친구에게 성의를 다할 줄 알아야 한다. 69년생: 상반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삼가라. 57년생: 무지몽매한 사람과 논리 정연한 대화를 나누고자 하지만 역시 어려운 일이다. 45년생: 서운한 마음을 오래 두면 마음에 병이 생기니 빨리 잊어야 편하다. 개 친한 사람의 부탁이라도 오늘만큼은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것이 현명한 모습이다. 82년생: 남의 입장을 대변하는 일은 생각보다도 위험부담이 크니 조심하라. 70년생: 능력 밖의 것을 탐하지 말고 낮은 데로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 58년생: 선심을 쓰는 것은 좋지만 감당하지 못할 거라면 애초에 시작을 마라. 46년생: 지나친 집착은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고 병들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돼지 진흙탕에서 허둥대지 말고 마른 곳으로 옮겨야 심신이 편안해진다. 83년생: 여럿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만 아직은 이르다. 71년생: 당면한 문제에 매몰되지 말고 해결을 위한 쪽으로 관심을 집중시켜라. 59년생: 활동적인 방향으로 밀고 나가면서 현재의 생각을 곧장 행동으로 옮겨라. 47년생: 아쉬움이 클수록 현실에 대한 만족감을 갈수록 떨어지기 마련이다.----------------------------------------------------------------------------------------------------- 2월9-15일 쥐 힘으로 밀어붙이지 말고 다른 것을 이용할 수 있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 72년생: 욱하는 마음에 움직이면 주변사람이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60년생: 집안분위기가 무거울 때는 서로간에 참견하는 일은 삼가고 상대를 존중하라. 48년생: 숨어서 지켜보는 사람이 가까이 있으니 기밀사항을 함부로 발설하지 마라. 36년생: 달빛이 유난히 밝고 영롱하지만 마음속에 허전한 구석이 남아 있다. 소 친한 사람의 부탁이라도 오늘만큼은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것이 현명한 모습이다. 73년생: 업무처리는 가능하면 신속하게 하고 뒷일을 대비하는 게 좋다. 61년생: 열심히 일한 만큼 그에 대한 상응한 대가를 얻을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하라. 49년생: 용기와 만용의 차이를 혼동하지 않는 사람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 37년생: 투정부리는 사람이 있다면 자애로운 마음으로 감싸안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범 여성은 보상심리를 버리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늘 잊지 마라. 74년생: 불운했던 과거의 기억들은 빨리 잊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62년생: 업무에 차질이 우려되니 한번 더 확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 50년생: 객관성을 바탕으로 개인의 노하우를 더하면 성공의 확률이 높아진다. 38년생: 정하면 이롭지만 동하면 불리하니 너무 멀리 움직이는 건 삼가라. 토끼 좁은 곳에서 비동거리면 실망하기 쉬우니 눈을 크게 뜨고 넓은 곳을 바라보라. 75년생: 두 사람의 일을 혼자 한다고 해서 두 사람이 될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63년생: 대인관계에 있어서 매너를 중시하고 이미지 관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라. 51년생: 내가 먼저 행하면 주변사람들이 함께 하니 한 알의 밀알이 된다. 39년생: 지나간 것에 대한 미련이 가슴속에 오래 남아있을수록 괴로움이 더해간다. 용 무엇인가 마음속에 길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면 모든 상황이 객관적으로 느껴진다. 76년생: 남에게 밝히기 힘든 사연을 부여안고 있으면 가슴에 멍이 든다. 64년생: 주변에 동조하는 사람이 없으니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52년생: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한다면 자신의 마음부터 먼저 열어야 한다. 40년생: 자중지란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바쁘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뱀 깊이를 알 수 없는 물가에서 발을 담그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77년생: 정점에 도달하려 노력하는 사람은 남의 쉴 때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65년생: 현대생활에서 상황에 따라 진퇴를 능동적으로 잘하는 사람이 수완가다. 53년생: 한번 가면 두 번 가기 수월하듯이 시작은 항상 어려움이 따른다. 41년생: 지나가는 말이라도 흘려듣지 말고 귀담아 들어두면 크게 도움이 된다. 말 일시적인 해결책은 다시 그 문제가 재기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인식하라. 78년생: 엉겁결에 일을 추진하는 실수를 범하기 쉬우니 조언에 귀를 기울여라. 66년생: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든 지금은 때가 좋지 못하니 절대 서두르지 마라. 54년생: 원칙이 결여된 시행은 무의미한 노력과 불투명한 결과를 낳게 된다. 42년생: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건강식품을 구입하는 일은 그리 좋지 않다. 양 참다운 것이 무엇인지는 자기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걸 명심하라. 79년생: 넘치면 남들이 시선을 보내기 마련이니 부족한 듯 모자란 것이 훨씬 이롭다. 67년생: 사소한 감정대립으로 인해 친구나 부부간에 감정 상하기 쉽다. 55년생: 자신에게 진귀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전혀 아닐 수 있으니 실망하지 마라. 43년생: 예상치 않은 금전적 손실이 자식 덕택으로 예방될 수 있다. 원숭이 행위자체는 큰 문제는 없지만 파생되는 것이 자신에게 위해가 된다. 80년생: 상호보완적인 이미지를 찾아야지 비슷한 이미지는 해가될 뿐이다. 68년생: 목표를 지나치게 상향조정하지 말고 자기 눈높이에 알맞게 맞추자. 56년생: 불신의 벽이 높아지면 감당하기 힘드니 서둘러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 44년생: 금이야 옥이야 기른 자식도 머리가 크면 사소한 간섭은 하지 마라. 닭 작은 무질서서가 전체를 흐리게 할 수 있으니 기초질서부터 준수하라. 81년생: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괜한 질투가 생기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69년생: 타인을 비방하는 말에 동조하면 자신 또한 그 무리일 수밖에 없다. 57년생: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주의적인 행동으로 벼락을 맞을 수 있다. 45년생: 다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니 예방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라. 개 인맥이 없으면 작은 난관에도 무너질 수 있음을 한시도 잊지 마라. 82년생: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신을 지금보다도 더욱 낮추어라. 70년생: 항상 쉬운 방법만을 찾는 사람들은 알찬 결실을 수확하기 힘들다. 58년생: 참을성이 부족하여 화를 내면 일을 크게 그르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라. 46년생: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을 멀리하고 속내를 보이지 않아야 안전하다. 돼지 소유한 가치가 있는 것에는 위험이 따르고 장애물을 만나게 마련이다. 83년생: 괜스레 많은 유혹들이 다가오고 그것에 뿌리치기 힘들어 보인다. 71년생: 다른 사람의 잣대가 아닌 자신이 만든 룰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59년생: 자기가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다른 어떤 사람도 자기를 믿지 못할 것이다. 47년생: 입심이 세고 자기논리가 너무 강하면 불필요한 아집이 생기게 마련이다.------------------------------------------------------------------------------------------------------ 2월16-22일 쥐 비도덕적인 언행은 삼가고 행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72년생: 보잘것없는 자신의 일이라고 위축되지 말고 소신과 자신을 가져라. 60년생: 무분별한 행동으로 일관하는 사람이 있다면 서둘러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48년생: 소중한 것을 손에 쥐고 다른 것을 취하려고 애쓰는 것은 어리석다. 36년생: 투박한 것이 깊은 정을 느끼는 법이니 옛 것을 귀중하게 여기자. 소 기회가 왔을 때 잡는 사람이 인생의 성공자가 된다는 걸 명심하라. 73년생: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임하면 추구하는 것을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61년생: 여성은 일과 가정이란 두 갈래 길에서 갈등하고 직장인은 변화를 도모한다. 49년생: 대부분의 사람들이 멀리하는 일이라도 그 가치는 엄연히 존재한다. 37년생: 편파적인 태도를 지양하고 온화한 마음으로 대하면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 범 위치에 변화가 예상되니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74년생: 외모도 중요하지만 내면의 세계를 보지 못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된다. 62년생: 찬성과 반대의 양면을 모두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다. 50년생: 새로운 사태에 재빨리 대처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38년생: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하는 것은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다. 토끼 많은 것을 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한다면 마음이 한결 편하다. 75년생: 말만 무성하고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더 이상 얽매이지 마라. 63년생: 풍족한 생활에 빠져 버리며 모든 일에 안일함을 느낄 우려가 있다. 51년생: 먹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드리우니 욱일 승천할 수 있는 운세다. 39년생: 시끄러운 곳은 피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음이 이로운 시기다. 용 안타까운 마음이 있으면 참지 말고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 76년생: 이성관계는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해야 운신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64년생: 방대한 양의 자료를 접하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이롭다. 52년생: 순탄하게 시작해서 순탄하게 끝나는 날이니 무리수를 두지 마라. 40년생: 괜한 고집부리지 말고 융합하는 모습을 보이면 모두가 기뻐한다. 뱀 처음엔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어려워지니 방심하지 마라. 77년생: 감각적인 것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발상에 불과하다. 65년생: 상황에 맞추어 뚜렷하고 영향력 있는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 53년생: 선택사양이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면 금전적인 손실이 생길 수 있다. 41년생: 특이한 방법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의심하지 않아도 되겠다. 말 희소가치가 있는 일에는 과감히 나서고 흔한 일에는 뒤로 물러나는 것이 옳다. 78년생: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도 운이라고 생각하라. 66년생: 불공평한 현실에 압도당하면 현실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54년생: 자신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에게 적극성을 보여라. 42년생: 손에 없다고 한숨쉬지 말고 열심히 찾아다니면 틀림없이 찾아낸다. 양 담담한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심각해질 수 있으니 대응책을 강구하라. 79년생: 익숙해진 몸짓으로 움직이니 일의 능률도 오르고 좋은 결과도 기대된다. 67년생: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뒤로 미루고 새로운 것을 습득하면 큰 도움이 된다. 55년생: 불모지나 다름없는 곳에 나무를 심는 격이니 그 결과가 궁금하다. 43년생: 단단한 것은 오래두면 무르게 되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된다. 원숭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임하면 무슨 일이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때이다. 80년생: 바라는 것이 많을수록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지니 조금 낮추는 것이 좋겠다. 68년생: 손재수가 다분하니 금전거래는 일절 삼가고 낮게 임하는 것이 이롭다. 56년생: 혼자보다는 둘이서 힘을 합하는 것이 한결 쉬우니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택하라. 44년생: 고민하던 일이 해결되니 오랜만에 몸도 마음도 편하다. 닭 자기만의 세계를 영위하기에 좋은 시기이며 오전보다는 오후가 길하다. 81년생: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한가지 일에만 매진하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69년생: 일은 많고 사람이 부족하니 즐거운 비명이라도 질어야 할 것 같다. 57년생: 현실에 만족하면서 모나지 않게 생활하면 별다른 일없이 진행된다. 45년생: 사업이 갑자기 위기에 부딪칠 수 있으니 소홀했던 부분부터 점검하라. 개 강할수록 거센 도전에 직면하는 일이 잦아지니 때로는 휘어지기도 해야 한다. 82년생: 잡으려고 손을 내밀지만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있으니 힘들게 느껴진다. 70년생: 한번 기쁘고 한번 슬프지만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지니 흡족하다. 58년생: 마감시간이 임박한 상태에서 일을 추진하면 힘드니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46년생: 언행이 일치하면 모든 것이 순탄하게 풀리지만 손재수를 조심하라. 돼지 바쁘다고 소득이 많은 건 아니지만 바쁘게 움직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법이다. 83년생: 무조건 맞서기보다는 뒤로 물러나서 이보 전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71년생: 오늘에 충실하고 내일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59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에 상반된 손실이 따를지 모른다. 47년생: 아랫사람의 실수를 덮어두는 것은 좋으나 대응책은 강구하라.--------------------------------------------------------------------------------------------------------- 2월23-3월1일 쥐 주위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비빌 틈이 없다면 잠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72년생: 무성의한 태도를 버리고 진지하게 다가서면 매사 막힘이 없다. 60년생: 아닌 것을 맞다고 표현하지 말고 자기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겠다. 48년생: 능동적인 자세로 일하면 잠시 멈칫할 순 있지만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하다. 36년생: 같은 말과 같은 행동이라도 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묻어 나오는 법이다. 소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밝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세상이 달리 느껴진다. 73년생: 가고 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디로 발을 내딛어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61년생: 자금사정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진다. 49년생: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니 정점에 도달했을 때 멈추는 것이 현명하다. 37년생: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그에 상반된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범 어떠한 경우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추진함이 당연하다. 74년생: 고정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일관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62년생: 뜻밖의 재운이 따르고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니 더 바랄 것이 없다. 50년생: 자기관리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중요하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마라. 38년생: 하늘에 감사하고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면 모든 것이 편안한 법이다. 토끼 인내하지 않고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명심하고 늘 최선을 다하라. 75년생: 직장에서 자리이동이 예상되고 새로운 계획이 추진될 수 있으니 준비하라. 63년생: 순리대로 풀어나가면 별무리 없이 진행되니 마음을 편안하게 갖길 바란다. 51년생: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가슴 깊이 느껴야 한다. 39년생: 맛깔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남의 시선만 살피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용 해결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리한 방법을 택하길 바란다. 76년생: 알고 행하지 않고 모르고 행한다면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64년생: 자진해서 하지만 생각보다 해결하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하다. 52년생: 불행은 지나친 욕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경계해야할 때이다. 40년생: 본인의 노력만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라. 뱀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더라도 새로운 정보는 계속해서 습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77년생: 마음먹은 대로 현실이 따라주지 않지만 조급해하면 더 힘들어진다. 65년생: 목표지점을 앞에 두고 있다면 오히려 차분하게 움직여야 이롭다. 53년생: 소비자들은 이왕이면 서비스가 좀 더 나은 곳을 찾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41년생: 진실한 종교란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영원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말 생존경쟁이 갈수록 심해지는 세상이지만 한곳에 몰입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78년생: 변화의 사이클이 짧아지는 시기니 적절한 대응능력을 발전시킬 때이다. 66년생: 흐트러진 내면을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걸음을 내딛길 바란다. 54년생: 강박관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추구하면 삶이 여유로워진다. 42년생: 생각은 많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하니 안타까운 마음만 절절해진다. 양 불필요한 일은 멀리 하고 눈앞에 있는 것부터 챙기는 것이 순서다. 79년생: 사소한 약속이라도 끝까지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67년생: 무심코 길을 지나가다가 귀인을 만날 수도 있으니 눈을 크게 떠라. 55년생: 소박한 것이 진정 가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고 늘 기억하라. 43년생: 무턱대고 자기주장만 계속하지 말고 주변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이다. 원숭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80년생: 자신의 개성을 잃지 말고 돋보이게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68년생: 푸른 창공을 떠다니는 구름이 되고 싶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닌 듯하다. 56년생: 구석에 한동안 방치해둔 것이 갑자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44년생: 사려 깊은 행동은 자신을 드높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지름길임을 인지하라. 닭 금전문제로 다툴 수 있으니 왠만하면 피해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81년생: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일의 진행이 힘들어진다. 69년생: 서로 같은 것을 주고받지 말고 다른 것을 주고받는 것이 현명하다. 57년생: 적자가 계속해서 이어져서는 상황이 더욱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45년생: 복잡한 곳에서 분실사고를 당할 우려가 다분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 동쪽에서 뺨맞고 서쪽에서 활풀이할 수 있으니 처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2년생: 즐기는 것도 좋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도가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 70년생: 묵시적인 암시를 이해할 수 있다면 문제 해결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58년생: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신을 지금보다도 더욱 낮추어야 한다. 46년생: 가볍게 여기다가 병을 키울 수 있으니 미리 처방하는 게 좋겠다. 돼지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을 명심하고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생활하라. 83년생: 겉치레에 치중하지 말고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움직이는 것이 이롭다. 71년생: 이미지관리가 더욱 중요시되는 시대니 약간의 금전적인 손해는 감수해야 한다. 59년생: 잠시 방심하는 동안 사고날 수 있으니 안전운전에 각별히 신경 써라. 47년생: 누이 좋고 매우 좋으면 그만이니 더 이상 바라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 20090201.
-
차용우 완도군의회 의장-신년사신 년 사 존경하는 6만 군민여러분 !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차 용 우 완도군의회 의장 저는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완도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09년 새해에는 군민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6만 군민여러분 ! 지난 그 어느 해 보다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한해였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고유가와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로 촉발된 전 세계의 금융 불안으로 인해 물가가 급등하고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는 우리 서민경제를 지난 IMF 사태 때 보다 훨씬 더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완도인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힘을 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해낸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필사즉생의 각오로 함께 힘을 합하여 노력한다면 이 모든 어려움은 반드시 해결이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우리 군 의회에서도 군민과 함께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하여 군민의 뜻을 최우선적으로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에 솟아오른 해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줍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비판보다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서로를 감싸주고 이해하면서 이제 우리 모두 손을 맞잡고 희망찬내일을 위해 함께 나아 갑시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우리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며 겸손함으로 상대방을 배려 하므로써 불신과 갈등이 해소되고 화합과 단결로 서로 상생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합니다. 끝으로 기축년 새해에는 지역경기가 되살아나서 군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바라고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져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9.1.1. 새해아침 완도군의회 의장 차용우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백운선생의 12월 운세▲ 백운선생- 08년12월 주간운세 보기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 12월1-7일 쥐 겸손한 자세로 초지일관하면 막힌 부분이 자연스럽게 풀리는 운세다. 72년생: 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부딪치는 것이 좋다. 60년생: 청송이 푸른 이유를 알고 싶다면 경험자를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48년생: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재운이 따라다닌다. 36년생: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은 인망을 얻을 수 있다. 소 금전문제로 어려움이 예상되니 미리 대비하여 차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73년생: 나의 꿈을 함께 믿어주던 사람들이 문득 떠오른다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다. 61년생: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편안함은 상호보완적인 명이 있기 마련이다. 49년생: 용두사미의 형상을 멀리하는 사람은 힘들지만 상당한 보람이 있다. 37년생: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더라도 새로운 정보는 계속해서 습득하다. 범 모든 것을 다 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한 부분에서라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74년생: 세상에는 무엇하나 쉬운 것이 없으니 자신의 실력을 키워 능력으로 대비하라. 62년생: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그냥 내버려두고 멀리서 지켜 보라. 50년생: 네 바퀴로 굴러야 할 것이 세 바퀴로 구르려 하니 힘든 건 당연지사다. 38년생: 서쪽으로 기우는 태양처럼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토끼 빈번한 움직임이 예상되지만 생각처럼 많은 수확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하다. 75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자신의 의지로 차단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63년생: 어려운 일을 해결한 후에 낙상의 위험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51년생: 옳다고 생각한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릇된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39년생: 안전한 곳에 몸을 숨기고 있으면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그다지 편하지 않다. 용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재질과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76년생: 이성과 관계된 문제로 복잡해질 수 있으니 주변 정리를 잘해야 한다. 64년생: 힘든 일은 혼자 부여잡고 있으면 기력만 떨어지고 고생만 하게 된다. 52년생: 주변여건이 어떤지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움직여야 탈이 없다. 40년생: 좋은 말은 듣기에 거북하고 좋은 약은 먹기에 쓰다는 말의 참뜻을 헤아려라. 뱀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작지만 소중한 것을 가슴 가득 얻을 수 있는 운세다. 77년생: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거나 보여주는 것은 위험한 행위임을 인지하라. 65년생: 내재된 자신의 기를 일으키고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서면 성공할 수 있다. 53년생: 기쁨을 나누면 더하고 슬픔을 나누면 덜해지니 자존심을 버리고 손을 내밀어라. 41년생: 외로움이 가슴속에서 일렁일 때면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곳이 있다. 말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니 그간의 모진 시간이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니다. 78년생: 작은 것부터 챙기는 습관을 들이면 훗날 큰일을 도모하기 쉽다. 66년생: 하나를 주면 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음을 유념하라. 54년생: 진흙 속의 진주가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깨우치면 큰 명예를 얻는다. 42년생: 계획했던 대로 성취할 수 있지만 지나치면 큰 재물을 잃을 수도 있다. 양 폭넓은 인간관계란 의식적인 행동으로 이뤄지는 것이 절대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79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말이 실감나는 날이니 차분하게 움직여라. 67년생: 대부분의 불행은 과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절대 욕심부리지 마라. 55년생: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의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길 때이다. 43년생: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사람은 크게 공명하는 날이다. 원숭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80년생: 분위기에 좌우되지 말고 집중력을 발휘하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 68년생: 지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전력투구하면 힘든 일도 해낼 수 있음이 당연하다. 56년생: 주변의 도움 없이는 앞서 나가기가 힘들 듯하니 동업자부터 구하는 것이 좋겠다. 44년생: 꿩 먹고 알 먹는 때니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지그시 감고 기다려라. 닭 인간적인 고뇌에 잠기거나 삼각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 81년생: 한 가지씩 차근차근하면 문제없으니 답답해도 한꺼번에 하지 마라. 69년생: 과도한 지출은 자신을 벼랑으로 밀어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다. 57년생: 살며시 내디딘 걸음이 한결 가벼우니 아무리 급하더라도 서두르지 마라. 45년생: 효율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며 건강관리 잘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개 소문만 무성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오래 머물지 말고 다른 데로 옮기자. 82년생: 극과 극을 달리는 행위는 어떤 상황에서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70년생: 간접경헙보다는 직접 부딪치고 경험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58년생: 손해 본다고 속상하지 말고 이득이 있다고 너무 좋아할 필요는 없다. 46년생: 구두상의 약속은 헛되니 무슨 말이든지 서면상의 글로 남겨야 한다. 돼지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하는 것은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다. 83년생: 강한 힘이란 소유한 자만이 휘두를 수 있으니 섣불리 나서지 마라. 71년생: 진정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59년생: 가슴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면 산에 올라가는 것도 좋다. 47년생: 왠지 모르게 답답할 때는 속내를 내보일 수 있는 친구를 만나보자. 12월8-14일 쥐 정확한 명분을 찾을 수만 있다면 지금의 상황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72년생: 가장 빠른 방향으로 목표지점을 향해 곧장 달려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60년생: 정해진 것을 마다하고 자기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48년생: 도덕지수가 높은 사람은 사회적인 위상이 지금보다 한층 올라간다. 36년생: 마른 가지에 새싹이 돋아나니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 피어오르는 분위기다. 소 스스로 마음의 갈피를 분명히 잡아 새로운 기분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 73년생: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서 돌출행동을 한다면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61년생: 오래도록 애먹이던 일이 해결되니 금전적인 여유도 생기고 마음도 편하다. 49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37년생: 늘 해오던 대로만 하면 별 탈 없으니 새로운 일에 관심 갖지 마라. 범 길을 가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으니 힘이 들 때는 잠시 쉬어가라. 74년생: 지나친 경계심을 버리고 현실을 인정하면 막혔던 부분이 시원하게 뚫린다. 62년생: 세상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50년생: 작은 실수를 감수하고 묵묵히 전진하면 행운이 저절로 따른다. 38년생: 마음이 허하면 몸도 허한 법이니 혼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라. 토끼 의지가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이점은 시간이 지나야 겉으로 드러나 보인다. 75년생: 객기부리지 말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맡아서 처리하는 게 좋다. 63년생: 소문만 무성한 일에 관심을 두지 말고 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여라. 51년생: 생각과 행동을 일치해서 처신하면 좋은 운을 불러일으킨다. 39년생: 남아일언 중천금이라는 말의 의미를 지나치게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용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않을 때를 구분해서 슬기롭게 대처하라. 76년생: 인연이라면 분명히 다시 만날 것이니 너무 마음쓰지 말고 크게 생각하길 바란다. 64년생: 사회적인 입지를 보다 단단하게 굳히는 작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52년생: 기다린 것은 잘라내면 되지만 짧은 것은 수정하기가 매우 힘들다. 40년생: 답답하면 시원하게 풀어야지 속에다 오래두면 병이 생길 수 있다. 뱀 집안분위기가 무거울 때는 상호간에 참견하는 일은 삼가고 서로를 존중하라. 77년생: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주변에게 도움을 청해서 빨리 메우는 게 좋다. 65년생: 자진해서 하지만 생각보다 해결하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하다. 53년생: 맛깔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남의 시선만 살피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41년생: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것은 좋지만 남에게 강요하는 건 다소 무리가 있다. 말 해결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리한 방법을 택하는 게 좋다. 78년생: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행동이 느리면 그만큼 자기손해다. 66년생: 어렵사리 얻은 것을 쉽게 잃을 수 있으니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라. 54년생: 자신감도 지나치면 해가되니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모습을 갖춰라. 42년생: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양 가장 먼저 시행할 일과 나중에 시행할 일을 제대로 구분하면 일이 편해진다. 79년생: 능력 이상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67년생: 결단을 내리기 전 잘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55년생: 한번 내 손을 떠난 것은 이미 남의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편하다. 43년생: 건강이든 체면이든 자기관리를 잘해야만 마음처럼 유지될 수 있다. 원숭이 주변사람들을 적대시하는 일은 절대 금물이니 같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80년생: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 그 만큼 가치가 있다. 68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하는 일에 매진하라. 56년생: 실무적인 일에 적임자를 구하지 못하면 심신이 극도로 피곤해진다. 44년생: 마음먹은 일을 성취하려면 진솔한 대인관계가 이뤄져야 가능하다. 닭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지만 새로 시작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보인다. 81년생: 상대방의 취향을 먼저 파악한 후에 손을 내밀면 가능성이 더욱 높다. 69년생: 기본기가 단단하면 난관을 헤쳐나가는 데에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57년생: 냉정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판단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45년생: 알고 행하지 않고 모르고 행한다면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개 무언가를 함부로 단정짓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니 차분하게 상황을 살펴라. 82년생: 자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아 힘든 국면이다. 70년생: 강박관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추구하면 사람이 한결 여유롭다. 58년생: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백해무익함을 깨달아야 한다. 46년생: 집안이 소란할 대는 밖으로 나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 돼지 분기점을 지나서 막바지로 치닫는 시기이니 곁눈질하는 일은 피하라. 83년생: 한 순간 한 순간 힘든 고비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면 크게 성장할 것이다. 71년생: 똑같은 말이라도 표현방법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59년생: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유리하다. 47년생: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을 기울일 때이다. 12월15-21일 쥐 이동할 곳을 미리 정한 후에 움직이면 생각지 않은 변수에 당황하지 않는다. 72년생: 원하는 것을 얻지만 오래 간직하기는 힘들어 보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마라. 60년생: 오해가 있었던 사람과 화해하기 좋은 시기이니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라. 48년생: 세상이 변해도 부부유별이라는 옛말이 없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36년생: 좁은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에 있는 것이 좋으니 닫힌 공간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소 한 가지 사안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다른 것은 도외시하기 마련이다. 73년생: 한눈팔지 말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 혼신의 힘들 다하길 바란다. 61년생: 전체를 먼저 생각하다보면 자기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어진다. 49년생: 무심코 행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상처받는 이가 있으면 곤란한 법이다. 37년생: 자식으로 인한 고층은 누구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관심을 끊어라. 범 자신에게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잘 선별하면 생각지 못한 재물이 따른다. 74년생: 한번 손에 쥔 것은 절대 놓치지 않는 끈질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62년생: 한 번 결심하면 그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50년생: 모자란 것을 채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절실히 깨닫는 날이다. 38년생: 금전적인 문제는 없으나 가까운 사람 대문에 곤란한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토끼 편안한 가운데 약간의 구설이 우려되니 사람을 대할 때 주의하길 바란다. 75년생: 어디를 가든 빈자리가 메워지지 않는 운세니 괜히 여기저기 떠다니지 마라. 63년생: 일의 기쁨을 알고 나면 한가지의 일에 전심을 다해 전력할 수 있다. 51년생: 욕심을 버리고 사심 없이 사물을 바라볼 줄 알면 살아가는 방식도 변하게 된다. 39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초지일관 한 가지 일에만 혼신을 다하자. 용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서지도 못할 땐 관망하는 것이 가장 좋다. 76년생: 체계적인 계획과 관리가 이루어지면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풀린다. 64년생: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그것은 정당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 52년생: 사용해보지 않은 물건을 멀리해야 하고 작은 실수 때문에 낭패볼 수 있다. 40년생: 꼴뚜기 한 마리가 어물전망신 다 시킨다는 말을 한시도 잊지 마라. 뱀 심혈을 기울인 일의 결과가 다소 미흡해도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77년생: 어려움을 통해 힘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더 강해질 수 있다. 65년생: 계획의 과정을 점검해 보고 미흡한 점은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53년생: 매사가 많이 막히고 집안 사람들이 그 일로 인해 불화하기 쉽다. 41년생: 자식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먼저 찾아라. 말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마음을 상하기 쉬우니 대범하게 생각하라. 78년생: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고 생각하고 뒤로 한 걸음만 물러서자. 66년생: 개성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 부조화를 이루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54년생: 과거의 낡은 상식이나 고정관념 등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움을 찾아라. 42년생: 결정적인 과오를 범하기 쉬우니 가볍게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라. 양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라 하더라도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79년생: 방심하는 순간 모든 것이 날아갈 수 있으니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라. 67년생: 항상 욕심이 화를 부르는 법이니 조금만 양보하면 모두에게 유익하다. 55년생: 엉겁결에 시작한 일은 수습하기 힘드니 손을 뒤로 두는 것이 좋겠다. 43년생: 한 곳에만 국한되기보다는 거시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원숭이 자신과 주변이 조화되지 못하니 혼돈에 빠지게 되어 일상이 흐트러지기 쉽다. 80년생: 감성적인 표현은 자제하고 현실에 걸맞은 방법으로 표현해야 할 때이다. 68년생: 기본적인 것을 해결한 연후에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야 탈이 없다. 56년생: 사업을 하는 사람은 갖가지 변수를 잘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44년생: 이롭지 못한 것은 처음부터 가까이 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 닭 눈앞에 안개가 자욱하게 내린 상황에서는 함부로 발을 옮기지 마라. 81년생: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69년생: 정보통신분야종사자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운세다. 57년생: 외형적인 것도 중요하나 내면이 부실하면 상호간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45년생: 백지수표라고 마음 내키는 대로 쓰는 것은 졸장부나 하는 행위다. 개 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달라지니 마음을 다시금 재정비하라. 82년생: 물질적으로 빈곤하다 하더라도 커다란 꿈을 가진 자는 결코 가난하지 않다. 70년생: 주머니사정을 충분히 고려하고 기분을 내야 뒤탈이 생기지 않는다. 58년생: 믿음이 강한 사람은 상대방의 실수를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법이다. 46년생: 태도가 좋은 사람은 귀인을 만나서 오랜만에 좋은 기회를 잡는다. 돼지 수세에서 벗어나 공세로 전환되는 시점이니 탄력을 받고 전진하게 된다. 83년생: 현란한 동작이나 겉모습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차분하게 임하라. 71년생: 분별력이 떨어질 때는 선택하기보다 선택받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59년생: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하다. 47년생: 남의 물건이 좋아 보이는 것은 보통사람들의 공통된 심리현상이다. 12월22-28일 쥐 절제된 모습과 완벽한 언행으로 상대하면 자신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 72년생: 외부적인 문제는 없지만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곤란해지는 날이다. 60년생: 자존심의 상처는 곧바로 원망으로 발전하여 서로를 다치게 할지도 모른다. 48년생: 쉬운 말을 어렵게 하지 말고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도 좋다. 36년생: 자신의 권위만을 내세우면 구설이 분분하고 반발이 강해진다. 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가 필요한 시기니 신속하게 판단하고 움직여라. 73년생: 집착이 강한 사람은 성취도가 높을 수는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 61년생: 간발의 차로 선두와 격차가 벌어질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있는 힘을 다하라. 49년생: 부질없는 자존심 때문에 손해보는 경우가 부지기수니 정신차려야 한다. 37년생: 생소한 장소에 가는 일은 삼가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범 잦은 것은 양보하고 큰 것을 쥐니 누가 봐도 밑지는 거래는 절대 아니다. 74년생: 어수선한 분위기에 어울리면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릴 수 있다. 62년생: 깊은 상념에 사로잡혀 자신에 대한 회의감에 빠질 수 있는 시기다. 50년생: 확인되지 않은 것을 손으로 잡으려는 것은 극히 위험한 발상이다. 38년생: 곪은 것은 숨기는 것보다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끼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맡고 힘든 것은 맡지 않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75년생: 기초공사가 튼튼하면 모든 것이 순조로우니 시작을 반이라 생각하라. 63년생: 머뭇거리다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단번에 제거하라. 51년생: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은 불리하니 시작하지 않음이 이롭다. 39년생: 개인적인 감정은 뒤로 미루고 공과 사를 정확하게 구분해야 할 때이다. 용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기운이 다가올 듯하다. 76년생: 밝고 환한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면 모종의 대가를 얻을 수도 있다. 64년생: 간절한 바람이 있더라도 주변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면 자제하라. 52년생: 자기 중심이 확고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김에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40년생: 금기시하는 사안을 일부러 행한다면 괜한 구설에 오르내린다. 뱀 간절한 바람이 있더라도 주변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면 자제하라. 77년생: 집요하게 파고들면 해결책이 있지만 과정이 꽤나 어려울 듯하다. 65년생: 난간을 피해 돌아가지만 그 곳 또한 낭떠러지일 수 있는 형국이다. 53년생: 누군가를 이용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빨리 깨달아야 한다. 41년생: 곪아터진 것을 숨긴다고 될 일이 아니니 드러내어 빨리 처리하길 바란다. 말 힘들수록 의기소침하지 말고 내재된 기운을 밖으로 끌어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직장인은 실적이 없어 마음이 심란한 시기지만 오래가진 않을 듯하다. 66년생: 첫인상의 관건은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받아들이는데 있는 것이다. 54년생: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한 변화나 이동은 이롭지 않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42년생: 한번 내비친 의사를 다시 번복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처리하라. 양 과하면 체하고 모자라면 허기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나 중도를 택함이 이롭다. 79년생: 다른 사람의 능력과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라. 67년생: 자신의 가치관만 가지고 주변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55년생: 많다고 모두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모두 나쁜 것도 아니다. 43년생: 상대적인 빈곤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니 가볍게 생각하라. 원숭이 밑에서 위로 올라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지 못하면 제자리에서 맴돈다. 80년생: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할 것인가를 제대로 판단해야할 시점이다. 68년생: 상대와 터놓고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에게 안도감을 심어주어라. 56년생: 아랫사람이나 아이들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인품이 손상되지 않는다. 44년생: 불투명한 일은 과감히 정리하고 보다 나은 일에 발벗고 나서길 바란다. 닭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은 실수의 반복을 초래하기 쉬우니 유연하게 처리하라. 81년생: 최선을 다한 자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법이다. 69년생: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될 일은 느긋하게 기다리는 게 상책이다. 57년생: 즐기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조금은 거북해질 수 있는 날이다. 45년생: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면 구설이 분분하니 말과 행동을 자제하라. 개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면 빨리 알아차려서 더 이상의 손실을 막아야 한다. 82년생: 집안이 우울하면 의욕이 감퇴되니 어려울 때일수록 기운이 내길 바란다. 70년생: 주변의 오해를 풀고 신용을 회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58년생: 소극적인 대응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46년생: 바라는 것을 성취하기엔 아직 이르니 욕심내지 말고 기다려 보라. 돼지 상대방의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만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 83년생: 인연이란 강물이 흐르는 것과 같으니 흘러간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71년생: 신선한 충격이 기대되는 시기니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59년생: 공적인 자리에서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나 심각한 이야기는 삼가길 바란다. 47년생: 불성실한 사람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할 때이다. 12월29-1월 4일 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현장으로 나가면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72년생: 크고 작은 것에 구애받지 말고 구하는 대로 주머니에 깊숙이 넣자. 60년생: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법이다. 48년생: 깊이 파고드는 것을 자제하고 적당한 선에서 덮어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36년생: 남을 푸대접하면 자신도 가까운 시일 안에 푸대접받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 소 노력과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행운이 따라줄 때 크게 성공할 수 있다. 73년생: 중요한 일이 지연될수록 심리적인 불안과 정신적인 압박이 커져만 간다. 61년생: 고정관념을 깨고 현실을 파악해야 궁색함을 타개할 수 있다. 49년생: 여유와 양보의 미덕으로 본인의 격을 높인다면 크게 길하다. 37년생: 작은 실수를 덮어두려고 하다가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기 쉽다. 범 모든 것에는 자기 자리가 있는 법이니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74년생: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기 힘들 때는 일단 얼굴을 보며 정황을 살펴라. 62년생: 비슷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과 절친하게 지내면 도움이 된다. 50년생: 우유부단할수록 손해가 커질 수 있으니 확고한 결정을 내려라. 38년생: 복잡한 곳에서 분실사고를 당할 우려가 다분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토끼 생각이 깊은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니 적당한 선에서 결정하자. 75년생: 주변에서 도와주려 해도 자신의 노력 없이는 되는 게 없다. 63년생: 일관성이 결여된 행동을 취해 궁지에 몰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51년생: 타인의 말에 따라 생각이 좌지우지되고 기분이 쉴새없이 달라진다. 39년생: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것이 지금의 현실이니 너무 멀리 내다보지 마라. 용 좋은 기회가 와도 실천력이 떨어지면 소용없으니 완벽하게 준비해야 길하다. 76년생: 마음을 비우고 약속장소에 나가면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4년생: 투자는 큰 욕심부릴 때가 아니니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보는 것이 좋겠다. 52년생: 누워서 물을 마시려는 게으른 모습으로 임한다면 낭패 당하기 쉽다. 40년생: 자손에 경사가 있으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만은 구름 위를 난다. 뱀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니 미리 속단하는 것은 매우 나쁜 버릇이다. 77년생: 말해도 괜찮은 농담과 그렇지 못한 농담을 잘 분간해야할 것이다. 65년생: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생존경쟁의 사회임을 절실히 인식한다. 53년생: 배움의 시기란 따로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배우고 익혀야 한다. 41년생: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꺾는 일도 상당히 중요하다. 말 내 마음에 든다고 남의 이목은 생각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78년생: 생각의 폭을 조금만 넓힌다면 선택의 폭도 그만큼 늘어나기 마련이다. 66년생: 몰락이냐 회생이냐는 갈림길을 스스로 타개해 나갈 수밖에는 없다. 54년생: 친목을 우선으로 교섭하여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 것이 좋겠다. 42년생: 빌려주고 나면 받기가 어려우니 처음부터 빌려주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양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준비에 소홀하지 마라. 79년생: 경거망동하다 신용도 잃고 구설에 오르내릴 수 있으니 자중해야 한다. 67년생: 사소한 문제로 배우자와 다툴 수도 있으니 한발만 뒤로 물러나길 바란다. 55년생: 평탄한 국면에 이르니 자신의 장점이 극대화되고 단점은 눈에 안 보인다. 43년생: 사리사욕에만 눈이 어두워진 사람과 피하는 것이 이롭다. 원숭이 믿음이 약하면 불신의 싹이 움트고 줄기와 잎이 무성해지는 건 시간문제다. 80년생: 사랑도 운이 없으면 이뤄지기 힘든 법이니 무리하게 좇을 필요는 없다. 68년생: 우회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56년생: 동쪽에서 뺨맞고 서쪽에서 화풀이할 수 있으니 처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4년생: 경미한 사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자신을 좀먹는 행위가 될 수 있다. 닭 우물가에서 숭늉만 찾고 있으면 시간만 낭비하고 지출만 늘어나게 된다. 81년생: 주관대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니 가치관을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 69년생: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눈에 보이는 증거확보가 필요하다. 57년생: 상승국면에 서서히 접어들기 시작하니 금전적인 이익이 발생한다. 45년생: 자식으로 인한 고층은 누구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관심을 끊는 것이 좋겠다. 개 상반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도 추구하는 방법이 같으면 한배를 탈 수 있다. 82년생: 정신적인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가까운 곳을 찾아 보라. 70년생: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일의 진행도 늦고 결과도 엉뚱하게 나온다. 58년생: 거사를 앞두고 가벼이 움직이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니 주의하라. 46년생: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돼지 외부적으로는 빛을 발하지만 내부적인 난관에 부딪히기 쉬운 시기이다. 83년생: 해야될 일과 하지 말아야 될 일을 잘 분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71년생: 믿음이 약한 자는 위기상황을 벗어나기가 생각보다 힘들어 보인다. 59년생: 어제를 생각하거나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 주어진 것에 충실하자. 47년생: 좋은 일이 있더라도 지나치게 들뜨지 말고 차분하게 받아 들여라.
-
청해진칼럼-다원주의 사회에서의 종교적 상생법칙청해진칼럼 서해식 도민 편집장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종교적 상생법칙 <배타적인 구원론 어떻게 이해 할 것인가? > 하버드 대학교의 새뮤얼헌팅론은 21세기의 화두는 문명의 충돌을 어떻게 비켜 갈 것인가에 따라서 평화를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제의 명저 문명의 충돌에서 담론으로 주제를 삼았다. 헌팅론은 지적하기를 종교의 근본주의가 갈등을 유발하여 세계 평화를 위협할 것이며 다원주의 사회를 협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미국 남부에 자리한 기독교의 근본주의 자들이 유태인들의 시오니즘과 맞물려 중동평화를 위협하고 있고 극단적인 근분주의 무슬림 (이슬람교)들이 자살특공대도 마다않고 성전이란 이름으로 테러조직에 가담하고 있다. 유태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구약성경을 한 뿌리로 여기면서도 구원론에서 견해를 달리하고 선교전선에서 각을 세우고 있다. 한국의 기독교가 이슬람 국가에 적극적 선교의지를 보이자 이슬람에서는 한국을 표적으로 삼고 한국을 이슬람화 하고자 비밀 프로젝트를 만들었다고 한다. 무슬림 남성들이 본국에 본처가 있음에도 한국 여성들을 와이프로 삼고자 혈안이 돼있고 결혼하면 개종을 강요한다고 한다. 기독교나 이슬람교나 유태교는 유일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고 매우 배타적인 성격이 강하다.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 만이 유일한 구원의 통로이며 참 하나님도 되시고 죄 없는 완전한 인간이었다고 믿는 가? 유태교는 아직도 구원자 메시아가 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이슬람의 교주 마호메트는 대선지자로 마지막에 오신분으로 믿고 있고 일부다처제를 주장한다. 예수는 성경에서 세상에 구원을 주실 구세주는 예수밖에 다른 분은 없다고 단호히 외쳤기에 기독교의 특성이 여기에 있고 종교, 강의, 대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 불교계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편향적 시각으로 불교를 폄훼하고 있다고 발끈하고 있다. 유교를 건국이념화 했던 조선시대에 억불승유 정책으로 불교가 억압을 받다가 해방이후 종교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되자 한국불교도 중흥기를 맞았다 할 것이다. 유교, 불교, 도교는 범신론적인 성격이 짙어서 혼합종교로 이해의 폭을 넓혀 왔다고 본다. 한국의 무속신앙과 접목을 하고 사찰경내에도 산신각이니 칠성각을 세워 샤머니즘 주술신앙을 가미했다. 유일신사상에 배경인 기독교는 신상을 만들어 세운 것을 우상으로 치부하고 배격하기에 타종교와 대립하기 십상이다. 21세기는 다원주의 사회로 학문적으로 포스트 모더니즘이 화두가 되고 있다. 내 것만이 아닌 남의 것도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라고 여겨야 소통이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기독교 한국선교는 120년전쯤되고 천주교는 200년이 넘는다. 기독교가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면 120년전 아니 200년전의 우리 선조들의 구원은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시대에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고 그들은 죽어서 지옥에 갔을까? 유태인이 나아가는 길목에 이방민족이 있으면 다 죽여 없애야 했는데 우리 민족도 유태인 가는 길목에 있었다면 다죽어 없어졌을까? 이성을 존중한다면 의문부호가 생길 수 있다. 불교적 진리에 목숨 걸고 성자처럼 살아간 사람들이 예수를 안믿어 멸망을 당한다. 딜레마가 아닐 수 없다고 배교 종교학자들은 말한다. 그래서 진보적 신학자중에 익명의 크리스챤 용어가 나왔다. 어느 종교에 있든 선하게 살면 예수를 믿는 숨은 크리스챤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지상 평화가 가능하고 전도도 각을 세워서 할 필요성이 없어질 것이다. 성격적 보수 정통에서는 묵과할 수 없을 것이다. 땅 끝까지 순교적 각오로 복음을 전파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특정종교가 국교로 인정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사회적 공동 관심사는 적대감을 줄이고 공동선 창출에 함께 노력하고 교회나 사찰 내 예배때는 고유영역인 종교행위를 인정해 주는 미덕을 보였으면 한다. 일제강점기 때 33인의 기미독립만세 주역들은 기독교, 불교, 천도교 성직자이거나 신자들이었고 대한독립운동에 하나 되었다 는 것. 이러한 전통을 거울삼아 기독교가 왜 진리이고 불교가 내 진리인가를 이해해가는 대화와 연구의 폭을 넓혀가며 안티 종교 분위기를 소신하는 계기를 삼기를 바라고 싶다. 극한 대치의 종교적 갈등은 국론분열과 불신의 간격을 넓힐 뿐이기에 염려가 되어 하는 말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dlqfur:2008,10,21-27
-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경축사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경축사 "위대한 국민, 새로운 꿈" 2008-08-15 ▲ 대한민국 건국60주년 중앙경축식- 중앙 이명박 대통령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재외동포와 국가유공자,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60년 전 오늘, 바로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선포되었습니다. 5천년 한민족의 역사가 임시정부와 광복을 거쳐 대한민국으로 계승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때 이 자리에는 동족상잔으로 붉은 깃발이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용맹한 우리 국군이 태극기를 다시 꽂았지만 수백만의 목숨이 스러지고 국토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어느 참전 장군은 “이 나라는 백년이 지나도 복구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일어섰습니다. 경제규모는 그 때보다 750배나 커졌고 1인당 소득도 300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우리의 발전은 경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6.10 항쟁을 거치며 인권과 민주주의는 굳건히 뿌리를 내렸습니다. 올림픽을 치르고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루며 유엔 사무총장까지 배출하였습니다. 비록 시련과 굴절은 있었지만 우리는 줄곧 전진해 왔습니다. 저는 오늘 분명히 말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건국 60년은 '성공의 역사'였습니다. '발전의 역사'였습니다. '기적의 역사'였습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 '기적의 역사'는 국민 여러분이 모두 함께 써내려간 것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국민 여러분입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던진 순국선열들이 계셨습니다. 6.25전쟁에서 장렬히 산화한 수많은 무명용사들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없었다면, 자유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일자리를 찾아 이역만리에서 고생한 간호사와 광부가 있었습니다. 동생의 학비를 대기 위해 밤새 재봉틀을 돌리던 우리의 누이가 있었습니다. 열사의 땅에서 비지땀을 흘린 산업역군들이 있었습니다. 자식교육을 위해 손발이 닳고 허리가 휘어도 내색 않던 우리의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이 없었다면, 한강의 기적은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불의와 독재에 맞서 싸운 수많은 학생과 시민, 선거 때마다 한 표로 선거혁명을 이룬 유권자들, 이 분들이 없었다면, 민주화의 길은 아직도 멀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위기 속에서 단합했고 시련을 겪을수록 더 강해졌습니다. 금융위기에 장롱 속 금붙이를 선뜻 내놓은 서민들, 기름으로 뒤덮인 태안 바닷가에 내 일처럼 뛰어온 자원봉사자들. 여러분이 아니었으면 오늘은 없었을 것입니다. 기적의 역사를 남들은 신화라고 하지만, 그것은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의 산물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 저는 국민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나라의 회갑을 맞은 오늘, 우리 선조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시다. 우리 모두에게 긍지와 자부심의 박수를 보냅시다. 우리 후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저는 이 역사가 기록되고 새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현대사 박물관'을 짓겠습니다. 광화문 앞에서 숭례문까지 거리를 '국가의 얼굴'로 가꾸어 우리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를 여는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를 향한 여정 자랑스러운 국민 여러분, 저는 건국 60년을 맞아 국가의 독립과 영토를 보전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발전시켜 국민의 복리를 증진하라는 헌법의 명령을 엄숙히 받아들이며 그 책무를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역사는 구경하는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자유는 결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건국 60년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자유를 위협하는 모든 것들과 당당히 싸워왔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빈곤과 싸웠습니다. 정치적 자유를 얻기 위해 억압과 독재와 싸웠습니다. 사회적 자유를 얻기 위해 차별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문화적 자유를 얻기 위해 편견과 싸웠습니다. 자유는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같습니다. 자유를 향한 우리의 여정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기에 더욱 값진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자유의 가치는 이제 더 넓고 더 깊어져야 합니다. 자유는 자율과 창의, 책임과 신뢰, 배려와 협력 속에서만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자유는 행복한 가족과 따뜻한 공동체 없이는 꽃 피울 수 없습니다. 자유는 폭넓은 자아실현의 기회가 없이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건국 60년이 기본적 자유를 얻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60년은 성숙한 자유를 구현하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그 때 비로소 대한민국의 건국은 완성될 것입니다. 새로운 60년을 열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새로운 60년이 열립니다. '성숙한 자유'의 시대가 열립니다. 우리 모두가 열망하는 선진화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우리가 꿈꾸는 선진일류국가는 개인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입니다.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성숙이 균형을 이루는 나라입니다. '잘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입니다. 인류의 모범이 되고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나라입니다. 선진일류국가가 되려면 무엇보다도 <기본>부터 다시 돌아보아야 합니다. 기본이 충실하지 않으면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압축 고도성장 과정에서 우리가 소홀히 한 것, 우리가 놓친 것들을 다지고 채워야 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안전>부터 확고히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안전 수준은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식품안전만큼은 반드시 확보하겠습니다. 국민들이 먹거리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와 부녀자가 폭행과 납치의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습니다. 국민 개개인을 지키는 '인간 안보'는 '국가 안보'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일상생활과 산업·교통 등 사회전반에 걸쳐 대한민국을 안전 선진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신뢰>도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놓아야 합니다. 개인 간의 신뢰, 법질서의 준수, 정부의 투명성, 윤리경영과 노사관계, 이 모든 분야에서 한국은 현재 OECD 최저 수준에 불과합니다. 신뢰가 없으면 갈등이 깊어지고 통합은 멀어집니다. 신뢰가 없으면 규제가 많아지고 거래비용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신뢰는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이 귀한 사회자본, 정신자본입니다. <법치>도 확고히 하겠습니다. 지키기 어려운 법령은 지킬 수 있도록 고치고, 합의된 법과 원칙은 반드시 지켜지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부터 투명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사회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하는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법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저를 포함해 누구에게도 관용이란 있을 수 없음을 실천으로 보이겠습니다. 건국 60주년의 새로운 출발과 국민 통합을 위해 사면을 단행했습니다만, 이제 제 임기 동안 일어나는 비리와 부정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60년의 비전: 저탄소 녹색성장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경제는 에너지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양극화와 일자리 부족,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주저앉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돌파하고 선진화의 문턱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더욱 창의적인 발상과 대담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문명의 변화를 보고 있습니다. 세계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을 거쳐 환경혁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나무와 석탄과 석유의 시대를 지나 새로운 에너지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에게 이 같은 변화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입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저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1차 석유파동은 해외건설 진출과 산업고도화의 계기로 삼았습니다. 2차 석유파동은 안정 속의 성장과 대외개방의 촉매로 만들었습니다. 최근의 고유가 사태도 우리 경제체질을 바꾸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는 오늘, 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의 축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녹색성장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입니다. 녹색 기술과 청정 에너지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발전 패러다임 입니다. 녹색기술은 정보통신기술,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문화산업기술을 아우르면서도 이를 뛰어 넘습니다. 녹색기술은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일자리 없는 성장'의 문제를 치유할 것입니다. 재생에너지 산업은 기존 산업에 비해 몇 배나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정보화시대에는 부의 격차가 벌어졌지만 녹색성장시대에는 그 격차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녹색성장은 한강의 기적에 이어 한반도의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자동차를 만들 때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는 50년 이상이었습니다. 반도체는 20년 이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동차 세계 5위, 반도체 세계 1위의 기술국가로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먼저 결단하고 행동에 나선다면 녹색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문명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녹색성장을 통해 다음 세대가 10년, 20년 먹고 살 거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에너지 패러다임을 바꿀 총력투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녹색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우선 에너지 안보를 확고히 다지겠습니다. 5% 남짓한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임기 중에 18%, 2050년에는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에너지 독립국의 꿈을 실현하겠습니다. 자원의 보고인 북극해과 남극에 대한 탐사와 연구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민족이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DNA를 가졌음을 안팎으로 알리겠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사용비율을 현재의 2%에서 2030년에는 11% 이상, 2050년에는 20% 이상으로 높이도록 총력투자에 나서겠습니다. 녹색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두 배 이상 확대하여, 2020년이면 3천조 원에 달할 녹색기술 시장의 선도국이 되겠습니다. 새만금을 비롯해 국토 곳곳이 태양과 바람, 꽃과 바다 에너지가 만개하는 신천지가 될 것입니다. 집집마다 신재생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그린홈' 백만호 프로젝트를 전개하겠습니다. LED와 무공해석탄과 같은 새로운 그린 에너지 기술도 개발하겠습니다. 아울러 친환경 고효율 '그린 카'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임기 중에 세계 4대 '그린 카' 강국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기후변화종합대책도 9월 중에 마련하여, 올해를 저탄소사회로 가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돌이 없어서 석기시대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석유시대도 석유가 없어서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설령 앞으로 유가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과도한 석유의존시대와 결별해야 합니다. 비록 탄소시대에는 뒤졌지만 다가올 수소시대에는 앞서 나가야 합니다. 그 길은 어려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단절의 고통과 불편도 따를 것입니다.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를 앞당겼듯이 대담하고 신속하게 나아간다면, 반드시 녹색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삶의 질 선진화와 생활공감 정책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고령화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거대한 도전입니다. 1948년, 우리의 평균 수명은 50세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생존이 문제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평균기대수명은 80세에 달합니다. 생애는 점점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생존이 아니라 삶의 질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과 교육과 여가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령 인구도 활발히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설계해야 합니다. '개인의 행복'을 정책의 중심에 두는 국가 경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과 문화, 복지 분야의 혁신을 서둘러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 사는 것이 큰 행운이 되도록,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부는 고령화 사회에 근본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민생과 직결되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을 대폭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소득이 적더라도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가난 때문에 공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새 정부 들어 빈곤층 자녀에게는 대학 등록금을 대폭 지원하고 있습니다. 치매 중풍 환자는 국가가 책임져서 자식이 못하는 효도를 국가가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정책발전 5개년계획'을 통해서 장애인이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음놓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보육만큼은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있는 문화시설과 체육시설이 촘촘히 들어서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생활의 불편을 가져오는 각종 규제는 신속히 풀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 수 있는, 살맛나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착실히 전진할 것입니다. 국민성공시대를 넘어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국인이 세계에서 존중받도록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는 우리 경제력의 30 퍼센트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수십분의 1에 불과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국가이지만 외국인들은 한국 하면, 노사분규와 거리시위를 먼저 떠올립니다. 우리가 선진국을 원한다면 우리의 이미지, 우리의 평판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저는 조만간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브랜드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 임기 중에 한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놓겠습니다. 이제 우리도 국제사회에서 친구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공적개발원조(ODA)를 우리 위상에 맞게 늘리고 평화유지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소중한 발전의 경험을 '글로벌 코리아 모델'로 승화시켜 세계와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십만명의 우리 젊은이들을 세계 곳곳에 보내 일하고 배우며 봉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백만 재외동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백만 외국인 시대를 맞아 전 세계의 인재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와 이주정책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비록 땅은 좁지만 마음은 넓은 나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통일 한국의 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로운 60년을 여는 오늘,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꿈이 있습니다. 남과 북 8천만 겨레가 하나 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꿈입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흐름에 동참하고 나아가 남과 북이 하나가 되면 우리는 유라시아-태평양 시대의 중심에 설 수 있습니다. 미국을 포함한 환태평양권은 세계 총생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과반이 몰려있는 유라시아는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 세계 무역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유라시아-태평양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남북한이 통일되면, 해양과 대륙이 연결되어 한반도는 닫힌 공간에서 열린 공간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바닷길, 땅길, 그리고 하늘길로 유라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번영의 관문이 될 것입니다. 부산에서 화물을 싣고 대륙횡단철도를 따라 중앙아시아, 서유럽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해양시대와 대륙시대를 동시에 열면서 통일한국은 세계중심국가로 도약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북한 동포 여러분! 저는 그 꿈을 8천만 겨레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다른 길이 있다 하더라도 북한을 우회하거나 뛰어넘고 싶지 않습니다. 남과 북 모두가 함께 잘사는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불신과 갈등의 원천이 되는 핵무기가 완전히 사라지고 그 자리를 상생과 공영의 기회로 채워 나가야 합니다. 저는 얼마 전 부시 미국대통령과 만나서 “북한이 하루빨리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어 한국과 미국, 국제사회가 함께 국제금융기구를 통해 대북지원에 적극 나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유감스러운 금강산 피격사건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전면적 대화와 경제 협력에 나서기를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이야말로 북한이 놓쳐서는 안 될, 변화의 호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6자회담과 국제협력의 진전에 따라 실질적인 대북 경제협력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여 한반도 경제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에 그칠 수 있지만 8천만 겨레가 같은 꿈을 꾸면 그것은 반드시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한민족이 하나가 되면 이토록 위대할 수 있음을 후손들에게 보여줍시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금으로부터 63년 전 우리는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였습니다. 우리가 나라를 빼앗겼던 것은 무엇보다 우리가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극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로써 우리의 영토를 부당하게 넘보는 일도 없어질 것입니다. 일본도 역사를 직시해서 불행했던 과거를 현재의 일로 되살리는 우를 결코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위대한 국민, 새로운 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주 로켓은 처음 발사될 때 연료의 90%를 쓴다고 합니다. 일단 중력의 한계를 돌파해서 하늘로 솟구치면 연료가 거의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선진국과 만년 중진국을 가르는 이치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도 로켓처럼 3만 달러의 고비를 넘는다면 더 쉽게 4만 달러, 5만 달러 시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국민 여러분! 좌절과 분열로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