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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코로나19 민·관 합동 긴급대응단 본격 가동[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16개 마을 이장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긴급대응단을 구성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총괄반·현장대응반·자원지원반·대민지원반 등 4개의 실무반으로 편성된 ‘긴급대응단’은 보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단장, 지역상황실장을 주축으로 코로나19 상황 모니터링, 주민 보호, 민간·사회단체 협업체계 구축, 구호활동 등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잡는 열쇠로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대응단’은 12개 읍·면장과 316개 마을 이장이 참여해 민·관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지역사회 안정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성군은 대응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정확한 정보 전달 창구로 활용하면서 허위 뉴스 등으로 인한 군민 불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외국인 근로자 현황 파악, 자가 격리자 및 취약계층 보호 지원 등에서도 협업하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키겠다는 각오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확진자는 없지만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민관이 똘똘 뭉쳐 서로가 서로의 안정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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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각종 행사 취소 등 코로나19 유입 차단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각종 행사 등을 취소 또는 연기했다고 밝혔다. 27일 현재 곡성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국적인 확산세에 언제 어디서 바이러스가 유입되고 확산될 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군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공공시설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각종 민간 사회단체 등 민간기관에도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도록 조치했다. 대표적으로 3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 예정이었던 뚝방마켓은 14일까지 취소됐다. 14일 이후 개최여부는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고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곡성군 청사에서 매월 초 개최하던 정례조회도 3월에는 열지 않기로 했다. 이외에 게이트볼장 등 공공체육시설은 일단 3월 8일까지 휴관하고 상황에 따라 휴관을 연장하기로 했다. 조태일시문학기념관, 섬진강문화학교, 관광안내소, 곡성레저문화센터, 곡성군민회관 등은 코로나19 상황 개선 시까지 임시휴관한다. 한편 곡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가 침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월 한 달 간 수요일과 금요일에 구내식당을 운영하지 않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럴 때일수록 민관이 서로를 믿고 함께 마음을 모으는 것이 최선의 대처방법”이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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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기관·사회단체, 코로나19 방역에 ‘합심’[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26일 관내 기관장들이 모여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화순 고인돌전통시장에서 합동방역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방역에는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해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백형석 화순경찰서장, 최원식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천국 농협 화순군지부장, 김용호 화순소방서장 등 관내 기관장 10여명이 참여했다. 기관장들은 고인돌전통시장 상인회에 들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마스크와 방역복을 착용하고 두 개 조로 구역을 나눠 방역에 나섰다. 방역에 앞서 기관장들은 군청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회의에서는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군민들이 과도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는 물론 정부, 타 지자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견고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현실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의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사회단체와 주민들도 코로나 19 조기 극복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해병대 화순전우회는 지난 주말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고 대한전몰군경유죽회 화순군지회과 열린성심약국에서는 기부금과 소독젤 등 기부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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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역·버스터미널 특별 방역.코로나19 유입 막아라[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위기경보 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5일 김종식 시장은 버스터미널과 목포역에서 방역요원들과 함께 방역 소독을 했으며 시 전반에 걸친 방역체계와 방역 최 일선 현장을 다시 한 번 점검했다. 시에서는 현재까지 목포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67개소에 대해 1,200회 이상의 방역을 실시했으며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 자체적인 방역 활동을 당부하고 소독약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교계에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집회 및 예배, 소모임 자제 등 정부와 시의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재 목포시에 확진환자는 없으며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제공하며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김 시장은 “목포는 지금까지 시민들 협조 덕분에 코로나19를 잘 막아내고 있다 시에서 방역을 더욱 강화하면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시민들께서도 개인 행동수칙과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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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5대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임희덕 씨가 취임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이·취임식은 신종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전면 취소하고 지난 20일 전직 회장단과 현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이·취임이 이루어졌다. 이날 제14대 정혜덕 회장이 3년여 동안 완도군 여성 발전과 지역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로 완도군기관사회단체장 명의의 공로패를 수상했고 신임 임회덕 회장이 신우철 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박옥남 여사와 여성단체 임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임희덕 회장은 2000년 4월부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전국소비자교육중앙회 완도군지회 회장을 역임했다. 취임한 임희덕 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봉사 정신으로 항상 솔선수범하는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고 있어 향후 완도군 여성단체협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희덕 회장은 “회원간 화합·소통을 통해 완도군정 발전에도 여성단체가 적극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특히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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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25일부터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내고장 광양愛 주소갖기 시책의 일환으로 지역에 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틈새 인구 찾기에 나서고 있다. 작년 12월말 기준 광양시 인구는 남성 8만1365명, 여성 7만5385명 총 15만6750명으로 지난 10년간 연말 기준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연초에는 졸업과 취업, 이사 시기 등과 맞물려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바쁜 업무와 교통 불편 등을 이유로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 어려워 타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신청은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등에서 전입을 희망하는 대상자가 해당지역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해 방문을 요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자가 전입 신고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읍면동 행정기관에서 전입 처리 후 문자로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행 ‘주민등록법’상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거소를 옮긴 사람은 14일 이내에 관할 지역에 변경된 주소지를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승재 인구정책팀장은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를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전입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인구 회복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 입학 시기에 맞춰 지역 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입혜택 안내와 주소 이전을 적극 독려하고 산업체, 기관 사회단체들을 연중 방문해 주소 이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2020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인구 늘리기 정책 54개 사업에 2천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인구 회복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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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21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막기 위해 상황을 모니터링 해 분야별 피해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각종 정부지원 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상담해주는 ‘코로나19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정 신속집행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각종 시설 사업 및 대규모 시설 투자사업 등을 조기에 발주해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무안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개시했다. 이와 더불어 관내 농공단지 및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공사·물품 발주 시 관내 업체 및 물품을 우선 선정·구매하고 각종 지방세 신고 납부 기한연장,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한시적 유예, 전통시장 및 중심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등 다양한 대책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특히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월 2회 전통시장 장보기, 군청 구내식당 주 2회 휴무 확대, 부서별 주 1회 간식 먹기 등 공직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을 찾아서 이행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4일 오전 무안전통시장 장날을 맞이해 김 산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장보기와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실천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위해 지난 24일 상황실에서 무안군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방안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내 기관사회 단체에서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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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5월 1일‘제48회 강진군민의 날’에 시상할 강진군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3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부문은 총 5개 부문으로 지역사회봉사, 교육문화, 체육진흥, 충효도의, 농어업부문이다. 군은 2월 20일자 군보에 이 같은 내용의 수상자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인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관내 기관·단체의 장, 읍·면장, 30명 이상의 주민 발의로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최종 수상자를 오는 4월 17일까지 군민의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 선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제48회 강진군민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상을 수여하게 된다. 강진군민의 상은 5개 부문에 걸쳐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선행을 몸소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강진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나 단체가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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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 시민참여 캠페인[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20일 조례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나무심기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안내문 배부 등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어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푸른 순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했다.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는 2019년에 공모를 통해 선정 48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나무 심기, 무궁화 식재, 반려식물 나눠주기 등 천만그루 나무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주민 참여숲 조성’, ‘반려나무 모델숲 조성’, ‘반려나무 나눠주기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알리고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 시민과 함께 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천만그루 나무심기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므로 반려나무 갖기에 학생, 동창회, 종친회, 향우회, 시민사회단체 등이 적극 참여해 시민 모두가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어 천만그루 나무심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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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함께 이겨내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전통시장처럼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기피되면서 생계형 영세 상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실정으로 시는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주변 소상공인 가게 이용하기 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관내 전통시장 7개소에 두루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별로 담당시장을 지정해 책임제로 운영한다. 자유시장은 기획관리국, 신중앙시장은 자치행정복지국·보건소, 종합수산시장은 관광문화체육국, 동부시장은 경제산업·의회사무국, 청호시장은 안전도시건설국, 항동시장은 환경수도사업단, 중앙식료시장은 도시발전사업단에서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다. 우선 시청 직원들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평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 청사 구내식당 휴업, 피해자 지방세 세제지원, 지방재정 신속집행 강화, 소상공인 특별보증 확대 및 신용보증 대출이자 보전 등 5개 분야에 총 19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후속대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