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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2018 A로의 초대’성공 국비확보 박차▲ 강진군 [청해진농수산신문]강진아트홀이 ‘2017 강진 방문의 해’에 이어 올해 ‘2018 A로의 초대’성공을 위한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강진아트홀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되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전시 분야 공모사업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강진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더 나은 문화생활을 위해 국립·민간단체 우수공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각종 공모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와함께 지역을 소재로 하는 대표 창작 소설을 뮤지컬, 음악으로 각색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품격 높은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강진아트홀은 지난 2011년 4월 개관해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민간투자방식(BTL)을 도입, 사업비 46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대지면적 8천449㎡에 건축면적 4천802㎡으로 마땅한 문화관람 공간이 없어 도시를 찾는 군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면서 보다 높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립됐다. 700석 규모로 대형 공연이나 신작 영화가 주로 상영되는 대공연장, 각종 기념행사에 자주 이용되는 170석 규모의 소공연장, 1층 전시장과 화랑은 다양한 전시회가 연중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강진아트홀은 문화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 및 각종 우수공연 등 11개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2억1천700만원을 확보하고 군비 7천만원을 더해 2억8천500만원을 들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관광객과 군민에게 문화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강진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를 비롯해 각 단체의 지원을 통해 무료로 열리는 공연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국립오페라단 초청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 및 뮤지컬 22회의 공연과 최신개봉영화 ‘택시운전사’ 등 17회의 영화 상영, 그리고 지역 유명작가인 정윤식초대전을 시작으로 21회의 전시회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7만 5천여의 이용객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이미지를 구축했다. 매 공연개최 후 공연관람자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공연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각종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강진군에 대해 만족도가 높게 나오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올해는 작년보다 더 다양한 공모 사업을 유치해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폭넓은 문화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2018 A로의 초대’에 걸맞은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관광객과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강진아트홀은 지난 16일 지역 유명작가인 김수홍 서예초대전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의 고장 도약을 위한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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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의회 이하남 의회운영위원장 '2017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 영예▲ 이하남 의회운영위원장 수상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의회 이하남 의원은 이달 지난 21일 영암향교에서 주관하는 서예전시회에서 성균관 김영근 관장으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충효사상 고취 등 향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조례제정 등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재단에서 주최한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지자체의 정책으로 실현한 현직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주는 상으로 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선별을 거친 후보자들 중 청소년 선정위원들 575명의 선택을 받아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이의원의 수상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소년들이 노동자로서 갖는 권리를 제대로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발의한 “청소년 노동인권 조례”와 영암전자과학고 도제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취업지원과 학생중심·현장중심의 교육이 되도록 노력한 점이 주요 성과로 나타나면서 이루어졌으며,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기관의 추천을 받거나 공모를 통해 상을 수영한 것이 아니라 시상기관 자체에서 평소의 의정활동과 사회공헌도를 조사해 수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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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노인복지관, “오늘은 우리가 연예인” 성과발표 풍성▲ 남성요리교실 샌드위치 시식회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노인복지관은 최근 한 해 동안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됐던 프로그램 성과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식전행사로는 커피바리스타 시음회, 남성요리교실 샌드위치 시식회, 농악한마당 운영 등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올해 운영된 22개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 자료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표창, 축사, 성과발표회가 이어졌다.31점의 작품들이 전시된 서예작품전과, 프로그램 운영 중 찍은 사진들이 전시된 사진전시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노인복지관을 찾은 방문객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했다.성과발표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들이 단순히 여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위해 노인복지관을 찾고 있다”며, “내년에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서 무대에 다시 서고 싶다”고 밝혔다.노인복지관운영담당은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흥군 노인복지관은 내년 1월 2일부터 9일까지 2018년도 프로그램 수강생(21개 강좌 5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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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100세 시대 주인공들의 2017 피날레▲ 2017 강진군 평생교육 졸업 페스티벌 [청해진농수산신문]강진군 평생학습 연극반 수료생인 김명희씨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원에서 미디어를 전공했던 김씨는 강진으로 귀향하면서 평소 배우고 싶었던 평생학습 연극반에 참여, 꿈을 이뤄나갔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며 낯선 귀향 생활의 큰 힘을 얻었다. 이날은 연극반을 대표해 수료증과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18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다양한 도전과 꿈, 열정을 안고 2017년 강진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료생들의 졸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김씨처럼 배움의 열정과 전문성 강화 등 열정을 품고 강진군이 운영중인 군민자치대학 8개 대학 11개 과정 수료생 485명과 평생학습 16개 과정 178명이 참여해 지난 1년여의 성과를 축하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지는 만큼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민자치대학 음악대학 오카리나, 우쿨렐레, 색소폰, 아코디언, 합창반 학생은 1년여 연습한 연주 실력을 뽐내며 이번 졸업 페스티벌을 환호의 무대로 만들었다. 평생교육 실버체조에 참여중인 내동마을 주민들도 평균나이 60이 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댄스솜씨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트홀 1층에는 캘리그라피와 리본공예 등 수료생이 꾸미는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독서대학 수료생의 시, 수필, 동시, 동화, 소설로 엮은 작품모음집과, 전문가 못지않은 서예, 민화, 도자기 등 작품전시가 이어져 평생교육이 단순한 참여가 아닌 전문성 강화와 삶의 만족을 높이는 평생교육의 취지를 잘 보여줬다. 음악대학에 참여한 김내형씨는 “음악대학을 통해 직접 합창과 악기연주를 배워 즐거웠다. 음악이 삶의 활력소가 됐다. 내년에도 많은 군민이 참여해서 꿈을 실현하고 즐거운 인생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소득증대와 능력향상을 위해 군민자치대학과 평생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운영중인 강진군민자치대학은 강진의 핵심 산업과 연계한 놀토수산대학, 음악대학, 감성여행대학, 농특산물 마케팅대학, 음식대학을 통해 농어업인과 상인들을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갖췄으며 지난해까지 1천640명이 수료했다. 강진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매년 초 수요조사를 통해 군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서예, 생활도자기, 줌바댄스, 통기타, 캘리그라피 등 상·하반기 각 16개 과정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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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꿈과 끼를 한자리에 펼치다▲ 제33회 월출학생종합예술제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지난 22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영암군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33회 월출학생종합예술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올해로 33회를 맞는 월출학생종합예술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예술제에서는 글짓기, 서예, 그리기 등 백일장과 함께 악기연주, 댄스 등 다양한 재능 발표의 장인 재능기부 페스티벌, 체험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또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학부모 백일장도 함께 마련해 가족 단위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도 했다.한편, 월출학생종합예술제 백일장 작품 중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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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배우는 노년이 아름답다▲ 제1회 노인대학 성과발표회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15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노인대학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는 해남 관내의 노인대학을 수료한 어르신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동안 학습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노년을 즐겁고, 아름답고, 건강하고, 보람되게”을 주제로 열린 발표회에서는 춤과 합창, 건강체조 등 공연은 물론 뿌리공예, 서예작품 그리고 1년 동안 익힌 글로 자녀들에게 보낸 손편지 등 전시회가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해남군은 인구 고령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노인들의 여가 선용과 사회참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6개소에 38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 어르신 대학을 비롯해 시등, 임하 등 면단위에 개설된 노인대학에서는 각종 학습프로그램과 더불어 건강 · 취미 강좌 등을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활기찬 노년을 위한 노인 교육프로그램과 더불어 군민 평생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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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완도군 평생학습축제 성료▲ 제7회 완도군 평생학습축제 [청해진농수산신문]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완도군 평생학습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완도’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열린 평생학습축제는 신우철 완도군수, 박종연 군의회의장,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평생학습 공연은 12개팀 300여명이 올 한 해 동안 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서로 격려하는 발표의 장을 가졌다. 전시체험장에는 전국 시화전에서 입상한 성인문해교육 작품전시 / 서예, 시화, 수묵화 전시부스 / 생활도예,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체험부스 / 건강약초, 건강차 효능 체험부스 등 다양한 작품과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100세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의 행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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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장애인 '행복충전 프로그램'실시▲ 종합사회복지관 찾아가는 장애인 『행복충전 프로그램』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부터 신북면을 시작으로 매주 1회 11개 읍·면을 돌아가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10명을 모집해 찾아가는 '행복충전 프로그램'으로 읍·면 회의실에서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재활프로그램은 몸이 불편해서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이 불편하신분을 대상으로 읍·면으로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읍·면당 10명을 모집해 원예치료, 도자기공예, 천연비누, 천연식초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북면 참여 장애인은 “몸도 불편하고 복지관이 멀어서 가고 싶어도 못 갔는데 현장으로 와서 수업도 해주고 내가 만든 작품도 가지고 갈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제과제빵, 문해교실, 서예교실, 토탈공예 등 다양한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애인들의 재활·사회적응 능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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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가족이 함께하는 치유탐방 프로그램 실시▲ 장애아동힐링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장애아동과 가족 50명이 함께하는 장애인 공감과 치유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장애인 공감과 치유탐방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그 가족 등이 역사문화·자연탐방을 통해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활동의 참여 폭을 확대하고자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장애아동 및 가족 50명이 함께 했으며 화순 하심청 수련관에서 명량운동회, 바디테라피, 아쿠아나 워터파크 물놀이, 실내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 마음이 행복해지는 화분심기, 장애아동 부모를 위한 감정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참여한 가족중에서는 “ 장애아동을 돌보느라 함께 여행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치유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제과제빵, 문해교실, 서예교실, 토탈공예 등 다양한 재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장애인들의 재활·사회적응 능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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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삶을 꿈꾸다”▲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오는 4일 군민광장 일원에서 제3회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삶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군민들이 배우고 익힌 학습성과를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군을 비롯한 평생학습 기관·단체, 동아리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체험마당을 비롯해 댄스, 난타, 민요 등성인학습 대공연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또한 미술, 공예, 서예 등 다양한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군민들의 작품도 전시마당에 선보이며, 스템프 릴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해남군은 늘찬배달 등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한 수준높은 평생학습으로 호평받고 있다”며 “축제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평생학습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