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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해진신문 10대뉴스2012 청해진신문 10대뉴스 2012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이 선정한 10대뉴스는?... 1. 2014년 완도 해조류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세계 20개국 참가 기업관 150개 부스 운영 [청해진신문]건강의 섬으로 각광받는 전남 완도에서 2014년 세계 최초의 해조류박람회가 열린다. 완도군은'바다 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란 주제로 준비한 '2014 완도 해조류박람회'가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국제행사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2014년 4월 11일부터 31일간 전남도와 완도군이 공동으로 주최할 해조류박람회는 완도항과 해변공원, 장보고유적지 일대에서 열린다. ----------------------------------------------- 2. 김영록 후보 56.04% 지지로 당선 44,085표 획득, 19대 재선에 성공 [청해진신문]4월12일 오전 중앙선관위 발표된 제19대 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군 선거구 당선자로 청해진 완도출신 김영록 후보가 44,085표를 해남,완도,진도에서 골고루 획득하여 56.04%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다. ---------------------------------------------------------------- 3. 수억~수십억 횡령 여수시, 완도군청 압수수색 완도군, 감사원 통보결과 해당직원 검찰고발 [청해진신문] TV 및 중앙언론, 광주전남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수억~수십억원대 공무원 공금횡령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18일 완도군 재무과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완도군 공무원 C(37·여)씨가 2년여간 공금 5억원을 빼돌렸다는 감사원 감사에 따른 것이다. 완도군은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통보받고 재무과 공무원 C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 4. 청산도 일주도로 한국의 경관도로 52선 선정 국토해양부, 현지답사와 전문가 평가 거쳐 [청해진신문]완도군에 따르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전남 완도군 청산도의 일주도로가 국토해양부 선정 '한국의 경관도로 52선'에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1년 52주 경관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별 추천을 받은뒤 현지답사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52선을 선정했다. 국토해양부의 홍보책자와 브로셔에 소개된 청산면 군도10호선은 '청산도를 안내하는 길'이라는 제목아래 영화 '서편제',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가 접해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청산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줄을 잇고 읍리지석묘, 구들장논, 신흥해수욕장, 진산갯돌밭, 지리해수욕장 등을 천천히 안내해주는 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5. 뒤늦게 공로패 받은 이부남 완도군산림조합장 노화고등학교 구희태 교장, 학생들과 학부모 감사의 뜻 전달 [청해진신문]이부남 완도군산림조합장은 지난 2월1일 조합장실에서 전남도의원으로 재임시절 지역학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뒤늦게 공로패를 전달받아 지역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제8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이 조합장은 노화고등학교 구희태 교장의 방문을 받았다. 구 교장은 “이 조합장께서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목적강당의 신축을 위해 전남도교육청에 다목적 강당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끈질기게 예산 지원을 요청한 결과로 훌륭한 시설을 준공하여 학생들의 소망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를 뒤늦게 전달한 것. --------------------------------------------------------------- 6. 적십자완도지구협의회 최우수협의회 상 수상 완도장날 1,300여명에게 떡국봉사 호평 [청해진신문]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가 2월21일 광주전남지사 강당에서 20개지구협의회에서 최우수협의회 상을 수상했다.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천사들의 모임"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는 이도심 지구 협의회장과 회원 및 가족들이 한마음이 되어 완도장날인 20일 주민 1,300여명에게 떡국봉사를 벌여 칭송이 자자하다. 적십자 회원들은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작지만 적은 정성을 베푼다면 그것을 받는 사람은 이유는 몰라도 먼 훗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봉사의 마음이 생길 것이라며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 7. 완도금일수협 8.2% 잉여배당 조합원들 싱글벙글 구택종 조합장 흑자경영, 전국 상위권조합 청신호 [청해진신문]완도금일수협(구택종 조합장)은 구, 완도군수협 파산으로 파생된 조합원의 충격을 완화하고 조합원들에게 8.2% 잉여배당하는 흑자경영으로 전국 상위권조합으로 청신호가 켜졌다. 완도군 명품 수산물 브랜드가치를 상실하고 타군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고 완도군민의 위상을 높이고자 금일수협이 구,완도군수협을 흡수 통합하여 새롭게 자리매김하여 구택종 조합장은 천신만고 끝에 흑자경영으로 전국단위 상위권 조합으로 진입했다는 것. -------------------------------------------------------------------- 8. 한국전복산업연합회, 세계전복대회 한국유치 쾌거 한국전복을 "참전복"으로 명명, 국제 인증받아 [청해진신문]2015년 세계전복대회가 전남 여수에서 열리게 되었다. 한국유치 성공으로 국제적 위상제고와 수출 확대가 기대되며 전복산업연합회가 지난 2년전부터 유치활동 추진으로 호주세계대회서 위원국 만장일치로 유치에 성공했다는 것. 한국전복산업연합회(회장 최영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호주 테즈메니아 호바트에서 국제전복협회(IAS ․ International Abalone Society)주최로 열린 제8회 세계전복학술대회에서 차기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 9. 완도군수 부인 항소심서 무죄선고 변호인, 무죄취지 최후변론 재판부 인정 [청해진신문]변호사법 위반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추징금 1천만 원을 선고받은 완도군수 부인 구희영씨(B대학교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12월21일 오전9시30분 광주지방법원 항소심 법정에서 열려 재판장은 원심을 취소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11월30일 오후4시 열린 항소심 결심재판에서 피고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을 통해 증인의 일관성 없는 증언과 처음에 1천만원을 주었다고 했다가 돈의 출처와 사용처에 대해 밝혀지자 항소심 법정에서 3백만원을 주었다는 것, 특히, 교수실에서 돈을 주었다는 날은 대학교수인 피고 A모씨가 학교수업이 없었다는 사실과 증인의 친형이 동생의 정식직원 채용에 대한 부탁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재판과정을 통해 밝혀진 사실을 보면 피고가 300만원을 받고 청탁했다는 것은 신빙성이 없다며 무죄 취지의 변론에 재판부가 인정 하였다는 것. -----------------------------------------------------------10. 완도경찰, 연고지 수색 적중 살인범 검거 도피범인 3일만에 춥고 배고파 자수 [청해진신문]완도경찰의 연고지 집중 수색이 적중되어 고향마을 야산에 숨어있던 살인범죄 용의자가 굶주림과 추위에 탈진상퇴로 검거 되었다.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경 전남 완도군 신지대교 임시 검문소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앞으로 50대 남성이 비틀거리며 다가왔다. 이 남성은 “내가 바로 당신들이 찾고 있는 살인 수배자”라고 밝혔다. 완도경찰은 탈진 상태로 검거해 완도읍 소재 대성병원으로 이송하여 영양제를 공급하고 난 후 경찰서로 이송했다. 검거당시 임시 검문소 경찰에 발견된 살인 용의자 김모 씨(58)는 너무 춥고 배가 고프다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것.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입력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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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선출마 선언, 서울 영등포에서박근혜 대선출마 선언, 서울 영등포에서 경제민주화, 일자리, 복지로, 국민행복 플랜 ▲ 대선출마 선언하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새누리당 [청해진신문]전국 언론사 TV 및 케이블방송이 생중계하는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국민 여러분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국민 모두가 각자의 꿈을 이룰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18대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위원장의 대권 도전은 2007년에 이어 두번째다. 박 전 위원장은 출마선언에서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가에서 국민으로, 개인의 삶과 행복 중심으로 확 바꿔야 한다"며 '국민행복' 우선을 천명했다. 3대 핵심과제로는 ▶경제민주화 실현 ▶일자리 창출 ▶한국형 복지의 확립을 제시했다. 박 전 위원장은 "경제민주화를 통해 중소기업인을 비롯한 경제적 약자들의 꿈이 다시 샘솟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영향력이 큰 기업일수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과감하고 단호하게 법을 집행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고, 경제민주화와 일자리, 복지를 아우르는 '5천만 국민행복 플랜'을 추진하겠다면서 "복지수준과 조세부담에 대한 국민대타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남북문제에 언급, "남북간의 불신과 대결, 불확실성의 악순환을 끊고 신뢰와 평화의 새로운 한반도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하겠다"며 "이를 위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자회견에서 재벌 소유구조 개선에 대해 "자기가 투자한 것 이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불합리한 면이 있다"며 "기존에 순환출자된 부분은 현실성을 감안할 때 기업 판단에 맡기더라도 신규로 하는 부분은 규제가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대기업 총수의 사면복권 문제에는 "잘못한 사람도 돈이 있으면 금세 들어갔다 나온다는 생각이 만연돼있으니 일반 국민도 억울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선진국으로 가는데 있어서는 이런게 있어서는 안되며 이게 없어짐으로써 법치 확립에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부산일보 대주주인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 등 논란에 대해 "이게 잘못됐다면 지난 정권 주체들이 하면 되지 왜 안하고 지금 저에게 하라고 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장학회 이사장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관계도 없는 제가 현 이사장을 관두라는 것은 법치국가에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YTN 인터뷰에서는 최근 논란이 인 `0∼2세 전면 무상보육'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으니 약속하지 않았겠는가. 그러니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북문제와 관련해서는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며 "남북간에 인도적 지원이나 호혜적인 교류협력 등은 어떤 정치상황과 관련없이 지속되는게 신뢰를 계속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서는 "그분 나름대로 생각이 있지 않겠느냐"면서 "국민이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짤막하게 언급했다. 박 전 위원장은 출마 선언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11일 충청을 방문, 대전 유성구의 정부통합전산센터를 찾아 정부운영의 핵심원리가 공개, 공유, 소통, 협력이 돼야 한다는 내용의 `정부 2.0 정책'을 발표하고 오후에는 충북 청주 일신여고를 찾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출마 선언 이후 첫 외부일정으로 충청 지역을 찾는 것은 대선 캐스팅보트로 여겨지는 충청 지역에 대한 공략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김병호 캠프 공보위원이 대신해 당 경선관리위에 후보로 등록했으며, 중앙선관위에는 12일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당 경선관리위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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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선거범죄 신고자 5명에게 포상금 총 3,160만원 지급전남선관위, 선거범죄 신고자 5명에게 포상금 총 3,160만원 지급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불법선거비용 신고 당부 [청해진신문]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및 순천시장보궐선거 등과 관련하여 후보자에 대한 지지유도 및 당내경선 선거인단모집 대가 현금제공 등 선거범죄를 신고한 A씨 등 5인 에게 총 3,16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제19대 총선과 관련하여 예비후보자를 지지․호소하며 현금 10만원을 제공하고 선거구민 4인에게 4만8천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사실을 신고한 A씨에게 16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가 예비후보자를 위해 선거구민을 모이게 한 후 그 자리에 예비후보자의 배우자를 초청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식사비 명목으로 현금 20만원을 제공한 사실을 신고한 B씨에 대하여는 2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순천시장보궐선거와 관련하여 당내경선 선거인단 모집 및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대가 제공 사실을 신고한 C씨에게는 1,930만원, 여수시의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범죄를 신고한 D씨에게는 120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위탁선거와 관련해서도 농협조합장선거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현금을 제공한 사실을 제보한 E씨에게 포상금 7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남도선관위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불법선거비용을 신고한 자에 대해서도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위반행위는 국번 없이 1390으로 신고․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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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후보 56.04% 지지로 당선김영록 후보 56.04% 지지로 당선44,085표 획득, 19대 재선에 성공 [청해진신문]4월12일 오전 중앙선관위 발표 제19대 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군 선거구 당선자로 청해진 완도출신 김영록 후보가 44,085표를 해남,완도,진도에서 골고루 획득하여 56.04%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다. 선거구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소속정당 민주통합당 1955/02/17남(57세) 김영록(金瑛錄) 득표44,085득표율56.04% 공약보기 국회의원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대학 맥스웰대학원 행정학과 2년 졸업(학위명:행정학석사) (현)18대 국회의원(전)전남 행정부지사 다음은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제19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자 김영록 후보에 대한 공약을 본지가 확인한 내용입니다. 김영록 당선자의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공약사항 정직·신뢰·청렴·소통의 정치 서민농어업인이 우대받는 세상 구현 정직·신뢰·청렴·소통의 정치! 서민농어업인이 우대받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 정직·신뢰·청렴·소통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 희망의 정치, 정직·신뢰의 정치, 소통의 정치, 해남·진도·완도를 아우르는 희망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 직접 찾아가는 “희망 민생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 군민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 농어업인단체, 직능단체, 여성, 다문화, 장애인 단체들과 월1회 이상 간담회, 토론회, 세미나를 통해 지역현안을 수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지역정치를 한단계 성숙시키겠습니다. □ 서민·농업인이 우대받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 상식과 순리가 통하고 서민·농어업인이 우대받는 세상,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 약자가 보호받는 세상, 중소상공인·자영업자가 정당하게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 1% 재벌에 대한 부자감세를 철회하고 99%가 혜택받을 수 있도록 세제를 개혁하겠습니다. ○ 서민과 농어업인,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국가재정의 틀을 바꾸겠습니다. 농어업 활성화 대책 “농어업을 살려내겠습니다.” 농어업을 살리지 않고선진국이 된 나라는 없습니다. □ 한미 FTA를 반드시 폐기하겠습니다. ○ ISD(투자자국가소송제도), 비싼 약값으로 이어지는 허가특허연계제도, 실효성이 없는 SSG(긴급수입제한조치) 등 독소조항은 반드시 폐기하겠습니다. □ 한중 FTA 협상을 온몸을 던져 막아내겠습니다. ○ 연간 피해액 4조 6천억원, 한미 FTA 피해액의 5배에 이르는 한중 FTA협상은 온몸을 던져 막아내겠습니다. □ 직접지불금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 밭직불금 지급대상 품목을 주요 밭작물로 확대하겠습니다. ○ 품목별 소득보전 직불제, 친환경수산직불제 등 WTO가 허용하는 직불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 7년 동안 묶여있는 쌀목표가격을 물가인상율과 연동시키고 쌀고정직불금을 단계적으로 100만원까지 확대하겠습니다. ○ 육지와 8km로 제한된 조건불리수산직불제를 개선하겠습니다. ○ 현행 3%인 정부 정책금리를 1%대로 인하하여 농어가부채부담을 줄이고 농어업 경쟁력을 제고하겠습니다. ○ 도서민 운임지원 품목에 여객운임과 함께 도서민 소유 차량에 대해서도 국가가 50%을 지원하도록 하여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 채소가격안정기금, 사료가격안정기금을 설치하겠습니다. ○ 매년 되풀이되는 배추·대파 등 채소가격 폭락을 안정시키기 위해 「채소가격안정기금」, 구제역과 사료값 폭등, 쇠고기수입으로 어려운 축산농가를 위해 「사료가격안정기금」을 설치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지역경제를살리겠습니다. 중소상공인·자영업자·농공단지를 살리겠습니다. □ 골목상권과 재래시장 등 자영업자를 보호하겠습니다. ○ 부가세 간이과세 대상을 ‘연간 매출액 4,800만원’에서 ‘8,400만원’으로 상향하여 골목상권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습니다. ○ 서민·자영업자,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소상공인진흥기금」을 농어촌경제 활성화, 재래시장 현대화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 지역중소기업, 지역건설업을 지원하겠습니다. ○ 지역 중소기업, 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업체 우선구매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 지역 건설업체 회생을 위한 「지역업체 우선발주제도」를 도입하고, 지역협력업체 컨소시엄 의무화를 추진하겠습니다. ○ 해남·완도·진도 농공단지 노후시설 개선자금을 확충하겠습니다. □ 「친환경 농업·수산·축산 생명과학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 해남군·진도군·완도군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농업,수산,축산 생명과학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 해남배추·고구마, 진도대파·구기자·홍주, 완도전복·해조류를 생산·가공·유통을 연계시킨 고부가가치 브랜드로 육성하겠습니다. ○ 해남 무화관·고구마·씨감자, 진도 쑥·부지화·해삼, 완도 생약초·비파 등 지역특산품을 소득사업으로 연계 발전시키겠습니다. 사회복지 지원대책 “어르신 공경”“장애인 지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 □ 어르신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 기초노령연금을 월 91,400원에서 단계적으로 20만원까지 올리겠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와 보청기를 건강보험급여품목으로 확대하겠습니다. □ 농어촌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 농어촌에 지역별 의료보건소를 설립 의료인프라를 확대하겠습니다. ○ 입원진료비의 건강보험부담률을 90%까지 높이고 본인부담을 연간 100만원으로 제한하여 국민부담을 겸감시키겠습니다. □ 장애인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 국가차원의 종합지원을 위해 “장애인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상설기구로 설치하겠습니다. ○ 장애인 연금을 ‘월15만4천원’에서 단계적으로 39만8천원‘으로 인상하겠습니다. ○ 장애인 콜택시를 확대하여 이동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 수화·통역 도우미 병원을 선정하여 장애인의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겠습니다. □ 만 5세이하 어린이에 대한 무상보육을 확대하겠습니다. ○ 단계적으로 만5세이하 보육비용 전액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농어촌 지역의 읍면동까지 국·공립 보육교육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 지역아동센타 운영비에 대한 정부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SOC 기반시설 확충 SOC 기반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4통8달! 해남·진도·완도가 가까워집니다. □ 전남~제주간 해저고속철도를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목포-해남-완도-제주를 연결하는 초광역사업으로 국가위상 제고와 완공시 연간44조원 경제유발효과, 14만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됩니다. (총사업비 11조7천억원, 사업규모 167km : 지상66km, 해상28km, 해저73km, 현재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진행중) □ 광주-완도(남창)간 고속도로를 조기 착공하겠습니다. ○ 남북을 잇는 국가기간도로로 서남해안 물류·소득창출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총사업비 2조1천억, 사업규모 87.4km) □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진도항 개발사업을 정상추진하겠습니다. ○ ‘11.12월 공식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진도항은 총사업비 4,705억원을 투입, 산업단지·물류단지·휴향단지 조성을 통해 서남해안 중심항만으로 개발됩니다. □ 국도·지방도 확포장사업을 조기 완공시키겠습니다. ○ 해남 옥천-강진 도암간 확포장사업, 해남읍-대흥사간 4차선확포장사업, 화산 안정-대지리간 확포장사업을 조기에 착공시키겠습니다. ○ 국도 18호선 진도대교 성능개량사업, 진도 군내-고군간 확포장사업을 조기 완공하고 포산-서망간은 정상 착공시키겠습니다. ○ 완도 농화-소안간 연도교사업, 고금-신지간 연륙교사업을 조기에 완공시키겠습니다. ○ 약산-금일-금강-고흥간 연도교사업을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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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김영록 후보 당선김영록 후보 당선 중앙선관위 개표결과 23시51분 현재 [청해진신문]4월11일 실시한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중앙선관위 발표 23시51분 현재 개표결과 민주통합당 김영록 후보가 당선되었다. 다음은 개표율 96.7% 의 개표결과이다.<기동취재> ▲ 김영록 후보- 해남완도진도선거구 국회의원 당선 1위 기호2번 김영록 민주통합당 당선 <1,2위 표차 25,721> 득표수 42,075 득표율 55.3% 2위 기호6번 윤재갑 무소속 16,354 21.5% 3위 기호8번 이영호 무소속 8,518 11.2%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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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후보 당선 유력김영록 후보 당선 유력 중앙선관위 개표결과 23시6분 현재 [청해진신문]4월11일 실시한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중앙선관위 발표 23시06분 현재 개표결과 민주통합당 김영록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다음은 88.83%의 개표결과이다.<기동취재> ■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결과 개표 69,870표 개표율 88.83% 후보자 별 득표현황 ▶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새누리 명욱재 민주통합 김영록 무 윤재갑 무 김홍철 무 이영호 무 민병록 2,207 37,679 16,202 2,646 7,157 3,979 (3.15) (53.92) (23.18) (3.78) (10.24) (5.69) ▶ 완도군 소계 21,843표 개표율 77.74% 499 16,108 586 253 3,996 401 ▶ 해남군 소계 34,680표 개표율 99.98% 1,302 13,644 11,893 2,240 2,539 3,062 ▶ 진도군 소계 15,855표 개표율 99.98% 473 9,707 3,791 175 1,133 576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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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짜리 밥 얻어먹고 30만원 과태료1만원짜리 밥 얻어먹고 30만원 과태료 선관위, 식사제공 받은 선거구민 총541만원 과태료 폭탄 [청해진신문]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통합당 해남진도완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측으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완도군 군외면 선거구민 19명에게 총 541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선관위는 이들이 지난 1월말께 국회의원 선거 당내 경선과 관련해 완도군 군외면 모 식당에서 음식물을 제공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음식물 제공은 2차례에 나눠 이뤄졌으며 1차례는 개인당 25만원씩, 2번째는 개인당 33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됐다. 전라남도 선관위는 "선거와 관련해 금품을 받거나 음식물 등을 받을 경우 10배에서 50배까지의 과태료를 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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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광주전남 총선후보 12일,14일 선출민주통합당 광주전남 총선후보 12일,14일 선출 [청해진신문]민주통합당 광주ㆍ전남 총선 후보가 오는 12일과 14일 각각 선출된다. 민주통합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현재 경선이 보류된 서구갑을 제외한 광주 5개 선거구의 선거인단 모바일투표가 10-11일에 시행되는 데 이어 12일 현장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전남 8개 선거구의 선거인단 모바일투표는 12-13일 시행되고 14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가 선출된다. 민주통합당 중앙선관위는 투표당일 오전 투표일과 투표시간, 발신번호 등을 문자메시지로 선거인단에 통보하고 이후 통보된 ARS 전화를 받은 후 주민번호 뒷자리 7개를 누르고 안내멘트에 따라 지지 후보자를 선택하면 된다.현장투표는 투표전일 오전 선거인단에게 투표일과 투표시간, 투표장소를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현장투표는 오는 14일(수) 실시되며 해남은 해남문화예술회관, 완도는 문화체육센터와 약산해동복지관, 진도는 향토문예회관에서 각각 실시된다.현장투표가 종료되면 투표소에서 곧바로 개표가 실시돼 이날 밤쯤에 당선자의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민주통합당은 경선후보자 등록에서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며 선거 결과에 절대 승복한다는 서약서를 각 후보들에게 받은 만큼 국민경선에서 떨어진 후보는 오는 4월11일 치러지는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된다.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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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측 선관위 고발내용 불법 아니다.김영록의원측 선관위 고발내용 불법 아니다. 해남검찰 수사 및 최종 법원의 판단에 따라 진위 밝혀질 것 [청해진신문]김영록 의원(민주통합당)은 전남도선관위가 사전선거운동 및 음식물 제공 혐의로 김영록후보 관계자 3인을 지난 2월28일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해 억측과 음해성소문을 퍼뜨리는 일부세력이 있다며 사실관계를 밝히는 해명 보도자료를 아래와 같이 본지에 보내왔다. 김영록후보 배우자는 완도군선관위로부터 경로당에 대한 일상적인 방문인사는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의례적인 인사만 하였을 뿐이다. 경로당 방문 후 점심식사도 먼저 있던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되어 식사전에 공직선거법에 의해 음식물제공이 불가능하며 직접 식사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전공지를 분명히 하였고 각자 식사비용을 지불하였다는 것. 식사장소도 군외면 회센터로 개방된 홀로 많은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식사비 지불에 있어 전체 관련자들이 모두 식사비를 부담했는지 진위여부가 달라 고발이 된 것으로 후보자와 배우자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또한, 완도군선관위가 이와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구두경고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신원을 밝히지 않은 무차별 신고만으로 전남도선관위가 재조사후 고발한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에,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김영록의원측 해명 보도자료에 대해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입장이라는 상반된 보도자료를 본지에 보내왔다. 한편, 완도군선관위의 고발에 따라 해남,완도,진도군민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해남검찰의 수사 및 최종 법원의 판단에 따라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판단되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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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관련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관련 김영록의원 측 보도자료에 대한 완도군선관위 입장발표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선관위는 김영록후보 관계자 3인을 검찰에 고발한 주체는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이고 전남도선관위는 완도군선관위의 고발에 대한 보도자료를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지에 보내온 답변자료에 따르면, ▶ 김영록후보 배우자가 완도군선관위로부터 경로당에 대한 일상적인 방문인사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는 것에 대하여: ○ 완도군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의 배우자가 경로당에 일상적으로 방문하여 인사하는 행위에 대해 가능하다고 유권해석을 한 바 없으며, ○ 당시 배우자등이 경로당을 순회하는 중에 그 행위를 중지시키기 위하여 중지요청하는 과정에서 현재 예비후보자 및 배우자로 등록하지 않은 시점이므로 공직선거법에 위반된다고 안내하면서 중지요청하였고, 중지요청하면서 예비후보자 및 배우자로 등록을 하면 경로당을 방문하여 명함을 배부하거나 지지호소 할 수 있음을 안내하였다는 것. ▶ 경로당 방문 후 식사 비용을 갹출했다는 것에 대하여: ○ 위원회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점심식사의 경우 경로당 등 순회 시 동행한 자가 외상으로 처리한 후 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되자 갹출한 것으로 확인되거나 식사비용을 갹출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일부 확인 되었다는 것. <본지가 확인한 갹출(醵出)의 뜻 : 한 가지 목적을 위하여 여러 사람이 저마다 얼마씩 금품을 냄.> ▶ 완도군선관위가 방문사실 등을 확인하고 구두경고에 그쳤다는 것에 대하여: ○ 우리위원회는 위반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위해서 중지요청이나 그에 대한 안내를 한 것으로 그 사안이 종료된 것은 아니며, ○ 위원회의 중지요청 후에도 많은 수의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사전선거운동 등을 하였고, 경로당 등을 순회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식사의 식비 갹출 부분에 있어서도 현장에서 갹출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고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선관위는 위와 같이 공직선거법에 위반되어 고발하였으며 최종적인 판단은 검찰의 수사와 법원의 판단에 의할 것이라며 음식물을 제공받은 선거구민에 대해서는 선거법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