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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청소년 학습강사 및 멘토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2020년도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위한 강사 및 교류활동을 위한 멘토 모집에 나섰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으로 학업복귀에 도움을 줄 학습강사와 교류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소속감을 더해줄 멘토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국어와 과학으로 자격은 각 과목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로 매주 화요일 1시간씩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할 멘토는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월 1회 이상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활동을 맡아 소속감과 유대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강사 및 멘토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기타 자세한 접수방법과 내용은 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지난해 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총 9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자기계발, 자격증 취득 등 자립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22일까지 휴관 중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프로그램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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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코로나19 고통’ 대구·경북 응원 동참[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을 돕기 위한 응원 행렬에 동참했다.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은 각 실·과 별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구·경북 주민들이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극복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탑재했다. 이들은 “함께 이겨내요.” “대구경북 힘내세요” “코로나19 STOP” “힘내라 의료진” “힘내라 질병관리본부” 등 각자 마련한 손 팻말을 펼쳐 보이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들과 의료진에게 힘을 보탰다. 장석웅 교육감도 이기봉 부교육감, 김춘성 비서실장 등 직원들과 함께 대구·경북 응원 대열에 함께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환난상휼’이라 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서로 돕는 좋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환난상휼의 정신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주민들과 연대하고 배려함으로써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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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NH농협 나주시지부 제휴카드 기금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에서 2019년도 나주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9039만원을 전달해왔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작년 한 해 시청 공직자들이 사용한 복지카드, 각 부서 및 읍·면·동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의 이용액 0.1%~1%를 적립해 마련됐다. NH농협 나주시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나주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박내춘 지부장은 “NH농협이 지역 발전에 소소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비롯해 지역민을 위한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적립기금을 복지증진 및 지역개발사업, 소속 공직자 후생복지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적립기금은 지역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을 구현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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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한국신기록 또 경신, 도쿄행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진민섭 선수가 지난 1일 2020호주NSW국제육상대회 장대높이뛰기에서 또 다시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 작년에만 세 번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한 진민섭 선수는 올림픽 장대높이뛰기 기준 기록인 5m 80cm를 넘으며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진민섭 선수가 기록한 5m 80cm은 올 시즌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4위 기록으로 도쿄올림픽에서 선전하는 진민섭 선수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진민섭은 “올해 올림픽 시즌을 맞아 당초 목표했던 시기보다 앞서 좋은 기록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해 기쁘다”며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결승 진출과 함께 상위권을 목표로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진민섭 선수가 장대높이뛰기 기준 기록인 5m 80cm으로 2020도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진민섭 선수가 세계로 더욱 높이 뛰어오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민섭 선수는 지난해 5월 제4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5m 71cm를 기록한 데 이어 6월에 열린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5m 72cm를, 8월에 열린 2019태백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5m 75cm를 기록하며 작년에만 세 번에 걸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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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이것만은 꼬옥 공직혁신 10대 실천운동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직원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의 일상화를 위한 ‘이것만은 꼬~옥 공직혁신 10대 실천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워크다이어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하는 방식 혁신과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고흥군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실천 가능한 10가지 과제를 선정해 집중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주요 공직혁신 실천과제로는 위법·부당한 예산 집행 근절,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 간부공무원 기득권 내려놓기, 협업하는 공직생활,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등이다. 아울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고흥군 공직자가 지녀야 할 7가지 자세’를 새긴 표찰을 제작, 6급이상 간부 200여명에게 배부해 컴퓨터 모니터 상단에 부착하게 했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조직문화 속에서 소속 구성원의 만족이 군의 성장 동력이 되고 나아가 행정 서비스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행정혁신의 효과적인 완성을 위해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류가 가능한 열린 혁신 게시판을 운영할 예정이며 단순한 구호를 외치는 수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부서별 찾아가는 공직혁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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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코로나19 지역유입차단 ‘총력전’[청해진농수산신문]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달여가 지난 가운데 최근에는 전국적 지역사회 감염으로까지 확산되면서 함평군도 지역사회 감염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3일부터 보건소 중심의 비상방역대책반을 군수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선별진료소 운영 등 감염병 지역유입 차단을 위한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군은 우선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홍보하는 현수막 을 주요 시가지에 게시하고 경로당 등 다중 이용시설에 휴대용 손소독제와 마스크 3만 여개 배부했다. 지난 4일부터는 방역활동전담반을 꾸려 지역축협과 연계한 방역차량으로 버스터미널, 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신천지교회를 비롯한 지역종교시설 133개소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함평공용터미널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실시간 발열 여부를 확인해 발열자의 경우 별도의 체온 측정과 함께 즉각적인 선별진료소 인계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는 지역 다중이용시설에 한시적인 운영 중단 조치를 내렸다. 외부인이 자주 찾는 자연생태공원과 일강 김철기념관, 상해임시정부복원청사 등을 비롯해 주민편의시설인 복지센터, 미술관, 도서관 등이 이날부터 차례로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노인이용시설인 공중목욕장, 경로당, 경로급식시설과 어린이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의 아동·청소년 지원관련 시설도 당분간 운영이 중단된다. 다만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의 아동의 경우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만큼 군 위탁기관을 통해 긴급 아이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아동이 소속된 시설이 교육부 결정에 따라 휴원·휴교·개학 연기될 경우 해당기간 동안은 정부지원 시간한도에서 제외된다. 앞으로 군은 예비비를 활용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추가 보급하고 관내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월 2회씩 일제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월부터는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감염병 감시·검역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나윤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현재 군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비상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소속 공무원 모두 비상근무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는 한편 외부 출장이나 휴가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군민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함평군 보건소로 즉각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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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국회 방문 사립학교 관계자 65명 격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사학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가’토론회에 참석한 도내 사립학교 관계자 65명을 파악해 자가 격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당시 토론회에 함께 참석했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뒤늦게 확인된 데 따른 조치이다. 이들 65명은 회의 당일인 2월 19일을 기준으로 2주일 동안인 3월 4일까지 자가 격리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이들 참석자가 소속된 학교를 25일 낮 12시부터 직장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또, 당시 토론회 참석자 전원에 대해 시·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검사토록 하고 이들과 접촉한 사람을 추적해 추가로 격리하는 등 동선 파악과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경북 등 방문자와 관련해서는 특정지역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만큼, 학교 자체적으로 파악해 자가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또, 도내 전 사립학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교직원 및 법인 관계자들의 복무관리 지침을 하달했다. 도교육청은 공문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 교육 및 전파 철저 이행 코로나19 의심 직원 재택근무 지자체 주관 행사 참석 관리 철저 각종 회의 운영 시 철저한 위생 관리 등을 주문했다. 특히 각 사립학교장은 도교육청 코로나19 대응대책본부의 ‘여행최소화 안내’를 소속 교직원 및 법인 직원에게 적극 전파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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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진민섭,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영예’[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진민섭 선수가 지난 11일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민섭 선수는 작년에만 세 번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경기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작년 5월 제4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5m 71cm를 기록한데 이어 6월에 열린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5m 72cm를, 8월에 열린 2019태백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5m 75cm를 기록하며 세 번에 걸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러한 상승세를 타고 진민섭 선수는 올해 7월에 열리는 2020도쿄올림픽 입성에 도전한다. 시 관계자는 “진민섭 선수가 한국 신기록 경신에 이어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축하드린다”며 “시에서도 진민섭 선수가 세계로 더욱 높이 뛰어오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민섭 선수는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해 여수시청 선수로서 긍지를 가지고 더욱 높이 뛰어오르도록 하겠다”며 “올해 도쿄 올림픽에 꼭 출전해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당초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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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살리자, 여수시청 구내식당 주 2회 휴무 확대[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청 구내식당 휴무를 추가 확대하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경계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위축되어 가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여수시청 구내식당 휴무를 매주 금요일 1회에서 매주 화·금요일 2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매월 2회 실시하던 구내식당 휴무를 4~5회로 확대하기로 한지 일주일 만이다. 이에 따라 여수시 본청 소속 직원 750여명이 주 2회 이상 일반 음식점을 이용하게 된다. 또한 시는 ‘전직원 우리동네 골목식당 방문의 날’을 운영하고 매주 금요일을 ‘사랑의 플라워 데이’로 정해 지역 화훼농가의 꽃 사주기 운동을 펼치는 등 공직자가 먼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매월 1회 실시하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2017년부터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로 확대 운영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왔으며 지난 17일부터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로 확대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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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등 임시 휴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하고 위기관리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공공도서관, 평생교육관, 교육문화회관 등을 임시 휴관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지역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산하 공공도서관 17곳, 평생교육관 2곳, 교육문화회관 2곳,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 22곳을 25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 간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시휴관 대상 시설은 목포공공도서관, 나주공공도서관, 장성공공도서관, 남평공공도서관, 광양공공도서관, 담양공공도서관, 구례공공도서관, 보성공공도서관, 벌교공공도서관, 화순공공도서관, 장흥공공도서관, 해남공공도서관, 영암공공도서관, 무안공공도서관, 함평공공도서관, 영광공공도서관, 진도공공도서관, 광양평생교육관, 고흥평생교육관,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곡성교육문화회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또,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지역 주민 불안해소를 위해 향후 상황 변화에 따라 휴관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라남도 내 모든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 휴원을 권고하고 2월 25일부터 시·군 교육지원청과 함께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상황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