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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코로나 19 공동대응 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는 6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의 긴급 협의회 제안으로 추진하게 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공동 생활권인 3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발생한 위기상황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 이상의 추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대응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여수·순천·광양 3개시는 감염병 추가 발생 대비 사전 협력체계 마련, 감염병 환자 및 의심환자 정보 공유, 공동방역 협의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전남 동부권의 코로나19 확진을 차단하고 시민들이 빠른 시간내에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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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생활안정비 25억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실직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을 위해 25억원을 투입, 긴급 생활안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긴급 생활안정비 지원은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긴급회동을 통해 결정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금이 아닌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근거는 ‘순천시 저소득주민생활안정지원조례’로 지원대상은 2월 28일 주민등록상 순천시 거주 시민 중 코로나19로 위기상황에 처한 영세자영업자, 근로자, 비정규 노동자 등으로 실직, 폐업, 휴업 등 생계위협에 처한 가구다. 선정기준은 2020년 중위소득 50%이하 가구로 재산 1억1천8백 만원이하, 금융·현금 1천만원 이하 가구이며 자동차는 일반재산으로 적용하고 주택청약저축과 보장성보험은 금융재산에서 제외한다. 이번 선정기준은 코로나19 사태 회복 시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신청은 신분증을 소지한 대상자 및 관계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증빙자료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통장거래내역, 임대차계약서 등이며 또한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신청내용이 사실임을 약속하는 서약서에 서명이 필요하다. 조사 및 대상자 결정은 신청서류 확인 일로부터 8~10일이 소요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조사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지원기준은 1인 가구 20만원, 2인 가구 30만원, 3인 가구 4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50만이며 현금 대신 순천사랑상품권을 총 2회 이내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지원 등 다른 법률에 따라 지원을 받는 경우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된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보고 철부지급이란 고사성어가 생각났다. 물고기가 물이 없어 죽을 둥 살 둥 팔딱거리는 절박한 상황에 예산과 절차상 문제로 지원이 늦어지면 물고기는 죽는다는 생각으로 의회와 긴급하게 협의해 예산을 지원하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의회 서정진 의장 또한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인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순천시의회 또한 시민들이 어려움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순천시와 협의해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이 이번 긴급지원을 통해 다시 회생하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순천시 의회는 시민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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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공무원이 시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2020년 순천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공무원이 적극행정시 이룬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감사 및 징계 면책 등을 통해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이 계획은 4대 분야 10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4대 분야는 기관장의 역할 및 책임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면책 및 보상 강화, 소극행정 혁파,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적극행정 추진체계를 정비해 이행실적을 점검 관리하고 규정 수정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의사결정 부담을 완화한다. 둘째,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를 위해 감사 및 징계 면책을 확대하고 필요시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성과가 탁월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 등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셋째, 선례답습, 무사안일 등 소극행정을 혁파하기 위해 단속 및 처벌을 강화하고 소극행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넷째, 시 홈페이지 ‘적극행정코너’를 통해 적극행정 제도를 안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운영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2019년에는 순천시 적극행정 운영조례 제정, 적극행정 책임관 지정 등 적극행정 추진체계 구성에 힘썼다면, 2020년에는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법률지원,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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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인복지관, 어르신 안부 확인 서비스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월7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3개 노인복지관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 사회생활에서 삶의 에너지를 찾는 어르신들이 기약없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다리며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이시기에 소외감과 우울증을 느끼지 않도록 3개 복지관에 등록된 25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전화를 통해 안부확인 서비스로 말벗, 생활상담, 안부살피기를 챙기고 있다. 전화를 받은 어르신들은 “복지관에 나가지 못해 답답하다”,“개인 위생은 철저히 하고 있다”, “자식들도 외출을 삼가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등 생활상을 전했으며 “시에서 직접 전화로 안부를 물어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각 복지관에서는 시설 출입시 방문자명단, 손소독제, 마스크 쓰기 등을 실시하고 문고리와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등은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며 함께 이겨 나가길 바란다”며“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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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한의사회, ‘코로나19’ 극복 동참[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한의사회는 코로나19 사태가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구지역 의료인 및 봉사자를 위한 보양식 한약제 10박스를 대구광역시로 보냈다. 배진석 회장은 “일선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구지역 봉사자들의 위로와 건강을 위해 작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소중한 희망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순천시한의사회는 지난 2014년부터 재능기부로 매월 2회씩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치료 자원봉사를 해왔으며 작년 10월에는 순천시와 협약해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한방진료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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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착한 임대료 인하 범시민운동’으로 코로나 극복[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지난 4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될 우려가 나타나고 지역경제 위축가 위축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상가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료 인하 범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순천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상인회 및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해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가 임대료 인하에 모든 시민이 동참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역전시장 이모씨는 본인 소유 건물의 3월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했고 조례동 김모씨는 임차인 3명에게 3개월동안 임차료 50%감면, 연향 3지구 상가, 터미널주변 2개 업소의 건물주도 임대료를 20% 내리는 등 ‘착한 임대료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임대료 인하율, 인하기간 등에 따라 임대자의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의회 의결 후 진행 할 예정이며 전통시장, 씨내몰 등 공공시설 임대료에 대해서도 감액, 납부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정부에서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임대료 인하시 인하분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세액공제, 정부·지자체 소유재산 임대료 인하, 공공기관 소유재산 임대료 인하 등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3종 세트를 발표한 바 있다. 순천시 강영선 자치행정국장은 “임대료 인하운동이 착한 릴레이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임대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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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전 시민 함께 해[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5일 순천시 전역을 동시에 소독하는 ‘전 시민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방역에는 읍면동 자율방역단, 공공기관,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 공무원 등 1700여명이 참여했다. 일제 방역은 공공시설과 소독의무 대상시설,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16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순천시에서는 방역활동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시민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은“코로나19 확산과 같은 국가적 위기상황을 한사람의 손이라도 보태 함께 극복하는 것이 성숙한 시민의 자세라고 생각한다”며“무사히 위기가 극복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중점관리시설과 소독의무대상 시설에 대한 방역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민건강권 확보와 불안감 해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일반 가정에서도 염소계표백제(락스_를 50배 정도 희석해 화장실이나 현관문 손잡이 등을 닦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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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 잇따라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전라남도와 여수시, 무안군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기관표창으로 장려상과 여수시가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부문에서 우수상, 무안군이 복지시설나눔숲 조성 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해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여수시 봉화산 삼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은 주변의 숲, 저수지와 잘 어우러지도록 조성됐으며 인근 장애인·어린이시설에 맞는 안전시설 등을 잘 갖춰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 복지시설 나눔숲은 수혜자 눈높이에 맞춰 숲을 조성했으며 주변 여성 농업인 센터와 상생 협조하며 사회가치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 또한 ‘사회적 가치’ 기준을 중점으로 이뤄져 사업내용 및 사업절차 측면의 사회적 가치 반영 여부 등 평가지표별로 사업의 시행주체, 사업의 특성이 반영된 절대평가로 대상지가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녹색자금사업이 도입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94억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무장애 나눔길 7개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65개소와 지역사회 나눔숲 24개소를 조성했고 올해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복지시설 나눔숲 4개소와 무장애 나눔길 3개소 등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7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설계단계부터 시설이용자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해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숲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녹색자금 19억원을 지원받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으로 여수시 봉화산산림욕장, 산림자원연구소에 숲길을 조성했으며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으로 무안군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진성원, 순천시 성산요양원, 곡성군 학림원·한빛어린이집, 여수시 밀알사랑노인요양원에 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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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공모사업 7년 연속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공모사업에 7년 연속선정됐다. 전국 15기관 중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초등학교 4~6학년 23가족을 대상으로 7월 중 2박 3일로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부모 집단상담, 가족공동체 놀이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소함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과몰입으로 나타나는 가족관계와 친구관계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등을 가족공동체 활동과 대안 체험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고 자율적인 자기관리 능력을 높여나가는 기회가 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개인상담, 전화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지원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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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 조성사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년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 공모사업’에 나주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전남도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곳의 VR.AR 제작거점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지역 VRAR 제작거점센터’는 2018년부터 시작된 광역단위 공모사업으로 VR.AR 기술을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해 VRAR 실감콘텐츠 산업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순천시는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생태환경과 지역 특화산업을 연계.융합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게 된다. 국비 38억 5천만원을 포함해 총 98억 5천만원이 투입되는 전남 VR.AR 제작거점센터 사업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공간 조성과 제작 장비 구축 및 지원, 실감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한 벤처창업.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 실감콘텐츠 융합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혁신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 활성화 등 전남의 VR.AR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VR.AR 산업은 타산업과 융합되었을 때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래 핵심산업으로 순천시가 추진 중인 3E 프로젝트와 융합.연계해 우리 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R.AR 산업은 기술간, 산업간 융합성이 큰 미래 4차 산업혁명 핵심사업으로 조사에 따르면 VRAR 세계시장은 ‵25년 1천386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AR규모가 850억 달러, 563억달러 VR규모보다 0.6배 가량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