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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쓰레기 제로화 위해 정화 활동 전개▲ 해양쓰레기 제로화 위해 정화 활동 전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3일,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때 깨끗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고 아울러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해 슬로걷기 축제장 및 관광지 주변 해안가 일원에서 특별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해안가 정화 활동에는 완도군과 한국수산업경영인 청산면협의회, 어촌계,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동참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 청산면협의회 위장명 회장은 “해양쓰레기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오늘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우리 어업인들도 해양쓰레기 제로화 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해양폐기물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관리팀’을 구성·운영한 점과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영하는 등 이를 높이 평가 받아 지난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 사업 등 지리적 특성에 맞는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 금당면의 금당통발자율관리공동체에서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신흥리 솔섬에서 비견·울포 연안까지 주요 연안 해역 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완도군에서는 청정바다를 지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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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D-3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준비 박차▲ D-3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준비 박차 [청해진농수산신문] 청산면에서는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를 앞두고 행사 막바지 준비에 전 주민이 나서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편제 세트장 일원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고 행사 기간 만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휴경 농지 및 도로변에 리빙스턴데이지, 펜지 등 꽃묘 2만 본을 식재하고 화단 및 포토존 등을 설치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세트장, 범바위, 도청리, 지리, 신흥리 해변가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 및 청소를 실시하는 등 청산면사무소 전 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 모두 깨끗한 청산도를 만들고, 청산도슬로걷기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오는 6일부터 5월 6일까지‘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힐링 여행, 나눔 여행, 공정여행, 가치 있는 여행 등 4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슬로걷기길 1호인 청산도 슬로길 11코스를 완보하는 ‘청산완보’와 ‘청산도 힐링토크’, ‘유채꽃정원 버스킹’, ‘범바위 기 체험’ 등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는다. 4월 13일 오후 2시에는 서편제길 특설 무대와 봄의 왈츠 세트장 일원에서 개막 행사가 열린다. 박미정 청산면장은 “금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청산을 찾는 관광객에 큰 만족감을 줄 것이다.”며 “특히 청정지역인 청산에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느림의 여유를 만끽하고 힐링하고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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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특산물 꾸러미 팡팡 쏘는 특별 이벤트 실시▲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오는 6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 간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봄 축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 개최하는 청산도슬로걷기축제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완도관광 스탬프투어’ 어플을 휴대폰에 설치 한 후, 완도 관광지로 등록된 46개소 중 13개소 이상을 둘러보고 상품을 신청하면 100명을 대상으로 완도 특산품 꾸러미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란 인증 지역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자 도장이 찍힐 수 있도록 만들어진 관광 어플로 완도군 관광지뿐만 아니라 숙박업소, 음식점, 특산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탬프 찍기를 통해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봄 축제 특별 이벤트 이외에도 군은 6월부터 12월말까지 스탬프 획득 수에 따라 특산품을 선물하는 상시 이벤트도 실시한다. 완도군청 정광민 관광정책과장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청산도슬로걷기축제와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를 주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해 관광지를 두루두루 둘러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구민인 완도군민은 참여대상에 제외된다. 완도관광 모바일 어플 설치 및 특별 이벤트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청 홈페이지나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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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삶의 쉼표를 찾아 청산도로 떠나자 ‘슬로걷기축제’ 개최▲ 삶의 쉼표를 찾아 청산도로 떠나자 ‘슬로걷기축제’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청산도가 유채꽃의 노란빛으로 물든 가운데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오는 4월 6일 막이 오른다. 올해는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힐링 여행, 나눔 여행, 공정여행, 가치 있는 여행 등 4가지 테마로 청산도 전역에서 한 달간 개최된다. 힐링 여행은 청산 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느끼고 들여다보고, 나눔 여행은 앱을 설치해 걷는 만큼 ‘꽃씨’가 기부되어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로 아름답게 가꾸고 아름다운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다. 공정 여행은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이 느끼고 표현 할 수 있는 여행을 펼치고, 가치 있는 여행은 청산도만이 간직하고 있는 고유의 전통 문화를 보고 배우며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완도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슬로길의 곳곳에 유채와 봄동을 심어 노란 꽃물을 들였고, 청보리도 심어 봄바람에 청보리가 일렁이면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함께 장관을 이뤄 관광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로 변 공한지를 일제 정비해 리빙스턴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4월 13일, 서편제길 특설 무대와 봄의 왈츠 세트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50여 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청산도 전역에서 펼쳐진다. 개막식 공식 행사로는 봄의 왈츠 세트장 주변에서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해 1천 마리의 배추 나비를 날려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나비야, 청산가자’가 진행된다. 눈여겨 볼 행사로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세계슬로걷기길 1호인 청산도 슬로길 11코스를 완보하는 ‘청산완보’가 축제기간 내내 펼쳐지고, 완보자에게 기념 뱃지를 채워준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100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 씨가 ‘인생과 청산도’라는 주제로 ‘청산도 힐링 토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서편제 소리마당, 유채꽃정원 버스킹, 우리 마을 노래자랑,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과거로 떠나는 타임머신 ‘청산 구들장 농악 시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중장제인 ‘초분 만들기’, 전통 혼례식인 ‘섬 처녀 시집가는 날’, 청산도 조개 공예 체험, 슬로시티 소달구지, 짚풀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는다. 완도군청 정광민 관광정책과장은 “지난 1월부터 부지런히 준비 해 온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아름다운 자연과 꽃, 힐링을 모토로 하는 축제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좋은 추억을 안고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오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 간 청산도 전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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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참가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완도군의 일자리 정책 및 역점 사업 홍보에 나섰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범국가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130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완도군은 ‘지방정부 우수 사례관’에 전국 최초 해양환경관리팀 운영으로 ‘제15회 대한민국 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내용과 완도군의 미래 산업인 해양치유산업,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해조류, 그리고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장보고수산물축제와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등을 홍보했다. 특히 해조류의 알긴산 성분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박람회 기간 내 완도산 해조류 및 해조류 활용 가공 식품 등을 전시·홍보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해양치유산업의 최적지 완도군은 2019년을 ‘해양치유산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온도 신지명사십리 일원에서 4월부터 본격 운영하는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알리고, 앞으로도 사계절 기후 조건에 맞는 해양치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의료와 관광, 바이오산업이 융합된 해양치유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해양 산업이며,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우리나라 어촌 경제 활성화와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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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2019청산도 슬로걷기축제, 2019장보고수산물축제광고]2019청산도 슬로걷기축제 슬로시티 청산도일원 4,6토~5,6일 2019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완도해변공원 청해진유적지일원 5,3~5,6/4일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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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산도에서는 슬로걷기축제 준비가 한창▲ 지금 청산도에서는 슬로걷기축제 준비가 한창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 청산면에서는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는 등 다가오는 슬로걷기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청산도 슬로길 11코스에 유채와 봄동, 청보리를 55ha에 걸쳐 식재했고, 도로 변 공한지에 리빙스턴데이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유채가 일찍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축제가 시작되면 유채꽃의 노란 물결과 탁 트인 푸른 바다 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가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축제’는 청산도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온 몸으로 느끼고 걷기를 통해 여유와 느림을 만끽하기 위해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개최되며, 오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31일간 청산도 일원에서 열린다. 4월 13일, 서편제길 특설무대와 봄의 왈츠 세트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슬로길 11코스 ‘청산완보’, 청산도 힐링 토크, 서편제 소리마당, 유채꽃정원 버스킹, 우리 마을 노래자랑, 청산 구들장 농악 시연, 청산도 조개공예 체험, 슬로시티 소달구지, 짚풀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는 걷는 만큼 기부되는 ‘꽃 씨앗’과 ‘꽃 시앗 우체통’ 등 여행객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청산도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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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관광진단]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기획 - 관광진단] ▲ 청산도 범바위 - 石泉작가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본 연구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지정 10주년에 “느림은 행복이다”는 주제로 열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이사장 김용환)에서 2018년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슬로길11개코스 구간에서 총620명의 관광객에게 1:1 면접방식으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대한 일반사항과 관광정보 수요조사 등 17개의 설문문항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응답자 특성을 분석해보면 2018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방문객 620명이 답변한 조사에 1/ 처음 방문이 330명(53%), 두번 방문이 210명(34%), 세번 방문이 80명(13%)순이다. 2/ 완도군을 방문하면서 2018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방문 동기에 예가 418명(67%), 아니다가 202명(33%)으로 청산도방문이 긍정적이다. 3/축제기간에 청산도 체류기간에 당일 305명(49%), 1박2일 248명(40%), 2박3일에 60명(10%)순이다. 4/귀하의 현거주지는 경상도(대구,부산,마산,창원 등)가 403명(65%), 서울,강원,경기,제주 등 기타 217명(35%)순으로 청산도 슬로걷기축제의 주마케팅 지역은 “경상도지역을 집중 공략해야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5/이번 축제는 누구와 참여에 가족이 186명(30%), 친구와 93명(15%), 혼자93명(15%), 단체가 112명(18%) 으로 단체보다 개인으로 여행 패턴이 변하고 있었다. 6/청산도 슬로걷기축제에 전기 자전거 대여가 필요한가에? 필요하다에 538명(87%), 아니다82명(13%)이 다. <전기자전거 대여 대책이 필요하나, 느린섬여행학교에 30대의 노후 전기자전거는 전체고장이다.> 7/어디에서 숙박하셨는가(예정)에 대해서는 민박 400명(65%), 느린섬학교 150명(24%), 기타 친척 친구집 에 70명(11%)순이다. 8/슬로시티방문자센터 도청항 대합실과 봄의왈츠 세트장에 관광안내자가 8개월만 근무하는데, 년중 근무 하는 안내자가 필요한가에 예가 496명(80%), 아니오 124명(20%)으로, 완도군은 8개월 급료를 슬로시티 법인에 지원하고, 3명에 대해 4개월분과 퇴직금1개월분 도합 5개월분을, 슬로시티법인이 자부담으로 일 자리 창출사업으로 이관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바란다. 9/본 축제기간에 참여하신 활동은 자연경관 감상과 걷기 341명(55%), 지역 유적지방문 93명(15%), 체험프로그램 68명( 12%),기타에 11명(1.8%)순이다. 10/축제대행사의 체험공연프로그램 만족여부에 예217명(35%), 아니오 403명(65%)으로 부정적이다. 11/슬로걷기축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축제운영방식을 관(군청)주도와 민간주도에 대해 묻는 설문에 현재의 관주도 찬성 180명(29%), 민간주도 주민협의체인 슬로시티법인에 이관 찬성을 440명(71%)이다. 12/슬로시티 투어 순환버스 6대가 축제기간 운영하는데, 대기시간이 길어 9대로 3대를 추가 증회시켜 교통불편 해소에 찬성 540명(87%), 반대80명(13%)이다. 13/범바위 전망대 셔틀버스를 묻는 질문에 운행하지 않아 매우 불편하여 65세이상 고령의 노인들과 장애인들은 가지 못했다며, 다음해 2019년 축제에는 종전과 같이 범바위 셔틀버스를 꼭 운행해달라는 요구가 560명(90%), 아니오 60명(9.6%)순이다. 14/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대행사의 축제 운영방식과 서비스태도에 대한 만족여부에 예 217명(35%), 아니오 403명(65%)으로 부정적이다. 15/농협 카훼리 여객선 이용 만족도는 예 418명(67%), 아니오 202명(33%)이다. 16/슬로걷기축제 프로그램이 많으니 30가지 이내로 축소해달라는 의견이 423명(68%)이었으며, 17/짚신 만들기 등 지역민 토속 전통프로그램으로 교체하여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403명(65%), 아니오가 217명(35%)이다.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슬로길 도보여행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설문조사”라는 데 의미가 크다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사단법인 슬로시티청산도는 전라남도지사의 비영리법인 허가로 슬로시티청산도의 주요업무를 수행하며, 이사장 石泉김용환작가는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저자이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작가로 관광전문학사, 사회복지전공 행정학사, 전남대경영대학원 수료, 법무부장관의 범죄예방전문자격증, 전,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10년, 전 완도군민의 상 심사위원 10년, 세계50여개국 순방, 전,완도군해양엑스포 유치위원으로 1998년 포르투갈 리스본 박람회인 해양엑스포 참관,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부회장, 나드리투어 해외여행사를 29년째 운영하고 있다. ▣ 완도-청산도 구간 년도별 여객 및 차량 수송현황 <청산농협, 완도해운조합 자료> ▶ 슬로시티 9주년 2017년도 4월 관광객 90,173명(차량 6,637대) + 5월 관광객 73,055명(차량 6,979대) = 소계 관광객 163,228명(차량 13,616대)/ ▶ 슬로시티 10주년 2018년도 4월 관광객 75,822명(차량 5,289대) + 5월 관광객 37,174명(차량 4,374대) = 소계 관광객 112,996명(차량 9,663대)/ ▣ 2017년(4월+5월)과 2018년(4월+5월) 대비 감소된 관광객 인원은 50,232명(차량 3,953대)이다. 슬로시티 10주년 2018년 4월과 5월 청산도 관광객이 줄어든 주원인은 “한국선박기술공단의 완도운항센터”에서 주말이면 태풍주의보가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관내 평수구역인 “완도-청산도 구간”의 바람이 많이 분다는 등 사유로 “잦은 여객선 통제”로 인해 두달에 50,232명의 엄청난 관광객이 감소되었다. 해사안전법과 시행규칙에평수구역은 태풍주의보에도 여객선은 선장판단으로 운항하게 되었음에도, 완도-청산도 구간은 550톤에서 990톤급의 여객선임에도 과거 90톤급여객선이 운항하던 운항관리규정으로 500톤급이상의 함대급 대형카훼리 여객선을 동일시 하여 상위법을 제한하는 과잉 운항통제 갑질행위로 도서민이 죽어가고 있다며, 2019년에는 규제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대다수 도서민과 관광객의 여론이다. 한편, 청산농협 선사는 지난해 운송료 약10억여원의 손실을 보았으며, 느린섬여행학교는 약 2,300여만원의 예약금 반환 손해가 발생했으며, 청산관내 민박업체 100여곳의 민박요금 환불액도 약5억여원의 손실과 함께, 식당 및 기타 음식점등도 약2억여원의 손실과 전복 등 농수산특산품 매장도 약 10억여원의 매출손실이 났다며 “한국선박기술공단”등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야 한다는 지역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190130 수정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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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관광객 감소 초비상청산도 관광객 감소 초비상2017년과 2018년대비 여객50,232명과 차량3,953대 줄어 ▲ 청산도여객 및 차량 통계<해운조합2017-18> ▲ 청산도 여객통계<완도군2017-18>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군의 청산도는 슬로시티 인증 10주년을 맞이한 슬로걷기축제 기간인 지난 2018년 4월과 5월을 기점으로 관광객의 감소가 심각하게 드러났다.지난 2017년도 걷기축제기간인 4월과 5월 청산도 관광객 수와 비교하니 여객은 50,232명과 차량은 3,953대가 줄었다.이는 청산농협선사의 수익만 산출해도 약8억원의 수입감소와 청산도 전체 민박과 음식점 및 수퍼 등의 수입감소에 엄청난 손실을 끼쳤다.그러나 2018년 당시 관광객집계를 하던 관계자는 약6,000명정도 감소했다고 완도군수님께 보고하여 신군수님은 그렇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본지가 청산농협 완도출장소에 의뢰하여 해운조합에서 입도객을 확인한 별첨 확인자료에 따르면,지난 2017년 4월과 5월과 2018년4월과 5월 집계표와 같이 여객은 50,232명이 줄고 차량은 3,953대가 줄어 심각한 감소로 청산도 관광정책의 특단대책을 완도군은 세워야 한다.군수에게 허위 보고 등은 적폐청산감이다.슬로시티 인증 11주년인 기해년 2019에는 청산도를 다시 찾도록 관광정책이 변화되어야한다.난개발 보다는 자연 그대로 "청산도를 보존해야한다."또한, 지역주민협의체를 무시하는 행정은 슬로시티 국제헌장을 무시하고있다.국제헌장에는 지역주민협의체를 시장군수는 적극지원하고 슬로푸드를 지원육성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으며, 전라남도는 슬로시티 모든행사와 관련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서 사단법인 슬로시티 청산도와 협의해야 한다고 비영리법인으로 지난 2015년 설립허가를 하였다.과연 완도군은 슬로시티 청산도의 관광정책개발과 지원에 지역주민협의체와 얼마나 소통하고 있는지 묻고싶다.이에, 청산도 관광객은 오직 완도읍을 통해야하므로 완도군 전체인구 중에 절반이 사는 인구 25,000명의 완도읍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산도관광은 효자상품이다.한편, 완도군의 청산도관광객 감소에 대한 신우철 완도군수의 대책마련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석천김용환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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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제슬로시티 비디오 콘테스트 특별상 수상▲ 국제슬로시티 비디오 콘테스트 특별상 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국제슬로시티 비디오 콘테스트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영상에는 지난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의 매력과 올해로 10회를 맞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의 이모저모를 감성적으로 담아내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총회에서도 농업관광 및 전통예술보존정책 부문 지난 ‘2017 슬로시티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슬로시티 재인증 과정에서 청산도로만 국한되었던 지역이 완도군 전역으로 확대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슬로시티 완도라는 영예를 안았다. 국제슬로시티 총회에 참석한 박현식 완도 부군수는 지난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인정받은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역사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슬로시티 완도로 확대 재인증 받은 만큼 슬로시티 운동 확산 및 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지난 1999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30개국 241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남 신안군, 담양군, 전북 전주시, 경남 하동군 등 15개 도시가 슬로시티로 인증 받아 활동하고 있다. 2018 국제슬로시티 총회는 스테파노 피사니 국제슬로시티연맹회장, 어나우드 로덴버그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슬로시티 인증 도시 시장이 참석하여 슬로시티 우수 사례와 각 도시의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