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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신간안내]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 저자 石泉 ▲ 신간안내]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봄의 전령이 다가오는 청산도에는 쪽빛 바다, 노란 유채꽃, 푸른 청보리 삼박자가 완벽하게 봄을 연주해낸다. 특히 비교적 오랜 기간 화사함을 유지하는 유채꽃이 만발하는 4, 5월에는 새콤달콤한 향기가 섬 전체를 감싼다. 낮으막한 지붕선, 돌멩이로 쌓아 올린 돌담 길, 그 사이로 보이는 바다... 섬 전체가 전래동화를 읽는 듯한 풍경이다. 때를 같이해 열리는 ‘청산도슬로우걷기축제’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봄 축제 중 가장 긴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유도 이곳에서는 봄마저도 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머물고 싶어 하기 때문이 아닐까...... 1분 1초가 바쁜 도시의 삶. 나와 내 삶에 대해 조금은 천천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에서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느리게 사는 삶의 미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 내면의 진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 저자 石泉 슬로시티 청산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서편제'에서 아버지와 두 남매가 주거니 받거니 진도아리랑을 부르는 장면을 촬영한 길이 아늑하게 펼쳐져 있다. 또한, 봄의 왈츠 드라마 촬영지, 영화 불새의 늪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언론인으로 시인과 사진작가로 너무나 많은 20년 세월을 덧없이 보내버린 아쉬움이 적지않아 청산도 관련 글들을 모아 상재하게 되었다. 전체를 6부로 나누어 1부에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와 슬로길에 대한 여행 안내를 담았으며,2부에는 슬로시티 청산도 지정배경에 대한 청산도 유래 및 연혁과 청산도 꽃나무심기운동을 실었고, 3부에는 청산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출향인사 일부를 소개하였으며, 4부에서는 건강의 섬 완도와 가고싶은 섬, 살고 싶은섬, 청산도에 대해 그동안 보도한 기사들을 정리했으며, 5부에는 청산도의 야생화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담았고, 6부에는 자연과 사람, 모든 것이 아름다운 곳, 건강의 섬 완도 청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보도장면을 사진으로 담은 “느림의 미학 청산도 2010 石泉 사진전시회”에 출품했던 石泉의 사진들을 담았다. 우연한 순간에 포착된 사진 안에는 그 순간에서만 잡아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시공간이 존재하며 이미지에 상상과 힘을 불어 넣는다. 石泉은 슬로우시티 실사단을 수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내러티브가 숨어 있는 장면은 익숙한 풍경과 보도사진을 다채롭고 흥미롭게 만든다. 슬로시티 청산도를 찾는 많은 분들이 청산도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와주신 완도군 이문교 관광정책과장, 안환옥 홍보팀장, 청산도 슬로시티운영위원회 박병수 위원장(면장), 조인디자인 조영인 편집실장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본문중에서>- 임진년 봄 石泉 金容換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구입문의 : 061) 552 - 1100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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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일행, 청산도 슬로우 길 감탄성무용 천안시장 일행, 청산도 슬로우 길 감탄 산소음이온 서울,경기 지역보다 50배 많은 청산도 ▲ 성무용 천안시장 일행 걷기 [청해진신문]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느림의 종 제막식 및 타종식에 지난 14일 완도군 자매결연기관인 천안시 성무용 시장과 일행이 함께 참여했다. 성무용 천안시장과 일행부부 43명은 슬로길과 서편제 영화 촬영지, 봄의왈츠 드라마 촬영지 등을 둘러보고 청산도 느림의 종을 타종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느림의 행복을 갖는 시간을 보냈다. 천안시 대표단은 양지역의 특산품을 홍보하여 농어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완도장보고 축제시에는 천안시 국악관현악단과 풍물단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더욱 북돋은 질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는 것. 성무용 천안시장은 “공기비타민 산소음이온이 서울,경기 지역보다 50배가 많은 청산도에서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보며 바닷가 슬로 길을 걸으면서 건강을 만끽했다”며 “슬로시티 청산도가 왜 유명한 지를 깨닫고 간다며 ”한번 와봐야 안다“고 의미있는 말을 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2007년부터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고 왕성한 결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양지역 대표축제인 천안 흥타령 축제와 완도 장보고축제, 청산 슬로걷기축제에 대표단이 참가하여 축제를 빛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과 천안시의 변함없는 우정으로 양지역의 우호적인 결연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하는 자매결연기관의 앞날을 기대한다.<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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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방문객과 차량 줄이어청산도 방문객과 차량 줄이어 매년 늘어나는 청산도 관광객 사진> [청해진신문]완도에서 2012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공식행사가 있었던 지난 4월14일 청산도를 방문하기 위한 관광객을 싣고 온 관광버스들이 대형버스 임시주차장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이날 청산도 방문객은 6,100여명이었으며 대형차량은 70여대로 집계됐다. 완도군은 축제기간동안 주말에 차량혼잡을 피하기 위해 승용차량과 대형버스 임시주차장을 별도로 운영하여 차량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등 관광객들의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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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슬로길에 4계절 야생화 꽃물결청산도 슬로길에 4계절 야생화 꽃물결 면사무소 직원 자연환경 관리에 관광객 호평 사진> 박병수 면장 [청해진신문]완도군 청산면(면장 박병수)에 천연 색색의 야생화공원 7곳이 조성되는 등 새봄을 맞아 봄단장과 함께 면사무소 직원들의 남다른 자연환경 관리에 관광객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청산면에서는 4월1일부터 30일간 개최되는 제4회 슬로걷기축제를 맞아 청산도의 자연석으로 전통의 미를 살려 조성한 야생화공원을 철저히 관리하여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꽃물결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청계리~읍리구간, 진산리 및 국화리 소공원내에 계절꽃(팬지, 금잔화, 미니팬지) 15,000본을 식재하여 청산도를 찾는 탐방객들이 슬로길과 더불어 눈여겨볼 또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청산도슬로시티운영위원회는 지속적으로 군도변과 슬로길 11개코스 16길 42.195Km구간에도 야생화를 식재하여, 4계절 언제라도 슬로길과 어우러진 야생화를 볼 수 있는 명품길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슬로걷기축제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는 관광객에 대비해 청산면에서는 주민 친절교육과 매주 목요일을 깨끗한 청산도 가꾸기의 날로 정해 도로변과 마을안길, 해안가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탐방객들이 깨끗한 청산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 청산도슬로시티운영위원회 위원장(박병수 면장)에 따르면 “슬로시티 청산도가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여유와 슬로푸드체험 등으로 값진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특히 축제기간에는 유채와 청보리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슬로길과, 전통의거리 체험 등으로 즐길거리가 풍부하다며 청산도를 방문하여 많은 것을 얻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산도는 지난해 연간 35만명이 방문했으며, 축제기간 중에 만 7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탐방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올해 방문객도 작년 비슷한 시기보다 훨씬 많아 슬로걷기축제가 국내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최민교 총무계장은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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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주민들, 김종식 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청산도 주민들, 김종식 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 지난해 33만명 찾는 관광 명품섬 도약 공로 ▲ 김종식 완도군수 [청해진신문] 가고싶은 섬, 살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 주민들이 지난 한해동안 33만명을 돌파하는 등 매년 날로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청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로가 인정된 김종식 완도군수의 공적비 추진에 나섰다고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이 최근 밝혔다. 앞으로도 청산도 슬로우걷기축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써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에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 꼭 가봐야 할 곳 50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명품 섬으로 도약하고 있다. ▲ 이승열 청산면번영회장 이승열 청산면번영회 회장은 지난해 면민의 날 행사장에서도 청산면민 일동으로 김 군수에게 “신경림 시인이 엮은 처음처럼<소리내어 읽고 싶은 우리 시>의 시집”을 선물하며 청산도를 해양관광지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마음이 “처음처럼” 변함없이 발전시켜 달라고 하였다며 본지 독점 인터뷰에서 청산면 주민들은 수많은 공로가 다음과 같이 인정된 김종식 완도군수 공적비 건립 추진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청산도를 가고싶은 섬 및 슬로시티 추진. 지난 1970년대 인구가 13,121명 이었던 청산도는 산업화 도시화로 서울과 부산 등으로 이주하는 주민들 때문에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현재 2.58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노인 인구의 비율이 40%이상으로 초고령화 지역의 도서로 전략하고 말았다. 또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로 주민의 소득 수준은 매우 낮은 상태였으며, 노인 인구 증가로 지역은 활기를 잃어가고 있었다.<石泉> - 양화승 가고싶은섬 추진위원장에 따르면 김종식 완도군수께서 재임중인 지난 2007년 전국 413개 섬 중 청산도(완도군)가 외연도(보령시), 홍도(신안군), 매물도(통영시) 등과 함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여 청산도가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하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 이어 박병수 슬로시티청산도 운영위원장은 지난 2007년12월1일 청산도(완도군)가 신안군(증도면), 장흥군(유치면), 담양군(창평면) 등과 함께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는데 큰 기여를 하여 청산도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김 군수께서 큰 공헌을 하였다고 말했다. ▶ 청산도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 - 임화규 청산면노인회 회장에 따르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보유한 청산도의 전통적 고유성과 매력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우리지역에 맞은 관광정책을 수립하여 청산도를 가고 싶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재창조하여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데 김종식 완도군수께서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말했다. ▶청산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지명관 청산면청년회 회장에 따르면 김종식 군수는 기획예산실 곽태웅 실장 및 안환옥 홍보팀장에게 전국 언론 홍보를 적극 지시하여 최근 미국의 CNN 방송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50곳에 가고싶은 섬 청산도를 소개하는 등 이제는 청산도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산면지역발전위원회 유성표 위원장에 따르면 매년 청산도를 찾은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고 있고, 그에 따른 관광숙박 시설 활성화로 인하여 주민의 일자리 수가 증가한 것은 김종식 군수의 관광정책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산도 슬로걷기 운동 추진으로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 지복남 청산농협 조합장에 따르면 해마다 청산도 걷기 축제를 4년째 추진하여 역동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산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였으며, 청산도 지역 전복 등 수산물과 마늘 등 농산물판매의 지속적인 소득증가 및 관광객의 증가로 김종식 군수의 관광정책이 크게 기여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청산도 주민들은 김종식 완도군수의 공덕비 건립을 위한 사회단체 회의를 지난 2012년4월5일(목) 청산면번영회 사무실에서 청산면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청산면번영회 주최로 완도군수 공덕비 건립에 대한 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여 김종식 완도군수가 그동안 재임하면서 가고싶은 섬 및 슬로시티 추진으로 청산면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사회를 역동적이고 활기찬 사회로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크기에 공덕비 건립에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한편, 청산면번영회 이승열 회장은 오는 5월21일부터 전국에 산재한 향우회장들에게 김종식 군수의 공덕비 건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고 향우회원들의 동참을 유도키로 했다. 오는 6월중으로 완도군수 김종식 공덕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중에 공덕비 추진 세부 추진계획을 완료하고 오는 2013년 연중에 청산면읍리 향우동산에 공덕비 건립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행만)회장단과 완도군번영회(회장 박경남)읍면회장단 20여명은 지난 2월9일 군청을 방문해 김종식 완도군수에게 감사 소망패를 전달했다. 전국완도군향우회총연합회 김행만 회장에 따르면 건강의 섬 완도를 힘차게 이끌어 오고 있는 김종식 군수에게 6만군민과 15만 향우들이 민선 3, 4, 5기에 당선되어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어느 지역보다 활기가 넘치고 지역개발이 활성화 되는 등 지역의 이미지와 가치를 한층 드높여 온 것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 2014 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일층 노력해 줄 것을 소망한다는 내용의 감사 소망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20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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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유치에 나선다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유치에 나선다 지역경제 활성화 해조류어업인 속득향상 [청해진신문]완도군에서는 최근 2014 국제해조류박람회에 관한 기본안을 점검하고 국제행사 개최 타당성여부 등을 검토하기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해조류박람회 개최에 따른 숙박?교통?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재점검하고 박람회 기간중 예상되는 수입과 지출의 경제성 분석과 재무분석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가졌다. 보고자료를 분석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는 수입과 지출을 대비할 때 흑자를 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전국 최대 해조류생산지인 완도에서 개최될 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는 생명이다. Seaweed is LIFE”라는 주제로 오는 2014년 4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 중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및 장보고축제와 연계하여 30일간 진행되며, 이 기간 중 예상되는 방문객은 60만명 이상으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직접적 파급효과만도 9백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완도군은 해조류박람회 기간중 국내외 기업체와 바이어를 유치하여 해조류와 연관된 기업의 수출시장 개척과 판매량을 늘리는 산업형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조류학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산학연 해조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국제 해조류 학술포럼’을 개최하여 한국을 해조류산업 선도국가로 위상을 높여나가고,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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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씨, 완도군 명예군민 선정배우 손현주씨, 완도군 명예군민 선정 ▲ 손현주 탤런트-완도명예군민 청해진신문]완도군은 제40회 완도군민의 날을 맞아 완도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슬로걷기 축제 홍보에 공로가 큰 배우 손현주씨를 명예군민으로 선정 했다고 밝혔다. 손현주씨는 “솔약국집 아들들, 이웃집 웬수”등에 출연한 인기 연예인으로 지난해 11월 완도군의 초청으로 팸투어에 참여한 뒤 지속적으로 완도를 방문하고 각종 TV 프로그램에 완도를 홍보하는 한편, 2011 슬로걷기 축제 홍보 CF에 무료로 출연하고 슬로걷기 축제에 스스로 동참하는 등 완도 알리기와 완도 사랑에 앞장서온 공을 인정 받아 선정됐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유명 인기 연예인인 손현주씨가 명예군민으로 선정 된 것을 축하하고 완도 알리기와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완도군은 매년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으로서 지역사회 개발과 군정발전에 기여한 인사와 외부인으로서 완도발전에 공헌하고 헌신한 인물을 추천받아 3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군민 대상, 4개 부문 본상, 명예군민 등을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19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배우 손현주씨를 명예군민으로 선정했으며, 올해 군민의 상 수상 대상자는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배우 손현주씨는 이달 31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군민 증을 수여 받는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입력201105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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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완도향우들 청산도 슬로길 걷는다.전국 완도향우들 청산도 슬로길 걷는다. 청해진 완도향수 느끼며 영원한 고향사랑 ▲ 전국향우 청산도 슬로걷기축제-2010사진 청해진신문] 완도군이 가고 싶은 섬 청산도를 국제슬로우시티연맹으로 부터 세계 최초의 슬로우길(Slow City)1호로 인증하는 4월16일 선포식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전국의 출향향우회원 300여명이 청산도 길을 함께 걷기로 하여 고향사랑운동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국향우회연합회장과 재경 김행만 회장, 재인천 전성완 회장, 재광 서한기 회장, 재안산 배남수 회장 등을 비롯 전국 완도향우들은 청산도 슬로우 길을 걸으며 건강한 청해진 완도의 고향 향수를 느끼며 도시의 각박함을 뒤로 한 느림의 삶을 체험하기로 했다. 향우들은 지난 3월 완도사랑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의 척결을 위한 굳은 의지를 나타낸 서명에 동참하였으며 음해 비방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을 촉구했다. 오는 16일 청산도에서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청산도 꽃나무심기 참여를 영원히 기념하기 위한 향우동산을 만들어 기념 제막식과 기념식수를 할 계획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세계 슬로우길 1호 인증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해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경남 완도군 번영회장은 이웃과 형제가 살고 있는 우리 완도가 영원히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순수하고 정감있는 따뜻한 고향으로 만들어 가자며 “남의 말을 좋게 하자”는 풍토조성에 번영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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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완도∼청산도 31% ↑ 전국 최고슬로시티 완도∼청산도 31% ↑ 전국 최고 수송난 해소 위해 문화관광부 쾌속여객선 지원촉구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청산농협 청해진신문]경기침체와 천암함 사태 등의 여파로 전국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감소했음에도 불구, 슬로시티(Slow city)완도 청산도로 가는 여객선 이용객은 급증세를 보여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국토해양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전년대비 4% 줄어든 1,480만8,000명으로 집계됐다는 것.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2002년부터 8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9년 만인 작년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경기회복에 따른 해외여행 증가로 국내 여행객이 줄고,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서해 5도 여행객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또, 목포 증도대교와 부산 거가대교 등 육지와 도서를 연결하는 연륙교가 개통되고 해상의 기상이 좋지 않았던 것도 원인으로 파악됐다. 반면 슬로시티 청산도는 전남 완도군의 적극적인 홍보와 슬로걷기대회 개최 등으로 관광객수요가 매년 급증하면서 청산도∼완도 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전년대비 무려 31%가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 7월3일 취항한 장흥 노력도∼제주 성산포 항로 역시 단기간에 26만여명의 여객 수요를 만들어냈으며, 완도∼제주 간, 여수∼제주 간 항로 역시 소폭이나마 여객 수요가 증가했다. 한편, 전국 최고로 늘어나는 슬로시티 청산도 관광객수송난 해소를 위해 문화관광부의 쾌속여객선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져야한다는 관광객과 지역민의 여론이 자자하다. 이에 전남 완도군은 김종식 군수와 박삼재 군의회 의장, 박경남 군번영회장 등이 기획예산부와 문화관광부를 직접 방문해 예산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 입력2011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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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농가활용 브랜드 민박 조성완도 농가활용 브랜드 민박 조성 청산도 숙박시설 총 7억5천여만원 투입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완도 청산도에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브랜드 민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본지 3월9일~16일자 완도 자연친화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무성의, 도서지역 부족한 가족단위 숙박시설 문제점에 대한 지적보도에 완도군은 ‘슬로시티’와 ‘가고 싶은섬’으로 지정된 청산도의 푸른 산과 맑은 바다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어 부족한 숙박시설을 고려해 2010년 슬로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농가를 활용한 민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7억5천만원을 투입해 슬로시티와 휴양의 섬 청산도 이미지에 맞게 농어촌 가옥의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바다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객을 유치하는 브랜드 민박사업을 추진, 운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박사업 대상자 조사를 마치고 지난 1월 브랜드민박 설명회를 실시해 슬로시티 추진위원회, 민박운영자, 사업신청자, 마을이장 등 청산도 주민들과 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민박사업의 이해와 필요성, 운영방법 등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 완도군은 브랜드 민박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를 목표로 마을자체 규약제정, 홈페이지를 통한 공동예약 시스템 개발, 공동마케팅 등 사업운영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및 주민교육,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브랜드 민박조성으로 보다 많은 체류형 관광객의 유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브랜드 민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청산도 관광여건 개선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은 오는 4월10일부터 5월2일까지 슬로시티 지정기념 2010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23일간 개최한다. <기동취재반, 石泉, 김이선 청산객원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1003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