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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에서 봄의 시작을 느껴보세요!▲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봄의 시작을 느껴보세요! [청해진농수산신문] 하늘도 바다도 모두 푸르러 청산(靑山)이라 불리는 섬, 완도 청산도의 노란 유채꽃망울이 봄을 재촉한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완도군 청산도에서 ‘청산도는 쉼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4월 7일일부터 5월 7일까지 31일간 ‘2018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슬로길(11코스, 42.195km) 걷기, 슬로체험, 공연, 전시, 홍보 이벤트 등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며, 공식행사는 4월 14일(토)에 열린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힐링토크, 나비야 청산가자, 느림의 종 타종식 등 공식행사와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완.보’를 비롯해 각종 체험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슬로길 곳곳에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남기고 인생사진을 위한 ‘청산도 포토존’ 설치와 건식족욕기를 이용한 ‘힐링 족욕 쉼터’를 준비해 슬로길을 걷고난 후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걷기’를 테마로 한 전국 최초의 축제로 느림과 여유,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매년 8만 여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축제이다. 청산도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산도 슬로걷기 공식홈페이지(http://www.wando.go.kr/tour/festival/slow_walk) 및 슬로시티청산도(http://www.slowcitywand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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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남도 향기에 취해보세요▲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이색체험, 문화여행, 힐링 등 4개 테마별로 ‘설 연휴 남도여행지’를 추천했다.세시풍속체험은 영암 전남농업박물관, 목포 자연사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윷놀이, 투호, 팽이치기, 떡메치기, 널뛰기, 연 날리기와 농악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이색체험을 하고 싶다면 강진 가우도의 정상에 설치된 청자타워 짚 트랙에서 짜릿한 체험을, 광양 와인동굴에서 세계의 와인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나주 영산강 황포돛배 체험,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도 색다른 체험거리이다.문화여행을 즐기려면 차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보성 한국차박물관, 고흥의 역사·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왕인박사의 문화유산, 전통문화를 간직한 영암 구림전통마을, 홍길동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장성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찾을 수 있다.힐링여행지로는 음이온이 가득한 해송숲을 거닐며 바다내음을 맡을 수 있는 신안 슬로시티 증도,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느림의 섬 완도 슬로시티 청산도,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담양 메타세쿼이아길과 메타프로방스가 제격이다.이와 함께 울돌목과 세방낙조 등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진도타워, 한반도의 최남단인 해남 땅끝관광지, 구례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지리산호수공원, 무안 황토갯벌랜드, 함평 해수찜, 화순 운주사도 명절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다.설 연휴 기간 전남농업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여수 진남관 임란유물전시관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특별공연과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설 연휴 기간 할인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성인 기준 입장료가 3천 원 할인된 5천 원이다.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설을 맞아 전남을 방문한 모든 분들이 남도의 멋과 정취를 흠뻑 느끼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설 명절을 맞아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 ‘설 연휴 남도여행’ 홍보전단은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구할 수 있으며, 온라인상으로는 남도여행길잡이(www.namdokorea.com)에서 여행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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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객 유치에 총력▲ 완도군은 2월부터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관광객유치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해 2월부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원조건은 내국인 20명이상, 외국인 10명이상으로 1박 1식 관광지 2개소 이상 완도를 방문한 여행사에 체도권은 1인당 8,000원이며 섬지역은 1인당 10,000원을 지급한다. 완도군은 아름다운 완도항과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등, 장보고 유적지, 상록수림이 우거진 완도수목원,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매년 30만 명이 찾고 있는 슬로시티 청산도와 고산 윤선도의 숨결이 있는 보길도가 있고 요즘 새로이 각광 받고 있는 가고싶은섬 소안도와 생일도, 여서도 등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는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실시하고,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31일간 청산도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봉일 관광정책과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만족하는 관광 완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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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바다수도 완도 관문 연안여객터미널 준공▲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섬 주민들과 여행자들의 오랜 소망이던 완도항 연안여객선터미널 청사가 새롭게 지어져 9일 준공됐다.완도항은 지난 1975년 2종 항으로 지정되고 지난 1981년 무역항으로 승격됐다. 완도지역 55개에 달하는 유인도의 여객 및 생활필수품의 수송 기지항이며, 제주도와 가장 가까운 100㎞ 거리에 있는 전남의 대표적 무역항이다.지난 1982년부터 사용했던 구 여객선터미널은 35년간 제주도와 청산도, 여서도 등 4개 노선을 이용하는 연간 121만 명의 섬 주민과 여행객을 맞이하는 방문자센터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여객터미널 정밀안전진단 결과 건축 후 30여 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로 D등급 판정을 받아 신축하게 된 것이다.이날 준공식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윤영일 국회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도의원, 유관 단체, 주민과 관광객 300여 명이 참석했다.신축 터미널 건축물은 바다를 향해 비상하는 선박의 힘찬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지상 2층으로 연면적 4천785㎡의 철근, 철골조를 기반으로 최신식 시설을 갖춘 첨단여객터미널이다. 동시 수용 인원은 1천750명, 대형버스 5대, 승용차 2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췄다. 사업비는 188억 원 전액 국비로 추진됐다. 2014년 1월 신축공사를 시작한지 4년 만에 준공됐다.1층은 주로 입출항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은 선박안전공단, 어촌어항 협회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 14개사가 입주해 여객선 안전운항과 해운 물류 종합기능을 한다.섬 주민들과 섬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쾌적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터미널 건물과 옥상에 완도타워와 연계한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재영 권한대행은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완도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전남 관광 5천만 시대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슬로시티 청산도를 비롯한 ‘가고 싶은 섬’ 소안도, 생일도, 여서도 등을 찾는 관광객과 섬 주민들의 편안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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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가을 빛깔로 물든 청산도…이번주 단풍 절정▲ ‘울긋불긋’가을 빛깔로 물든 청산도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 청산도가 곱게 물든 단풍으로 흠뻑 물들었다. 청산도는 이번 주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저물어가는 가을 정취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청산도는 슬로시티로 지정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2011년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세계 슬로길 제1호‘로 공식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느리게 걸으며 경치를 즐기기에 적격인 장소다. 청산도 슬로길은 주민들의 마을간 이동으로 이용되던 길로서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해 슬로길이라 이름 붙여졌다. 청산도 최적의 단풍코스는 단연 슬로길 9코스다.정골꼬랑(상수원 입구)∼국화리 입구∼오천기미 입구∼진짝지 입구∼지리청송해변 입구까지 걸어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이 코스는 푸른 바다를 옆에 끼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청산도는 지금 산, 들, 바다가 온통 울긋불긋하다. 지금 청산도를 방문한다면 숲과 바다가 한껏 뿜어내고 있는 가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단풍만으로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면 범바위를 찾아 기를 충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범바위는 ‘범이 웅크린 형상’을 띠고 바위에 뚫린 구멍으로 지나는 바람소리가 ‘호랑이 울음 소리’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에서 좋은 기가 나온다는 소문이 일면서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범바위는 강한 자성을 띤 철광석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평균 자기장보다 6배 높은 3.9가우스의 자기장이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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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정완도 가을빛여행’성황리에 마무리▲ 청정완도 가을빛여행 개막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완도해변공원, 다도해일출공원, 완도수목원, 청산도, 소안도 일원에서 개최한 ‘2017청정완도 가을빛여행’에 5만1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3번째 열린 청정완도 가을빛여행에는 가을정취를 만끽하려는 섬 여행객들로 북적였다. 완도해변공원에서는 바다경관과 야경이 아름다운 해변공원에 주무대를 설치하고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7080콘서트, 클래식 음악과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해변 레이저쇼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더해 가을의 풍성함과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옛날 장터를 재현한 ‘청정완도 매일시장’에서는 완도최고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으며, 전남어류양식수협과 전복유통협회에서 준비한 전복, 광어 등의 무료시식 코너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완도타워에서는 국화 게이트, 국화분재, 국화산책로 등 타워 인근을 국화꽃으로 조성해 작품국, 옥국등 12종 12,000점을 전시했다. 슬로시티 청산도 일원에서는 아름다운 슬로길을 배경으로 청산도의 가을, 추억, 낭만, 향기를 테마로 이루어지는 다체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국내유일의 난대림을 보유한 완도 수목원에서는 가을 숲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한편, 전시·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난대림 숲 둘레길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았다. 서울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 김모씨는 “전국 어디에서 볼 수 없는 맑은 공기와 전복, 광어를 푸짐하게 먹고 일출공원의 국화를 즐겼다”면서 “내년에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꼭 오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정완도 가을빛여행이 3회째를 맞이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내년에는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관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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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 泉 김 용 환 작가 사진전-청산도청항대합실2층“청산도이야기” 石 泉(석천) 김 용 환 작가 사진전 2017청산도 가을빛축제 SLOW FOOD2017,10,27(금)~ 상설 / 장소: 청산도청항 대합실 2층 / 후 원 : 완도군, 청산면, 청산도슬로푸드명품화사업단 청산농협,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나드리해외여행, 완도사진동호회. 청산도게스트하우스. ▲ 石泉김용환 작가 초대의 글 2017청산도 가을빛축제 SLOW FOOD “청산도이야기” 石 泉 김 용 환 작가 사진전에 관광객여러분과 향우여러분! 전남도민과 완도군민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 石 泉 김 용 환 작가 주요약력 ♣ “청산도출신” 주민작가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작가”.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부산건국고,성화대국제관광학과(관광전문학사),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행정학사),법무부 범죄예방전문위원 수료, 전남대학교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시인이며 사진작가, 해외여행 전문가로 55개국을 다녀왔다. 전,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 및 전라남도 주민예산 참여위원, 완도군민의 상 심사위원, 남도일보, 광주매일 신문사 완도군주재기자로 언론인과 민주평통완도군협의회 복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1991년 설립한 해외여행전문업체인 나드리해외여행사 대표이사 및 2000년3월6일 인가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 인(대표기자)과 미역북녘보내기운동본부 감사, 완도사진동호회 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시지부 회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 협회 교육담당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 石泉작가 주요사진대전 입상 및 사진전 ♣해양수산부 공모전 입상-작품명: 노젓기. 완도군 관광사진전 입상-작품명: 장보고의 얼. 2010 청산도슬로시티 石泉(석천)보도사진 제1회개인전 04,01~05,07(80점) 장소-완도여객선터미널. 제1회 화순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천년의 열정. 제62회 광주신록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비눗방울. 제22회 인천 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시선. 제11회속리산법주사 전국사진촬영대회입상-작품명: 전통춤2. 제3회 녹차수도보성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자전거를 타는여인. 제1회한산모시문화제전국사진촬영대회입상-작품명: 베틀짜기. 제34회 목포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품명: 표정. 제32회 익산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품명: 길쌈.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상-작품명: 포즈.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상-작품명: 편백나무숲여인. 제29회 마산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상-작품명: 시선. 제3회 대한불교천태종 불교사진공모전 입상-작품명: 고행. 제9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상-작품명: 빛의 선율. 제3회 세계7대륙 여행사진 공모전 입상-작품명: 태국모정. 2017슬로시티지정10주년기념 石泉(석천)김용환작가 제2회개인전 “느림은행복”04,01~05,07. 장소-느린섬여행학교 제12회 전라남도사진대전입상-작품명: 라빌레라. 2017청산도가을빛축제기념 石泉(석천)김 용 환 작가 제3회개인전“청산도이야기”10,27~.11,00.상설, 장소-청산도청항 대합실2층 ♣ 현재, 石泉(석천)김 용 환 작가는 청산면 지리2길 48-39 청산도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010-5580-1055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입력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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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정완도 가을빛여행…오는 27일 개최▲ 2017 청정완도 가을빛여행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완도해변공원, 다도해일출공원, 완도수목원, 청산도 일원에서 ‘2017 청정완도 가을빛여행’을 개최한다.바다경관과 야경이 아름다운 해변공원에 주무대를 설치하고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7080콘서트, 클래식 음악과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해변 레이저쇼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더해 가을의 풍성함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완도 수목원에서는 가을 숲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전시·체험 등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완도타워에서는 국화 게이트, 국화분재, 국화산책로 등 타워 인근을 국화정원으로 연출할 예정이다.슬로시티 청산도 일원에서는 만발한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추억만들기, 슬로푸드 체험 등 가을 분위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완도군은 완도 가을빛 여행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을 이용한 “3·5·7〃빅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3·5·7 이벤트는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완도항, 완도타워, 완도수목원, 청산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완도 가을빛 여행 축제장에서 완도군을 찾은 관광객이 모바일 스탬프 5개 이상을 획득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완도 웰빙 특산품인 큰 전복 7미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앱을 설치하고 인증지역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자 도장이 찍힌다.한편,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정완도 가을빛여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도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완도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청산 김광섭기자, 고금신지 김기욱기자, 농수산 윤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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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200% 즐기기”▲ 통합의학박람회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20일 막을 올린 ‘2017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다양한 관람객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장흥군이 추천하는 100세 시대 자신만의 맞춤형 건강법을 통합의학박람회에서 찾아보자.‘현대의학 통합의학관’과 ‘한의학 통합의학관’에서는 노년층이 겪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정보와 진료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이곳에는 치매예방캠페인(광역치매센터), 퇴행성관절염 진단(녹동현대병원), 안과진료(밝은광주안과) 및 치과 건강관리(전남치과의사회), 신경과 진료(순천평화병원), 만성성인병 체험(한국건강관리협회), 통합암치료 진료체험(주은라파스, 명문요양병원) 등이 마련됐다.장시중의대부속병원, 윈난성중의병원, 쿤밍시중의병원 등 중국 병원들도 특화된 통합의료 정보를 제공한다.남부대학교 통합의료학과, 신한대학교 카이로프랙틱, 순천제일대 의료재활과 , 한국홍채학총연합회, 문한배꼽호흡테라피 등이 참여하는 ‘보완대체통합의학관’의 다양한 체험도 인기 1순위 프로그램들이다.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은 제일 먼저 행사장 초입의 ‘꿈나무건강증진관’을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이곳에서는 성폭력 예방, 미세먼지 예방, 학생 정신건강 증진, 흡연 예방 등 전남교육청에서 준비한 다양한 어린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그 밖의 전시관에서는 각각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건강관리법, 아토피예방과 치료체험, 모래상자치료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재활승마체험장에서 말타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부부나 연인은 서로에게 맞는 통합의료 진료와 건강증진법을 찾아 체험해 볼 것을 권한다.‘현대의학 통합의학관'에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결합한 질병치유예방프로그램인 바디버든 힐링 프로젝트(더필잎병원), 자궁 초음파 검사 및 부인과 상담(목포미즈아이병원), 성인의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상담(화순전남대병원) 등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22개 시도보건소가 참여하는 ‘건강100세관’에 들러는 슬로시티 약초밥상(담양군), 녹차가 힐빙을 만든다(보성군), 기와 함께 하는 몸과 마음의 어울림(영암군), 한방생활과 동의보감여행(장흥군)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건강 식음료 시식도 체험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약초테마공원에서의 힐링 체험을 즐긴 후, 정남진국화페스티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추억을 남겨 보는 것도 좋다.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2017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이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맞춤형 건강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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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향기로 가득한 완도여행▲ 가을빛여행 [청해진농수산신문]‘2017청정완도 가을빛여행’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완도해변공원, 다도해일출공원, 완도수목원, 청산도 일원에서 열린다. 주무대인 완도해변공원에서는 청정완도 매일시장에서 완도최고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옛 풍경의 장터와 그 속에서 전복과 광어 무료시식 등 관광객 참여를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과 가을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낭만공연이 진행된다. 완도타워에서는 국화 게이트, 국화분재, 국화산책로 등 타워 인근을 국화꽃으로 조성한다. 슬로시티 청산도 일원에서는 가을이 익어가는 슬로길과 빼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청산도의 가을, 추억, 낭만, 향기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국내유일의 난대림을 보유한 완도 수목원에서는 가을 숲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와 함께 전시·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난대림숲 둘레길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9일에는 청산도와 모도일원에서 장보고전국바다낚시대회가 열리며, 1등에게 1천만 원 상당 시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완도문화예술의전당 1층 전시실에서 ‘한국화와 조선백자의 만남’이란 주제로 전원도예연구소 대표 박광천(도예명장) 작품 전시와 도예체험행사도 열린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17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도만이 가지고 있는 바다와 산을 배경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