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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선제적 재해 예방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 돌입[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을 추진한다. 하천에 쌓인 퇴적토 및 잡목 등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의 주된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하천을 정비한다면 대규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영농기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도 빠른 정비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생각에서 곡성군은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을 발빠르게 진행해 늦어도 오는 5월까지 마무리한다는 생각이다. 강우 시 수위 상승으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지역, 주민 생활 공간과 인접해 정비가 시급한 구간 등 17개소 7.7.km이 대상이며 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국지적인 집중호우와 강우량이 증가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하천의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영농 여건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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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 조기착수 ‘청신호’[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이 장성읍 내 호남선철도 하부를 통과하는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을 조기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이 철도 하부 통과구간 확장사업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의 협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군은 3월 중 철도시설공단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철도통과구간 국비지원율과 사업추진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장성군은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호남선철도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6년 ‘장성역 지하차도’를 개설했다. 이는 장성읍 영천리 일대에 780세대 규모의 LH 1, 2차 공공임대주택과 300세대의 민간아파트가 건립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장성 서부권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동 · 서부 지역을 잇는 추가적인 교통시설이 요구된다. 더욱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장성지역의 교통량 소화와 정밀안전진단 결과 D 등급을 받은 구 청운지하차도의 보강도 시급해, 청운지하차도 개설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청운지하차도가 개설되면 장성읍 서부지구는 복합주거단지 개발의 여건을 갖추게 된다. 또 장성문화예술회관과 장성군립중앙도서관, 홍길동체육관, 수영장을 비롯해 연말 준공 예정인 장성공설운동장이 밀집되어 있는 기산리 일대와 읍 시가지가 원활하게 연결되며 주민들의 삶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그간 호남선철도는 장성의 도시확장에 많은 지장을 초래해왔다”며 “청운지하차도는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유 군수는 “주민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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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식품접객업종에 1회용품 한시적 허용[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식품접객업종에 대해 부분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환경부가 관할 지자체장이 시급하다고 판단할 경우 식품접객업소 중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따른 것이다. 관내 식품접객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1,514개소이고 허용 대상 1회용품은 컵, 수저, 접시 등으로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의 직접적인 요구가 있을 경우 1회용품을 한시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나, 무분별하게 1회용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업소에서 다회용기 등의 위생을 철저히 해 1회용품 사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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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선제적 재해 예방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 돌입[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하천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을 추진한다. 하천에 쌓인 퇴적토 및 잡목 등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의 주된 원인이 된다. 따라서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하천을 정비한다면 대규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영농기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도 빠른 정비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생각에서 곡성군은 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을 발빠르게 진행해 늦어도 오는 5월까지 마무리한다는 생각이다. 강우 시 수위 상승으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지역, 주민 생활 공간과 인접해 정비가 시급한 구간 등 17개소 7.7.km이 대상이며 3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국지적인 집중호우와 강우량이 증가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하천의 기능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영농 여건을 개선하는 등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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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 조기착수 ‘청신호’[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이 장성읍 내 호남선철도 하부를 통과하는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을 조기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청운지하차도 개설사업’이 철도 하부 통과구간 확장사업 대상으로 결정됐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철도시설공단의 협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군은 3월 중 철도시설공단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철도통과구간 국비지원율과 사업추진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장성군은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호남선철도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6년 ‘장성역 지하차도’를 개설했다. 이는 장성읍 영천리 일대에 780세대 규모의 LH 1, 2차 공공임대주택과 300세대의 민간아파트가 건립되는 성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장성 서부권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동 · 서부 지역을 잇는 추가적인 교통시설이 요구된다. 더욱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장성지역의 교통량 소화와 정밀안전진단 결과 D 등급을 받은 구 청운지하차도의 보강도 시급해, 청운지하차도 개설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청운지하차도가 개설되면 장성읍 서부지구는 복합주거단지 개발의 여건을 갖추게 된다. 또 장성문화예술회관과 장성군립중앙도서관, 홍길동체육관, 수영장을 비롯해 연말 준공 예정인 장성공설운동장이 밀집되어 있는 기산리 일대와 읍 시가지가 원활하게 연결되며 주민들의 삶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그간 호남선철도는 장성의 도시확장에 많은 지장을 초래해왔다”며 “청운지하차도는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유 군수는 “주민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극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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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식품접객업종에 1회용품 한시적 허용[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식품접객업종에 대해 부분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환경부가 관할 지자체장이 시급하다고 판단할 경우 식품접객업소 중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따른 것이다. 관내 식품접객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1,514개소이고 허용 대상 1회용품은 컵, 수저, 접시 등으로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의 직접적인 요구가 있을 경우 1회용품을 한시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나, 무분별하게 1회용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업소에서 다회용기 등의 위생을 철저히 해 1회용품 사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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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수도 주요 시설물 및 수원지 현장방문[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0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주요 시설물 정수장 5개소 및 수원지 5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들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정수장의 정수처리 시설과 수돗물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수원지 관리상태 및 저수율 등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나선 홍석봉 부군수는 “2020년 환경부 정수장 개량사업 공모사업 신청 대상지인 영광 2정수장은 34년 이상된 노후정수장으로 개량사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을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결점을 찾고 주민들의 요구사항 등을 수용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공모사업 신청 중인 영광 2정수장 개량사업이 선정되어 추진될 경우 공사 완료시점인 2024년에는 영광군의 수질이 눈에 띌 정도로 향상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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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내 대학교 모여 ‘코로나19’ 감염 예방 간담회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순천시는 지난 18일 관내 3개 대학교와 순천교육지원청등 유관기관이 모여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선 시급한 관내 중국인 유학생 현황등 대학별 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유학생들의 입국부터 돌봄시설까지의 이동, 음식물 쓰레기를 포함한 생활폐기물 처리문제 등 당면 현실적 문제에 대한 협의방안을 논의했다. 순천시 관내에는 모두 72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각 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며 현재 돌봄시설에 있는 학생들은 대학당국의 방침에 협조적이다. 제일대학교에는 올해 입학 예정인 중국인 유학생 15명과 재학 중인 학생들에 대해 휴학등의 조치를 취해 현재는 입국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9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있는 순천대학교는 1월 중순 이후 입국자에 대해 별도의 돌봄시설에서 14일간 보호조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 관리하고 있다. 순천시 재난대책본부 관계자는 “타 지역에서의 유증상자가 발생하고 있어 긴강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중국인 유학생이 입국하는 개강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관계부서와 대학교 간 지속적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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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적극홍보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소방서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피난을 위한 옥상 출입문 자동 개폐 장치 설치 홍보에 나섰다. 옥상 출입문 자동 개폐 장치는 평소에 닫힌 상태로 방범 기능을 수행하지만 화재 발생 시에는 감지기와 연결돼 자동으로 개방되는 소방안전시스템이다. 지난 2016년 2월 이후부터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는 의무적으로 설치됐지만 2016년 2월 이전에 준공된 공동주택의 경우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담양 소방서는 문제점 보완 차원에서 관내 공동주택에 자동 개폐 장치 설치 안내문을 보내고 직접 방문해 관계자에게 설치를 권고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해오고 있다.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 김병철 소방위는 “자동개폐장치를 옥상 출입문에 설치하면 평소 방범 문제 해결 등 효율적인 옥상 출입 관리가 가능하다”며 “불이 날 경우에는 감지기와의 연동으로 자동개방이 가능하니 입주민 안전과 관리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최현경 담양소방서장은 “공동주택 화재 시 옥상으로 피난하기가 어려울 경우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동 개폐 장치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한 거주환경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조속히 기존 공동주택에도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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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정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7일 군남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법성 간이버스정류장 신축공사 외 5개소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현안사업에 대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추진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해 문제점이 예상되거나 부진한 사업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는 데 역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홍석봉 영광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이 단계별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별 체크리스트를 정비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행정절차를 사전에 대비할 것과현안사업의 시급성 및 중요성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군민의 불편사항, 요구사항 등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발생될 문제점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홍 부군수는 “영광군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의 목적은 군민의 안전한 삶의 보장, 복지 향상이므로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현장점검은 필수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중 발견된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안전한 생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