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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명서-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성명서 이제 더 이상 완도인의 자존심을 훼손하지 마십시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총체적 경제난국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활기찬 미래를 위해 완도군 산하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추진의지와 노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주춧돌을 하나하나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최남단의 작은 도서군이라는 지역적 낙후성에서 탈피하여 군민여러분과 함께『건강의 섬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값진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희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편향된 이념적 노선에 치우친 강성 정치투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우선하며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활동하고자 비방과 음해가 난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006년 4월 14일 새로운 각오로 창립 하였습니다. 창립초기 120여명의 조합원에서 이제는 530여명이 참여하여 완도군공직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으로 성장하였고 항상 군민과 함께하며 공직사회 개혁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칭찬과 격려보다는 특정 몇몇 사람이 중심이 되어 군정 흠집 내기를 통해 또다시 우리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려는 불순한 의도적 행위를 일삼고 있는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하며, 우리들의 뜻을 모아 강력히 경고합니다. ■ 외부세력을 끌어들여 군정을 왜곡하는 행태를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지난 2월 1일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는 “전공노”란 단체소속원이 우리군을 겨냥해 노골적인 공격성 기자회견을 통해 완도인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정보공개법에 의한 행정정보공개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예산집행의 합법성과 효율성 확보라는 대의명분이 있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우리 완도군에 대하여 이런 제도를 악용하는 정보공개 청구사례가 난무하여 각종단체와 개인에게 지난 수년간 엄청난 정보공개를 하였습니다. 금번 군수업무추진비 공개와 관련해서도 완도군이 기 제출한 자료에 대한 세부내용을 확인하고자 열람을 신청하였으나 우리 군에서는 이미 다른 단체와 동일한 사안을 가지고 재판중에 있어 열람을 거부 하였을 뿐인데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완도군을 공격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검찰수사의뢰 운운하며, 소속정당에 차기 지방선거 공천배제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겠다는 것은 우리군 선거에 외부세력들이 직접 개입하겠다는 엄포나 다름없어 완도인으로써 분개하고 황당할 뿐입니다. 몇 년전 우리군청을 폭력시위로 물들게 하고 완도로 들어오는 모든 길목에서 군정을 흠집내기 위한 의도적 시위에 앞장섰던 그 단체의 모습이 다시 연상됩니다. 이제는 더 이상 외부세력을 끌어들여 군정을 흠집내고 완도군의 이미지를 실추하는 세력들이 있다면 군민의 이름으로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 푸코이단사업과 관련한 더 이상의 논란은 결국 우리군의 손실일 뿐입니다. 완도군에서는 미역, 다시마를 이용한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물질을 개발하여 침체되어 있는 해조류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푸코이단 산지가공시설사업을 50억원(보조 30억원-국비포함, 자담 20억원) 등을 투자하여 2005년 12월부터 (주)해림바이오가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푸코이단사업은 해조류에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물질 추출사업으로 현재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다소 위험성이 내포된 사업이라 할 수 있으며, 해양생물산업의 국내여건상 매우 힘들고 어려운 사업이지만 그래도 성공한다면 해조류 주생산지인 우리군의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유치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부터 문제제기가 시작되더니 완도군의회에서는 2007. 1. 1 ~ 4. 30까지(4개월간)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푸코이단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저희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도 성명서를 발표하여 푸코이단사업 관련 진실을 철저히 밝히고 만약 공직자가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였거나 비리가 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 목포지청에서 수개월동안 수사를 벌인 결과 업체선정 절차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사업자는 건축 및 설비업체로부터 3억여원을 받아 보조금편취 등의 내용으로 처벌을 받았으며, 현재도 법정 다툼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처럼 수사기관에서 공무원들의 위법사항이 없다고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의 배임여부를 거론 한것은 대다수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한 사안이며, 몇몇 정치인들에 의한 정치적 의도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금까지 진행결과를 보면 완도군이 유치한 푸코이단 사업이 사업자의 법적처벌로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으나 전년도에 1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우리지역에 필요하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라고 사료됩니다. 또한 일부의 주장처럼 보조금을 회수하여 국고에 귀속시켜 파산을 유도하기보다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침체된 해조류 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우리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타 지자체에서는 부지제공, 세금지원, 현금지원 등 각종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기업유치에 혈안이 되어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완도의 이미지를 실추하려는 세력들은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2009년도 완도군의 총 살림살이는 3,156억원 규모이고 재정자립도는 7.2%입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이유는 주민들의 세금이 적고 국도비등 중앙정부의 지원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의 예산을 최대한 끌어오는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군이 마치 큰 비리가 있는 것처럼 언론매체에 제보나 하고 수사기관에 진정 투서를 일삼는다면 어떻게 중앙부처에 신규사업이나 예산을 확보 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지방자치에 있어 군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비판의 목소리는 지극히 정당한 일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주민자치의 사회구조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군정을 음해․왜곡하는 비방성 제보나, 외부세력을 끌어들여 우리지역을 흠집내려는 행위는 반드시 그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만약 이후에도 우리지역을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우리들의 진정어린 충고를 무시하고 이러한 행위가 계속된다면 청해진 완도를 사랑하는 모든 군민과 출향인사등 그리고 우리들과 뜻을 함께하는 모든 조직을 통해 끝까지 그 책임을 물어 싸워 나갈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이제는 더 이상 우리완도에서 비방․공작․음해보다 정의롭고 합리적인 사고와 행동이 자리잡은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만들어 지기를 희망합니다. 2010. 2.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0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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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전남 완도군수가 농민들로부터 감사패김종식 전남 완도군수가 농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추곡 수매량 감소에 따른 농민들의 벼 야적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재고 쌀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농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2일 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완도군 농업인 5개 연합회는 김 군수가 지난해 소비부진으로 팔리지 않은 재고 쌀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올해산 벼를 안정적으로 수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권일 완도군 농업경영인연합회장은 "재고 쌀이 많아 올해는 벼를 수매할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김종식 군수와 650여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올해산 벼 4만 1천900여 가마를 수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 9~10월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한 달 만에 1만 2천여가마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군수는 지난 9월에는 고금면 번영회(회장 박종현)로부터 '목민 운동화'를 선물로 받아 화제가 됐었다.<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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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복유통협회 완도군과 갈등 표출한국전복유통협회 완도군과 갈등 표출 육상 대단위 집하장 수조시설로 경매시장 설치촉구 한국전복유통협회는 완도 전복생산량의 90% 이상을 매입 판매하고 있는 전복유통전문가 단체로 지난 4월9일자로 청해진미 완도전복주식회사 설립에 따른 질의문을 완도군수에게 발송함으로써 우려했던 갈등이 표면화 되고 있다. 한국전복유통협회 양희문 회장은 본지 인터뷰에서 전복유통구조 합리화를 통한 생산자권익보호와 함께 국내 소비지홍보와 판촉, 해외시장 개척 등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협회는 최근 창립한 청해진미 전복주식회사의 설립취지가 본 협회원(기존유통업)의 대 생산자 횡포와 착취, 영세성 등 유통구조 불합리로 인한 소비지 변화 대응의 문제점 해결 안이라는 것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복유통협회 22개 업체 회원은 왜곡된 사실을 진실처럼 여길까 우려하며, 더 이상의 잘못된 결정이나 언론보도가 없도록 질의문을 작성하여 완도군의 입장을 듣고자 공문으로 발송하여 관 주도의 전복회사와 유통협회 간 우려된 갈등이 표면화 되고 있다. 이 협회는 신설된 청해진미 완도전복주식회사의 업무범위를 해외시장개척으로 영업권 구분과 소비형태 신개발 가공품개발로 국내외유통으로 한정해야 과열경쟁으로 인한 어업인 피해를 방지하고 국민의 혈세낭비 예방과 기존 유통업 종사자의 몰락을 막을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들이 관철되지 않을때는 유통인의 자발참여로 생존권 보존차원에서 촛불시위 프랑카드제작 등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유통협회 의지를 전달 관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한국전복유통협회 질의사항 문제점 등을 전남도 관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본지에 밝혔다. 또한, 수산과학원 완도사무소(소장 신우철)는 어민과 유통회사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본지 인터뷰에 냉각장치를 갖춘 육상 대단위 집하장 수조시설을 만들어 전복 홍수 출하에 가격하락 방지를 위해 전복유통주식회사는 어민으로부터 전복을 직접 구입하여 유통조절을 통한 외국수출 전담과 가공품 개발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복유통협회 양희문 회장과 수산과학원 완도사무소 신우철 소장에 따르면 전복유통에 덤제도 자체를 아예 없애고 적당한 감모율을 정하여 전복경매를 완도에서 할 수 있도록 냉각장치를 갖춘 육상 대단위 집하장 수조시설을 완도읍 1부두근처에 건립하여 전복경매시장 제도를 군조례로 만들어 시행해야 어민과 유통회사가 함께 살아가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본지에 밝혔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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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구시가 활성화 나섰다완도군 구시가 활성화 나섰다 주민요구 일부사항은 해결 될 듯 본지 2009,03,03-09일자 아래내용과 같이 보도 이 후 완도군건설과(과장 장준식)과 완도읍(읍장 곽태웅)은 5년여의 고질민원 해소에 발 빠르게 나섰다. ▲ 버스터미널택시 택시업체의 요구사항인 버스터미널 뒤쪽인 수빈모텔 도로를 택시승강장으로 확대하여 10대정도가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하여 이중주차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건설과는 택시 승강장을 확대 지정했다. 또한, 기존 승강장이 터미널 담 때문에 시야가 가려 본지는 완도군번영회 강태종이사와 함께 현장에 나가 버스터미널 김전무와 협의를 거쳐 곽태웅 완도읍장이 설계를 거쳐 팬스를 설치해 시야확보를 하기로 해결되었다. 또한, 장준식 건설과장에 따르면 완도교통 군내버스 노선 변경문제는 빠른 시일내에 변경키로 잠정 합의되어 군에서 개선명령 등을 내릴 계획으로 5년여의 주민 불편 고질민원이 해결되어 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에 주도리 구수협 앞 사거리 신호등과 일방통행 문제 등도 완도군과 완도경찰이 협의 후에 예산확보를 하고 추진되면 주민 교통불편 해소로 차량통행이 용이하여 구시가지 활성화가 되어 빈점포가 없이 많은 주민들이 애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 지길 바란다. <본지 2009,03,03-09일자 보도내용>으로 기획 2009년 새해는 생각을 바꿔야 ③ 완도읍 주도,중앙,당산리 구시가지 활성화해야 /지역주민 735명 연명 탄원, 점포 등 143개소 문닫아/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주도리, 중앙리 개발위원 일동은 지난 2005년1월19일부터 완도읍 주도,중앙,당산리 구시가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관계기관에 탄원을 계속해오고 있으나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아 생계를 위한 거리행진 및 군청 앞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石 泉>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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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소남 김영현 선생과 항일 운동기자수첩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소남 김영현 선생과 항일 운동 ▲ 정완봉 기자 삼일절은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전국 232개 군 중에서 229개 군에서 3,200여회의 만세시위와 무장 항쟁을 전개했다. 기자는 삼일절을 기념 하면서 전남은 물론이고 완도지역 항일 운동을 재조명 하고자한다. 항일하면 독립군 후예로서 언제나 자부심을 갖는 고장이 있다. 소안면 배달청년회 애칭은 자타가 인정하며 그 위세는 높고 독립운동 성지로 알려진 곳이며 신지면민들도 항일운동 기념비를 내세우며 자랑스런 정담을 나누고 있다. 이에 군외면 출신 위대한 항일운동 및 역사학자,교육자,행정가인 소남 김영현 선생을 소개 한다. 일제 강점하 신간회, 이후 최대규모의 항일독립 단체는 이곳 완도에서 소남 김영현 선생의 제자들이 주축이 되어 전남일원에 조직을 두었던 비밀단체이다. 전남협의회 사건은 일제치하 후기 모든 단체를 불허하는 과정에서 지하조직으로 농민운동을 위장한 항일독립단체다. 완도에서 부터 해남 강진 전남일원으로 확산시켜 해남 성도사를 비롯한 각처에서 비밀회합을 가지고 3천2백여명의 조직으로된 비밀단체로서 1934년1월17일 강진군 칠량면에서 발각되어 5백58명 검거 57명 기소로 많은 사람이 옥고를 치렀던 대규모 사건이다. 당시 사회주의 노선으로 독립운동을 했던 항일단체를 공산주의로 내몰았다. 해방이후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공산당 오명으로 지금까지 재조명되지 못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소남 김영현 선생님은 일제 때 군외면장을 역임했다는 이유로 독립유공자의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남 최대의 항일운동 성지로 군외면이 지정될지는 아직도 미지수 입니다. 사)항일 전남협의회 기념사업회에서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선생의 호 “소남”의 뜻은 남해에 사는 아주 작은 못난이라고 스스로를 낮춰 겸손한 이름이다. ▶소남 김영현 선생의 연혁은 고금면 청용리 외갓집에서 기거하면서 1886년 유배되어온 이도재 대감으로부터 한문수업을 받았다. 신지면 금곡리 황도주옹 밑에서 한학공부, 1908년 이도재 대감을 찾아가 융희학교에 입학 제1회 졸업을 하며 유길준 교장과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음, 사립 고금보통학교를 설립, 전라남도 개설 교원강습소 수료(교사과정), 일본상품 불매운동, 소비조합 추진 등으로 구속수감, 조명강습소 강사(조선의조와 고구려 동명성황의 명을딴 소남선생의 작명), 민족운동 협력사업, 군외면에 사립 교인(동)보통학교 설립, 독립운동 등 민족교육으로 신지, 소안, 금당까지 파견, 신간회 완도지회 설립, 사립 영불보통학교 설립, 완도고등보통학교 창립 의장, 군외주재소 요 시찰인물로 계속 감시당함, 군외면장 취임, 가리포진 명첨사의 공적비 사수, 고마도 도피하여 마루밑에 굴을 파고 은둔생활, 완도중학교 설립에 참여, 저서로는 청해비사/진한국 마한사/고어 활용법/한글 작자법/이두문 해설 등이 있다. 선생이 기거하던 농원 일만육천평은 원불교 종교재단에 기증 소남훈련원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교육장으로 쓰이고 있다. 최근 해신 불목리 촬영장으로 유명해진 지역이다. 탤런트 김창숙의 할아버지인 소남선생은 1971년 81세로 불목리 자택에서 별세하여 유해는 황진리 가족 묘지에 안장되었다. 평소에 기거했던 불목리 해신촬영지 근처에 선생의 위대한 기념비나 공적비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지역민의 여론이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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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초교 학부모들 반발, 학교앞에서 시위벌여금일초교 학부모들 반발, 학교앞에서 시위벌여 신의준 군의원, 일정리학군 통학버스 환원하라 금일초등학교 일정리학군에 통학버스가 운행되어 오다 금년에 갑자기 통학버스가 폐지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1년에 1억 예산이 소요되어 예산절감차원에서 내려진 조치라 하는데 학부모들은 이해할 수없다며 지난3월10일에 학교앞에 모여서 강력반발하며 시정조치 해 달라고 시위를 벌였다. 신동암 학부형대표는 일정리뿐 아니라 도장리와 행정구역상 장정리라면서 학생수가 30명이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역학부형들은 일정리 도장리 척치리 3개부락을 순환하는 통학버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일반버스도 승객감소로 운행의 적자폭이 커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한다. 일정리 학군은 택시로 이용하도록 하고 비용은 학교에서 부담키로 했다. 한편, 신의준 군의원은 최근 주승용 민주당전남도당위원장이 완도 방문시에 금일초교 통학버스 운행 재개를 건의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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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라사 설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하라 石 泉 김용환 편집인군민의 작은 소리도 군민의 의견을 군정과 의정에 반영하고, 직접 발로 뛰며 생활현장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쳐야 한다. 군민이 바라고 걱정하고 있는 것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해결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선거 때 만 되면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다는 분들의 등잔 밑은 어둔지 모르겠다는 한숨 섞인 주민들의 소리는 생계유지 차원에서 극단의 계획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 최근, 전남 완도지역에 완도읍 구시가지를 살려야 한다며 5년째 관계당국에 탄원과 건의를 하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 주민대표에 따르면 구시가지 상가 활성화를 위한 탄원을 완도군에 지난 2005년1월19일부터 지역주민 735명 연명으로 시작하여 2006년12월5일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탄원서 제출과 2007년10월22일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와 주도리,중앙리 개발위원회는 완도군에 탄원서 제출, 2008년1월12일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와 주도리,중앙리 개발위원회는 완도군번영회에 탄원, 2008년8월1일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에서 번영회로 탄원, 2009년2월2일 주도리,중앙리 개발위원회는 완도군에 건의서 제출에 이르렀으나 수년간의 구시가지 활성화 민원 등은 해소되지 않아 국회만 집단행동 하냐며 상가주민들은 강력한 생계보장 차원의 거리행진 및 군청 앞 시위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입장이다.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완도읍 주도,중앙,당산리 구시가지 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동부,서부,신지(고금)버스, 화흥포항 운행버스 노선변경 건의에 대해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는커녕 운수업체 등 의견만으로 수년간 고질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완도읍 주도,중앙,당산리 구시가지가 황폐화되어 주민들의 생계난으로 주민들이 떠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 주민들은 중앙리 (빈상가 건물전체 5개소+빈상가 21개소)+청해시장 내 빈상가 17개소+당산리 (빈상가건물 1개소+빈상가4개소)+주도리(빈상가 건물전체 13개소+빈상가 76개소)+중앙시장 내 빈상가 6개소=합계 143개소의 상가건물 및 점포가 문을 닫아 상가발전과 생계를 위한 건의와 탄원을 5년차 벌이고 있으나 한계에 도달하여 극단의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상가 주민들의 입장이라고 말하며 완도지역 군의원들은 이러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찾지도 않는다는 하소연이다. 본지가 켐페인을 벌이는 이유가 바로 '우리지역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 는 취지아래 “건겅의 섬 완도건설”에 “완도청해진”신문이 앞장서겠다.는 약속이다. 이에 주민의 대표로 군의회에 입성한 군의원들은 군비로 세비를 받고 있으므로 유급 공무원으로 간주해야한다는 대법원 판결이다. 자치단체 공무원을 비롯 군의회 의원들은 군민의 작은 소리도 군민의 의견을 군정과 의정에 반영하고, 직접 발로 뛰며 생활현장을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쳐야 할 것이다. 이제 삶의 냄새가 묻어나는 있는 그대로의 완도, 매력이 듬뿍 담긴 완도, 다시 찾고 싶은 완도, 기회의 도시 건강한 완도를 향한 첫걸음을 군민 모두의 손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2년째 시행하여 호평 받는 인근지역 영암군과 같이 공무원 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상가를 애용하는 방법도 “우리지역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 전남 완도지역에 완도읍 구시가지를 살려야 한다며 5년째 관계당국에 탄원과 건의를 계속하는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군과 군의원들은 경청하라,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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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주도,중앙,당산리 구시가지 활성화해야기획 2009년 새해는 생각을 바꿔야 ③ 완도읍 주도,중앙,당산리 구시가지 활성화해야 지역주민 735명 연명 탄원, 점포 등 143개소 문닫아 전남 완도군 완도읍 주도리, 중앙리 개발위원 일동은 지난 2005년1월19일부터 완도읍 주도,중앙,당산리 구시가지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관계기관에 탄원을 계속해오고 있으나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아 생계를 위한 거리행진 및 군청 앞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石 泉> 주민대표에 따르면 구시가지 상가 활성화를 위한 탄원을 완도군에 지난 2005년1월19일부터 지역주민 735명 연명으로 시작하여 2006년12월5일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탄원서 제출과 2007년10월22일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와 주도리,중앙리 개발위원회는 완도군에 탄원서 제출, 2008년1월12일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와 주도리,중앙리 개발위원회는 완도군번영회에 탄원, 2008년8월1일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에서 번영회로 탄원, 2009년2월2일 주도리,중앙리 개발위원회는 완도군에 건의서 제출에 이르렀으나 수년간의 구시가지 활성화 민원 등은 해소되지 않아 국회만 집단행동 하냐며 상가주민들은 강력한 생계보장 차원의 거리행진 및 군청 앞 시위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입장이다. ▶김태환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완도읍 주도,중앙,당산리 구시가지 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동부,서부,신지(고금)버스, 화흥포항 운행버스 노선변경 건의에 대해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는커녕 운수업체 등 의견만으로 수년간 고질민원이 해결되지 않아 완도읍 주도,중앙,당산리 구시가지가 황폐화되어 주민들의 생계난으로 주민들이 떠나고 있다고 밝혔다. ▲ 완도읍 구시가지에 폐점한 상가는 늘어나고 있다. ▶이에 완도읍 상가발전위원회 김의일씨는 중앙리 (빈상가 건물전체 5개소+빈상가 21개소)+청해시장 내 빈상가 17개소+당산리 (빈상가건물 1개소+빈상가4개소)+주도리(빈상가 건물전체 13개소+빈상가 76개소)+중앙시장 내 빈상가 6개소=합계 143개소의 상가건물 및 점포가 문을 닫아 상가발전과 생계를 위한 건의와 탄원을 5년차 벌이고 있으나 한계에 도달하여 극단의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상가 주민들의 입장이라고 말하며 완도지역 군의원들은 이러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아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했다.<사진> ▲ 금년에는 장사가 안되어 너무나 힘들어요! 하소연하는 중앙시장 정을임 할머니. ▶중앙시장에서 수십년간 야채판매를 하는 정을임(도라니집,도암리)할머니는 구시가지의 교통불편 등으로 사람살기가 힘들어 주도,중앙,당산리를 떠나기 때문에 인구감소로 장사하기가 힘들어 많은 점포가 문을 닫고 있다며 장사하기가 이렇게 힘든 해는 처음이라고 말했다.<사진> ◑이에 완도군 건설과 관계자는 민원해소에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2월19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운행버스 노선변경 건의에 운수업체 의견은 반대 입장이며 완도읍 이장단은 주민편의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균형발전을 도움이 된다며 찬성 입장이라고 밝히며 운수업체 재정악화와 택시업체 생존권 문제, 시내권 교통혼잡 초래를 들었다. ▶완도교통 윤사장(강진교통과 약산버스 소유, 운수업)은 서부버스가 망석리에서 구시가지를 거쳐 버스터미널 및 동부버스가 장보고마트에서 구시가지를 경유하여 현대아파트를 거쳐 터미널로 노선변경은 계속되는 적자운행에 1인당 왕복400원 버스비가 수입 감소이다. 완도군에서 명령노선으로 개선명령을 내리면 운행해야 되는 것이 완도교통 군내버스 입장이라며 주민이 원하고 군에서 개선명령을 내리면 따르겠다고 2월19일 본지에서 강진자택에 있는 윤 사장과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개인택시운송조합 완도군지부 김덕수 지부장은 택시사업자 역시 인구감소로 수입이 감소되었다며 완도교통 군내버스 동부,서부 구시가지노선은 주민들의 불편과 구시가지 상가활성화를 위해 양보하겠으나 화흥포항 운행 소안농협 버스의 증회운행은 절대 반대라고 밝혔다. 소안농협 공영버스 증회때는 개인택시42대+청해택시33대+장보고택시11대=총86대의 택시허가를 반납하고 시위를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 86대인 택시업계의 당면문제로 버스터미널 택시승강장이 협소해 8대 밖에 정차하지 못하니 버스터미널 뒤쪽인 수빈모텔 도로를 택시승강장으로 확대하면 10대정도가 추가 정차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해 이중주차와 교통사고 예방차원의 일석이조라며 완도군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본지에서 현장 조사와 함께 관계자들을 취재하여보니 2009년 새해는 생각을 바꿔야 수년간의 고질민원 해소기미가 보인다. 안되는 방향의 행정이 아니라 적극적인 민원해결 의지만 있다면 구시가지 활성화는 가능하다고 본다. 주민이 다 떠난 뒤 공무원만 지역을 지킬 수는 없지 않는 가? ①수협지점앞 주도리 사거리 신호대를 설치하여 구시가지를 안전하게 진입하도록 해야한다. ②버스터미널 뒤쪽인 수빈모텔 도로를 택시승강장으로 확대하여 10대정도가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하여 이중주차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한다. ③완도남중앞 커브길에서 시내버스가 회차하는 교통사고위험과 학교앞에서 장기 정차하지 않아 시내교통도 더욱 신속 원활하며 동,서부 주민들이 왕복400원의 버스비가 절약되는 구시가지 노선변경으로 구시가지 상가활성화를 기대 해본다. ▲ 폐점한 상가와 한적한 구시내 모PC카페 ▲ 구시내의 교통불편 등의 사유로 폐업한 상가들이 늘고있다. <金容煥 대표기자,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완도서부 정완봉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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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18명부부 태국여행 추가비용요구 울상지난 11월23일 완도 C모씨와 계약하여 하나투어를 이용한 금일읍 54년생 갑계원 부부 18명이 태국관광 여행길에 태국공항 폐쇄로 국외여행 인솔자없이 태국호텔에서 고립되었다. 하나투어 완도점장이라는 명함을 가진사람과 해외여행 계약을 하고 11월23일 출발하여 지난 11월28일(금요일)에 귀국 할 예정 이었는데 반정부 시위대가 방콕에 있는 국제공항을 점거하여 귀국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파타야 공군비행장으로 이동하여 29일(토요일)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으나혹시 귀국이 지연될까 봐 불안했다고 총무를 맡았던 K 모씨는 말했다.사건 발단은 문화체육부장관이 발행한 국외여행인솔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인솔하지 않고 FOC(국외여행 인솔자용 항공티겟)항공 티켓을 손님에게 불법으로 사용케하여 외국에서 적절한 현장 조치를 하지 못했다는 것. 완도 도서지역민이라 하여 호텔에서 한끼의 식사만 제공하고 두끼는 고객들에게 자체 해결토록하는 등의 차별대우는 별로 치더라도 한국에 빨리 나갈려면 불가항력의 사고인고로 파타야 공군비행장으로 추가비용을 1인당 47만원씩 총 8,460,000원을 더 내라고 태국현지 하나투어 가이드가 강요했다는 것이다. 이에 18명 갑계원들은 현금이 고작 200만원정도 소지하고 있어 태국현지 하나투어 가이드 강요로 나머지금액 6,460,000원은 외상으로 하기로, 일단 본인들의 의사와는 반하여 한국에 빨리 나갈려면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는 말에 여행일정 금액전체를 한국에서 완불했음에도 태국현지에서 어쩔 수 없이 있는 돈을 다 털어 주고 나왔다는 것이다. 처음 계약을 맺은 완도 C모씨는 하나투어 광주지점과 계약서를 작성하여 가지고 있다며 언제는 하나투어 완도점장이라며 완도 T주간신문에 광고를 하고 손님에게 하나투어 완도점장 명함을 나누고 여행계약을 하고는 사건이 발생하자 완도의 H여행사 이사라고 하나투어 광주지점과 말해야 한다고 고객에게 발뺌하고 있다는 것. 총무를 맡았던 K 모씨에 따르면 하나투어 완도점장이라는 명함을 가진자와 계약을 하고 여행비 전액을 완불하였으나 완도C모씨는 여행사계약서를 손님에게 교부하지않은 상태로 출발하였다는 것. 이에 태국에서 현재 귀국하여 현지 가이드에게 지불한 추가비용 200만원을 환불하라는 협상을 여행사가 해야 할 일을 고객이 하나투어와 벌이고 있으나 최근 하나투어광주지점에서는 해외여행비를 받은 완도점장이라는 분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 관계당국에 알아보니 하나투어 완도점이라는 국외여행업체는 등록원부에 기재되어 있지 않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국외여행업표준약관에 따라 피해당사자는 관할인 전라남도관광협회에 국외여행사의 여행계약서 사본을 첨부하여 이의를 제기해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으나 금일읍 18명부부는 국외여행사 계약서를 받지못해 피해청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국외여행을 할 때는 인가된 여행사인지 여부와 문화체육부장관이 발행한 국외여행인솔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인솔하여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에 완도 A씨는 최근 20년 된 완도 모여행사를 이용하여 같은 시기에 동남아 태국여행을 다녀오면서 태국공항점거로 파타야공군비행장을 이용하여 나왔지만 1인당 47만원씩의 항공료 추가비용요구 및 태국호텔에서 식대 추가비용 등의 요구는 일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국외여행업 무인가자의 해외여행알선 행위 및 여행계약서 교부 불이행에 대한 관광진흥법 위반행위 여부를 알아보는 중이며 완도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진정서 또는 소장이 들어오면 적극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기동취재반,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81209-15 수정 20081210.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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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운세 11월17일(월)-23일(일)▲ 백운선생-주간운세 2008년 11월17일(월)-23일(일) 주 간 운 세 >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미심쩍은 일은 곧바로 확인하고 넘어가야 진행속도가 빨라지는 법이다.72년생: 자신만의 열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 곧바로 도움을 청하라. 60년생: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으니 앞만 보고 달려가자.48년생: 잘난 것이나 못난 것이나 모두 나름대로 그 쓰임새가 있는 법이다.36년생: 겉보기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은 판이하게 다르다. 강한 사람은 남의 공격을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 오히려 득이 될 수 있다.73년생: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달성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다.61년생: 그릇된 부분은 개선하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나서면 재운이 따른다. 49년생: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순한 사람이 더 잘하는 건 당연지사다.37년생: 죄청룡우백하고 버티고 있으니 전장이 튼튼하고 두려울 것이 없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이 있으니 일의 경중을 자세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74년생: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인정하고 나서면 오히려 일이 더 잘 풀린다.62년생: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햇살이 따사로운 날이 왔으니 활력이 넘치는 날이다.50년생: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숙한 사람이 더 잘하는 건 당연지사다.38년생: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니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이득이다. 같은 말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그 뜻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75년생: 이점만 따지지 말고 남의 입장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훨씬 득이다. 63년생: 몸을 어느 곳에 두는 것이 자신에게 이로운지 차분하게 생각할 때이다.51년생: 어떠한 경우라도 충돌은 피해가고 잠시 우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39년생: 인내하지 않으면 작은 열매도 얻기 힘드니 오늘은 참는 것이 상책이다. 똑같은 장소에서 따른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니 차선책을 마련하라.76년생: 무슨 일을 하든 약간의 오차는 있기 마련이니 마음을 편히 먹자.64년생: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으니 기죽지 말고 당당히 맞서나가길 바란다.52년생: 상대를 이기려면 상대가 무엇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살피자.40년생: 눈앞에서 일어난 일을 보지 못하고 있으니 대처할 방법이 없는 날이다.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으니 덤비지 말고 앉은 채로 기다리자.77년생: 자신을 낮추는 것도 지나치면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다.65년생: 견식이 넓은 사람은 바다로 나서지만 좁은 사람은 우물 안에 있다.53년생: 자신이 구하는 것을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은 아무래도 위험한 발상다.41년생: 사소한 시비에 연루되지 말고 하는 일에 매진하면 좋은 소식이 있다. 잠시 어려움을 당하는 날이지만 저녁이 되면 화가 복으로 변하는 좋은 운세다.78년생: 결과에 순응하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기 쉽다.66년생: 거처를 자주 옮기는 건 신중을 기해야 할 일이니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54년생: 매듭이 너무 많으면 일이 꼬일 수 있으니 간격을 넉넉하게 두는 것이 좋다.42년생: 자식 때문에 마음이 착찹한 사람은 조금 멀리 외출하는 것이 좋다. 실익이 없는 일이라고 팽개치지 말고 보다 멀리 내다보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79년생: 수직 상승하는 것보다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67년생: 과다한 질책은 자칫 화를 부를 수 잇으니 적당한 선에서 자중하라.55년생: 힘겨운 일을 억지로 하면 해가 되니 이쯤에서 중단하는 것이 좋겠다.43년생: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힌 후에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순서다.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이롭다.80년생: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을 잘 컨트롤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68년생: 부부간에 가벼운 농담이 오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진지하게 대하는 게 좋다.56년생: 시위를 떠한 화살이 타깃을 벗어나더라도 다시 장전하면 그만이다.44년생: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도 있으니 즉시 자리를 이동하라. 지나친 경계심을 버리고 현실을 인정하면 막혔던 부분이 속시원하게 뚫린다.81년생: 용맹한 면과 사탕처럼 달콤한 말재주가 함께 곁들여지면 금상첨화다.69년생: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57년생: 방법론에 치우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편하다.45년생: 엉겁결에 잡는 것이 귀한 것인지 흉한 것인지를 판단하기 힘든 날이다. 현실성이 없는 일이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다.82년생: 의견대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중요한 대화는 내일로 미루자.70년생: 주변이 혼란스러울 때는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다.58년생: 일희일비하는 운세니 감정조율을 잘하고 손익계산을 확실히 해야 한다.46년생: 본질을 알기 어려운 것은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다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돈방석에 앉을 수 있으니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상책이다.83년생: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을 더 없이 피곤하게 만드는 법이다.71년생: 자신이 확인하지 않은 일에는 믿음을 갖고 어렵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59년생: 아무리 귀한 것도 오래두면 그 빛을 발하지 못하니 빨리 움직이자.47년생: 자신의 지식과 능력은 믿지 않고 남에게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다. 새감각 바른언론 -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