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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위드코로나 대비 일상 회복 추진단 운영사진>완도군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 일상 회복 추진단 소상공인지원, 사회재난관리, 생활방역, 의료방역 등 7개 팀 구성[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에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고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 안을 공개했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완도군 일상 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하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 일상 회복 추진단’은 신우철 군수를 단장으로 자치지원반, 경제산업대책반, 생활방역대책반 등 3개 반, 생활안정팀, 소상공인지원팀, 사회재난관리팀, 경제민생팀, 생활방역팀, 의료방역팀 등 7개 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소상공인지원팀에서는 소상공인 피해 회복과 고용 노동 분야 지원 등을, 경제민생팀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관광 정책 개발 등을, 의료방역팀은 백신 접종, 의료 방역 체계 개편 대응 등을 추진한다. 다음 달 4일에는 일상 회복 추진단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상 회복 지원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지난 10월 27일 기준, 전체 인구(49,673명) 대비 87%인 4만 3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80%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그동안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예방 접종 등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방역 망을 유지하여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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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사진>완도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지난 10월 29일 (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주관으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개회, 내빈 소개, 국민의례, 노인 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유튜브 ‘희망완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표창은 지역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된 어르신과 노인 복지 기여자 등 총 39명의 어르신이 수여했다. 정민섭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장은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념사를 낭독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뜻깊은 날, 더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했다면 좋았을 텐데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있어 아쉽게 생각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효도하는 마음으로 잘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경로당 여가 활동 지원 ▲보청기 지원 ▲장수 노인 생일상 차려주기 등 다양한 노인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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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21주년 축사-신우철 완도군수[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1주년 축사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 완도군수 신우철 지난 2000년 6월 창간을 첫 걸음으로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협조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2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기에 청해진농수산신문이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애쓰신 김용환 발행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군은 지난해를 해양치유산업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완도의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해 해양치유산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양치유산업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이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치유가 각광을 받으며 우리나라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입니다. 해양치유산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이루고, 우리 완도가 의료와 관광, 바이오산업을 연계한 해양치유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완도자연그대로 농‧특산물 생산 확대, 청정바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친환경 국제 인증 확대,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등과 더불어 우수한 완도의 농수축산물을 해양치유에 제공하여 농수축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군은 해조류의 본고장인 만큼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완도수목원을 국립난대수목원으로 유치하는 등 완도 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을 착실하게 이끌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신문은 각종 소식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청해진농수산신문이 든든한 메신저 역할, 그리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완도군수 신우철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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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1주년 기획] 신우철 완도군수 인터뷰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21주년 기획] 신우철 완도군수 인터뷰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를 만들어 가겠다 사진>신우철 완도군수 전남 완도는 대도시보다 50배나 많은 산소음이온,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265개의 아름다운 섬, 청해진 장보고대사, 노량해전 승리의 원동력 고금도 이충무공, 보길도 고산 윤선도, 슬로시티 청산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등 곳곳마다 특별함으로 빛나고 있다. 맥반석, 지반 초석, 바다 숲으로 둘러 쌓인 완도 바다는 전국 제일의 청정함을 자랑하고 가장 많은 해양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전복, 광어, 다시마, 미역, 톳, 매생이 등 완도 수산물은 전 국민이 인정해 줄 만큼 그 맛과 질이 단연 최고이다. 이러한 완도만의 특화된 자원과 잠재력을 활용하여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를 만들어 가겠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지역경제를 살려 나가며, 따뜻한 복지사회와 고품격 문화·관광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완도의 소중한 유산인 청정한 환경도 더욱 가꿔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는 신우철 완도군수 인터뷰를 싣는다<편집자 주> Q1.완도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우리 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는지? A.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지닌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지정하는 ‘육상, 연안 또는 해양 생태계’를 말한다. 완도는 육상, 연안, 해안으로 이어지는 복합 생태계 특징을 갖고 있고 265개의 섬으로 형성돼 있으며 국내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 2만2천여 종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청정바다 등이 큰 특징이다. 이에 우리 완도는 어느 한 곳이 아니라 군 전 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받았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으로 우리 군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은 물론 청정완도 이미지 강화와 특산물 가치 상승 등으로 주민 소득이 향상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생물 다양성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국가 지정 보호구역과는 달리 추가적인 규제 및 행위 제한이 없어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점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Q2.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가 국도로 승격되면서 국비 9천8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우리 군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A. 앞으로 완도 고금에서 약산까지 도로 확장과 선형 개선 공사가 이뤄지고, 완도 약산에서 고흥 거금도까지 42.4km를 5개의 교량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국도 승격이 되었으니 이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또 하나의 과제이다. 현재 전라남도와 협업하여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예타 면제, 제5차 국도건설계획 수정 계획 반영 등 연륙교 건설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가 완성되면 88km의 거리가 단축되어 완도에서 고흥까지 내륙으로 우회할 때 3시간 이상 걸렸던 거리를 이제 30분 내로 통행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농수산물 해상 운송으로 인한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이다. 또한 대구, 부산, 경남·경북 등 영남 지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고,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으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어 우리 완도가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Q3.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대상지에 우리 군이 최종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추진되는지 궁금하다. A. 우리 완도는 전국 난대림 면적의 35%, 약 3,500ha를 차지하고 있고, 그중 완도수목원은 2,000ha로 붉가시나무와 구실잣밤나무, 황칠나무 등 770여 종의 난대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지난해 말, 우리 군이 국립난대수목원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순 국비 2천 억 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초로 최대 규모의 국립난대수목원을 조성하게 된다. 앞으로 완도수목원 400ha에 전시, 교육, 보존, 연구, 배후 지원 시설 등 5개 권역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국립난대수목원이 조성되면 연간 85만 명의 관광객이 완도를 찾고, 1만 8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무려 1조 2천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Q4.해양치유센터 착공, 해양기후치유센터 준공 등 해양치유산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떠한 과제들이 남았는지? A. 해양치유산업 관련 예산을 1천억 원 확보하여 지난 3월 해양치유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착공을 했으며, 5월에는 해양기후치유센터가 준공됐다. 해양문화치유센터와 청산 해양치유공원은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10월 착공하고,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는 올해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해양치유센터에는 해수 미스트, 명상 풀,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등 16개의 테파리실과 해양치유사를 양성 및 교육을 위한 교육실도 들어서며, 완도의 해양자원을 조사․발굴하고 안정성과 효능 검증, 실용화 매뉴얼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처럼 공공시설과 더불어 민간 투자 부문에 있어서도 해양레저리조트, 골프테마파크 등은 투자자가 나타나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양치유호텔&리조트, 레지던스, 기업 연수시설 등은 투자 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해양치유산업을 의료, 관광, 바이오산업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3만 명의 고용 창출과 4조 원의 소득 창출, 100만 명의 해양치유 관련 방문객이 우리 완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Q5.해조류와 전복을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은 어떤 사업들이 추진 중인지? A.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자원에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해서 건강 기능성 식품과 의약품 소재,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완도의 해조류 양식장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면서 완도가 해조류 양식에 최적지이며 친환경적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나사에서 언급했듯 완도 해저는 정화작용과 영양염류를 생성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돼 있어서 수산물의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점을 연구를 통해 입증한 바 있다. 해조류 추출물과 전복 내장 등이 코로나 바이러스 침투를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해양의약 학술지인 ‘마린 드럭스’에 게재가 됐다. 이처럼 완도의 전복과 해조류 등 수산물의 우수성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해조류는 전국 생산량의 40%, 전복은 73%를 생산하고 있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전남도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조선대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등 기본 시설도 구축돼 있어서 해조류와 전복을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서는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110억 원을 투입해 해양바이오 연구 단지를 건립 중이다. 또한 총 410억 원을 투입해 해조류 원료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해조류 활성 소재 생산 시설’과 소재 개발 및 인증 지원을 위한 ‘해조류 유효성 평가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프랑스 로스코프 해양생물연구소 등 국내외에서도 연구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사업들을 통해 해조류 고부가 가치화와 일자리 및 소득 창출로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Q6.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기가 침체되고 수산물 소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A.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산업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다. 전복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추석 명절에는 ‘완도군이숍’에서 전복·해조류 등 전 품목에 대해 할인,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우체국 쇼핑몰’의 완도 브랜드 관에서도 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우체국택배를 이용한 전복 발송 건수가 지난해 추석 기간 대비 47.7% 증가했다. TV와 라디오 광고, 정보·예능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을 유치해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TV 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 등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임·회식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보관과 조리가 쉬운 가정간편식(HMR)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순살 전복, 죽, 국수, 만두, 볶음밥 등 소비 트렌드에 맞는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 지원으로 원물이 꾸준히 소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수산물에 차별화를 두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ASC)을 획득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복은 39개소, 해조류는 11개소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 ASC 인증을 받은 전복이 국내 대형마트에 입점 됐다. 앞으로 ASC 인증을 확대하고 인증을 받은 수산물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해외시장 개척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완도 수산물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4개국과 1,420만 불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고, 해외 대형 쇼핑몰에 우리 군 수산물을 입점 시키는 등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비대면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이어나가 어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Q7.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떤 정책들을 추진 중인가. A. 완도자연그대로미(米)가 말레이시아, 미국, 러시아 등 3개국으로 수출되고, 해양치유산업의 먹거리 기반을 조성하고자 색깔보리 특산화 단지 조성 및 가공품 개발 등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완도 쌀은 최고 품질 쌀 단지를 332ha로 확대 조성하고, 품질 향상을 위한 규산질 비료 시용, 공동 육묘 및 공동 방제, 치유 기능성 향상 영양제 및 해초 액비 등을 활용하여 생산 중이다. 또한 12개 읍면 특화 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특화 단지를 조성하고, 원예 특용작물 생산 기반 및 생산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 열대 과수 재배를 위해 바나나, 망고 등 시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우리 군 ‘1島 1色 컬러 푸드 기반 치유건강농촌 조성 사업(70억)’이 선정되어 유자, 비파, 감귤, 황칠, 색깔보리 등 지역마다 특징 있는 컬러 푸드를 기반으로 한 치유자원 가치화 및 미래 전략 품목 발굴·육성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완도자연그대로 한우를 지역의 대표 브랜드육으로 육성하고자 판매점과 전문 식당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축산 자동화 시설 및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완도자연그대로 축산물 생산 시스템 구축하고, 친환경 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완도만의 강점을 살린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을 이끌어 완도 농·축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Q8.군민들께 인사 말씀 A.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년여 긴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지치셨겠지만 나와 내 가족, 우리의 안전을 생각해서 한순간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방심하면 감염될 수 있는 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이므로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며, 특히 타 지역 방문과 외지인과의 접촉, 사적 모임 등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군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군정도 착실하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대담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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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남 제25회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 폐막사진>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사흘간 일정을 마치고 25일 폐막했다. 올해 도민의 날은 다시 전남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으며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에서 주요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전의찬 2050 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위원장과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 으뜸도민특강은 기후위기와 알려지지 않은 전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스포츠 스타와 1일 멘토링도 지역 축구·야구 유소년의 열띤 참여 속에 꿈나무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도민 힐링콘서트, 마술쇼 이은결 스페셜, 집에서 만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도 펼쳐졌다. 이날 열린 폐막식에서는 김종식 목포시장과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 각 시장· 군수, 신의준, 이철 의원과 전남도의회의원,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과 시·군의회의원, 서삼석, 윤재갑의원 등 국회의원, 기관·단체장과 향우가 한마음이 돼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성공을 다짐했다. 2021년 전남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9명에게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도 시상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기념사에서 "가까운 미래에 전남은 환태평양의 관문이자 신 해양 친환경 수도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다"며 "도민들도 이에 걸맞은 자부심을 느끼시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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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가시화사진] 좌> 김영록 전남도지사, 중앙> 최병암 산림청장, 우>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와 산림청, 완도군이 한반도 아열대화에 대응하고, 난․아열대 식물을 연구하는 것은 물론 국제적 관광․휴양기능을 갖춘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세 기관은 22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최병암 산림청장, 신우철 완도군수, 윤재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조성․운영비 확보, 인허가 지원, 인력 지원, 운영 활성화 협력, 토지교환 절차 신속 이행, 진입도로 등 연관사업 지원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가속화하는 한반도 아열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초지인 전남에 난․아열대 식물 연구 전문기관인 ‘국립난대수목원’을 조성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며 “난․아열대 연구는 물론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영국 ‘이든 프로젝트’처럼 국제적 관광․휴양기능을 갖춘 수목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난대수목원은 지난 2018년 5월 김영록 지사가 도지사 후보자 시절 TV토론에서 처음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제4차 수목원진흥기본계획’ 반영과 2019년 대상지 공모 및 평가, 2020년 산림청의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거쳐 완도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유치 과정에서 경남과 치열한 유치전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물론 도의회, 군의회, 지역 국회의원이 똘똘 뭉쳐 결실을 봤다. 국립난대수목원은 한반도 최대․최고의 난대숲과 770여 종의 자생식물 등 원시 난대 생태숲이 온전히 보존된 ‘살아있는 식물박물관(Living Museum)’으로서 4계절 푸른 수목원, 난대 생물자원, 고등 과학 교육 등 전문 수목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완도수목원 일원 400㏊ 부지에 전시․관람지구, 서비스․교육지구, 보존․복원지구, 연구․지원지구, 배후지원시설 등 5개 권역으로 특성화한다. 방문자센터, 4계절 전시온실, 연구동, 교육․서비스동, 주제 전시원, 산악열차 등에 1천800여억 원을 투자한다. 한편, 산림청에서 수행한 타당성조사 결과 1조 7천여억 원의 지역 파급효과와 1만 8천여 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돼 전남 서남해안 생태관광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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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부터 당목↔일정 여객선 야간 운항사진>10월 15일부터 당목↔일정 여객선 야간 운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오는 10월 15일부터 약산 당목항에서 금일 일정항 간 여객선을 야간에도 운항한다고 밝혔다.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완도농협(김미남)조합장은 도서민의 야간 운항 요구에 부응하고 섬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야간 운항 협약을 체결하고, 1일 2회(밤 7시30분, 밤 9시) 여객선을 운항하기로 했다. 그동안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을 비롯 조인호 의원과 김양훈 의원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주민 숙원이었던 여객선 야간 운항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군은 지난해 5월 야간 운항 지원 내용을 포함하여「완도군 여객선 등에 대한 지원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야간 안전 운항을 위한 항로 주변 양식 시설물 철거·접안장 조명 시설·점등 부표 설치 등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한 끝에 야간 운항 뱃길을 열게 되었다.한편, 이석우 해양문화관광국장은“그동안 주간으로만 한정된 여객선 운항으로 이동권을 제약받는 등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야 했으나 여객선 야간 시범 운항으로 이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면서 “앞으로 해상교통 체계 개선에도 탄력을 받게 되고, 관광객의 여유로운 체류 시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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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즉석밥용 가공용쌀 현장 평가회 호평사진>완도군 즉석밥용 가공용쌀 현장 평가회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군수:신우철) 지난 9월30일 고금면 항동리 햇반용 가공용쌀 재배단지에서 신우철 완도군수, 우성자 의원, 김양훈 의원, 이복선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령 농업축산과장, 김진수 농협군지부장, 김미남 완도농협장 등 농업관련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선도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는 금년도 추진한 시범 및 실증연구사업 중 “최고품질 브랜드쌀 재배단지 육성사업”, “신품종 햅쌀단지 조성사업”, “햇반용 가공용쌀 재배단지 사업” 등을 평가하고, 신품종 지역적응 특성, 재배경험 등 농업인 상호 정보를 교환하여 평가회 의미를 다졌다. 또, 완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 “최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사업”, “치유 기능성 색깔보리 특산화 사업” 등의 성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하였다. 특히, 이날 평가회는 완도군에 최근 도입한 햇반용 가공용쌀 “보람찬벼” 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과 질문이 쏟아졌는데, 가공용쌀 시범사업은 전라남도농업 기술원 시범사업으로 완도군은 사업 유치 이전에 햇반용 가공쌀 RPC와 전량 계약재배 체계를 구축하고, 700㎏이상 생산되는 다수성 가공용쌀 품종인 “보람찬벼” 품종을 도입, 다수확 재배기술정립 지역실증을 검증하면서 완도쌀의 새로운 발전분야로 개척해 나가고 있는 시범사업이다. 또, 농가들의 애로사항 건의로 최근 잦은 기상이상에 따른 병해충 발생증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으로 병해충 피해가 매년 증가함에 따른 수확량, 소득감소 해결방안에 대한 대책마련이 농가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신우철 완도군수는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농업인의 힘든 농작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벼 병해충 공동 방제 사업” 확대해 가고 있으니, 농업인께서 적극적으로 공동방제사업에 참여하여 피해를 줄일 것을 제시하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완도군은 밥맛이 뛰어난 최고 브랜드쌀 단지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 금년에도 350㏊를 조성하고, 전남 대표 브랜드품종인 새청무 단일품종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완도군의 오염되지 않은 토양과 깨끗한 물, 미네랄이 풍부한 해풍 등 완도만의 천혜의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한 자연그대로 농법을 실천하여 완도쌀의 밥맛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지난 3년간 말레이시아, 미국을 비롯한 러시아 까지 해외 수출로 완도쌀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되었고 특히, 러시아와는 향후 5년간 700톤, 20억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여 완도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농가들과 현장의 대화를 통해 “완도군은 미래산업인 해양치유산업에는 먹거리 기반인 농업발전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최고품질 브랜드쌀 사업, 치유기능성 색깔보리특산화 사업 등 농업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농업예산을 매년 확대 지원해서 완도농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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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완도군수,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최고경영자상'사진] 좌>완도군 정인호 기획예산담당관, 이석우 해양문화관광국장, 안봉일 자치행정국장, 중앙>신우철 군수, 김충환 심사위원장,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원장, 박상득 본부장, 완도군 박기제 경제산업국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우철 완도군수가 7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 산업경제대상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룬 완도군이 개인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은 재선 이상 단체장 중 미래 지향적 비전과 탁월한 경영 마인드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여 지역 발전에 공헌한 혁신적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에게 수여된다. 1996년에 제정되어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민간 부문에서 시행하는 지방정부 평가 중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총 3단계의 평가로 진행된다. 1차는 공적 서류 심사, 2차는 전문 심사위원회 인터뷰 평가, 3차 평가는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심사위에서 발표한 신 군수의 주요 공적으로는 신성장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는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의 성공적 추진, 전국 최초 기후변화대응팀 신설로 적조 및 고수온 등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조성, 치열한 경쟁속에 유치한 국립난대수목원, 20년만에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을 통한 지역 SOC 확충 등을 꼽았다. 특히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이동 군수실 운영을 통한 주민 의견 청취와 발로 뛰는 행정 실현,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등 끊임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환 심사위원장은 “올해는 민선7기가 1년이 채 남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이 치열해 수상시군 선정 심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임기중 굵직한 사업을 유치하는 등 성과가 두드러진 지자체장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개인적인 영광보다는 성원해 주신 군민과 밤낮없이 열심히 뛰어준 공직자들이 함께 일궈낸 값진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전력을 다해 군정을 이끌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신우철 완도군수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종합 시상식 대신 지자체별로 간소하게 개별 시상식으로 개최됐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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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금 상정∼청용 구간 시설개량 국가계획 반영사진>완도 고금면 상정 청용 구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사업 위치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8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고금면 상정∼청용 구간의 시설 개량 사업이 반영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이에 고금면 상정∼청용 구간에 412억원을 투입해 7.2㎞의 2차로 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본 구간은 지난 2001년 국도로 승격 후 완도와 강진 마량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의 연륙교인 신지대교, 장보고 대교, 고금대교가 모두 준공돼 교통량이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노폭 협소, 선형 불량 및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었다. 이에 신우철 군수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협조해 중앙부처와 정치권 등을 여러 차례 방문, 건의한 결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는 것.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고금 상정∼청용 구간의 국가계획 반영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교통편의 제공과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정주여건 개선,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중앙부처, 정치권, 전라남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