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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해상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언-해경서장【기고】 서․남해안 해상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언 완도해양경찰서장 총경 윤성현 [청해진신문]지난 8월 28일 완도군 약산면 가사리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태풍 제15호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항중인 카이싱호(캄보디아선적,2900톤급 ,화물선)가 거센 파도와 강풍에 의해 닻이 떠밀려가 해안가 절벽에 좌초되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선원 16명은 전원 구조되었지만, 하마터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였다. 이 사고는 기상불량과 악천후 속에서 엔진 등 장비를 가동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지만, 선장의 초동대응 미흡과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재(人才)였다. 최근 3년간 완도관내 선박 충돌사고는 2010년 16건, 2011년 7건, 2012년 5건으로 해상교통 안전관리 대책 마련 등 꾸준한 홍보 및 계도를 통하여 매년 감소추세에 있지만 해상에서의 사고는 그 피해 규모나 치사율이 높으므로 모든 선박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다도해 완도항은 제주를 잇는 13항로에 23척과 여객선과 도선 4항로 4척 연간270만명 전국 세 번째로 이용객이 많으며 완도,해남,강진등 서남해안을 통항하는 선박은 연평균 67,900여척, 월 5,663척으로 우리나라의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자리매김 하고, 제주도를 잇는 쾌속여객선이 줄이어 취항하여 전년도 대비 30%이상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서남해안 해역에는전복, 김, 미역, 다시마 등 양식장 1,021개소에 27,694ha가 산재되어 스크류가 어망에 걸리는 등 연평균 100회 이상의 해상교통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자칫 인명사고, 해양오염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서남해안을 통항하는 선박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한다. 이를 위해 지켜야할 몇 가지 안전수칙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해상교통관련법에 규정된 항해규칙을 반드시 숙지하고 준수하고 출항 전후 각종 항해 장비와 기관을 정비․점검 하여야 함은 물론 변화무쌍한 해상 기상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운항을 하여야 한다. 둘째 관계기관에서는 태풍 등 기상불량시 선박이 피항 할 수 있는 양식장, 어초 미설치지역 선정 지정 및 피항선박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양식장 시설 설치시 현장감시 점검과 작업시 발생한 폐그물, 로프수거로 육상에서 처리하도록 지도, 계몽 및 단속하여야 한다. 셋째 양식장 소유주는 면허지내 양식시설설치 및 작업중 발생한 페그물, 로프 해상무단투기 금지 및 기상불량 시 출항 등 무리한 운항자제, 또한 소형어선의 경우 해상에서 작업중 안개발생시 항로 이탈로 조난사례가 많아 출항시 나침반 야간 선박표시 등화시설, 휴대용충전기등의 안전장비를 비치할 것을 당부드리는 바이다. 완도․해남․강진․장흥등 서남해안의 해상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완도해양경찰에서는 사고다발해역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고 신속대응체제를 구축하여 집중관리를 하는 한편, 해상교통관제(VTS)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서남해역을 오가는 선박에 고품질의 관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든든한 해상교통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해본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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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祝詩]새해를 여는 기도신년祝詩 새해를 여는 기도 시인 청해 서해식 일년 삼백 예순날이 마냥 첫날이게 하소서 흘러간 세월의 뒤안길에서 회한의 눈물흘리며 장탄식하는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소서 바람이 부는날에도 안개낀 날에도 태양이 뜨고 지는것을 보았습니다 매일 동쪽 바다끝에서 솟아 올랐다 서쪽 바다속으로 잠행하는것도 보았습니다 일출과 일몰의 교차속에 숨 가쁘게 세월은 흐르고 일년 삼백예순날이 훌쩍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노을 비낀 서쪽 하늘가에 흡혈귀에 홀리듯 태양이 함몰되어 갈때면 하루 해가 짧다 했습니다 일년 마지막 석양빛도 여느때와 다름없어 보였지만 내일은 다른 해가 뜬다 했습니다 새해 첫날 산 정상에 올라 어둠을 불사르고 여명의빛으로 다가선 첫 손님은 희망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송이 보다 더 하이얀 마음으로 태양을 바라 보게 하소서 미소가 피어나고 함성이 골짜기에 메아리칩니다 새해 첫날 눈부시게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 보오니 설레이는 마음으로 삼백예순날을 그리살리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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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내년 총선후보자 안개속 정국해남완도진도 내년 총선후보자 안개속 정국 13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선관위 설명회 [청해진신문]내년 4월11일에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용기)가 입후보안내설명회를 지난 6일 가졌다. 13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예비 후보자는 명함 배부, 선거사무소 설치 등이 가능하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 명단을 살펴본 결과 총선에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윤재갑(무소속) 전 해군소장, 양동주(무소속) 경희대학교 객원교수를 비롯해 김홍철(무소속) 전 수협중앙회 경제사업대표이사, 민병록(무소속) 전 재경해남중·고 총동창회장, 박광온(무소속) MBC논설위원, 전윤철(무소속) 전 감사원장, 채일병(민주당) 전 국회의원 등의 선거사무관계자와 선임예정자가 참석했다. 또한 한나라당 소속으로 조강현씨의 선거사무관계자도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대 국회의원선거는 2012년 4월 11일(수요일) 실시되며 재외투표기간은 3월28일부터 4월 2일까지다. 선거기간은 내년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다. 임기는 내년 5월30일부터 2016년 5월29일까지 4년이며 후보자 등록은 내년 3월22부터 23일까지, 기탁금액은 1,500만원, 선거비용 제한액은 2억2,500만원이다. 선거운동기간 전 법으로 정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예비후보자 등록은 12월13일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 하면 된다. 예비후보자에 등록하면 성명과 사진, 전화번호, 학력, 경력, 그 밖에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된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시장·거리 등 공개장소를 방문해 명함을 주거나 인사·지지를 권유할 수 있다. 단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은 선관위에 신고해야 명함을 줄 수 있다.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예비후보자가 지정한 사람(1인)은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경우에만 명함을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예비후보자의 배우자가 지정한 사람(1인)도 함게 다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어깨띠 또는 예비후보자임을 나타내는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으며 정해진 규격에 맞는 홍보물도 제작, 해남군과 완도군, 진도군 세대수의 100분의 10이내(7635매)에 해당하는 수만큼 발송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에 등록한 후보자는 관할선거구위원회에 신고하고 선거사무소 1개소를 설치할 수 있으며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도 할 수 있다.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는 선거일전 90일까지 사직해야 하며 각급선관위 위원, 향토예비군 소대장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리·반의 장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할 때도 선거일전 90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한다. 한편, 완도지역은 김영록 국회의원이 재선을 위해 뛰고 있으며 이영호 전,국회의원이 해남 완도 진도 어업인 등 연고를 바탕으로 출마가 예상되며 진도지역에서도 2명 정도 후보가 저울질하는 가운데 안개속 총선후보들의 통합야당 후보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지역민들의 표심이 따를 전망으로 보이고 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입력20111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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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산타모니카에서詩. 산타모니카에서 청해 서해식 ▲ 서해식 시인 안개낀 산타모니카 오션 길고 긴 은빛 백사장에 태평양의 넘실대는 물결이 모래톱을 간지럽히며 밀려간다 한 물줄기 한류만 흐르기에 드넓은 바다에 태풍마져 잠들고 비 구름도 보기쉽지 않네 눈이 시리도록 눈부신 바다여 표백제보다 더 하이얀 속살들이 알알이 드러내며 물개처럼 자맥질한다 내 사랑 산타모니카 거룩한 어거스틴 어머니여 아메리카 캘리포니아를 떠난다해도 내 기억속에 앙증맞은 추억으로 언젠가 다시 찾고싶은 이상향되어 어릿어릿 이국의 정취로 손짓해 부르겠지요. 2011년 여름 산타모니카에서. ● 시인 서해식은 전남 완도군 금일읍 출신으로 시사문단, 현대문예,계간크리스챤문학 미션21에 등단하여 완도군문예공모대상수상,미션21동인,전남문협,전국장로문협,미션21작가회,한국연예예술인협회회원,미션21작가회부회장,완도문화원금일읍협의회장,청해진신문 도민편집장, 새마을훈장 수상,국민일보 국민대상본상,완도군청년회 동백대상 등을 수상했다 . ▲ 미국 산타모니카 해변-石泉 ▶산타 모니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서부에 위치한 해안 도시이다. LA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작은 독립 공동체이다. 일년내내 덥거나 춥지 않은 천혜의 기후 조건에다 푸른 바다와 붉은 태양, 흰 모래, 파도, 야자수 등은 대도시 LA의 가운데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별천지이다. 편리한 교통과 숙박 시설 등은 LA관광 거점으로 좋으며,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비치로도 알려져 있다. 역사로 깊은 휴양지지만, 1989년 서드 스프리트 스폼나드의 탄생과 산타모니카 플레이스의 재정비로 시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각광받는 산책, 영화 관람 코스로 손꼽히게 되었다.<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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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문예의 전당서 30일 개막완도 문예의 전당서 30일 개막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청해진신문]지난 2001년 5월4일 초연이후 지상파 방송의 메인뉴스와 각 신문의 문화면을 화려하게 장식, 마법에 걸린 연극이라는 별칭을 받으며 매년 전회, 전석매진을 기록했던 연극 ‘백설 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오는 30일(오후 4시, 밤 7시30분)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연극은 백설공주에 대한 막내 난장이 반달이의 순수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어느 날 일곱 난장이가 살고 있는 안개 숲에 새엄마 왕비를 피해 온 백설공주가 찾아오게 된다. 일곱 난장이 중 말을 못하는 막내 반달이는 첫눈에 반한 백설공주를 짝사랑하게 되고 목숨을 건 노력과 모험으로 새엄마 왕비에 의해 위기에 빠진 공주를 번번히 구해낸다. 날이 갈수록 공주를 사랑하는 반달이의 마음은 커져만 갔고, 또다시 왕비의 주술에 걸린 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공주... 반달이는 또 다시 새엄마 왕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먼 이웃나라 왕자를 찾아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나고, 갖은 고생 끝에 만나 데려온 왕자는 자신의 키스로 깨어난 백설공주에게 반해 청혼을 한다. 반달이는 공주에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준비했던 아름다운 춤을 백설공주와 이웃나라 왕자의 앞날을 축복하는 춤으로 바꾸어 춘다. 왕자와 공주의 성대한 결혼 소식과 함께 행복해진 나라의 소식이 전해질 무렵 반달이는 공주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간직한 채 안개 꽃밭에 자신을 묻어줄 것을 부탁하며 숨을 거두는데... 이 극에서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몸짓 하나 하나로 사랑을 표현한 장애를 초월한 사랑의 힘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정적인 음악은 뮤지컬 넘버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애절한 사랑을 담은 잔잔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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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고유가 시대 경제운전 10계명고유가 시대 경제운전 10계명 1. 속도를 10% 줄인다. - 과속하면 30%이상 연료가 소모된다. - 과속감지카메라의 감시와 무관한 속도를 유지한다. 2. 10분 공회전 두 번이면 시내버스 요금이다. - 중형차 10분 공회전에 4백원 낭비. 3. 차선변경을 삼가고 가급적 주행차선을 이용한다. - 차선변경은 급출발, 급가속이 따른다. - 급출발 1회 40원 소비된다. - 추월차선 주행은 과속을 동반한다. - 경적사용을 자제한다.( 급출발을 동반) 4. 수동차를 몰아라! - 수동은 자동에 비해 15% 연료를 절약한다. 5. 처방 없는 투약은 금물 - 고유가시대 연료절감기, 첨가제 판친다. - 검증되지 않은 첨가제, 연료절감기 부착은 역효과. - 노상에서 단속반처럼 가장하여 판매하는 제품은 가짜. 6. 신기술 무료주행을 한다. - 내리막길에서는 무료주행(Fuel cut 기능) - 언덕길 가속은 연료를 붓는 행위. - 기어변속은 엔진의 무리가 없는 한 고단을 이용(기어변속은 조속히) 7. 자동차 코감기에 주의한다. - 최소한 1달에 한 번씩 에어크리너를 점검. 먼지로 오염되면 흡입저항이 발생하여 연료낭비가 심하다. (에어크리너 오염시 약5% 연료낭비) 8. 자동차 종합검진, 배출가스 보증수리를 최대한 이용한다. - 승용차 기준 2002년 이후 10년, 16만km 이전 5년, 8만km까지 무상. - 보증 기간 내 산소감지기, 정화용 촉매 등 23개 부품은 무상 교환. - 배출가스는 종합건강진단 1년에 두 번은 무상보증수리를 이용한다. - 배출가스가 정상이면 완전연소를 유도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연료절약. 9. 정보운전을 한다. - 기상정보, 교통정보를 최대한 활용한다. - 이상기후(눈, 비, 안개)시 연료소모 2배 -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는 상습 정체일. 10. 생활 속에 습관을 바꾼다. -'원‘ 단위가 아닌 ’리터‘단위로 주유한다. 새벽 무렵은 연료의 팽창이 가장 적은 때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아침 일찍 주유하는게 리터당 몇 원 싼 주유소를 찾아 헤매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연료를 금액단위(3만원, 5만원) 보다는 리터단위(20리터, 30리터)로 반대방법으로 주유를 하면 자신의 연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제공: 자동차시민연합 02-2633-4177>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72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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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祝詩-새해를 여는 기도신년祝詩. 새해를 여는 기도. ▲ 일출2010 일년 삼백 예순날이마냥 첫날이게 하소서 흘러간 세월의 뒤안길에서회한의 눈물흘리며장탄식하는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소서 바람이 부는날도 안개낀 날에도태양이 뜨고 지는것을 보았습니다 매일 동쪽 바다끝에서 솟아 올랐다서쪽 바다속으로 잠행하는것도 보았습니다 일출과 일몰의 교차속에 숨 가쁘게 세월은 흐르고일년 삼백예순날이훌쩍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노을 비낀 서쪽 하늘가에흡혈귀에 홀리듯 태양이 함몰되어 갈때면하루 해가 짧다 했습니다 일년 마지막 석양빛도 여느때와 다름없어 보였지만내일은 다른 해가 뜬다 했습니다 새해 첫날 산 정상에 올라어둠을 불사르고 여명의빛으로 다가선 첫 손님은희망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송이 보다 더 하이얀 마음으로태양을 바라 보게 하소서 미소가 피어나고 함성이 골짜기에 메아리 칩니다새해 첫날 눈부시게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는 황홀함을늘 지니고 살고 싶습니다. <시인 청해 서해식-전남문인협회회원. 미션21작가회 부회장>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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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운항관리사들 '혼연일체'완도항 운항관리사들 '혼연일체' 청산도방문 관광객 안전운항 ▲ 안전운항 지도에 여념이 없는 완도항 운항관리사 전남 완도항 운항관리사들이 영화'서편제 와 드라마 봄의 왈츠'의 촬영장으로 유명한 '가고 싶은 섬' 완도 청산도를 찾은 사람들의 안전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축제 이후 주말과 휴일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자 풍랑, 태풍, 안개 등 현지기상을 중심으로 각종해상 기상정보를 분석, 신속히 선박에 전달하고 평상시 여객선 안전점검 등을 꾸준히 실시해 사전에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한편, 주말과 휴일이면 가고싶은 섬 청산도에 관광객이 사철 몰리는 관계로 여객선 정원문제로 관광객과 실랑이가 벌어지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선사측과 관광객들은 임시정원 확대를 주말과 휴일에도 적용해 해상교통 불편사항을 해소하길 희망하고 있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42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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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부녀회 헌옷모으기운동 12읍면확산새마을 부녀회 헌옷모으기운동 12읍면확산당신의 옷장을 정리해 드립니다. 소기의 성과거양 새마을운동 완도군지회(회장 이정시)소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영)는 해마다 헌옷모으기운동을 벌여 소기의 성과를 거양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지난3월2일부터 16일까지 완도군 12읍면에서 읍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헌옷모으기운동을 전개해 호평을 받았다. 입기도 찜찜하고 버리기도 아까운 옷들을 두고 고민에 빠진 주민들에게 “당신의 옷장을 정리해 드립니다”는 캠페인이 호응을 얻어 지난3월17일에는 수집된 옷가지가 읍면청소차에 가득실려 완도읍 농어민체육센터 광장을 가득 메웠다. 남자지도자들도 함께 협조하고 박현진 군협의회장도 비지땀을 흘렸다. 김혜영 군부녀회장은 읍면부녀회장들과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봉사활동은 새마을가족이 으뜸이라는 자부심을 갖자고 했다. 완도군 김종식군수는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의 모범을 보인 새마을부녀회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군정발전에 함께 협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안개속에서도 노화 소안 보길면 의 차량이 늦게 도착했지만 무사히 도착하여 박수를 보냈다. 수집량은 약20톤으로 단가kg당 350원이라고 한다. 또한 크리미800상자를 12읍면에 배분하여 판매이익금은 봉사활동에 쓰여진다고 한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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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선생의 12월 운세▲ 백운선생- 08년12월 주간운세 보기 백운선생- ◑저서: 사주학과 한의학 ,사주와 생활철학, 정설사주풀이... ◑집필 기고: 경남매일신문,스포츠조선,내일신문,전국벼룩시장... ◑김정용 (아호: 백운) 1952년 10월 22일생. 1982년 역학계 입문- ◑작명, 사주,운세 등 - 의뢰 전화:011-554-88769 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 12월1-7일 쥐 겸손한 자세로 초지일관하면 막힌 부분이 자연스럽게 풀리는 운세다. 72년생: 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정정당당하게 부딪치는 것이 좋다. 60년생: 청송이 푸른 이유를 알고 싶다면 경험자를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48년생: 양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재운이 따라다닌다. 36년생: 누구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사람은 인망을 얻을 수 있다. 소 금전문제로 어려움이 예상되니 미리 대비하여 차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73년생: 나의 꿈을 함께 믿어주던 사람들이 문득 떠오른다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다. 61년생: 물질적인 풍요와 정신적인 편안함은 상호보완적인 명이 있기 마련이다. 49년생: 용두사미의 형상을 멀리하는 사람은 힘들지만 상당한 보람이 있다. 37년생: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더라도 새로운 정보는 계속해서 습득하다. 범 모든 것을 다 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한 부분에서라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 74년생: 세상에는 무엇하나 쉬운 것이 없으니 자신의 실력을 키워 능력으로 대비하라. 62년생: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그냥 내버려두고 멀리서 지켜 보라. 50년생: 네 바퀴로 굴러야 할 것이 세 바퀴로 구르려 하니 힘든 건 당연지사다. 38년생: 서쪽으로 기우는 태양처럼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토끼 빈번한 움직임이 예상되지만 생각처럼 많은 수확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하다. 75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자신의 의지로 차단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63년생: 어려운 일을 해결한 후에 낙상의 위험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51년생: 옳다고 생각한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릇된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39년생: 안전한 곳에 몸을 숨기고 있으면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그다지 편하지 않다. 용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재질과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이가 나게 마련이다. 76년생: 이성과 관계된 문제로 복잡해질 수 있으니 주변 정리를 잘해야 한다. 64년생: 힘든 일은 혼자 부여잡고 있으면 기력만 떨어지고 고생만 하게 된다. 52년생: 주변여건이 어떤지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움직여야 탈이 없다. 40년생: 좋은 말은 듣기에 거북하고 좋은 약은 먹기에 쓰다는 말의 참뜻을 헤아려라. 뱀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작지만 소중한 것을 가슴 가득 얻을 수 있는 운세다. 77년생: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거나 보여주는 것은 위험한 행위임을 인지하라. 65년생: 내재된 자신의 기를 일으키고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서면 성공할 수 있다. 53년생: 기쁨을 나누면 더하고 슬픔을 나누면 덜해지니 자존심을 버리고 손을 내밀어라. 41년생: 외로움이 가슴속에서 일렁일 때면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곳이 있다. 말 메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리니 그간의 모진 시간이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니다. 78년생: 작은 것부터 챙기는 습관을 들이면 훗날 큰일을 도모하기 쉽다. 66년생: 하나를 주면 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음을 유념하라. 54년생: 진흙 속의 진주가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를 깨우치면 큰 명예를 얻는다. 42년생: 계획했던 대로 성취할 수 있지만 지나치면 큰 재물을 잃을 수도 있다. 양 폭넓은 인간관계란 의식적인 행동으로 이뤄지는 것이 절대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79년생: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는 말이 실감나는 날이니 차분하게 움직여라. 67년생: 대부분의 불행은 과욕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절대 욕심부리지 마라. 55년생: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의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길 때이다. 43년생: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사람은 크게 공명하는 날이다. 원숭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80년생: 분위기에 좌우되지 말고 집중력을 발휘하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 68년생: 지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전력투구하면 힘든 일도 해낼 수 있음이 당연하다. 56년생: 주변의 도움 없이는 앞서 나가기가 힘들 듯하니 동업자부터 구하는 것이 좋겠다. 44년생: 꿩 먹고 알 먹는 때니 편안한 마음으로 눈을 지그시 감고 기다려라. 닭 인간적인 고뇌에 잠기거나 삼각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라. 81년생: 한 가지씩 차근차근하면 문제없으니 답답해도 한꺼번에 하지 마라. 69년생: 과도한 지출은 자신을 벼랑으로 밀어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다. 57년생: 살며시 내디딘 걸음이 한결 가벼우니 아무리 급하더라도 서두르지 마라. 45년생: 효율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며 건강관리 잘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개 소문만 무성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오래 머물지 말고 다른 데로 옮기자. 82년생: 극과 극을 달리는 행위는 어떤 상황에서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70년생: 간접경헙보다는 직접 부딪치고 경험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롭다. 58년생: 손해 본다고 속상하지 말고 이득이 있다고 너무 좋아할 필요는 없다. 46년생: 구두상의 약속은 헛되니 무슨 말이든지 서면상의 글로 남겨야 한다. 돼지 이미 예상된 일이라도 직접 확인하는 것은 그 느낌이 전혀 다르다. 83년생: 강한 힘이란 소유한 자만이 휘두를 수 있으니 섣불리 나서지 마라. 71년생: 진정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59년생: 가슴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면 산에 올라가는 것도 좋다. 47년생: 왠지 모르게 답답할 때는 속내를 내보일 수 있는 친구를 만나보자. 12월8-14일 쥐 정확한 명분을 찾을 수만 있다면 지금의 상황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72년생: 가장 빠른 방향으로 목표지점을 향해 곧장 달려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60년생: 정해진 것을 마다하고 자기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48년생: 도덕지수가 높은 사람은 사회적인 위상이 지금보다 한층 올라간다. 36년생: 마른 가지에 새싹이 돋아나니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 피어오르는 분위기다. 소 스스로 마음의 갈피를 분명히 잡아 새로운 기분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 73년생: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서 돌출행동을 한다면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61년생: 오래도록 애먹이던 일이 해결되니 금전적인 여유도 생기고 마음도 편하다. 49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37년생: 늘 해오던 대로만 하면 별 탈 없으니 새로운 일에 관심 갖지 마라. 범 길을 가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으니 힘이 들 때는 잠시 쉬어가라. 74년생: 지나친 경계심을 버리고 현실을 인정하면 막혔던 부분이 시원하게 뚫린다. 62년생: 세상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50년생: 작은 실수를 감수하고 묵묵히 전진하면 행운이 저절로 따른다. 38년생: 마음이 허하면 몸도 허한 법이니 혼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라. 토끼 의지가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이점은 시간이 지나야 겉으로 드러나 보인다. 75년생: 객기부리지 말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맡아서 처리하는 게 좋다. 63년생: 소문만 무성한 일에 관심을 두지 말고 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여라. 51년생: 생각과 행동을 일치해서 처신하면 좋은 운을 불러일으킨다. 39년생: 남아일언 중천금이라는 말의 의미를 지나치게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용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않을 때를 구분해서 슬기롭게 대처하라. 76년생: 인연이라면 분명히 다시 만날 것이니 너무 마음쓰지 말고 크게 생각하길 바란다. 64년생: 사회적인 입지를 보다 단단하게 굳히는 작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52년생: 기다린 것은 잘라내면 되지만 짧은 것은 수정하기가 매우 힘들다. 40년생: 답답하면 시원하게 풀어야지 속에다 오래두면 병이 생길 수 있다. 뱀 집안분위기가 무거울 때는 상호간에 참견하는 일은 삼가고 서로를 존중하라. 77년생: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주변에게 도움을 청해서 빨리 메우는 게 좋다. 65년생: 자진해서 하지만 생각보다 해결하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하다. 53년생: 맛깔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남의 시선만 살피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41년생: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것은 좋지만 남에게 강요하는 건 다소 무리가 있다. 말 해결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리한 방법을 택하는 게 좋다. 78년생: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행동이 느리면 그만큼 자기손해다. 66년생: 어렵사리 얻은 것을 쉽게 잃을 수 있으니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라. 54년생: 자신감도 지나치면 해가되니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모습을 갖춰라. 42년생: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양 가장 먼저 시행할 일과 나중에 시행할 일을 제대로 구분하면 일이 편해진다. 79년생: 능력 이상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67년생: 결단을 내리기 전 잘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55년생: 한번 내 손을 떠난 것은 이미 남의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편하다. 43년생: 건강이든 체면이든 자기관리를 잘해야만 마음처럼 유지될 수 있다. 원숭이 주변사람들을 적대시하는 일은 절대 금물이니 같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80년생: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 그 만큼 가치가 있다. 68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하는 일에 매진하라. 56년생: 실무적인 일에 적임자를 구하지 못하면 심신이 극도로 피곤해진다. 44년생: 마음먹은 일을 성취하려면 진솔한 대인관계가 이뤄져야 가능하다. 닭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지만 새로 시작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보인다. 81년생: 상대방의 취향을 먼저 파악한 후에 손을 내밀면 가능성이 더욱 높다. 69년생: 기본기가 단단하면 난관을 헤쳐나가는 데에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57년생: 냉정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판단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45년생: 알고 행하지 않고 모르고 행한다면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개 무언가를 함부로 단정짓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니 차분하게 상황을 살펴라. 82년생: 자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아 힘든 국면이다. 70년생: 강박관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추구하면 사람이 한결 여유롭다. 58년생: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백해무익함을 깨달아야 한다. 46년생: 집안이 소란할 대는 밖으로 나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 돼지 분기점을 지나서 막바지로 치닫는 시기이니 곁눈질하는 일은 피하라. 83년생: 한 순간 한 순간 힘든 고비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면 크게 성장할 것이다. 71년생: 똑같은 말이라도 표현방법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59년생: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유리하다. 47년생: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을 기울일 때이다. 12월15-21일 쥐 이동할 곳을 미리 정한 후에 움직이면 생각지 않은 변수에 당황하지 않는다. 72년생: 원하는 것을 얻지만 오래 간직하기는 힘들어 보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마라. 60년생: 오해가 있었던 사람과 화해하기 좋은 시기이니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라. 48년생: 세상이 변해도 부부유별이라는 옛말이 없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36년생: 좁은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에 있는 것이 좋으니 닫힌 공간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소 한 가지 사안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다른 것은 도외시하기 마련이다. 73년생: 한눈팔지 말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 혼신의 힘들 다하길 바란다. 61년생: 전체를 먼저 생각하다보면 자기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어진다. 49년생: 무심코 행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상처받는 이가 있으면 곤란한 법이다. 37년생: 자식으로 인한 고층은 누구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관심을 끊어라. 범 자신에게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잘 선별하면 생각지 못한 재물이 따른다. 74년생: 한번 손에 쥔 것은 절대 놓치지 않는 끈질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62년생: 한 번 결심하면 그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50년생: 모자란 것을 채우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절실히 깨닫는 날이다. 38년생: 금전적인 문제는 없으나 가까운 사람 대문에 곤란한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토끼 편안한 가운데 약간의 구설이 우려되니 사람을 대할 때 주의하길 바란다. 75년생: 어디를 가든 빈자리가 메워지지 않는 운세니 괜히 여기저기 떠다니지 마라. 63년생: 일의 기쁨을 알고 나면 한가지의 일에 전심을 다해 전력할 수 있다. 51년생: 욕심을 버리고 사심 없이 사물을 바라볼 줄 알면 살아가는 방식도 변하게 된다. 39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초지일관 한 가지 일에만 혼신을 다하자. 용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서지도 못할 땐 관망하는 것이 가장 좋다. 76년생: 체계적인 계획과 관리가 이루어지면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풀린다. 64년생: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되 그것은 정당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 52년생: 사용해보지 않은 물건을 멀리해야 하고 작은 실수 때문에 낭패볼 수 있다. 40년생: 꼴뚜기 한 마리가 어물전망신 다 시킨다는 말을 한시도 잊지 마라. 뱀 심혈을 기울인 일의 결과가 다소 미흡해도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77년생: 어려움을 통해 힘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 더 강해질 수 있다. 65년생: 계획의 과정을 점검해 보고 미흡한 점은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53년생: 매사가 많이 막히고 집안 사람들이 그 일로 인해 불화하기 쉽다. 41년생: 자식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은 근본적인 해결책을 먼저 찾아라. 말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마음을 상하기 쉬우니 대범하게 생각하라. 78년생: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고 생각하고 뒤로 한 걸음만 물러서자. 66년생: 개성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 부조화를 이루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54년생: 과거의 낡은 상식이나 고정관념 등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움을 찾아라. 42년생: 결정적인 과오를 범하기 쉬우니 가볍게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라. 양 희비가 엇갈리는 결과라 하더라도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79년생: 방심하는 순간 모든 것이 날아갈 수 있으니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라. 67년생: 항상 욕심이 화를 부르는 법이니 조금만 양보하면 모두에게 유익하다. 55년생: 엉겁결에 시작한 일은 수습하기 힘드니 손을 뒤로 두는 것이 좋겠다. 43년생: 한 곳에만 국한되기보다는 거시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원숭이 자신과 주변이 조화되지 못하니 혼돈에 빠지게 되어 일상이 흐트러지기 쉽다. 80년생: 감성적인 표현은 자제하고 현실에 걸맞은 방법으로 표현해야 할 때이다. 68년생: 기본적인 것을 해결한 연후에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야 탈이 없다. 56년생: 사업을 하는 사람은 갖가지 변수를 잘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44년생: 이롭지 못한 것은 처음부터 가까이 하지 않는 게 가장 좋다. 닭 눈앞에 안개가 자욱하게 내린 상황에서는 함부로 발을 옮기지 마라. 81년생: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69년생: 정보통신분야종사자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운세다. 57년생: 외형적인 것도 중요하나 내면이 부실하면 상호간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45년생: 백지수표라고 마음 내키는 대로 쓰는 것은 졸장부나 하는 행위다. 개 마음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달라지니 마음을 다시금 재정비하라. 82년생: 물질적으로 빈곤하다 하더라도 커다란 꿈을 가진 자는 결코 가난하지 않다. 70년생: 주머니사정을 충분히 고려하고 기분을 내야 뒤탈이 생기지 않는다. 58년생: 믿음이 강한 사람은 상대방의 실수를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법이다. 46년생: 태도가 좋은 사람은 귀인을 만나서 오랜만에 좋은 기회를 잡는다. 돼지 수세에서 벗어나 공세로 전환되는 시점이니 탄력을 받고 전진하게 된다. 83년생: 현란한 동작이나 겉모습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차분하게 임하라. 71년생: 분별력이 떨어질 때는 선택하기보다 선택받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59년생: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게 적당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하다. 47년생: 남의 물건이 좋아 보이는 것은 보통사람들의 공통된 심리현상이다. 12월22-28일 쥐 절제된 모습과 완벽한 언행으로 상대하면 자신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 72년생: 외부적인 문제는 없지만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곤란해지는 날이다. 60년생: 자존심의 상처는 곧바로 원망으로 발전하여 서로를 다치게 할지도 모른다. 48년생: 쉬운 말을 어렵게 하지 말고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도 좋다. 36년생: 자신의 권위만을 내세우면 구설이 분분하고 반발이 강해진다. 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가 필요한 시기니 신속하게 판단하고 움직여라. 73년생: 집착이 강한 사람은 성취도가 높을 수는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 61년생: 간발의 차로 선두와 격차가 벌어질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있는 힘을 다하라. 49년생: 부질없는 자존심 때문에 손해보는 경우가 부지기수니 정신차려야 한다. 37년생: 생소한 장소에 가는 일은 삼가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범 잦은 것은 양보하고 큰 것을 쥐니 누가 봐도 밑지는 거래는 절대 아니다. 74년생: 어수선한 분위기에 어울리면 중요한 약속을 잊어버릴 수 있다. 62년생: 깊은 상념에 사로잡혀 자신에 대한 회의감에 빠질 수 있는 시기다. 50년생: 확인되지 않은 것을 손으로 잡으려는 것은 극히 위험한 발상이다. 38년생: 곪은 것은 숨기는 것보다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토끼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맡고 힘든 것은 맡지 않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75년생: 기초공사가 튼튼하면 모든 것이 순조로우니 시작을 반이라 생각하라. 63년생: 머뭇거리다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단번에 제거하라. 51년생: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하는 일은 불리하니 시작하지 않음이 이롭다. 39년생: 개인적인 감정은 뒤로 미루고 공과 사를 정확하게 구분해야 할 때이다. 용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기운이 다가올 듯하다. 76년생: 밝고 환한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면 모종의 대가를 얻을 수도 있다. 64년생: 간절한 바람이 있더라도 주변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면 자제하라. 52년생: 자기 중심이 확고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김에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40년생: 금기시하는 사안을 일부러 행한다면 괜한 구설에 오르내린다. 뱀 간절한 바람이 있더라도 주변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면 자제하라. 77년생: 집요하게 파고들면 해결책이 있지만 과정이 꽤나 어려울 듯하다. 65년생: 난간을 피해 돌아가지만 그 곳 또한 낭떠러지일 수 있는 형국이다. 53년생: 누군가를 이용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빨리 깨달아야 한다. 41년생: 곪아터진 것을 숨긴다고 될 일이 아니니 드러내어 빨리 처리하길 바란다. 말 힘들수록 의기소침하지 말고 내재된 기운을 밖으로 끌어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직장인은 실적이 없어 마음이 심란한 시기지만 오래가진 않을 듯하다. 66년생: 첫인상의 관건은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받아들이는데 있는 것이다. 54년생: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한 변화나 이동은 이롭지 않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42년생: 한번 내비친 의사를 다시 번복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히 처리하라. 양 과하면 체하고 모자라면 허기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나 중도를 택함이 이롭다. 79년생: 다른 사람의 능력과 기술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라. 67년생: 자신의 가치관만 가지고 주변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55년생: 많다고 모두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모두 나쁜 것도 아니다. 43년생: 상대적인 빈곤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니 가볍게 생각하라. 원숭이 밑에서 위로 올라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지 못하면 제자리에서 맴돈다. 80년생: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할 것인가를 제대로 판단해야할 시점이다. 68년생: 상대와 터놓고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에게 안도감을 심어주어라. 56년생: 아랫사람이나 아이들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인품이 손상되지 않는다. 44년생: 불투명한 일은 과감히 정리하고 보다 나은 일에 발벗고 나서길 바란다. 닭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은 실수의 반복을 초래하기 쉬우니 유연하게 처리하라. 81년생: 최선을 다한 자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법이다. 69년생: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될 일은 느긋하게 기다리는 게 상책이다. 57년생: 즐기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조금은 거북해질 수 있는 날이다. 45년생: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면 구설이 분분하니 말과 행동을 자제하라. 개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면 빨리 알아차려서 더 이상의 손실을 막아야 한다. 82년생: 집안이 우울하면 의욕이 감퇴되니 어려울 때일수록 기운이 내길 바란다. 70년생: 주변의 오해를 풀고 신용을 회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58년생: 소극적인 대응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46년생: 바라는 것을 성취하기엔 아직 이르니 욕심내지 말고 기다려 보라. 돼지 상대방의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만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 83년생: 인연이란 강물이 흐르는 것과 같으니 흘러간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마라. 71년생: 신선한 충격이 기대되는 시기니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59년생: 공적인 자리에서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나 심각한 이야기는 삼가길 바란다. 47년생: 불성실한 사람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할 때이다. 12월29-1월 4일 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현장으로 나가면 유익함을 얻을 수 있다. 72년생: 크고 작은 것에 구애받지 말고 구하는 대로 주머니에 깊숙이 넣자. 60년생: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을 앞당길 수 있는 법이다. 48년생: 깊이 파고드는 것을 자제하고 적당한 선에서 덮어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36년생: 남을 푸대접하면 자신도 가까운 시일 안에 푸대접받는다는 것을 잊지 마라. 소 노력과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행운이 따라줄 때 크게 성공할 수 있다. 73년생: 중요한 일이 지연될수록 심리적인 불안과 정신적인 압박이 커져만 간다. 61년생: 고정관념을 깨고 현실을 파악해야 궁색함을 타개할 수 있다. 49년생: 여유와 양보의 미덕으로 본인의 격을 높인다면 크게 길하다. 37년생: 작은 실수를 덮어두려고 하다가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기 쉽다. 범 모든 것에는 자기 자리가 있는 법이니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74년생: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기 힘들 때는 일단 얼굴을 보며 정황을 살펴라. 62년생: 비슷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과 절친하게 지내면 도움이 된다. 50년생: 우유부단할수록 손해가 커질 수 있으니 확고한 결정을 내려라. 38년생: 복잡한 곳에서 분실사고를 당할 우려가 다분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토끼 생각이 깊은 것은 좋으나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니 적당한 선에서 결정하자. 75년생: 주변에서 도와주려 해도 자신의 노력 없이는 되는 게 없다. 63년생: 일관성이 결여된 행동을 취해 궁지에 몰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51년생: 타인의 말에 따라 생각이 좌지우지되고 기분이 쉴새없이 달라진다. 39년생: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것이 지금의 현실이니 너무 멀리 내다보지 마라. 용 좋은 기회가 와도 실천력이 떨어지면 소용없으니 완벽하게 준비해야 길하다. 76년생: 마음을 비우고 약속장소에 나가면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4년생: 투자는 큰 욕심부릴 때가 아니니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보는 것이 좋겠다. 52년생: 누워서 물을 마시려는 게으른 모습으로 임한다면 낭패 당하기 쉽다. 40년생: 자손에 경사가 있으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만은 구름 위를 난다. 뱀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니 미리 속단하는 것은 매우 나쁜 버릇이다. 77년생: 말해도 괜찮은 농담과 그렇지 못한 농담을 잘 분간해야할 것이다. 65년생: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생존경쟁의 사회임을 절실히 인식한다. 53년생: 배움의 시기란 따로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늘 배우고 익혀야 한다. 41년생: 자존심을 내세우는 일도 중요하지만 꺾는 일도 상당히 중요하다. 말 내 마음에 든다고 남의 이목은 생각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78년생: 생각의 폭을 조금만 넓힌다면 선택의 폭도 그만큼 늘어나기 마련이다. 66년생: 몰락이냐 회생이냐는 갈림길을 스스로 타개해 나갈 수밖에는 없다. 54년생: 친목을 우선으로 교섭하여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 것이 좋겠다. 42년생: 빌려주고 나면 받기가 어려우니 처음부터 빌려주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양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준비에 소홀하지 마라. 79년생: 경거망동하다 신용도 잃고 구설에 오르내릴 수 있으니 자중해야 한다. 67년생: 사소한 문제로 배우자와 다툴 수도 있으니 한발만 뒤로 물러나길 바란다. 55년생: 평탄한 국면에 이르니 자신의 장점이 극대화되고 단점은 눈에 안 보인다. 43년생: 사리사욕에만 눈이 어두워진 사람과 피하는 것이 이롭다. 원숭이 믿음이 약하면 불신의 싹이 움트고 줄기와 잎이 무성해지는 건 시간문제다. 80년생: 사랑도 운이 없으면 이뤄지기 힘든 법이니 무리하게 좇을 필요는 없다. 68년생: 우회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56년생: 동쪽에서 뺨맞고 서쪽에서 화풀이할 수 있으니 처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4년생: 경미한 사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자신을 좀먹는 행위가 될 수 있다. 닭 우물가에서 숭늉만 찾고 있으면 시간만 낭비하고 지출만 늘어나게 된다. 81년생: 주관대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니 가치관을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 69년생: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눈에 보이는 증거확보가 필요하다. 57년생: 상승국면에 서서히 접어들기 시작하니 금전적인 이익이 발생한다. 45년생: 자식으로 인한 고층은 누구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관심을 끊는 것이 좋겠다. 개 상반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도 추구하는 방법이 같으면 한배를 탈 수 있다. 82년생: 정신적인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가까운 곳을 찾아 보라. 70년생: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일의 진행도 늦고 결과도 엉뚱하게 나온다. 58년생: 거사를 앞두고 가벼이 움직이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니 주의하라. 46년생: 시각적인 효과를 기대하지 말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돼지 외부적으로는 빛을 발하지만 내부적인 난관에 부딪히기 쉬운 시기이다. 83년생: 해야될 일과 하지 말아야 될 일을 잘 분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71년생: 믿음이 약한 자는 위기상황을 벗어나기가 생각보다 힘들어 보인다. 59년생: 어제를 생각하거나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 주어진 것에 충실하자. 47년생: 좋은 일이 있더라도 지나치게 들뜨지 말고 차분하게 받아 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