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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도의원, 효과높은 김 활성처리제 연구‧개발해야사진>이 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 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지난 9일과 10일 진행된 해양수산과학원과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김 활성처리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적극 요구했다. 김 활성처리제는 김 양식장에서 잡조제거, 병해방제, 성장촉진용으로 사용되며, 활성처리한 김은 색택과 윤기, 바삭함까지 좋아져 김 품질향상과 생산량 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정부는 국민 정서, 해양생태계 보존 등을 감안해 무기산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대신 대체제로 유기산을 사용토록 하고 있지만 어업인들은 효과가 떨어져 유기산 사용을 기피하고 있다. 김 약식장 어업인들에 따르면, 병해방제와 잡초제거, 성장촉진에 효과가 있으며, 바다환경에 용존산소를 증가 시키고, 바닷물에 침전 잔류하지 않아, 공기중에 분해되는 유기산 약제개발이 절실하다. 이철 도의원은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김 활성처리제에 대한 불신이 커 무기산을 사용하다 적발되어 고통받고 있는 어업인이 발생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효율 높은 약제를 연구‧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준택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과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연구를 거듭하고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도 수산물 수출 1위(6억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남은 전국 김 생산량의 78%(2019년 기준)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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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도의원, 약산 흑염소 지역 특화 품목에 포함해야사진>이철 도의원(완도1, 더불어민주당)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9일부터 진행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완도 약산 흑염소 품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우량 종축 계통육성, 사양기술 표준화, 전용 사료, 소비자 선호식품 개발, 유통체계 개선 등 흑염소 브랜드 육성을 위한 종합기술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의원은 “약산 흑염소는 예로부터 청정바다 수도 완도의 깨끗한 기후와 해풍 그리고 삼지구엽초를 먹고 자라 그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며, “이미 많이 알려진 약산 흑염소를 특화시킨다면 시간도 절약되고 확실한 연구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은 현장 의견을 들어보고 흑염소 품종과 서식 환경 등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 철 의원은 앞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약산 흑염소 특화를 요구한 바 있으며,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섬 식수 해결, 완도항 중앙방파제 건설 및 소형어선 정박지인 유선부두 건설, 연도교 정부예산 건의 등 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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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무소속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옥 [무소속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옥 인터뷰]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 Q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완도는 8면이 바다로 구성되어 있어 수산자원이 최고로 많은 청정 수산도시입니다. 그런데 과거에 비해 수산업과 농업이 많이 발전된 것은 사실이지만, 체계적인 산업 육성 정책이 부족하고 생산자와 유통·가공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도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관광소득이 미미한 것도 사실이며, 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하고도 완도 주민의 소득수준과 삶의 질이 향상되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그 피해는 완도군민의 전체가 보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완도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사업적으로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제가 직접 나서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통치’가 아닌 ‘경영’의 마인드로 발로 뛰는 군정을 펼침으로써 청년은 기회를, 어르신은 행복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양복지 완도, 휴양도시 완도, 청정바다 완도, 기회와 행복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완도를 건설하겠습니다. Q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앞으로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 공정한 열린 군정,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구현을 실천하겠습니다. 완도군민을 위한 핵심 공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군수의 급여 및 업무추진비용 전액 완도군 공익단체 기부. ▶ 완도군민 60세 이상 월 20만원 행복복지기금 지급. ▶ 장애인복지연금 등 지원금 확대 (月 40만원) 및 자원봉사 활성화. ▶ 완도군민 선박 및 마을버스 무료운임 제공. ▶ 농민 공익 수당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 어촌계원 경영이양 직불제 최대 120만원 지급. ▶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 지급. ▶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 첫째 아이 2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2,500만원. ▶ 장애인 보조장비 자기부담금 ZERO (군비지원). ▶ 완도군민을 위한 요양병원 유치. ▶ 병원+장례식장+화장터+납골당 연계 원스톱 복지시설 구축. ▶ 여성의 건강한 생활과 출산을 위한 여성병원(산부인과) 유치(현재 해남에서 이용). ▶ 신혼부부 및 저소득층 반값 임대아파트 공급 (행복주택 공급사업). ▶ 대형 해수 상하수도 추진 : 수산물 유통가공시설, 식당, 목욕탕, 각 가정(집단거주지역). ▶ 해조류 및 어패류 계통출하제 실시(수협 통한 안정적 양식업, 출하가격 보장). ▶ 해조류 육종·융합 연구센터 건립. ▶ 해조류 및 어패류 배양 양식장 설치, 생산된 종묘 군민들께 보급(수산업 전문가 활용 종묘생산 및 차세대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실시). ▶ 해상 케이블카 완도일출공원~신지상산 민자유치 추진. ▶ 완도 체육시설을 활용한 하계/동계 전지훈련장 유치. ▶ 어르신들이 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마을별로 공동 방역 확충. ▶ 모상자에 들어간 상토흙 보조사업 추진. ▶ 각종 어선 및 양식장에 필요한 어구 보조사업 확대. ▶ 농어민이 필요한 소형기계 보조 사업 확대(현재 3~5년에 한 번 받던 것을 매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 완도군 교통약자 이동차량 도움콜 확대 운영. ▶ 완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확충. ▶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교육 적극 지원(찾아가는 이중언어 교실, 방학 이중언어 캠프, 대학연계 원격화상 교실). Q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우선 기존의 불필요한 거대 예산낭비 항목을 제거하고 공정하고 공익적인 정책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반년마다 군민들께 보고하여 투명한 군정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뜬구름 잡는 사업보다는 실질적으로 군민들 경제에 보탬이 될 구체적인 사업들이 추진되도록 행정을 쇄신해야 합니다. 군수가 윗자리에 앉아 통치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저는 통치가 아닌 경영의 마인드로 군정에 임할 것이며, 제가 당선되면 군청 1층에 칸막이 없는 군수실과 민원실을 배치해 군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실천할 것입니다. Q4. 현재 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공정한 열린 군정이 펼쳐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이 마련되지 못한 점,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점이 현재 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군수를 비롯한 군청은 군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군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허울만 좋은 개발정책보다는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공익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어르신, 학생, 장애인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렇듯 공정한 열린 군정,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제대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 완도군민 모두가 혜택을 보며 완도군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길일 것입니다. Q5. 완도군민들께 한마디. 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군수가 당이나 소속 당 정치인으로부터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야 합니다. 현재로서 민선 제7기까지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군정을 이끄는 동안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곳의 발전상이 오히려 매우 탁월했으며, 행정집행 또한 청렴했고 주민과 함께 하는 단체장들이 많았습니다.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저는 군정 실행에 있어 제약을 받지 않고 오직 완도군민의 손과 발이 되는 군수,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진심과 실천으로 저의 공약사항들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옥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 무소속♡ 생년월일 : 57년 2월 20일♡ 출생지 : 청산면 모도♡주요학력 : 모도초등학교, 완도중학교, 완도수산고등학교, 동의대 대학원, 부산대 대학원, 부경대 대학원♡ 주요경력 :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길 41-63에 위치한 7,920㎡ 부지에 미래 친환경 융합 양식 시스템 ㈜바이오플락 이옥 수산학·경영학 박사식품을 설립. 청정지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미역과 다시마 해조류 국수 등을 가공하여 완도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수상내역:①‘자랑스런 완도수고인상’ 수상 ②‘자랑스런 완도중학교 총동문회상’ 수상 ③2021 대한민국희망프로젝트 도전 한국인 대상 ‘수산업 베스트 명장’ 수상 [대담: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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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라남도[인사]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022년 1월 3일자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남도청 전경 국 장 급(3급)[전 출 : 1명]▲ 순천부시장 손점식[전 보 : 2명]▲ 정책기획관 김종기 ▲ 자치행정국장 김기홍[승 진 : 5명]▲ 도민안전실장 김종갑 ▲ 인재개발원장 정상동▲ 보건환경연구원장 전두영 ▲ 교육 김정완▲ 교육 이상심 준국장급(4급)[전 입 : 1명]▲ 여순사건지원단장 박종필[전 출 : 6명]▲ 화순부군수 박철원 ▲ 강진부군수 유미자▲ 영암부군수 소상원 ▲ 함평부군수 이병용▲ 완도부군수 강성운 ▲ 진도부군수 윤연화[전 보 : 3명]▲ 인구청년정책관 선양규 ▲ 도의회사무처 임춘모▲ 도의회사무처 조영식[신 규 : 1명]▲ 국제협력관(개방형) 신현곤 과 장 급(4급)[전 입 : 2명]▲ 총무과(교육) 서형빈 ▲ 도의회사무처 임광건[전 출 : 2명]▲ 목포시 노영환 ▲ 여수시 문인기[승 진 : 13명]▲ 청렴지원관 김병중 ▲ 여성정책지원관 나은주▲ 전국체전기획단장 나영수 ▲ 친환경농업과장 주경천▲ 식량원예과장 정원진 ▲ 희망인재육성과장 윤재광▲ 고향사랑추진단장 오종우 ▲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장 안길원▲ 국제수묵비엔날레(파견) 김평권 ▲ 전남테크노파크(파견) 김형찬▲ 전남개발공사(파견) 김동진 ▲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파견) 임철순▲ 혁신도시지원단장 조병섭[전 보 : 20명]▲ 예산담당관 정현구 ▲ 사회재난과장 김성훈▲ 중소벤처기업과장 김차진 ▲ 투자유치과장 이귀동▲ 관광과장 박용학 ▲ 문화예술과장 정창모▲ 농업정책과장 서순철 ▲ 해운항만과장 김현철▲ 지역계획과장 송광민 ▲ 토지관리과장 김현주▲ 회계과장 이길용 ▲ 동부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곽영호▲ 종자관리소장 김 경 ▲ 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장 이정희▲ 도립대학교 사무국장 윤영주 ▲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안양준▲ 한국농어촌공사(파견) 박남일 ▲ 환경산업진흥원(파견) 이범우▲ 행정안전부(파견) 홍은경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파견) 김종현<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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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영록 지사 신해양·친환경수도 전남 건설기후변화 대응·관광 활성화·생명산업 확대 사진>김영록 전남지사[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는 구랍 28일 “내년을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수도 전남 건설’의 원년으로 삼고 전남의 미래 100년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전남도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1년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성과와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 7대 분야 미래 청사진을 발표했다.전남도는 올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역대 최대 국고예산과 신규사업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 도 예산 사상 첫 11조원 시대를 열었고, 내년 국고예산 역대 최대 8조4000억원이 반영되는 등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및 정부지원을 확보했고,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 48조원 투자협약,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갔다. 전라선 고속철도와 광주~나주 광역철도 등이 국가계획에 반영됐고, 신안 압해~목포 율도·달리도~해남 화원 간 연륙·연도교 착공, 여수~남해 해저터널 및 신안 비금 ~암태 연도교 예타 통과 등 주민 숙원사업이 하나씩 이뤄졌다.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와 한국섬진흥원 개원, 어촌뉴딜 300, 남도장터 연매출 500억원 목표 달성 등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어민 소득 증대에 집중했다.전남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으며, 신안 퍼플섬이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됐고, 섬주민 천원여객선 운영, 초등학생 우유 무상급식 시행,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이 이뤄졌다. 수묵비엔날레와 농업박람회, 김대중평화회의 등 국제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전남도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방침이다.도는 100년을 내다본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과 인공태양 공학연구소 유치 등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대 산·학·연 클러스터에 특화 연구기관 및 첨단기업을 유치한다. 또 국가 백신안전기술센터와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 광양만권 석유화학산단을 첨단 신소재와 친환경 석유화학 소재 국가거점 육성 등에도 나선다.기후변화에 대응해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 제정, 그린수소 상용화 기술개발, 그린수소 에너지 섬 조성, COP33 유치, 기후변화대응 선도지구 특별법 제정, 탄소중립 특화단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완공, 광주~화순 광역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을 통해 도내 1시간대 교통망을 구축하고, 흑산공항 신속 착공 및 무안국제공항의 서남권 거점공항 도약 등 환태평양 시대 관문으로 도약을 준비한다.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운영, 남부권광역관광개발 계획에 전남 관광개발 프로젝트 반영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전남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농어업의 융복합화로 미래 생명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국가 첨단 농산업융복합단지 조성, 국립 남도음식진흥원 설립, 2030 청년농업인 1만명 육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국립의대 유치 등을 통해 도민 행복시책을 한층 강화한다. 광주·부산·울산·경남과 협력해 남해안남부권 초광역 메가시티 건설 등 ‘환태평양 시대, 신해양·친환경 수도 전남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한편, 김영록 지사는 “용맹한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에는 코로나로부터 소중한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고 전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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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1년 총예산 6,339억원 사상 최대사진> 완도군청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이 2021년도 최종 예산인 제 3회 추경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6,339억원으로 확정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대비 87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며, 일반회계는 6149억원, 특별회계는 190억원 규모이다.완도군의 지방세와 세외 수입은 크게 변동이 없어 자체 세원이 부족함에도 중앙과 도를 끊임없이 방문하여 현안 사업을 건의하여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사업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LPG 배관망 공급 사업과 해양 치유산업,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대규모 사업비가 차질 없이 확보되면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 공공행정 528억원, 문화 및 관광 370억원, 환경 519억원, 사회복지 1,334억원, 보건 120억원, 농림해양수산 1,871억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107억원, 교통 및 물류 19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360억원 등이다. 완도군은 백년대계를 위해 역점 사업인 해양 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해양 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인 해양기후 치유센터가 착공하였고 해양기후 치유센터는 지난 5월 준공됐다. 해양바이오산업 본격 가동을 위해 해양 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및 해조류 바이오 활성 소재 인증 생산시설 건립 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설군 이래 최초로 개최되는 오는 2023 전라남도 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오는 2024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등을 앞두고 다목적 실내 체육관, 국민체육센터, 보길․고금 생활 체육공원 등 각종 체육시설도 확충하고 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예산 확보로 역점 사업 추진이 순항 중이다”면서 “예산을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게 운영하여 미래 성장 동력 산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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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국비예산 8조원시대개막· 7243억원 증가사진>김영록 전남지사가 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년 국비 확보 예산을 설명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 정부예산에 8조3914억원이 반영돼 사상 첫 국비 8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7조6671억원보다 9.4%(7243억원) 늘어난 규모다.특히 SOC 예산이 전년보다 2121억원 늘었다. 전남의 미래 발전을 선도할 주요 신규사업도 2224억원이 반영됐다. 분야별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SOC 예산에 39개 사업 1조6003억원이 포함됐다. 제5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신안 비금~암태 연도교 건설사업과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각 1억원의 국비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돼 조기 턴키 발주하게 됐다.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사업도 2400억원을 확보해 보성~순천 구간을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한다. 이 밖에 호남고속철도 2단계 6050억원, 광주~완도 1단계 고속도로 3600억원,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176억원 등 도로, 철도, 교량과 하늘길까지 굵직한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74개 사업에 6219억원이 반영됐다. 농업 관련 사업은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설립 타당성 용역비 2억원 ▲김치 원료 공급단지 조성사업에 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해양수산 사업은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용역비 2억원 ▲광양항 테스트베드 항만자동화건설사업 설계비 46억원이 포함됐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이 될 연구개발 분야에선 59개 사업 1801억원이 편성됐다. 주요 반영 사업은 ▲초강력 레이저연구시설 구축 타당성조사 용역비 15억원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위한 토지매입비 등 28억원 ▲핵융합실증로용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40억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131억원 ▲m-RNA백신 실증지원 기반사업 14억원 등을 확보했다. 에너지·전략산업 분야에선 32개 사업에 1152억원이 반영됐다. 주요 사업은 ▲에너지 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17억원 ▲전력기자재 디지털 전환 기반구축 30억원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2억원 ▲수소추진 레저어선 및 기자재 개발 19억원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개발 24억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출연금 250억원 등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선 새로운 미래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39개 사업에 1253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계획 연구용역비로 15억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하수처리장 설치 사업 33억원 ▲호텔&리조트사업 108억원 등이다.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을 위한 ▲한반도 분화구 정원조성 12억원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40억원 ▲순천만 생태정원 거리 조성사업 16억원이 포함됐다. 고용·행정 분야에선 55개 사업 2491억원이 반영됐다.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조치 사업비 43억원으로 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유가족의 명예회복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고, 한국 섬 진흥원 리모델링 및 운영비 57억원도 확보했다. 남해안 남중권에 중소기업연수원 건립을 위한 설계비 4억원은 신규 확보했다.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는 “반영 사업에 대한 신속한 집행계획을 수립해 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며 “곧바로 2023년 국비 확보 대상 사업 발굴을 시작해 2022년에 미반영된 사업과 신규 사업에 대한 설득논리를 개발, 국고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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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완도, 글로벌 해양 산림치유 관광지로사진> 김영록 지사, 완도해양치유센터건립 착공식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우리나라 최대 수산도시이면서 기후가 온난하고 산소음이온이 풍부한 완도를 글로벌 해양․산림치유 및 생태역사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완도 해양치유센터 건립,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수산물 수출물류센터 준공,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고금 역사공간 관광자원 활성화, 묘당도 이충무공 기념공원 조성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30여 사업에 7천302억 원에 이른다. 전남도는 이같은 지원을 통해 완도를 위드 코로나 시대 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해양과 산림을 통해 치유하며 생태역사관광을 즐기는 글로벌 여행지로 거듭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전남도와 완도군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본다.-‘해양치유센터’․‘블루존’ 등 건립--국립난대수목원, 산림치유 공간- 전라남도는 완도가 대도시보다 산소음이온이 50배나 많고 해수 수질도 1등급인데다 갯벌과 해조류 등이 풍부한 우리나라 제1의 수산도시라는 특성을 활용해 해양치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3년간 320억 원을 들여 심해수풀, 해조류 입욕, 해수치유실, 야외요법 시설 등을 갖춘 해양치유센터를, 12억 원을 들여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해양기후치유센터를 건립한다.182억 원을 들여 해양치유 블루존도 조성한다.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해양기후자원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해양자원의 과학적 검증과 이를 활용한 수산물 고부가가치화 및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같은 사업을 통해 청정 환경과 기후를 활용,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해양치유산업을 선도토록 할 계획이다. 산림치유 공간도 조성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국립난대수목원을 완도에 유치했다. 오는 2025년까지 6년간 1천872억 원을 들여 기후대별 온실, 식물연구, 교육․휴양 및 6차산업화지구 등이 들어선다. 완도수목원이 한반도 최대․최고의 난대숲을 이뤄 770여 종의 자생식물 등 원시 난대 생태숲이 온전히 보존된 ‘살아있는 식물박물관’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명품 섬․호국역사자원 관광상품화--고속도로․완도항 등 접근성 강화- 전라남도는 생태역사관광 콘텐츠도 집중 육성한다. ‘가고 싶은 섬’으로 가꾸고 있는 날마다 생일인 생일도, 슬로시티 청산도 등 명품 섬과 완도 고금 역사공간․묘당도 이충무공 기념공원 등 호국역사를 관광자원화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81억 원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물 수출물류센터를 준공, 세계 최초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ASC-MSC) 등을 통해 수출 입지를 강화했다. 사진> 김영록지사 완도소방서개청식 참석 20210331 이밖에도 접근성 강화를 위해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고, 20년 숙원이었던 고금~고흥 거금 간 국도 승격, 신지~고금 간 개량사업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 포함, 제주 간 카페리 등을 운항하는 완도항의 남해안 해상교통 거점항만 기능 강화, 지난 9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당목항의 어업활동 지원 및 해상교통․관광 거점 개발, 지난 3월 완도소방서도 신설 등을 추진했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완도는 해상왕 장보고와 시가문학의 대가 윤선도의 숨결이 있는 충효․문학의 고향이자,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최대 수산도시로서 해양치유산업의 최적지이면서 국립난대수목원이 들어서는 산림치유의 고장”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해양․산림 치유 및 생태역사관광의 글로벌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서부 정완봉본부장,동부 신동호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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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도민과의 대화 신안군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지로 육성사진>김영록 지사, 도민과의 대화 신안군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지로 육성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지난7일 1004개의 섬과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을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전남형 상생일자리인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과의 수익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해상 풍력발전단지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과 함께 전남의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어갈 핵심이다. 8.2GW 해상 풍력발전단지 조성에는 10년간 48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450개 기업을 유치·육성하고 이를 통해 상생일자리 12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해상풍력으로 생산된 전기로 대규모 수소를 생산·저장·유통하는 그린수소 에너지섬을 조성해 그린수소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비금~암태 연도교 건설사업과 수곡~신석 시설개량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됐다며, 이를 통해 전남 서부권 해양 관광사업의 중심이 될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구축 기반이 마련된 만큼 국비확보와 조기착공 등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신안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다도해 갯벌 습지정원 조성과 갯벌 유산통합관리센터 등을 연계해 청정 전남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체류형 관광기반을 조성하고, 신안자은 국제문화관광타운 조성 등 명품 관광단지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흑산공항 건립과 관련해서 김 지사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최대한 빠른 시일에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착공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아울러 김대중 평화정신을 잇기 위해 하의도에 평화의 숲을 조성하고, 천일염 가치 제고를 위해 천일염 종합유통센터 구축과 소금산업진흥센터 유치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신안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양식산업의 혁신 성장과 어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을 통한 '도민과의 대화'에서 지역민들은 △신안군립미술관 건립사원 지원 △식수전용저수지 확충사업 예산 조기 지원 △블루 이코노미 적극 지원 △흑산보건의료원 신설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사업 적극 지원 △연도교사업 적극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지역민들의 건의에 대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박우량 신안군수 등 39명이 현장에 참여했고, 150명의 군민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광주 조영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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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자원봉사정보교육원 설립한다사진>윤재갑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완도,진도) [청해진농수산신문]윤재갑 국회의원(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이 17일 국립 자원봉사정보교육원을 설립하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2020년 기준 자원봉사 활동인원은 약 223만명, 자원봉사 관리자는 1,510명에 달하는데도 자원봉사활동 관리시스템이 정부 각 부처, 센터 등에서 각각 운영됨에 따라 자원봉사에 관한 관리, 조사, 연구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가 운영중인 대표적인 자원봉사 포털인 1365에는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봉사 정보만 제공하고 있어, 타 기관의 봉사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각 기관별로 운영 중인 시스템에 개별 접속해야 한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인정기관에 따라 실적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사전 등록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타 기관과의 실적연계를 위해서는 별도의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봉사시간 인정방법이 기관마다 각양각색이라는 문제도 있다. 어떤 기관에서는 봉사활동을 위한 이동시간, 교육, 회의시간 등을 봉사시간으로 인정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어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윤재갑 국회의원은 자원봉사 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자원봉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조사, 연구 업무를 수행할 ‘자원봉사정보교육원’을 설립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자원봉사 지원체계와 정책은 민간주도 관지원이 되어야 한다며 국립 자원봉사정보 교육원 설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며, 국립 자원봉사정보 교육원 설립은 민간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침해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기관별로 산재 된 시스템을 통합해 자원봉사활동의 안정적인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