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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후보-명욱재·김영록·윤재갑·김홍철·이영호·민병록국회의원 후보-명욱재·김영록·윤재갑·김홍철·이영호·민병록 4·11 총선 해남완도진도 6대1 경쟁 [청해진신문] 오는 4월11일 실시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명욱재(새누리당·기호1번),김영록(민주통합당·기호2번),윤재갑(무소속·기호6번),김홍철(무소속·기 7번),이영호(무소속·기호 8번),민병록(무소속·기호9번)후보 등 총 6명이 후보 등록을 하여 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이는 전남 4.45대1 보다 높은 수치로, 전남지역 11개 선거구 중 9명의 후보가 등록한 여수갑선거구에 이어 해남,완도,진도선거구는 2번째로 높은 경쟁을 보이고 있다. 기호1번 명욱재(해남·66) 후보는 화산남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해남군의원과 고엽제해남군지회장을 역임했다.기호2번 김영록(완도·57) 후보는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대학 맥스웰대학원 행정학과(학위명 행정학석사)를 졸업하고 전남 행정부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18대 국회의원이다.기호6번 윤재갑(해남·57) 후보는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해군 1함대 사령관과 해군 군수사령관을 역임했다.기호7번 김홍철(해남·58) 후보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무역경제 석사과정(경제학 석사)를 마치고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경제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사)남북·지역균형발전협의회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다.기호8번 이영호(완도·52) 후보는 부경대학교 대학원 수산생물학과를 졸업(수산학박사)하고 해남어촌지도소장과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기호9번 민병록(해남·58) 후보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경영학석사)하고 민주당 지방산업육성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효산건설 회장을 맡고 있다.이에 6명의 등록후보 중에 해남출신은 명욱재,윤재갑,김홍철,민병록 후보 등 4명이며 완도출신은 김영록,이영호 후보 등 2명이고 진도 출신은 없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공개명부를 보니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입후보한 6명의 후보 중 군복무를 마치지 않았거나 전과가 있는 후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27억2548만6000원을 신고한 민병록 후보이며, 이어 김홍철 후보(13억6260만8000원), 이영호 후보(8억7874만9000원), 김영록 후보(7억4796만3000원), 윤재갑 후보(4억1094만7000원), 명욱재 후보(1억9655만원) 순이다. 새감각 바른언로-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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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철 예비후보(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 선거구)김홍철 예비후보(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농어업 해상 융복합 문화도시 건설 공공의 선을 통해 지역경제를 부흥시켜 나가야 ▲ 김홍철 예비후보 [청해진신문]김홍철 전 수협 경제 대표가 무소속으로 해남완도진도지역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홍철 예비후보는 “지난 30여년 동안 수협 조직에 몸담아 오면서, 생산 분야에서 가장 고충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비롯한 농축산인의 권익 대변을 공공의 선으로 삼아 생산, 유통, 판매, 무역 수출 사업을 지원하는 경제사업에 매진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며 “지금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지역사회에 생산성만을 높이고 혁신적인 개혁과 능동적인 변화만을 추구하는 게 아닌, 주민과 지역의 풍요로움에 단초가 되는 신뢰와 화합 그리고 열린사회라고 하는 사회적 자본을 구축해 나가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그러한 사회적 자본의 토대 위에 천혜의 자연을 갖추고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그래서 정통 남도로 귀결되는 해남,완도,진도가 진정으로 부흥하는 농어업과 전통 역사 문화 경제가 하나의 유기체로써 살아 숨쉬는 ‘농어업 해상 융복합 문화도시’의 건설, 그것이 바로 고향에서 그리고 싶은 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는 농어촌의 현실, 특히 한미, 한유럽, 그리고 체결이 임박한 한중 FTA 등으로 붕괴직전에 내몰린 농촌을 어떻게 회생시킬 것인지를 의정활동의 가장 큰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자의 소임이 지역의 밝은 미래와 풍요로움을 위해 존재한다"고 밝히고 "오는 4월 총선에서는 자신이 아니더라도 공공의 선을 정치철학으로써 갖추고 지역 경제 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탄생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홍철 예비후보는 1953년 해남군 황산에서 출생,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해병대 1사단 중위 전역, 수협의 평직원으로 입사해 무역사업단장(2000년) 유통기획부장(2001년) 수협중앙회 경제사업 대표이사(2004)를 지냈고 현재 ‘장흥~제주 간 오렌지호’(장흥해운)의 모기업인 대아그룹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수상경력은>1999년 제4회 바다의 날 대통령 표창/2008년 은탑 산업훈장/2006년 연세경영인상 수상(연세대학교)/2007년 세계무술인 명예의 전당 입성(말레이시아) .<활동사항은>1998 외교통상부 농수산물부문통상교섭 전문위원/2000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수산분과위원(역임)/대통령직속 농어업 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제4분과위원회 제2`4소위원회 위원(역임)/2005 해양수산부 남북수산협력자문위원(역임)/해양수산부정책자문위원회 위원(역임)/농림어업인 삶의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실무위원회 위원(역임)/노무현대통령 중미경제사절단 및 해외 농수산업 및 유통시장 시찰 외 151회 등 다양한 경험을 가졌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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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 멘토가 있으면 성공한다청해진칼럼 멘토가 있으면 성공한다(맹인 故강영우 박사가 남긴 뜻) ▲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신문]본 받을만한 인품을 지녔거나 업적을 남긴사람들을 멘토(mentor)라 부른다. 멘토란 기원전 18세기 그리스시대 유명한 시인 호머가 지은 서사시 오디세이에 소개된 이야기인데 위험한 일을 당하거나 어려운 결단을 요할 때면 언제나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고 충고와 조언을 하여정상에 오르게하고 현명한 지도자가 되게하여 오늘날 삶의 길잡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귀머거리 벙어리 시각장애인 삼중고의 장애자인 헬렌켈러를 세기적 위인으로 만든 앤 설리반 얘기도 감동적이다. 헬렌켈러는 생후9개월에 시력을 잃고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짐승과도 다를바 없었다. 로라가 설리번을 지켜주었듯이 설리번은 48년동안을 헬렌곁에 있어주었다 물이란 단어하나 가르치는데 7년이 걸렸다. 헬렌은 20세에 하버드대에 들어가 석사 박사가 되고 그리스어 라틴어 불어에 능통하게 되었다. 타임지가 선정한 지난 20세기에 빛난 인물 100명중에 헬렌켈러가 들어있다. 위대한 헬렌켈러의 멘토는 앤 설리번 선생님이다. 그가 없었다면 헬렌켈러는 무명의 장애자로 그렇게 세상을 떴을 것이다. 우리는 한 위대한 인물을 기억해야한다. 미국 백악관에 입성하여 차관보급인 국가장애위원회 정책보좌관이 되어 한국을 빛낸 인물 시각장애인 故 강영우박사의 경우다. 그를 미국피츠버그대학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도록 손발이 되준 분이 석은옥 사모님이다. 시각장애인 강영우(1944-2012)는 13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축구를 하다가 축구공에 망막이 파열되어 실명하게 된다. 어머니마져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고 누나마져 죽었다. 연세대를 차석으로 졸업하게 된 그는 자원봉사자인 석은옥씨를 멘토로 아내로 만나게 된다. 맹렬여성 석은옥여사가 있었기에 미국유학도 가고 그의 뒷바라지로 공부를 하여 박사학위도 받게되고 시각장애인으로 미국에선 한국인으로 맨처음 박사학위를 받는 영예를누린다. 그들은 두 아들도 유명변호사 유명의사로 키우고 며느리들도 박사들이다. 미국상류사회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강영우박사 그가 얼마전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말기암 선고를 받고 그는 죽음을 준비하며 지인들에게 유언같은 편지를 보내 감동을 주었다. 이 세상을 무의미 하다고 말하지말라. 그들을 지탱해 준건 신앙이기도 하다. 멘토가 있으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아버지도 멘토가 되고 엄마도 멘토가 되자 배우고 따르는 자는 멘티라 한다. 돈이나 명예나 권력도 좋긴한데 그게 인생의 본질은 아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목적 이어야한다. 남에게 상처주고 해를 기치면서 산다는 것은 인생의 모독이고 수치이다. 남에게 격려를 주고 희망을 주고사랑을 주는 것이 멋진 삶이고 멘토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당신 삶! 참 멋져요, 본받고 싶어요. 네! <도민편집장 서해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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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출신 광주서구 갑 조영택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성료완도출신 광주서구 갑 조영택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 조영택 국회의원 [청해진신문]완도군 금일읍출신인 광주광역시 서구 갑의 조영택 국회의원이 지난 11월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1500명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높은 사회 어디로 가야하는가" 차원높은 책을 저술하여 행정의 달인으로 경험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미래한국의 방향을 짚어본 논리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작품집이다. 조영택의원은 연세대 향정학과를 졸업하고 21세에 행시에 패스하여 최연소 장성군수로 재직한바있는 조의원은 중앙부처에서 행정자치부차관과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한 민주당의 싱크탱크로 주목받고 있다. 조의원이 중앙부처 재직시 금일의 소랑대교 를 성사 시켰고 완도군청년회 회관건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 빛을 보게 하기도 했다. 광주시와 서구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며 지역구 챙기기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도 하여 정치인으로 성공예감이 크다.<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입력20111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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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유성장학회 2010년도 장학생선발금일유성장학회 2010년도 장학생선발 유귀석 회장 28년간 340명 장학금지급 금일유성장학회(회장 유귀석)설립이 지난1982년이니 28년이 되었다. 유귀석회장은 고난을 극복하고 자수성가해 중소기업을 세워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금일읍번영회장, 로타리클럽회장, 완도군의회의원과 의장도 역임하고 유성장학회를 설립하여 지난 28년간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3월12일에 금일로타리클럽사무실에서 새학기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28년간 340명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최근 선발된 대학생은 연세대행정학과 3년 이수윤, 전남대 심리학과 3년김재경, 원광대 방사선학과1년 김범승, 금일고 1년 이해경, 2년 조민용, 3년 김은실, 금일중 2년 권혁준 군이며 대학생은 100만원, 고교생은 50만원, 중학생 30만원씩을 지급받았다. 한편, 유귀석회장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동백리마을 입구에 마을주민들이 뜻을 모아 공적비도 세워는 등, 존경받는 인물로 칭송이 자자하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100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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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책임보험 미가입 운행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특별기고 책임보험 미가입 운행자는 현행범으로 체포 국민권익위원회 김영주 경찰민원과장 ▲ 김영주 부이사관대우 앞으로는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차를 몰다가 경찰단속에 적발되면 운전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형사처벌을 받는 제도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국민고충을 해결하는 국민권익위원회는 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실제 몰고다니는 사용자가 다르고 그 사용자가 누구인지는 모르는 일명 ‘대포차’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이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했다. 대포차는 책임보험에 들지 않은 게 대부분이다. 정기검사도 안 받는다. 자동세도 안내고, 교통위반 범칙금도 안낸다. 모든 책임을 등록소유자에게 떠넘기고 의무위반 통지서는 물론 신호위반과 과속으로 무인카메라에 찍혀도 범칙금 고지서조차 전달할 방법이 없다. 현재의 사용자가 어디에 사는 누군지 모르기 때문이다. 한 지방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특정지역에서 발생한 6건의 뺑소니사고가 전부 대포차 사고였다. 목격자가 차번호를 적어뒀더라도, 차번호가 CCTV에 찍혀도 뺑소니 치면 경찰이 범인을 잡을 수 없으니 피해자 보상은 물론 치료비 한푼도 받을 길이 없다. 8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강호순 사건의 경우도 경찰이 CCTV에 찍힌 차량 번호를 추적해 범인을 잡았는데, 이때 만약 범인이 대포차를 이용했더라면 사건은 아직도 오리무중이었을지 모른다. 국민권익위에 지난 3년간 접수된 대포차 피해 민원은 무려 500여 건에 이른다. 피해사례를 보면 견인업체에 분명히 폐차 의뢰했는데 그 차가 대포차가 되어 도로를 활보하는 차량이 많다. 또 매매이전 등록 서류를 넘겼는데도 소유주가 바뀌지 않아 전 차주 명의로 교통위반고지서가 배달되는 것도 많다. 오래 전에 판 차가 이전되지 않아 기초생계수급자 혜택을 못받는 경우도 있다. 대포차를 거래하는 업주들의 수법도 교묘하다. 노숙자 명의로 자동차 매매상사를 개설한 후 인터넷이나 브로커를 통해 매매상사 명의로 차를 등록해 줌과 동시에 폐업처리해 소유자자체가 없어져 버린다. 이렇게 유통된 대포차가 수 만대에 달한다. 이때 택시나 장애인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LPG 차량도 판매용 등록이 가능한 제도를 악용하여 대포차로 유통시키기도 한다. 문제는 처벌 규정이 미약하고 단속권이 사각지대에 있다는 데 있다. 책임보험 미가입차량 운행자 처벌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미가입 자체는 3백만원 이하 과태료)되어 있으나, 100만 대에 달하는 책임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수사권은 시,군,구청별로 한 두사람 뿐인 공무원이 전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에 단속권이 없다는 건 법규 제도상의 큰 문제다. 권익위는 이런 현행 제도를 고쳐 경찰관이 소지한 PDA 단말기로 길에서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운행자를 적발하면 현행범으로 체포해 형사처벌하고, 해당 차량은 체납 세금과 범칙금 강제징수를 위해 인근 시?군?구청에 넘겨 공매처분하도록 제도개선에 들어갔다. 아울러 책임보험 미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면허정지까지 면허벌점도 병행토록 추진 중이다. 이렇게 되면 대포차 운행자가 현행범 체포를 피해 책임보험에 대거 가입하고, 연간 만 여건에 달하는 무보험?뺑소니차로부터 선의의 피해가 확실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 보험가입자료 덕분에 대포차 주인도 알아낼 수 있어 체납된 세금과 범칙금을 강제징수할 수 있게 된다. 선진국에서는 자동차검사를 안 받거나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하고 차는 바퀴에 족쇄를 채워 더 이상 운행하지 못하게 하는 등 강력한 안전규제를 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그 개념조차 없는 대포차가 우리나라에서도 조속히 근절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위 글을 기고한 국민권익위원회 김영주 경찰민원과장은 완도군 청산면 도락리출신으로 최종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이며 주요경력은 지난 1984년 총무처 7급행정직 공채로 국가공무원을 시작하여 총무처 인사국 고시과, 총무과 등 주요 요직을 맡은 풍부한 경험으로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조사관, 부패방지위원회 행동강령과장, 국가청렴위원회 운영지원과장, 국민권익위원회 심사과장을 거쳐 현재 경찰민원과장(부이사관대우)에 재직하고 있으며 주요 상훈사항으로 대한민국 녹조근정훈장(1999년)을 수상한 자랑스런 청해진완도 향우이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 김영주 경찰민원과장의 고향완도에 거주하는 가장 절친한 친구로 김용옥 전,완도군청 재무계장(버스터미널 전무)이 있으며 고향후배로 본지 김용환(石泉)발행인이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12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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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해진에 희망이 있다완도 청해진에 희망이 있다도서 지역 돌며 교양강좌도 함께 실시 큰 호응 완도군의 제23기 '청해진 희망강좌'에 초청 강사에 나선 엄용수 코미디언이 지난 6월 강의를 마친 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엄씨는 지난10월30일 금일읍에서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완도군이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건강한 삶의 경험담을 듣는 '청해진 희망강좌'를 개설한데 이어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를 함께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완도군은 지난달30일 금일읍 금일중학교 금향관에서 '제26기 청해진 희망강좌'를 벌였다. 이번 강좌는 엄용수 한국코미디협회 회장이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완도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엄 회장은 지난 6월 완도군민회관에서 제23기 강좌를 갖고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2시간의 강의를 통해 주민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 강사로 재초청하게 됐다. 또 11월에 '제27기 청해진 희망강좌'에 황수관 전 연세대 교수를 초청, '신바람 나면 살 맛 납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해진 희망강좌는 지난 2007년 개설된 이후 매달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사회 유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공사례와 미담, 삶의 체험담 등을 소재로 강의를 벌이고 있다. 군은 특히 청해진 희망강좌를 섬 지역으로 확대해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의식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를 초청해 지역민들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완도군 김동삼 총무과장은 "매회 강의내용을 녹화해 군 홈페이지에 동영상으로 올려 많은 사람들이 접하면서 생생하고 기억에 남도록 하고 있다"며 "소양을 쌓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희망강좌를 통해 군민들이 건전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희망강좌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서지역을 순회해 섬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강좌를 계기로 섬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石泉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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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올바른 판단은 올바른 행동의 바탕이다.사설 올바른 판단은 올바른 행동의 바탕이다. ▲ 김용환 편집인 옛날 선비들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을 4가지로 삼았다고 한다. 첫째 몸가짐, 둘째 말, 셋째 글, 넷째 판단력. 우리글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고 하는 말의 내용은 그렇게 풀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의 몸에서 얼굴이 중요하긴 하지만 손, 발, 팔, 다리, 자세, 그리고 걸음걸이 등도 그 인간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사람의 얼굴이나 키는 부모가 만들어 주는 것인 줄만 알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일찍이 사람이란 40세가 넘으면 자기 얼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사람이 어려서는 부모가 낳아 준 대로의 얼굴을 가지고 살게 마련이지만 나이가 들면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김동길 박사(평안남도 맹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강연에 따르면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모양으로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얼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속담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볼 줄 모르는 사람의 말일 뿐, 인간의 안과 밖은 한결같은 것이므로 사람을 볼 줄만 안다면 속는 일은 없으리라고 믿는다. 교양 있는 아름답고 고상한 얼굴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자세가 곧은 사람이 있고 곧지 못한 사람이 있다. 잘못된 자세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말도 있다. 아무리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이라 하여도 그의 걸음걸이가 가볍고 되는대로 라면 그가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으로 큰일을 하기는 어렵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항간에 “저 사람 제대로 제 걸음이나 하나”라는 말이 있는데 곧은 자세로 당당하게 걸어가는 사람은 바라보기만 해도 믿음직스럽지만 잘못된 자세로 허둥지둥 걷거나 촐랑이처럼 걷는 사람을 보면 그의 앞날이 걱정스럽다. 우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그 자체 때문에 손해를 보게 마련이다. 몇 사람이라도 모여서 회의를 하거나 서로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경우 처음부터 제 말만 옳다고 내세우는 사람은 아무 의견이 없는 사람이거나 설사 어떤 뚜렷한 의견을 갖고 있다 하여도 그런 모임에서 그의 의견이 채택되기는 어렵다. 대개의 경우 남들이 다 말하기를 기다렸다가 나중에 한마디 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마련이다. 옛 선비 중에도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고 탄식한 이가 있었다. 사람 사는 세상이 이토록 시끄러운 까닭은 저 마다 안 해도 될 말을 자꾸만 하기 때문이다. 루소라는 철학자는 어린아이에게 먼저 똑바로 가르쳐야 할 것은 말을 분명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그의 유명한 저서 <에밀>에서 밝힌 바 있다. 수준 높은 말을 명확하게 할 줄 아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 하여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라고 김동길 박사는 강조한다. 요새 젊은이들은 생각할 줄 모르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글을 쓰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지 못하거나 글 쓰는 재능을 가꾸어주지 못하면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인생의 많은 일들이 OX로 해결되지 않고 3,4개 중에서 하나를 골라잡아 제대로 되기도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의 교육은 더욱 더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그 생각을 글에 담아 다른 사람들과의 의견교환,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리라고 믿는다. 신언서(身言書)가 어느 수준에 간사람 만이 건실한 판단력을 가질 수 있다. 올바른 판단은 올바른 행동의 바탕이다. 중요한 자리에 앉은 한 사람의 판단이 잘못되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게 되는가. 바라 건데 한국의 교육이 옛날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조상이 물려준 귀중한 것들을 소홀히 여기지는 말고 떳떳한 몸가짐, 올바른 말, 분명한 글, 그리고 훌륭한 판단력을 지닌 꿈나무들을 길러내야 한다. 어른을 공경하고 자신을 낮추는 인성교육이 제대로 된 정직하고 성실한 그들이 내년 지방자치 선거에 주민의 표로 당선되어 지역에 봉사해야 하리라고 믿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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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결정올해 사법시험 2차 합격자에 시각장애인 응시자가 최초로 포함됐다. 법무부는 2008년 10월21일(화) 제50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1,00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최영 씨가 응시한 지 7년 만에 2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올해 합격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이 38.21%인 384명으로 지난해보다 3.09% 증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합격자는 188명으로 전체의 18.71%를 차지했다. 올해 사법시험 2차에는 모두 4,877명이 응시해 4.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법무부는 오는 11월18일부터 3차 시험을 치른 뒤 11월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50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 1,005명 / 응시자 : 4,877명 (경쟁율 4.85:1) 최저 합격점수 : 총점 353.74점 (평균 47.16점) 성별 합격자 비율 - 남자 : 621명(61.79%), 여자 : 384명(38.21%) ※ 여성 합격자 비율은 작년 대비 3.09% 상승하여 역대 최고임 법학 전공 및 비전공자 합격 비율 - 법학 전공자 817명(81.29%), 비전공자 188명(18.71%) ▶ 서울대 274명·고대 183명·연대 105명 올해 2차 합격자 대학별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가 274명으로 지난해(321명)에 47명이 줄어들었다. 이는 비법학 전공자의 합격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고려대 183명, 연세대 105명, 성균관대 76명, 이화여대 64명, 한양대 53명, 중앙대 26명, 부산대 22명, 서강대 20명, 전남대 19명 등의 순이다. ▶ 최초로 시각장애인 2차시험 합격 최영(남, 27세, 서울법대 졸) 장애정도 : 시각 장애 3급 ※ 두 눈의 시야가 주시점(注視點)에서 5도 이하로 남은 상태로, 완전실명은 아니나 사물의 식별이 불가능하여 독서는 물론 보조자의 도움 없이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음(음성형 교재 청취로 수험준비) ▶다음은 법무부가 발표한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명단 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 2008년 10월 21일 (화) 21:30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명단 ㄱ ㄴ ~ ㅁ ㅂ ~ ㅅ ㅇ ㅈ ㅊ ~ ㅎ 11112551 강경훈 11137596 강대우 11137838 강덕환 11114969 강동균 11137988 강문숙 11115069 강미순 11112723 강범구 11136776 강상구 11136505 강상용 11138385 강선주 11136713 강승헌 11116535 강신묵 11118224 강신영 11137018 강영혜 11137100 강윤경 11117424 강윤혜 11136714 강인혜 11170131 강일민 11138045 강지성 11106256 강지재 11137491 강지현 11136850 강진 11138258 강진석 11136308 강태욱 11136391 강하영 11137366 강현욱 11137224 강혜정 11116212 강호석 11138493 강호석 11138126 강화연 11137047 고경민 11136367 고대석 11102768 고동관 11109306 고명아 11136059 고범진 11136824 고봉수 11105498 고승석 11136532 고승현 11137679 고영래 11106053 고영수 11137970 고영식 11137179 고운진 11110386 고유진 11138424 고윤혁 11104119 고은실 11137181 고은해 11137145 고일석 11138414 고정욱 11136028 고정현 11136892 고준석 11136024 고지현 11136955 고지훈 11138087 고지훈 11116920 고혜정 11137264 공도연 11137814 공두현 11112221 공성수 11111496 공지은 11136073 곽경화 11136341 곽동준 11136400 곽민호 11137976 곽영수 11137994 곽호근 11136258 곽환희 11137372 구나영 11137230 구영관 11136799 구자광 11115931 구자룡 11137617 구창규 11138028 권경호 11137683 권기나 11137501 권문규 11137250 권보원 11137922 권사현 11136945 권상경 11136761 권성국 11115051 권순범 11136182 권슬기 11138180 권영주 11136726 권오현 11137103 권은아 11137393 권재상 11110215 권준석 11113158 권태윤 11136662 권혁재 11109253 권형관 11136328 권혜옥 11136101 권혜정 11137375 금동희 11137081 금현준 11136414 기영조 11137288 길지영 11137381 김가영 11138127 김강균 11137852 김강준 11138116 김경년 11138448 김경록 11137598 김경미 11114765 김경수 11106547 김경욱 11102293 김경은 11115033 김경현 11137200 김광산 11106855 김광희 11137346 김광희 11138128 김규림 11137456 김규식 11136864 김근아 11136174 김근태 11102119 김기성 11137557 김나나 11112750 김나영 11115110 김남균 11136763 김남기 11136499 김남두 11137282 김남훈 11138073 김대진 11115336 김도영 11137514 김도헌 11136396 김도훈 11117318 김도희 11138093 김동욱 11160106 김동욱 11100093 김동호 11136234 김두홍 11136454 김두환 11101295 김래현 11136886 김명섭 11138123 김명진 11136838 김미경 11137270 김미경 11138150 김미경 11136569 김미리 11137841 김미리 11136940 김미성 11136665 김미영 11104296 김미현 11137109 김미혜 11136347 김민규 11138061 김민석 11116719 김민선 11114861 김민성 11136012 김민영 11137519 김민영 11136987 김민정 11137615 김민정 11136417 김민지 11137977 김민진 11138397 김민진 11136746 김배현 11140789 김범석 11136015 김범한 11107402 김병석 11116878 김병철 11137771 김병훈 11137111 김복단 11136453 김봉경 11137503 김봉남 11136698 김봉수 11137999 김봉준 11137671 김상균 11100076 김상수 11170091 김상언 11105957 김상우 11137313 김상훈 11137229 김샛별 11114862 김석기 11102757 김석주 11136262 김선중 11136983 김선희 11137259 김성일 11111123 김성태 11138247 김성현 11136006 김세용 11112758 김소망 11136654 김소연 11138457 김소영 11138454 김송경 11106917 김송이 11113681 김수겸 11101506 김수영 11137690 김수영 11116696 김수윤 11137407 김승기 11117912 김승모 11138390 김승준 11106135 김승현 11136918 김시내 11137303 김시온 11116574 김애령 11137811 김양안 11138173 김영남 11136627 김영일 11137340 김영주 11136771 김영환 11100775 김옥선 11137810 김용대 11117225 김용비 11137802 김용우 11138224 김용현 11136058 김용환 11136366 김우진 11100907 김우택 11137202 김욱일 11137786 김유나 11136010 김유미 11138489 김유미 11136029 김유정 11137079 김윤상 11112793 김윤정 11137846 김윤희 11137272 김은정 11136546 김은주 11138418 김은표 11136725 김의자 11137964 김의택 11138486 김자경 11137169 김재경 11136129 김재성 11114409 김재영 11138196 김재형 11117810 김재환 11136615 김재환 11136617 김재훈 11117173 김정기 11137146 김정선 11138477 김정성 11137642 김정수 11138042 김정아 11105394 김정은 11138035 김정은 11137012 김종대 11114652 김종덕 11137721 김종열 11137415 김종찬 11136069 김종현 11136329 김주식 11137986 김주현 11137925 김지수 11137619 김지연 11104692 김지웅 11137643 김지인 11138108 김지현 11101280 김지혜 11102664 김지혜 11136885 김지혜 11137066 김지혜 11137844 김지혜 11101074 김지효 11137867 김진상 11137261 김진아 11136295 김진영 11137054 김진우 11136916 김진원 11104419 김진희 11137269 김철우 11136446 김청 11136717 김태석 11111153 김태엽 11136068 김태우 11137293 김태원 11136496 김태인 11113934 김태형 11136759 김태훈 11138184 김태훈 11103133 김태희 11136181 김택형 11137125 김해정 11101198 김현근 11137917 김현민 11102173 김현서 11104993 김현수 11138550 김현식 11104933 김현일 11108271 김형석 11136492 김형석 11137226 김형석 11137734 김형지 11100378 김형진 11136842 김혜성 11136378 김혜영 11136083 김혜윤 11136690 김혜은 11138200 김홍완 11137087 김회근 11136957 김효준 11136877 김희송 11137763 김희중 11138366 나상아 11137444 나태근 11138410 나한준 11137155 나혜선 11114559 남궁율 11137788 남승민 11137088 남재현 11136263 노경은 11138205 노기완 11137858 노동혁 11170104 노민우 11137661 노연우 11150525 노영주 11140648 노영호 11136999 노재구 11114683 노진홍 11105250 노창현 11100722 노한동 11137558 도효정 11137588 라은정 11114364 류동훈 11136803 류승진 11106041 류영재 11136019 류은주 11137148 류지미 11112726 류판석 11137354 목광균 11104844 문균 11136829 문성근 11137652 문애림 11102718 문은영 11138075 문정균 11136800 문정신 11107429 문제철 11137406 문중흠 11137194 문지연 11136862 문진구 11107773 문진성 11136075 문창제 11114739 문혜영 11136519 민경전 11112634 민경현 11137952 민경현 11138386 민선홍 11137933 민승현 11138559 민원규 11117145 박건우 11115061 박경석 11138103 박경수 11100515 박경화 11101707 박금빛 11116634 박남현 11137022 박동훈 11137687 박명희 11136105 박배연 11136755 박보영 11137058 박상렬 11136345 박상수 11137784 박상철 11136309 박성식 11136865 박성욱 11140533 박성진 11137028 박성채 11115602 박성태 11136325 박소녀 11136893 박소연 11137835 박수정 11136437 박수진 11114264 박수현 11137278 박시완 11136187 박아롱 11138497 박양진 11118213 박염동 11137694 박영재 11136003 박예지 11138187 박은정 11137188 박재호 11136272 박정명 11138326 박정진 11111727 박정혁 11112255 박정화 11138097 박종웅 11137650 박종현 11137300 박주영 11138216 박주영 11136145 박주형 11101646 박준모 11136507 박준성 11110585 박지영 11160005 박지영 11137840 박지용 11138447 박지현 11138549 박지혜 11137196 박지환 11108624 박진석 11137680 박진석 11136756 박진선 11107779 박진원 11136267 박찬범 11138321 박창범 11137706 박창우 11136651 박창희 11106967 박태언 11137291 박태우 11136951 박하영 11138535 박해조 11137899 박현아 11136427 박현지 11137414 박형렬 11138159 박형수 11136589 박형윤 11136822 박호성 11136879 박홍식 11137085 박홍준 11136990 박효서 11137315 방인태 11138361 방혜미 11138095 배의철 11137673 배정한 11136469 배준식 11136199 배지훈 11136424 배태근 11138507 배휘덕 11136389 백광현 11115031 백두선 11137541 백세희 11137133 백승준 11137241 백우현 11136027 백존익 11137166 백종건 11117720 백효민 11137962 봉지수 11138179 서경민 11138459 서동민 11136856 서범진 11138149 서성광 11160580 서성일 11138354 서언준 11137775 서영재 11136112 서원일 11106978 서유리 11136844 서정훈 11138080 서주희 11137693 서지연 11137801 서지원 11137398 서창효 11137670 서혜진 11137035 서홍택 11136749 석수민 11136361 선민정 11138501 선영미 11137469 설동윤 11137966 설수현 11137485 설은주 11137076 성기범 11136247 성기석 11107546 성수빈 11138053 성승낙 11111056 성재민 11116793 성재호 11138404 소병덕 11112325 소재필 11136555 소정현 11106183 손승우 11136536 손유탁 11138429 손인희 11136158 송대준 11137175 송동원 11137011 송두용 11137707 송미나 11136601 송민영 11110731 송민정 11137106 송민하 11137700 송새봄 11137178 송선민 11136362 송수연 11102460 송영남 11136692 송우용 11137173 송일균 11136011 송재성 11137107 송종호 11136566 송지연 11137059 송지원 11137951 송진호 11136230 송태원 11136644 송해숙 11137324 송현지 11140183 송혜숙 11137978 송호성 11138254 승봉철 11137347 신경환 11137759 신경희 11136814 신동엽 11138521 신동일 11137889 신비나 11136200 신빛나라 11136677 신상호 11136693 신성수 11136375 신성욱 11136522 신성임 11138156 신성호 11136353 신세림 11137919 신영민 11136381 신영삼 11137122 신정민 11136222 신준우 11136961 신준환 11115978 신지영 11136628 신지원 11137358 신지원 11111297 신지후 11136751 신진희 11136372 신창주 11138371 신헌섭 11136365 심성우 11137436 심연와 11108297 심우찬 11102780 심은규 11137686 심재신 11137774 안대헌 11107941 안미현 11136820 안병지 11136109 안수영 11103272 안인희 11136149 안재욱 11136091 안재현 11136039 안지영 11137857 안지훈 11138160 안채연 11137960 안태환 11137068 안현진 11137825 안형준 11137881 안혜정 11138381 양경아 11138226 양민아 11115903 양승필 11137868 양우창 11113116 양윤숙 11137255 양재영 11137032 양준석 11136845 양지열 11136841 양진선 11137003 양창영 11137517 양충열 11138171 양혜진 11136116 양희향 11108982 엄도흥 11106999 오경훈 11103611 오민영 11136972 오새론 11136042 오수빈 11106083 오승준 11138079 오용수 11104757 오인철 11101088 오주하 11137499 오준근 11114250 오지애 11138070 오현길 11137118 오현성 11117802 오현순 11136384 오현정 11137397 오흥세 11140780 옥지연 11137238 우도훈 11136786 우민지 11106290 우승아 11136981 우승학 11138056 우옥영 11138365 우원상 11138516 우은정 11136243 원영주 11160179 유가형 11136986 유돈교 11138470 유상배 11137284 유상엽 11115907 유소영 11136131 유신혜 11136668 유일한 11136634 유정아 11136314 유제헌 11160553 유주환 11137623 유지상 11136410 유지현 11136574 유창진 11137936 유한규 11115624 유현아 11137045 유화열 11137274 윤경록 11110927 윤국정 11137760 윤기열 11102364 윤민수 11138206 윤병남 11136403 윤사로 11106009 윤석민 11138309 윤석준 11138260 윤석환 11137685 윤성일 11117134 윤성호 11100732 윤성훈 11137265 윤수경 11137309 윤승진 11136165 윤승현 11136911 윤아영 11137017 윤양지 11137985 윤여형 11137795 윤은규 11138039 윤장희 11138419 윤재성 11136573 윤재원 11137758 윤정근 11137048 윤주 11136386 윤주민 11137901 윤지애 11138098 윤지영 11136094 윤지현 11115691 윤지효 11136667 윤철민 11137932 윤태중 11136474 윤혜령 11137696 윤혜영 11138122 이강우 11138232 이건웅 11137233 이경선 11100638 이경숙 11109378 이경원 11136209 이고은 11136806 이기홍 11115403 이길우 11136599 이나래 11136323 이대희 11136910 이도희 11137714 이동우 11109969 이동원 11138517 이동원 11136670 이동훈 11137323 이동훈 11137440 이두화 11137910 이루리 11136359 이명준 11108495 이문경 11136007 이미옥 11137156 이민기 11137783 이민우 11118012 이민정 11137712 이민형 11138170 이민호 11136026 이범주 11136034 이범하 11136201 이병하 11136090 이보경 11137853 이봉헌 11136580 이삼일 11136302 이상욱 11138191 이상은 11137618 이상혁 11136789 이상협 11137695 이석우 11137183 이석준 11138458 이선주 11170324 이선행 11136954 이성구 11106800 이성민 11102683 이성수 11136673 이성호 11136212 이성희 11136600 이세라 11136264 이소희 11136481 이수진 11138563 이슬기 11137793 이승연 11136925 이승엽 11160316 이승엽 11136733 이승일 11138239 이승재 11138259 이승주 11137451 이승혁 11138514 이승현 11137953 이승형 11101477 이승환 11109050 이승훈 11136450 이신주 11109788 이여원 11138475 이연희 11137535 이영실 11138474 이영원 11118204 이영제 11136680 이영중 11136948 이영진 11137663 이영진 11116443 이예림 11137008 이용운 11106462 이용재 11116880 이우상 11137060 이우용 11115369 이원 11137808 이원석 11112763 이유진 11170029 이유진 11137488 이윤경 11106781 이윤수 11137719 이은경 11137512 이은상 11136623 이은성 11136018 이은영 11136549 이은주 11137053 이인형 11100129 이인화 11102205 이일석 11137137 이일신 11138153 이자영 11137959 이재규 11137990 이재성 11136170 이재연 11136253 이재현 11137254 이정석 11114695 이정선 11137386 이정암 11138548 이정원 11136084 이정진 11138273 이정현 11136575 이제우 11137019 이제훈 11137762 이종민 11136009 이종범 11137536 이종수 11136674 이종원 11136843 이주영 11137077 이주영 11137332 이주현 11138001 이주현 11138182 이주형 11137815 이준영 11137836 이준우 11136275 이준호 11112078 이지민 11110393 이지연 11136245 이지연 11138453 이지영 11150172 이진순 11137234 이진아 11136980 이진주 11136523 이진희 11138352 이진희 11137131 이하림 11137817 이한솔 11137302 이한종 11150450 이현석 11136312 이현송 11136967 이현승 11105178 이현중 11137912 이현학 11137792 이형석 11136678 이형원 11115433 이형훈 11138161 이혜랑 11136316 이혜연 11113620 이혜영 11138137 이혜영 11137185 이혜정 11106383 이혜진 11138368 이혜진 11137339 이호준 11137223 이화수 11103509 이효제 11138384 이희열 11106204 임경옥 11136774 임계완 11138554 임동호 11136065 임락균 11100406 임방글 11136682 임상은 11105243 임선아 11137286 임수정 11137602 임은정 11136246 임재준 11136020 임종수 11137916 임종희 11138329 임준규 11138151 임창범 11137242 임채용 11138046 임철희 11137078 임태규 11138525 임태훈 11137726 임택준 11104488 임하나 11137290 임현석 11137244 임홍석 11138130 장경아 11136092 장명준 11100186 장문일 11102695 장보윤 11138044 장상현 11138043 장성만 11137399 장성현 11137158 장세경 11137172 장수동 11103927 장용준 11138356 장우석 11102849 장원정 11136102 장유미 11136411 장인정 11112177 장종오 11138519 장주석 11103607 장지웅 11137463 장현수 11114404 장혜정 11136539 장훈 11136344 전경세 11138325 전경욱 11136899 전상미 11138551 전세준 11136053 전예환 11136907 전용주 11136398 전용현 11137884 전혜현 11137834 전효곤 11137583 정경아 11136988 정광병 11136595 정나윤 11138059 정다영 11137692 정다은 11136387 정덕채 11136703 정동근 11137205 정명운 11112395 정민용 11137405 정민희 11138334 정상희 11110495 정선희 11136265 정선희 11110758 정성화 11111750 정세형 11136107 정순정 11136436 정승원 11137854 정연석 11104729 정영균 11137675 정영미 11138100 정영수 11138272 정영주 11116436 정예린 11136711 정우철 11136503 정유나 11136276 정윤식 11138343 정은아 11136392 정은주 11136225 정은진 11137092 정재기 11136902 정종원 11137201 정지연 11137851 정지현 11136848 정진규 11137248 정진영 11100256 정태원 11137429 정하원 11136787 정한별 11136900 정해송 11136147 정행주 11136942 정혁준 11137228 정현지 11101468 정혜승 11138106 정혜진 11110826 정홍주 11136287 정환국 11136512 정희범 11136533 조건희 11136583 조경윤 11136493 조규철 11136227 조동진 11138400 조동훈 11136691 조민영 11136908 조민혜 11136051 조선규 11115394 조선희 11137495 조성훈 11138066 조수근 11113261 조수형 11137000 조수환 11117904 조아라 11137637 조유리 11136475 조유진 11136397 조은결 11108075 조은정 11108200 조인선 11136855 조인환 11137239 조장곤 11136352 조장환 11136530 조정복 11136724 조종민 11137236 조종현 11136460 조준연 11136458 조지혜 11138255 조필재 11136346 조한국 11136552 조현일 11137667 조현주 11136769 조현지 11137089 조형래 11138107 조혜인 11137997 조홍재 11138236 조효진 11137296 주상철 11137634 주정환 11110312 주현복 11136882 주희응 11138279 진승기 11136198 진종규 11116616 차병규 11137794 차승훈 11138263 차유진 11137543 차은영 11105218 차태강 11138515 차호성 11138237 차효진 11138341 채승훈 11137561 채유신 11138346 채혜미 11114476 채희상 11118168 최가진 11137973 최경진 11137163 최광욱 11136495 최기상 11136457 최기원 11100711 최만항 11136586 최명수 11138175 최명수 11137195 최미현 11137258 최민석 11137906 최병열 11136639 최서희 11137061 최석광 11137281 최성권 11136568 최성규 11137676 최성준 11137446 최성호 11101912 최소열 11137654 최수지 11136021 최승규 11138513 최아름 11109434 최연우 11136038 최영 11136655 최용철 11114912 최용희 11136421 최우식 11138194 최우혁 11137069 최원기 11137664 최원준 11136793 최윤영 11136363 최윤호 11138071 최은미 11136445 최은영 11138438 최은영 11113719 최인한 11137863 최재마로 11117751 최정경 11137452 최정은 11136638 최종민 11137702 최종석 11107458 최지수 11100105 최지영 11138555 최한얼 11136432 최현주 11138121 최홍준 11138215 태정욱 11138084 편병호 11136582 하은경 11111046 하혜령 11136497 한경주 11138415 한광수 11137470 한동희 11137305 한선주 11136609 한성균 11115869 한성훈 11138085 한옥형 11136545 한웅희 11136337 한윤철 11101814 한일희 11136782 한현희 11136471 한희동 11136373 함병훈 11136452 함철환 11136666 허경범 11136231 허규현 11136727 허문희 11136489 허세은 11110030 허수진 11137612 허영림 11136558 허왕 11100808 허윤정 11137761 허준기 11136934 허진 11104764 허진석 11137807 현동길 11136179 홍민우 11138399 홍석기 11116376 홍성기 11138050 홍소연 11137947 홍승민 11136518 홍영택 11117483 홍영표 11136515 홍용우 11137023 홍정민 11137992 홍정환 11137038 홍주표 11137704 황경원 11138478 황경태 11137490 황근주 11138347 황보영 11112699 황성현 11137766 황여진 11136652 황용원 11160427 황용현 11101421 황웅제 11102567 황윤선 11138508 황윤정 11138420 황정윤 11108020 황지영 11138314 황현구 11117272 황호영 (이상 1005명) -법무부 발표/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 2008년 10월 21일 (화)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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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상식이 없는 세상! 바람 잘 날이 없다.사 설 상식이 없는 세상! 바람 잘 날이 없다. 김동길 박사(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기고에 적화통일을 노리는 김정일은 김정일대로, 차기 정권을 노리는 야당은 야당대로, 노조는 노조대로 이렇게 야단법석이니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도리가 없지요. 그러나 옛글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명령을 기다린다”라는 한 마디가 있습니다. 낙심마시고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생각난다. 상식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큰일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상식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절실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상식에 벗어난 정치인이 문제가 아니라 가정생활에도 상식이 필요하다. 가장이 술이나 도박에 빠지면 큰일이다. 상식에 벗어난 일이다. 사치나 낭비도 다 상식 밖의 일이다. 교육이 필요하지만 재목도 안 되는 것을 장차 도지사, 시장을 만들어 보겠다느니 의사를 만들어 보겠다느니 하는 욕심도 상식에 벗어난 부당한 것이다. 정계에 몰상식한 인간들이 들끓게 되면 정치가 어지러워지는 것이고 사회가 상식 밖으로 나가면 국민생활이 고달프게 마련이다. 김동길 박사는 인생의 주제는 돈도 아니고 감투도 아니다. 인생의 주제는 바로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일에 70여년의 연륜이 필요하다. 나는 오늘 사랑이 인생의 주제라는 것을 확신하고 산다. 그런 숭고한 사랑을 찾아 오늘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나는 사랑의 최후 승리를 믿는다고 말했다. 최근 전남 완도군 출향 향우들이 완도가 한마음이 되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뜻으로 오는 10월24일 모임을 갖는다는 초청장을 사회단체장, 번영회 이사들에게 보내왔다. 사업에 바쁜 전국의 향우회 임원들이 고향을 찾는 이유가 그리 밝지만은 아닌 것 같다. 언제부터 진실을 외면한 채 허위적 편향 왜곡 보도를 일삼을 텐가? 라는 측과 문제가 있다는 각종 의혹설을 제기하는 측과 음해, 비방 등으로 공무원들과 사회단체에서 성명서 발표 등으로 고향완도가 바람 잘 날이 없다는 사실이다. 최근 일련의 미국 소고기 파동 방송보도에 불만을 가진 모 국민은 언론이라는 굴레속에 교묘히 감춰진 가면을 쓰고 온통 이 나라를 혼란의 정국으로 몰아넣고 그것도 모자라 시위확대 과장 보도를 일삼아 반정부 운동과 반정권 퇴진 운동에 앞장서서 여론을 호도 하고 있으니 과연 공중파 공영방송으로서 나아가야 할 길인지 묻고 싶다는 것. 언론으로서 공정성과 신뢰성을 져버린다면 사회를 밝혀주는 등불이 아니라 사회악의 모든 근원이 될 수 있음을 보도매체 들은 자각해야 한다는 지적에 공감한다. 지난세월 이어진 좌파십년에 남겨진 선물이라면 진보라는 포장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시위에 앞장서서 반정부 반사회 운동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하여 국민정서를 뿌리 채 흔들려고 하는 불순분자들을 우리국민이 언제까지 침묵과 관용으로 인내하리라고 생각한다면 좌파세력과 진보세력은 오산이라는 사실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 거짓이 진실로 왜곡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각성하여, 고무풍선 같은 허구에 동조하여 본연의 자세도 모르는 방황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는 국민여론이다. 계획된 허위보도는 오보이기 전에 반정부 운동이요. 반사회 운동이 된다는 사실을 절감해야 할 것이다. 상식이 없는 세상! 바람 잘 날이 없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 력:2008,10,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