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금융사기(보이스피싱)예방 위한 금융기관 직원 예방교육완도경찰서(서장 안동준) 소안파출소에서는 최근 완도에 집중되고 있는 금융사기(보이스피싱)전화에 대응하여 관내 금융기관 직원들을 상대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소안파출소 김한용 소장의 예방교육은 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대표적인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노인들이 큰돈을 송금하거나 전화기를 든 채로 ATM기계 앞에서 계좌이체 시 다시 한번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여부 유·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관내 금융사기 예방에 최선노력을 다 하고 있어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안내-공문사본<공문사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좋은 신문 정론애향! (유)청해진신문 수신자 수신자참조 (경유) 제 목 2007년도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안내 1. 귀 기관(시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을 안내드립니다.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은 성에대한 궁금증과 갈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다양한 성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 성범죄와 관련한 문제는 날로 저 연령화 되고 있으며 가해자의 집단화와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성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창간7주년을 기념하여 완도강진해남뉴스- 청해진신문이 주최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를 열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내 유아, 어린이(아동)들의 피해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완도군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 유아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성교육 참석과 적절한 조기개입을 위하여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성문화와 상담에 기여하고 있는 교사 및 상담교사, 유아,어린이 성범죄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공개 성교육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1. 행사명 :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 창간 7주년기념 1 부 :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 주 최: 청해진신문 주 관: 완도성폭력상담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후 원: 완도군, 전라남도완도교육청, 아기공룡마술인형극단 2 부 : 1)기념식 2)우수 모범공무원표창 3)군민위안 공연(중앙어린이집 외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주최․ 주관: 청해진신문 후 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2. 일 시 : 2007년 6월 26일(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3시간) 3. 장 소 : 완도군민회관 4. 참석대상 : 1)관내 보육시설 유아,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2)관내 유치원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3)완도노인회 어르신 및 장애우와 군민 누구나/ ▷ 참 고 : 이날 교육에 참석한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과 관내 유치원은 완도성폭력상담소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법률 및 동법시행규칙에 따라 성폭력, 성희롱예방교육 이수증(2007년 교육)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유)청해진신문(직인생략) 수신자:완도군수,전라남도완도교육장,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관내유치원,완도군노인회, 완도군장애인협회,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부,국악협회,완도군지부,관내사회단체, 편집 부국장 박 광 헌 도민편집장 서 해 식 대표이사, 발행인 김 용 환 협조자 시행 청해진-0706012 (2007,06,11) 접수 우 5 3 7- 8 0 0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 1 5 4 청해진신문 / w w w. w a n d o n e w s . k r 전화 0 6 1 ) 5 5 2 - 1 1 0 0 전송 0 6 1) 5 5 5- 1 1 0 5 / c h j 1 1 0 0 @ c h o l. c o m / 공개
-
본지 창간7주년기념식 안내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완도강진해남뉴스 (유)청 해 진 신 문 창간7주년 기념식 초대합니다! 신록의 계절에 가내 평온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청해진신문이 창간7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저희 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코저 하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2007년6월26일(화) 오후1시 ▶ 장소: 완도군민회관 *1부: 오후1시 식전행사-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 *2부: 오후2시 기념식, 우수 모범공무원표창, 군민위안잔치(국악공연) ▷초청인: 좋은 신문 정론 애향! 청해진신문 독자권익위원회 ▷행사문의: 대표전화 061)552-1100 *축하 화환 및 난은 행사장관계로 정중히 사절합니다. ------------------------------------------------------- 2007년도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무료 공개 성교육 참석안내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참석을 안내드립니다.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은 성에대한 궁금증과 갈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다양한 성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 성범죄와 관련한 문제는 날로 저 연령화 되고 있으며 가해자의 집단화와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폭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범죄에 노출된 우리의 유아, 어린이들을 위한 성교육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창간7주년을 기념하여 완도강진해남뉴스- 청해진신문이 주최하고 완도성폭력상담소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를 열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내 유아, 어린이(아동)들의 피해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완도군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집 유아들”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성교육 참석과 적절한 조기개입을 위하여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성문화와 상담에 기여하고 있는 교사 및 상담교사, 유아,어린이 성범죄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공개 성교육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안 내 =================== 1. 행사명 : 완도강진해남뉴스-청해진신문 창간 7주년기념 1 부 : 유아,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성교육 【 마술 및 인형극 : 내 몸은 내가 지켜요! 】 주 최: 청해진신문 주 관: 완도성폭력상담소,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후 원: 완도군, 전라남도완도교육청, 아기공룡마술인형극단 2 부 : 1)기념식 2)우수 모범공무원표창 3)군민위안 공연(중앙어린이집 외 국악협회 완도군지부) 주최· 주관: 청해진신문 후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완도군지부 2. 일 시 : 2007년 6월 26일(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3시간) 3. 장 소 : 완도군민회관 4. 참석대상 : 1)관내 보육시설 유아,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2)관내 유치원 어린이와 교사 및 학부형/ 3)완도노인회 어르신 및 장애우와 군민 누구나/ ▷ 참 고 : 이날 교육에 참석한 관내 어린이집과 관내 유치원은 완도성폭력상담소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법률 및 동법시행규칙에 따라 성폭력, 성희롱예방교육 이수증(2007년 교육)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좋은 신문 정론 애향! 완도,강진,해남뉴스 - (유) 청 해 진 신 문 대 표 이 사 김 용 환 대표 전화 (061) 552-1100 홈 피:www.wandonews.kr 메 일:chj1100@chol.com
-
강진경찰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강진경찰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사망사고 전년대비 53%감소, 전국1위 강진경찰서(서장 이 윤)가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괄목할 만한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그 결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크게 감소해 전념대비 53%나 감소해, 전국지자체 중에서 감소율 1위를 기록했다. 강진경찰서 문혜선(순경)씨에 따르면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개혁”하는 동시에 “노인회관 등을 방문해 교통사고예방교육과 농기계사고예방, 오토바이사고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고 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
-
완도해경 2006년 직장내 성희롱 2차 예방교육완도해경 2006년 직장내 성희롱 2차 예방교육 천해숙 완도성폭력상담소장 초청강의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10. 25일 오후 2시부터 경찰서 강당에서 2006년 두번째로 경찰관 및 전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해숙 완도성폭력상담소장으로부터 직장내 성희롱 예방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이날 성희롱 예방 교육에 나선 천 소장은 먼저 성희롱 예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성희롱에 관한 사전지식을 점검 한 후, 가부장적 성 역할과 남성성 여성성 강조에 따른 성차별을 성희롱 발생원인으로 꼽았다. 또 최근 직장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희롱 실태와 성희롱 예방과 양성평등이란 주제로 본인이 직접 상담한 사례 등을 들어가며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천 소장은 “남녀 간의 차이점 이해와 사랑의 동료애로 직장내 성희롱이 근절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교육이 사례중심으로 실시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유명 전문 강사를 지속적으로 초빙하여 전 직원의 혁신 역량 강화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유정 기자> 입력:061026
-
여성가족부 성희롱예방 우수기관 발표성희롱예방 우수기관 대상 한국전력공사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금천구, 부산 사상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선정 제3회 성희롱예방 우수기관 대상에 한국전력공사가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11월 21일 오후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성희롱예방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 대상에는 한국전력공사, 최우수상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우수상에는 서울 금천구, 부산 사상구,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대상을 차지한 한국전력공사는 사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전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소 성희롱 예방교육실적 및 상담, 홍보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내 성희롱 예방 전문강사를 각 지사별로 양성·활용하고 있고, 노동조합과 성희롱금지 및 교육에 관한 단체 협약 체결 및 관리자 현업 체험 실시제 등을 통해 성희롱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상을 수상한 서울시 금천구, 부산시 사상구,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사이버 성희롱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하여 피해자가 부담없이 상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과 성희롱 관련 법령, 결정례 등 각종 자료를 인트라넷에 게시·전직원이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교육의 효과성을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외에도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 및 양성평등 서포터즈 ‘반딧불이 활동’으로 교내 성희롱 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강대학교.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군사옴부즈만 설치 및 여성법무관을 고충상담원으로 지정한 국방부 등이 독창적·모범적 사례를 발굴·추진하고 있는 기관으로 평가되었다. 여성가족부가 실시하는 성희롱예방 우수기관 선정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11,36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05년도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을 점검하여 그 실적이 탁월하고,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성희롱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에 대하여 대상, 최우수상과 3개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공공기관의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을 전산으로 입력하고 관리하는「성희롱예방종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상시적이고 자율적인 점검·관리 체계를 구축하였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2005년도 성희롱 예방 교육 실적이 131.8%를 기록하는 등 방지조치 주요실적이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김유정 기자> 입력:061121
-
강진경찰서, 어린이 교통예방 순회 교육강진경찰서(서장, 이 윤)는 신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3월10부터 15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유아원을 순회, 원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진경찰서는 어린새싹들의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통안전 만화“천방지축 댕기동자”라는 동영상을 상영한 후 교통사고 원인 및 예방법, 올바른 자전차 타기 등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고취시켜 교통사고 없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강진경찰서 관계자는 강진군의 각종 행사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진 박광헌 기자>
-
여성가족부, 아동성범죄 예방대책 발표- 성폭력특별법 개정, 아동 성범죄 처벌규정 강화 여성가족부가 최근 발생한 용산 아동 성범죄 피해 사건과 관련하여 아동 성범죄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여성가족부는 2월23일 장하진 장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성폭력 특별법 개정(아동 성범죄의 처벌규정 강화)해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강제 추행을 강간과 동일하게 처벌하고, 아동 성범죄의 고소기간과 공소시효 철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대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성폭력 특별법 개정 Ⅰ(아동 성범죄의 처벌규정 강화)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상의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강제추행과 강간 형량을 구분은 부적절하며, 성폭력 피해 아동은 사건 당시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성인이 되어 고소를 원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법개정 필요하다는 것이다. 성폭력 특별법 개정 Ⅱ(가해자 교정 강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자들은 대부분 소아기호증을 포함한 성도착증 환자이나 치료 등을 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전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아동성범죄자의 경우 징역형과 병행하여 치료감호 처분 부과하고, 집행유예 혹은 가석방 된 경우 의무적으로 교정교육을 이수(이상 성폭력법 개정)해야 한다. 또 성폭력 전문치료 감호소를 설치하여 성도착증환자 등의 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는 것이다. 아동 성범죄자 신상등록 및 신상공개 강화(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개정) 현재『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신상공개제도는 가해자의 인권을 지나치게 고려하여 잠재적 피해자들에게 예방 효과가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이번, 용산 아동 성추행 살인시건의 경우 용의자가 성추행 전력이 있음에도 사건 발생 전까지 주변인들은 이를 전혀 알지 못하였다. 따라서 아동성범죄자의 위험도에 따라 구분하여, 최고 위험군은 지역 거주민들까지 공개하는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 아동 성범죄자의 양형기준 마련 및 구속수사 원칙 수립 현재 법원은 아동성범죄 판결시 당사자 합의나 합의금 공탁이 있을시 바로 집행유예로 석방하고 있어 최소한의 형을 정하는 양형기준법의 제정이 시급하다. 성폭력범죄자의 경우 현행범이 아니며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대부분 불구속 수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아동성범죄의 경우 집행유예판결은 금지되며, 당사자 합의는 민사상 책임만을 면하도록 개정할 계획이다. 또 아동성범죄자는 재범여부, 죄질 등과 관계없이 구속수사 원칙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수사절차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매년 2. 22일‘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 지정 그동안 ‘00년 아동 성폭행 토막살인 사건’, 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등은 많은 사건이 발생되어 사회적 충격과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나, 언론의 일시적 관심, 중장기 대책의 부재 등으로 사회적 망각 현상이 반복되어 왔다. 여성가족부는 아동 성범죄의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2월 22일을 ‘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하고, NGO와 연계하여 아동성폭력 방지 사업 추진하기로 했다. 아동성폭력 피해자 전담 치료기관 설치 확대 현재 서울, 대구, 광주에서 운영중인 해바라기 아동성폭력전담센터를 전국주요 거점별로 확대하고, 피해자(가족포함)치료 외에 가해자(가족포함) 교정 치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성폭력 피해사실에 대한 신고 활성화 성폭력법에 18세 미만의 사람을 교육·치료하는 기관의 책임자는 아동·청소년이 성폭력범죄의 피해자인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하고, 불이행시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실제 신고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보육시설 장·의사 등에게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도록 홍보하고, 아동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을 2월24일 당정협의를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