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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봉사경찰, 도서 학부모와 업무협약완도 봉사경찰, 도서 학부모와 업무협약 섬지역 학부모들과 현장치안에 나서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경찰서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섬지역 학부모들과 현장치안에 나섰다. 완도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도서지역인 노화읍사무소에서 양성진 서장과 노화와 보길도 관내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지역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학부모 32명과 8개 학교의 학부모 운영위원들은 도서지역 안전을 위해 경찰과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양성진 서장은 "학교와 가정 등 다양한 폭력방지는 민간과 함께 대응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민과 경이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학생들에게는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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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4대 사회악 척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완도경찰, 4대 사회악 척결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완도경찰 치안협의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양성진)에서는 21일 경찰서 장보고홀에서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하고 행복한 완도 만들기를 위해 완도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완도경찰은 올해 상반기 경찰서 지역 치안활동 사항과 중점 추진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사항을 보고했다. 한편, 완도관내 기관 단체가 협력해 4대 사회악 척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도 열었다.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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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화재로 일가족 3명 사망, 방화 추정완도 화재로 일가족 3명 사망, 방화 추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일가족 3명이 숨졌다. 18일 완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5분께 완도군 군외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오모(80)씨와 오씨의 부인 이모(66)씨, 아들 오모(42)씨가 숨졌다. 경찰은 노부부는 현관 쪽에, 아들로 추정되는 남성은 방안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또 아버지 오씨는 시각장애와 함께 평소 거동이 불편한 척추장애인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가 발생하기 직전인 '이날 오후 8시14분께 아들이 불을 지르려 한다. 도와달라는 내용의 전화를 어머니가 했다'는 유가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숨진 오씨가 집안에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및 경위를 조사중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co.kr/ www.wandonews.kr입력: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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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읍내파출소 사랑나눔 활동 호평완도 읍내파출소 사랑나눔 활동 호평 사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완도경찰서 읍내파출소는 전례 없는 한파를 기록하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 관내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을 격려하여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어르신의 건강과 방안 난방상태를 챙기며 위급시 파출소에 전화할 것을 당부하고 자체 모금한 성금으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 전달하였다. 이웃을 살피는 마음이 주위로 확산되길 바라며 추석, 연말·연시에 이어 설까지 사랑나눔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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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 부당사용 의혹 내사완도경찰, 바르게살기 보조금 부당사용 의혹 내사 서류미비 및 보조금 관련 유용 및 횡령 등 [청해진신문] 본지가 보도한 바르게살기 공적보조금 등에 관련해 1월23일 완도경찰서는 수사촉구 탄원에 따라 관련부서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내사에 들어갔다. 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가 지자체의 보조금을 부당 사용했다는 지난해 12월28일자 본지 온라인 신문에의혹 보도가 불거져 파문이 확산된 가운데 2013년1월15일~21일자 오프라인 신문에 보도되어 완도경찰의 내사에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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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절도 예방 기고]완도경찰서 임명진기고] 주·정차시 자동차 열쇠를 반드시 뽑아 보관하여 차량 절도를 에방합시다! [청해진신문]지능화된 범죄가 늘면서 차량절도 사건도 날로 늘고 있는 추세다. 물건이 실려 있는 화물트럭을 통째로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가 하면 주차해 놓은 차량이 순간, 사라져 버렸다는 신고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완도 관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작년 한해 완도 지역에서만 총 20여 차례 차량절도 사건이 발생해 피해자들이 막대한 금전적 ˙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일이 발생되고, 예방할 수는 없을까. 사건 현장을 수사해 보면 가장 큰 문제가 운전자들의 소홀한 차량관리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누가 완도까지 와서 차를 훔쳐가겠어?’, ‘잠깐 담배 사러 가는건데 괜찮겠지’라는 등의 안일한 생각으로 차량을 방치하다 절도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완도 지역 차량절도 사건을 분석해 보면, 가장 많은 유형이 습관적으로 자동차 열쇠를 꽂아 두거나 차량 내에 방치한 채 주차를 했다가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밖에 시동을 켜둔 채 잠깐 정차해 담배등 물건을 사러 갔다가 도난 당하는 사례도 많다. 차량 절도 피해는 자신의 차량을 평생 찾지 못하는 직접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훔친 차량으로 인사사고 등 타인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보험사의 보호를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차주에게 자동차 열쇠를 적정하게 보관하지 않은 과실 책임이 따른다. 그렇다면 금전적, 정신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차량 절도를 막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은 지극히 단순하고도 간단하다. 잠깐 주차하는 경우라도 자동차 열쇠를 반드시 뽑아서 보관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한다면 차량 절도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옛 속담에 “개미 구멍이 방죽 무너 뜨린다”는 말이 있다. 귀찮다고 잠깐 꽂아둔 자동차 열쇠는 절도범들에게 차량을 통째로 넘겨주는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정차시에는 반드시 자동차 열쇠를 뽑아서 안전하게 보관하는 습관이 차량절도로 인한 정신적, 금전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지혜라 생각한다. <완도경찰서 수사과 강력팀 경장 임명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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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완도경찰서 연말 ‘Dream’ 포상식2012 완도경찰서 연말 ‘Dream’ 포상식 ▲ 완도경찰서 연말 ‘Dream’ 포상식 [청해진신문]완도경찰서(서장 양성진)에서는 24일 경찰관 및 협력단체 회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완도고등학교 2학년 박솔빈 학생 외 14명에게‘Dream’포상식을 실시하였다. 2012년 한해동안 치안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경찰관과 민·경 협력치안의 근간이 되는 경찰협력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고취, 외부적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따스한 경찰상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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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2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공로패시상청해진신문 창간12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 및 공로패시상 공로패 김동삼군의원,위양천대표,우수공무원 정승민경사,허선귀경사,양영애주사보. ▲ 창간12주년 수상자 기념사진 [청해진신문]새감각 바른언론-“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의 창간12주년 기념 우수공무원 표창과 공로패 시상을 12월21일 오후2시 완도군청앞 노인복지 회관에서 개최했다. ▲공로패와 우수공무원표창 시상은 본지 자문위원장이신 대한노인회 김충식 완도군지회장이 봉사키로 하였다. ●완도군의회 김동삼의원이 평소 지역발전을 위한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완도군의회 제6대 군의원으로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의정을 펼쳐 건강의 섬 완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했다. ▲ 공로패-김동삼군의원 ●주)완도금일수협수산 위양천 대표이사는 완도금일수협 자회사를 경영하며 완도지역 수산식품 개발 및 판매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 완도발전 및 매년 본지 군민 위안공연 후원과 본지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했다. ▲ 공로패-주)완도금일수협수산 위양천대표 ● 2012 우수공무원표창패 수상자는 ▶ 완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정승민 경사가 평소 남다른 투철한 사명감으로 완도경찰 112 치안유지 및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경찰로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우수공무원-완도경찰서 정승민경사 ▶ 완도해양경찰서 경무기획과 허선귀 경사가 평소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해양경찰 홍보기획 및 완도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우수공무원-완도해양경찰서 허선귀경사 ▶ 완도군청 기획예산실 양영애 주사보가 평소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군정홍보 및 완도 알리기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우수공무원-양영애주사보 한편, 청해진신문은 지난 12년간 창간기념으로 군민위안공연과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우수공무원과 지역발전 유공자를 추천받아 그 공로를 높이 치하하여 표창과 공로패를 시상하고 있으며 이날 수상자들은 (주)완도금일수협수산이 생산한 건강식품과 축하 꽃다발을 부상으로 받았다.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해남진도강진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20 수정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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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만취에 상습 성추행 40대 주폭 구속완도경찰, 만취에 상습 성추행 40대 주폭 구속 소외된 지역주민 보호 위한 민중의 지팡이 역할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양성진)는 지난 한달간 5대폭력단속을 벌여 상습 주취폭력 1건, 성폭력 6건, 학교폭력 2건을 검거해 그 중 주취폭력범 K씨(44세, 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K씨는 2009년 12월 경부터 상습적으로 완도 고금면 일대 식당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식당바닥에 드러눕거나 손님을 쫓아내는 등 업무방해 및 여자 손님들을 강제추행 하고 제지하는 업주를 강제 추행하는 등 여성들의 수치심과 마을 소문을 우려하여 신고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는 대부분의 범죄행위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루어 졌으며 수사과정에서도 술에 취하여 모르겠다는 등 범죄혐의를 줄곧 부인했으나, 주변탐문수사 등 종함적인 수사활동 전개, 보강수사를 통하여 피해자들의 진술 및 증거확보로 범죄사실을 확인하고 구속했다. 또한 피의자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구속을 피하고자 해남 모 정신병원 알콜병동에 자의로 입원하는 등 수사를 피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완도군 A모씨(65, 고금면) 등은 주민들을 괴롭히며 “술먹고 기억이 안난다”는 등의 수법으로 주취폭력을 일삼은 피의자를 구속한 것은 완도경찰이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한 것이라고 칭송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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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수욕장 여름 피서객 환영완도군, 해수욕장 여름 피서객 환영 청정해역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손님맞이 완료 ▲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해진신문]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해수면의 수온상승과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지난 5월25일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하고, 금일읍 해당화 해변, 보길 예송리 해수욕장 등 관내 주요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했다. 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청정해역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깨끗하고 편안한 여름 휴양지인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나섰다. 이에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와 피서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융합행정” 수행기관 간담회를 수시 개최하고 화장실, 샤워장, 음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하고 지원에 나섰다. 또한, 완도군은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피서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7월29일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광어,우럭 축제 및 방류행사를 실시하고 시식회를 비롯해 연예인 축하공연, 불꽃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8월4일과 5일에는 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검푸른 해변에서 작열하는 태양아래 모래사장에서 벌어지는 젊음의 향연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고산 윤선도 선생의 얼이 살아 숨쉬는 보길도 예송리 해수욕장에서 오는 8월3일과 4일 이틀간 전복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피서객 해상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119 안전센터, 해양구조대 등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보장하는 해상안전 응급구조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국립공원에서 완도군으로 관리가 이관된 2003년 이후 단 1건의 사망사고도 일어나지 않은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관광객과 피서객의 호평을 받고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