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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 군민안전 위한 교통규제심의위원회 개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서(경찰서장 김광남)는 12월 21일(수) 10:00경 완도경찰서 2층 청해마루에서 교통관리계 주관으로 군청 관계자들과 모범운전자회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최근 증가하는 교통사고와 낙후 시설물 이용 불편 등을 개선하기 위해 2016년도 4분기 교통규제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완도군립도서관 앞 진입로 부분에 설치된 진입금지 표지판과 노면표시를 진입로 옆으로 이동 조치하고, 신지면 신리마을 앞과 군외면 군외파출소 앞 중앙선 절선 등 총 6건을 심의하여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교통규제 심의를 마쳐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고금신지 김기욱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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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 신임경찰관 오리엔테이션 개최▲ 완도경찰서 신임경찰관 오리엔테이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김병록 서장)은 지난 11일 신규 전입하는 신임경찰관10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식과 함께 직무의 내용과 기능, 근무규칙 등을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호평을 받고있다.이번 신임경찰관들은 지난 9월부터 중앙경찰학교에서 경찰관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전문지식, 체력훈련을 받고 임용 후 3개월여 간 완도경찰서에서 현장교육을 거치게 된다.완도읍 출신 박경훈 순경(33)은 “태어나서 자라온 곳에서 근무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완도의 주민특성과 지리적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이를 잘 활용하여 완도주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완도경찰서 김병록 서장은 “완도경찰의 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경찰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현장상황을 잘 접목시켜 주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정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경찰관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서부 정완봉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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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금일읍 척치리 동편의 인물과 작가[기자수첩] 금일읍 척치리 동편의 인물과 작가 ▲ 동부 서해식기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금일읍은 고려시대에는 장흥부에 속하였고 1621년도에 고금진에 편입되어 평일도와 생일도가 옮겨왔고 1887년도에는 평일도와 생일도가 거문도진에 예속되기도 하였다 . 드디어 1896년도에 완도군창군으로 평일면 금당면 생일면이 출범하고 1914년도에 위에 거론된 3개면이 합하여 금일면으로 개칭되게 되었다 . 행정불편으로 1962년도에 금당출장소가 설치되고 1971년에는 생일출장소도 생겨났다. 1980년 12월1일에 금일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당시 인구 2만4천이었다.1986년 4월1일에 금당면이 분면되고 1989년4월1일에는 생일면도 분면되어 독립했다.금일읍은 완도동부권으로 완도읍에서 28km거리로 금일읍 척치리는 조선조 효종왕(1650-1659)때 장흥웅치에서 서양선씨가 멀리 바다를 바라보니이른바 평일도가 눈에 들어와 처남 장씨와 함께 입도하여 척치에 정착하여 마을 앞바다의 자(尺)같은 섬이 있어서 尺자를 따고 서양선의 고향인 웅치의 峙자를 따서 마을 이름을 척치라고 지었다고 전해진다. 척치리는 금일읍에서 한때는 가장 큰 마을이었고 인구도 1200명이었고 신도까지 포함하여 250호가 넘을 때도 있었다 .척치리엔 가마금이란곳이 금일읍 상수원지로 개발되고나서 척치리 변방인 독바와 후포가 길이 막혀 이제는 신평과 구동과 감목리 화전리를 거쳐서 본마을을 방문하게 되는 기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으나 바닷길로는 척치리와 인접해 있다. 금일읍 2015년 1월2일 통계를 보면 척치리엔 163세대에 323명의 인구가 거주하여 금일읍에서 다섯번째로 마을로 자리매김 했다. 금일읍이 최근에 썰물처럼 젊은이들이 도회지로 빠져나갔다가 다시마 미역 전복양식등 부가가치 높은 수산양식업이 각광을 받게되어 젊은이들이 대거 유입되는 현상을 보여 지역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보인다. 이에 척치리 마을의 초라했던 동편마을의 스토리텔링을 하고자 한다 . 지금 척치리는 원래 있었던 마을회관이 동편에서 서편으로 옮겨가면서 서편위주의 개발붐이 불이 붙었다 동편은 빈집이 늘어나고 차량 진입로도 없어서 빈집을 개축하는 일도 전무했다 . 그러면 동쪽에서 어떤 일이 관심사로 대두되었을까? 그 궁금증을 추적해본다.2015년도 완도군청을 중심으로 추적해 본다면 재미있는 현상을 보게된다 혹자들은 내밀한 속살은 모르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할것이다. 김종식 전,군수시절부터 특정지역 금일읍 출신들이 부상하더니 그중에 금일고등학교 출신들이 대거 군청에 포진돼 있음을 주목한다. 완도군에 완도수고 인맥이 거의 군청을 장악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고 이후 읍면마다 고등학교가 설립되고 금일고등학교가 인문계열로 앞섰다. 금일고 초기에 학생수가 550명정도 였고 초기 졸업생중에 공직에 몸담은 졸업생들이 많았다. 그 가운데 척치리 태생들이 많았는데 지금 군청을 보면 박신희 기획예산실장, 김재홍 주민복지과장 ,서현종 행정자치과장 ,안봉일 민원봉사과장, 안환옥고금면장이 척치리가 고향이며 마을 동편출신들이다. 안봉일 안환옥 사무관들은 친형제이다. 군청을 떠나서 추적해보면 김진희 전완도경찰서장이 있고 전남도청에 김광철사무관이 있다. 금일읍사무소에서 주무관으로 퇴임한 서용남씨의 동생들인, 서용일 법원서기관이 있고 서용일 경찰경위가 있다. 서울대를 나온 한국거래소의 서아론 과장이 있고 현대자동차계열의 서성은 선임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서아림주무관이 다들 척치리 동편출신들이다. 박화종 법원사무관이 역시 척치동편인 독바 태생이다, 박현두씨 두자제가 한의사이고 김방식씨 차남이 광주축협 상무로 있다. 전판기씨가 농협중앙회 부장급으로 퇴직했다 .고 김진욱씨 아들이 미국유학을 다녀와 전남대교수로 있음도 확인됐다. 광주에 살고있는 김경호장로의 차남이 이비인후과 의사인데 척치 동편출신이다. 척치리에 50년전 금일면사무소를 근무한 김모 공무원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다. 세상은 많이 변했다. 금일읍에 고등학교가 설립된이래 인재양성의 꿈이 현실이 되었다 . 척치리 동편을 주목한것은 어느지역보다 가난 했다는것이며, 그곳에서 태어난 꿈나무 애들이 더욱 피나는 노력을 많이 했다는점이다. 척치리 동편말고도 본 동네에 변호사도 있고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 김정오지부장과 현수협의 김동옥상임이사와 조명호상무와 김승의 경제상무도 있다. 금일읍에서 거의 주목받지 못했던 마을에서 특히 한때 가장 가난했던 지역의 척치리 동편마을이 인구에 회자되는 대단한 인물군이 아니라 하더라도 중견인물군으로 손색이 없는 청해진완도출신의 우수 인재들을 많이 배출했다는 것은 타지역과 비교해 봄으로 반면교사로 삼을수 있는 연구과제이기도 하기에 감히 이지면을 빌려서 소개해 보기로 하였다. 한편, 본지에 거명된 당사자들의 양해있기를 바란다. 청해진완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군민과 향우들의 공감이 있기를 바라며, 자라나는 완도 꿈나무들의 희망을 심어주는 마음으로 이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척치동편이고 저의 여동생인 서현미도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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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 石 泉 - 金 容 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메르스로 인해 창간기념식이 연기되어 오늘(7월7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축하와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한 노래선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하여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오늘 “지역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아래 수상자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발전 대상 수상자 명단] [향우부문]박준영(대한변호사협회 경기중앙회 변호사), 박장남(광주광역시경찰청 형사분야주임교수), 이영석(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사무과장), 양귀철(재경완도군향우회 산악회장).[의정부문] 박종연(전남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행정부문] 김승주(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 김주석(완도 군외우체국장). [농수산부문]김동현(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 김동욱(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김향수(소안농업협동조합 신용경제차장), 이명숙(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전,회장),신상훈(완도해안경비안전서 홍보실장). [감사패]이범용(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장), 박득수(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회장).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5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기부,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고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현재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하여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 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오늘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끝으로 창간15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5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2015년 7월 7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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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경찰 완도 군외파출소 "소장 송승희" 경감[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송승희 경감은 지난 1월29일 전남 완도 군외파출소장으로 부임하여 노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으로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완도군 군외면노인회 박봉호 회장에 따르면,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하여 젊은 나이에 간부인 경감으로 파출소장까지 승승장구한 송승희 경감은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치안활동으로 칭송이 자자하다며, 그 장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 소장은 군외면은 특별한 사고가 많지 않는 지역으로 단속경찰 보다는 범죄예방으로 사고를 미연에방지 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평소에도 다짐 하였다는 것. ▲ 전남완도경찰서 군외파출소의 직원들은 "봉사경찰"로 호평. 특별히 찾아가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마을 회관내 원동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신발에 야광 반사지를 직접 부착 및 야간 보행시 밝은 옷을 입고 무단 행단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현장 활동을 하고있다. 노인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군외면 만들기에 직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며, 새학기 교직원 및 학부모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것. 사랑방 좌담회를 통한 경찰과 어머니들의 진솔한 대화를 하며 소리없이 독거노인을 돕는 아름다운 미담의 봉사경찰로 호평나 있다. 송승희 소장은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및 범죄예방 활동에도 철저히 기여하고 있다. 지난 3월2일 외국인 근로자 인권 침해 및 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봄날을 맞이하여 현장을 찾아 외국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인권보장을 위해 사업자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당부하는 등 봉사경찰의 표상이 되고 있다. 또한, 전남경찰청 완도 홈피에 송 소장의 활동사항에 칭찬 댓글이 자자하는 것. 댓글 몇개만 소개하면, 이**씨 세심한 부분 까지 신경써 주시는 모습에 외국인 근로자들도 안심할 것 같습니다. 선**씨 사각지대까지 찾아가는 치안활동 완폴 파이팅. 조**씨 고생 하셨습니다. 군외파출소 파이팅 김**씨 소장님 및 직원 분들도 수고 많으십니다. 김**씨 외국인 근로자도 우리 가족입니다. 조**씨 노인교통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김**씨 야간에 어르신 발 뒤꿈치에서 빛이 나서 자동차 운전자는 더 안전하시겠습니다. 등등 한편, 전남 완도경찰서 군외파출소의 직원들은 노인어르신이 많은 농어촌지역에 근무하면서 단속보다는 사고예방차원의 선진 봉사경찰로 주민과 함께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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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CCTV통합관제로 디지털 사회안전망 구축[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교통, 산불, 방범, 어린이보호 등 목적별,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는 CCTV의 효율적인 관리와 신속한 상황 대처를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을 추진한다.군은 군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지원하는 지자체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에 공모하여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CCTV통합관제센터는 총사업비 12억원이 투입되어 완도군청 민원동 3층에 총 536대의 CCTV를 관리하는 연계 시스템으로 24시간 통합관제 함으로써 범죄예방 등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게 되며, 오는 7월부터 공사를 추진하여 올해 말에 준공하여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군에서는 지난해부터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례 벤치마킹 및 시행계획 수립 등 통합관제센터 구축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또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 및 완도경찰서, 완도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구축에 따른 제반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는 것.지속적인 협조체계 유지를 위해 도․시군 관계자 영상회의 등 다방면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한편, 장준식 안전건설과장은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은 완도군민들에게 확실한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는 기반으로서 유관기관 및 실무자들이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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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도서 차량화재, 1명 숨진 채 발견완도군 청산도서 차량화재, 1명 숨진 채 발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슬로시티 청산도의 당리 화랑포 도로가에 있던 관광객의 승용차에서 11월 1일 오전 5시 19분경 불이 났다. 청산면 도락리 포구에서 전복양식장을 하는 청산도 A모 주민이 새벽에 바닷가에 일하러 가다가 건너편 봄의왈츠 세트장에서 화랑포 가는 슬로길쪽에서 불이 타오르는 것을 보고 신고하였다는 것. 이날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으며 차량 뒷좌석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이날 완도경찰서장까지 출동하여 신속하게 현장파악에 나선 경찰은 정확한 사망자 신원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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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호평완도경찰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호평 인권보호 위해 주기적 외국인 고용업체 방문교육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이수경)는 지난 6일 완도읍 농공단지 내 향아식품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 및 차별방지를 위한 ‘사업주 및 내국인 근로자 대상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증가되고 있으나 내국인이 다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다소 미흡해 인식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편, 완도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를 위해 주기적으로 외국인 고용업체 방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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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 청산도 주민과 현장간담회 호평완도경찰서 청산도 주민과 현장간담회 호평 ▲ 완도경찰서장-청산도치안현장 주민과 간담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장(총경 이수경)은 7.22(화) 청산파출소를 방문하여 치안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한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지역치안 인프라구축 및 경찰활동사항을 홍보하고 주민과의 협력치안 강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청산도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편, 현장 간담회에서는 관내 협력치안에 노력하는 청산면 주민구조대장 김광섭씨는 슬로시티로 유명한 청산도는 연간36만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관광객이 안전하게 슬로길 11코스를 걸을 수 있도록 안전 순찰요원이 필요 하다고 건의했다 .<남부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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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이수경 완도경찰서장[새의자] 이수경 완도경찰서장 범죄없는 소통치안 신뢰받는 경찰 되겠다 ▲ 이수경 완도경찰서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범죄없는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완도경찰서 이수경(46) 서장은 “사회적 약자와 여성·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좁은 골목길 구석구석까지도 순찰을 실시하겠다”며 “소수주민들이 살고 있는 도서지역 주민들과 함께 범죄없는 소통치안으로 경찰 본연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서장은 순천(전 승주군)출신으로 순천고와 인하대 행정학과·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93년 간부후보(41기)로 경찰에 첫발을 시작으로 서울경찰청 경비국, 서울 동대문경찰서 교통과장, 서울경찰청 정책과장, 광주경찰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묘경(45)씨와 사이에 2남1녀가 있다.<남부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