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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 제23대 박기정 서장 취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최근 제23대 박기정 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경감 경채로 입직한 박기정 서장은 울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교육원 수사연수소장, 본청 안전기획계장을 거쳐 2019년 총경으로 승진, 서해청 구조안전과장 및 경비과장으로 근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박기정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며, 강한 조직력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완도해양경찰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 어떠한 상황에도 임무를 완수하는 강한 해양경찰, 예방 중심의 활동으로 국민 안전 수호와 해양치안 확보, 조직을 사랑하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전임 김정수 서장은 제주청 경비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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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 합동 캠페인[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정원균)는 최근 완도중학교에서 등굣길 학교폭력 근절 및 비행 행위 예방을 위해 민·경·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개학 날을 맞아 완도경찰서를 비롯해 완도군청, 완도군의회, 완도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완도읍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청소년육성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 등을 나눠주고 학교폭력예방 홍보 피켓을 활용해 학교폭력 상담전화 117 및 학교전담경찰관과 상담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정원균 완도경찰서장은 “학생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떠올릴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뿐 아니라 앞으로도 교육기관 등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동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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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행복복지재단, 1215세대 대상 나눔사업 추진출범 8주년을 맞은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따뜻한 완도, 행복한 완도, 함께하는 완도’의 복지 실현을 위해 ‘2023년 행복복지기금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행복복지기금 나눔 사업’은 6억원을 투입해 13개 사업을 1215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3개 사업은 위기 가정 생계비 및 긴급 의료비 지원, 암환자 의료비 지원, 난청자(장애 미등록) 보청기 지원,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happy house’ 조립식 주택 지원, 성인용 보행 보조기 지원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복지 수요에 맞춰 맞춤형 복지 구현에 나선다. 신규 사업으로 아동 언어 치료 지원 등을 추진한다. 재단 설립 후 현재까지 총 47억8400만원의 후원 금품이 모금됐고, 이중 2022년 후원 금품 모금액은 7억5800만원이다. 지난해에는 행복복지기금 사업으로 주거환경 및 편의시설 개보수 지원, 암환자 의료비 지원, 난청자(장애 미등록) 보청기 지원, 후원 물품 배부 등 취약계층 8388명에게 6억3600만원을 지원했다.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은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기 후원 등 후원금(품)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완도군행복복지재단(061-555-9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을윤 행복재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함께하는 따뜻한 완도를 만들어가고, 재단이 복지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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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호텔 등 유치 조례 제정, 민간유치 활성화 기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숙박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완도군 호텔 등 유치 지원 조례’를 제정해 민간 투자 유치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완도군 호텔 등 유치 지원 조례안은 지난 20일 제309회 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됐다. 군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의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를 5월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건립되면 급증하게 될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호텔 등 유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게 됐다. 조례 제정을 통해 1읍·면, 1호텔 유치를 목표로 최소 20객실 이상, 50억 이상의 시설비를 투자하고 완도군 거주자 3명 이상을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호텔 건립 이외의 기반시설 설치 지원 및 호텔 운영에 따른 고용 보조금을 지급한다. 또한 투자자는 호텔 건립 이외의 진입 도로, 상수도 설치 등 사회기반시설 설치 비용과 함께 신규 고용 인원 3~8인 기준 고용 보조금을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완도군 국내외 기업 및 자본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제조업에서 완도군 전략 산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근로자들의 주거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민간 투자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최근 계속되는 금리 인상 및 경기 침체 등으로 위축된 기업의 투자 심리를 개선해 군의 민간 투자 유치에 탄력을 받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이번 조례 제정은 완도군 민간 투자 사업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면서 “투자 유치가 극대화되도록 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기업이 투자를 실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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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22년 전남 세정 평가서 최우수상 ‘싹쓸이’[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전남도 주관 ‘2022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시상금 50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지방세 이월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2022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군의 위상 제고는 물론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는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징수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가, 징수 규모 등 3개 분야의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완도군은 총점 88점을 획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군은 지방세 징수율을 올리기 위해 수시로 읍면을 방문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예고) 등 적극적인 현장 징수 활동을 펼쳐 전체 체납액 중 45.5%를 차지하는 체납 자동차세를 조기에 정리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납기 내 납부 징수율 향상을 위해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별도 발송해 지방세에 대한 납부 의식을 고취시킴은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통해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도록 유도하는 등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힘썼다. 이와 함께 ‘지방세 징수 대책 보고회’를 통해 읍면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징수 활동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고,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수시로 개최하는 등 선진 징수 기법 공유를 통해 강력한 체납세 징수 의지를 표명한 것도 평가 점수에 반영됐다.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은 “이번 수상은 관계 공무원들의 맞춤형 징수 행정 노력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군민의 협조가 일궈 낸 성과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는 등 열악한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최우수상 수상으로 확보된 시상금에 대해 실시간 체납 차량 영치 시스템 구입 등 지방세 징수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계획이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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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10대 핵심 과제 추진 속도 낸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2023 10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에서 신우철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군정 주요 핵심 과제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 부서별 연계 방안과 국회·중앙부처·전남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의 2023년도 10대 핵심 과제는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구축, 완도~광주 고속도로,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노화~소안 연도교 등 대규모 SOC 사업, 국립난대수목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투자 유치, 해외시장 개척, 대규모 행사·축제, 가뭄 극복 장기 대책 등이다. 해양치유산업은 해양치유센터 운영, 관광 연계, 관광·리조트 등 민간 투자 유치 방안을, 해양바이오산업은 연구 기관 및 기업 유치 운영, 성과 분석을, 해양관광 거점 도시 구축은 대규모 축제·행사 연계 관광객 유입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대규모 SOC 사업은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반영 방안 마련 등을 중점 사항으로 정하였으며,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착공 및 예산 확보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방안을 모색했다. 투자 유치는 행정 절차 이행 등 여건 조성과 해양치유산업 연계 방안을, 광역 상수도망 연결 등 가뭄 해소 대책 마련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10대 핵심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진 상황 및 문제점, 대책 등 연중 운영 계획을 수립해 수시로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꼼꼼하게 점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핵심 사업들이 중앙부처 행정 절차 및 예산 변영 등에 누수 되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면서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사업 추진이 가속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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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97억투입 노인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올해 97억원을 투입해 어르신의 소득 보전과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24억 증액됐으며, 사업 참여 인원은 12개 읍·면사무소, 완도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등 34개 사업단의 총 2535명이다. 인원도 지난해보다 326명이 늘었다. 사업 유형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와 같은 봉사활동 성격의 공익 활동형(2068명),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서비스형(312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105명), 업무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연계하는 취업 알선형(50명)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해 사업을 추진하고, 어르신의 욕구 등을 분석해 청정바다 청소, 어구 정비 사업과 같은 지역 특색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할 계획이다. 또 일자리 사업의 지속적인 점검과 참여자 및 수요처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 계획에 반영하는 등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지역 실정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꾸준히 발굴해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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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가볼 만한 곳, 관광 사진·UCC 공모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완도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 특색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 명소를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완도 가볼 만한 곳’ 관광 사진 및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주제는 ‘내가 추천하는 완도 가볼 만한 곳’이다. 공모 대상은 완도 해양치유 체험, 지역 특산물(품) 체험, 한 달 살기 체험, 지역 문화 체험, 리얼 레저 활동, 지역민과의 교류, 축제·행사 체험, 숙박·음식 체험 등 2022년 11월 이후 촬영한 미 발표작 사진 및 UCC이다. 출품 가능 수량은 사진은 1인·1팀당 3점 이내, UCC는 1인·1팀당 1점 이내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방문 접수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 규모는 사진 분야는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8점, 장려 10점, 입선 30점, UCC는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3점, 장려 4점으로 총 61점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2023 관광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하고 알릴 수 있는 사진과 UCC를 선정하여 완도군 관광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 관광사진 공모전 심사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전문심사위원이 참여하여 수상작은 합성사진 등을 선별해야 한다는 대다수 사진작가들의 여론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재된 ‘2023년 ‘완도 가볼 만한 곳’ 관광 사진 및 UCC 공모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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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읍교회, 튀르키예 구호물품 전달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구호물품이 답지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 강진읍교회가 지역 교계로는 처음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2월18일 한국기독교장로회 강진읍교회는 튀르키예(구, 터키로 2022년 국호변경) 돕기 구호물품 76개 박스(20kg들이)와 성금 155만원을 한마음으로 모아 전달했다. 전남 강진읍교회는 전 성도를 대상으로 지난 2월13일부터 구호물품을 수집한 결과, 짧은 시간에 겨울철 의류와 신발. 기저귀. 화장지. 텐트. 이불. 식품. 생필품, 가전제품. 보호장구 등 수 백여점에 달하는 구호품을 수거, 선별하여 이날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된 것. 특히, 나이 많은 모 권사는 성금 155만원을 쾌척했고, 새하늘어린이집에서는 바자회를 위해 그동안 모아둔 의복을, 푸른들어린이집에서는 학부모들로부터 후원받은 기저귀와 아동복, 유아복 등을 보내왔다. 또한, 강진푸드제작소에서는 판매 물품 및 택배 관련용품을 지원했고, 강진군민들도 이에 동참해 많은 물품을 후원하는 등 튀르키예 돕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훈훈한 인류애를 실천했다. 한편, 전남 강진읍교회 손하람 부목사는 “교회 당회와 남녀신도회가 적극 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에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해준데 대해 고마울 뿐”이라면서 “구호물품 보내기에 함께 해주신 교우와 강진군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강진 김송자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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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최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대한민국 농업대상 수상한 윤재갑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지난 25일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로부터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농촌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 의원은 직불금 수령 이력과 무관하게 농민이면 누구나 공익형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익직불제법’ 개정안을 발의해 내년부터 농민 56만 명이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지역 농어업인 대표라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