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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홀로 어르신 위한 안전망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의 노인 인구가 군 전체 인구의 31.4%를 차지하면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군은 홀로 사시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늘어나면서 별 다른 보호망 없이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또한 크게 늘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지난 1월, 노인 및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1인 세대를 대상으로 경제적 빈곤 및 질병, 가족 관계 단절로 인한 사회적 고립 대상자를 조사해 고독사 위험군 79명을 발굴했다. 군은 위험군에 있는 이들을 보살필 고독사 지킴이단을 구성했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마을 통이장, 부녀회장, 자원봉사자 등 78명으로 구성됐으며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자들과 1:1 결연을 통해 안부를 살피고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독거노인 보살핌과 고독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며 “군에서는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사고를 예방하는 등 복지사각 지대를 상시 발굴·지원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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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인중개사법 개정 홍보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이 오는 21일부터 공인중개사법 개정으로 집값 담합 등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거래질서를 해치는 행위와 관련 처벌을 받는 조항이 시행됨에 따라 이를 알리는 홍보에 나섰다. 이번 개정되는 주요 내용으로는 부동산 시세를 조작하는 집값 담합 등 위법행위를 저지르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집값 담합은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행위, 일정가격 이하의 매물을 올리지 않도록 개업공인중개사 등에게 강요하거나 또는 이런 경우 개업공인중개사를 이용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행위, 허위로 거래 완료가 된 것처럼 꾸며 부당이익을 취하는 행위, 특정 공인중개사에 대한 중개 의뢰를 제한하는 행위 등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하는 행위들이다. 군은 개정안을 알리기 위해 현재 영업 중인 관내 부동산중개사 50여개소와 각 읍면 사회단체 모임이나 이장회의 시 홍보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파트 내 입주자 모임이나 주민 단체 등 주도해 집값을 어느 수준 이상으로 지켜야 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나 현수막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이용한 경우도 법 위반이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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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 도의원과 2020년 제1차 정책간담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7일 장세일·이장석 도의원을 초청해 김준성 영광군수, 홍석봉 부군수를 비롯해 사업 관련 실과소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2018년부터 군 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고 민선7기 성과달성을 위해 도의원 정책간담회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전사고 대비 방사능방재센터 건립 지원 등 11건의 주요 현안과제가 제시됐다. 이장석 도의원은 평상시 민방위 훈련 등 원전사고에 대비한 소산훈련의 중요성과 외국사례 등을 살펴 이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체계 구축, 영광승마장의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장세일 도의원은 이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규모 확대 등에 대해 전략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등 심도 높은 의견이 교환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책간담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고 중요한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조해 우리 군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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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5월 15일까지 산불 방지 총력 기울인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에 전 행정력을 투입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은 건조하고 포근한 날씨 속 인위적인 산불 위험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군청 산불 종합상황실과 읍·면 총 13개소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한다. 산불방지 대책으로는 입산자에 의한 산불을 원천 봉쇄코자 관내 인화물질 휴대 금지 등 산불예방 금지 행위 공고와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완도 상왕산 등 10개소 2,870ha의 산림에 대해 입산 통제 및 등산로를 폐쇄해 집중 관리 중이다. 특히 대부분의 산불이 산림 연접지에서 소각 행위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차단코자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읍·면 이장협의회를 통해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 읍·면을 대상으로 교육 강사를 초빙, 산불방지 교육을 6회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자에 대해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조심 강조 기간 동안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산불 예방 홍보 광고문 개재 및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 43개소에 산불 예방 현수막을 부착해 산불예방 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산불 발생 주원인인 불법 소각 기동단속을 위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68명을 선발, 산불 취약지에 배치해 소각 행위 감시활동 강화 및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 이용을 민간 업체와 계약, 수시로 산불 예방 공중 계도비행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출동, 진화할 수 있도록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정성조 환경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산불 없는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 및 예방활동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며 주민들도 경각심을 갖고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고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산림 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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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0년도 소규모 공공사업 설계지원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지난 5일 2020년도 주민참여사업 설계지원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설계지원단은 군 도시개발과장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마을안길 및 진입로 정비, 용배수로 정비, 아스콘 덧씌우기 등 소규모 공공시설사업 170건, 총사업비 50억원에 대한 현지측량 및 자체 설계 작업에 투입된다. 보성군은 2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 중 착공 해 영농기 이전인 5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계 지원단 운영으로 보성군은 약 4억원의 설계 용역비가 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영농기 이전 사업을 조기 발주해 지역 내 고용창출과 재정신속집행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신규공무원은 설계지원단에 참여하며 건설기술 노하우를 습득하고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신속한 공사 진행을 위해 설계 작업 기간 동안 현지사정에 밝은 주민대표자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건설행정 추진의 신뢰도를 증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건의하고 이장단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지원단을 운영해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건설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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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27개소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0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씨앗 18개소, 새싹 7개소 열매 2개소 등 총 27개소의 마을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이웃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이웃 간 관계망을 넓히는 사업으로 사업계획부터 실행·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남 시군에서 351개의 공동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특히 영광군에서는 이장회의 및 현수막 등을 통한 사업 홍보와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영광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사업계획서 검토, 현장지도 등의 사전컨설팅을 상시적으로 실시해 지난해 10개소 선정 대비 3배에 가까운 성과를 이뤄냈다. 선정된 공동체는 씨앗단계 영광읍 실버꽃길 행복마을, 염산면 합산마을공동체 등 18개소, 새싹단계 영광읍 향교마을회, 묘량면 멋진인생 당산마을 공동체 등 7개소 열매단계 군남면 용암경로당, 법성면 산하치마을로 총 1억 7,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환경개선, 마을안전, 공동육아, 마을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치적 의사결정을 통해 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성과 공유회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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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마을행복공동체 공모사업 최다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0년 전라남도 마을행복공동체 활동지원사업’ 공모에서 46개 공동체가 선정돼 전남도내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마을행복공동체 공모사업은 긴밀한 관계형성을 통한 주민공동체 의식 회복을 지향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해소해 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총 351개 공동체 중 광양시는 46개로 영광군과 여수시에 비해 거의 두 배에 가까운 공동체가 선정됐다. 아파트, 지구촌문화, 청년, 시니어, 자연마을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공모해 씨앗단계 38개 공동체 새싹단계 7개 공동체 열매단계 ‘해봄’ 창덕마을공동체가 선정되어 총 2억 5천 4백 5십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지난해 18개 공동체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거의 3배에 가까운 46개 공동체가 선정되어 광양시민의 역량을 드러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동체가 사업에 참여해 지역의 다양성을 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마을공동체 사업 가이드북을 제작해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했으며 이장회의를 통해 사업 참여를 홍보하고 지난해 동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공동체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광양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서는 공모기간 동안 마을공동체사업 신청서 작성방법, 사업계획서 검토 등의 컨설팅 지원으로 공모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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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안전체험학습장, 영광군 이장단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해 9월 영광군 법성면에 문을 연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이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영광군 영광읍외 9개 읍·면 이장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안전체험은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안전 / 화재안전 / 생활안전 / 교통안전 / 선박·항공 등 체험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홍농읍 이장단장 장영기 씨는 “이번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더불어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주변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됐을 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장우진 분원장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지만 사고는 불시에 찾아온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와 응급처치 능력을 길러 지역주민들과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겨울방학 동안에 교직원표준안전 직무연수, 학교 밖 청소년 안전체험, 장애인 복지 시설 안전체험에 이어 이번 영광군 이장단 교육까지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으며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선박항공안전, 학생안전, 화재안전 등 6개 분야 22개 체험장을 갖춰 전남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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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안전체험학습장, 영광군 이장단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해 9월 영광군 법성면에 문을 연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이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영광군 영광읍외 9개 읍·면 이장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안전체험은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난안전 / 화재안전 / 생활안전 / 교통안전 / 선박·항공 등 체험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홍농읍 이장단장 장영기 씨는 “이번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더불어 체험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었고 주변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됐을 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장우진 분원장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지만 사고는 불시에 찾아온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와 응급처치 능력을 길러 지역주민들과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겨울방학 동안에 교직원표준안전 직무연수, 학교 밖 청소년 안전체험, 장애인 복지 시설 안전체험에 이어 이번 영광군 이장단 교육까지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 법성면 신장리 법성포초등학교 진량분교장 폐교 부지에 연면적 4,980㎡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으며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재난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선박항공안전, 학생안전, 화재안전 등 6개 분야 22개 체험장을 갖춰 전남 도내 유·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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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읍·면 이장단 안전체험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3일 전남 안전체험학습장에서 홍농읍 소속 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의식 함양을 위한 ‘2020년 읍·면 이장단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9년 9월 2일 개원한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홍농읍부터 시작해 총 10회에 걸쳐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안전체험 등을 실시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5개 분야 22개 전문체험관을 통해 재난안전체험 , 화재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선박·항공체험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법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알기 쉽게 전달해 참여한 이장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홍농읍 성산마을 이장은 “우리 지역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전문적으로 시설이 갖춰진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받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선 안전관리과장은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평상시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안전은 더 큰 사고로 악화될 수 있다”며 “이번 다양한 안전체험으로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습득하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