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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이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2020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9천여만원을 10일 부과·고지했다. 2020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9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준으로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어 주소지로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고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해 계좌이체 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이체납부 및 인터넷 지로 위택스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부기간 내 연납을 신고납부하면 2기분 부과금에 대해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내년에는 연납 재신청 없이 연납이 가능하다. 연납신청은 도시환경과에서 상시적으로 신청받고 있다. 아울러 납부기한인 3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된 금액의 3%의 가산금을 내야하며 체납처분에 의해 차량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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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우편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사업비 4억8천2백만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 또는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된다.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등록, 소유한 차량으로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사항이 없고 저공해엔진 개조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사실이 없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의 차량기준가액 기준으로 지급되고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210만원 까지, 3.5톤 이상 차량은 최대 3000만원 까지 지원하며 저소득층은 상한액 내에서 10%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장흥군 홈페이지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 후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접수 추진 중에 있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등기우편으로도 신청을 받는다. 한편 장흥군은 “맑은물 푸른숲 정남진 장흥” 만들기에 앞장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노후 경유차 441대 조기폐차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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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 유달경기장에 코로나19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가 설치된다. 목포시는 아직까지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상담문의와 검사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보다 빠르고 신속한 검사를 위해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사자들은 자신이 타고 온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부터 문진, 수납, 검체채취까지 차 안에서 모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보건소 의료진과 행정요원 등 12명이 상주하면서 검사를 진행한다.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설치로 검사시간이 1인당 1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되면서 검진자의 대기 및 검사 시간, 의료진과 환자의 접촉시간이 줄어들고 검사의 효율은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이용 대상은 코로나19 유증상자로 반드시 동승자 없이 혼자 방문해야 한다. 문진 전 차량 에어컨은 내부순환 모드로 설정해야 하며 검사를 마친 후에는 반드시 차량 내부를 소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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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보건소는 코로나19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한 검체 채취는 3월 6일 기준 총 283건이다. 그중 자동차 이동형 채취는 134건으로 47.3%를 차지했다.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운전자가 차에 탄 채 창문 사이로 발열, 문진 등 진료 및 검체 채취가 이루어져 의료진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다른 대기자와 같은 공간에 머무르지 않아 교차 감염의 위험을 낮출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규모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에 전화상담 후 예약된 시간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료, 검체 채취 등에 걸리는 시간은 총 10분 내외이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자동차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검사과정이 빠르고 간편하며 대기자나 의료진의 교차감염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며 “광양시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4시간 비상근무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확진자 발생 대비 접촉자 관리를 위해 1:1 전담공무원 80명을 지정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확진 환자 발생에 대비해 5개 병원에 40개 격리병상을 확보했으며 접촉자 발생에 대비해 접촉자 격리시설로 3개 시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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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2020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1억 5366만원, 2만 2667건을 부과한다.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경유자동차를 소유한 시민이며 납부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고지서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고 본인 통장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은행 CD/ATM에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연체 시에는 가산금 3%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납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는 1대에 한해 부담금이 감면된다. 저공해자동차, 유로 5~6등급 경유차는 부담금이 면제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자동차도 3년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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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0년 수소전기차 보급 … 전기자동차 열풍 이어간다[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 전기자동차 보급량 1위를 순항 중인 나주시가 2020년 민간·공공부문 전기차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전기승용차, 화물차에 이어 ‘수소전기차’를 최초 보급할 계획으로 도내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명성을 유지,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0년 민간·공공부문 보급 목표 물량은 전기승용차 348대, 전기화물차 38대, 수소전기차 10대로 3월 9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전기차 구매보조금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올해 2월 4일부터 계속해 나주시 관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기업·공공기관으로 개인1대, 법인·기업 당 2대를 보급한다. 보조금 지원 가능한 차종은 환경부 인증 전기차충전소에 등재된 차종으로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해야 하며 구매 지원신청서 제출 전 지정 제조·판매사와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전기자동차 지원시스템’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단 2017~2019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대상자 주민등록상 보조금 지원대상자가 속한 세대주 및 세대원 법인·기업대표자 이중지원 2년 이내 타지자체 또는 한국환경공단에 수소전기차구매자금 지원 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최소 880만원~최대 1,78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소 908만원~최대 2,760만원, 수소전기차 3,550만원이며 유형, 규모 및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전체 보급물량의 20%인 전기승용차 40대, 전기화물차 7대, 수소전기차 1대를 취약계층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경유차 폐차 지원대상자 등에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기자동차에 이은 수소전기차 보급에 힘써 도내 전기차 선도도시의 입지를 더욱 곤고히 할 것”이라며 “전기차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이 체감하는 에너지복지를 실현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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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생활안정비 25억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코로나19 ‘심각’단계로 실직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을 위해 25억원을 투입, 긴급 생활안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긴급 생활안정비 지원은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긴급회동을 통해 결정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금이 아닌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근거는 ‘순천시 저소득주민생활안정지원조례’로 지원대상은 2월 28일 주민등록상 순천시 거주 시민 중 코로나19로 위기상황에 처한 영세자영업자, 근로자, 비정규 노동자 등으로 실직, 폐업, 휴업 등 생계위협에 처한 가구다. 선정기준은 2020년 중위소득 50%이하 가구로 재산 1억1천8백 만원이하, 금융·현금 1천만원 이하 가구이며 자동차는 일반재산으로 적용하고 주택청약저축과 보장성보험은 금융재산에서 제외한다. 이번 선정기준은 코로나19 사태 회복 시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신청은 신분증을 소지한 대상자 및 관계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증빙자료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신청서 소득·재산신고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통장거래내역, 임대차계약서 등이며 또한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신청내용이 사실임을 약속하는 서약서에 서명이 필요하다. 조사 및 대상자 결정은 신청서류 확인 일로부터 8~10일이 소요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조사 방법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지원기준은 1인 가구 20만원, 2인 가구 30만원, 3인 가구 4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50만이며 현금 대신 순천사랑상품권을 총 2회 이내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지원 등 다른 법률에 따라 지원을 받는 경우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된다. 허석 순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보고 철부지급이란 고사성어가 생각났다. 물고기가 물이 없어 죽을 둥 살 둥 팔딱거리는 절박한 상황에 예산과 절차상 문제로 지원이 늦어지면 물고기는 죽는다는 생각으로 의회와 긴급하게 협의해 예산을 지원하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의회 서정진 의장 또한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인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순천시의회 또한 시민들이 어려움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순천시와 협의해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이 이번 긴급지원을 통해 다시 회생하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순천시 의회는 시민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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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0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사업비 6억7천5백만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목포시에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연속등록,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으로서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사항이 없고 저공해엔진 개조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사실이 없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의 차량기준가액 기준으로 지급되고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까지, 3.5톤 이상 차량은 최대 3,000만원 까지 지원하며 저소득층은 상한액 내에서 10%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대상자를 우선하고 차량의 총중량이 3.5톤 이상, 차량 제작 년 월 일이 오래된 순으로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 3월 9일부터 27일 까지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3일부터 27일까지는 방문접수도 가능 하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목포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노후 경유차 1,406대 조기폐차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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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민원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민원봉사과의 대응방안을 수립해 선제적 예방을 실시한다. 이에 제증명 발급의 경우,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 발급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민원인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조치다. 정부24는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 서비스다. 수수료 감면 혜택도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자동차등록원부, 농지원부 등의 서류발급이 가능하다. 군은 현재 민원봉사과 출입구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의 체온을 체크하며 출입관리를 강화했다. 열감지카메라에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대상자가 감지될 경우, 증상자를 즉시 선별진료소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무인민원발급기 및 민원실내 민원 창구대 손 소독제 비치와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1일 2회 민원실 전체 분무 소독을 하는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민원행정 서비스의 하나로 시행하던 야간 여권발급업무는 2월 26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야간의 주민 이동요인을 최소화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2일 민원실에 방문해 어려운 상황 속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소독과 청결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민 모두가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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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를 지원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전기차 등을 구입할 시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구매보조금은 승용차 1,375~1,590만원, 소형화물 2,570만원, 수소연료전지차는 3,500만원 등 대기환경 개선 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남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해남군에 등록된 기업, 법인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기자동차 80대, 수소연료전지차 3대이다. 전기승용차, 수소차의 경우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하며 전기화물차의 경우 차량 출고·등록순에 의해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자녀가족,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보급 물량의 20% 이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보급한다. 지원을 원하는 군민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다. 단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이 취소된다. 군 관계자는“최근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22대에 비해 올해 사업량을 대폭 늘린 만큼 친환경 자동차의 지속적인 보급으로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