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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2019년 하반기 전라남도 아이디어 공모’동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기획홍보실 소속 송민규, 김하나 주무관이 블루 이코노미 콘텐츠 발굴을 주제로 한 2019년 하반기 전라남도 아이디어 공모에서‘남해안 해안도로를 활용해 e-모빌리티 에코 주행대회 개최’를 제안하며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부터 한 달 반 동안 전라남도는 전남의 미래발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블루 이코노미 콘텐츠 발굴’주제 공모를 실시해 총 88건을 신청받았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1차 서면평가를 실시했고 2차 심사를 위해 전문가로 이루어진 제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6일 전남도청 9층 서재필실에서 발표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창의성, 실용성, 경제성 및 능률성 등의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9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동상 4명, 장려상 5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2019 하반기 도정 우수 제안자에게는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고 최종 심사 등급에 따라 동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군민의 의견이 군정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강진군정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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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회복지사업 수상 잇따라 5개부문 우수기관[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부처 주관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 5,660만원을 수령한다. 내역을 보면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최우수상’,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우수상’,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분야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차지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받았다. 목포시는 사회복지직 대폭 증원과 23개동 간호직 배치로 동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역할을 대폭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이 중앙정부 평가에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기초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맞춘 신규 수급자 발굴 등 적극적인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용으로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목포시는 이전에도 복지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수상한 내역이 있으나,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 분야에서 최고의 해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세대별 개인별 다양한 욕구에 민관이 합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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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인구시책 평가 우수 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이 지난 24일 ‘2019년 전라남도 인구시책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번 가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과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구 회복을 위한 시·군별 자체 시행 사업 우수사례,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 주관 공모사업 참여 등 8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보다 세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영암군은 최근 준공을 앞두고 있는 대부분의 아파트가 임대아파트인 군의 실정을 반영해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의 전·월세 자금을 지원하는‘우리집 이자안심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관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들의 주소지와 거주지를 일치시켜 주민등록법 위반을 해소하는 동시에 대학생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대학생 전입장려금 지원 사업’의 추진이 사회계층별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으로 정책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장려상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와 같은 시책사업 이외에도 관내 소재 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시행하며 대민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6만 인구 회복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관장협의회 회원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힘쓰는 등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인구정책 추진 로드맵을 착실히 그려나가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올 한 해가 지역민과의 소통을 대폭 확대하고 현존하는 지역 문제를 체감하며 분야별 해결책을 찾아가는 부분에 집중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내년부터는 올 한 해 동안 제기된 지역의 문제들을 해소해나갈 수 있는 시책 사업들을 한 데 묶는 인구정책 총괄 계획의 수립과 분야별로 단계적 추진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나가는 데 집중해, 6만 인구 회복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영암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역 소멸시대에 대응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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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19 전라남도 인구정책 평가‘장려상’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24일 ‘2019년 전라남도 시·군 인구정책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인구 감소 해결을 위해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강진산단,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인구 늘리기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안부 주관‘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 받아 지난 9월부터 육아지원센터&청년지원센터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강진군에 거주하는 부모들이 부담없이 만나 육아의 고충을 나눌 수 있는 공동육아카페, 영유아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맘편한 야간돌봄터를 운영해 육아의 부담을 경감시키며 출산율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출산 장려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지원을 기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에만 지원되던 것을 올해 10월부터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에 강진군에 거주하는 일반 가정도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의 30%를 지원받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인구 감소 문제의 장기적인 해결책이 일자리 창출에 있다고 판단하고 기업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 지난 6월 강진산단 100% 분양을 달성했으며 지난 달에는 강진산단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41명 구직자의 채용을 확정지은 바 있다. 채용 확정자 외에도 상담을 받았던 구직희망자들에게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청년 취·창업을 위해 제과제빵, 수제맥주 제조 등 5개 과정을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해 총 8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지난 12월 초에는 결혼 적령기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건강한 만남의 장을 제공해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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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독서왕에 광양제철초 예다현 등 30명[청해진농수산신문]2019년 전라남도 독서왕에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예다현 학생 등 개인 30명과 동아리 5팀이 선정됐다. 전남도립도서관은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운동의 하나로 2019년 전라남도 독서왕을 선발,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립도서관은 지난 9월 한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 765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시군 도서관 주관 1차 예선을 통과한 172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구성해 내용 이해, 창작성, 완성도, 표현력 등을 심사 기준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개인 부문 독서왕은 예다현 학생, 민정원, 김수진, 권예원, 윤재광 씨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동아리 부문은 고흥동초등학교 ‘북드림’팀, 완도 고금중학교 ‘생각나무 숲’팀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개인 부문 우수상 13명, 장려상 15명 등 개인 28명, 동아리 3개 팀도 영광의 자리에 함께 했다. 우수 자원봉사자와 책 읽는 가족도 선발해 표창패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도서관 자료실 도서와 환경정리, 주말 봉사, 도서관 행사 안내 등을 맡아 성실하게 수행해온 우수 자원봉사자로 김재숙, 정상미, 최성금 씨가 선정됐다. 또한 도립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한 책 읽는 가족에 목포시 송영상 가족과 무안군 김진철 가족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선 ‘시간을 파는 상점’ 저자 김선영 작가의 초청강연과 연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연극 상연이 곁들여져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권 전남도립도서관장은 “2020년에도 도립도서관이 지역의 독서하는 분위기를 이끌고 도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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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구늘리기 시책 우수 마을·기업 시상[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수리채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구 늘리기 시책 우수 마을·기업과 시군을 시상했다. 시상 대상은 인구 늘리기 우수사례 발표와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노력한 마을·기업 4개소, 6개 시군이다. 전라남도는 올 한 해 동안 시군 특성을 살린 인구유입 시책 개발, 중앙·도 인구정책 공모사업 참여 실적,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실적 등 인구 늘리기 노력도에 비중을 두고 인구정책 평가를 했다. 마을·기업 부문에선 2017년 개업 이후 청년을 꾸준하게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무안 소재 자람푸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가 최우수상, 마을 주민이 혼연일체가 돼 행복마을 조성과 도시민 유치에 앞장 선 고흥 동강면 운동마을이 우수상,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도시민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순천 상사면 서동마을과, 찾아가는 주소이전서비스에 적극 협력한 상무대보병학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군 부문에선 인구정책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영광군이 최우수상을, 여수시와 고흥군이 우수상을, 순천시와 강진군, 영암군이 장려상을 받았다.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지방 인구 감소에 대한 국가인구정책 어젠다 설정과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시군도 주민과 협력해 인구를 늘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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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19년 시·군 이송민원 처리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이 전라남도 주관 ‘2019년 시군 이송민원 처리실태 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 중 시·군으로 이송한 민원에 대해 민원처리기간 이행, 민원처리 노력, 민원관련 행정적 이행사항 이행 여부, 민원해결을 위한 민원인 등 이해·설득 노력, 민원인 만족도 등 5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 것으로 고흥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민원이 발생한 원인부터 파악하는 등 민원인 불이익 해소에 집중해 왔으며 앞으로도 민원에 대해 사후 관리를 강화해 군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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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중학생들, ‘2019 중딩영화제 최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에서 주관한 ‘2019 중딩영화제’에서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자유학기제 ‘스쿨 오브 뮤지컬 무비’ 과정으로 제작된 순천풍덕중학교 ‘나도 화장을 잘 하고 싶어’와 순천동산여자중학교 ‘교복 교체 대작전’ 2편이 최우수상을 광양옥곡중학교 ‘두근두근 옥곡 로맨스’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9 중딩영화제’는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 공모전으로 미디어꿈나무를 양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출품된 180여 편 중 13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지난 19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수상식이 진행됐다. 순천풍덕중학교의 ‘나도 화장을 잘 하고 싶어’는 10대의 화장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담아냈고 순천동산여자중학교의 ‘교복 교체 대작전’은 학생들이 원하는 교복을 위한 귀여운 투쟁을 다루었다. 광양옥곡중학교의 ‘두근두근 옥곡 로맨스’는 짝사랑에 빠진 남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의 잘못된 행동을 발견하고 갈등하는 내용이다. 대표로 수상하게 된 풍덕중학교 박보은 학생은 “우리들의 진솔한 고민을 영화와 뮤지컬로 담아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기쁨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스쿨 오브 뮤지컬 무비’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순천, 광양 지역 10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진행한 미디어교육 과정이다. 각 학교별로 뮤지컬과 영화 2개 반을 편성해 학생들이 직접 뮤지컬배우 및 영화제작자가 되어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콘텐츠 관련 직업에 대한 탐구활동과 함께 학생들의 잠재력과 소질을 더욱 개발할 수 있도록 자유학년제 내 미디어교육의 기회를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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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년 전남 인구시책 평가 장려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2019년 전라남도 인구시책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1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사업 우수사례, 공모사업 참여 및 선정 등 인구유입 정책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순천시는 지역기업이 다자녀 가정을 후원하는 ‘지역기업 다둥이 꿈 키움 사업’과 순천에 정착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순천에 뿌리내린 사람들’정착사례집 제작 등 자체사업의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주민참여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인구시책 마을 분야 평가에서 상사면 서동마을도 장려상 수상으로 시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서동마을은 커피 방앗간 ‘서동상회’마을기업, 마을 박물관, 전입주민 교류 프로그램, 살기 좋은 마을 경관 만들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 등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으로 인구유입 노력을 인정받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해 순천시의 강점인 교육과 생태가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구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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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9년 전라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산림휴양 적극 행정 등 산림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산림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1월부터 11월 말까지 산림업무 전반 추진 실적에 대한 중앙부처 평가와 주요 시책 사업 중 칡덩굴 제거 및 산림자원 육성 등의 산림보전 분야와 임도시설 및 전문임업인 육성 등의 산림휴양 분야 등 5개 분야 22개 항목의 지표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산림보전 분야에서 칡덩굴 제거 및 산림병해충 방제를, 산림휴양 분야에서는 전문임업인 육성 그리고 산림휴양 적극 행정 추진과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및 산림탄소 상쇄사업 등록 등 주요 시책 가점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옥 산림소득과장은 “2018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나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산림경관 및 소득 숲 조성 등 산림의 다양한 공익기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산림자원의 기반 구축에 적극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산림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