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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양성평등 추진실적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19년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려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추진한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성인지 정책 환류 실적 여성 인권·복지 등 5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양성평등 관련 전문기관 컨설턴트를 적극 활용,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양성평등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각종 사업 추진 시 성별영향평가 실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구성 전 직원 대상 성인지·성별영향평가 이해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양성평등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지역 정책 개발과 추진에 있어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신장, 사회 안전망 구축을 활성화해갈 것”이라며 “보육, 의료, 복지 등 시민의 일상적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SOC사업을 통해 시민의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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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대봉감,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장려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13일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산림과수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과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과수농가의 경영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수농연합회와 산림청에서 주관해 부산 BEXCO에서 13~14일 이틀간 개최한 이번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영암군 신북면 금수리 백제농장의 문성문 농가는 과원 심사부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장려상을 수상 했다. 이번 과일산업대전 대상과종은 일반과수 7대 과종과 산림과수 4대 과종, 총 11종이며 각 시도에서 대상자를 신청 받아 외관, 계측, 과원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백제농장 문성문 농가는 5,000평의 대봉감을 재배하고 있으며 금번 수상의 비결에 대해 “계획적인 과수원 조성 및 꾸준한 솎음 작업을 충실히 해, 과실의 영양공급과 햇빛 투과량을 원활히 한 것이 큰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 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저온 및 태풍피해, 수확기 이전 잦은 강우로 평년 대비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농가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상이 농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기회로 영암 대봉감의 우수성을 전국에 한층 더 알릴 수 있도록 하면서 앞으로도 대봉감 생산 농가에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 및 가공·유통 부분에 행정, 재정적 지원을 다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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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 경남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지역 통계 사업성과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지역 통계 사업성과 발표대회’는 지역통계 우수사례와 표준 매뉴얼 등을 공유 및 전파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광양시는 대표 소득 작물인 매실, 감의 발전 방향과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조사한 ‘특산물 실태조사로 살고 싶은 부자 농촌 만든다’를 우수사례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치통계와 의식조사를 병행해 매실 36개 항목, 단감·떫은감 33개 항목에 대해 다각적인 조사로 광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마련했으며 통계 결과를 기반한 다양한 시책 및 전략적 마케팅, 전남 최초 ‘특산물 실태조사’ 지역통계 표준 매뉴얼 개발로 특산물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특산물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마케팅 및 농가 맞춤형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9년 통계청에서 실시한 전국단위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 시 적극적인 수행으로 오는 19일 기획재정부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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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9 규제혁신 평가서 영광군 최우수[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019년 규제개혁 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영광군 등 6시군을 선정, 19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시군이 주민 불편, 기업활동 저해 규제를 발굴 해소함으로써 도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를 평가한 결과다. 영광군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노력과 4륜형 전기이륜차 적재 금지 및 1인승 제한규제 완화 등 규제 건의 및 해소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 순천시가 우수상, 완도군, 진도군, 함평군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11월 말 현재까지 신산업·지역 관광 활성화·영업자 의무·주민생활·토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402건의 규제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 이 가운데 39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로 목포시는 터널 내 사고 검지설비에 ‘레이더센서 기반 검지시스템’을 포함시켰고 보성군은 마을 어촌계 어업권 행사 조건이 해당 어촌계 단위로 한정됐던 것을 해당 지차체 구역으로 계약 조건을 완화했다. 완도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어업 프로그램’의 육상작업에만 한정됐던 것을 해상작업까지 그 허용범위를 확대했다.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생활 속, 기업 현장 중심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해 도민 불편 해소와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미래 먹거리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관련 규제 발굴에도 적극 나서 도정 시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규제 해소에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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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라남도 귀농귀촌 종합평가 우수시군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2019년 전라남도 귀농귀촌 업무 종합평가결과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사업 추진실적, 기반구축 및 운영, 홍보,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분위기 조성 등 5개분야 2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해남군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 귀농 소득기반조성 시범사업 등 특색있는 자체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귀농귀촌희망센터 운영을 통한 귀농귀촌 관련 정보제공과 귀농인 맞춤형 종합상담, 영농체험 프로그램운영, 정착 단계별 귀농인 지원사업 등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남군은 2020년 신규시책으로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 맞춤형 보조사업 및 종자상품권 지원, 귀농귀촌 융화합 프로그램 운영, 해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귀농인 길라잡이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귀농협회 재창립을 통해 지역 농업인구 노령화에 선제적 대응으로 해남군 귀농귀촌 인구유입에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고령화되고 있는 농어촌 현실에서 귀농귀촌은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규 귀농·귀촌 희망자의 정보부족 해소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획기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통해 2020년까지 1만명 유치를 통해 귀농귀촌 1번지 해남의 명성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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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활성화 힘 모으기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전남 41개 정보화마을 주민 및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정보화마을 활성화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공동체 역량 강화와 마을 간 상호 소통을 통한 운영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의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화순 능주마을과 광양 옥실마을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순천 낙안배이곡마을이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올 한 해 전남지역 정보화마을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우수마을 6곳과 공무원, 주민 등 유공자 3명이, 우수 시군표창을 화순군이 수상했다. 전남 정보화마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2019년 11월 말 기준 45억여 원의 특산품 판매와 4억여 원의 마을 체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경남 정보화마을 주민들을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로 초청해 영·호남 동서화합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교류 행사를 갖는 등 우수사례 공유와 소통을 통해 마을 운영 활성화를 이뤄가고 있다. 문형석 전라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을 주민들과 관계자 사이에 협업을 통해 힘을 모으고 특산품 판매 및 홍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면 마을 소득 증대와 자립화를 더욱 빨리 이루게 될 것”이라며 “전국 명품 마을이 전남에서 많이 배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화마을은 도시와 농어촌 지역의 정보격차 해소와 전자상거래, 체험관광 등을 통한 소득 창출을 위해 2001년부터 전국에 312개 마을이 운영 중이다. 전남에선 19개 시군에 41개 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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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소방분야 외부청렴도 도단위 1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평가의 외부청렴도 분야에서 17개 시·도 소방본부 중 도 단위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대비 0.05점 상승한 9.66점을 받았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019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정담회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 민원만족도 웹사이트 운영 청렴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청렴문화 콘테스트’ 개최를 통해 우수 작품 3점을 ‘2019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출품했다. 지난 11일 서울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성소방서와 나주소방서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상진 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은 “다양하고 기발한 시책으로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도 다양한 청렴문화 시책을 발굴하고 직원과 함께 하는 깨끗한 전남소방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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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아름다운 전남, 영상으로 찾아내[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11일 전남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을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알리기 위한 ‘2019 전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총 30점의 응모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11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상금 300만원의 최우수상 영예는 조훈도 씨의 ‘wonderland’가 차지했다.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에 감성적 음악을 더해, 보는 이들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꾸몄다. 우수상은 천용일 씨의 ‘우리가 몰랐던 전라남도’와 김승규 씨의 ‘하늘에서 본 월출산’이, 장려상은 김동욱 씨의 ‘남도의 산’ 등 3편이 차지했다. 또 한재석 씨의 ‘5minutes-travel 담양’ 등 5편이 입선과 특별상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수상 작품을 도 인터넷방송과 도 대표 블로그 및 유튜브 등에 게시하고 각종 영상 제작과 행사 시 홍보영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병만 전라남도 대변인은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를 통해 입상된 작품으로 전남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려 다른 지역에 거주자들이 전남을 찾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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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신규 공무원 멘토링 활동 최종보고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지난 9일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에서 ‘2019년도 멘토링 활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곡성군은 신규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 공직생활 적응력 향상, 군정 참여도 제고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2일에 멘토와 멘티 간 결연식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멘토와 멘티 간의 개별적인 만남 외에도 멘토-멘티 워크숍, 지역문화탐방 행사 등 내실 있는 멘토링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9일 보고회에는 멘토·멘티 공무원 90명과 심사위원, 진행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44개의 멘토링 팀들은 이날 그동안의 활동내용과 함께 멘토와 멘티가 함께 기획한 군정발전 제안을 발표했다. 평가위원들은 각 팀의 발표에 대해 노력도와 창의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 장려상 6팀, 노력상 4팀 등 총 16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Walking in 곡성’을 발표한 ‘오!예스팀’과 ‘빈집 재생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통통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두 팀은 2019년도 종무식 때 군수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곡성심청상품권 50만원을 각각 수상하게 된다. 유근기 군수는 보고회 현장을 찾아 “효도택시, 농어촌버스단일요금제 등 조그마한 아이디어가 획기적인 군정혁신과 주민편익 증진을 가져왔다”며 “선후배 간 소통 활성화와 참신한 시책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멘토링 제도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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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9년 전라남도 투자유치 종합평가 “최우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2019년 전라남도 시·군 투자유치 활동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유치 여건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에 대해 평가한 결과 지난 해 장려상 수상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던 목포시가 올 해는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올 해 목포시는 대양산단에 국내 최대 종합식품 기업인 대상의 계열사인 ㈜정풍을 유치하는 등 22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 총 2,427억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536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또, 2016년 준공 이후 저조한 분양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양산단 활성화를 민선7기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기업유치실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동참하는 부서별 분양책임제를 추진하는 등 분양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분양률 65%로 민선7기 들어 20%이상의 분양률 상승을 이끌어 냈다. 특히 타 시 지역 산단 분양률이 국내·외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10%대 증가에 그친 것과 비교해 대양산단은 유독 높은 분양률 증가를 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식 시장은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국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등으로 식품 및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견실한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