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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획사, 완도신문은 제작비 2,650여만원 달라모기획사, 완도신문은 제작비 2,650여만원 달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피에 부도덕한 신문사 투고 광주광역시에서 지난 15년간 신문편집대행을 하는 건실한 기획사 시사미디어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피 위원회에 바란다는 게시판에 “부도덕한 신문사는 지원대상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라고 지난해 10월 관련 글을 게시해 전국언론인 등이 426회의 조회로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11월3일 13시55분에 신문편집 대행사인 시사미디어 A모사장은 본지 전화에서 내용증명으로 발송한 내용으로 신문제작비용 2,650만원을 현재 받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피 위원회에 바란다는 게시판에 게시된 2건의 내용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완도신문의 신문제작 (편집,인쇄)대행을 10여년간 해왔으나 공식 통보없이 타사로 옮기면서 그동안 제작비 3,000여만원을 달라며 저희 회사가 전남도 소재 <완도신문>때문에 큰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홈피게시판에 호소했다. 한편, 참 언론을 지지한다는 독자 B모씨(62,완도읍 군내리)에 따르면 정론직필이 사명인 모든 언론사는 공인기관으로 도덕성이 기본이며 신문이 기울면 사회가 기운다는 고,김대중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정직한 언론이 되어야 한다. 편집대행사에 신문제작비 2,650만원을 주지 않고 최근 병합사건인 완도고 및 군수, 농공단지업체 등의 허위사실적시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관계자가 항소심에서 2년의 집행유예 실형을 선고받았다면 완도군민과 독자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신문의 공식논평을 보내오면 본지는 보도 해 주겠으며 그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위원회에 바란다 게시판에 게시된 2건의 완도신문 관련내용 원문을 단독입수 해 보도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완도신문 관련내용- 원문공개) 1/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위원회에 바란다. http://www.cln.or.kr/sub5_read.php?row_id=3398&wh=&page=3&query_field=&query_key=&mode= 게시번호 1085 제목 부도덕한 신문사는 지원대상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름 편집자 등록일 2009-10-09 10:28:55, 조회 : 426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지 한참을 찾다 이 란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광주광역시 소재 신문편집대행을 하는 15년 이상된 건실한 기획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회사가 전남도 소재 <완도신문>때문에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간 <완도신문>은 자체 제작시설을 없다보니 저희 회사에서 제작을 대행해 왔습니다. 매주 수요일이면 편집부터 제작까지 타블로이드 16면을 제작해왔습니다. 지금부터 1년전 어느날 갑자기 10여년을 제희 회사에서 제작해오던 <완도신문>이 제작당일 기사를 기다리던 저희에게 일언방구 말한마디 없이 신문제작을 다른 곳으로 옮기더군요. 신문제작이야 신문사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으면 얼마든지 옮겨도 됩니다. 저희도 그 문제로 왈가왈부하는 게 아닙니다. 신문을 제작하게 되면 제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완도신문은 여러차례 수없이 비용도 지불하지 않은 채 신문을 제작해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완도신문>의 도덕성과 언론에 대한 열의를 믿고 꾸준히 자체 비용을 들여 제작을 지원해왔습니다. 근 10년여를 제작해왔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공식적인 통보도 하지 않은 채 알고 있기로는 대전지역에서 제작을 해왔다고 합니다. 당연히 저희 회사에서는 그동안 발생됐던 모든 제반 비용을 지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3천여만이란 돈은 아주 큰 금액입니다. 더구나 저희같이 조그마한 기획사로서는 아주 큰 돈이지요. 그런데 <완도신문> 발행인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간 저희 기획사에서는 신문제작을 한 사실도 없고 증거도 없답니다. 그래서 비용을 지불할 수 없다는 짦은 답변뿐이었습니다. 기가 막히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발행되었던 신문이 멀쩡히 인쇄되어 있는데도 말입니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그분들의 도덕성과 정론직필에 대한 열정을 믿었기에 신문제작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뒤통수를 때리다니요. 차라리 돈 없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면 더 나았겠습니다. 이렇게 치사하고 야비하게 <완도신문>이 나오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1년여를 참고 기다렸습니다. 그들한테 어떠한 말도, 답변도, 해명도 듣지 못한 채 튼튼했던 저희 회사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이런 부도덕한 신문사는 응분의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지발위에서는 건실한 신문사에 도움을 주고자 <우선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완도신문>같이 부도덕하고, 열심히 하는 저희 회사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는 신문사는 절대 선정되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더불어 건실한 다른 지역신문사에게 누가 되서는 더더욱 아니되겠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죽 분통터졌으면 사원인 제가 이렇게 발벗고 나서겠습니다. 혹 윤리위원회가 있다면 반드시 <완도신문>이 거론되어야 할 것입니다. =========================== 2/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위원회에 바란다. http://www.cln.or.kr/sub5_read.php?row_id=3407&wh=&page=5&query_field=&query_key=&mode= 게시번호 1086 제목 광주광역시 소재 '시사미디어' 입니다. 이름 편집자 등록일 2009-10-16 11:57:34, 조회:283 위에서 밝힌 사실 그대로 입니다. 더하고 덜하고도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이로 인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디 <완도신문> 당사자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출처:지역신문발전위원회 홈페이지-위원회에 바란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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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 김삼열전,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 김삼열 목포항만청을 떠나며 ▲ 김 삼 열 -전 목포항만청장 어느덧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입니다. 청해진신문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로 예리한 지적과 대안제시 등을 통해 고향완도 발전에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목포항만청에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다는데 놀랐습니다. 부임 초기부터 지금까지 낙후되고 침체된 목포항을 활성화하여 서남권물류중심 항만, 해양관광의 거점 항만으로 건설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으나 떠나는 지금까지 제가 목표한 성과는 다 이루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지금처럼 지역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행정기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지역 언론인 여러분의 도움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청의 크고 작은 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때로는 칭찬으로 용기를, 때로는 질책으로 조언을 주셨기에 이렇듯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가슴 깊이 감사 드립니다. 會者定離 去者必返이라 하였듯이 이 헤어짐이 끝은 아닐 것이라 생각하며 여러분들과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웃으며 떠납니다. 청해진신문을 비롯 지역 언론인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목포지방해양항만청 업무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고향완도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며 재임기간중에 군민여러분의 지도편달에 지면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0.07 전,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 김삼열 드림. 한편, 김삼열 청장은 국토해양부 해양심판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 김삼열-전 목포항만청장 완도방문시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72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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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독자와 소통하는 신문청해진칼럼.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독자와 소통하는 신문이 돼자 청해진신문 창간 10주년에 부쳐 ▲ 서해식 도민편집장 엘빈토플러는 제3의물결이란 저서에 인류의 역사는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면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가져왔다는 제3의 물결은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바뀔 것을 일찍이 예견하여 미래학자로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정보화의 중심은 종이신문이었다. 선진국들은 인쇄술의 발달로 신문시장은 호황을 누렸고 신문사는 무관의 제왕으로 제4부의 권력파워로 유력지들은 민주화와 언론자유 쟁취에 기여한 업적도 대단했다. 뉴스매체는 또하나 라디오방송국이었으나 텔레비젼이 등장하여 뉴스의 속보성과 접근성이 신문보다 앞서갔다. 최근엔 컴퓨터등장으로 인터넷이 사이버공간에서 정보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핸드폰이 진화하여 일종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신문을 보는 정보화의 틀을 바꿔놓고 있다. 종이신문과 텔레비젼과 인터넷 지금까지는 독자적 기능을 갖고 있지만 머쟎아 종이신문이 받을 타격은 크리라본다. 한국은 이른바 보수층을 대변한다는 조중동신문과 반골정신이 강한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이 있고 기타 약간 보수성향의 문화일보 국민일보 등이 있다. 시도단위의 지방지들도 발행조건의 완화로 부지기수로 늘어났다. 광주 전남만해도 지방일간지가 14개 정도 된다. 유력하다는 지방지들도 이익창출을 하지못해 발행인이 바뀐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도 신규발행 신문들이 생겨나고 있다니 아리송하기만하다. 지방자치의 구현으로 시군단위 주간지성격의 지역신문들이 태동했다. 완도에도 80년대에 구 완도신문이 발행되어 나름대로 지역의 정보소통의 총아로 기대를 모은 적도 있었다. 최초 발행인은 애향심이 충천했고 상생정신을 담아낼려고 노력하기도 했다. 사명감은 앞섰지만 구독료가 잘 걷히지 않아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발행인이 바뀌고 말았다. 필자도 초창기부터 칼럼을 쓰면서 대안있는 완도발전을 화두로 삼았다. 지금은 청해진신문에서 글을 쓰고 있다. 지역신문은 자치단체와 군의회를 견제하는것도 사명이겠지만 무엇보다 출향향우들과 소통하는 소식지성격이 강하다고 본다. 고향을 떠나사는 향우들이 고향소식에 목말라하고 좋은 소식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유력 일간지들은 강한 논조로 전국의 여론주도층을 상대로 파급효과는 막강하다. 지역신문은 경영도 어렵고 비판적 논조로 각을 세운다고 파워십을 낼 수 도 없으나 중앙지나 일간지보다 지역에 배포하는 신문부수가 많은 관계로 그 파급효과는 막강하다. 이에 건전한 사고로 상생과 공생을 담보햐야한다. 90년6월20일에 창간한 청해진신문은 중도 보수 개혁의지를 지키면서 상생철학을 담아낸 조금은 고급스러운 지역신문이었다. 신문판형도 작은 타불로이드판이 아닌 전형적인 일간지신문 같은 배판 지형으로 제작하며 발행인은 정론직필로 언론인의 정도에서 새감각 바른언론으로 전라남도 홍보유공으로 도지사 표창까지 받았다. 장마로 연기되어 지난 8월5일 창간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10년동안을 되돌아 보면 본지가 고소를 당해 검찰, 법원에 불려다니느라 가끔씩은 빠뜨리고간 주간도 있었지만 지역에서 지역언론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잘 보여주었다. 한때는 작은 권력이기도한 군의회 의원들과 검찰, 법원에 대법원까지 법정투쟁으로 발행인의 고충은 결국은 당시 김신 군의원의 고소사건은 대법원까지 군의원의 잘못한 일을 보도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며 보도하지 않은 언론인이 문제라며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발행인에게 승소판결을 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회장은 민사배상 신청은 대법판결일로부터 10년간이라며 10억원 정도는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10년은 완도군으로는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10년도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지만 해양테크노 폴리스 건설을 목표로 질주할 민선5기를 시작하면서 청해진신문은 군민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신문으로 군정을 발전을 위해 미래를 열어가는 매체로써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군민들이 인터넷 활용이 보편화되는 관계로 종이신문 영역의 축소를 예상한 본지는 인터넷신문-완도청해진www.wandonews.kr.도 10년간 운영하여 호평 받고 있다.독자들은 청해진신문을 키우기 위하여 자발적인 유료독자가 되어야 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고 지역신문은 주민과 소통을 최 우선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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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김신 군의원 본지고소건, 3년만에 법원 무죄판결공시 진실의 목소리 올곧은 대법원 판결 환영 김신 완도군의원이 지난2008년에 본지발행인을 고소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광주지방법원 형사 항소부는 지난 2009년 11월20일 오전9시30분 피고인(본지 발행인)에게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일부 공소건은 면소판결 및 나머지 공소건은 전체 무죄판결을 선고하고 판결내용을 일간신문에 공시키로 했다. 이에 검사가 상고하여 대법원3부(재판장 대법관 박시환, 대법관 안대희, 주심 대법관 차한성, 대법관 신영철)는 2010년2월25일 상고를 기각한다는 판결선고로 무죄가 확정되어 최근 대법원의 지시로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본지발행인의 무죄판결 공시를 광주지방법원해남지원에서 3월24일자 광주일보(제18631호 1판)에 공고하였다.(사진참조) ▲ 2010년2월25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무죄판결 공시문 완도군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제공한 본지발행인을 군의원이 고소를 하여 경찰,검찰,법원에 3년여 동안 시달리게 해 본지발행 업무에 지장과 피해를 준 중대한 사안으로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인 고소고발행위 규탄과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항소심 재판부와 대법원 확정 판결로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보도는 신문을 통해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는 대법원판결이다.당시 광주지법 제1형사부(이우룡 부장판사) 항소심 재판부는 언론의 사명은 비판과 견제의 기능이 있다며 공인인 군의원이 예산심의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물병투척 등의 잘못된 행위를 알고도 보도를 하지않고 모른체하는 언론인이 있다면 그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지역신문이 보도한 이러한 진실된 사실은 공적인 관심 사항으로 볼 수 있고, 이를 기사화한 것은 공인인 군의원의 자질 또는 업무태도 등에 관한 여론 형성이나 공개토론에 기여하는 것으로 주민에게 신문을 통해 알린 것은 선거직인 군의원의 의정활동에서 잘못된 행위도 주민이 알아야 선거에서 주민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투표를 하는데 참고를 하도록 한 행위는 명예훼손이 아니라 언론의 공적인 보도라고 설명한 후에 이날 판결을 선고했다. 본지 발행인은 대법원 재판부의 올곧은 판결을 환영하며 법원전체를 휘감는 진실의 목소리로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3년여 동안 독자여러분과 본지에 많은 성원과 염려하신분들의 기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독자 C모씨(62세, 완도읍 개포리)는 완도군의회 심의중에 물병투척 등 공인으로 할 수 없는 행위를 한 김신의원의 행위는 군민의 대표권한으로 공무원 간부를 우롱한 처사라며, 정론직필로 승리했다는 축하 전화와 함께 공권력구조연맹 등에 도움을 받아 고소한 정치인을 상대로 민,형사상 손해배상청구 절차를 신청하라고 전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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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필보도, 상대 흠집내기 언론 본연의 자세 아니다곡필보도, 상대 흠집내기 언론 본연의 자세 아니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 본지고소건 무혐의 완도중 수련활동 전세버스, 지적기사 왜곡하지마라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지난 2008년4월30일 '청해진신문보도 명예훼손이다.' 고소키로 결정했다고 신문에 보도하고 2008년5월 청해진신문이 명예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본지 발행인을 상대로 김정호국장이 완도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경찰과 검찰은 수사를 통해 무혐의로 종결되었다. 당시 김정호국장의 친구이며 수천만원의 농협 대출 보증을 서주었다고 해남법정에서 증언한 김신 군의원이 2008년2월에 본지 발행인을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난 뒤에 친구인 완도신문 김정호국장이 뒤를 이어 고소를 했으니 친구는 용감했다고 완도읍 한주민은 말했다. 이어 완도군의회 일부의원들의 날인으로 악의적인 진정서를 경찰, 검찰에 냈으나 최근 완도투데이신문에 도장이 찍힌 군의원의 인터뷰기사는 그 진정서를 본 일도 도장도 찍은 사실이 없고 도장은 군의회에 보관된 도장이라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일부 군민과 독자들은 지역발전을 염려하여 상대를 흠집내기 또는 아니면 말고식의 지역발전 저해 행위 등은 싫어한다. 완도신문(발행인 K국장의 처)의 김정호 편집국장이 청해진신문을 고소한 사건은 이미 “무혐의”로 종결되었으며, 김신 군의원이 고소한 건은 항소심재판부에서 일부 면소판결과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내용이 연합뉴스, 뉴시스, KBS, MBC, SBS, YTN TV와 동아일보,조선일보,세계일보,한겨레신문,문화일보,중앙일보 등 중앙지와 전국의 지역신문 등에 보도되었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모업체 본지 인터뷰기사보도에 대해 완도신문이 마치 허위사실을 보도해 반론보도를 받아들인 것처럼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서 본지의 명예를 크게 훼손시켰다." 또, 지난 2007년 광주-완도 고속도로 기사는 완도군민과 전남도민, 그리고 완도와 제일 가까운 제주도민의 숙원사업이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완도청해진 신문 보도가 완도신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했다. 그러나 사실은 언론중재위원회에서 한쪽말만 듣고 편파보도 한다는 피해자의 반론보도 신청에 따른 언론중재 신청서 및 중재합의 결정문(반론보도)을 기초로 작성한 진실 보도로 확인 되어 완도신문 명예훼손을 하지 않았으며, 이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라남도 및 완도군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소모적인 논쟁이나 분열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국책사업인 고속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지혜와 성원이 필요한 때이며 전남도민이 환영하고 협력할 때이다. 라는 요지의 청해진신문이 심층 취재하여 보도한 진실내용이다. 완도지역민의 2시간30분거리인 광주-완도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주민 숙원사업인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빨리 예산을 확보해 개통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청해진신문 기사는 진실보도로 완도신문을 명예훼손한 사실이 없다고 종결되었다. 또한, 완도신문(발행인 황은경)은 본지가 지난해 20090601-08일자로 보도한 완도중 수련활동 전세버스 임차계약에 대한 지적기사-완도중 수련활동 외지버스8대 이용을 왜곡하지말라. 이에 대한 책임은 발행인, 편집국장과 해당 기자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본지는 지난해 5월27일 목포방면으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1,2,3학년 전교생이 수련활동을 다녀온 완도중학교 13대의 전세버스를 이용한 수련활동 차량계약 공고문과 계약서를 확인하고 차량등록원부 확인 및 피해 전세버스 관계자와 완도중 행정실 관계자 등을 통한 심층취재를 거쳐 기사화 하였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학교 계약문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로 심사숙고하여 보도했다. 본지 대표기자의 장남도 완도중학교 출신이며 예전에 완도중학교 육성회 이사로 봉사했기 때문에 취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으며 일부 학교운영위원의 전화 부탁에도 결국 보도했다. 완도중학교는 수련활동 전세버스 임차계약에 공고한 조건인 관내업체 차량이용과 위 계약에 대한 일부 및 전부를 위탁하지 못한다는 조건과 전남도교육청에서 지시한 3년미만의 차량을 사용케 되어있는 특수조건을 위반하여 총13대의 차량계약을 했다. 이에 관내차량은 5대를 사용하고 8대의 전세버스는 목포차량을 이용해 관내 전세버스사업자의 경영 어려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관내 학부모에게 수련활동비를 거출해 가면서 정작 관내차량 전체를 사용하지 않았다. 사용된 2대의 차량도 3년이상 된 차량을 사용했다는 명백한 사실을 취재하여 보도한 기사를 청해진신문이 취재도 하지않고 보도했다는 곡필보도를 아니면 말고식으로 하여 본지의 명예를 실추했다. 그동안 완도신문의 아니면 말고식의 보도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단체와 주민들의 입장을 보면 같은 언론인으로 창피 할 뿐이다. 멀쩡한 사무관을 알콜 중독자로 수차례 매도하고 주민들의 항의에 오보라고 미안하다고 정정보도했으나 당사자 가족은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며 잠도 이루지 못했다는 것. 또, 모고등학교는 학교의 명예를 실추 당했다며 김국장과 모씨를 학생대표, 운영위원, 교사들이 고소하여 항소심재판중이며 모교육계 인사와 완도군이 명예를 실추 당했다며 김국장을 고소하여 해남법원에 두건의 사건이 합병되어 현재 재판중이다. 공인의 언론인 완도신문 K국장은 상대 신문사 및 지역민에 대한 흠집내기를 지양하고 이 같은 결과를 인정하고 언론 환경변화에 대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부재에 대한 반성해야 할 때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의 사명으로 완도주간신문 청해진의 정론직필을 가로막으려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열악한 지역언론 발전에 서로 동참해야 할 때다. 하지만 사과는 커녕 상대 언론사를 깔아뭉개는 곡필보도를 계속하는 행위는 언론 본연의 행위가 아니라는 본지 K모 독자(63세, 완도읍 군내리)는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는 고소만 당할것이 아니라 강도 높은 대책을 세워야한다며 전화로 항의했다. 언론인들의 자질과 전문성을 서로 높이고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위한 지역발전 노력에 언론인들이 공동 참여해야 한다는 양식있는 독자들의 작은 목소리를 본지는 존중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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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관련 명예훼손사건 형사재판중 검찰피고인심문완도 투데이신문제공<09년9월17일자 6면 보도내용> -현장밀착취재- 2009년9월3일 오전10시30분 해남법원1호법정 완도신문관련 명예훼손사건 형사재판중 검찰피고인심문 -검사 “김신이 대검에 인사비리의혹 제보해서 광주지검수사했다” -김정호 “광주지검특수부에갔었고 학림건설관련자료 메일로보낸적있다” -검사“완도신문 김정호 ,명지훈 징역2년 검찰 구형” -검사 재판부에게“김정호 반성의 기미가없고 죄질이 나쁘므로 특별히 실형에 처해달라” -김정호 최후변론서 “김종식 군수에게 정중히 사과드린다 재판부에 정의로운 결정을기원한다 ” 저희 완도투데이신문 에서는 그동안 지역내 갈등과 잘못된 여론으로 가슴아파했던 개인및 조직과 공인에 대한 군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2009년 9월 3일 해남법정에서 완도신문에 대한 법원 선고 하기 전의 마지막 검찰의 피고인 심문을 고심 끝에 군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기사화했습니다. 사실이 아닌 허위기사를 보도하여 비판도아닌 비방기사를 보도했을때 그에따른 법적책임도 분명히져야함을 통감하였습니다.완도투데이 신문에서는 법정현장에서 취재한 사실만을 기사화했음을 밝히며 이날 방청객이 법정을 가득 메웠고 이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은 자기 귀를 다시한번 의심하게 될정도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현장 취재를 통해 언론을 가지고 진실을 왜곡하고 군민을 위한다는 미명아래 얼마나 많은 군민들을 호도했는가를 또한 이제는 누가 왜 지금까지 완도를 분열과 갈등으로 빠뜨렸는가 알게되었습니다. 2008년 하반기 완도를 분열과 혼란에 빠뜨렸던 진정사건의 진정세력이 누구인지 재판과정에서 검사의 입으로 직접 확인하여 주었습니다. 이번 재판과정에서 진실은 분명히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자신들은 진정의 당사자나 진정세력이 아니다 라고한 정치인과 언론은 법을 떠나서 군민들에게 석고대죄하는 분명한 입장정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군민들의 냉철한 심판도 필요할것입니다. 저희 완도투데이신문도 지금까지 공인에 대한 군민들의 알권리차원에서 사실만을 직접취재하여 사실만을 기사화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소문과 협박에 시달려야했습니다.이번사건을 계기로 언론은 사실에 근거한기사, 직접확인취재한기사 만을 보도해야함을 목슴보다 소중히 해야하며 정치인은 정정당당하게 자기가 뜻하는 바를 이루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제는 우리완도지역에서 왜곡된보도와 진정.고소.고발에 앞장서는 언론과 정치인은 사라져야 할것입니다.법망을 피해갈수는 있을지 몰라도 군민들의 심판은 피해갈수 없을것입니다. 그동안 왜곡된 언론보도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개인이나 조직에게 지면을 통해서나마 위로의 말씀과 실추된 명예가 회복될수 있기를 바람니다. 이제모든 판단은 법원에 맡겨졌습니다 .그러나 결코 진실은 변하지 않을거라고 믿습니다. -편집자주- -완도신문관련 검찰피고인 심문내용 2009년9월3일오전10:30해남법원1호법정- 검사-2008년.8.29 김군수 승용차 관련 기사 검사-자기 중심적 사고,군수 자질의심 내용은 누가 썼는가?그렇게 판단한 이유는 뭔가?비난 받을 이유인가?비난한 이유는 무엇인가? 김정호-내가 썼다.취재는 강병호가 했다. 군수만 한것이 아니라 군수 관사 옆에 경찰서장 관사도 있다.경찰 서장도 했다.나도 현장에서 취재했다. 검사-2008.9.26 군수 나홀로 출장 기사와 관련하여 검사-김군수가 직업훈련소 개강식,소안도 문학축전,이윤리 축하행사때 참석하지 않는걸 확인했는가? 김정호-명지훈에게 확인했다.장애인 협회에 확인했다. 검사-직접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인가? 김정호-그렇다. 검사-사적으로 행정선 사용관련 기사와 관련하여 검사- 군수가 행정선을 자가용처럼 이용하고 사적인 일로 사용했다 했는데 그근거는 무엇인가? 김정호-제보자가 있는데 밝힐수는 없다.명지훈도 확인했고 나도 확인했다.불이익 받더라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검사-행정선 타고 무엇을 했는지 내용이 없다.이유가 뭔가? 김정호-그부분은 사실은 모른다. 검사-왜 갔느냐고 물어봤는가? 김정호-비서에게 취재하고 물어봤다.확인하라 했으며 공무원에게 확인했다. 검사-완도군수가 왜 갔는지를 보도해야 하지 않는냐? 기사에는 사적인 일로 방문했다고만 되어있다.군수가 안가도 되는데 사적인 일로 간것이다 그이유 아닌가? 검사-명지훈에게 물어 보겠다.매주 금요일 출장 기사를 보면 관외 출장간 이유는 후코이단과 관련 대검,지검 갔다고 했는데 군수가 조사 받는다고 판단한 근거는 무엇인가? 김정호-그에 대한 여론이 있었다.후코이단 사업이 계속 문제가 있었다. 검사-김정호 친구인 김신이 문제제기 했다.완도신문에 기사를 냈는데 행사 불참 한것과 광주 지검 조사 받는것이 관계가 없다.군수가 행사 불참한것이 대검,지검 갔다는 것은 어떻게 된것인가? 김정호-군수가 출장 갔는지 안 갔는지는 모른다.지역 정가에 소문이 있었다. 검사-이유가 뭔가.검찰 조사 받는다고 한 이유가 뭔가.대검에 제보했다고 연락 받았지 않았느냐? 김정호-모른다. 검사-완도군수 인사비리의혹을 김신이 대검에 제보해서 광주 지검 특수부에서 조사 했다 . 왜 (김정호는) 광주지검 특수부에 갔는가. 김정호-비판적인 기사를 쓴다해서 학림건설과 관련하여 자료를 요구했다. 검사-광주 지검에서 연락왔는가.(나홀로 출장기사) 쓰기 전인가,후인가. 광주 지검에서 뭐라 했는가? 김정호- 기사 쓰기전인지 후인지는 모르겠다 완도군 현의장이 차용우 이며 당시 검사가 차승우 였다.둘이 친인척인줄 알았다.일체 말은 하지 않았다.학림건설 관련자료만 메일로 보낸적이 있다. 검사-광주 지검 특수부에 김신 하고 같이갔느냐? 특수부에서 김신 만난적 있는가? 김정호-같이가지않았다. (김신을)만나지않았다. 검사(명지훈에게)-후코이단 관련사업 인터뷰 당시 서성현씨가 말했나? 명지훈-그렇다. 검사-서성현씨 말이 기사와 차이가 있다는걸 아는가? 명지훈-사실인지 아닌지 모른다.기자수첩에 그렇게 믿고 썼다. 검사-장보고 장학금 관련(완도고)음악 교사와 학교장과의 잦은 마찰이 있었다고 기사 썼는데?김미현 교사가 말했나? 명지훈-그렇다.다른 선생들도 마찰이 있었다고 했다. 검사-본인의 판단이었나,학교에 취재는 했는가? 명지훈-교장이 취재를 거부했다.학교 입장을 거부했다. 검사-자체 판단해서 기사 썼는가? 명지훈-의혹이 있었다. 검사-사실 확인을 더하고 기사를 쓰던지 아니면 보류해야 한다,왜 갑자기 기사에서 뚱딴지 같은 소리가 나오는가? 명지훈-대답못함 -나홀로 출장관련 명지훈에게 심문- 검사-관외 출장 어떻게 확인했는가? 명지훈-컴퓨터 모니터에 나오는 군수의 동정을 보고 확인했다.주간 계획표를 보고 기사 썼다. 검사-9월5일날 아침8시-오후4시까지 완도읍에서 군수가 통화한걸 확인했다.어떻게 된건가 명지훈-불참을 확인했다.주간 계획표를 확인했다. 검사-그렇게 기사를 쓸려면 불참하고 갔다고 했는가? 명지훈-대답못함 검사-소안 문학축전이 토요일이다.주말이기에 군수가 자유롭게 시간을 조절하는것이 가능하다. 명지훈-꼭 참석해야 하는 행사라 생각했다.거기에 초점을 맞춰 기사썼다. 검사-이윤리 선수 불참기사는 어디에서 확인했는가? 명지훈-장애인 협회 회장에게 연기 됐다고 확인했다.직접 홍보계 직원에게 물어봤다.홍보계 직원도 몰랐다.그래서 의혹제기 했다. 검사-이윤리선수 행사 불참 기사쓰려면 최소한 행사 관계자들에게 확인해야 하는것 아닌가? 명지훈-장애인 협회에서 주관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 검사-쉽게 믿어서 허위기사가 나갈수 있다.정확한 사실보도를 해야한다.본인의 생각대로 꿰맞춘 것이다. 명지훈-대답못함 검사-관외 출장연기 김군수 대검,지검 갔나 의혹기사 무슨 근거로 했는가? 명지훈-관외 출장과 관련 의혹이 있었다.주민들 분위기가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검사-완도군수가 대검,지검에서 조사 받았는가? 명지훈-분위기가 그랬다. 검사-완도신문만의 분위기 아니냐? 후코이단 관련해서 보도한 신문은 완도신문 밖에 없다.의심할 만하지 않는가. 명지훈-주민들의 말을 듣고 기사에 반영했다. 검사-사실이 아니면 책임을지고 기사를 써야한다. 변호사-군수가 조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군민들에게 회자돼서 의혹 제기 한것이냐? 김정호-그렇다. -검사구형 취지- 검사-사실과 다른 보도로 경위야 어떻든 사과하고 명예를 복귀 시켜야 하는데 어느 누구 에게도 사과하지 않았다.완도군수의 비리의혹를 보도한것은 정치적 생명을 끝장내려는 악의적 보도다. 피고인들에게 징역2년을 구형하며 특히 김정호 에게는 반성의 기미가 없고 죄질이 나쁘므로 실형을 선고해 달라. 변호사 완도군수는 공인으로서 올 바라야 하고 항상 모든 것이 오픈되어야 한다. 최후 변론-명지훈 저에게 정론직필이 무어냐 물어본다면 아직 공부중이므로 뭐라고 해야할지 잘모른다.하지만 내아버지 부분도 기사를 썻으며 친구 부분도 기사를 썼다.음해 하기 위해서 기사를 쓴것이 아니다. 최후변론-김정호 우리나라의 많은 언론이 중립을 지키며 편파적으로 어느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언론은 없다.세계 많은 언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조,중,동,한겨레 신문도 편파적이다.완도신문도 편파적이다.완도신문은 권력에 편승하지 않는다.일부 정치인과 짜고 군수를 비방했다는 것은 받아들일수 없다.군행정과 군수도 예외없이 비판과 견제의 대상이다.완도 신문은 촌지를 받지않고 내아버지라도 상관없이 비판기사를 썼다.권력에 대한 비판은 멈출수 없다.문맥상 문제는 있었다.전체적 맥락에서 이해해 달라 김종식 군수에게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정의로운 결정을 기원한다. -위 완도신문과의 재판과 관련 법원의 선고는 오는 10월15일오전10시해남법원1호법정에서 선고키로 했으나 12월10일 오전10시30분 변론재개했으며 다음기일은 내년1월28일 오전 10시30분으로 속행.- 인터넷신문 완도넷 운영자 업무제휴 배포 /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090929-1005 수정:09012.10. *참고: 위 법정 형사재판 내용은 완도 투데이신문에 공개된 내용으로 본지와 업무제휴로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기사원문을 소개하며 본지도 당일 일간지 주재기자등과 함께 위 형사재판을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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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남 완도군번영회 회장-인터뷰청해진신문 창간9주년 인터뷰- 박경남 완도군번영회 회장 밝은 새마음갖기 완도군민운동 제창 ▲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1. Q, 지난 2월13일 제25대 완도군번영회장으로 취임하여 밝은 마음, 깨끗하고 정직한 사회, 페어플레이하는 수준 높은 완도를 만들어가는 “새마음갖기 완도군민운동”을 제창한다고 제시했는데 지금까지 진행 상황은? A, 먼저 청해진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우리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완도군민과 출향인사(향우회)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하며 언론의 정론직필을 부탁드립니다. 본인은 제25대 완도군번영회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갖고 출발한지 약 4개월 정도 되었다. 상대방의 흠집을 찾기 이전에 나의 잘못이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배려가 있어야한다. 누구나 그러듯이 자기의 단점은 잘 생각나지 않는 것이 보편적이다. 나의 단점을 상대방이 상기시켜 주었을 때 감사와 고마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의 잘못이해로 감정을 유발케 하는 사례가 많은 것 같아 대단히 유감스럽다. 앞으로 깨끗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이해와 대화로 풀어 나가고자 한다. 2. Q, 완도군번영회장 취임사에 5개 공약을 제시했는데 이행여부와 차기 지방선거에 군수출마여부를 궁금해 하는 군민들이 많다는데? A, 완도군번영회에서 직접 추진한 부분은 아니지만 목포지방해양항만청과 완도군의 협조를 받아 몇 가지 추진실적을 말씀드린다면 첫째 완도북방파제에 설치되었던 등대가 노후되어 현대식 음악등대로 변형되었으며 방파제 바닥도 능동적인 형상으로 도안을 마련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양쪽 난간을 신소재로 금명간 완료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제1부두 도로가 좁아 교통흐름에 장애가 되었으나 바다를 매립하여 주변이 정리되면 폭넓은 도로로 교통흐름이 원활해 질 것이다. 셋째 완도항만터미널을 이용한 인구가 2008년에 약30만 명이었으나 2009년도부터는 현저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완도관내 유명한 관광명소를 찾아 와이드칼라로 사진물을 터미널 내에 설치하여 완도를 홍보하고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넷째 완도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제3부두 콘테이너 부두가 좁아 화물선이 완도항을 기피하는 현상이었는데 다음달부터 1차로 항만터미널 입구에서 남방파제(모녀섬)까지 4차선 도로공사와 소형선박 접안장소를 신설하는 등 추가 방파제 공사를 착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신지대교 끝에서 완도관광호텔 앞으로 연결되는 임항도로와 정도리에서 석장리 넙구지 쪽(제주도 방향으로 해남땅끝보다 644M가 최남단에 위치함)으로 탐방로 개설도 관계부처와 협의 추진 중에 있으며 무엇보다도 완도를 빛내고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고 있는 프로골퍼 최경주골프아카데미 설립문제입니다. 지난 3월 20일 완도군청에서 완도군수, 군의회의장, 교육장, 전남도 스포츠마케팅 사무관등 30여명을 모신 자리에서 골프아카데미 설립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바 있으며 최경주재단과 본인인 최경주에게 이와 관련한 기획물을 전달하고 결심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차기 지방선거에 출마한다는 군민들의 궁금증에 대해선 한마디로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학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저는 오로지 35년 이상을 완도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우리완도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3. Q, 완도군 인구가 2007년 1,183명+2008년 1,207명이 감소되어 매년 적은 면 하나가 없어지고 있는데 완도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과 인구 늘리기에 대한 번영회 입장은? A, 완도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과 인구 늘리기에 완도군 및 의회와 대책을 협의하여 함께 나갈 계획입니다. 4. Q, 지난 6월19일 광주에서 전국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와 함께 청산도꽃나무심기운동 선포식을 가졌는데 6개지역 향우단체 대표6명과 지역사회단체 5명등 총11명으로 추진위원이 구성되었다는데 완도군청년회 등 지역의 중추적인 사회단체가 빠졌다는 군민여론에 대하여? A, 먼저 완도사랑 청산도에 꽃나무 심기운동에 참여 해 주신 전국 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 이인갑회장님을 비롯하여 재경 손경무회장님, 재인천 전성완회장님, 재안산 안종환회장님, 재목포 박현표회장님, 재제주 주풍채회장님에게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완도군에서는 완도군번영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완도군청년연합회, JCI 청년회의소, 새마을운동협의회 등 5개 단체만 대표로 참석할까 하였으나 이왕이면 많은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25개 단체가 참여 하였습니다. 5. Q, 마지막으로 창간9주년의 본지 독자여러분과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청해진신문의 창간 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청해진신문이 창간한지 9주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오면서 완도군의 곳곳을 두루 살피시고 좋은 소식, 서글픈 소식, 마음 아파하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앞으로 독자여러분께서는 청해진신문이 정론직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더 가지시고 잘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찬사와 격려를 보내주시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가감 없이 지도 편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군민여러분! 어려운 경제상황하에서 얼마나 힘드십니까? 위기가 곧 호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참아 오셨습니다. 앞으로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제일먼저 경제사정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힘이 많이 드시겠지만 지금처럼 인내하시면서 자기위치에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해 주시기 바라며 완도군번영회에서도 완도군을 위하고 완도군민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인터뷰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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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화와 타협 상생, 성공의 정치사 설 대화와 타협 상생, 성공의 정치 ▲ 石 泉 김용환 편집인 지난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에서 잇따라 패해 미국으로 떠났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3월22일 귀국해 "초심으로 돌아가 새 출발 하겠다"는 것은 정치인으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때 국회의원을 지낸 모의원은 재선의 금배지를 달아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본의 아니게 지역민위에 군림한 초심을 잃은 정치로 삼선에서 낙선의 패배를 마시고 보니 도움을 주었던 주위의 지인과 친구들은 다 떠나고 가정은 풍지박살이 되어 버렸다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정치=사기라고 TV에 나와 강조했다. 최근 모신문의 보도와 지역민에 따르면 전남 모지역 기초의원의 예산심의 중에 투척과 폭언으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기초단체 실과장들이 의회의장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는 것. 이에 자신의 잘못된 의정활동을 지적하는 전국의 TV, 일간지 등에 보도되었던 내용을 지역 언론이 의정이슈로 지역민이 알게 되었다는 이유로 당해 지적기사를 보도한 특정 언론인을 비롯 그의 가족에게 무차별 고소,고발 등을 먼저 일삼고는 이에 대응하는 피고소인, 피진정인 탓으로 돌리는 것. 그것도 부족해 사실과 다른 소설과 같은 악의적인 진정서가 일부의원들 명의로 의회에 보관된 의원들의 도장이 날인되어 지난해 2월 검찰과 경찰에 제출된 사실이 1년만에 밝혀져 “지역언론인들이 군의회 의원님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을 최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화와 타협 상생, 초심을 잃은 정치 = 실패”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주민위에 군림하지 않고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야” 성공한다”는 낙선 정치인의 소중한 경험담이다. ▶정치를 하려는 그들에게 마더 데레사의 시 '그래도 사랑하라'를 한번 쯤 읽어보길 권장한다. 사람들은/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당신이 성실하면/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그래도 만들어라./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어라./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독자들은 말한다. 뜨거우면 너무 뜨겁다고 말하고, 조금만 식으면 차갑다고 말한다. 부드러우면 좀 더 강해지라고 말하고, 강한 면모를 보이면 더 부드러워지라고 말한다.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완벽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완벽하면 너무 완벽해서 무섭다고 말한다. 그래도 언론의 사명은 정론직필, 비판과 지적을 기본으로 대안대시를 하는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신문은 소외된 주민과 독자들의 작은 소리도 매우 소중하기 때문이다. 대화와 타협 상생, 초심을 잃은 정치보다는 지적을 겸허히 고맙게 받아들여 더욱 겸손하고 자세를 낮추며 대화와 타협 상생과 공부하며 발로 뛰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기초의원들을 주민들은 호감도 1위로 선호하는 추세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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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국회의원-신년사청해진신문 신 년 사 기축년 새해 새날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 김영록 국회의원(민주당-해남,완도,진도) 더불어 정론직필로 지역사회의 참여론을 형성하고 지역발전의 비젼을 보여주는 청해진신문의 건승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지난 한해는 농어촌은 경제위기의 한파와 함께 무차별적인 농수축산물의 수입으로 참으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올해는 힘차게 떠오른 해처럼 농어촌, 농어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바라마지 않습니다. 지난해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올해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러나 1200년전 해양을 개척한 장보고대사의 청해진은 정치, 경제, 문화, 특히 무역의 중심지로 현재와 같은 글로벌경제의 표본을 만들었습니다. 장보고 청해진의 해양 개척정신을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오늘에 부활시켜 계승 발전해 나간다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속에 일류선진국으로 진입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국가발전의 신동력으로서 해양 바다산업과 식량안보·통일산업으로서 농업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가장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농어촌도 잘살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 또한도 여러분과 함께 농어업인을 위한 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에 비켜서지 않고 당당하게 일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청해진신문이 올곧은 언론사명으로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올바른 지역여론의 형성과 지역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는 언론으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새해 새날, 모든 이들이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하고,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희망찬 세상, 더 좋은 새해, 더 나은 새날들이 열리기를 함께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월1일 새해아침 국회의원 김영록(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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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K편집국장, 본지 경찰에 고소장’ 제출 말썽지난 4월30일 완도신문은 본지 '청해진신문보도 명예훼손이다.' 고소키로 결정(2008년04월30일(수) 11:22:30)에 따라 완도신문은 청해진신문에서 최근 보도한 사실이 아닌 기사보도로 명예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어 오는 5월6일 께 경찰에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하고 본지를 상대로 완도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일부 군민과 독자들은 지역발전을 염려하여 상대를 흠집내기 또는 아니면 말고식의 지역발전 저해 행위 등은 싫어한다. 완도신문(발행인 K국장의 처)의 K편집국장이 청해진신문을 고소한 사건은 이미 “무혐의”로 종결됐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모업체 본지 인터뷰기사보도에 대해 "청해진신문은 지난 4월1일부터 7일자 2면에 완도신문이 마치 허위사실을 보도해 반론보도를 받아들인 것처럼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서 본지의 명예를 크게 훼손시켰다." 또, 지난 2007년 광주-완도 고속도로 기사는 완도군민과 전남도민, 그리고 완도와 제일 가까운 제주도민의 숙원사업이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완도청해진 신문 보도가 완도신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했다. 그러나 사실은 언론중재위원회에서 한쪽말만 듣고 편파보도 한다는 피해자의 반론보도 신청에 따른 언론중재 신청서 및 중재합의 결정문(반론보도)을 기초로 작성한 진실 보도로 확인 되어 완도신문 명예훼손을 하지 않았으며, 이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라남도 및 완도군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소모적인 논쟁이나 분열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국책사업인 고속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지혜와 성원이 필요한 때이며 전남도민이 환영하고 협력할 때이다. 라는 요지의 청해진신문이 심층취재하여 보도한 진실내용이다. 완도지역민의 2시간30분거리인 광주-완도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주민 숙원사업인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빨리 개통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진실보도로 완도신문을 명예훼손한 사실이 없다고 종결되었다. 공인의 언론인 완도신문 K국장은 상대 신문사 흠집내기를 지양하고 이 같은 결과를 인정하고 언론 환경변화에 대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부재에 대한 반성과 함께 청해진신문과 군민, 독자에게 사과해야 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의 사명으로 정론직필을 가로막으려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열악한 지역언론 발전에 서로 동참해야 할 때다. 본지는 원만한 대화를 위해 이에 대해 이렇다 할 논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과한마디 않고 상대 언론사를 깔아뭉개는 곡필보도를 계속하는 행위는 언론 본연의 행위가 아니다. 언론인들의 자질과 전문성을 서로 높이고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위한 지역발전 노력에 언론인들이 공동 참여해야 한다는 양식있는 독자들의 작은 목소리를 본지는 존중한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