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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 쑥쑥 119소년단 안전체험 여름캠프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7일과 14일 전북 임실 119안전체험관과 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제9회 광주광역시 119소년단 안전체험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안전지식과 정보를 체험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습관을 형성하는 행사로, 서구청소년수련관, 방림초등학교 등 119소년단원과 지도교사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했다. 119소년단 여름캠프는 소년단 단체 화합 활동, 익수사고, 급류사고, 선박탈출 등 물놀이 안전체험, 화재 안전, 지진·태풍 대처, 생활안전체험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천택 시 구조구급과장은 “2007년부터 해마다 여름에 119소년단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캠프를 열고 있다”며 “안전을 배우고 위기극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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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체전·장애인체전 유공자 표창 수여식[청해진농수산신문] 안산시는 14일 지난 5월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등 유공자들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 시상식, 축하공연, 대회 하이라이트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에 기여를 하는 등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이 된 자원봉사자와 소방관, 경찰관 등으로 선정됐다. 시민·민간단체에서는 자율방범 단원연합회 정광희씨 등 61명이, 공무원은 안산상록경찰서 김종훈 경위 등 13명이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기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던 것은 수상자를 비롯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관계자, 시민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올해 10월에 열리는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친환경적인 경기장 운영과 특색 있는 개회식 성화행사 등 많은 화제를 모으며 치러진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안산시는 각각 종합 2위,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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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성황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제9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가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약 8,5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가요제는 지난달 27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260여 명이 참가해 예심을 통과한 9팀의 경연대회와 역대 우승자 및 초대가수 박서진, 문수화, 박구윤, 김다나, 김혜연, 은방울자매의 축하공연으로 가요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지난 9일 전야제 ‘삼천포아가씨 가면무도회’와 11일 ‘박서진과 함께하는 삼천포아가씨콘서트’를 함께 개최하여 신인가수 발굴의 장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버블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손송이씨가 수상 했고, 금상은 장윤정의 ‘사랑 참’을 부른 오정미, 은상 최윤태, 동상 양주영, 특별상 김성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신비, 김수아 어린이는 차세대 트로트스타상을 받아 특별무대를 꾸몄다. 행사관계자는 “삼천포아가씨 가요제를 통해 사천을 전국에 알리고,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전국 최고의 가요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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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고흥군 노인회장기 한궁대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9일 군민회관에서‘제9회 고흥군 노인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상동 고흥 부군수, 황주홍 국회의원, 송우섭 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노인회 임원, 선수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본 대회는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며, 참가 선수는 16개읍면 분회별 10명씩 총 160명이 참여하여 남녀 각각 1,2조 예선 및 준결승전을 거쳐 최종 결승자를 선발했다. 한궁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생활체육으로 오른손 5회, 왼손 5회 등 총 10회를 던져 승부를 가르는 기록경기로 전자 타겟을 활용하는 종목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상동 부군수는 “최근 서울대에서 발표한 국민건강지수 1위에 고흥군이 선정된 만큼 이곳은 어르신들이 살기에 최적의 지역이다”며 “생활체육인 한궁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선수로 출전한 과역면의 모 어르신은 “한궁이 생각보다 어려운 운동인데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즐겁다”며 “자주 하다 보니 허리 등 몸 건강도 좋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되어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결과 남녀 단체전 1위는 도양읍분회와 과역면분회가 각각 차지했으며, 남녀 개인전 1위는 두원면 전성재 어르신과, 포두면 고순엽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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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9회 전국밴드경연대회’본선진출 10팀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평택시가 주최하는 ‘제9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본선진출팀 10팀이 확정됐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03팀이 접수했으며, 그런, IMPULSE, 인세인레틀즈, DOOP, Mechanic, 검은 잎, 텐마일즈, Epicsode, YEVEN, 시나 쓰는 앨리스 등 10팀이 본선을 확정지었다. 경연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본선 진출팀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아쉽게도 본선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참가한 모든 밴드가 항상 음악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대회가 인디 뮤지션들을 위한, 그리고 인디 뮤지션들이 행복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펼친다. 한편, 이 날 오후 7시부터 MBC NET이 공개 녹화방송하는 축하공연에는 더원, 케이윌, 다이아, 공원소녀, 왈와리, 화이트데이, 옐로비, 크랙샷등 인기연예인과 경연대회 대상팀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우천 시 이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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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지역아동센터 아동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문경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3일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제9회 문경시 지역아동센터 아동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올해 9회째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청, 문경교육청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아동, 가족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표창장 수여, 한마당 행사 등이 이어졌다. 문경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및 문경시는 “이번 아동화합 한마당 행사는 이용 아동들이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시에는 10개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30여 명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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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광복절 앞두고 충남도 최초 독립만세운동 등 보훈역사 알리기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일본의 경제보복이 가속화 되고 광복절을 앞둔 시점에서 충청남도 최초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충절의 고장 예산에서 100년 전 3·1독립만세운동에 대한 보훈의 역사를 알리고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보훈 선양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다음 달 19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비전홀에서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기념 세미나’를 개최해 100년 전 충남 최초로 시작된 예산의 독립만세운동에 대한 크고 작은 사건과 독립운동가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본 세미나는 지난해 ‘예산군 3·1독립만세운동 자료집’을 발간한데 이어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군의 위대한 보훈역사를 널리 알려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나아가 예산 출신 여성독립운동가인 수당 정정화 선생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 군 출신 독립유공자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립유공자 발굴사업은 지난해 국가보훈처 전국 일제강점기 수형기록 전수조사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부에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 중 하나로, 최근 예산군의회 제251회 임시회에서도 김태금 군의원의 ‘예산군에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 5분 발언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또한 군은 지난 연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 지자체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바 있어,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아 고덕면 ‘한내장4·3독립만세운동 벽화제작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밖에도 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26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으며, 광복절 당일 오전 5시 40분에는 예산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제9회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오전 9시에는 예산읍 신례원리 일연각에서 독립유공자 일연 신현상 선생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올리는 한편, 지역주민 400여명과 함께 신례원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국가보훈처에서 추진 중인 국가보훈대상자 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읍면별로 순차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인 뜻깊은 해에 맞이하는 74주년 광복절에는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가족과 함께 그 간 무심코 지나쳐 버렸던 우리 지역의 현충시설을 방문해 보훈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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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19 전남상업경진대회 성료▲ 전남교육청, 2019 전남상업경진대회 성료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순천효산고가 주관해 개최한 ‘2019 전남상업경진대회’가 지난 23일 순천효산고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도내 19개 상업계 고교 27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12개 종목에 걸쳐 실무능력을 겨뤘다.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세무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등 10개 경진종목과 경연종목인 경제골든벨, 시범종목인 비즈니스 프로그래밍이 펼쳐졌다. 대회 결과 공립 상업계인 나주상업고등학교가 창업실무, 전자상거래실무, ERP 등 3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해 역대 전남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목포여상고는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사무행정과 시범종목인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금상을 획득했다. 순천효산고와 여수정보과학고도 2개 분야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밖에 순천청암고는 세무실무, 진성여고는 금융실무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 종목별 1위부터 6위까지는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자동출전권이 부여된다.‘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주최,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생태문화교육원, 순천효산고, 순천청암고, 벌교상업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전남대회 결과 전남대표로 참가하는 학생들이 실력을 연마해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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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상업경진대회 23일 순천효산고 개최▲ 전라남도교육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순천효산고가 주관하며 전남상업교육회, 한국생산성본부, 순천상공회의소에서 후원하는‘2019. 전남상업경진대회’가 오는 23일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전남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의 인재로 자라는 데 필요한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좋은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갖춰주기 위해 마련된 무대이다. 이번 전남대회에는 상업계 19개 교 27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12개 종목에 걸쳐 실무능력을 겨룬다. 경진 종목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세무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등 10개이다. 경연종목인 경제 골든벨, 시범종목인 비즈니스 프로그래밍도 함께 열린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예선대회를 겸하고 있으며, 12개 종목별 금·은·동 수상자는 전국대회 자동출전권이 부여된다. ‘2019.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주최,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생태문화교육원, 순천효산고, 순천청암고, 벌교상업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현희 미래인재과장은 “상업계열 학생들이 실무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춰 졸업 후 4차 산업혁명시대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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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기요양기관 3개소 최우수 기관 선정▲ 완도군, 장기요양기관 3개소 최우수 기관 선정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제9회 장기요양기관 시설 급여 평가 대회'에서 완도전문요양원과 고금요양원, 청해요양원 3개소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4,287개소 시설 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실시되었고, 전체 13.5%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최근 3년간의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영역 48개 지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3개소는 완도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해요양원, 고금요양원과 평강재단이 운영하는 완도전문요양원으로 전 영역에서 90점 이상을 받아 기관 운영과 수급자 서비스 질이 높고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군에서 3개 시설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해준 해당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질 높은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완도장기요양센터 박은영 센터장은 “이번 평가가 현장 평가의 비중이 높고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가 반영 되어서 평가 최우수 기관들이 실제적으로도 건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확인 됐다..”며 “이를 계기로 완도군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이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