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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해남군, 국토부 지역개발 공모에 선정사진>전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서 신안군 투자선도지구와 해남군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2개가 확정돼 국비 102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개발 공모사업은 인구, 인프라 등이 열악한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게 국고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유형은 투자선도지구,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2개다. 올해 공모에선 신안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돼 국비 78억 원을 확보했다. 해남은 국비 24억을 가져왔다. 이는 전국에서 선정된 11개 사업 총사업비 327억 원의 31%에 해당한 규모로, 지난해 공모에서 확보한 75억 원보다 36%나 늘었다. 신안 자은도에는 현재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복합문화센터 등을 포함한 관광단지가 조성 중이다. 신안군은 이번 사업으로 진입도로, 주차장 등 부족한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해 육지와 섬을 잇는 천사대교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서남해안 거점관광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 개최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분야 청년층 국제교류를 활성화해, 신안을 해양휴양관광은 물론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해남에선 폐교 위기에 처한 북일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주민·학교·지자체가 함께 전·입학 가구를 유치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해남군은 유입된 인구의 지역 정착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15호)과 어린이 도서관·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공급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유호규 전남도 지역계획과장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인구소멸 위기에 처한 시군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며 "신안의 경우 체류형 관광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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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유일 3선성공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의 위대한 승리...사진> 3선 성공한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유일 3선에 성공한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1일 “이번 선거는 완도군민의 위대한 승리다"며 "신해양시대,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우철 당선자는 "선거기간 12개 읍면을 돌며 많은 분들과 나눴던 격려와 뼈 아픈 질책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정에 임하겠다"며 "완도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소통하며 봉사하는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군수 당선자는 "민선 8기에 군민과 함께 신해양시대,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제한 뒤 "완도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추진, 완도~고흥간 해안관광도로 연도·연륙사업, 노화~소안·노화 넙도~보길간 연도사업,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등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5가지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3+3+3 완도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완도의 미래를 바꿀 대형SOC사업으로 더 가까운 교통망 구축 ▲생산·가공시설 첨단화 및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농수축산업 육성 ▲대규모 행사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등에 나서기로 했다. 복지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혜택 받는 촘촘한 복지그물망 구축 ▲낙후된 지역의 시설 확충을 통한 활기찬 지역개발 ▲생활 및 체육, 교통복지 개선을 통한 편리한 생활환경 등을 제안했다.미래발전을 위해 ▲다음세대의 풍족한 삶을 위한 해양치유산업 육성 ▲해양바이오산업 구축 ▲해양치유와 산림치유, 고유의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해양관광거점도시 건설 등도 제시했다. 신우철 군수당선자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탄탄한 중앙 인맥을 바탕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펼치는 정치인으로 평가되며, 전국최초 어업인 외국인근로자를 도입하여 어가 인력난해소에 큰 보탬을 주었다. 43년 공직생활 동안 어촌지도소를 시작으로 수산청, 해양수산부, 농림수산식품부, 전남도, 진도부군수, 민선 6·7기 완도군수 등 다양한 공직 경력을 쌓았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 당선자는 민주당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공천권을 거머쥐며 전남에서 유일한 3선 단체장이 됐다. 전남에서 3선 도전에 나선 후보는 신 후보와 강인규 나주시장, 유두석 장성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등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주당 경선에서 패했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주당 공천을 받고도 무소속 전 군수에게 무릎을 꿇었다.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강인규 나주시장과 유두석 장성군수는 주민들에게 직접 심판을 받겠다며 무소속으로 나섰으나 쓴맛을 봤다.<기동취재: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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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군의원 무소속 출마선언문[청해진농수산신문] 조인호 군의원 무소속 출마선언문을 공개한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어제까지 제 가슴에 붙어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름표를 떼고 무소속 후보라는 새 이름표를 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심판을 받고자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변화와 혁신, 안정감을 주는 공천을 하겠다는 공천관리위원회의 발표를 믿고 군민들의 지지로 공천을 받고자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군민들과 소통했습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는 현직 군의원을 배제시키고 여러 의문을 갖고 있는 후보를 경선대상자로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은 완도 발전을 위해 가장 잘 준비되어 있고 지역발전에 앞장 설 수 있는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뽑겠다는 군민들의 여론을 철저히 무시한 결정입니다. 지역 여론은 공천을 잘못해서 참패한 지난 선거 보다 못한 역대 최악의 공천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나 공천해도 당선되는 지역이라는 생각에 그런 결정을 내렸다면 유권자로부터 여론의 역풍을 맞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는 군의원으로서 주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말씀을 세심하게 경청하고 그것을 입법활동과 올바른 정책 제시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지역 산업의 근간인 전복과 해조류 등 수산업의 기반 시설확충을 위한 어촌뉴딜300사업, 가고 싶은 섬 사업과 연계된 관광사업, 도서민의 해상교통망 개선을 위한 여객선 야간운항 시행, 도로교통망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한 고흥∼완도 국도 27호선 국도 승격, 어업성수기에 일 할 사람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계절근로자 지원 조례 등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정책을 통하여 바꿔나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경제를 살릴 경험이 있고 능력이 있는 후보자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민심입니다. 훌륭한 인재영입과 함께 오랜 시간 지역을 다져온 인재들을 육성하는 일 역시 100년 정당을 지향하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해야 할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선을 거친 후보만이 진정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야만 당원과 군민들의 힘을 결집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경선은 지역당원의 권리를 철저히 무시하는 일입니다! 민심을 대변하는 권리당원의 권한이 짓밟혀서는 안됩니다. 우리 민주당은 당원이 주인인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당을 믿었던 당원들과 후보들에게 당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성의 있는 답변과 설득이 없다면 들끓는 지역 민심을 잠재우기 어려울 것입니다. 비록 제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잘못된 판단으로 공천에서 배제되었지만 저는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정치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태어났으며 앞으로도 당의 정강과 정책, 그리고 대업을 위해 또 다시 제가 몸담아야 할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저 조인호는 민심을 따르겠습니다.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여 군민들의 판단을 구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후보들 가운데 누가 군민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적임자인지를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끝까지 군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어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되든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더 큰 통합정치로 지역을 발전시키는 길,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저의 정치생활 끝까지 군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 조인호의 손을 한 번 더 잡아주십시오. 군민여러분과 함께 마음으로 울고 웃는 조인호가 지역 주민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군민여러분만 바라보고 나아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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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예비후보, 신우철 완도군수예비후보 지지선언사진>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오른쪽)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언한 박인철 예비후보와 기념촬영. [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난 19일 발표한 완도군수선거 경선 후보자 발표에서 컷오프된 박인철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9시 신우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신우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박인철 예비후보는 “군민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경선에 참여했으나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며 “이후 며칠 동안 ‘완도군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수많은 고심 끝에 군민을 위하고 아무런 사심도 욕심도 없이 지역의 미래를 위해 신우철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고 이 자리에 섰다”며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현재 완도군에는 군수를 하려는 사람은 많지만, 할만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안타까워하며, “저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신우철 군수와 군정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으나, 신우철 후보자의 지역발전에 대한 확고 비전과 철학을 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인구소멸위기 대응과 수산업을 바탕으로한 지역경제 활성화, 광조~완도간 고속도로 조기추진, 관광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 당면 현안사업을 추진하기에 신우철 예비후보만한 적임자가 없다고 감히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박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이유로 제가 신우철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됐기에, 저를 사랑하고 지지해준 존경하는 당원과 군민 여러분도 완도군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신우철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된 저의 충정을 헤아려 주시기 바란다”는 말로 지지선언을 마쳤다. 이에 신우철 군수예비후보는 “민선 8기에도 중단없는 미래 4년을 위해 성공적인 완도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큰 결심을 해주신 박인철 예비후보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완도군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박 후보님의 진심어린 충정이 더욱 값지게 빛날 수 있도록, 그리고 2차 경선 없이 곧바로 민주당 후보가 될 수 있도록 내일부터 진행되는 경선 여론조사에서 군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전남 완도군수 신우철 예비후보는 “그러기 위해선 저 신우철을 전적으로 믿으시고,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짜뉴스나 유언비어, 음해성 흑색선전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한 후 “4년 후에는 군민들에게 박수받으며 떠나는 군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지지선언의 자리를 마무리했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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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열고 '3선 도전'[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의 김진표 전 원내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통해 “완도군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신우철 군수님의 경륜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신우철 예비후보는 “완도군수에 처음 도전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민선 8기 완도 발전을 위한 대장정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민선 6기와 7기 동안 완도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 도로를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시키는 등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희망이 넘치는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해 ‘완도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완도군청에서 6·1지방선거 완도군수 3선 도전을 선언했으며 지난 11일 완도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와함께 농수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왔으며, 어촌뉴딜300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는 이렇게 잘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중단없는 발전을 이뤄나가야 하는 매우 중요한 기로이기에, 일해본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이 다음 완도군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2의 청해진 장보고시대를 열기 위해 “▶‘더 가까운’ 교통망을 구축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더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더 매력있는’ 해양관광 거점도시를 건설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 빨리’ 지역경제를 회복시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짐을 덜고 ▶‘더 돈이 되는’ 농수축산업을 육성해 군민 살림이 풍족하도록 하며 ▶‘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해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완도를 실현하고 ▶‘더 활기찬’ 지역개발을 촉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완도를 건설하고 ▶‘더 알차게’ 2023 전남도민체전과 2024 생활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등 8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희망이 넘치는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해 ‘완도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여러분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여정에 동참해주시고 힘껏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6·1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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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배 전 전남도 국장, 완도군수 출마 선언[청해진농수산신문]지영배 전 전남도 국장은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완도군수 출마를 선언했다고 31일 밝혔다. 지 전 국장은 그동안 꿈꾸어 왔던 세상을 이루기 위해 완도군수 선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완도의 미래를 위해 젊고 능력 있는 지영배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지 전 국장은 지금 완도는 현실과 괴리된 군정 방향, 리더십의 붕괴, 불공정한 인사, 지역경제 쇠퇴, 지방소멸 위기 등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실력과 능력이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 전 국장은 이 난제들을 말끔하게 해결하고, 완도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대한민국 관광 1번지, 행정의 질 향상, 능력과 실적에 기한 공무원 인사, 연륙교 건설, 노화도 물 부족 해결 등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지 전 국장은 이번 선거는 완도군의 향후 운명을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다며 완도가 고꾸라지느냐, 아니면 위기를 뚫고 다시 전진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느냐는 오로지 군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지영배후보는 중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광주시와 전남도에서 과장과 국장을 두루 거쳤다며, 중앙부처의 정책 능력과 지방의 현장 경험까지 함께 갖춘 검증된 사람이다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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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3선 출마선언, 지역발전 사업 매진사진>신우철 완도군수 3선출마 기자회견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우철 완도군수가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우철 군수는 4월7일 오전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8년. 오직 군민의 더 나은 내일과 완도 발전만을 생각하고,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고민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왔다”면서 “이제는 잘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중단 없는 대도약의 완도 발전을 이루어나갈 때다. 민선 8기, 변화의 시대에는 경험 많고 능력 있는 검증된 선장이 있어야만 흔들림 없이 항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지난 8년 동안 저는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를 건설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으며,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완도의 청사진이 선명해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를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시키고,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차 구간을 국가계획에 반영시켰다. 백년대계를 위해 추진 중인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은 약 1000억원을 확보해 기반시설을 순조롭게 건립 중이다”고 자평했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 제2의 청해진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8대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건설, 국도77호선 고금 구간 선형개선사업, 노화~소안 간 연도교 건설 조속 추진을 통한 접근성 개선을 약속했다. 해양치유산업을 비롯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일자리·소득 창출, 의료·관광, 농수산업 등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경제 구축,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다도해 케이블카 건설, 최경주 골프장 및 국가 섬 정원을 조성, 체도권·남부권·동부권·청산권 등 네 개 권역별로 치유, 정원, 탄생, 항일, 비경 등 테마를 살린 개발을 강조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카드 수수료를 지원, 완도 버스터미널 현대화, 연근해 조업 선단 유치, 인력중개센터 개설·운영, 신품종 소득 작목 개발로 농업 경쟁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해조류 종묘 공급 확대, 스마트 축산·으뜸한우 브랜드화 등 축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더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 농어업 생산 기반 대폭 확충, 정주환경 개선, 섬 주민 교통 불편 해소, 2023 전남체전 2024 전남장애인체전·생활대축전, 2025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성공적 개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완도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해 완도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하며 “5만여 군민과 함께 제2의 청해진시대를 열기 위해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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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에 코로나까지, 올해도 봄철축제 줄줄이 취소사진>2022 제24회 제주들불축제 취소 [청해진농수산신문] 오미크론 변이가 가파르게 확산하면서 진해 군항제 등 주요 봄꽃 축제가 3년 연속 취소됐다. 정부의 잇따른 방역 완화 조치로 올해는 특히 대면 행사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터라 상인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각 지자체에 따르면 창원시는 오는 3월26일부터 4월 4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60회 진해 군항제를 취소했다. 진해군항제는 이충무공 승전행차, 군악의장 페스티벌, 진해루 해상 불꽃쇼, 여좌천과 경화역 벚꽃 군락지 등 다양한 볼거리로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해 1,000억 원이 넘는 경제파급효과를 내는 국내 최대 봄꽃 축제다. 오는 3월18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주들불축제도 취소됐다. 제주시는 최근 강원과 경북의 대형 산불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큰 고통과 피해를 겪고 있어 아픔을 나누기 위해 제24회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는 산불 피해와 함께 일일 확진자 5,000명 선에 다다른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도 함께 고려해 취소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주들불축제의 부대행사로 계획된 새 희망 묘목 나눠주기와 지역특산물 판매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전국의 축제현황을 보면, 경남 하동지역 딸기 주산지인 옥종면에서 매년 4월 열리던 북방 딸기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이후 3년 연속 취소됐다. 옥종북방딸기체험정보화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정석주)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지역민과 체험객의 안전과 지역감염 예방을 위해 4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옥종 북방 딸기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경남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취소됐다. 하동군은 벚꽃이 만개하는 3월 말∼4월 초 개최하던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올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년 이후 3년 연속 취소된 셈이다.축제를 주관하는 화개면청년회(회장 김석수)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지역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의 방역 지침 등에 따라 지역민·관광객 안전을 위해 2022년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김천시는 자두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초 개최할 예정이던 ‘2022 김천 자두 꽃축제’를 전면취소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해 올해는 축제개최를 검토했지만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급속확산으로 인해 지역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상춘객의 안전을 고려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축제 취소를 권고하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결국 취소로 가닥을 잡았다. 지자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축제를 준비해 왔으나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로 심사숙고 끝에 취소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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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 군민에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완도군의회의 신속한 추경안 통과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1월10일 기준 완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며 총 소요 예산액은 50억여원이다. 완도군은 주민 편의를 위해 18일부터 28일까지 읍면사무소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하며 2월3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지역민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후 상품권 수령증을 받고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완도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데도 공동체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지켜준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군민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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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재 전 의장, “완도군수 불출마...신영균 출마예정자 지지”박삼재 전,의장 2020년 민주평화당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이후 이재명 표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완도 상임의장을 맡아 [청해진농수산신문] 2018년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완도군수 공천을 사전투표 기간이 임박해서 받고 출마했음에도 28.59% 완도군민의 지지를 받았던 박삼재 전 완도군의회 의장이 금년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불출마를 선언함과 동시에 신영균 완도군수 출마 예정자를 지지하였다. 박 전 의장은 2020년 민주평화당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한 이후 이재명 표 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완도 상임의장을 맡아 완도군수 출마를 면밀하게 준비해 왔으나 오늘 전격 불출마 선언과 동시에 신영균 군수 출마 예정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 했다. 그는 불출마 선언문에서“신영균 군수출마 예정자만이 오로지 완도군민이 자랑스러워할 군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으며, 지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 대표 공약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기본소득, 약자를 위하여 현장을 살피는 바른정치 실현 등 정책과 비젼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 출마예정자는 전남도청과 국무총리실에서 중앙행정을 훌륭하게 수행하였으며, 김영록 도지사 수행비서를 역임하는 등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고, 군민과 함께 적극 소통하고 투명한 군정을 이루어 나갈 유일한 후보다”라고 평가하였으며, “부인 김경희씨도(완도초, 완도여중 졸업) 나눔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해 적극 봉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영균 출마예정자는 “박삼재 전 의장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군민 소득창출과 행복 증진을 위해 변화된 정책으로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다음은 박삼재 전 의장, 완도군수 불출마 선언문(전문) 안녕하십니까? 박 삼 재 입니다. 저는 오늘 2022년 완도군수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합니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많은 분들의 지지에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밝은 미래의 완도를 위한 바른 정치로 보답 하고자 했으나 장고의 끝에 그 꿈을 내려놓고자 합니다.수십 년 동안 우리 완도군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려 노력하였고,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군수가 되기에는 부족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코로나 위기로 우리 군의 경제가 위태롭고, 기후변화와 소비패턴의 변화는 완도군민의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인력난과 관광산업 침제는 농수산업과 관광산업에 종사하시는 이웃들에게 생업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우리 완도의 미래가 결코 밝지마는 않습니다.그러나 난세에 영웅이 나타나고, 위험 속에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저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장보고 시절의 영화를 되 살릴 훌륭한 분 신영균 완도군수 출마예정자의 정치 동반자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재명 후보의 대표 공약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기본소득, 약자를 위하고 현장을 살피는 바른정치 실현 등 신영균 출마 예정자의 정책과 비젼에 공감하여 함께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신 출마예정자는 전남도청 국무총리실에서 중앙 행정을 훌륭하게 수행 하였으며, 김영록 도지사 수행비서를 역임하는 등 폭 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춰 왔습니다. 이후 완도군에 거주하면서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해 왔습니다. 십년이 넘도록 완도군의 여러 부서를 거쳐 경제산업국장 퇴임시 까지 군민과 소통하며 훌륭한 행정전문가로의 책임을 성실히 다했습니다. 오랜기간 지켜봐 온 저는 신 출마 예정자께서 군정을 올바르고 투명하게 잘 이끌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인 김경희씨 또한 완도군 약산면에서 태어나 완도초·완도여중을 졸업하였으며 군민을 위한 나눔 사회봉사로 지역민 소통과 화합에 적극 힘쓸 것 입니다.오랫동안 완도에 남아 우리 군민들과 소통을 하고 군민이 원하는 일을 정책적으로 보여줄 사람은 신영균 출마예정자 단 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신영균 완도군수 출마예정자를 적극 지지해 주십시오! 군민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군수가 될 것 입니다! 소통정치! 책임정치! 약속을 지킬 유일한 군수 출마예정자 입니다. 다시 한번 신영균 출마 예정자의 당선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2022년 1월 17일박 삼 재 드림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