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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진정, 음해 비방인가?사 설 누구를 위한 진정, 음해 비방인가? ▲ 김용환 발행인 잘한 것은 잘한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다고 지적할 줄 아는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신문은 창간9주년을 맞이하여 “남의 말을 좋게하자는 JCI가 시행한 켐페인과” “다 내 탓이요”라는 켐페인을 전개한 천주교의 국민운동을 계속하여 지지한다. 본지는 정통보수 개혁 논조의 신문으로 바른역사와 전통은 존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은 과감한 개혁을 지향하는 지역언론의 사명으로 빛을 잃으면 어둠이 올 것이며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처럼 무능하지 않고 우리지역에 빛과 소금이 되길 위해 노력하며 소외된 장애우와 노인어르신들을 위하는 봉사에도 지난 9년간 계속해 오고 있다. 좋은 일하고 많은 오해도 받았으나 완도청해진 신문은 어려운 역경과 고난속에도 오직 정론애향, 새감각 바른언론으로 지난9년간 나아가길 위해 노력하였다는 것을 군민여러분과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에게 분명히 밝히는 것입니다. 창간9주년을 맞이하여 본지는 더욱 개혁을 가속하여 그동안 본지 및 발행인을 음해한 무리들은 역사속에 묻힐 줄 알고 있었겠으나 소설같은 음해와 고소(고발), 진정을 한 자들이 밝혀지고 있으나 1년이상을 고뇌에 찬 바보심정으로 있었다. 이에 일부독자 및 지인들의 자문에 따르면 조만간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여 자세한 내용은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진실을 밝히라는 대다수 의견이다. 첫째 20여년간 지역에 봉사를 하며 돈으로 환산하면 1억5천여만원 이상의 노인효도관광(육지 및 제주도여행) 및 고향의 인재육성 장학금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봉사를 하여 장관표창 , 도지사표창, 전남대학교총장 표창 등 많은 상을 수상한 본지발행인을 음해하는 사실과 다른 소설같은 내용으로 전남지역 공인으로 주민의 대표기관이라는 분들 일부가 검찰과 경찰에 제출한 진정내용이 1년만에 세상에 밝혀졌다. 도장을 날인한 분들 대부분이 진정서 자체를 보지도 도장도 날인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인터뷰가 완도투데이신문에 실리고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라 이제는 사법기관에 떳떳이 나와서 밝혀야 할 진실로 남았다. 둘째 만나면 친구이전에 동지라고 한다는 친구가 본지를 진정, 고소하는 시기에 2시간30분대의 광주-완도구간을 1시간대로 단축하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예산 확보하여 조기 개통해야한다는 등의 본지기사를 자기신문 명예훼손했다며 황당한 고소를 한 모신문의 무고행위 및 모중학교 수련활동차량 계약에 3년이상 노후차량 사용과 용역조건위반행위 의혹에 대한 기사를 취재없이 사실과 다르게 보도했다며 본지를 명예훼손한 기자와 편집국장, 대표는 사법기관에 떳떳이 나와서 밝혀야 할 진실로 남았다. 셋째 지난7월17일 완도신문 재판에 광주지법해남지원 법정증인으로 나온 K모의원이 검사의 반대심문에서 지난해 언론에 떠들석했던 광주지검특수부에서 내사하여 무혐의 종결한 완도군의 공사 및 인사 비리 등에 대해 대검에 다녀왔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검의 검사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문을 구했다하여 검사는 현직검사를 만나 말한 것은 제보라고 말하며 같이 간 사람을 밝히라하니... 재판장이 말해도 된다고 하니 K모의원은 자신과 함께 총4명이 다녀왔다며 실명을 말했다. 이 부분에 대한 당사자인 공인들 인터뷰를 하여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내용을 보도하겠다. 바른생각 바른미래를 지향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야 할 중대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는 독자 A모씨(63세, 완도읍군내리)의 말에 동감하며 본지 역시 지지한다. 예로부터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人死留名)이라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이다. 군민들의 대표기관인 군의원이라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모든 내용처리에 아주 엄정하고 신중해야만 한다. 국회의원을 지낸 이모의원은 정치는 사기라고 밝히며 두번 다시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깊이 공감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을 위해 귀중한 시간 10분만이라도 돌아볼 줄 아는 이가 승리 할 것이다. 누구를 위한 진정, 음해 비방인가?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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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6주년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6주년 ▲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6주년 유선호·나경원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6월 17일 오후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방송인 안은금주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한나라당 이인기·나경원 의원, 민주당 김유정·노영민 의원, 민주당 유선호(법제사법위원장) 의원,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 등 내빈 및 협회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해 창립 기념을 축하했다. ▲ 전지협 창립6주년-1 서영태 대전충남협의회장의 윤리강령 낭독과 조충길 중앙회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진행된 유공자 시상식은 의정·행정대상, 사회봉사대상, 중소기업대상, 자랑스런공무원상, 지역신문대상, 자랑스런기자상 등 7개부문으로 이어졌다. ▲ 전지협 창립6주년-2 이번 시상에는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나라당 나경원·이인기·정병국·박준선 국회의원과 민주당 유선호(법제사법위원장)·김성곤 국회의원, 자유선진당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태근 경북 고령군수를 비롯 이석형 전남 함평군수, 진동규 대전 유성구청장, 서정석 경기도 용인시장,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 김영순 서울 송파구청장, 김선교 경기도 양평군수 등이 기초단체장 부문 행정대상을 각각 수상했다.이와 함께 김기성 서울시의회 의장 등 13명이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최충규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 등 25명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김광규 한성카독크서비스(주) 대표이사 등 13명이 사회봉사대상을, (주)모스인터네셔널 이정섭 대표이사 등 중소기업 6개업체가 중소기업대상을, 이성범 여의도우체국 총괄국장 등 14명이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지역신문대상은 대구 팔공신문 소병원 대표이사가, 반용근 거제신문 편집국장 등 10명이 자랑스런 기자상을 각각 수상했다.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역 주민의 여론이 곧 민심이며, 지역신문은 민심을 바로 이해하고 이를 공론화 하는 대중 커뮤니케이션의 풀뿌리이라며, 지역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말하고, "협회는 앞으로도 회장단과 전국 시·도협의회장단이 함께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지역언론 육성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최고위원,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등의 축하영상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축사를 통해 "현재 지역언론은 경영·취재환경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원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언론사들의 어려움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이어 "지역신문이 각 지방의회를 감시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해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6주년 축하영상메세지 보기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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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화와 타협 상생, 성공의 정치사 설 대화와 타협 상생, 성공의 정치 ▲ 石 泉 김용환 편집인 지난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에서 잇따라 패해 미국으로 떠났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3월22일 귀국해 "초심으로 돌아가 새 출발 하겠다"는 것은 정치인으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때 국회의원을 지낸 모의원은 재선의 금배지를 달아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본의 아니게 지역민위에 군림한 초심을 잃은 정치로 삼선에서 낙선의 패배를 마시고 보니 도움을 주었던 주위의 지인과 친구들은 다 떠나고 가정은 풍지박살이 되어 버렸다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정치=사기라고 TV에 나와 강조했다. 최근 모신문의 보도와 지역민에 따르면 전남 모지역 기초의원의 예산심의 중에 투척과 폭언으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기초단체 실과장들이 의회의장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는 것. 이에 자신의 잘못된 의정활동을 지적하는 전국의 TV, 일간지 등에 보도되었던 내용을 지역 언론이 의정이슈로 지역민이 알게 되었다는 이유로 당해 지적기사를 보도한 특정 언론인을 비롯 그의 가족에게 무차별 고소,고발 등을 먼저 일삼고는 이에 대응하는 피고소인, 피진정인 탓으로 돌리는 것. 그것도 부족해 사실과 다른 소설과 같은 악의적인 진정서가 일부의원들 명의로 의회에 보관된 의원들의 도장이 날인되어 지난해 2월 검찰과 경찰에 제출된 사실이 1년만에 밝혀져 “지역언론인들이 군의회 의원님들께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을 최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화와 타협 상생, 초심을 잃은 정치 = 실패”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주민위에 군림하지 않고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야” 성공한다”는 낙선 정치인의 소중한 경험담이다. ▶정치를 하려는 그들에게 마더 데레사의 시 '그래도 사랑하라'를 한번 쯤 읽어보길 권장한다. 사람들은/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당신이 성실하면/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그래도 만들어라./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어라./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독자들은 말한다. 뜨거우면 너무 뜨겁다고 말하고, 조금만 식으면 차갑다고 말한다. 부드러우면 좀 더 강해지라고 말하고, 강한 면모를 보이면 더 부드러워지라고 말한다.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완벽하지 못하다고 말하고, 완벽하면 너무 완벽해서 무섭다고 말한다. 그래도 언론의 사명은 정론직필, 비판과 지적을 기본으로 대안대시를 하는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신문은 소외된 주민과 독자들의 작은 소리도 매우 소중하기 때문이다. 대화와 타협 상생, 초심을 잃은 정치보다는 지적을 겸허히 고맙게 받아들여 더욱 겸손하고 자세를 낮추며 대화와 타협 상생과 공부하며 발로 뛰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기초의원들을 주민들은 호감도 1위로 선호하는 추세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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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지역신문협회 임원진, ‘건강의 섬’ 완도군 초청 방문(사)전국지역신문협회 임원진, ‘건강의 섬’ 완도군 초청 방문 천혜의 자연경관에, 특산물은 최고 웰빙식품 김종식 군수 인터뷰 장면(왼쪽 김용숙 중앙회장) 전지협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이 '장보고 기념관'과 '해신' 촬영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3월12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회장단 30여명을 초청, 1박2일 일정으로 완도특산물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건강의 섬’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 다시마, 미역 등은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며, 지역경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 완도군 명예면장·이장, 언론매체 관계자, 해조류 관련 연구기관 및 단체 관계자, 대량소비처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 민간주도의 TV드라마 유치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병행함으로써 완도특산물의 전국 대중화 실현은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시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전국지역신문협회 회장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게 된 것은 전국 250여개 지역신문 회원사들이 공동취재단을 운영함으로써 막강한 뉴스네트워크가 구축돼 있고, 공익사업으로 지방자치대상, 사회봉사대상 등을 시상하는 등 회원사 중심으로 건전한 지역언론 육성 발전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회장단을 초청, 현장감 살린 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 청정 웰빙식품인 완도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 안정적인 소비처와 평생고객을 확보하고, 경기 불황에 따른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기를 부양해 군민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군수는 “청정지역인 건강의 섬 완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2007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지자체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수산물은 물론 장보고 기념관, 해신 세트장등 장보고 유적지와 청산도, 보길도 등 관광완도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4월18일부터 19일까지 완도 신지명사십리 유채꽃 단지와 가보고 싶은 섬 청산도에서 ‘건강의 섬, 안단테 완도’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제1회 세계슬로우걷기 축제를 지역신문이라는 막강한 뉴스네트워크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는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팸투어에 참가한 전지협 회장단 30여명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맛과 영양가면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수산물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완도읍 소재 전복양식장을 방문, 전복의 성장과정에서부터 상품으로 판매되는 과정을 생생한 현장감을 살려 생산어민대표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전복을 시식하는 동안 자연과 맛에 흠뻑 취해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영등포신문 발행인 겸 (주)시사연합 대표이사)은 “완도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은 최고 웰빙식품”이라고 밝히고 “팸투어가 건강의 섬 완도에서 생산되는 전복을 포함한 특산물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시길 뿐만 아니라 건강의 섬 완도를 직접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형연 총무담당 부회장(중구자치신문 발행인)도 “그동안 언론매체를 통해 완도가 청정지역이고 관광자원이 산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켰다”며 “완도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구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제1회 슬로우걷기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꼭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천양숙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1박2일간 팸투어에 동행하며 완도지역 수산물은 최고의 웰빙상품이라며 전지협 회원사들이 많은 홍보와 판촉에 협조 해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회장단 30여명은 완도군 명예면장·이장으로 위촉돼 ‘건강의 섬’ 완도의 홍보대사로서 완도를 사랑하는 ‘완사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 천양숙 여성단체회장 인터뷰 ▲ 전지협팸투어-완도전복 ▲ 전지협 팸투어-전복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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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K편집국장, 본지 경찰에 고소장’ 제출 말썽지난 4월30일 완도신문은 본지 '청해진신문보도 명예훼손이다.' 고소키로 결정(2008년04월30일(수) 11:22:30)에 따라 완도신문은 청해진신문에서 최근 보도한 사실이 아닌 기사보도로 명예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어 오는 5월6일 께 경찰에 고소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하고 본지를 상대로 완도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일부 군민과 독자들은 지역발전을 염려하여 상대를 흠집내기 또는 아니면 말고식의 지역발전 저해 행위 등은 싫어한다. 완도신문(발행인 K국장의 처)의 K편집국장이 청해진신문을 고소한 사건은 이미 “무혐의”로 종결됐다. 완도신문 K편집국장은 "모업체 본지 인터뷰기사보도에 대해 "청해진신문은 지난 4월1일부터 7일자 2면에 완도신문이 마치 허위사실을 보도해 반론보도를 받아들인 것처럼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보도함으로서 본지의 명예를 크게 훼손시켰다." 또, 지난 2007년 광주-완도 고속도로 기사는 완도군민과 전남도민, 그리고 완도와 제일 가까운 제주도민의 숙원사업이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완도청해진 신문 보도가 완도신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했다. 그러나 사실은 언론중재위원회에서 한쪽말만 듣고 편파보도 한다는 피해자의 반론보도 신청에 따른 언론중재 신청서 및 중재합의 결정문(반론보도)을 기초로 작성한 진실 보도로 확인 되어 완도신문 명예훼손을 하지 않았으며, 이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라남도 및 완도군의 미래가 걸린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소모적인 논쟁이나 분열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국책사업인 고속도로가 건설될 수 있도록 지혜와 성원이 필요한 때이며 전남도민이 환영하고 협력할 때이다. 라는 요지의 청해진신문이 심층취재하여 보도한 진실내용이다. 완도지역민의 2시간30분거리인 광주-완도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주민 숙원사업인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빨리 개통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진실보도로 완도신문을 명예훼손한 사실이 없다고 종결되었다. 공인의 언론인 완도신문 K국장은 상대 신문사 흠집내기를 지양하고 이 같은 결과를 인정하고 언론 환경변화에 대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부재에 대한 반성과 함께 청해진신문과 군민, 독자에게 사과해야 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의 사명으로 정론직필을 가로막으려한 일에 대해 반성하고 열악한 지역언론 발전에 서로 동참해야 할 때다. 본지는 원만한 대화를 위해 이에 대해 이렇다 할 논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과한마디 않고 상대 언론사를 깔아뭉개는 곡필보도를 계속하는 행위는 언론 본연의 행위가 아니다. 언론인들의 자질과 전문성을 서로 높이고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위한 지역발전 노력에 언론인들이 공동 참여해야 한다는 양식있는 독자들의 작은 목소리를 본지는 존중한다.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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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직원 강진청자문화제 무얼 말했나선관위 직원 강진청자문화제 무얼 말했나 C모의원, 입장권관련 사실과 다르다 최근 일부 지역언론의 선관위직원이 현역정치인에게 축제입장권 구입 강요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C모의원 등은 4일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C모의원의 본지 전화 인터뷰에 따르면 지난 7월18일(금)11:00경 00교육발전협의회 회의참석차 00신문 B국장과 C모의원외 3명이 함께 승용차를 타고 광주로 가던 길에 차 안에서 “몇일 전에 완도군선관위에 자료수집 차 갔는데 용무를 마치고 지도계장과 덕담을 나누는 도중에 강진청자문화축제 대화를 갖게 되었다는 것. 이날 강진축제 이야기가 나와 이번에 완도선관위 지도계장이 강진청자문화제 입장권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세히 알려주더라, 참 객지에서 고향사랑하면서 축제를 홍보 하길래 C모의원은 나도 10장 구입하겠다고 부탁했다”면서 “우리군도 앞으로는 이렇게 고향사람이 홍보하는 그런 문화가 생겨야 좋은 일이 아니겠느냐”라고 발언하게 되었으며 지역언론 내용의 입장권관련 문제는 본인이 구입을 해달라고 부탁하게 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C모의원은 말했다. 본지가 완도군선관위(김정홍 사무과장) 방문 취재 및 8월1일자로 강진군선관위로 떠난 문모계장의 전화 및 서면 답변을 심층 취재한 결과 선관위직원이 현역정치인에게 축제입장권 구입강요에 대한 사실은 00지역 언론 보도내용과 상이한 점을 찾게 되었다. 지난 7월17일(목) 14:00경 C모의원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00도의회 00군제1선거구) 투표구별 개표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원회를 방문해 자료를 수집하고 난 다음 문모 지도계장과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지도계장이 “이번에 강진청자문화제 축제에 가십니까”라고 묻자 C모의원이“나에게 이번에 초대장과 입장권이 왔다면서 입장권은 무엇인가요”라고 묻게 되었다는 것. 이에 지도계장이 청자문화제를 안내하면서 입장권은 처음 생긴 것인데 1장당 6,000원으로 행사장에 가보면 입구에서 쿠폰(5,000원상당)과 교환해 주고 이 쿠폰으로 물건을 사거나 음식물을 먹을 수 있으니 결국 1,000원짜리 입장권입니다 하고 안내를 하였다. 강진군에서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창출한 것이며. 또한 강진군청에 공무원으로 아내, 친척과 선후배가 다니는데 전 직원들에게 입장권을 홍보하라고 해서 가족입장에서 이렇게 홍보하게 된 것이니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십시요”라고 설명했다는 것. 이날 C모의원은 “그러면 나도 혼자 갈수 없고 가족이나 친지들과 함께 가려고 하니 10장 이 필요하다”고 부탁하여 지도계장이 그러면 입장권은 여기에는 지금 없고 제가 다음에 구입하여 전달해 드리죠”라고 한 후 C모의원은 10여분간 대화를 나누고 선관위를 떠난 내용으로 현역정치인에게 축제입장권을 강요하지 않고 안내를 한 사실이다. 선관위 문모계장의 메일답변에 따르면 지난 7월21일 09:30경 위원회 주차장에서 00지역언론 00장으로부터 지시에 취재를 나왔다는 E기자가 C모의원에게 강진청자문화제 입장권을 강매하였는지, 입장권을 누구로부터 수령하였는지, 입장권을 어디에다 팔았는지를 질문했다는 것. 이에 문모계장은 무슨 입장권이냐 C모의원이나 어느 누구에게 1장도 팔아 본 적이 없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설령 내가 입장권을 판매한다고 해서 구입해 줄 사람이 어디가 있겠느냐, 내 가족과 친지, 선후배가 강진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가족의 입장에서 강진청자문화제의 입장권을 홍보할 수 있는 일이 아니겠느냐 소명했다. 또한 지인들과 대화도중 강진청자문화제에 대해 안내하는 게 무엇이 잘못됐느냐, 맹세코 나는 근무시간 중 어느 누구에게 입장권을 판매하거나 사라고 권유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과정에서 다소 격한 설전이 있었고 00언론사에 00장이 있다하여 함께 언론사에 가서 대화를 나누며 소명했으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억울하다는 것. 문모계장은 지난7월21일 00지역 언론사에서 00장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00의장, 00부의장 당선축하 신문광고에 대한 선관위 조사 및 과거 선관위에 대해 2차례(00후원회 후원금 모금광고조사, 광고편파 의뢰)나 불쾌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혼내주고 싶었다는 00장의 충격적인 발언이후 7월23일자 인터넷판을 비롯 종이신문에 보도되었다며 8월1일자로 강진선관위로 떠났으나 사실과 다른 보도로 너무나 억울하다는 하소연을 했다. 이에 완도군선관위는 자체조사결과 문모 지도계장이 C모의원과 입장권 안내를 한 것은 사실이나 어느 누구에게 입장권을 판매하거나 강요한 적은 없다고 밝히며 선관위 지도계장이 지역언론 등을 대상으로 선거기간 중에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00후원회 후원금 모금광고 등을 조사할 수 밖에 없었으며, 선관위 광고는 완도 W신문과 WT신문에 광고가 나갔으나 광고가 나가지 않은 C신문은 정작 이의 제기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일부 군민들은 공명선거를 위한 선관위 단속업무에 언론사가 불만을 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C모의원, 입장권관련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과 같이 사실과 다른 편파보도를 하는 언론이 있다면 시정되어야 한다는 주민여론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8,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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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은 미래 한국 언론의 주역지역신문은 미래 한국 언론의 주역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선도할 것 ▲ 김용숙 중앙회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지역신문의 날 선포식'이 6월30일 오후2시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원희룡·주승용·박영선·김낙성·우제창·조정식 국회의원, 전라남도 정무 부지사, 박준형 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강덕기 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 회장(전 서울시 부시장) 등 내빈 및 전국지역신문협회 서울특별시협의회장(이정창,남부신문)과 광주전남협의회(회장 김용환, 청해진신문 및 상임부회장 이인규, 강진군민신문)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창립 기념을 축하했다. ▲ 사)전국지역신협회 창립5주년 기념식 신수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숙 중앙회장의 '지역신문의 날' 선포식에 이어 의정대상, 행정대상, 사회봉사대상, 중소기업대상, 모범공무원상, 지역신문 대상, 자랑스런기자상 등 7개부문의 시상이 이어졌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협회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위상을 정립 해 협회가 창립한지 5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난제가 쌓여있는 것"이 사실 이라며, 이와 함께 "이번 '지역신문의 날'을 선포함으로서 지역 언론인에게 주어지는 '사회 적 책임과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또 "지방자치시대에서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언론은 '미래 한국 언론의 주역'인 지역신문이라고 확신한다며, 아직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풀 뿌리 지방자치가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회원사 모두가 선도적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과 통합민주당 박영선 의원 등도 축사를 통해 "현재 지역언론 은 경영·취재환경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원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언론사들의 어려움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신문이 각 지방의회를 감시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해 지역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 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전지협 광주전남협의회에서 김용숙 중앙회장에게 강진 고려청자전달 한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회장 김용환)는 김용숙 중앙회장에게 강진 고려청자 1점을 상임부회장인 이인규 강진군민신문 발행이 전달하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5주년을 축하했다. ▲ 사)전지협창립5주년 기념촬영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제공>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의정대상 국회의원 주승용(민주 여수), 원희룡, 박영선, 김낙성, 우제창, 조정식 ▲ 행정대상 광역단체장 박준영(전라남도 도지사) ▲ 행정대상 기초단체장 강경구(경기도 김포시장), 진태구(충남 태안군수), 이장우(대전 동구청장), 신영섭(서울 마포구청장), 이창우(경북 성주군수), 정갑철(강원도 화천군수) ▲ 의정대상 광역의원 이부남(전남도의원),김영관, 김주일, 이용선, 나재암, 최병환, 정금란, 김영로, 조선미, 김진영, 최의환, 박진현, 유익환, 김오영, 권석주 ▲ 의정대상 기초의원 이준열(광산구의회 부의장), 김용호(강잔군의회 의원),김형필, 유기준, 박명자, 황영상, 남동우, 윤동규, 박남규, 이삼수, 이종필, 이창길, 임설빈, 이경욱, 이상헌, 김현덕, 신낙형, 김민기, 신창섭 ▲ 사회봉사 김호곤, 임명식, 도정태, 성계환, 임정근, 이미라, 최봉희, 유광열, 이건영 ▲ 중소기업대상 (주)미다스, (주)컨텐츠밸리 ▲ 자랑스런 공무원상 최종의, 공병운, 김용주, 이종춘, 서동목, 이종현 ▲ 지역신문대상·우수상 서해안신문, 성주자치신문 주간시흥(우수상) ▲ 자랑스런 기자상 서미현, 한성철, 김윤섭, 유명의, 이성주, 한기섭, 김기재, 김승하, 권길행, 김효경, 박병규, 김정윤, 천홍석 박준영 전남도지사 ▲ 전남지역 수상자 기념촬영-좌로부터 박준영전남지사를 대신한 이상면 정무부지사, 주승용 국회의원, 이부남 전남도의회 의원. ▲ 이부남 전남도의원 ▲ 김용호 강진군의회 부의장 ▲ 이준열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부의장 ▲ 한나라당대표 영상축하 ▲ 통합민주당대표 영상축하 ▲ 자유선진당대표 영상축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6,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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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와 함께하는 국회신문과 본지 콘텐츠협약체결유권자와 함께하는 국회신문과 본지 콘텐츠협약체결 서로 지원하고 밀어주고 당겨주는 교류의 장 마련 혼탁한 정치사에 미래의 자손들에게 물려줄 위대한 유산을 위해 우리는 작지만 뭉치고 또 뭉쳐서 대한민국의 정치사를 바꿔보겠다는 일념으로 국회를 위한 신문, 유권자를 위한 신문, 대한민국을 위한 신문을 만들어 나아겠다는 국회신문(발행인 조주연)과 청해진신문(발행인 김용환)은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콘텐츠협약을 6월24일 체결했다. 대한민국의 태동부터 시작하여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려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질곡의 세월을 많은 민주투사들의 헌신과 투쟁으로 민주주의를 꽃피워 왔다. 이제 입법의 산실 우리의 희망 여의도 국회의사당에는 비겁하고, 치사하고 매너없고, 유치하고, 무식한 국회의원이 나올 수 없도록, 유권자들이 뭉치고, 감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일하는 국회, 봉사하는 국회,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 나가야할 때이다. 국회신문은 청해진신문과 연계하여 콘텐츠를 공유하고, 지역신문의 기자들과 연대하여 지역소식과, 지자체소식을 여의도 국회소식과 함께 공유하여 전국을 네트워크화 시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의회, 지역언론의 열정과 지역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하여 새로운 언론창달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회신문은 청해진신문과 콘텐츠협약을 통하여 시대적 사명을 갖고 흐트러진 정치문화를 바로잡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발굴하여 정치인의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나라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참신한 정치인의 옥석을 가려내, 유권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차기 대통령과 선량을 뽑을 수 있도록 상호 매체 간 정보전달의 창구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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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모신문 A군의원 고소전남지역 모신문 A군의원 고소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인 전남지역 신문에 따르면 전남 모군의회 A군의원 등이 정쟁차원의 고소,고발,진정 등을 계속 남발해오므로 관계기관에 6월16일 모욕죄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공인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내용 등을 보도한 지역언론의 보도내용을 빌미로 수차례 고소,고발,진정 등을 남발하여 신문의 정상적인 발행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 주민의 작은소리도 듣겠다는 초심의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인의 고소고발진정 행태는 버려야한다”는 차원에서 관계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사항으로 전개 되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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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서영태 대전·충남협의회장 취임金容煥이 만난사람-서영태 대전,충남협의회장 전지협 서영태 대전·충남협의회장 취임 전국 지역 언론인 대거 참석 ▲ 전지협 대전충남협의회장 취임식에서 지난 5월24일 충남 서해안 안면도 오션캐슬 대연회장에서 서령고 관현악부 학생들의 아름다운 오프닝연주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대전·충남협의회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숙 중앙회장과 임원 및 김용환 광주전남협의회장 등 각 시·도협의회장이 참석했고, 충남도를 대표해서 이완구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및 각 시장, 군수를 비롯한 충남권 인사들과 전국의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역언론의 발전과 신임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서영태 협의회장(서해안신문 발행인)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의 각 시·군을 살펴보면 중앙일간지 등에 비해 지역신문들이 월등하게 많은 부수를 배포하고 있고 주민들에게는 가장 전달력이 크고 친숙한 것이 지역신문이라며 크고 작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지역신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렇게 중차대한 역할을 감당하는 지역신문들이 각 지역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전·충남지역에서 발행하는 지역신문들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민의 정서를 효율적으로 대변하고 영향력을 높여가자고 말했다. 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기 참석하신 도지사, 도의회 의장, 시장·군수,님들이 모두 힘을 모아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달라. 그것이 곧 지역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다”고 말하고, “회원 언론사들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완구 충남 도지사는 축사에서 “서영태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고장 지역신문들이 크게 도약하여 주민들의 정서를 대변할 수 있도록 돕겠다. 지역신문들이야말로 우리 충남도정의 진정한 동반자다”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지역사회발전과 건전한 지역언론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은재, 조한헌 씨가 김용숙 중앙회장 표창을, 정창현 씨가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