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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 성료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 성료 ‘성폭력 추방’ 범국민운동의 장 열어 ! ▲ 2008 성폭력추방 완도세미나-노미덕 강사 성폭력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을 위해 지난 4월29일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가 완도군종합복지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정하택 부군수 및 완도군여성협의회 천양숙 회장과 관련 여성단체 및 사회단체, 각학교 성폭력예방 상담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는 개소3년차인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주최하고 완도군이 후원하여 “성폭력 추방!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용산 아동 성폭력사망사건 피해아동 추모에 매년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하는 여성부와 함께,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세미나를 사단법인 주부교실완도지회 조영신 총무의 사회로 시작했다. 국민의례와 함께 성폭력으로 희생된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김종식 군수를 대신하여 정하택부군수의 격려사는 심각한 13세미만 아동과 장애인 여성의 성폭력예방에 적극 나서야한다며 여성단체 및 각학교 상담교사와 성폭력상담소가 연계하여 예방활동과 교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석한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도의원은 격려사에서 전국을 비롯한 전남도내 역시 성폭력사건이 날로 증가추세에 있다며 우리의 꿈나무 13세미만 아동 성폭력예방 활동과 상담에 급료도 받지 못하고 봉사의 사명으로 일하는 완도성폭력상담소의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법무부범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백영팔 사무국장이 아동,청소년대상 성폭력추방에 대한 선언서를 낭독하고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정부당국과 국민들에게 선언했다. ● 아이들아 웃자 ! 성폭력 없는 세상에서... 성추행 실형 선고로 풀려난 지 5개월 밖에 안 된 전과 9범의 동네 아저씨가 초등생을 성폭력 살해한 용산초등생 사건 등 최근 어린아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날로 확대되고 있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죽음까지는 가지 않았을 아이들, 봄날보다 더 화사하게 웃으며 자라나야 할 우리의 아이들이 무방비상태에서 참담하게 성폭력피해의 희생자가 되고 있음에, 우리는 ... 오늘... 이 선언을 한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피해의 책임은 희생된 그 아이들과 가족이 아니라 우리 온전히 우리 어른들의 몫이며 예방을 위한 노력은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의무라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알 수 없는 시한폭탄처럼 우리사회에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가 방치되어졌다. 이제 우리는 어린이 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사건이 날 때마다 단발적인 반짝 관심을 갖기보다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이들이 지역사회로 돌아올 때는 적극적으로 주민에게 고지하고 재범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갖추는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우리들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정부 각 부처의 장기적인 정책과 예산을 확보하기를 기대하면서 아동 청소년대상 성범죄를 추방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아동청소년성폭력추방을 위한 선언을 한다. 첫째-아동청소년들 대상을 한 성폭력피해와 이로 인한 희생에 좀 더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함께 선언한다. 둘째-아동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한 구체적이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함께 선언한다 셋째-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추방에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정부기구의 노력을 촉구할 것을 기대하면서 선언한다. 이어 성폭력추방 영상물 및 “우리 아이에게 생긴일” 이란 제목의 어린이 성폭행피해 내용의영화를 시청하며 참석한 모든 이 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완도성폭력상담소 박화미 상담사의 운영사례발표는 행복한 성폭력없는 세상을 위하여 농어촌지역 아동성폭력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2월 안디옥교회에서 권사2명과 집사1명의 상담사들로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제1호 완도성폭력상담소(이사장 최우열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로 개소하여 완도 여성단체 및 읍면 부녀회원 등 1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시작했으나 ◎최근 완도 관내에서도 ▶2006년7월 완도모읍 장애인가정의 6세, 11세 미성년 정신지체장애 어린이 자매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50대남성 2명이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의거 체포 구속. ▶2007년6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여중생들을 섬에 놀러 오라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공익요원 A모(23세)씨 등 3명을 완도경찰 긴급체포 구속. ▶2007년6월21일 완도모면 외딴 섬에서 여중생을 상대로 5년간이나 끔찍한 성폭력 사건에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구속, 가해자는 5년형의 실형을 받고 수감 중. ▶2007년 모섬에서 여고생 친구 아빠가 추행으로 완도경찰 체포 구속. ▶2007년12월12일 완도모읍 A모이장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에 구속되어 현재 재판 중. ▶2007년12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마을유지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에 구속되어 최근 3년 실형을 받고 수감중인 대표적인 상담사건을 발표하고 ▶전라남도의 감사결과 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실적은 ◎2006년 전체288건 성폭력상담191건 기타상담97건(장애인 68건)/ ◎2007년 전체 540건 성폭력상담361건 기타상담179건(장애인 126건)으로 날로 증가 되고 있다며 상담일지와 관련 서류 문건의 편철을 들어 보이며 날로 증가되는 완도지역 성폭력상담의 심각성을 호소했다. 박화미 상담사는 대학을 나와 사회복지사와 상담사 자격을 가지고 신원조회를 거쳐 전라남도지사의 최종 채용승인서를 받아야 근무토록 되어있는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성폭력상담소의 상담사는 성폭력특별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부 지침에 따라 매년 3명의 사회복지사 최저급료를 지원토록 되어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저희 상담소는 3년차 국비지원을 한푼 받지 못한 미지원시설로 남아있다며 상담사들도 급료를 받고 일하고 싶다며 격려보다는 상담실적을 왜곡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편파보도하는 일부 지역언론은 13세미만 아동성폭력의 심각성에 유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부모님이 꼭 알아야하는 것은 “내 아이가 피해자 되었을 때” 피해시각, 장소,유형, 가해자 특성파악, 아이의 속옷, 몸상태는 씻지말고 병원을 방문하고 성폭력상담소 등 전문상담기관에 상담을 의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 여성인권상 수상자인 성미연 전남경찰청여경기동수사대장의 병원입원으로 대신한 여경경사는 완도지역 13세미만 아동성폭력 사건에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의 신속한 협조체계로 피해자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관내에서 시를 제외한 군지역에서 가장 심각한 완도지역 가해자 검거사례 및 구속 사건을 보더라도 아동성폭력사건 예방에 군민이 함께 적극 나서야한다며 대책방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아동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제도적 문제점이란 제목으로 강의에 나선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노미덕 이사장(이화여대 법대졸업)은 도서지역에 날로 증가하는 아동성폭력사건을 학교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기초의원들이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곳도 있다며 우리의 딸이, 조카가, 손녀가 피해를 입었다는 생각으로 인식을 바꿔 진정한 국민을 위한다면 성폭력예방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되었을 때는 피해사실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 조성과 아이의 심정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엄마 아빠가 함께하겠다고 말하고 증거물을 확보하고 성폭력상담소 등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뭐하냐”며 같은시기에 개소한 인근지역 무안상담소는 상담사3명의 인건비 5,800여만원이상을 지난 2007년부터 지원받고 있는 실정을 보더라도 완도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기초의원들이 협력하여 성폭력예방 지원활동에 적극나서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여성단체회원 및 각급학교, 유치원,보육시설 상담교사들은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를 통하여 피해를 쉬쉬하는 완도지역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며 우리 모두가 13세미만 아동과 장애인 여성의 성폭력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 이부남도의원 격려사 ▲ 백영팔 범방위사무국장 선언서 낭독 ▲ 성폭력세미나 참석 관계자 ▲ 조영신-성폭세미나사회자 ▲ 성폭력추방 영상물 감상 ▲ 완도성폭력상담소 박화미 상담사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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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공감없는 독주” 역기능 커사 설 “공감없는 독주” 역기능 커 대다수 도내 지역민들은 부정적인 시각은 지역발전 저해요인이라고 말한다. 지난 2004년9월13일 박준영 전남지사가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기자회견한 내용이 생각난다. 어느 시도에서 발견할 수 없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한달에 3천명, 1년에 3만6천명이 줄고 있어 조그만 군의 인구가 없어지고 더욱 놀라운 것은 줄어드는 인구가운데 2만2천명, 즉3분의2가 29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희망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매년 전남은 밖에서 벌어들이는 돈보다 밖으로 내보내는 돈이 2조7천억원이나 더 많아 이토록 적자가 나는 지역에서 젊은이들이 미래와 희망을 말하겠냐며, 박지사는 1인당 국민소득이나 소비하는 돈의 액수는 전국16개시,도 가운데 16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그래서 이런 현실을 토대로 도정목표를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전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기업과 공장을 유치하고 버려져있는 자산을 새로운 눈으로 개발하여 미래전략적인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하며 최근 해양바이오산업을 역점사업으로 정부와 함께 추진하여 전남도내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도내 일부 지역언론이 사실을 왜곡 조성하여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설립된 해양바이오 국책산업을 나쁜 기사들을 펌하여 퍼뜨리면서 회사를 어렵게 하면 전남도내에 들어 올 공장과 기업이 어디 있겠는가, 부정적인 시각에 젖어들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시각이 고착화되어 인생 자체가 힘들어지고, 가족이나 친구관계도 힘들어질 수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위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똑같은 부류의 부정적인 자들만 남게 된다. 이에 설사 현실이 부정적이라 할지라도 항상 긍정적인 시각을 가져야만 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하여야만 한다. 가장 큰 적은 주위의 환경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의 나쁜 생각과 태도이다. 공포도 바로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징기스칸은 “내 자신을 이겼을 때 나는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고향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일 할수 있는 공장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외국까지 나가 외자를 유치하기 위한 박준영 전남지사의 노고를 도민 모두가 높이 평가해야 할 때다. 도내 지역의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공장과 기업을 전남도민이 보호 육성하여야 우리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지역민의 공감 없는 독주는 역기능만 클 뿐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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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특정신문과 그림 그리기대회 유착 의혹완도해경 특정신문과 그림 그리기대회 유착 의혹 제2회까지 해양경찰청대회로 완도해경 개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이 오는 5월 개최예정인 어린이 아동을 대상으로 바다그림 그리기대회가 제2회까지는 해양경찰청행사로 해오다 최근 제3회 대회부터 특정신문사와 유착 의혹이 일어 대다수 지역민들로 부터 비난의 여론이 일고있다. 해양경찰청의 바다그림 그리기대회는 순수한 어린이들의 바다그림으로 해양발전과 어린이들의 바다동경과 창작을 위한 대회로 자체적인 행사로 진행되어야한다는 어업인들의 의견이다. 특히, 제3회부터 해양경찰청 주관행사가 지역해경의 행사로 축소되었다면 특정신문보다는 지역의 모든언론, 시민 사회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는 것. 이에 해경서장이 바뀌었다하여 특정신문과 바다그림 그리기대회를 일방 추진은 행사를 맡아 단체 등에서 찬조를 받아 여론이 산만한 특정인과 유착 의혹에 대하여 자유스럽지 못함을 지적하는 대다수 군민들은 개방적인 행사 치르기를 소망하고 있다.한편, 해경관계자는 23일 특정신문과의 행사진행은 모단체의 소개로 이루어 졌으며 지역언론사 등에는 사전에 의사개진이 없었다며 행사추진부서에서 추진한 사항일 뿐이라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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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칼럼>진리를 국민에게 알리는 일에 무엇을 주저하랴!石泉칼럼 진리를 국민에게 알리는 일에 무엇을 주저하랴! 완도군의회는 추태의원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라 - 군민여론! 石 泉 김 용 환 (법무부 보호관찰 전문범죄예방위원,본지발행인) 石 泉 김 용 환 (법무부 보호관찰 전문범죄예방위원, 본지발행인) 사람은 많지만 <사람>은 없는 것이 사실이다. 훌륭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한번 보고는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그 사람의 잘못만을 미워하라는 성현들의 말씀이 있다. 겸손은 최대의 미덕이라고 한 사람은 영국의 철인 토마스 카알라일이었다. 겸손과 자비는 결국 하나이고 그 바탕에 진실과 정직이 없이는 지탱하기 어려운 미덕이다. 역사의 인물 링컨에게 있어서 힘은 방편이었지 목적이 아니었다. 링컨은 단 하루, 단 한 시간도 그 힘을 즐겼거나 그 힘 때문에 교만하여진 일이 없었으니 과연 사람다운 사람이 아니었는가? 그러나 큰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남을 사랑한다. 민족과 국가와 세계와 우주를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것을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한다. 최근 완도군의회는 언론 및 전국TV에 보도되어 완도군과 의회의 위상을 실추한 사안으로 의회 내에서 퇴직을 몇일 앞둔 사무관에게 폭언과 물병 추태의원, 신문찢기 등 초심을 잃은 추태의원을 군조례로 제정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라는 군민여론에도 불구하고 군의회는 군민들에게 직무유기의 실망감을 주고 있다. 군민에게 공개사과는 커녕 광주전남일간지와 TV에 보도한 내용을 모의원의 지인 부탁에도 불구하고 지역신문이 정론직필 보도했다하여 언론사를 고소해놓고 법정에서 보잔다. 모의원은 본지 편집자문위원 및 기고도 하고 모의원은 선거재판중에 20년가식없는 봉사라는 본지보도가 도움이 되었다는 기분좋은 소식을 들었던 좋은처지의 후배가 공인의 잘못을 지적한 보도를 하였다하여 오늘의 적으로 정론직필한 언론사를 고소했다. 모군의원의 고소행위는 자유이다! 못난 선배라 치자! 사실여부를 공인으로서 확인도 하지않고 함부로 이야기하고 완도에서 00하겠다며 선배친구들에게 왜곡하여 함부로 말을 전하는 행위는 더욱 잘못되고 공인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대목이 아닐까? 심히 우려스럽다. 필자가 존경하는 김동길 교수(미국 보스톤대학에서 링컨연구로 철학박사)의 강의가 떠오른다. 김교수 께서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 어째서 그렇게까지 언론의 자유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가 하면 언론의 자유 없이는 민주주의를 이 땅에 심어볼 도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가르쳤다. 사람은 어차피 한번은 죽는 것이 아닌가! 사고로 죽건, 병으로 죽건, 늙어서 죽건, 좌우간 사람은 다 가게 마련이다. 이왕 죽어야 한다면 한번 보람있게 죽는 것이 옳지 않을까? 이 땅에 언론의 자유를 통한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 목숨을 내던지는 것도 장하게 죽는 길 가운데 하나라고 느껴진다. 지역신문에 자갈을 물리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다면 그렇게 되지도 않고 또 돼서는 안된다. 선거철만 되면 “또 다시 군민의 작은소리도 듣겠습니다!” 하고 표를 달라면 군민은 식상해 한다 정통보수 개혁을 지향하는 본지는 완도군의회의 의정감시를 철저히하여 군민의 혈세로 유급보수를 받는 의원들을 견제하는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이런 명백한 진리를 국민에게 알리는 일에 무엇을 주저하랴!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입력:2008,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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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임원 및 기자모집안 내 문 지역민과 함께하는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이 창간9주년을 맞이해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정론 애향 새감각 바른언론의 사명감으로 지역언론 문화 창달에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안제시 등 유능하신 (유)청해진신문의 성실한 임원(남,여)을 찾습니다! (지난 2000년3월 인가받아 창사, 2000년 6월20일 창간 /인터넷 -(온라인)www.wandonews.kr 완도청해진 회사연혁 참조) ▶ 자 격: ①회장: 지역사회의 덕망 있는 분으로 언론계, 공직 등 봉사단체 경력 10년이상으로 언론에 관심 있는 분. ②사장: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로 언론에 관심 있는 분으로 10년이상 경력자 ③읍,면및 향우회 주재(객원)기자: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도서읍,면 및 전국 향우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각 마을활동 및 향우회 등 봉사단체에 기여 하신 분(남,여 0명) ▶ 모집 기간: 마감시 까지. ▶ 이력서 지참 방문상담 위치: 완도여객선터미널 2층 본사. ▶ 방문상담 예약전화; 061)552-1100 2009년 6월 20일 (창간6주년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대표전화 061)55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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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 군의원 언론 고소추태 군의원 언론 고소 품위손상 군민에게 공개사과는 커녕, 군민의 혈세로 의정비를 군비로 받고 일하는 군의원은 완도군민을 위하여 더욱 겸손하게 일해야 함에도 군의원 신분의 2명은 군민의 대변자로 지켜야 할 품위손상을 하고 군민에게 공개사과는 커녕, 완도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공인인 군의원의 잘못된 사항을 독자 및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지적한 언론사를 지난 1월31일 고소했다고 말했다. 최근 예산심의 중에 물병투척과 의장실에서 언론인과 간담회 석상에서 신문을 찢는 등 공인으로 지켜야 할 품위를 손상하여 전국방송 TV및 신문 등에 보도되어 군의회 위상과 완도군 위상을 실추하고 군민 공개사과는 커녕, 2명의 모군의원이 정론직필한 지역언론사를 고소했다. 본지는 본 사건에 관련하여 경찰서에 출석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인의 잘한 일과 못한 일을 지적 보도한 내용을 성실하게 소명하기로 하였다.이에 경찰서에 본지를 고소한 모군의원 중 1명은 완도C지역신문 독자위원이며, 사실확인을 거치지않고 이를 악의적으로 편파 보도한 C지역신문에게 본지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와 함께 강력 대응키로 하였다. 특히, 대다수 군민들은 일부 정치권의 ‘묻지마 고소’ 행태는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고 지적한다.일단 고소해서 이슈화 시켜놓고 ‘아니면 말고’ 식의 속내가 드러나 보이는 정치권의 고소 남발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잘못된 관행이라며 군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한 결과 군민에게 공개하고 추태의원은 군민에게 공개사과해야 한다는 대다수 군민들의 여론이다. 한편, 유급제가 적용된 의원들의 양식과 윤리의식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 법 규정 이전에 영리행위와 겸업의 제한에 대한 자발적 절제가 요구된다. 눈가림, 피붙이 명의로 공사를 따내고, 물건을 팔 생각을 아예 접어야 한다. 은밀한 거래를 통해 편익을 취할 생각을 아예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럴 때만이 의회 권능 찾기가 가능하고, 표를 달라며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능하며, 그래야만이 완도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할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수정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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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초심 잃은 모의원의 추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해야심층취재- 완도군의회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 또, 군의회 의장실에서 폭언과 신문찢고 모의원 추태 본지, 군의원 추태 군민대상 ARS 여론 조사하여 밝힐 예정 물병투척과 폭언한 사건 후 일주일이 지나 완도군의회에서 신문을 찢고 폭언한 사건이 일주일 사이로 계속 발생하여 군민의 대변인인 군의회 의원이기에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사실을 밝히기 위해 본지는 일부군의원 추태에 대해 군민대상으로 ARS 여론 조사를 실시하여 군민의 정확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2008 무자년 새해 1월3일 오전 10시경, 기자회견 한다는 제보가 들어와 완도지역 일간 및 주간신문 언론인들이 취재차 완도군의회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군의회 공식입장은 기자회견 계획이 없다고 하였다. 이날 완도군의회 의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폭언과 신문찢은 모의원 추태사건이 또, 발생하여 대다수 군민들이 초심 잃은 모의원의 추태에 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하여 진상조사를 촉구한다는 여론이다. 두명의 재선의원은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의 첫번째(하나)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라는 윤리강령과 군조례로 제정된 “완도군의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에 대한 조례를 다시한번 살펴보기를 바란다”는 일부 군민들과 언론인들의 의견이다. 최근 모주간신문에서 밝힌 내용에 “이날 자리를 함께 했던 지역 기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편집자 주> 본지 2007년12월25일-31일자 신문에 “완도A모의원 예산심의 도중 물병 던져 추태”,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는 등의 기사에 대해 지난 1월3일 오전10시 30분경 전남 완도군의회 의장실에서 의장과 일부 군의원, 지역 일간 및 주간신문 언론인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모의원과 정모의원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전남 완도군의회 김신 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이 기자들에게는 기사를 쓰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하지만 사실 관계를 정확히 알고 써야 한다. 또 공무원 특채와 군 공사, 이권개입을 언급하며 앞으로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일방적인 말을 했다. 이어 “완도군의회 선진의회 본받아야 한다는 군민지적” 본지 2면기사 중 일부주민들이 제기하는 의혹사항 “군의회가 열릴 때 마다 집행부 실과 간부공무원들에게 관례적으로 식사 접대와 밤늦게까지 의회관사에 함께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주민들은 의회비 명목의 군의회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라는 보도에 대해, ▶전남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완도2선거구, 대통합신당)이 본인은 이번 예산심의과정에 집행부에게 식사대접 받은 적 한 번이라도 있으면 내 의원직을 걸겠다"며 언론인들과 일부의원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어 팽개치며 “XX할” 폭언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에 지역의 원로 언론인이 군민의 대표라는 군의원의 공인신분에 저런 무례한 폭력적 행위를 하니 군청 공무원들에게 하는 행동을 알겠다며 옆에 있던 모의원에게 군의원들이 지역언론인들에게 일방적인 항의를 하고 언론인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나간다고 하니 의원간담회가 곧 끝나니 기다려달라고 하여 1시간여동안 기다려 의장께서 먼저 들어오니 일간신문 원로언론인이 김의원과 정의원을 불러 달라하여 언론인들을 비판했기에 대화의 기회를 갖고 군민의 대변인인 군의회 의원들이기에 공인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사실을 밝히고자 한다. 먼저 C모 언론인은 김신 군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이 지적한 특채에 대해 군의원 자녀와 언론인 자녀는 공무원을 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어디 있냐며 3년여에 걸친 일용직 근무를 하고 관련 자격증을 따서 완도군 공무원모집에 응시하여 정식직원이 되었다며, 이에 대해 감사원감사까지 받아 문제가 없어 근무를 잘하고 있는데 조금전에 본인의 말로 JC활동을 하는 동생과 형제간같이 지낸다는 의원이 지역 언론인에게 확실히 알지도 못하고 아들이 공무원이니 집행부에 자유롭지 못하지 않느냐는 등의 말을 함부로 하느냐고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J모원로 언론인도 군의원이 공인인데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에 5급사무관이 예산설명을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한다는 이유로 물병을 던진 것 보다 “물병 자체를 들었다”는 것이 크게 잘못된 게 아니냐며 말했다. 이에 김신 의원이 본 필자에게 잘 알아보고 써야한다는 말을 하여 필자는 김신 의원과 완도군공무원노조 간부들과 이곳 의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일주일전 들었으며, 물병투척 사건을 피해당사자인 5급사무관공무원에게 직접전화로 확인하고 완도군청 실과장 일동이 “완도군의회 의장님에게 드리는 글”에서도 확인한 심층취재 결과로 기사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 의원(완도1선거구, 민주당)은 김종식 완도군수(대통합신당)와 적인데 언론인 선배들이 집행부의 잘한 것만 보도하니 자신의 반대파로 분류했다고 밝혀 C모언론인 선배는 그러면 언제 김 의원이 선배 기자들에게 전화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기사화 해 줄 수 있느냐는 말 한마디 없이 모주간 신문만 불러 제보하지 않았느냐며 언론인 편가르기에 항의했다. 또, 김 의원은 물병투척에 본 회의실에서는 군민이 보는 공개된 자리이니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지만 소회의실은 군의원과 일부 공무원만 있었기 때문에 화가 나서 화를 삭이지 못해 물병을 던졌지만 그게 무슨 기사거리냐며 연합뉴스 기자에게 전화가 와서 기사거리가 되면 쓰라고 했다며 잘못한 게 아니라며 "아들이 아버지 앞에도 던질 수 있지 않느냐"며 항변했다. 이에 J모원로 언론인은 공무원생활 40년하고 몇일 뒤 퇴직(공로연수)하는 5급사무관 선배에게 한 행동이 잘했느냐며 그건 분명히 공인으로 할일은 아니다며 김신 의원에게 당사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J모원로 언론인은 완도군의회 정은상 의원(완도2선거구, 대통합신당)에게 아무리 화가나도 의장이 계시고 지역 언론인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어 팽개치며 폭언을 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일은 공인신분에 잘못된 처사라며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고향선배로서 충고를 한다고 하였다. 이날 완도군민의 대변자 공인신분의 두 의원의 행동에 대하여 재선의원이 초심을 잃은 부분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역 언론인들은 마음아파 했다. 아무리 화가 나도 군민의 대변자 공인이라는 말을 하는 군의원 신분에 예산심의 중에 물병을 던지고, 군의회 의장 사무실에서 의장과 지역 원로 언론인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신문을 찢고 내팽개치며 무례한 행위를 하는 것을 지켜본 언론인들은 피감기관 집행부 공무원들이 숨이라도 제대로 쉬겠느냐며 말했다. 한편,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민의를 권력으로 악용하는 폭력은 군민이 싫어한다”며 완도군의회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과 완도군민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는 시내 여론이다. ●한 예로, 스포츠 선수들도 잘못하면 처벌을 받는다는 것, 물병투척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영광(울산 현대)이 벌금 600만 원과 6경기의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2007년10월26일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출석한 김영광은 “울산, 대전을 비롯한 모든 축구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면서 “프로선수로서 참지 못하고 불미스런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미지 사잔> ▲ 김영광 선수는 물병투척에 대해 공개사과를 하였으나 징계처분을 받았다.-이미지 사진 또, 지난 2007년9월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 사건이 터졌다.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안정환(수원)은 2군 경기도중 서포터의 인신공격성 야유에 격분하여 관중석에 난입하여 프로축구연맹은 안정환에게 K리그 징계 사상 최고액인 1,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였으며 안정환도 수원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깊이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방승환(인천)은 FA컵 준결승 전남전에서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웃통을 벗은 채 난동을 부리다가 1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감수해야했다.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의 첫번째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예절을 지킴으로서 의원의 품위를 유지하며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라는 윤리강령과 군조례로 제정된 “완도군의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에 대한 조례를 다시한번 살펴보고 ”완도군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과 완도군민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는 대다수 군민들과 일부언론인들은 의견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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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4주년 기념식 성료(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4주년 기념식 의정대상 이영호 국회의원 및 행정대상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본지 서해식 도민편집장 자랑스런 기자상 등 60명 시상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변은영(탤런트 겸 영화배우)씨의 사회로 '창립 제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25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신문발행에 여념이 없음에도 행사에 참석해 준 각 회원사 대표자 및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그동안 지역신문단체로서는 최대의 조직을 갖춘 명실상부한 지역신문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정 언론단체로서 풀뿌리언론으로의 사명감, 지역언론의 위상이 높아짐에 그 역할이 중요해질수록 보다 엄격한 잣대의 도덕성 요구 등 책무를 반드시 지켜나가야 한다”며, “지역밀착형 취재, 주민여론을 공유하는 편집과 함께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지역언론 형성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혁규·고진화·김희정·제종길 국회의원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이끌어내고 내재된 주민 역량을 모아내는 전국지역신문협회가 공공성의 역할을 다해 튼튼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언론의 발전과 활성화 그리고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각각 전국지역신문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김혁규(열린우리당·전 경남도지사)·이낙연(통합민주당)·이계안(무소속)·고진화(한나라당)·김희정(한나라당)·이영호(무소속)·김종률(열린우리당)·제종길(무소속) 국회의원,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5대운동본부 대표), 김윤석 광주광역시 정무부시장, 정종인 하동부군수, 신춘승 국민화합운동 전국연합회장,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추경호 동아방송 전무이사, 이경희 바르게살기중앙회 부회장, 이미라 여성사랑연대 회장 등의 내빈과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조배숙 국회 문광위원장이 축하영상메시지를, 손학규 전 경기지사·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축하기념축전을, 이명박 전 서울시장·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박상천 중도통합민주당 공동대표·유화선 파주시장·김걸 한국국·공립일반계고등학교 교장회장·이광석 인크루트(주) 대표·이미라 여성사랑연대 회장 등이 축하 화환을 보내왔다. 이와 함께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회와 지방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또는 광역의회의원을, 지역현안의 올바른 보도와 취재로 지역신문의 위상을 높인 지역신문사 또는 기자를 각각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제4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광주전남지역수상자는 청색으로 표시함> <의정대상 국회의원 부문> 강기갑(민주노동당), 김희정(한나라당), 이계안(무소속), 이낙연(통합민주당), 이영호(무소속), 제종길(무소속)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 권민호(경남도의회), 권혁산(경기도의회), 박영일(경남도의회), 방대선(경북도의회), 이기순(강원도의회), 이종헌(전남도의회), 이태일(경남도의회), 이한기(서울시의회), 장주식(충북도의회), 차희상(경기도의회) <행정대상 광역단체장> 박광태(광주광역시장) <행정대상 기초단체장> 임성규(논산시장), 조유행(하동군수) <의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김종기(수원시의회), 김정원(보령시의회), 남궁윤석(은평구의회), 박광섭(파주시의회), 박정자(영등포구의회), 배재문(송파구의회), 백인호(성주군의회), 신주범(거창군의회), 신재범(하동군의회), 심노진(용인시의회), 양동용(서울중구의회), 양준모(공주시의회), 이중효(양천구의회), 이재황(고양시의회), 채재선(마포구의회), 최화삼(담양군의회), 한창준(당진군의회) <중앙회장 표창장> 이광석(인크루트 대표이사) <사회봉사 부문> 김용선(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지덕(환경보호운동 보령시지부 회장), 박덕만(삼천포라이온스클럽 회장), 양수연(자유총연맹 여성회장), 서병우(충효예실천운동 강원도연합회 사무처장), 조오현(고양경찰서 경장), 조익성(일산금속 대표이사) <지역신문 대상> 구미신문(경상북도), 성남시정신문(경기도), 새거제신문(경상남도), 충북뉴스(충청북도) <자랑스런 기자상> 강기욱(당진뉴스), 김수영(서해안신문), 박종석(서산타임즈), 서해식(청해진신문), 안봉숙(중부뉴스), 오희숙(백제신문), 유선주(강릉신문), 이영규(전남도민신문), 이정구(충남시사), 이대호(보령시민신문), 이찬우(성주자치신문), 정태영(파주자치신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제공> 입력:070705 17:00 청해진신문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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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이부남 전남도의회의원【특별기고】 전남도는 중재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길 이부남 전남도의회의원(민주당․완도) 우리 전라남도는 지난 정권으로부터 오랜 기간동안 소외되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속도로․국도․철도․공항 등 사회간접자본시설(SOC)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민선 자치시대에 들어선 이후 낙후된 SOC를 확충하고,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발 벗고 나섰다.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중앙정부를 상대로 낙후지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절실하다는 점을 끈질기게 설득하여 지원을 요청한 결과 상당부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라남도의 자료에 의하면 SOC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완공위주의 투자 및 신규사업 억제방침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의 국가기간 교통망 건설을 위하여 2007년도 정부예산에 1조 4000여억원이 확보되었다고 한다. 현재 설계 용역중인 문산~서울~천안~논산~광주~완도를 잇는 국가기간교통망 남북 2축 391.5km 중 아직 연결이 되지 않은 구간인 가칭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공사도 지역민들의 오랜 여망에도 불구하고 기획예산처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되어 사업추진이 보류된 것을 전라남도 등의 부단한 노력으로 사업의 추진이 확정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사업이 확정된 이후에도 기초자치 단체간의 이해 득실에 의하여 사업추진에 난항이 계속되고 있으며, 광역자치단체인 전라남도는 일선 기초자치단체들 사이에 벌어지는 상충되는 이해 관계를 상호 조정․통합하여 상생하도록 중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함에도 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점이다. 얼마전에 노선이 지나가는 서남권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중복 과잉투자와 환경파괴 등을 이유로 고속도로 건설 자체를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고, 종점 위치의 적정성 여부와 노선 명칭을 놓고 자치단체와 지역언론 사이에 논쟁을 벌이다가 급기야는 고발사태로 이어지는 등 사업추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우려할 만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전라남도는 이 문제를 원만하게 조정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고 있다. 물론,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만을 기대할 수 는 없을 것이다. 세상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상존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자가 처한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최대한 폭넓게 수렴하여 부정적인 면을 최소화하면서 우리가 필요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일 것이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스스로의 노력으로 잘 사는 풍요로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기초자치단체들이 제각기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중복투자등으로 많은 예산이 낭비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전라남도의 경우 기초자치단체간 중복투자로 갈등을 빚고 있는 사업들을 보면 공룡박물관사업, 충무공현창사업, 스포츠마케팅사업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전라남도는 22개 기초자치단체를 이끌어 가고 있는 맏형으로서 끼고 있는 팔짱을 풀어 제치고, 분쟁의 중재자로서 중복과잉 투자에 따른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되며 이에 대한 분발을 촉구한다. *독자의 글을 환영합니다! chj2315@hanmail.net 도민과 함께하는 청해진신문은 독자와 함께 만들어갑니다. 입력:0703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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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참언론인대상 시상한국참언론인대상 시상 한국언론인연합회 주최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는 지난 8월 4일 김창균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종학 kbs보도총괄팀장 등 10명을 '한국참언론인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서정우 회장은 수상자 선정 소감에서 그 동안 언론을 천직으로 알고 오직 언론인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언론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온 중견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참언론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엘리제홀에서 열리며, 분야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논설 : 배인준 동아일보 논설실장▶문화 : 김종호 문화일보 논설위원▶국제 : 성기준 연합뉴스 편집국장▶정치 : 김창균 조선일보 논설위원▶여성 : 문경란 중앙일보 논설위원▶기획취재 : 이종학 kbs 보도총괄팀장▶경제 : 홍은주 mbc 논설주간▶사회 : 우원길 sbs 논설위원실장▶지역경제 : 김성기 강원일보 논설실장▶지역언론 : 박병곤 부산일보 논설위원▶특별공로상 : 정세진 kbs 앵커 <제공: 전국지역신문협회 전라남도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