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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통해 올해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지원사업 대상자로 기창업자 13명, 신규 창업자 4명을 선발했다.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것을 막고 외부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들에게 리모델링, 장비 구입, 임대료 등 개소 당 사업비의 90% 범위 내 최대 1,50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 곡성군에 거주하는 창업을 희망 청년이 대상이다. 작년에 선정된 기 창업자의 경우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해 13명을 재선정하고 올해 2년차 지원을 실시한다. 신규 창업자는 1차 서류 심사 통과 후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 아이템의 창의성, 실현가능성, 시장 경쟁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취업에 취약한 기술 및 예술 전공 청년들을 위해서는 아트 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장에서 청년들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문화관광지 전문가 양성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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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정책 추진하겠다”[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올 한해 52개 청년사업에 150억을 투입해 600여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문화 활동, 주거·복지 분야를 총 망라하는 청년 정책을 펼친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꿈뜨락몰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안부 주관 2020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10개 사업이 선정되어 150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청년대상 공공근로 25개 사업을 발굴해 청년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의 창업 아이디어 기획부터 창업 안정화 시기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창업·창직 전문가를 양성하고 청년의 도전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업종에 맞는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활동 공간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자 청년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취·창업과 문화 활동의 거점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동안 청년들이 제안한 청년희망학교와 청년 페스타를 시범 추진하고 청년활동가 육성과 벤치마킹 원정대 운영 등 커뮤니티 활동을 확대 지원해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고 청년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방준용 청년몰 상인회장은 청년몰 추가 입점상인에 대한 컨설팅과 홍보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반영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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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마을기업가’ 육성[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의지를 가진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와 마을기업가’를 육성한다. 시는 올해 13개팀을 선발해 팀별 1500만원 이내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상품화개발비, 역량강화비, 홍보·마케팅비, 기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최종 선정 후 여수시에 창업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하고 공고마감일 현재 미취업자 및 이에 준하는 자이어야 한다. 또한 사업기간 동안 사업추진에 필요한 의무교육 등의 이수가 가능해야 한다.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경우 팀 구성 시 팀 대표 포함 구성원 1/2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청년 마을기업가의 경우 5인 이상 팀 구성 시 1/2 이상이 청년이고 나머지는 지역주민이어야 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3월 16일까지 사단법인 상생나무 창업지원팀으로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예비 사회적기업, 예비 마을기업으로 진입을 돕는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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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일의 꿈 향한 오늘의 도전 청년 창업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를 통해 올해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지원사업 대상자로 기창업자 13명, 신규 창업자 4명을 선발했다. 청년창업 및 청년공방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것을 막고 외부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청년들에게 리모델링, 장비 구입, 임대료 등 개소 당 사업비의 90% 범위 내 최대 1,50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 곡성군에 거주하는 창업을 희망 청년이 대상이다. 작년에 선정된 기 창업자의 경우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해 13명을 재선정하고 올해 2년차 지원을 실시한다. 신규 창업자는 1차 서류 심사 통과 후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 청년일자리 창출 위원회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 아이템의 창의성, 실현가능성, 시장 경쟁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곡성군은 올해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상대적으로 취업에 취약한 기술 및 예술 전공 청년들을 위해서는 아트 팩토리 청년 도제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관광 사업장에서 청년들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석구석 문화관광지 전문가 양성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질 좋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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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청년 퍼스트펭귄 육성 프로젝트’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전남청년 퍼스트펭귄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할 3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퍼스트펭귄 육성 프로젝트’는 먹이를 찾아 무리보다 앞서 용감하게 바다로 뛰어든 리더인 퍼스트펭귄과 같은 청년 창업 도전가를 육성한 프로젝트로 단체당 각각 1억원씩 총 3억원의 종잣돈이 주어진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외지청년이 60일 이상 전남에서 살면서 지역 농산물, 관광자원 등을 창업아이템으로 발굴해 창업에서 정착까지 연결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청년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 조사부터 초기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컨설팅하고 숙소·시제품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지역의 청년 멘토와 분야별 전문가들도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해 순천시, 여수시, 영광군의 3개 청년단체를 선정했다. 사업내용은 순천시의 순천역 인근 지역 등을 무대로 도시재생에 기반한 관광, 제조, 서비스업 여수시의 한려동, 종화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음식, 관광자원 등 여행 콘텐츠 사업 영광군의 e모빌리티 등 지역자원을 청꿈공방거리, 청년창업단지와 연계 추진한 청년 창업 프로그램 등이다. 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외지청년들이 전남에서 시행착오 부담을 줄이고 창업에서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시청년의 도전정신과 우리 지역 청년들의 열정이 새로운 잠재력으로 거듭나 지역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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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42명 선정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일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에 42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지원 인원 11명 외에 군 자체 사업으로 신청자격 연령을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로 확대하고 군비로 49명을 추가 지원해 총 60명을 모집했다. 군은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10일까지 모집인원 60명을 공고해 74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았다. 이후 서류심사와 소득재산조회 등을 거쳐 신청자격을 모두 충족하는 최종 42명이 선정됐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영광군에서 10만원을 적립해 3년 만기 시 적립한 금액의 두 배인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창업자금, 결혼자금, 주거비, 학자금 대출상환 등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희망도 차곡차곡 적립되어 청년들의 도약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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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2020년도 광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청년위원회는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청년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와 시의원, 청년단체 대표, 청년창업가, 청년정책 관련 부서의 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청년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광양시 청년정책 추진에 대한 사업계획을 심의·자문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 15명의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2019년도 청년정책 사업성과, 2020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지역 공공단체·유관기관 사무실과 회의실을 청년들이 회의, 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원하는 방안과 청년들의 사기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사업 등 다양한 정책제안과 의견을 제시했다. 정현복 시장은 “청년들이 지역의 구심점이 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청년들이 일자리부터 결혼, 육아까지 걱정 없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주길 바라며 시책으로 만들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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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콘텐츠 산업, 애니메이션 전문가’ 육성[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애니메이션 해외물량을 수주하고도 국내 애니메이터의 부족으로 해외 외주 용역을 줄 수밖에 없는 근복적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산업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는 해외 자본유출을 막고 도내 고부가가치 콘텐츠산업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생태계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현재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종사 인력은 5천 142명으로 대부분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돼 있으나, 전남은 16명의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순천시,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공동으로 수도권 애니메이션 콘텐츠기업 6~10개사를 지역으로 유치해, 앞으로 2년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D·3D 애니메이션 전문인력을 100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신청은 올해 2월말부터 시작되며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전라남도 일자리종합통합정보망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은 교통·숙박비 포함 월 200~230만원의 급여와 직무교육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배택휴 전라남도 일자리정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콘텐츠 분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청년전문가 양성과 기업유치로 전남의 콘텐츠산업 육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들과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블루이코노미 기업 청년 인턴사업’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해마다 청년 1천 5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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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중소기업과 청년에 최대 2000만원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이달 2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신청자격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거나 채용된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이다. 비영리법인 및 단체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으로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기업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청년은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자로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 근속장려금 대상기업에 확정되면 1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200만원, 2년차에 청년 300만원 기업 150만원, 3년차에 청년 400만원 기업 150만원, 4년차에는 청년에게 500만원이 지급돼, 청년 취업자 한 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지역 청년들이 기업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추가예산을 확보해 지원규모를 확대했다”고 밝히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온 장성군은 올해 청년 근속장려금 대상자 17명을 모집한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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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 참여자 5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은 청년이 구체화된 아이디어 또는 제품 형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창업지원사업이며 전남도와 영광군이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인 미취업 청년이며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주민등록 이전과 신규창업 계획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명은 창직·창업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아이디어 수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2년간 최대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