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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2월부터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센터는 지역 청년을 목포로 유입시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복지,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근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들은 목포시 해안로 237번길 33, 2층에 위치한 센터에서 1인 창업실, 협업공간, 세미나실, 취업 상담실, VR룸, 휴게공간, 셀프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센터는 단순한 공간제공에만 머무르지 않고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교육, 관광 유투버 양성교육과 같은 창업 프로그램과 청년진로 역량강화, 미니 채용박람회와 같은 취·창업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청춘토크쇼, 축제연계 이벤트의 날 등과 같은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는 작년 7월 민간위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남인력개발원이 운영하며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시설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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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가업을 잇는 청년 육성[청해진농수산신문]고흥군은 부모의 대를 이어 가업을 이끌 청년 육성을 위해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2월 11일까지 가업승계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청년에게 농·축산·어·소상공업 분야별 기반 확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지역에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젊고 유능한 청년들의 경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4억원으로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청년 15명을 선정, 1인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가업승계 청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년대비 보조금 비율은 높이고 자부담 비율은 낮춰 지원한다. 대상자는 고흥군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 청년으로 부 또는 모로부터 신청자 본인이 승계 받아 영농·축산·어, 소상공 경력이 5년 이내여야 한다. 지원 내용은 부 또는 모로부터 승계한 기반에 비닐하우스, ICT 융복합 등 각종 농업 시설물 설치 및 개보수, 어업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농·수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설치, 점포 인테리어 리모델링 및 상업 홍보물품 제작 등이 있다. 신청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각종 신청서를 작성 후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가업승계 대상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군 심의회를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지난해 가업승계 청년 30명을 선정했으며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부모의 가업을 잇고자 하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청년 창업몰 조성’, ‘My Job & Future·Art Center조성’, ‘청년 도전 프로젝트 지원’, ‘가업승계 청년 지원’, ‘청년 CEO 마케팅 활성화 지원’, ‘청년 내일로·마을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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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청년 일자리 700여 개 창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올해 700여 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년 지원정책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 사업 등 인건비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영세한 마을사업장의 소득 증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블루이코노미 핵심 기업에 대한 선도인력 매칭을 위해 전남형 블루이코노미 인턴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 촉진을 위해 청년과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전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 일자리 카페와 올해 1월에 새롭게 단장한 영광군 일자리 지원센터를 연계 추진해 청년 120명의 취업연계를 목표로 청년들의 취업역량 프로그램 운영, 구인·구직자 발굴 및 알선, 기업탐방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영광군 청년센터 청춘공방을 통해 청년학교,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원데이클레스 운영, 청년진로탐색 도우미 사업 등을 추진하고 예비창업자를 위한 청년 공방거리, 청년 창업단지 등을 조성해 청년들을 위한 고용 인프라 구축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년 200여명의 안정적 취업활동과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운영 사업, 청년 취업활동수당 및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등도 적극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 지원체계와 기반 확충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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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참가자 71명을 28일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거비를 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신청일 기준 주소지가 목포시이고 전라남도 소재 중소기업에 근무하면서 전월세 주택에 거주, 일정소득 이하인 청년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국가나 지자체 등으로부터 이미 주거지원을 받는 등 자격제한 여부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참가를 원하는 경우에는 목포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취업자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주거비 지원 사업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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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중소기업 근로청년 주거비 ‘매월 10만원’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28일부터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주거비 지원 사업은 전·월세로 거주하는 중소기업 근로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전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와 화순군은 공동으로 사업비를 부담해 지역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에게 주거비를 월 1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5명으로 화순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이하 중소기업 근무 전·월세 주택에 거주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주거비는 임대료 등 납부 사항을 확인한 후 매달 1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주택 소유자나 국가와 지자체의 주거 지원 사업 대상자이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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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은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양시는 올해 49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주민등록상 광양시 거주자, 만18세~만39세, 전라남도 소재 중소기업 근무, 전세 또는 월세 거주자로 5가지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주거급여 대상자나 본인주택 소유자, LH 임대주택 공급사업 대상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거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또한, 2019년 주거비 지원을 받은 사람 중 12개월 미만으로 지원받은 사람이 2020년 사업을 신청해 선정될 경우, 잔여 개월 수만큼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대리인이 위임장을 지참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1인당 월 1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매 분기말 전·월세 납부내역 및 주민등록주소, 중소기업 근무여부 등을 확인 후 지급된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우리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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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67개 사업에 391억원 투자[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 세부사업에 총 391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말 기준 광양시 청년 인구는 45,883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29.3%이며 평균연령은 40.8세로 여전히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다. 이에 시는 ‘광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이 능동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청년 복지 다양화,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을 추진할 '2020년 광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 청년주도+행정지원+시민공감 등에 정책방향을 두고 4대 분야, 6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4대 분야로는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청년 희망일자리 활성화, 주거안정·복지지원으로 청년의 정주여건 개선, 문화·예술 활동지원으로 청년 문화생태계 조성, 청년정책 추진체계 구축으로 청년참여 확대가 있다. 67개 세부사업 가운데 광양 드론 페스티벌 개최, 포스코 그룹 취업아카데미 운영, 청년 고용 리빙랩 사업, 구직청년 교통비 및 활동수당 지원, 다둥이 출산맘 행복쿠폰 지급, 새로운 시작 20살, 꿈 응원교육, 청년 문화·예술공연 ‘청년이 나르샤’ 운영 등 14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 밖에도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안착해 살 수 있도록 주거안정과 복지지원, 근로환경 개선을 확대 추진하고 출산·양육에 대한 부담 해소를 위해 출산장려·양육비를 최대지원해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청년정책 시행계획에는 국비 163억원, 도비 17억원, 시비 210억원, 민간 자부담은 별도로 투입된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2020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토대로 청년정책의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창직 지원,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미래유망 전문농업 경영인 육성 지원을 통해 지역정착형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청년 복지 사업을 추진해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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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부터 2월 21일까지 25일간 모집한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월 10만원 씩 최대 1년 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까지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진군인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상용직·임시직·일용직 등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중소기업에서 최근 2개월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전세나 월세에 거주하는 무주택인 청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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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동반성장 및 벤처밸리협의회 활성화 본격 스타트[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8일 광양동반성장혁신허브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광양시·광양제철소·광양상공회의소 실무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동반성장 혁신허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9일 벤처기업, 창업보육기관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위한 ‘벤처밸리 기업협의회 실무회의’를 월드마린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해 벤처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혁신허브추진위원회 실무회의에서는 2020년 참여기관 선정과 연간 추진일정, 각 기관별 특색있는 추진계획 발굴, 참여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참여기업과의 업무 공유와 협업을 통한 2020.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의 질적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벤처밸리 기업협의회 실무회의에서는 월별 안건 상정, 맞춤형 해결 방안 제시, 벤처기업 성장 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광양시 주도하에 광양시벤처기업센터, 전남테크노파크,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 광양보건대,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5개 창업보육기관별 지원 방안에 대해 강구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현성 제철항만팀장은 “자발적 참여형의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과 벤처밸리 기업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청년이 돌아오고 고용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광양시가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생태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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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결혼 57명 출생아 수 167명 증가[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지난 2019년 12월 말 결혼·출산 통계 결과 전년 대비 결혼 건수 57명, 출생아 수 167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대비 출생아 수 증가는 전국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국 2위인 경기도 시흥시보다 26명이 더 높았다. 또한 12월 말 영광군 인구수는 전월 대비 3명이 감소한 53,852명으로 전년 대비 57.5%의 감소율 둔화를 보이며 372명 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군은 2019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해 다양한 맞춤형 인구·출산 정책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전라남도 인구종합 평가에서 시군 1위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영광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20년 영광군 인구 회복을 위해 새로운 시책들을 추가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광군은 신생아 양육비를 대폭 확대해 2020년 1월 1일부터 셋째아부터 다섯째아까지 3,000만원을 여섯째아 이상은 3,500만원을 상향 지원한다. 또한 건강한 결혼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예비·신혼부부교실과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둥이가족 행복여행도 새로이 추진한다. 아울러 기존에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구입 대출이자만 지원해주던 것을 전세자금 대출이자까지 확대 지원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년센터 확장 이전 운영, 청년 321 프로젝트 등 맞춤형 청년 시책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영광읍 구도심의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창업 공간 거리인 청년이 꿈꾸는 공방거리 조성에도 힘쓴다. 군 관계자는 “2019년의 다양한 맞춤형 인구·출산 정책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결과를 거뒀다”며 “2020년에도 새롭고 다양한 시책 추진에 힘써 인구 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